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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사이
깨달음의 이야기-1/2부 국제 모임, 2009년 1월 31일


  • 인트로
  • 최근에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9년 1월 31일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함께 하신 담화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에서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담화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2부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천국이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을 영원한 평화와 행복으로 축복하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주십시오 고귀한 꿈이 모두 이뤄지길 빕니다

    지금 여러분은 스승과 제자 사이의 2009년 1월31일 국제 모임 『깨달음 이야기』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요? 좋아요? (예) 음식도요? (예) 자,베니 올라와 네가 봐 그래,올라와 오늘 데려가 달라고 졸랐지요 모두 너를 사랑해 베니 저거 봐,그냥 있어 일을 해야 하니까 됐어,착하지 잠자리 얘기 해줄까요 예,스승님 좋아요,좋아

    4명의 더비쉬 수도승들이 만났어요- 이슬람 더비쉬 전통이죠 그들은 만나서 결의를 했어요 온 세상 구석구석을 돌며 마법이 있는 물건 같은 것들을 찾아 내 인류를 돕는데 쓰기로요 그들은 배울 것은 이미 다 배웠고 그런 물건만 얻으면 그들의 지식과 결합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그들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기로 정하고 20년쯤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살아 있다면요 이 사람들은 정말 낙천적이네요

    그래서 20년쯤 후에 정해진 장소에서 다시 만났어요 아마 전에 만났던 장소였겠지요 4명 중 첫 번째 사람은 아주 먼 지구 북쪽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마술봉을 가져왔어요

    이건 마술봉이에요 보여 주고 증명해 보이겠어요 저거 봐요,봤어요? 자,이제 내가 『옴』하면 뭔가가 나올 거예요 『옴』저걸 봐요 봤어요? 대단한 마술이죠 이건 마술의 힘이 아주 강한 거예요 너무 더우면 시원하게 해주지요 비가 오면 안 젖게 해주고요 이보다 더 신통한 게 있겠어요? 더 나은 게요? 없죠 대단한 마술봉이라 내가 계속 가지고 다닐 거예요 내가 주지는 않겠지만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말해 주죠 저기,세븐 일레븐 세븐업에서요 이제 내가 신통력이 있다는 걸 알았지요 오래 동안 내가 정말로 신통력이 있는지 의심했었지요 이제 여러분 눈으로 보았으니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보통은 내가 신통력을 숨기는데 새해니까 관대하게 다 보여 주는 거예요 흑백 신통력을요 이제,알겠지요 난 신통력이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도 말해줘요 다행히 거기 봉이 하나 있네요 필요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요 밖이 어두우니 베니와 같이 걸으면 혹시 이게 필요할 지도 모르니까요 그게 더 안전하지요 발 하나보다는 세 개가 낫잖아요?

    코끼리에 대해 내가 해준 농담 기억 나나요? 유치원생이 아주 흥분하고 기뻐하며 집에 와 말했어요 『엄마,나 오늘 학교에서 정답 맞추기 일등 했어』 그래서 엄마가 물었죠 『문제가 뭔데?』 『선생님이 코끼리는 다리가 몇 개지요? 라고 물어보셨어요』 『세 개』라고 했죠 엄마가 말했어요 『세 개? 근데 어떻게 상을 탔니?』 아이가 말했죠 『내 답이 가장 가까웠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한 개,두 개,일곱 여덟,열개라 했으니 그가 가장 정확한 거지요

    첫째 사람은 내가 방금 보여준 것과 비슷한 마술봉을 가지고 왔어요 좀 낫거나 더 싸거나 하겠죠 값은 더 싸지만 내 것보다 신통력이 더 강한 걸로요 그 봉은 아주 특별했죠 누구든 그걸 타면 어느 곳이건 즉시 갈 수 있었지요

    그것 참 좋은 도구네요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이거랑 기꺼이 바꿀 텐데요 차이 나는 만큼 축복 사탕을 줄 텐데요

    이제,두 번째 수도승요- 이슬람 더비쉬 전통은 불교처럼 계급이 있어서 조사, 법사, 대사 등이 있어요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최고는 교황이고 다 알지요 그리고 추기경 대주교 그리고 주교가 있지요

    두 번째 사람은 마법 두건을 가져 왔어요 누구든 머리에 쓰면 살아있는 누구처럼 외모가 즉시 바뀌는 두건이었어요 그 두건은 아주 특별해서 머리에 쓰면 옆에 있는 사람과 똑같이 닮게 되는 거였죠 변장하기 좋겠죠 첫째는 요술봉을 가져 왔고 둘째는 마술두건을 가져 왔어요

    세 번째 사람은 동쪽으로 가서 열심히 뒤진 끝에 요술거울을 가져 왔어요,

    내가 갖고 있는 이런 거울 말예요 알겠어요? 별거 아닌 거 같죠 거울처럼 보여요? 아니죠 수리 수리- 봐요! 요술거울이에요 이 나라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누구?나라고! 비슷하지요 그걸 거예요

    그는 요술거울을 가져 왔어요 이 거울은 특별해서 거울을 보면 세상 곳곳을 다 볼 수 있어요 마녀나 마술사의 수정 구슬 얘기를 늘 들어 봤지요 수정 같은 걸 거예요 거울을 들여다 보면 세상 어디든 마음대로 볼 수 있지요

    내가 요술 거울로 세상 어디든 볼 수 있는 것처럼요 이것 봐요!보여요?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 있죠 모두 볼 수 있어요 대단하죠! 봐요 중국,어울락(베트남) 한국 캄보디아 미국 태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일본 홍콩 포모사(대만) 프랑스 말레이시아도요 봐요 동 서 남 북 남한이지요? 포모사 북쪽이고요 (대만) 그렇죠? 그러니 이건 요술 거울로 세계 모든 곳을 볼 수 있어요 지금 미국을 보고 있어요,봐요 미국이 보이네요 남아프리카도요 남아프리카지요? 아니에요? (맞아요) 봤지요? 태국에서 왔죠? 그녀는 태국이에요 포모사(대만)요? (포모사요) 내 요술 거울로 포모사가 보여요 이건 정말 요술 거울이라고 했지요 아주 싸서 2,3달러면 사요 난 온갖 게 다 있어요 이봐요,마술봉에 요술 거울에 투명 두건도 있어서 누구라도 옆에 있는 사람을 닮게 되지요

    네 번째 사람은 지구 아주 먼 남반구에서 요술 컵을 가져 왔어요

    봐요,나는 이 요술 컵도 있어요 이게 더 강력해요 컵이 뭘 하는지 봅시다 이 요술 컵은 어떤 병도 고칠 수 있어요 이건 아니고요 책에 나온 컵이요 이 컵이 병을 고치는지 봅시다 아마 어떤 것들 목마른 병이나 탈수 병이나 수면 병은 고치겠죠 차를 넣어 마시면 졸리거나 피곤하지 않으니까요 대단하죠! 그 안에 약을 넣으면요.. 기침할 때 기침 약을 넣어 마시면 더 이상 기침을 안 하지요 이것도 일종의 요술 컵이네요 뜨거운 건 뜨겁게 찬 건 차게 보존하죠

    자,나도 요술 컵이 있어요 이 모든 걸 가지고 뭘 하는 지 봅시다 살펴 보지요 우선 내 어떤 병도 고쳐지면,만세지요 약간 달고 따뜻한 음료가 있어요 언제부터 여기 있었는지 모르지만 보온이 되고 있으니 요술 컵이지요 얼마나 있었지요? 벌써 몇 시간 됐을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 나도 요술컵이 있죠 여기 몇 시간 둬도 아직 따뜻하면 요술 컵이에요 보통 컵은 그리 오래 보온이 안되죠 그러니 이건 확실히 요술 컵이에요 요술 컵이니 가지고 있죠

    이런 거 알지요 안에 무언가를 대서 빛나는 유리 같은 걸로 덧댄 거요 그래서 열을 서로 반사시키며 계속 보존해서 따뜻하게 하고 찬 건 차게 따뜻한 건 따뜻하게도 유지하죠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같이 넣으면 괜찮겠지요 각각의 온도대로 유지할 테니까요

    이제,네 명의 수도승들은 이 요술 도구들로 자신에 차 있었지요 그래서 우선 그들은 거울을 보고 생명의 원천수가 있는 곳을 찾아 가서 먼저 마시고 다른 요술 도구들을 쓸 수 있을 만큼 오래 살길 바랬지요

    생명의 원천수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누구 알아요? 여기요 여기 어디요? 스승님께요 여기,여러분 안에요 나와 여러분,우리 모두 다 있어요 더 있을 수도 있고 덜할 수도 있지요 마음이 얼마나 많은 장애를 일으키는 가에 달려 있어요 마음이 너무 많은 장애를 일으키면 진보가 느리고 지체 되지요 그냥 앉아서 『내일 어떻게 오늘보다 돈을 더 많이 벌지?』 『어떻게 하면 여자 친구가 어제보다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들까』 이런 건 괜찮아요 생각하면 재미 있지요 하지만 별로 재미없는 것들도 있지요 너무 많은 슬픔과 고통,이별,걱정 근심 같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를 끌어 내리고 해결책을 찾느라 너무 지쳐서 생명의 원천수를 찾기 위해 집중할 수 조차 없게 만들지요 그러나 찾아야 하죠 안 그러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더 고통을 받지요 그러니 명상은 신이나 스승,세상을 위한 게 아니에요 우선 자신을 위한 거죠,그 원천수가 없으면 목말라 죽을 것이고 고통 받을 거예요 내면이 죽지요 하도 많이 죽고 죽어 계속 죽고 또 죽지요 생명의 원천수가 없다면 정말 끔찍해요 우리의 지혜를 빨리 찾아내지 못하면 많이 고통 받게 되잖아요? 그렇죠? 예,스승님

    이제 그들은 생명의 원천수를 찾아서 마술봉으로 함께 날아 갔어요 와,마술 봉으로 즉시 도착했네요 그들은 그 물을 마셨죠 그리고는 주문을 외우며 누가 그들의 도움이 제일 필요한지 누가 제일 큰 문제가 있는지 살펴 보았지요 거울로 살펴 봤지요 한 남자가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들이 있는 곳에서 아주 먼 곳이었지요 허나 마술봉이 있으니 문제가 없죠 마술 봉에 올라 타니 즉시 눈 깜짝할 사이에 곧 바로,도움이 필요한 그 사람 집에 도착했어요

    어떤 남자가 문을 열었는데 아픈 사람이 아니었어요 수도승들은 문지기에게 말했지요 『우리는 유명한 마법 치료사들이요 이 집의 주인이 아픈 걸로 아는데 들어가 치료해 주고 싶소』 물론,집 주인은 그 말을 듣고 들어 오게 했지요 하지만 주인은 4명의 수도승을 보자마자 심장 발작을 일으켜 병이 더 악화되었어요 그래서 즉시 주인은 하인에게 그들을 쫓아내게 했어요 안 그러겠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누가 와서 낫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들을 보고 더 악화되면 병이 더 심해지면 밖으로 내쫓지 않겠어요? 예

    그 하인은 그들을 쫓아 내면서 환자인 집주인이 이슬람교도들을 싫어한다고 설명했어요 수도승을 싫어한다고요 그래서 그들은 나와서 머리에 두건을 썼죠 4명의 수도승들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환자는 그들을 편하게 여겨 안심하고 그들을 받아들였지요 그들이 쫓겨난 이슬람 수도승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들어 오자 집 주인은 그들을 받아들이고 믿었지요 환자가 신뢰할만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니까요 아마 같은 종교거나 같은 사회적 지위,옷 머리 모양이나 같은 구두 등이겠죠 누가 알겠어요? 같은 우산이든지요

    그래서 환자라는 그 집의 주인은 그들이 자신이 기대한 대로 친숙한 모습에 믿을 만한 그런 사람들처럼 보이자 믿고 받아들였지요 그래서 그들로부터 약을 받아 먹었어요 그가 요술 컵으로 약을 먹자마자 기분이 아주 좋아졌죠 그건 기분은 난생 처음이었죠 그 집 주인은 아주 부자였기에 병이 낫자 보답으로,그들에게 아름다운 집을 주고 정착하게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계속 그 집에 머물며 매일 다른 곳으로 가서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곤경에 처한 이나 도움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도왔지요 이런 식으로 그들은 각지에서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왔어요

    어느 날,세 사람이 나가고 한 사람이 요술 컵과 집에 남아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군인들이 집에 와서 컵을 갖고 있던 사람을 잡아 갔어요 그는 아주 무서웠죠 무슨 일인지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겁낼 일이 아니었죠 그 나라의 왕이 그들의 신통력에 대해 듣고는 공주를 고치기 위해 궁전으로 데려 오라고 한 거지요

    공주가 아팠거든요 공주는 아무도 못 고치는 아주 희귀한 병을 앓고 있었어요 그러자 그는 공주가 여태까지 먹던 약을 먹으라고 주었어요 요술 컵에 담아서요 하지만 요술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을 잊어서 약이 듣지 않았어요 아마 그가 공주의 마음에 들도록 변하지 않았든지 너무 못 생겼든지 해서 공주는 더 악화됐지요 아마 공주는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졌는데 이 사람은 그녀가 만났던 사람중 최고로 못 생겨서 가망없이 병이 더 악화되었는지 모르지요

    오,끔찍하네요! 요술 컵에 넣어도 약이 듣지 않자 왕은 그를 벽에 못 박으라고 명령했어요 끔찍하지 않아요? 못 고치면 못 고치는 거지 왜 사람을 못 박아요? 왜요? 그냥 내치면 되잖아요 그죠? 불치병일 때는 가장 유명한 의사도 못 고칠 때가 있잖아요 그럴 수 있지요 왜 이 왕이 이렇게 광적이고 나쁜지 모르겠군요 아무 일도 아닌데 사람을 죽이고 못으로 박다니요 끔찍하군요

    더비쉬 수도승은 물론 왕에게 시간이 부족했고 제대로 진찰도 못했고 특별한 약재가 없었고 하니 시간을 좀 더 주면 다시 와 공주를 치료하겠다고 열심히 설명했지요 하지만 왕은 성질이 급하고 독재적이라 믿지를 않고 수도승이 시간을 벌어 도망가려 한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그래서 이제 그는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고,나머지 셋은 집에 돌아와 그가 보이지 않자 즉시 요술 거울로 들여다 보고 친구가 있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를 찾은 거죠 곧 죽을 거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즉시 마술봉을 타고 그 곳에 가서 친구를 구했지만 공주는 치료할 수가 없었지요 때가 너무 늦었고 요술 컵을 찾을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 때 요술 거울로 들여다 보니 왕이 그 컵을 아주 깊은 바다에 버리라고 하는 것이 보였어요 바다에서 컵을 어떻게 찾겠어요? 그렇게 깊은 곳에서 마술 봉이 그 많은 물을 뚫고 가지고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갈 수는 있겠지만 찾을 수는 없겠지요 밑으로 내려가서 못 올라 올지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될지 봅시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 속에 컵이 있지요 왕이 그 곳에 버리라고 했으니까요 무슨 왕이 이래요? 분명히 악마 왕이나 마왕일 거예요 이런 얘기들은 늘 상징적이지요 요술 컵이 뭐예요? 깨달음이죠? 가장 깊은 바다는 뭐예요? 우리가 헤쳐 나오지 못하는 온갖 문제와 슬픔과 장애들이죠

    컵이 있는 곳을 알아도 찾을 수가 없어요 마술봉과 마술 두건 요술 거울이 있다 해도 천 년이 걸려야 컵을 찾을 거예요 놀랄 일이 아니죠 바다의 모든 물을 퍼내든가 최소한 깊지 않은 데라도요 마술봉을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해도 그렇게 깊은 물 속이면요 수면에서 수영하는 게 아니잖아요 수면이면 수영이나 하면 되지요 아무리 오래 걸려도 떠 있으면서 수영을 하면 되지요 하지만 깊은 바다로 잠수 해야 한다면 다르지요

    옛날에는 지금 같은 도구도 없었잖아요 그들은 분명히 계속 아래로 가라앉겠죠 다시 올라오는 건 고사하고요 누군가 바다에 뭘 던지면 그게 그 자리에 가만히 찾기 쉽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마 그 무게 때문에 진흙이나 모래에 가라 앉든지 바다 속 동굴에 산호초 사이에 아니면 문어 다리 사이에 어디든 끼어 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문어가 빨판으로 컵에 달라 붙어 있으니 빼내오기가 아주 어렵기도 하겠죠 그죠? 다들 알지요 어쨌든 온갖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바다의 가장 깊은 곳에서는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잖아요? 수 천년 동안에요

    공주와 그런 나쁜 일이 있고는 그들은 일을 아주 비밀리에 시작했어요 무엇을 하건 아주 논리적으로 보이도록 했지요 아주 단순한 의학 치료법처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요 만약 컵을 사용한다면 아스피린이나 뭔가를 넣고 말하죠 『봐요,이약은 이런 저런 병과 두통도 고친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러니 2,3시간 후 이 약을 먹으면 나아질 거예요』 그러면 모두가 믿죠 『그럼요,그 약이 좋지요 좋아요』 얘기 이해하겠어요? (예) 이해돼지요 다들 똑똑하군요

    이건 그냥 우화예요 예수님은 종종 예를 들어 얘기를 해줬지요 납득할 수 있게 요점을 상징적으로요 컵은 깨달음과 같은 것으로 찾기 힘든 거지요 어디 있는지 알아도요 모르는 게 아니어도 깨달음이 어때야 한다는 사회의 고정 관념이나 기존체제 종교적 신앙 전통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장애가 되어 찾기가 어렵지요 안타깝지요?(예) 우리는 요술 거울로 보니까 아주 명확한데 많은 이들에겐 아주 신비해서 접근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죠 정말 별거 아녜요 여러분 거예요 여러분은 연결만 되면 돼요 그러면 모든 걸 갖게 되죠

    그러면 모든 근심과 걱정과 문제들이 사라지지요 문제와 근심,걱정 이 모두가 병이에요 가끔 그런 근심 걱정들이 몸으로 나타나면 진짜 몸의 병이 되는 거지요 우선 마음에서 생각과 사고방식에서 시작하지요 그걸 가끔 스트레스라 부르죠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돌아버리겠어』 그런 식으로요 미치는 건 누구죠? 몸이 아니라 마음이지요 그죠?

    너무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미치겠다』하죠 하지만 그 미치는 나는 누구죠? 만일 그게 몸이라면 사람이 죽어 누워 있을 때도 같은 몸이있죠 같은 몸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이 거기서 그를 천 년간 저주한다 해도 그는 안 움직여요 절대 안 미치죠 스트레스 안 받아요 그러니 그런 거예요 그러니 마음이 스트레스 받고 미치는 거지요 그러니 뭐든지 생각에서 출발하지요 이해한다 해도 통제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들어요 『내 몸과는 상관 없어 그래,너는 계속 고민해,나는 가서 먹고 마시고 명상 할래』하긴 어렵죠 『너에게는 관심 없어,나는 가서 명상할 거야 기도할래 음악을 듣고 춤춰야지』 하기는 어렵지요 정말 어렵지요? 예,어려워요 가끔 사람들이 『좋아,가서 춤추고 문제를 잊자』하죠 잠깐,몇 시간은 잊을지 몰라도 돌아오면 문제는 여전히 거기 있지요 다시 똑 같지요 변한 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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