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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사이
신성한 가르침-까오다이 모음집


80여 년 전 어울락(베트남)에는 까오다이교라는 신흥 종교가 창시되어 어울락의 제3대 종교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까오다이교는 모든 참된 종교의 궁극적 목표는 인류가 만물과 함께 평화롭고 자비로운 삶을 살고 자신의 신성한 근원을 깨닫도록 가르치는 것이라 합니다

까오다이란 글자 뜻대로 『최고의 궁전』즉, 신께서 다스리시는 우주를 뜻하며 까오다이교를 창설할 때 신성한 교리를 내리신 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까오다이교의 신도들은 존경하는 응오 민 찌에우가 계시를 받아 까오다이교를 창설하였으며 응오 민 찌에우가 궁극적인 자아실현을 성취할 때까지 신께서 직접 교리와 수행법을 전하셨다 믿습니다

오늘은 까오다이 성서인 신성한 가르침의 모음집에서 발췌하여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신의 축복과 사랑과 빛이 내려지기를 빕니다

모든 중생에 대한 확대된 자비의 거룩한 가르침 모음

만물은 자비로우신 그 분에 의해 세상에 창조되었으므로 모든 창조물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자비로우신 그 분의 생명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므로 생명을 존중하는 바로 그 법에 우리도 묶인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명을 파괴한다면 자비로우신 그 분은 아파할 것이며 그 분이 아파하면 천지는 큰 고난에 처하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보라,인간이 감히 하늘의 법을 거역할 것인가?

하늘의 법은 예외를 두지 않으니 인과법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가장 나약한 미물에게까지 우리의 자비와 사랑을 넓혀나가야 함이 마땅하다 비록 세상적 시각으로 그것을 간파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하늘은 그 모든 선악을 알고 있도다

중용과 행실을 바로잡음

영적 수행자로서 중용과 행실을 바로잡으려는 욕망은 우리의 덕을 기르고 영적 수련과 세상을 돕고 깨달음의 성취를 돕는데 필수 덕목이다 진리는 우리 자신을 닦고 완성시키는 걸 가르쳐서 우리가 성인이 되게 한다

만일 인간이 이미 완전하다면 신이나 부처 신령이나 성인은 세상을 구하러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현재나 과거의 부처들 신령들 성인들은 선을 선택했으며 모두 정화 과정을 거쳐야만 했었다 많은 성인들 신령들 부처들 역시 인간의 형상을 가졌었으며 다른 이들과 같이 나쁜 습관도 가졌었다 행실을 바꾸고 덕을 기르려는 그들의 욕망과 겸양으로 그들은 인간에서 성인과 신령의 대열로 진화하였다

행실을 바로 하려는 욕망과 중용은 온화한 환경을 만드는 사랑의 실천과 친근한 태도 덕있는 행실과 친절한 행위를 가지게 영적 수행자들을 돕는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배이다 그것이 영적 수행이다

기대 없이 살고 수행하라

세상사는 매시간 변하며 그 변화 속에서 세상 사람들은 늘 안절부절하거나 걱정하며 괴로워하거나 행복해하며 미워하거나 공포에 떤다 그러나 영적 수행자는 이들 변화에 초연해야 하며 이들이 마치 밀려왔다 쓸려가는 조수와 같고 모였다 사라지는 구름과 같으며 최고 작게는 인간의 몸이요 크게는 우주의 순환 시스템으로 봐야 한다

왜냐면 이 덧없는 세상에서 불변이란 없기 때문이다 단지 보거나 들을 수 있는지의 문제일 뿐이다 어떤 것이 보이거나 들린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고 어떤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지 말지니 인간의 감각은 제한돼 있으나 우주는 무한하다

우리의 영혼은 마치 달팽이가 조개껍질을 빌리듯 물질적 육체를 잠시 빌리고 있다 그 껍대기에 집착해 진화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영적 수행자의 궁극적 목표는 완전히 선하고 완벽하게 되어 영적 차원의 완전한 존재에 걸맞는 수준이 되는데 있다 실재에서 이루기 위해 우리는 실재가 아닌 걸 잠시 빌린다 단지 실재만을 필요해 그렇지 않은 것들을 다 버린다고 생각지 말라

창조주는 이 세상을 위해 도덕적 원칙에 맞는 모든 것을 인류가 해야만 하도록 안배하셨고 그럴 때 실재 세계로 가는데 굳건한 초석을 갖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해탈은 저절로 찾아올 것이다 영적 수행자는 그저 아무 기대 없이 법문을 수행하고 근심없이 있으면 된다 만일 수행 중에 초조해하거나 기대하면 그는 이미 그 해탈에 속박된 것이다 누군가가 배고픈 거지를 보고 적선하면 그것은 그가 불쌍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런 것이지 공덕을 쌓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 순간 이 사람의 배고픈 고통을 더는 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뿐이다 만일 적선이 하늘과 부처로부터의 보이지 않는 축복을 얻는 것이라면 그때는 의도를 갖고 주는 거고 기대를 갖고 주므로 자신을 묶는 올가미를 만들게 된다

영적 수행이 우리의 생각을 닦아 완전히 좋고 완벽하게 되기 위함임을 모두 알고 있다 자신이 완전히 선하며 완벽할 때 만이 부처들과 신령들 세계의 선한 에너지와 조화가 되어 자연히 그 세계에 태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적 수행 중에는 우리의 마음을 순수하고 집착 없이 유지해야 한다 부처나 신령이 되기를 꿈꾸지 말라

해탈이란 우리가 몸을 벗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살면서 누구든 해탈로 가는 법문을 수행할 수 있다 물들지 않으면서 세상을 산다는 것이 바로 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만약 죽은 후까지 기다린다면 그때 해탈할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만일 그러했다면 지상낙원을 즐기기위해 모든 사람이 완전히 선하게 되는 법문을 하늘은 세상 사람에게 전하도록 충고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상에 사는 동안 만일 우리가 완벽한 존재들의 수준으로 우리 자신의 사고를 끌어 올리지 않는다면 비록 수만 번이나 이 육체를 벗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세속 수준에 머물게 되며 업 우리의 에 따라 계속 윤회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풍요에 있지 않다 선행과 덕행과 바른 행위를 하면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느낄 것이다 그게 진정한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과거의 성인들은 종종 단순한 삶에 만족했었다 타인이 행복하면 행복했었고 슬프면 슬퍼했었다 그러면서 남들보다 먼저 사물을 이해했다 그것은 그들이 적게 가지고도 만족했단 말이다 따라서 법문은 어떤 사회 계층을 위한 특권이 아니다 영적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한 생의 영적 수행은 수천 생의 축복된 삶을 낳으며 한 생의 잘못된 행위는 수천 생의 고통스런 삶을 낳게 된다

신의 뜻과 일치하기 위해 영적으로 수행하라

미묘한 법 (참된 가르침)을 철저히 알고 싶다면 조화의 법과 진리의 길과 일치하기 위해서 정의롭게 되고 완전히 선하게 되려면 마음을 닦아라 가장 중요한 것은 깨달은 존재들과 연결되기 위해 그들의 가르침을 듣고 도를 이해하기 위해 명상해야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천상의 기적 같은 경이를 부처와 신들조차 간파하지 못한다

법(참된 가르침)은 정화이다 밝고 순수하면 나(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겁고 무지하면 바닥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좋게 되려면 자신을 닦으라 그럼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에서는 분위기가 주변의 공기보다 수 십만 배나 더 가볍다 작은 불순함이 있어도 거기 머물 수 없다 산과 바다를 옮기는 것은 성자와 신들이 행하는 통상적인 것이라고 나는 말했지만 비록 산과 바다를 옮기는 것은 쉬워도 자신을 도로 데려오는 건 힘들다 산과 바다는 크지만 7가지 감정과 6가지 욕망이 없다 여러분의 육체는 작지만 욕망과 불순한 생각이 둘 다 있어서 수 많은 산보다 더 무겁다 그래서 육도를 벗어나려면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영적인 수행에 의지해야 한다

생명보존

나는 인간의 마지막 단계 동안 어울락(베트남)에 길을 수립했다 장벽은 무너지려 하고 재난과 곤란이 가까이에 있다 내 자녀들이 종말을 향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내가 고요히 열반(최고 극락)을 즐길 수 있는가? 그래서 이런 급박한 시기에 너희를 구하려 법(참된 가르침)을 전파하는 모든 고난을 개의치 않는다

법(참된 가르침)은 3가지 시기가 있는데 그것은 천상과 땅의 지고의 숫자이다 제1기는 초기시대이다 초기시대 또는 『창조시대』는 전 우주가 창조되는 시기이다 천상과 땅이 거의 창조되었을 때 인간은 아직 순수하고 훌륭해서 신의 뜻에 따라 조화롭게 살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다 그 시기에 모든 사람은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평화와 여가를 즐기고 매일 법(참된 가르침)에 열중하였다 초기시대는 『성스런 시대』라고도 한다

다음은 중기시대이다 이 시대에 인간 마음은 조화롭지 못했다 사람들은 세속적인 길을 배웠고 나쁜 습관을 얻어서 선함에서 멀어져 갔다 서로 억압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힘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강자는 약자를 억압하고 수 많은 유혈전쟁으로 이끌었다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은 사라지고 동료 동포에 대한 염려는 감소했다 중기시대는 『투쟁의 시대』 라고도 불린다

다음은 말기시대이다 투쟁이 더 빈번하고 격심해졌다 이 시대에 인류는 육체적인 힘 대신에 그들의 머리에 의존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단히 잔인한 사악하고 거짓된 계획을 생각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더 투쟁할수록 더욱 발달했다 투쟁이 더 강렬해지면서 파괴로 이끌어진 게 말기 시대이다 이것이 현재시대이고 황폐의 시대이다

지금 소동 후에 평화가 오고 황폐함 후에 번영이 온다 그래서 황폐의 시대 이후에 도덕적 회복시대가 초기시대를 재건하기 위해 도래할 것이고 이는 『재탄생의 시대』로 불린다 인류는 이런 통합시대 또는 천상과 땅의 위대한 재탄생의 시대에 이르렀다 이제 천상과 땅의 마지막 시대이다 창조가 12만 9천 6백 년 지속되었고 천지를 다시 창조할 때이다

법(참된 가르침)에 의존해야 하고 완전히 선할 때까지 영적 수행에 노력해야 한다 다가오는 시대의 파괴를 피하도록! 게다가 영적 수행은 이 고통의 세계를 피하는 길이다 군자는 영적 수행에 집중하고 덕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계는 공덕시험학교이다

세상 사람들이 부유해지고 싶다면 돈을 버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물질적 면이다 하지만 신 성인 현자 부처의 등급을 성취하고 싶다면 영적인 공덕을 가져야 한다 나는 영적 목표를 성취하는 공덕시험학교를 세워 여러분을 구제하러 왔다 정토에 이르고 싶다면 이 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은 일단 그 길에 들어가면 모든 세속적인 것을 무시해야 한다고 잘못 생각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낮은 욕망에 빠진다 그것은 영적인 수행을 위해 은둔하고 숨으려고 외지고 떨어져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내가 말하건대: 공덕이 불충분하면 너희의 세속적인 책임도 다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 결코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중생을 구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모든 덕을 수행하라 모든 선행을 행하라 너의 공덕은 너의 성취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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