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영어 강연과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며 자막은 중국어, 불어, 어울락어 (베트남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독어 스페인어 자막이 함께 합니다

한국은 수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코리아란 이름은 고려왕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려는“높고 아름답다”는 뜻이며 한국산천의 특징인 맑은 물과 빼어난 산세를 적절히 묘사한 것입니다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에는 영적인 한국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백두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태고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산은 수많은 순례자와 여행객을 매료시킵니다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를 갖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멋지게 조화되어 있습니다 옛 왕궁과 신성한 사원과 더불어 높은 마천루와 첨단시설이 나란히 공존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영적인 계발에 신실하고 열렬하여 가슴을 열고 깨달은 스승의 1992년 첫 방문을 크게 환영했으며 이후 셀 수 없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듬해인 1993 세계 순회강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강연을 했으며 수천명이 그녀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기쁨에 넘쳤습니다 칭하이 스승은 94년과 97년 다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997년의 방한에서 조순 서울 시장은 칭하이 무상사를 만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후, 1998년 5월 6일, 한국의 출가승들은 칭하이 무상사를 영동센터 개막식에 초청하였고 한국에서 국제 선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행사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명의 신실한 구도자들이 참석했고, 마지막날은 칭하이 스승의 생신과 어머니날의 축하행사로 성대하게 종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은 한국 구호활동을 펼쳐왔으며, 북한의 대기근 피해자들에게 1995, 1996, 1998년 쌀 2천톤을 포함한 식량 구호활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또 화재, 가뭄, 홍수 등의 이재민을 도왔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양로원과 교도소 시설을 방문하여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을 그들과 나눴습니다 인도주의 활동과 강연으로 인해 한국 전역에 칭하이 스승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제 1992년 3월 22일부터 24일, 한국에서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 간의 담화 “함없이 하는 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함 없이 하는 법”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선원들의 친구 갈매기”가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함없이 하는 법” 3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은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벼와 기후 변화의 관계’가 주목할 뉴스 뒤에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내일 강연인 “함없이 하는 법” 4부를 계속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닐 바나드 박사와 정책고객 서비스”가 주목할 뉴스 뒤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함 없이 하는 법” 5부를 계속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만 보실 수 있는 “러시아 대통령의 개 코니와 그 가족”이 주목할 뉴스 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방영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간단하고 영양많은 요리 두부 주머니와 새콤한 수프”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말들과 대화하기”가 주목할 뉴스 뒤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함 없이 행하는 것”
대한민국 1992년 3월 22-24일

대부분의 사람들 덕분에 난 매우 행복해요 몇몇은 우는데 왜그렇죠?

그녀는 울지만 왜 그런지 모릅니다 감동을 주셨어요 사실 10년 전 그녀는 스승님을 뵈었답니다

어떻게 날 보았죠?

그녀는 12년전 불광산에서 스승님을 뵈었답니다 한국의 불광산에서요 그 절에서 예배 하고 기도 중이었답니다 갑자기 흰 금빛 옷을 입고 계신 걸 봐서 환상같았답니다 그래서 환상이라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그 순간 그것이 관음보살이라 생각했답니다 이제 그녀는 스승님 이었음을 알았답니다

우연의 일치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자신이 깨달으려 노력하는 것이죠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깨달았는지 아닌지 보여주려는 게 아니죠 사람들에게 증명하려 하는게 아니죠 깨달음에 대해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는 게 아니죠 사람들의 인정을 강요하는게 아니죠 “예 당신은 깨달았어요 당신은 좋아요”라고요 그것이 내면의 체험이나 깨달음이 있더라도 말하지 말라고 한 이유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등의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주 작은 일이죠 늘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인정하도록 강요한다면 여전히 에고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여러분이 깨달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증명할 거예요 그들이 증명할 겁니다 당신이 증명할 필요도 없이요

내면의 체험은 말하지 않는게 더 나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걸 잃어버리거나 거만하거나 또는 오만해질 거예요 우린 자아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칭찬을 들으려 하는게 아니죠 세상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 의무라면 자연적으로 안배될 거예요 자연스럽게 올 겁니다 사람들이 가서 우리를 불러내고 찾아내죠 아님 예를 들어 석가모니 부처님은 그가 깨달았을 때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어하지 않았죠 하지만 브라만의 신인 브라마가 그에게 나타나 나가서 가르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나가야 했죠 나 역시 번거롭게 나가 가르치고 싶지 않아도 사람들이 여러 번 끌어 냈죠 예전엔 수없이 사람들에게 발견됐죠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하게 된 거죠

우리가 깨달은 사람이면 전우주가 압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가르칠 의무가 있으면 우린 피할 수 없죠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피할 수 없어요 우리가 가르칠 의무가 없고 우리가 깨닫지 못했다면 우리가 원한다 해도 이 일을 할 수 없죠 우리가 처음으로 깨달음을 얻게 되면 매우 흥분되지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요 하지만 말하지 않는게 나아요 우리에게 더 나아요 여러 가지 이유로요 우리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찬양하고 우리는 오만한 기분이 들겠죠 만약 우리의 체험이 우리 등급이 그렇게 높지 않다면 때로 흔들리고 비틀거리며 자신안의 믿음을 잃게 되지요

우리가 1세계나 2세계에 도달하면 내면에 많은 흥미로운 일이 있지요 그리고 최고를 알았다고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거리로 나가 모두에게 우리와 함께 수행하자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신통력도 조금 생기지요 때로, 과거와 미래도 알 수 있거나 병을 고칠 수 있게 되죠 이런 것이 가장 높이 깨달았다고 믿게 만들죠 그러므로 수행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덫에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낮은 단계에 멈춰 더 높이 오르지 못하죠

여전히 자신이 부처라고 느끼는 한 우리 자신이 부처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직 부처가 아닙니다 당신이 부처임을 제자들로부터 증명될 때까지는 그걸 주장해서 스스로에게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됩니다 증명은 제자들에게서 하나옵니다 스승에게서가 아녜요 예를 들어 강연에서 어떤 한국 여성이, 일어나서 나와 함께 관음법문을 수행한 때의 체험을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그 택시 기사의 체험들도요 내가 이야기 하라고 한게 아니에요 그들 스스로 그렇게 했어요 그들이 한거에요 그리고 나도 처음 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내가 말하지 않았어요 제자들이 말한 거에요 깨달은 사람의 상황을 설명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부처가 금강경에서 말했지요 “자신이 부처라고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은 누구든 아직 부처가 아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말하지요 “이 분은 부처입니다” 많은 증거와 인정이 있다면 모두가 말하겠죠 “오 이 스승님은 깨달은 분이야” 그렇지 않으면 스승은 생각조차 않을 겁니다 스승은 결코 자신이 깨달음을 얻었음을 사람들이 알게 되길 원치 않아요 이런 것은 증명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오직 행동에 의해 제자들의 깨달음에 의해서만 우리는 스승의 위대함을 알수 있어요 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날 말하는게 아녜요 일반적으로 어떤 스승이든 그래요

스승은 더 이상 자신이 부처임을 생각하고 인식할 에고가 없어요 스승은 함 없이 행하며 암 없이 알며 치유함 없이 치유해요 두뇌나 마음에 어떤 걸 기록하지 않아요 스승이 이것, 저것을 하고 이 사람을 고치고 저 사람을 도왔다고요 마치 태양과 같아요 태양은 "나는 전 세계를 비추고 돕고 난 따듯하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하지요 태양이 따스하다거나 이것이 태양이라거나 태양이 빛난다거나 아주 밝다고 하는 건 우리들이에요 혜택을 받는 것도 그것을 말하는 것도 우리에요 마찬가지로, 스승의 가르침이나 스승과 함께함으로 혜택을 받은 제자들이 스승의 위대함을 말하는 거예요 이해하나요?

그러니 누군가 어떤 이로움이나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건 자기 수준이에요 스승은 자신이 도왔다거나 스승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인간의 언어로 말해야 하기에 스승은 “내가 돕지요 당신이 깨닫도록 내가 도울 겁니다 깨달을 수 있도록 입문 시켜 줄 거예요" 라고 말하는 거지요 하지만 사실 내면으론 스승은 그런걸 느끼지 않죠 스스로 이런 저런 걸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깨닫음과 잠자는 것이 같습니까 아니면 다릅니까?

잠자는 것 말예요? 같지 않아요 잠은 단지 몸이 쉬는 것이고 깨닫는 것은 많은 것을 아는 것이죠 잠잘 때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명상하면 많은 걸 알죠 그게 차이예요

눈을 뜨고 명상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왜 우리가 눈을 감죠?

왜냐면 바깥 불빛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죠 그럼 내면으로 좀 더 분명히 빛을 볼수 있죠 어떤이는 어두운 방에 앉는 걸 더 좋아 해요 그래야 내면의 빛을 좀 더 분명히 볼수 있어요 사실 단지 방식의 차이지만 명상이 잘될 때는 심지어 설거지할 때도 빛을 보죠 예,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도 깨달을 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눈을 뜨고 모든 걸 보죠 그런데 왜 우리가 앉아서 명상할 때도 눈을 떠야 하죠 눈뜨는 시간은 충분해요 그리고 앉아서 명상할 때는 눈으로 볼 대상이 없는데 왜 눈을 감고 이완하지 않는 거죠 집중하고 이완하는 게 더 좋죠

오랫동안 눈을 감는 것이 더 좋나요?

예 왜 당신은 눈을 뜨려 하죠? 왜 바깥 소리에 방해 받아야 하죠? 집중하세요 명상할 때는 바깥소리에 방해 받지 않도록 하세요 가능한 계속 집중하세요 눈을 감으면 빛이 오기 때문이 아니에요 단지 찾을 것이 없고 자는 것처럼 이완하며 쉬려는 거죠 그게 다예요 그게 더 편안하죠 그렇지 않고 누군가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보면 산만해 지죠

전에 그는 어떤 영적 수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입은 부처님 같고 부처의 가르침만 말했지만 행동은 달랐습니다 그러나 입문 후 계율을 지키려고 실질적인 노력을 했어요

예 그게 진정한 부처예요

당신께서는 모든 행동과 활동이 부처같다 하셨죠

부처같이 해야 한다고요

그게 무슨 뜻이죠?

무슨 뜻이냐고요? 모든 행동을 부처처럼 옳고 도덕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죠 모든 말도 부처와 같이 바르고 도덕적이어야 하며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어야 하죠 그게 내가 말한 바죠 모든 생각도 그래야죠

그래서 금강경에 이런 문장이 있죠 “장애가 오면 극복해야 한다” 이전에도 그는 영적인 사람이었죠 그러니 일상에서 경전을 공부할 때 마음속에 장애처럼 고정관념이 일어나면 다시 불성으로 의식을 돌리란 뜻이죠 그런데 스승님 가르침에는 버스에서나 일할 때 고정관념이나 장애나 고정관념이 마음속에 일어나면 스승님께서 제3의 눈에 집중하라 하셨죠 지혜안이죠 어떤 뜻이죠? 장애가 올 때 어떻게 극복하죠?

왜냐하면 그곳은 장애를 극복하게 하는 지혜와 덕의 원천이기 때문이죠 그곳이 우리의 불성과 교류하는 곳이에요 그게 보다 효과적이죠

그럼 장애가 마음속에 일어나면 제3의 눈에 집중하라는 건가요?

장애가 올 때 뿐만 아니라 밤이든 낮이든 시간이 있거나 할 일이 없으면 언제든 여기에 집중해야 해요 언제나요 그러면 장애가 점점 줄어들 겁니다

관광할 때 때로 그는 애써서 집중하려 하지만 장애에 부딪쳐요 (알겠어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관광할 때 최상의 방법은 무엇인지요?

그는 올바르게 잘 하고 있어요 처음이라 그래요 익숙하지 않은 거죠 마치 공부와 같아요 처음 차를 몰고 자전거를 탈 때와 같죠 나중엔 매우 쉬울 겁니다 노력 없이도 되죠 그것은 그냥 옵니다 집중해야 해 집중해야 해 라고 말할 필요도 없죠 내가 말했죠 차를 몰 때조차, 설거지를 할 때조차 깨닫는다고요 몇몇 제자들은 택시를 운전해요 택시 운전사지요 택시를 몰면서 불국토를 봅니다 아미타불을 보고 어떤 이들은 관음보살을 보죠 세탁을 할 때도요 제자 중 하나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많은 비전들을 봅니다 미국인이에요 걱정 말아요 물론 모든 이들은 달라요 수준이 조금씩 다르죠 수준들이 달라요 그래서 수행이 쉽거나 어려운 것은 배경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러나 모두다 같은 곳에 도착할거에요 결국엔요

태양 앞에서 관광을 해도 되나요?

괜찮아요 처음엔 종종 우리는 이 앞이나 저 앞에서 수행하길 좋아하죠 그러나 항상 그렇게 해선 안돼요 나중엔 전기도 없는 매우 어두운 방에 있어도 방이 매우 밝아집니다 수천 개의 태양보다 더 밝아지지요

스승님 만일 우리가 인간의 복리, 인간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진정 생각한다면, 장애우들이 우리에게 오고, 우리가 모든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을 치료해도 될까요?

그들이 해야 합니다 그들이요 우리가 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요 없죠 그가 지금 낫는다 해도 다음 생에 더 나빠질 테니까요 만일 만 달러를 오늘 갚지 않으면 내년에 갚아야 하고 이자도 더 늘지요

관음과 관광에서 빛을 보고 소리를 듣습니다 빛을 보고 소리를 듣는건 왜 중요한가요?

그건 더 많은 지혜를 줄거에요 그것은 부처의 빛이에요 부처의 가르침이죠 여러분 자신의 불성이에요 자신의 불성과 더 많이 교류할수록 외부에 오염에서 벗어나 여러분 자신을 찾습니다 순수한 자신을 찾게되죠 순수하고 원래 모습을 찾고 현명해지죠 그것을 생각해보면 모든 행동과 생각이 항상 외부의 어떤 가르침에 영향 받고 있음을 알 거에요 자신의 것이 아니에요 자아가 없어요 자신의 주인이 아니죠 우린 다른 이의 가르침만 항상 반복해요 대부분 사회나 다른 이의 영향을 받아 일을 해요 그러니 우린 자신이 아닌 거죠 자신의 지혜를 사용하는걸 잊었어요

현대사회에서는 우린 매일 일해요 일하면서 명상하는 건 어렵지요 명상은 일하지 않을 때 할수 있는데 일하면서 명상할 수 있나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시간 있을 때마다 눈을 감고 여기에 집중하세요 그것이 명상이에요 매분 매초가 당신의 보물에 더해집니다 앉을 수 있을 때 그리고 화장실에 있을 때 명상하세요 기차를 타거나, 버스, 비행기 속에서, 공원에서, 침대에서는 자기전과 잠이 깬 후 하세요 자유로울 때 해요 TV를 덜 보고 전화를 덜하고 말을 덜하며 신문을 덜 보면 더 많은 시간이 나죠 단지 말을 줄여봐요 가끔 우린 친구들과 술 마시고 쓸데없는 얘길 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요 우리가 온종일 하는 대화를 녹음해보면 얼마나 쓸데없는지 알 거에요 날씨가 좋다, 옷이 예쁘다, 차는 어떻고 최신 패션 등 지혜에는 다 소용없는 것들이죠 필요할 때가 아니면 말하지 말아요 필요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보지 말고요 그럼 지혜를 위한 더 많은 시간이 나죠 내면에 더 많이 집중하면 자신이 누군지 알죠 시도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내 시간을 차지하길 원해서 휴식이나 명상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난 고통스러워요 때로 그들은 나와 이야기하거나 유용한 목적을 위해서나 자신의 깨달음을 보이기 위해 옵니다 그들의 깨달음을 증명하고 인정해달라고 내게 말합니다 혹은 그들을 위대한 부처라고 칭찬해주길 원해 내 시간을 많이 낭비합니다 아니라고 하면 나를 매우 오만 하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모두를 기쁘게 하려고 난 최선을 다하지만 여러분을 위해 내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내 시간도 제한됐으니까요 때로 모두를 기쁘게 하기는 매우 어려워요 내 도움과 주의를 더 필요로 하는 제자들을 위해 시간을 아끼는 게 더 좋습니다 그러나 때로 어렵죠 그래서 나 또한 고통 받습니다 건강과 목소리도요 그러니 아직 스승의 위치에 있지 않을 때 자신을 보호하세요 쓸데 없는 접촉은 줄이고 쓸모 없는말도 줄이세요예,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세요 수행을 위한 시간을 더 갖도록 하세요 아니면 결코 시간이 없습니다

가르침에 의하면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오계를 지키면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도 해탈할 수 있습니까? (네. 네) 이웃들 또한 가능합니까?

네 가능합니다 힘이 무한하기 때문이지요 이웃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동정하는 누구든 이득을 얻을 겁니다 스승은 그 사람을 돌볼 겁니다 스승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동물들도 가능합니까?

동물들은 인간으로 태어날 겁니다 스승을 만나고 수행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동물로 남지 않죠

조상들도 가능합니까?

조상들은 여러분이 입문할 때 해탈할 겁니다 모두 갑니다, 끝나죠

조상들은 단지 무료로 대가 없이 해탈하나요?

네, 우리가 매우 부유하기 때문이죠

그는 침술과 호흡법을 배웠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질병을 치료했고 사람들을 정화하려 했습니다 이것이 안 좋은가요?

그의 직업인가요?

전 크레인기사입니다

직업은 아니랍니다

절망적이고 병원에 갈 돈이 없고 아무도 돌보지 않으면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지만 영적 수행과 영적인 힘과 에너지의 희생이 반드시 있습니다 수행으로 대가를 지불해야 할 거예요 육체의 병을 치료하는 건 영혼의 병을 치료하는 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때로 약간의 몸의 고통으로 업장을 갚습니다 금지하는 게 아니라 난 무엇이 옳고 옳지 않은지 말할 뿐입니다 선택은 여러분 몫이죠 여러분이 내게 배우러 왔으므로 여러분에게 모든 수행과 비밀을 말해줘야 합니다 교사로서 내 의무를 해야 하죠 치료하는데 영적인 에너지를 낭비하면 여러분 진보에 해가 됩니다

우리는 전 세계를 치료할 수 없어요 집에 불이 나면 사람들을 집에서 데리고 나오는 게 더 낫습니다 빨리 나오라고 말하는 거죠 불 난 집에 앉아서 음료를 주고 약과 케이크와 사탕을 주는 대신에요 세상은 덧없습니다 세상은 무상해요 스승을 만났고 육체가 있을 때 해탈하기 위해 수행하십시오 내일 죽으면 해탈하는 겁니다 육체만 생각하고 영혼을 잊는다면 우리는 문제에 처하게 됩니다 계속 돌아와야 하지요 죽고 병들고 다시 병듭니다 소용 없어요 누군가 그 집에서 나오고 싶어 하지 않으면 불 난 집에 그대로 두세요. 그러나 우리는 나와야 해요 거기 앉아서 같이 죽지 마세요 지체하면 같이 죽거나 화상을 입죠 예, 그건 병든 이를 치료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공부하지 않고 영적 수행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어떤 경전도 공부 하지 않고 모든 걸 알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이 매우 명백하고 대략적이죠 그건 최고가 아니죠 최고의 치료는 깨달은 스승, 깨달은 사람에게서 옵니다 스승이나 깨달은 사람은 그걸 못 느끼죠 태양이 자신의 뜨거움과 따뜻함을 못 느끼듯이 요 예, 그냥 빛나지요 태양의 자질은 그와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승에게 와서 저절로 치유됩니다 그 사람이 치유될 만하면 스승은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일이 일어나죠 많은 내 제자들이 어떤 것도 안 하고 치유됩니다 내 손에서는 기도 나오지 않아요

관음과 관광을 할 때 갑자기 에너지가 생기는걸 느낍니다

이걸 느끼나요? 습관 때문이에요 전생의 수행에서 남은 거예요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자동적이죠 처음에만 그래요 그걸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러워 지세요 생기면 생기는 거죠 너무 많이 문제를 만들 필요 없어요 처음 영어를 배울 때와 같죠 몇 문장, 몇 페이지를 엉터리 영어로 사람들과 말하길 좋아하지요 나중에 영어를 많이 알면 영어를 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데도 자연스럽게 나와요 영어로 말해야 하면 영어를 말합니다 걱정하지도 않고 영어를 안다고 생각지도 않아요 사용 안 하면 낭비고 안타깝죠 마찬가지로 약간의 신통력이 있으면 과시하려 하고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서 매우 안달해요 그것은 깨달음의 매우 낮은 단계죠

이런 모든 능력은 초등학생일 때와 꼭 같아요 네, 우린 힘들었죠 2더하기 2나 24더하기 24는 48이라고 써야 했죠 그렇게 했어요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낫지요 하지만 성장해서 고등학교에 가면 쓰거나 힘들게 연산할 필요 없이 24더하기 24는 48이란 걸 알아요 그렇죠 심지어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어렸을 때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사과 하나에 2달러라고 했어요 사과가8개 있다면 얼마지요? 그럼 초등학생은 계산하고 많은 산술을 한 후에 답을 얻으면 매우 자랑스러워 하죠 “와, 난 산수를 잘해” 그런데 어른들은 사과1개에 2달러라고 하면 사과 8개가 16달러라는 걸 알죠 쓰거나 계산하거나 생각하는 등 번거로운 걸 안 해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냥 기분이 좋죠 그걸 알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높은 수준이지요

그는 불교 명상, 선, 화두를 수행했고 또한 태양총에도 집중했습니다

여긴 높은 중심이에요 차크라 중 하나죠 고대 사람들은 밑에서부터 위로 천천히 하나하나 수행했습니다 너무나 오래 걸려요 수백 년이 걸리죠 그렇게 오래 산다면 나도 여기서부터 가르치겠지만 그렇게 오래 살 것 같지 않군요 요즘 시대엔 빨라야 해요 일도 해야 하고 아이, 남편도 돌봐야 하고 세탁하고 요리도 하는데 하나하나 수행하면 수천 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지금 현대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은 높은 수행까지 계속하지 못해요 여기를 배우고 여기서 멈추죠 더 높은 차크라는 잘 몰라요 그래서 그렇게 남아있죠

인도에 어떤 스승들이 있어요 그들은 내 가르침 중 2세계까지 가르칠 수 있어요 그가 2세계까지만 배웠기 때문이에요 한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떠돌아 다니며 다양한 수준의 수행을 했지요 어떤 스승은 즉시 5세계를 가르치지 않죠 그들은 우선 1세계를 가르쳐요 그걸 달성해서 돌아오면 2세계를 가르쳐요 그걸 깨달아 돌아오면 세 번째를 가르치고 다음은 네 번째죠 때론 전 과정을 배우기도 전에 당신이 죽거나 스승이 죽습니다 이건 실화에요 그는 50년 전에 인도의 큰 스승을 찾아 왔어요 그는 말했죠 “전 과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는 이미 3번이나 세상에 윤회했지만 마치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매번 1세계 2세계만 가르치는 스승을 만났으니까요 그리고 스승은 그가 전 과정을 알기 전에 죽었지요 모든 스승이 전부를 가르치는 건 아니죠 천국의 길을 아는 스승을 찾기는 매우 어려워요 스승을 찾아도 스승이 전 과정을 가르치고 지도를 해 주는 건 드물죠 이건 실화에요 지금 인도에 가서 운이 좋으면 2세계까지 가르치는 스승을 만날 수도 있어요 난 이런 스승 중 한 분을 알아요 인도의 유명한 스승 중 한 명이죠 스승이 되기 전 그도 돌아다니며 배웠어요 그는 처음 만난 스승에게서 2세계까지 밖에 배울 수 없었어요 왜냐면 그 스승은 3세계서 5세계까지 몰라서죠 돌아 다니며 다른 스승을 찾았지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를 배웠어요 진짜 있었던 얘기에요

스승을 찾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히말라야에 가도 꼭 스승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인도에 수백 명의 스승이 도처에 있다 해도 그들을 못 만날 거예요 소위 온갖 스승들을 만나겠지요 길을 잃을 거예요 길을 잃게 되죠

이 참된 빛이 꺼지지 않게 하세요 이건 드문 것이니 세상을 위해 계속 불을 밝히세요 그걸 희생이라 부르고 싶다면 전 세계를 위해 여러분의 즐거움을 희생하세요 사실 희생이 아니죠 그건 인간의 정상적인 길, 자비와 성인의 고귀한 길입니다

무상한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 피와 살을 먹으면 그건 무슨 삶이죠 야만적인 삶처럼 들리죠 우린 야만적인 존재가 아니라 문명화되고 존엄성 있는 존재가 되고 싶죠 그러니 무얼 선택 했는지 명심하세요 여러분 같은 결정을 하는 건 매우 드뭅니다 여러분 삶은 오늘부터 소중합니다 여러분이 무얼 하든 전세계에 영향을 주죠 우주가 아니라도요 그러니 희생이라 해도 가치 있는 겁니다

우리 배를 채우려고 약하고 불쌍하고 온순하고 무기력한 존재를 희생시켜 살생해야 한다면 무슨 삶이 그런가요 부처의 힘이 통하도록 이 수레가 깨끗해야 하죠 이 자동차나 도구가 막혀있고 길을 막고 있다면 부처의 힘은 완전히 통과 못하고 부분적으로 통과하며 오염되죠 그건 유해한 수행을 낳습니다

내가 보여주는 길은 고대로부터의 부처 성인 현자들의 길입니다 부처에게 기도하지 마세요 부처가 되길 갈망하지 않는다면요 같은 등급이 아니면 부처에게 도달할 수 없어요

가족, 친구들 사회로부터의 모든 장애를 넘어 고귀한 길을 계속 가려고 노력하세요 스스로 자신과 세계의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타인의 지배를 받지 마세요

난 친구이자 안내자에요 조만 간에 자신의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스승을 의미하죠 여러분은 스승이 되기 위한 모범을 보기 위해 스승에게 옵니다 영원한 노예나 제자가 아닌 거죠 그건 존엄한 지위가 아닙니다

스승이 되려면 자신의 감각, 판단력, 습관, 나쁜 생활방법을 정복해야 합니다 타인과 자신에게 해로운 건 무엇이든 피하세요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운 건 무엇이든 주저하지 마세요 작은 길부터 시작해요 불쌍한 사람과 동물들을 돕고 죽이지 말고 먹지 마세요 그러면 후에 더 큰 생명과 존재를 구하고 영혼도 구할 수 있죠

내가 보여주는 길은 위대한 길이죠 평범한 사람은 따를 수 없어요 위대한 현자의 길입니다 자신을 신뢰하세요 세상의 위대한 빛이 되세요 여러분은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한국 전체가 여러분에게 달렸고 전우주가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여러분은 먹고 마시다 죽으려고 온 게 아닙니다 부처의 길을 수행 하여 지구에서 자신의 존재를 쓸모 있게 만드세요 부처가 걸었던 길을 지구에서 걸으세요 사랑, 자비, 빛, 깨달음, 위로를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존재들에게 전달하세요

아니면 약속한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죽게 되죠 그러면 안타깝지요 우리 의식이 쉬지 못합니다 그러면 선택이 아닌 업의 힘으로 이 세상에 다시 윤회해야 합니다 선택해서가 아니고요 여러분에게 해탈을 약속했고 내가 약속을 지켜 여러분에게 즉각적인 깨달음을 주더라도 한 가지 조건, 이 조건은 여러분 스스로가 지키는 거지 내가 부과한 게 아녜요 즉, 스스로 깨달음을 유지하세요

다시 말해 자신의 깨달음, 도덕, 성품과 세상에서의 유용성에 대해 책임을 지십시오 물론 가능하면 여러분의 길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알려줄 수 있지요 강제로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해하고 알고 있는 길을 말하기 위해 절대 속이지 마세요 이런 방식으로 더 많은 빛이 세상에 오고 더 많은 안내와 평화와 축복이 세상에 쏟아질 겁니다 우리는 그렇게 이세상을 돕습니다

여러분은 이 땅의 첫 번째 깨달은 사람들이죠 많은 아름다운 영혼들이 있는 여러분 나라를 축복합니다 한국이 더 번영하고 더 문명화되고 더 평화롭다면 그건 여러분의 노력 덕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신실하고 부처와 신에게 매우 정직하고 갈망하며 기도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신은 내가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고 돕도록 여기에 오게 했죠

나는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아요 UN을 포함해 최근3년 동안 나를 기다리는 20개 나라의 목록이 있습니다 아직 다 방문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서 여러분의 환영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서로 깊은 인연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내가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아 좋지만 날 사랑하는 최선책은 명상하고 자신과 조상과 여러분 나라와 세상과 우주를 돕는 겁니다

시간이 있으면 항상 여러분을 보러 올게요 여러분도 시간이 나면 날 보러 오세요 아니면 우린 항상 내면으로 함께 할 거에요 지금 입문할 때 몇몇은 소위 내면의 스승을 봤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나는 여러분과 늘 함께 합니다 결코 떠나지 않죠 육체만 떠납니다 내 육체는 스승이 아니에요 단지 스승의 사무실이지요 스승은 내면에 있어요 여러분의 스승과 내 스승은 하나죠 내가 스승과 하나이므로 여러분과도 하나에요 언제든 문제가 있으면 내면으로 내게 말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거예요 이해합니까?

스승과 수행자들 간에는 거리가 없어요 실제로 공간도 시간도 없어요 언어 장벽도 없죠 내면으로 항상 한국어로 스승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승이 여러분에게 말한다면 한국어로 말할 겁니다 내면으로요 내가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 마세요 알게 될 거에요 여러분이 보면 내가 말하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모든 아기 부처들을 축하해요 빨리 성장하기 바랍니다 매일 빛을 마시고 소리를 먹고 빨리 강하게 자라세요 예수가 말했지요 “날 먹고 마셔라” 그런 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