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발명상'을 등의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오늘은 젼느 마크의 지혜와 헌신을 칭송합니다. 진실한 갈색의 아름다운 말이 올해 초, 호주 남부의 끔찍한 산불에서 주인의 목숨을 구했지요.

2009년 2월 7일 무서운 밤을 호주인은 『검은 토요일, 』로 기억하며 심한 산불이 깁스랜드의 산들로 퍼졌고 결국 빅토리아 주 쿠날라 근처 스트첼레키 산맥 기슭의 안소니 섹스톤 씨의 11헥타르 땅에 이르렀습니다.

불은 산 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찬 공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공포에 빠졌습니다. 제 동생이 할리를 (오토바이) 꺼냈어요. 제가 안 가면 떠나려 하지 않았고 저는 말이 없이는 떠나려 하지 않았죠. 길 아래로 걷기 시작해서 달렸는데 불길이 따라잡았어요. 모든 것이 맹렬해지며 사방이 붉었고 나무는 폭발했어요. 불길이 저희를 따라잡았고 저는 달려갔는데 젼느 마크가 곁을 달렸어요. 눈이 마주치자 모든 것이 잘될 거라는 일종의 절대적인 믿음이 전해졌어요.

바람은 어땠나요? 얼마나 빨랐나요?

시속 약 120 -130km에 달했을 겁니다. 제가 본 최악의 바람이었어요. 바람 속에 불길이 섞여 바람이 불수록 불이 더욱 타올라 세찬 폭풍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악화되었어요. 좋지 않았어요.

특히 맹렬한 화염이 안소니와 젼느 마크에게 빠르게 접근했지요.

불길은 거기서 거리를 넘어 산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사방에서 불에 부딪쳤어요. 돌아가려고 방향을 바꿨어요.

하지만 둘은 길 양편에서 언덕을 내려오는 더 많은 불길을 보며 반대편 끝엔 큰 불꽃이 솟았죠. 곧 섹스톤 씨와 젼느 마크는 40m 이상의 두 화염의 벽 사이에서 어쩔 줄 몰랐어요.

저희가 곤경에 처한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으로 목숨을 포기했고 말의 굴레를 잡고 그저 눈으로 우리는 죽을 거라고 말했어요.

둘은 언덕꼭대기의 난간 근처에서 꼼짝 못했는데 젼느 마크는 상황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일은 제가 난간을 넘었다는 겁니다. 그가 저를 떠밀었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래로 내려가서 집에서 만나자』

아래에 물이 있는 것을 알고 젼느 마크는 일부러 섹스톤 씨를 밀어 트랄라곤 샛강에 가게 했습니다.

마침내 냇물로 기어가서 냇물에 누웠습니다.

약 2-3시간 정도였습니다.

불길이 주위에 맹렬한 상태에서 섹스톤 씨는 코, 입과 눈만 드러내고 똑똑하게 젖은 모자로 감싼 채 물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온도는 어느 정도였나요?

당시에 낮 동안 온도는 40도보다 낮았어요. 밤에는 바람이 불었고 불이 다가오기 전에 섭 씨 50에서 60도까지 올라갔어요. 그전에 50도에서 작업했어요. 정말 뜨거웠지요. 화염이 다가오면 저는 물 아래로 가라앉았고 모자로 얼굴을 가렸어요.

섹스톤 씨는 냇물에 혼자 숨어있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뭔가 물소리를 들었어요. 횃불을 밝히니 오리너구리가 수영을 했어요. 물은 따뜻했지요. 아주 따뜻했어요.

섹스톤 씨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느꼈을까요?

화상을 입지 않아서 분명히 축복을 받았지요. 부상이 없었지만 최악의 불에 잡혀있었어요. 분명히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최고 친구 젼느 마크와 안소니 섹스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빛나는 세계 영웅상' 시리즈를 계속합니다. 지난 2월 호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난 산불에서 인간 친구인 안소니 섹스톤을 치명적인 위기에서 구한 말 젼느 마크를 칭찬합니다. 안소니 섹스톤이 지옥 불에서 구조된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불이 좀 잦아들자 안소니는 샛강에서 나와 젼느 마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밤 9시반, 10시 경 저는 냇물을 기어 나와 둑을 걸을 수 있는지 확인했지요. 샛강을 건너 또 다른 둑을 걷다가 길 위로 나오게 됐는데 그 동안 계속 젼느를 부르고 있었고 젼느가 마침내 소리에 대답했어요. 정말 마음이 아픈 시간이었는데 그는 안전했고 집에 돌아와 정말 다행이었어요. 행복했지요.

섹스톤 씨가 젼느 마크를 발견했을 때 어떤 상태였나요?

그는 불꽃을 뚫고 약 4백 미터를 달려 집에 왔는데 앞마당에서 그가 불타는 집을 바라보는 것을 발견했어요. 아주 슬퍼했어요. 눈은 감겼어요. 너무 아프고 놀라서 계속 아래 위로 걸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물 한 통을 가져다 주고 그의 입과 코 언저리에 화상으로 인한 물집을 바라보았지요. 마음이 아팠어요. 그 날 밤은 그와 가까이 나무 밑에서 계속 잤어요. 우린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를 떠나지 않았죠.

화재 후, 섹스톤 씨는 두 달 반 동안 정성스럽게 젼느를 간호했습니다.

매일 먹이를 주었죠. 첫 달은 아마 하루 두 번 먹였지요. 그리고는 약을 발라주고 담요를 덮어주고 돌보며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해줬어요.

인간 친구에 대한 젼느 마크의 헌신과 용기를 기리기 위해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스승님이 보낸 감동스런 편지를 읽겠습니다.

빅토리아 주에 최근 발생했던 비극적 산불에서 절친한 친구 보호자인 안소니 섹스톤의 생명을 구하며 보여준 당신의 사랑의 헌신과 뛰어난 영리함을 인정하고 동물은 신이 인류에게 준 귀중한 선물임을 보여준 훌륭한 모범을 표창합니다. 안소니와 함께 전원의 집에서 달아나며 당신들은 화염의 벽에 갇혔습니다. 도망갈 곳도 없이 죽음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안소니는 운명에 포기했지요. 그러나 당신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뛰어나게 빠른 사고와 직관적 행동으로 안소니를 난간 위로 밀어 트라랄곤 샛강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화염 속에 두 시간 누워 있었지요. 둘이 기적적으로 곤경을 이겨낸 건 말로서 천부의 감각 덕분입니다.
자비스런 헌신과 그를 보호할 최선의 방법에 대한 기민한 판단 및 말 친구의 감정 동정심, 고귀함의 깊이를 보여준 멋진 준마이며 용감한 친구 영웅적 행위에 경의를 표하며 세상'에 알립니다. 행복을 빌며 사랑으로
칭하이 무상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히 아름답군요.

젼느 마크를 대신해 수상한 크리스탈 상패에 새겨진 글을 읽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용감한 친구 -영웅적 행위와 뛰어난 헌신 생명을 구하는 도움으로 말 친구들의 고귀함과 훌륭한 용기에 대한 빛나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기민한 영리함과 다정한 헌신에 대한 칭송과 감사의 마음으로 국제 협회가 수여합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또한 젼느 마크에게 천 불을 수여해 색스톤 씨가 대신 받았습니다.

안소니 섹스톤과 젼느 마크는 또한 『용기로 삶을 대하라』 『진정한 영웅들』 등 칭하이 무상사의 DVD와 서적인 『건강의 구현』 국제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인 『내 인생의 새들』,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을 받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젠느 마크를 위해 당근과 사과를 가져왔습니다.

그가 좋아할 거예요.

위험에서 구한 모범적인 용기와 우정 및 희생에 감동했습니다. 용감한 말 친구가 달콤한 초원에서 풀을 뜯는 많은 평화의 날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다정한 여러분, 세상'에서 ‘빛나는 세계 영웅상 시리즈의 시청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모든 동물 친구를 사랑하고 존중합시다!

미국 플로리다 주 셸섬의 깊고 푸른 물에서 돌고래들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지요.

그들이 다가와 소나로 당신을 주시합니다.

고요한 프로그램

야생 돌고래와 만나는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삶의 바꾸는 경험


그녀가 물 밖으로 나올 때 눈물을 흘렸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9월4일 금요일, ‘동물의 세계, 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특별한 돌고래들 -물의 행성이야기』 1부, 9월5일 토요일에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에서 1부를 토요일엔 2부를 우리가 하는 일에 돌고래가 도와주며 그들이 분명히 마법이 부려요.

2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