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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
더욱 친환경적인 코스타리카를 향해 : 낙농업에서 유기농 채소농장으로 전환 (스페인어)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친근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끝없는 모래해변과 푸른 바다를 가진 중미의 평온한 나라로 풍요롭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코스타리카로 떠납니다

2007년에 코스타리카 정부는 2021년까지 탄소중립국이 되겠다고 강하게 선언했습니다

행복지수에서 코스타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숲이 많은 나라입니다

코스타리카 농부인 카를로스 후에르타스씨는 낙농장이던 곳을 지속 가능한 유기농 채소농장으로 운영해 국가의 환경방침을 따르는 모범 지도자입니다

오늘은 코스타리카 팔미라 데 자르세로시의 후에르타스씨와 그의 베르데갈 유기농 채소농장의 감동적인 얘기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낙농업 집안 출신이죠

어린 시절부터 소 젖을 짰지요 나중에 제가 결혼하자 아버지가 개척할 땅을 주셔서 낙농장을 더 크게 키워 사육장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오래 동안 후에르타스 가족은 5.5 헥타르의 농장에서 낙농업에 전념하며 우유를 팔아 생활했습니다

후에르타스씨가 축산업을 그만둔 이유는 무얼까요? 사육장에 40마리 소가 있었지요

그러다가 닫는 목장에서 소떼 전부를 사게 되었어요

거래를 하고 소 떼를 농장에 데려온지 3년 후 그때 산 황소와 암소들이 브루셀라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황소가 감염되니 암소들도 모두 감염됐지요

일반 낙농장은 소들을 작은 창고에 가득 넣고서 소 성장호르몬을 주사해서 소들이 보통보다 10배나 많은 우유를 생산하게 합니다

장기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으니 젖소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자주 질병에 감염됩니다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의 우유는 마시면 안 됩니다

우유가 사람에게 브루셀라 병을 전염시키거든요 방병 혹은 파상열로 알려진 브루셀라 병은 전염성이 강한 인수공통 질병으로 과밀한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에서 동물로 혹은 저온살균을 하지 않은 우유, 치즈나 감염된 동물들의 우유나 유제품을 먹으면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수 있어요

브루셀라 병에 걸리면 발열과 발한, 허약해지며 빈혈, 두통과 우울증이 오고 근육과 온몸에 통증이 있어요

이 증세들은 몇 주나 몇 달 가거나 때로는 만성이 됩니다

인간이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 다른 이유는 유선염이란 고통스러운 병 때문입니다

소의 우유를 짤 때 고름이 섞입니다 이 고름에는 인간의 소화계에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인 크론병과 연관된 부결핵증 세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된 소에게 많은 양의 항생제가 투여되고 이 약품들이 우유에 잔류합니다

과도한 항생제 사용이 약물내성 세균을 키웁니다

사람들이 이런 세균에 감염되면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항생제를 찾기가 더 어렵게 됩니다

소에게 유선염이 생기거나 병이 생기면 보통 항생제를 쓰지요 동물과 인간의 건강을 염려한 후에르타스씨는 낙목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의 목장에 있는 일본인 봉사자 쇼고 사사키씨가 유기농 농법을 가르쳐 주었지요

낡은 창고를 두엄실로 바꿨고 기존의 우유 짜는 방은 포장실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만든 비싸지만 동시에 생산에 아주 효율적인 시스템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트입니다 저흰 꼬마당근 고추, 시금치, 비트 양배추를 생산해요

지금 시작하는 작물 중에는 딸기도 있지요 자신의 유기농 농장이 환경에 이로운 것을 보고 후에르타스씨는 다른 농부에게도 비슷한 지속가능 농법을 택하도록 권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의 고귀한 전환을 장려하기 위해 농부와 소비자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을 더 원하면 농부들이 유기농으로 바꾸는데 최고의 동기가 됩니다

사실 저희가 아닌 소비자에게 힘이 있습니다 낙농장을 그만두도록 장려하는 방안은 정부가 대두 옥수수, 콩, 쌀을 재배하는 농부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입니다

잠시 후 동물의 세계에서 코스타리카의 유쾌한 카를로스 후에르타스씨를 계속 소개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여기는 20년 전에 낙농장이었는데 그 이후에 유기농 농장으로 바뀌었지요

전세계에서 이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좌우명이 있어요 『지금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이전의 낙농장을 생명을 지탱하는 친환경의 베르데갈 유기농 채소농장으로 바꾼 코스타리카의 농부 카를로스 후에르타스씨를 모셨습니다

소비자로서 우리가 사는 것이 사업에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모두 유기농 비건생활을 택하면 우리가 정말로 건강과 환경, 동물복지를 염려하며 오직 자비로운 식품만 소비할 것임을 육류산업체에 알려줄 것입니다

소비자가 『고기와 우유를 원하지 않아요』

한다면 낙농장과 육류공장은 없을 것입니다

인식과 지식이 있고 소비자들이 이 문제를 깨닫도록 도우면 해답은 거기서 나올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해답을 손에 쥔 당사자입니다

누군가 우유나 고기를 산다면 행성의 파괴를 돕는 것입니다 채식인 지니아 두란씨는 베르데갈 유기농 야채농장에서 5년간 일했고 소중한 지구를 보호하자는 같은 이상을 가졌지요

이것은 정말 좋은 경험으로 여자로서 저에게 아주 좋아요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일터에서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배웠으니까요

세상은 내일 당장 바뀌지 않겠지만 긍정적인 일을 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 신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만들려고 할 때 오늘도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제가 일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을 알지요

그래서 즐겁고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태도 일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해요

그러면 제가 일한 생산품을 구입한 사람이 그것을 먹고 편안하게 느낄 겁니다

어릴 때부터 두란씨은 채식을 했고 아이들에게 육식을 그만두고 건강을 보호하기를 격려합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 우유 맛을 싫어했어요

불쾌한 맛이었죠 그래서 양배추와 감자를 더 먹었고 국을 좋아했고 그때부터 채소만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모든 고기와 소시지를 먹지 말아야 해요

모두 지방이고 패스트 푸드이며 끔찍합니다

많은 채소와 풍부한 샐러드 신선한 주스를 먹는 게 나아요 슈퍼마켓에서 어떤 것을 사기전에 인증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아주 중요해요 제품에 화학성분이 없어서 먹기에 적합한 것을 보장합니다

이제 성공한 친환경 사업인 베르데갈 유기농 채소농장의 농산물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와 당근 감자, 양배추 보라색 양배추 딸기를 길러요 이건 비트입니다 이것은 가공됐어요

시장에서 크기는 중요하겠지만 한편 크기는 품질만큼 중요하지 않아요 이것은 슈퍼마켓의 인스턴트 식품들입니다

이것은 이미 소독과 유기농 인증이 있어요 이것은 딸기에요; 딸기는 맛있고 아주 적당한 크기에요

정말로 달고 여기 엘 베르데갈에서 생산된 유기농 딸기입니다 이 비트도 농장서 재배했어요

유기농입니다 활력을 주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겐 천연 완하제지요

위를 아프게 하지 않고 아주 몸에 좋아요

아침에 빈 속에 녹즙기로 짠 비트주스를 마시면 피가 깨끗해지고 정화될 거에요

후에르타스씨가 지역의 유기농법 유행에 대해 말했습니다 몇몇 생산자들이 유기 농업의 선구자가 되어서 이 지역의 생산품들이 10-15년 전에 비해 아주 깨끗해져서 신께 감사합니다

모든 생산자에게 청정하고 건강한 농업으로 전환이 지금은 아주 쉽습니다

오직 하려는 의지만 필요해요 후에르타스씨 두란씨와 코스타리카와 전세계에서 축산업을 유기농 비건 농법으로 용감하고 훌륭하게 바꾼 모든 농부에게 감사합니다

생명을 구하고 행성을 유지시키는 여러분 결정은 무수한 동물의 생명을 살리고 보건을 향상시키며 환경을 보존합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현명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진리와 미덕이 인정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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