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스승과 제자사이
장미십자회의 비밀교리: 의식의 세가지 높은 단계 1/3부


  • 인트로
  • 장미십자회 운동의 신비적 형제애는 부득이하게 많은 부분들이 비밀로 행해졌습니다 이것의 뿌리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파라오 투트모세 3세는 오늘날까지 지속되는 원칙에 의해 입문자들의 첫 번째 비밀 학교를 세웠지요

    현대 연구가들은 장미십자회 운동이 1607-1616년 독일 신교도들로부터 비롯 되었다고 추측합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익명의 성명서 3개가 출판 되었습니다 그 3개의 문서는 『형제애에 대하여』 『형제단의 고백서』 『크리스찬 로젠크로이츠의 화학의 결혼』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모든 존재의 근원은 신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채식은 개인의 진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었고 과학적 신비적 윤리적으로도 타당한 것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지성에서부터 신비 의식 혹은 깨달음에 이르기 까지 깨우침을 밝히기 위해 고대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듯 보여집니다

    오늘은 장미십자회 비경의 현명한 가르침들을 함께 하겠습니다

    빛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장미십자회 비경: 세가지 높은 의식의 수준』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내면의 고요함과 자비로 삶이 빛나기를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상에서의 신성한 삶이 천국의 덕으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존재들이 천상의 사랑으로 은총 받기를

    장미십자회 비경
    8부
    세 가지 높은 의식 수준

    이제 우리는 장미십자회 비경을 주제로 하는 강연의 단계, 특히 의식의 일곱 가지 수준으로 알려진 단계에 도달했다 지금 고찰한 바에 따르면, 위대한 세가지 의식수준은 인간의 의식 수준으로 시작하여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을 포함하며 신 의식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현시를 나타낸다

    이 세 가지 높은 의식 수준은 장미십자회의 7개의 의식 수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곱 개의 연결된 원으로 나타낸다 장미십자회는 또한 특별한 상징을 지녔는데, 세가지 연결된 원의 상징으로써 이 세가지 높은 의식 수준을 표현하고자 추구했다 여기서 알게 될 것이다 또 각각의 원은 양쪽에서 두 개와 연결된다 각 원의 원주는 양쪽에서 다른 두 개의 원주 위로 확장된다 이것은 의식 수준마다 다른 것과 섞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진실은 이 장에서 가르침에 대한 설명 없이 나아갈수록 더 자세히 드러날 것이다

    5.인간 의식의 수준

    인간 의식의 수준은 그 이름이 나타내듯 인간 존재에 의해 높고 낮게 변하는 정도에 따라 발현되는 의식 활동의 수준이다 이 의식 수준은 다른 모든 일곱 가지 의식수준과 마찬가지로 일곱 가지 하위 수준으로 나뉘며, 이 각각은 또 다시 일곱 개로 나뉜다 더구나 한 극점에서 이 수준은 동물 의식 수준의 가장 높은 하위 수준에 섞여서 연결되어 있다 동시에 다른 극점에선 그 다음으로 높은 수준 즉,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의 낮은 하위 수준에 섞여 있다

    게다가 이어지는 세 개의 연결된 원의 상징, 인간 의식 수준에서 나타난 똑같은 개인은 (어느 정도)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과 신 의식 수준으로 제각기 알려진 두 개의 더 높은 수준과 접촉해 있다 장미십자회가 이 세 가지의 더 높은 의식 수준을 낮은 네 개의 수준과 분명하게 떨어진 삼위일체의 원 안에 둔 이유는 이 세가지 높은 의식 수준에서는 개인의 영혼이 자의식 혹은 『나는』이라는 의식을 적어도 어느 범위에서 나타내지만,반면 낮은 네 수준에서는 이 『나』의식은 완전히 없어지고 정신 활동은 다소간 자동적이며 본능적이기 때문이다 이 차이는 나아갈수록 분명해 질 것이다

    인간 의식의 가장 낮은 형태에선 적어도 자의식의 어렴풋한 빛이나 의식 형태로 『나는』이라는 신념이, 인간 개인이 자신을 개별적인 실체로서 알게 됨으로써 나타난다 이것은 지적 발달의 정도라기 보다는 인간 존재의 특징적인 뚜렷한 자국이다

    하지만 우리는 원시인이나 심지어 덜 발전된 현대 문명의 개인이 높은 수준까지 이 자의식 능력을 갖는다고 여기는 잘못을 범해선 안된다 반대로 이 유형 모두와 같이 이 의식의 형태는 단지 『새벽 상태』 에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며 아직 『새벽』 은 정신적으로 밤의 어둠으로부터 뚜렷한 진보이다 현대 심리학자는 비교적으로 높은 형태의 자의식에 대해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어렴풋한 생각만한다 그들은 항상 스스로를 당연하게 여기고 결코 내부를 응시하지 않는다』

    자의식이 높이 발달된 형태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점진적으로 펼쳐지듯 알게 될 지 모른다 물질적 수준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젊은 사람들이 선조들 모습의 진화 단계를 재생하면서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

    정신적 발달의 어떤 단계에서나 혹은 어린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이 그저 감정과 욕구 덩어리의 존재가 아니라 개별적이라는 여명의 자각을 깨닫는 듯 하는 특별한 시기가 찾아온다 어떤 지점까지 어린 아이는 제3자로 자신을 말한다 즉,『조니』 『메리』 등등 그때 갑자기 자신을 말하면서 『나』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다 이 대명사를 문법적으로 틀리게 사용할지라도 그것이 나타내는 것을 아이가 정말로 안다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나는 나』임을 안다

    어떤 심리학자들은 많은 아이들이 처음 이 『나』 라는 느낌이나 개별성에 이를 때 공포와 비슷한 뭔가를 느낀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어떤 작가들은 이 개별적 느낌이 유아기에 처음 나타났을 때 이상한 외로움이나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이탈되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어떤 경우에는 자의식의 충분한 새벽은 새롭게 발달된 수줍음과 부끄럼 혹은 『자의식』 이라는 흔한 이름으로 알려진 얼마간 병적인 상태와 함께 한다 자기반성 기능과 함께 종종 너무 맘대로 같은 걸 쓰려는, 그래서 한편으로는 병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어리석게 이기적이고 자만심이 강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한 작가는 새롭게 일깨워진 이 특별한 의식상태를 말한다 『비록 이런 분리감은 나이가 들면서 덜 심각하게 빛나지만 여전히 더 높은 상태에 도달해 사라질 때까지 어느 정도는 늘 존재한다 이 자의식 단계에서 많은 이가 고통스럽다 많은 이들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라는 집단적 마음 상태에 뒤얽혀있거나, 자신과 불가분으로 묶여 있어서 에고의 각성과 그 갇힌 칼집 사이에서 분투하는 것이 때론 매우 힘들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이 자의식과 해방을 발견할 종국으로 가까이 나아갈수록 더 고통스러워진다 사람은 지식의 나무를 먹음으로써 고통이 시작되며 개인이 고등한 본성의 문제에 관해 흥미를 갖지 않고 새처럼 살아가는 어린아이 의식의 에덴 정원에서 축출당한다 인간은 자의식의 선물로 비싼 대가를 치르는데 이는 가치 있는 일이다 마침내 고귀한 의식의 단계에 도달하여 짐을 벗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점 더 잘 알게 되면 다른 사람도 비슷한 상태에 놓였음을 자각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상태에 대해 추측하고 판단하기 시작한다 다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해,감정이나 이성에 호소하려는 욕망에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인간 의식 진화의 뚜렷한 특징이 되는 지적 능력과 논리적 사고의 개발을 촉진시킨다 인간은 그에게 나타나는 많은 『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시작하고, 아는 것으로부터 모르는 걸 추론하고자 애를 쓴다 그는 욕망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구를 만든다 그는 욕망의 마차에 그의 지적 능력을 이용하여 마부인 의지의 명령으로 마차를 몬다

    인간은 정말로 이 고등한 의식에 대가를 치른다 그는 의식의 존재나 체험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감에 따라 끊임없이 대가를 크게 치른다 많이 알면 알수록 많이 욕망하게 되고 많이 욕망할수록 갖지 못한 고통으로 더 많이 고통 받는다 고통의 용량은 크기에 있어 진보에 따르는 대가이지만, 그에 동반하는 기쁨의 용량이 그 만큼에 해당한다 그는 물질적인 것이나 육체적 욕망의 소유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욕망의 고통 뿐만 아니라 그의 발달하는 지력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타나는, 커져만 가는 문제에 총명한 해답을 내리지 못하는 데서 고통이 나타난다 또한 불만족스러운 갈망 실망 목표와 야망의 좌절 등 모든 고통이 있다

    인간이 진보함에 따라 욕망은 크게 증가하고 고통이 커진다 새로운 욕망은 어느 정도 만족되지만 불만족스런 나머지가 고통을 가져옵니다 문명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새로운 욕망과 결핍이 생겨난다 사람은 『물질』에 집착하고 충족시키려고 애써야 하는 거짓된 욕망을 만들어낸다 그의 지능은 자주 그를 고양되지 못하게 하고 너무 자주 그의 감각을 충족시키는, 새롭고 미묘한 수단과 방법을 발명하게 만든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육욕과 식욕을 충족시키는 종교를 만든다 어떤 이는 허영심이 많고 자만하며 그들의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과장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다른 이는 병적일 만큼 내성적이 되어 그들의 기분,동기, 감정을 분석하고 해부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다른 사람은 내면 대신에 행복을 찾아 자신의 외면을 봄으로서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능력을 다 써버린다 이들은 인간 의식의 밝은 빛에 던져지는 어두운 그림자이다 하지만 그림자는 항상 모든 실재하는 점진적인 진전의 반대로서 발견된다

    그러나 인간의 자의식 수준이 진보함에 따라 칼집이나 작동 도구로부터 자아의 감각이 서서히 떨어져 나가는 걸 알게 된다 그는 그의 존재 내면에 일을 제외한 모든 감정, 정서, 욕망, 심지어 사고와 생각에 『내』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 높은 단계에서 그는 자신을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도구와 소유물로 둘러싸인 나-빙빙 도는 세계와 활동으로 둘러싸인 태양으로 인지한다 그는 자아는 육체보다 뛰어나며 마음이나 감정보다 뛰어나다는 걸 깨닫는다 그는 총명하게 마음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총명하게 지능과 감정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한 유명한 작가가 이 진보한 단계의 인간에 대해 말했다: 『우리가 이 육신에 대한 정복을 기꺼이 믿는다면, 우리 내면의 생각과 감정의 정복을 믿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이 마음을 소유할 기회를 가진 어떤 생각의 먹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보통 우리 중에는 불가피한걸로 여겨진다 내일 있을 소송 문제에 대한 걱정으로 밤새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계속 깨어 있을지, 과장된 요구를 보이지 않을지를 결정할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임박한 재앙의 이미지는 당연히 끔찍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아주 끔찍스러움이 마음을 더 집요하게 괴롭혀 쫓아낼 수 없게 한다

    『이것은 모든 연령의 계승자에게 터무니없는 관념이며 두뇌의 엉성한 창조에 의해 시달리는 흉한 노파이다 장화 속의 자갈이 고통을 주면 빼낸다 우린 장화를 벗어 흔들어 뺀다 문제가 정말로 이해가 되면 마음에서 방해하거나 아주 불쾌한 생각을 축출해내기란 쉬운 일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실수나 두 가지 생각이 없어야 한다 문제는 분명하고 확실하며 틀림이 없다 신발에서 돌멩이를 흔들어 빼내는 것처럼 마음에서 불쾌한 생각을 빼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럴 수 있을 때까지는 본성이나 그 나머지의 지배력 행사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는 단지 두뇌의 복도를 통해 돌아다니는 박쥐 날개의 환영에 대한 노예요 희생자이다

    우리가 무수히 만나는 피곤하고 찌들은 얼굴, 심지어 문명 사회의 부유한 계층에서조차 이것이 거의 정복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 (참)사람을 만나기란 얼마나 힘든가 차라리 체형을 받아 웅크리고 움찔하거나, 혹은 고삐를 당기거나 그가 자유롭다고 설득하는 마부에게 순종하여 즐겁게 달리는데 긍지를 느끼는 폭군의 생각 (혹은 걱정이나 욕망)에 시달리는 사람을 발견하기란 얼마나 흔한 일인가 우린 편안하게 단둘이 밀담을 나눌 수 없다 왜냐면 생경한 존재가 늘 거기서 지켜보기 때문이다

    생각을 축출하는 힘을 얻어야만 하는 것은 어떤 신비주의 학파 철학의 가장 촉망 받는 교리중의 하나이다 당연히 그 기술은 수행을 필요로 하지만 다른 기술처럼 한번 획득하면 그에 관한 어떤 신비나 어려움도 없으며 수행할 가치가 있다 이 기술이 획득되어야 인생이 시작된다고 진실로 말할 수 있다 명백히 개인의 생각에 의해 지배되는 대신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전체 무리와 다양성과 능력은 우리가 열거하는 곳으로 인도하고 보내고 이용하는 우리 것이고 삶은 옛날 상황이 거의 출산 전으로 보일 수 있는 예전에 있던 것과 비교해서 너무 방대하고 웅장한 것이 된다 그래서 이 능력이 아주 소중한 것이다 이는 인간을 정신적인 고통(대부분의 고통 적어도 인생의 고통) 으로부터 자유롭게 할뿐만 아니라 전에는 전혀 몰랐던 정신적 활동을 다루는 집중된 능력을 갖게 한다 이 두 가지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일하는 중에 당신의 사고는 실제로 당면한 문제와 무관히 어떠한 것에도 현혹되지 않고 그것에 집중하려 한다 마치 엄청난 힘과 완벽한 효율을 가진 거대한 기관차와도 같이,마찰로 인한 마모나 구멍도 없이 동시에 작용하는 다른 힘으로 인한 혼란도 없이 그리고 그 일이 끝나고 기계를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게 되면 동시에 기계도 완전히 멈출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마치 애들의 소포가 차고에 도착하자마자 기관차에서 말썽을 부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듯이) 그리고 인간은 그의 진정한 본성이 거주하는 의식의 범주로 물러날 것이다 한편으로는 혼자 내버려 두는 능력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집중하여 그걸 단독으로 사용하는 능력으로 사고하는 기계 그 자체의 힘은 엄청나게 증가했다 그것은 숙련공이 일을 마치고 내려놓은 진짜 연장이며 솜씨 없는 자만이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보이기 위해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다』

    만약 위에 언급된 몇 가지 인용문 속에 나타난 요점을 숙지한다면 그는 분명 마음을 다스리는 주인이 될 것이다 그가 감정의 영역으로 생각을 확대하고 같은 생각과 방법으로 실천에 옮긴다면 그는 또한 헤아릴 수 없는 가치의 성과인 감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 중 하나를 하기 전에 그는 그의 자아 (실제의 『나』)가 보다 뛰어난 어떤 것이며 그의 생각과 감정을 초월하는 어떤 것임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나는 한다』 라고 말하기를 바라기 전에 『나는』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대 장미십자회의 스승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그 자신을 자신과 다스리는 자로 알고 있을 때에야 생각,욕망,느낌 그리고 감정의 세계에서 왕위에 올라 국민을 바탕으로 그 뜻을 주장할 수 있다』

    『깨달은『나』는 위에 나타난 대로 그 능력을 드러낼 뿐 아니라 그것은 현대 대중 심리학이 일컫는 잠재의식의 영역에서 작용할 것이다 후자는 단지 주목하여 집중하는 영역의 경계 밖에 있는 마음의 커다란 영역이다 그 커다란 영역에서 보통 사람의 생각 중 대부분이 이행되며 그 결과 거의 닥치는 대로 그가 주목하는 영역으로 신호를 보낸다 문제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 『나』의 실재와 힘을 가진 사람은 그의 정신적 기관의 일부에 긍정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그것이 그에게 분류,귀납 그리고 연역적 사고를 하게 할뿐만 아니라 어떠한 지정된 시간이나 장소에서도 그런 일의 보고를 그의 의식하고 있는 주목의 영역으로 제출한다고 우리는 여기서 말하고 싶다 앞서 말한 그들의 마음의 영역을 이용한 훈련과 지도의 측면에서 볼 때 마음을 다스리는 이들은 이렇게 하여 스스로로 하여금 보통의 지능적 처리로 인한 많은 힘든 부분을 덜어 버리며 논리적으로 완벽하고 사용할 준비가 된 결과를 얻는다

    결론적으로 평균적인 사람은 인간의식단계의 어떤 더 낮은 하위단계와 한 부분에 대해서만 의식하며 그것은 학생의 주의력이라고 불려진다 그 위대한 단계 속에 민족의 현자의 연구와 먼 미래의 자손들을 기다리는 훌륭한 종교가 있다 민족의 현자는 인간 대부분의 느린 진화를 수 세기 동안 기다리지 않지만 알려져 왔으며 수 천년 동안 진보한 오컬리스트가 가르쳐온 법문의 미덕과 가치를 설명하는 유능한 선생님들이 가리키는 계통을 따른 조심스런 훈련으로 더 높은 하위차원에 이르는『지름길』로 데려가고 있으며 장미십자회가르침은 그런 성취의 장엄한 본보기가 된다

    훨씬 더 높은 두 개의 의식의 단계를 부르지 않아도 깨달은 사람은 평균인들이 꿈꾼 그런 것보다 훨씬 더 높아서 가장 자유분방한 허구처럼 보이는 높은 정신적 성취의 절정에 도달한다

    6. 반신의 의식단계

    인간의 의식 그 위대한 단계의 가장 높은 하위단계 그 단계보다 훨씬 더 높은 의식의 단계가 있다 장미십자회는 그것을 다소 아름다운 용어인 『반신의 의식의 단계』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것은 왜냐하면 이런 높은 단계를 성취한 개인은 이 단계를 의식할 수 있고 사소한 인간보다 훨씬 더 높으며 그는『거의 신 같은』 존재 같다 장미십자회에 의하면 이런 높은 단계의 존재는 어떤 아주 진보한 영혼으로 한 때 인간이지만 이제 인간과 비교하면 거의 신처럼 산다 그는 영혼의 진보의 일반적인 과정에서 인간의 진보의 위대한 활동을 돕는다

    그 가르침에 의하면 전체로서 인류는 언급된 더 높은 의식단계로 천천히 진화하고 지금부터 오랜 시간 보통 그것을 의식한다 그러나 그 동안에 어떤 진보한 영혼은 인간의 차원을 초월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넘어가며 그들은 나머지 인류를 돕고 지원한다 게다가 그 개체에게 펼쳐짐은 신속하고 하나 또는 많은 유명한 원인가운데 하나에서 이따금 『의식의 섬광』이 전술한 더 높은 차원에서 오고 최소한 그것이 있은 시간부터 그 개인은 그 차원과 의식적인 접촉을 하게 된다

    신비한 기록의 페이지가 이런 종류의 체험을 말한 것으로 가득하다 시적인 열정 종교적인 고양과 신비한 체험의 어떤 형식으로 이런 섬광은 오고 그러면 그것을 체험한 개인은 기록한다 그러나 그 기록은 대개 철학 종교나 그 접촉을 체험한 개인의 일반적인 신념이나 『계시』의 형태로 주어지므로 그 사람은 진리의 섬광이 바로 어떤 근원에서 나온 것인지 완전히 알지 못한다

    최근에 이런 많은 체험이 작가들의 작품에서 『우주의식』이라는 일반적인 이름으로 분류되고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체험을 한 개인과 그것을 기록한 사람들은 깨달은 의식의 섬광이 가능한 지고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체험이 멋진 것처럼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반신의 위대한 단계의 더 낮은 하위차원의 어떤 빛의 통찰의 섬광이다 반신은 존재하는 무한한 더 높은 단계고 그 빛과 영광을 체험하게 펼쳐지기를 기다리며 그런 존재하는 지고의 차원의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신들의 차원이다 거기서 다른 나머지는 모두 단지 실재의 희미한 그림자이다

    반신의 의식단계의 특징적인 모습은 우주적인 생명- 모든 화현된 생명의 의식과 하나됨의 그것이다 많은 등급과 형식으로 분류하는 것은 물론 이것은 이러한 위대한 의식활동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이 차원에서 개인은 창조의 나머지 모두- 전부와 분리되지 않은 통일된 부분과 가까운 접촉을 느낀다

    이런 단계의 존재와 경미한 순간적 접촉의 체험이라도 현자 선각자 시인과 모든 시대의 계몽적인 영혼이 노래하고 언급한 그들이 그 임무에는 부적절한 말로 알려주려고 노력한 일반적『신비체험』을 구성한다 이런 신비한 기록의 연구는 그 주제를 많이 조명하며 장미십자회 가르침의 모든 진정한 학생들이 시간과 주의를 돌릴만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런 체험이 그 주제에 대한 모든 생각의 결론 또는 진리의 최종적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가르침의 이런 부분이 귀한 것만큼 진리의 산의 가장 높은 정상으로 오인되면 안 된다

    깨달음의 빛을 보거나 우주의식의 광휘를 본 사람들은- 두 가지 현상은 반신반인의 의식수준에 속한다 우주는 전체의 근간이 되는 하나의 생명이 있고 이 하나의 생명이 모든 영혼들과 전체에 내재하고 퍼져 있으면서 우주에 생기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우주는 각각의 부분들과 운명,개인과 전체가 본질적으로 하나의 생명으로 이뤄져 있기에『죽음』이란 게 없다고 확신한다 또한 최소한 체험을 하면서 개인은 이 하나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존재 안에 활동의 실제적인 중심이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갖는다

    그것은 중요하다 더욱이 그런 경험들의 앞서 말한 사실들에 대한 지적인 확신은 전혀 없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사실들이 직접적으로 바로 명확한『자각』으로 나타난다 그 체험을 해 본 사람은 이러한 자각들을 마치 자신이 지금 우주 안에 살아 있다는 걸 아는 것처럼 그렇게 안다 어렴풋이나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이 의식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방식대로 평가될 수 있다

    대부분 그러한 경험들은 몇 분이 지나면 실제 의식에서는 없어지지만 그 사람의 기억에 계속 남아 그것에 관한 그의 신념을 더 이상 흔들게 하지 못하는 진리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된다

    이러한 가끔 경험하는 의식들이 언젠가 올 미래에는 지극히 평범한 인류의 의식수준이 될 것이라는 것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의식상태가 일상적이고 습관이 되어 항상 우주 생명과 하나가 되어 있도록 활동 의식이 깨어 있는 특정하게 진보한 영혼들이 이 지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존재들은 평균적인 인류에 비해 확실히 반신반인이다 위대한 종교 창시자들과 수행자들과 같은 위대한 세계 지도자들 중 일부는 이러한 의식으로 가득 차 있고 진리를 잘 알지 못하는 추종자들에게 드러내지 않는 형태로 나타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위대한 영혼들은 여전히 육체를 입고 지상의 수준에 존재하면서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계속 일하고 있다

    우주 생명에 대한 신념을 표현한 현대시는 우주의식을 체험한 사람들이 모두 인정할만한 용어들을 사용한다 그건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은 하나이면서 부분이다 보이는 것처럼 떨어져있지 않다 생명의 피는 신과 육체 그리고 나를 뛰어 넘는 하나의 심장을 가진다

    우주의식을 직접 체험한 왈트 위트만은 그 경험을 말한다 『무감각 상태에서 어느 순간 형용할 수 없는 가득찬 태양이 나를 황홀하게 한다 더 밝고 몰랐던 천체들이 미래의 세계,천국을 잠깐 보았네』 『난 깨어날 수 없다 이전처럼 나를 바라보는 것이 없다 그게 아니면 나는 처음으로 깨어 있다 그 전의 모든 것은 잠에 빠진 것이었다』

    『내가 발견한 최상의 것을 말하려 할 때 그럴 수 없다 내 혀는 그 중심에 닿지 않고 내 호흡은 발성기관에 따르지 않을 것이니 난 벙어리가 된다』 그의 친구들에 따르면 테니슨은 우주의식을 언뜻 체험했다 그는 많은 시에 그 때에 그가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을 표현했다 다음은 그에 맞는 좋은 예증이다

    『지식은 호수 위에 있는 블랙홀이니 그건 표면의 그림자를 보고 휘젓는다 깊은 수렁으로 담그지 않았다 시학중의 시학은 하늘과 바다의 파란색 대지의 푸른색 안에,밑에 백 만개의 낱알 안에 언제나 그 틈 사이에 있다 항상 사라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아들이여 여러 번 내가 완전히 혼자 앉아 내면으로 들어가면 나 자신을 상징하는 말,이 세상의 자아에 대한 상징이 느슨해졌고 구름이 하늘로 녹아 드는 것처럼 내가 없어졌다 내 손발을 만졌는데 낯설며 내 것이 아니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완전히 명확했고 자아의 상실을 통해 이런 큰 생명의 획득은 우리의 것과 어울리듯 태양은 불꽃 튀고 자신은 그림자 없기로 되어 있지만 그림자 세계의 그림자들이다』

    캐나다 토론토의 리차드 모리스 부케 박사는 몇 년 전 『우주적 의식』이란 책을 출판했으며 그 책에서 그는 그것들을 경험한 이들이 서술한 이 선들에 관한 많은 매우 흥미로운 체험을 묶었다 부케박사 자신과 친구 휘트먼과 다른 친한 친구들은 이런 같은 의식의 상태의 순간들을 경험했다 그는 이런 체험을 생각해보고 다음의 일반적인 사고를 추론해냈다

    『자의식에 겹쳐져 의식의 세 번째이며 높은 단순한 의식의 능력은 현재 우리 인류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높은 형태의 의식은 개인이 약35세의 완전한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나야 할 때 나타나지만 늘 30과 40세 사이에 나타난다 적어도 2천년 간 그래왔었다 그리고 점점 더 일반적이게 되었다 사실 관찰한 바 모든 모습 중 그것은 모든 초기의 능력이 속하는 법칙을 따른다 이 새로운 능력에 대한 많은 다소의 완벽한 예들이 오늘날 전 세계에 있으며 그것을 가진 여러 남녀를 개인적으로 알고 연구할 기회를 가진 것은 내 특권이었다 수 천 년 동안 이런 높은 의식을 지닌 상위의 인간 유형인 현생 인류가 태어났었다

    그렇게 불러도 좋다면 이 새 인류는 우리가 단순한 의식의 알룰러스 호모를 차지한 것과 같은 지위를 차지할 것이다 이런 상위의 훌륭한 더 행복한 인류의 출현은 수 많은 과거시대의 그것의 출생의 오랜 고통을 정당화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신념의 첫 번째 항목으로 여러분 앞에 새로운 인류가 진화 중이라는 근거를 제시하려고 해왔다』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부케 박사는 책에 다음과 같이 특별한 유형의 경험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지난 3년 간 나는 23건의 우주 의식을 수집해왔다 각각의 경우 새로운 능력의 시작과 도래는 항상 갑작스럽고 즉각적이다 의식 체험의 이상한 느낌 중에는 갑자기 불 속이나 빛나는 빛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걱정이나 외부의 요인 없이 일어나고 낮이나 한 밤에도 일어 날 수 있다 처음에는 당사자는 스스로 미쳤다고 느낄 수도 있다 불사의 느낌이 이런 감정들과 같이 온다 단지 작은 문제인 미래의 삶에 대한 확실한 느낌이 아니라 현재 삶이 영원하고 죽음이 삶의 영속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소한 사건처럼 보이는 심오한 의식이 온다 또한 죄의식과 지적인 능력이 소멸된다 오래된 경계를 능가할 뿐 아니라 전적으로 새롭고 높은 경계이다

    우주 의식의 인류는 오늘날 존재하는 종족이 아니며 자의식의 진화 이전에 존재한 인류인 현재 인류 이상일 것이다 새로운 인류는 우리에서 태어나고 이 새로운 인류는 조만간에 지구를 차지할 것이다』

    에머슨은 그의 멋진 수필인 『상위 영혼』에서 소위『우주 의식』과 관련해 여기서 언급된 경험에 대한 지식을 묘사했습니다 다음의 인용구는 이 주제에 대한 그의 일반적인 생각을 밝혀줍니다

    『항상 나는 우리 구조의 필요상 어떤 열정이 신적인 존재의 개인적인 의식에 수반된다고 믿는다 이 열정의 특징과 지속 기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절정과 무아지경 드물게 나타나는 예지적 영감에서 가정의 화로처럼 모든 가족과 회합을 따스하게 해주고 사회를 가능하게 만드는 희미한 덕망의 반짝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광기의 경향이 과도한 빛의 폭발처럼 사람의 종교적인 감각이 열릴 때 항상 수반된다 소크라테스의 무아, 폴로티누스의 합일, 포르피리의 비전, 바울의 개종, 베멘의 오로라, 조지 팍스와 그의 퀘이커교도 신자들의 경련, 스웨덴보르그의 환상은 이런 종류이다 이런 유명한 인물들의 경우에서 환희심이 덜 놀랄만한 방식으로 평범한 삶에서 수 많은 경우로 표출되어왔다

    종교 역사는 열정의 경향을 저버린다 모라비아 교도와 정적주의자의 황홀 신 예루살렘 교회 언어로 말씀의 내적인 감각의 열림 칼빈주의 교회의 부활 감리교도들의 체험은 각 영혼이 항상 우주적 영혼과 함께 하는 기쁨과 경외의 전율의 형태는 다양하다 이 계시의 성질은 항상 똑 같다 그들은 절대적 법칙의 자각이다 그것은 영혼 자신의 문제의 해결이다 영혼은 절대 언어로 답하지 않으나 뒤에 물어보는 것으로 대답한다

    우리는 연속 분열,부분과 입자 속에 살고 있다 동시에 사람 안에 전체 영혼 지혜로운 침묵 모든 부분과 입자에 똑같이 연관된 우주적 미와 영원한 존재가 있다 우리는 이 강한 힘 속에 존재하고 그 지복은 모두 우리 가까이 있고 자급자족일 뿐 아니라 매 순간 완벽하나 보는 주체 보이는 것 보는 자와 광경 주체와 객체는 하나이다

    우리는 세상을 태양과 달 동물,나무로 각각으로 보나 빛나는 부분들의 총체는 영혼이다 시대의 점성술은 그 지혜의 비전과 더 나은 사고로 후퇴하고 그것이 무얼 말하는 지 아는 모든 이에게 내재된 예언의 영혼에게 굽힘으로써 예언될 수 있다 그 생명으로부터 말하는 모든 이의 예언은 자신이 같은 생각으로 살지 않는 자에게는 헛된 것으로 들린다 감히 말하지 못한다 내 말은 장엄한 느낌이 없고 짧고 냉정하다 오로지 그 자체는 그러한 이에게 영감을 주고 지켜보고 그들의 말은 바람이 이는 것처럼 시적이고 부드럽고 우주적이다 신성한 언어가 아닌 세속적인 언어를 쓰더라도 이 신적 존재의 천국을 묘사하고 최상의 법의 초월적인 단순함과 에너지에 대해 어떤 단서들을 모았는지 보고하고 싶다』

    세세생생 이곳 저곳의 인간들이 어렴풋이 경험해본 우주의식의 본질과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는 이와 같다 이제 이 의식상태를 살짝 (혹은 조금 더) 엿본 사람들에게 불붙는 권능에 대해 생각해보자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르면 『지식』이 커지면 항상 능력도 커지는 법이기 때문이다

    우선 누군가 이 우주의식의 희미한 서광이라도 소유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부르든지 간에 그것은 그에게 생명의 모든 나머지 부분과 어떤 특정한 접촉을 부여하게 된다 미묘한 직감으로 인해 그는 좋은 환경 속에서 말하고,쓰고,그림 그리고,연극하거나 음악을 만들면서 자신 개인만의 모든 현재 경험을 초월하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활동들의 이면을 표현한다 이런 사람은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들과 『일치』되거나 혹은『조율』되며 그것으로부터자신만의 표현력을 통해 어떤 연출을 창조하게 된다 이것이 위대한 예술가,작가 음악가,시인 그리고 개인의 수단이나 방법을 통해서 통일의 미세한 끈으로 연결된 타 생명체들로부터 받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자들이 가진 『천재성』의 비밀이다 이런 자는 모든 생명체의 경험 속으로 『들어갈』수 있으며 (상상을 통해) 개인의 진보에 따라 다른 수준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그들을 표현한다

    더욱이 이런 사람들은 전 우주와 공감하며 그들이 접촉하는 그 어떤 생명체와도 공명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결과로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생물들에게 서로 좋아하고 동료의식을 갖고 서로 이해하도록 영감을 준다 적어도 어느 정도의 이런 의식을 가진 수많은 깨달은 영혼들은 인류의 모든 풍습과 상황 속에서 또한 많은 경우에 더 낮은 차원의 생명체들과도 『익숙하게』 느낀다

    공감은 『동료의식』 이라고 정의되며 모든 생명에게 동료의식을 느낀다면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런 느낌을 가진다) 그 강도가 세거나 약하거나 개인을 모든 살아있는 것과 결합시키는 어떤 공감과 합일의 끈과 연결이 생성된다 위대한 종교의 창설자나 유사한 영혼들처럼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의 경우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우주적인 공감과 이해심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들을 두드러지고 돋보이게 만들며 그들을 모든 나라의 시민으로 또한 모든 시대의 거주자로 만드는 보편성을 부여한다

    다시 한번 이런 종류의 사람들 중 대다수의 경우에 다른 생명체들이나 사물들을 끌어당기는 어떤 힘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조건들과 환경과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하며 또한 그들이 자연에게 행할 수 있는 어떤『기적적인』 능력들을 준다 자연과 의식적으로 동일시 된 자는 자연과 더불어 기적을 행할 수 있다 이는 삶과 자연의 특정한 면들에 관한 진실을 듣고 이해하도록 준비된 자들을 위한 큰 단서이다

    이런 의식 단계의 섬광을 살짝 맛본 자들에 대해 지금까지 말한 것은 이 위대한 의식차원 안의 더 높은 하부차원들 속을 완전히 꿰뚫은 자들에겐 보다 큰 차원에서 적용된다 이 행성과 다른 행성에는 이런 의식 차원으로 완전히 깨닫고 열린 존재들이 거주하는데 평범한 인간에게는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보인다 이 존재들의 대다수가 인류의 깨달음과 진보를 위해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 중 대다수가 과거에 그들과 접촉한 범부들로부터 천사나 반신반인의 대우를 받았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무형의 조력자들이며 많은 인간들이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됐다

    7.신들의 의식차원

    이미 본 것처럼 마지막에 언급한 의식차원의 삶과 활동 단계들에 관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말하는 것이 그토록 어렵다면 최고로 높은 차원인 신들의 의식차원의 삶과 활동에 대해 암시만 하는 것조차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모든 의식차원 중 가장 높은 이곳엔 지식과 권능과 삶과 지복의 차원에서 정말 높은 존재들이 거주하는데 진보한 제자나 스승의 상상으로도 그 관념만 간신히 움켜쥘 수 있다 이건 신들의 차원이다 사실상 너무나 많이 진보했기에 그들은 실제로 우주를 설명하고 숭배를 위한 대상으로 인간이 창조한 신의 개념에 딱 들어맞는다

    이 차원에서는 인격적인 신들이다- 그들 중 대다수가-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혼자서,영원한 아버지 혹은 무한한 실재의 의미를 가진 신으로 여겨질 순 없다 그들 중 가장 높은 이 조차 한계와 제한이 있으며,모두가 무한한 무형의 존재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이 고귀한 존재들 하나 하나가 발현으로 시작했거나 혹은 탄생했으며 종국에는 모두가 무한한 무형의 존재 속에서 끝나거나 사라질 것이다 그곳에서 모든 분리성과 인격이 사라질 것이다

    최고의 권위자들이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모든 의식차원 중 가장 높은 형태의 특징적인 요소는 개인이 무한한 존재와 동일하며 얇고 미세한 환상의 베일에 의해 그로부터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뿐이라는 것을 의식적으로 깨닫는 것이라고 한다

    이 내용에 대해 아직 정통하지 않은 자에겐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드문 경우로서 이런 의식차원의 섬광들이 이 행성의 현 시대 사람들의 의식 속으로 스며들 때가 있으며 과거에도 그렇게 해왔다 용감한 많은 영혼들과 예리한 정신을 가진 깨달은 이들이 실제로 이 차원의 베일을 뚫고 난 뒤 그들에게 쏟아지는 불빛에 의해 거의 눈이 멀 뻔했다

    진보한 신비주의자라면 즉시 알아차릴 것이고 덜 진보한 제자라면 그게 적절하다고 듣게 될 이유들 때문에 이 의식차원에 대한 고찰은 여기서 끝내야 한다 완전한 빛을 볼 준비가 안된 많은 이들이 보다 약한 진리의 불빛에 익숙해지기 전에 광선에 노출되면서 영적,정신적 실명을 겪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확신하라 오 제자여 너의 눈이 신성한 불빛을 바라볼 준비가 되면 더 이상 너에게 숨겨지지 않을 것이다

    상징에서 본 진실 어떤 진실들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지만 적어도 상징들을 통해서 부분적으로나마 표현될 수 있다 상위 3개의 의식차원의 신비 속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우리는 특별히 이 책의 이 장에 나오는 상징에 주위를 환기시킨다 이 상징 속에는 엄청난 지식과 중대한 정보가 숨겨져 있는데 다수에겐 보이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만 적어도 부분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소수에게 상징에 관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상징 속의 원들이 각각 양편의 다른 원들과 섞인다는 사실에 주위를 기울이도록 하라 따라서 각 원의 범위 안에 다음과 같이 4군데의 서로 다른 공간 혹은 지역이 생긴다 (1) 섞이지 않은 자체의 공간 혹은 지역 (2) 자체의 공간 혹은 지역이 인접한 원의 공간과 섞여서 방패모양을 형성하는 공간 혹은 지역 (3) 자체의 공간 혹은 지역이 인접한 또 다른 원의 공간과 섞여서 방패모양을 형성하는 공간 혹은 지역 (4) 상징의 정 중앙에 위치한 공간 혹은 지역 이곳에선 각 원의 공간 혹은 지역이 양쪽의 다른 두 원의 공간과 섞여있다 – 그러므로 삼위일체 지역을 형성한다

    이런 배치는 다음과 같이 뚜렷한 7군데의 지역을 만든다 (원마다 각각 A,B,C같은 글자를 붙인다) 1. 원 A; 2. 원 B; 3. 원C; 4. A-B공간; 5. A-C 공간 6. B -C 공간 마지막으로 7. 중앙에 A-B-C지역 그러므로 섞이지 않은 지역이 3군데 있고 2가지 요소가 섞인 지역이 3군데,끝으로 3가지 요소가 섞인 지역이 1군데 있는데 후자는 그 안에 3가지 요소를 똑같은 비율로 담고 있다 빛을 원하는 자는 이 상징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International Sites
    English | Âu Lạc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Français | Deutsch | Magyar | Italiano | 한국어 | Indonesia | Español | Português | Svenska | فارس | jezik | Русский | 日本語
  • PC 버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