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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와 코끼리-1/2부 2008년 12월 31일


최근 몇 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12월 31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함께 하신 담화 『하루살이와 코끼리』에서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마음 따뜻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하루살이와 코끼리』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온화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기쁨과 자애로움으로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괜찮아요? (예)

음식은 맛있었어요? 행복해요? (예!)

보세요 『지구를 구하세요』 우린 여전히 지구를 구해야 해요 야외 식탁을 인도네시아 스타일로 꾸며줘서 고마워요 아주 멋져요. 아름다워요

좀 더 새해 분위기가 나게 꾸몄어요 오늘만 한 거죠? 모두 발리에서 가져 온 건가요?

예,스승님

인도네시아에서요?

예,스승님

너무 고마워요 너무 관대해요 친절하고요,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어떻게 말하나요?

테리마 카시

테리마 카시

오늘은 회교도에 관한 걸 읽어줄게요 더비쉬의 이야기예요 더비쉬 알아요? 더비쉬는 이슬람 전통 중 하나죠 더비쉬는 춤을 많이 추고 모자를 쓰고 자켓도 입고 가운도 입죠- 굉장히 길고 넓어요 그들은 이렇게 춤을 춰요 더비쉬들은 그래요 루미도 더비쉬 스승들 중의 하나죠

이 이야기는 더비쉬 이슬람 전통에서 온 거예요 더비쉬들은 아주 유명하죠 기독교처럼 그들도 많은 교파가 있어요 기독교가 있고 천주교가 있고, 복음교가 있고, 후기 성도 교회가 있고 제7안식일 예수재림교 등등이 있는 것처럼요 더 작은 교파도 있고요 좋아요

왜 한 종교에 그렇게 많은 종파들이 있을까요? 아는 사람 있나요? 사탕 두 개 줄게요 왜 한 종교 안에 그렇게 많은 교파 또는 종파가 있을까요? 누가 알아요?

이해하는 게 달라서요

다르게 이해한다고요 그들은 같은 걸 말해요

제자들끼리 의견이 달라서요

제자들이 각기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요

깨달음이 달라서요

깨달음이 달랐다고요

제자들의 등급이 달라서요

등급이 달랐다고요

스승이 후계자를 정하지 않아서요

예수가 살았을 당시 기독교는 있지도 않았어요 예수가 죽은 후 기독교를 만들었죠 『교』라는 건 없었죠 이해되나요?



하지만 이렇게 된 거죠 예수가 천국으로 가고 난 후 깨달음을 얻고 스승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이어나간 제자들이 있었죠 그러면 괜찮아요 계속해서 기독교가 되는 거죠 영어로는 『크리스챠너티』죠 크라이스트에서 온거죠붓다가 죽은 후 부디스트 부디즘이 된 것처럼요 노자가 죽은 후 도교가 된 것처럼요 스승의 이름이나 가르침, 명칭에서 따 온 것이죠

인도에서는 깨달음을 얻으면 붓다라고 하죠 예루살렘에서는 깨달음을 얻으면 크라이스트라고 하죠 중국에서는 깨달음을 얻으면 『무슨-자』라고 부르죠 많은 『자』가 있죠 공자,노자 맹자,묵자가 있지요 이해되나요? (예) 공자가 죽은 후 유교가 되었죠 어울락(베트남)이나 중국에서는 따오 콩이라고 칭해요 『유교』라는 뜻이죠 『따오 라오』는 라오이즘 따오이즘이죠 그렇게 되는 거죠

예수가 죽은 후 깨달음을 얻은 사도들이 계속해서 가르침을 이어나가고 천천히 기독교가 되었죠 하지만 이런 예수의 직계 제자들도 천국에 간 후 그 뒤에 온 깨달음을 얻은 다른 제자들이 있었을 거예요 아마 그때는 예수의 진정한 기독교가 이미 쇠퇴해서 더 이상 진짜가 아니었겠죠 이제 더 이상 참된 세례는 없는 거죠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진짜 법맥은 더 이상 없지요 우리는 그것을 『전수』나 『입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 전통에서 깨달은 사람은 아마 다른 종교의 다른 스승에게 가거나 어떤 『교』도 없고 이름도 없는 다른 스승에게 가서 깨달을 수 있는 열쇠를 얻었을 거예요 그런 후에 돌아 와 기독교의 형제 자매들을 가르쳤지요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참된 기독교 수행은 아닌 거죠 그 때부터 그가 기독교 가정에서 기독교 신자로 태어나서 기독교 교파 사람들을 가르치고 그가 깨달았다 하더라도 그는 그 당시의 교회나 성직자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예수의 교리를 해석했던 거지요 그리고는 이 사람도 어디론가 가서 깨달음을 얻었겠죠 그래서 기독교의 형제,자매들을 가르치고 그들은 기독교인이 되죠 하지만 종교적 배경이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 깨달은 기독교인 스승에게 와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들은 예전과 같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칭하고 싶지 않았죠

진짜 깨달은 스승이지만 깨달은 기독교인은 아니니까요 진짜 깨달은 후엔 기독교도도 불교도도 없어요 회교도,시크교도 힌두교도도 없어요 모두 깨달은 사람이고 바로 깨달은 성인이죠 그래서,어쩌면 자신들을 좀 다르게 불렀을 거예요 아마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나 후기 성도 교회라고 하는데 알고 있지요? 앞의 성인들과는 구별되지요 그리고 당시 깨달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구분 짓거나 그 깨달은 스승을 따르는 제자들이 그들을 구분 지었고 이 스승이나 높은 수행자를 『후기 성도』라고 불렀지요 예수가 죽고 난 후 기독교가 쇠퇴해다 하더라도 여전히 성인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요 그래서,단지 전통을 이어가려고 『후기 성도』라고 불렀지요

왜냐하면 깨달은 후에도 자신의 종교를 버리진 않으니까요 여전히 기독교인이고 여전히 회교도이고 힌두교도 불교도니까요 자신이 불교도이니까 스스로를 불교도라고 부르지요 평생 불교도였고 지금도 불교도인 거죠 단지 스승은 여러분이 불교를 전보다 더 잘 이해하게 돕는 거지요 그렇죠? (예)

그렇게 해서 기독교 내에 다른 많은 교파가 생겨난 것이지요 마음에선 하느님은 한 분이고,하느님을 숭배하고,예수를 존경한단 걸 알지만요 이해하겠어요? (예) 이슬람교나 불교도 마찬가지예요 스승이 천국으로 간 후 다른 많은 것들이 생겨났지요

이제 더비쉬들의 이야기로 넘어가죠 더비쉬는 회교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제목은 『하루살이와 코끼리』입니다

하루살이가 뭔지 알고 있나요? 작은 곤충이에요 아주 작아요 코끼리가 뭔지는 알겠죠? 알아요,몰라요? 어떻게 생겼죠? 예,앞에 아주 큰 코가 있지요 이것은 가장 작고 가장 큰 것에 관한 이야기예요

옛날 옛날에, 아주 오랜 옛날에 하루살이가 있었어요 곤충이라 해도 돼요 이름이 나무스였어요 그의 민감성 때문에 통찰력있는 나무스로 알려졌죠 칭호도 있었어요 하루살이는 내 손톱만한데 칭호가 통찰력있는 하루살이였어요

고대 스승들은 제자들을 깨우치고 또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민감한 주제들을 다룰 때 이야기를 이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언제든 깨달은 스승들은 대중들,특히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주목을 받죠 그들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려 하잖아요 흰색을 검은색으로 만들고 항상 스승에게 문제를 일으키지요 그래서,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수나 부처 여기 더비쉬들의 스승 같은 스승들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동화나 소설처럼 이야기로 만들어 말했지요 그래서 아무도 대중을 세뇌한다거나 특이한 것을 가르친다고 고발하지 못했어요

그 당시에는 진리를 전파하는 게 매우 어려웠어요 그것이 바로 선지자 마호메트가 쫓기고,박해 받고 고발당했던 이유이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던 이유지요 부처도 살해당할 뻔 했지요 암살당할 뻔 했죠 하지만 발가락 하나만 잘렸을 뿐이죠 한 번,그들이 부처의 발가락을 자른 거지요

태곳적부터 깨달은 스승들은 항상 위험에 처했어요 겨우 살아남아도 여전히 아주 힘든 삶을 살아야 했지요 설명하자면 제자를 가르치거나 대중들에게 진리를 설명하는 것은 언제나 매우 힘든 삶입니다 아마 언젠가는 더 나아지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하고 더 깨닫게 되면 깨달은 사람의 삶이 덜 힘들어지겠지요 하지만 이미 선지자 마호메트나 예수의 시대보다는 더 나아졌습니다

나무스는 통찰력있는 나무스로서 아주 좋은 지위을 갖길 결심했죠 그래서 매우 좋은 잘난 체 할 집이 필요했죠 이제,좋고 능률적이고도 편리한 이유로 지위에 맞게 더 넓고 고급스런 집으로 이사할 필요가 있었지요 그래서 그는 집을 옮기기로 했는데 어디로 갔을까요? 코끼리의 귀 안으로 이사를 갔어요

동물들의 귀나 몸을 들여다 보면 가끔 큰 동물들에 기생해서 사는 많은 곤충들을 볼 수 있어요 바다에 있는 큰 물고기한테도 굴 같은 것들이 고래의 몸에 붙어서 사는 것을 볼 수 있죠 혹은 작은 나선형 모양의 것들이 큰 물고기에 붙어서 살아요 작은 물고기들 조차도 큰 물고기들에 붙어서 남은 음식을 뭐든지 다 먹어 치우는 거지요 그러니 이런 게 자연스러운 거지요

이제 그 하루살이는 그의 지위가 아주 높아졌으니 더 크고 권위 있고 화려한 집이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그는 어떤 코끼리의 귀로 이사 갔고,이 집이 자기 같은 위대한 하루살이가 살기에 적절한 집이라고 여겼지요 오랫동안 심사숙고하고 모든 걸 준비한 뒤에 이사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그는 곧 아주 넓고 권위 있는 『구역』에 자리를 잡았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갔죠 가족도 몇 세대로 늘어났고 그들을 키워서 세상으로 내보냈지요 교육도 많이 받고 학위들도 받고 졸업도 했지요 아주 좋았지요 그런 후,그는 그들을 세상에 보냈고 그들은 모두 세상에서 유명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는 아주 자랑스런 증조부였죠 세월이 흘러 그 하루살이는 일생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휴식과 분노 슬픔과 행복 정복과 성취 등의 순간들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코끼리의 귀가 그의 집이었지요 늘 그랬던 것처럼 그는 자신의 삶과 하루살이의 역사 그리고 자신과 이 장소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늘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곳이 그의 집이며 구역임을 느꼈지요 그가 사는 곳의 모든 역사가 쓰여졌다고 느꼈어요 인간과 비슷하지요 귀는 너무 따뜻하고 아늑하며 아주 넓고 많은 경험의 한 장소였지요

인간과 비슷하지요 우리도 종가가 있죠 어울락(베트남)에도 조상이 남긴 집이 있다면 우린 그걸 지켜야 하죠 대대로 세습되는 종가인 거지요 어떤 조상이나 부모의 제삿날이 되면 모든 친인척이 다 종가에 모여 옛날 일을 얘기하며 기념하는 행사들을 갖지요 그걸 『종가』라고 하지요 종가지요 그곳은 아주 소중하죠

그래서 하루살이에겐 이것이 그의 상황이나 종족에겐 귀한 거였어요 이 넓고 권위 있는 그의 저택에서 그의 삶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들을 경험했던 거지요 기쁨,슬픔,분노 행복,등등 달콤하고, 쓰고,시큼한 인생의 모든 맛을 이 커다란 저택에서 사는 동안 그는 경험했지요 그러니 당연히 집으로 이사 들어가기 전에 그는 리본을 자르고 무알콜 샴페인을 터뜨리고 채식 연회를 열어 거창한 기념식을 했을 게 분명해요 깃발도 걸고 말이지요 매주 월요일이면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루살이의 위신을 지키는 그는 대단한 존재였어요 그의 대단한 존재를 세상에 알려야 했죠

이제 세상에서의 그의 위치에 걸맞게 제대로 알려야 했지요 그래서 여기에 이사하기도 전 첫 날에 그 작은 목소리를 최대로 높여 이 집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리를 질렀지요 『이봐,코끼리 다름아닌 이 위대한 하루살이인 나, 통찰력 있는 나무스가 너의 귀에 내 집이 될 수 있는 영광을 부여한다 그래서 너에게 알리는 것이다』 코끼리가 아무 말도 안 하니 통찰력 있는 위대한 나무스는 『이의 없음』으로 여겼지요 『그럼,이사 간다』

하지만 나무스는 코끼리가 자기 말을 전혀 듣지 못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그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작은 하루살이일 뿐이었죠 코끼리는 자신의 일로 바빠 당연히 아무 것도 듣질 못했지요 게다가,그는 하루살이와 그의 가족이 옮겨온 것조차 못 느꼈어요 아무 것도 못 느꼈죠 하루살이가 그의 귀에서 한 동안 살았어도 그는 아무 것도 못 느꼈어요 코끼리는 전혀 몰랐죠 하루살이가 그의 귀에서 들락날락했지만 몰랐어요,하루살이의 존재와 무리들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었죠

예,큰 무리들 많은 가족들이었죠 다시 말해,코끼리는 하루살이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지요

어느 날,통찰력 있고 위대한 하루살이가 중요한 이유로 집을 다시 옮기려고 결정할 때까지요 그는 어떻게 하면 그의 지위에 걸맞는 적절한 예의를 갖추어 코끼리에게 알릴지 심사숙고했어요 그는 한동안 생각하다가 비서에게 글을 쓰라고 했죠 연설문을 준비하라고요 그리고 그는 의식에 맞춰 거창하게 옷을 차려 입고는 코끼리의 귓가로 가서 정식으로 선언했어요 거주지를 옮길 것이라고요 결정된 사항이라 바꿀 수 없었죠 그래서 그는 결심했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는 전 가족들과 함께 여러 차례 선언을 연습했지요 그들은 어떻게 걷고 어떻게 말하고 앉을지 손은 어떻게 흔들지 연습했어요 그리고 헤어 스타일도 모두 어떤 형식에 따라 맞췄지요 어떤 색깔의 어떤 모자를 써야 할지도요 그리고 나서 그는 충분히 연설을 연습했고 모두들 잘 차려 입고 연습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서 밖으로 나왔죠 그는 전 가족들을 코끼리 귓가로 끌고 나왔어요 잘난 체 하면서 행군할 준비가 되었죠

그는 밖으로 나와 다시 선언했어요 『여보게,코끼리군 난 급히 공표할 말이 있다네 오늘부터 난 그대의 귀에서 나올 거라네 그러니 이제부턴 그대의 귀는 더 이상 우리 가족들이 거주하는 영광을 갖지 못할 걸세 우리 가족으로부터 그대는 자유일세』

그는 이처럼 아주 유창하게 연설했죠 그 보다 더 유창하게요 난 그가 연설할 때 거기 없었기 때문에 유창하게 했을 거라 짐작만 하지요 그는 여러분이 아파트를 떠날 때처럼 통지를 했어요 여러분이 아파트를 떠날 땐 계약에 따라 두 주,두 달 2년 처럼 주인에게 알려 주지만 이건 계약이 아니었죠 하루살이는 코끼리와 계약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그는 2주전이나 두 달 전에 알릴 필요가 없었어요

그는 밖으로 나와 선언했어요 『오늘 난 옮기겠다』 그는 유창하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코끼리는 그에게 별 반응이 없는 듯해서 그는 다시 소리쳤어요 점점 더 크게요 세 번째에, 코끼리는 뭔가를 들은 것 같았죠 코끼리는 어떤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러자 하루살이가 그에게 물었죠 『내가 떠나는 걸 어떻게 생각하나? 난 떠나야 할 이유가 있다네 내가 떠나는 이유는…』하고 이런저런 말을 했죠 그 때 코끼리가 갑자기 머리를 들어 코로 약간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가 너무 커서 하루살이는 기절할 뻔 했지요,코끼리가 약간 소리를 냈을 뿐인데요,코끼리는 말했죠 『잘 가렴 솔직히 말하면 난 네가 거기 있는 줄도 몰랐어, 난 네가 오가는 것에 아무 관심 없단다』

이 이야기를 해 준 더비쉬 스승에게 우린 감사해야 해요 좋은 이야기죠? 예 알고 있었나요? (예)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죠 이 이야기를 해 준 더비쉬 스승은 인간의 성품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그렇죠?

그가 말한 하루살이는 인간을 의미합니다 많은 이들은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것은 에고죠 그걸 의미하죠 에고는 우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여기게 해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우리를 알려야 하죠 이것은 에고의 예를 말해준 거죠 이 이야기는 정말 훌륭해요 우리가 하루살이처럼 살지 않는다면 세상은 무척 평화로워 질 겁니다 모두가 아무것도 아닌 일로 소란을 피우진 않겠죠 아무도 우리를 신경쓰지 않죠 누군가 신경 쓰는데 우리가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니 때로 그들이 소란을 피우는 거지요 그러니,보다 행복한 삶을 살려면 에고를 점검해야 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정말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인간의 에고를 다루는 것은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끔찍한 일이에요 많은 고통이 따르죠

여러분을 사랑해요 곧 다시 봐요,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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