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좋은 아내가 되는 비결』은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일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포모사(대만)은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서부터 오래된 옛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으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처음 이주했을 때의 전통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세계에서 온 만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18일 포모사에서 열린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베트남) 난민에 대한 자애로운 활동으로 피델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엘 모라토 회장과 헤어슨 알바레즌 의원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제 1995년 10월 27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서양 제자들과 함께 하신 담화 『좋은 아내가 되는 비결』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으로 축복 받으시길..

우리가 명상할 때 내면에 진실로 집중할 때마다 때가 되면 모든 대답이 올 것입니다 때로 우리가 집중을 아주 잘 하면 갑자기 대답이 떠오릅니다 『아! 그래 이제,알겠어』 그것이 최선입니다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정말로 신체적 어려움이나 일상의 문제가 있다면 내게 질문해도 됩니다

스승님, 전 때로 아주 기쁠 때 아주 나쁜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이런 게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떠오릅니다 누구라도 대상이 될 수 있고 나쁜 생각을 안 해도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이해해요) 전 그걸 없애려고 멈추려고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생각일 뿐이에요 당신이 고의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때로 우린 떠다니는 생각들을 포착하기도 하고 때론 전생의 인상이 남아서 그렇기도 하죠 때로는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경향에서 오기도 하죠,우리의 내면에 부정적인 힘과 긍정적인 힘이 있기에 우린 나쁘거나 선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내면에 있는 악한 성향을 통제하기 위해 수행해야 합니다 나쁜 생각이 이따금 떠오른다면 그건 괜찮습니다 자신을 용서하세요 당신은 그게 진짜가 아니며 그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그건 당신이 아닌 거죠 알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전 그걸 가능한 빨리 없애려고 할 뿐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스승님,전 늘 우리의 자유의지의 한계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사실 한계가 없지만 한계가 있기도 하죠 전생의 나쁜 업으로 인해 선한 의지에 한계가 있기도 해요 예를 들면 지난 생에 우리가 많은 이들의 수행을 방해하거나 많은 이들에게 나쁜 행위를 했다면 이번 생에 나쁜 업이 우리에게 돌아와 우리를 방해하고 많은 문제를 일으키죠 그래서 설령 지금 우리가 아주 좋은 의도를 지니고 있고 선을 선택하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 해도 때로는 전생의 나쁜 업이 우리를 방해하며 많은 문제를 일으켜 선한 의지를 실현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빠르고 순조롭게 원하는 좋은 일을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자유의지는 제한적이라 말하죠 그렇지 않다면 자유의지엔 전혀 한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수행해서 내면의 강력하고 전능한 힘을 사용하여 우리가 가는 길 위에 전에,혹은 현재 우리 자신이,혹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계가 없기도 하고 한계가 있기도 하죠,우리가 얼마나 강한 지에 달렸죠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스승님,전 1월부터 이전보다 더 자주 아픕니다 제가 겪어야 할 나쁜 업과 고통이 많아서인지 알고 싶습니다

맞습니다,그래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전에는 당신의 나쁜 업장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나쁜 업을 청산할 시간이 있었지만,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지금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세요,업이 씻겨지면 좋아질 거예요 환자를 다룰 때, 늘 사랑으로 하고 내면으로 기도하고 나중에 손을 깨끗이 씻어요 언제든 할 수 있다면 손을 털어 심리적인 연결을 잘라 내세요 집에 가면 손을 레몬과 소금으로 씻고 백단유나 크림을 몸에 바르세요 그러면 부정적인 힘의 연결을 어느 정도는 없앨 수 있습니다

과거에 제게 나쁜 업을 준 일을 계속 해야 합니까?

왜 안되겠어요? 계속 하세요 에고 없이 사랑으로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어떤 선물도 받지 마세요 신께 감사하라고 그들에게 말하세요 당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가난한 이들에게 주거나 기부하라고 하세요,그들 자신의 이름으로,혹은 당신의 이름이나 신의 이름으로 주라고 하고 어떤 선물도 받지 마세요 정해진 치료비만 받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그 돈의 일부를 다른 이들, 가난한 이들에게 주면 당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이건 작은 비법일 뿐이고,물론 명상이 최고죠 (네,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녀는 아들에 관해 체험한 것때문에 스승님께 특별히 감사하고 싶어 합니다 『7년 전 제 아들이 제게 관음보살 상을 주었죠 전 조사를 해서 관음보살이 누구인지를 알았어요 조금씩 관음보살에 대한 많은 지식을 모으게 되었어요 스승님께서 부르신 불찬도 알았지요 그 아들이 아주 심각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가 뒤집혔고 제 아들의 머리가 차의 지붕을 뚫었어요 사람들은 저더러 아들이 무사한지 확인해 보라고 했죠』

죽었는지,아닌지요?

『그들은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가서 아들의 시신을 거두기로 했다고요 그리고요? 전 7시간 동안 차를 타고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의사가 말했죠 『참 이상한 일이군요 아직 살아 있어요』 5일 동안 아들은 혼수상태였습니다 6일 째 되는 날 그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녀는 그의 나쁜 업에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스승님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그녀가 그랬나요?

네 그녀는 아들을 위해 스승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회복되려면 1년간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회복은 아주 빨랐습니다 『그가 말할 수 있게 되자,그가 말했죠 그는 아주 어두운 곳에 갔었는데, 불빛이 두개 있었죠 그런데 빛으로 가득한,아주 소박하게 입은 한 사람이 그에게 회복되도록 황금빛 액체가 든 잔을 주었답니다 전 그 사람이 스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회복되는데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약 한 달 반이 걸렸습니다 그와 함께 했던 한달 반 동안 전 아주 이완되었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어떤 절망감이나 비통함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아들이 어떻게 될지 제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제가 생각하기론 이것이..

관음의 축복의 힘이죠 네 네,그런 거죠 이해하기 쉽지요? 그죠? (감사합니다)

아들과 당신에 대해 신께 감사해요 다행이에요 우리가 신의 현존에 대해 명상할 때 내면의 진정한 전능한 힘과 접촉할 때,우린 모든 것이 잘 되리란 걸 알며,모든 일이 제 때에 일어난다는 걸 압니다: 일어나야 할 건 일어나고 받을 축복이라면 우리가 받을 겁니다 우린 아주 이완되고 보호받으며 고요하고 기쁘기까지 하죠 분투와 시련의 시기에 신의 힘은 아주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여느 때보다도 더욱 가장 절실한 그 때에 신은 우리가 필요한 걸 아시기 때문이죠 그 때,우리가 신실하게 기도한다면 두 세배,몇 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궁핍한 때, 절망스럽거나 불행한 때 신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축복을 받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슬픔과 걱정 대신 기쁨과 고요를 느끼는 겁니다 그게 비법이지요 그가 나았군요,그에게 내 사랑을 전해주세요

그녀는 명상할 때 여기에 집중하고 있으면 가족 생각이 난답니다

가족 생각해도 괜찮아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가족 생각이 나지요 나중에 가끔씩 가족을 보러 올 수 있지요 게다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모든 가족이 함께 하게 될 거예요 그녀에게 말해줘요 그 나이에 가족을 떠나 남편을 따라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따라갈 남편이 있으니 행운이죠 또 그 어린 나이엔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도 당연하고요 하지만 세상 전체가 우리의 큰 가족이고 남편의 가족도 이제 가족임을 기억하세요 새 가족에 적응해서 잘 보살피고 좋은 며느리가 되고 좋은 아내가 되는 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그럼 행복할 거예요

전에 인도의 좋은 아내가 되는 얘기를 해준 적 있죠? 딸이 결혼해서 멀리 떠나게 되었어요 딸이 시댁으로 떠나기 전에 어머니가 아주 좋은 충고를 해 줬죠 어머니는 자신도 울지 않고 딸도 못 울게 했어요 대신 말하기를 『내 말 잘 들어라 오늘은 신께서 너를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도박도 안하고 여자랑 안 어울리고 술도 안마시고 거짓말도 안하고 정직하고 자선을 베풀며 친절하고 도덕적이며 덕스럽고 안팎으로 멋진 그런 남편과 맺어준 행복한 날이란다 그의 내면은 외면보다 더 아름답단다』

그래서 딸은 미소 지으며 사랑으로 주의 깊게 어머니 말씀을 들었지요 어머니가 말했죠 『이제 새 집으로 가면,집식구처럼 시댁 식구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 나와 네 아버님께 했듯이 시부모님을 공경하거라 네 남편을 하나 뿐인 신처럼 스승처럼 친구이며 보호자같이 또한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공경하거라 그럼 나중에 너의 아이들에게 빛나는 좋은 모범이 되고 너의 새 가족에게 영광과 행복과 자부심을 줄 것이다 너의 남편과 나와 네 아버지 및 너의 형제 자매와 온 가족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 네 의무이다 그런 식으로 우리 모두를 영광되게 하는 것이 너 자신이나 남편에 대한 의무다 남편의 재산과 사업을 잘 보살펴서 번창하고 번영하게 하면 가족에게 안녕과 안전 및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고 아이들도 편안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같은 날 슬퍼 할 것 없다 오로지 기쁜 미래와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남편에게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일이란다 그러니 너는 좋은 아내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그럼 모든 행복과 성공을 가질 것이니 이게 네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자 딸이 말했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고귀하고 아름다운 의무를 다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죠 『매일 잘 먹고 잘 입고 잘 자도록 해라』 그러자 딸이 『예,어머니 알겠습니다』 그래서 딸은 시댁에 오자 그대로 했어요 매일 잘 자고 잘 먹고 잘 입었지요 그러자 모든 시댁 식구들이 그녀로 인해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들을 아름답고 말 잘 듣고 영리하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키워 남편과 시댁 식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와서 비결을 물었죠 『어떻게 그렇게 잘 했지요? 그렇게 먼 곳에서 왔는데도 여기 풍습은 하나도 몰랐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잘했지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제 그 며느리는 세 아이의 엄마고 집안의 여 가장이며 남편 회사의 여 사장이며 비서실장이고 온 집안의 살림꾼이며 늙은 어머니와 시숙들에게는 간호사이며 어린 시동생들과 시누이들에게는 가장이었지요 그리고 아름답고 건강하고 영리한 세 아이의 엄하고 자애로운 어머니로서 겸손하게 말했죠 『저는 어머니의 사랑과 충고덕분에 그렇게 했을뿐예요』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말했죠 『말해 주세요 제발 말해 주세요 말해 주세요』 그녀는 말했죠 『제가 여기 신부로 오기 전에 어머니께서 제게 말씀하셨죠 시댁에 가거든 잘 자고 잘 먹고 잘 입어라고요』 모두가 말했죠 『뭐라고요? 무슨 충고가 그래요? 그래서 그 말대로 했다는 거예요?』 『예 그대로 따랐어요 매일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었지요 그게 다에요』 그들이 말했죠 『어떻게요? 무슨 말이에요? 그렇게만 했는데 집안이 잘 되고 만사가 잘 됐다는 거예요? 제발 설명 좀 해줘요 지금 농담하는 거 아니죠?』

『아니에요 어머니가 말씀하신 잘 먹으라는 것은 온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는 거죠 가족과 손님들까지도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먹이고 나서 남은 걸 제가 먹었지요 모두가 만족한 다음에는 아무도 절 귀찮게 하지도 않을테니까요 그럼 저는 여기저기 뛰어 다니다 배가 고프겠죠 그러면 남은 것은 뭐든지 아주 맛있고 영양도 많고 축복의 힘이 가득했지요 그럼 제 몸도 강해지고 입맛도 만족되고 마음도 만족되죠 제가 잘 먹고 만족하고 맛있는 음식을 평온하게 잘 먹고 나면 가족에게 최고의 봉사를 할 수 있지요 모두가 만족하고 배부르면 그들도 저를 사랑하고요 물론 제가 그들을 잘 돌봤으니까 그들의 사랑도 저를 축복해 주죠 그들의 좋은 바램과 만족한 기분 또한 저를 축복해주고요 전 그들 행복에 대한 공덕도 나누고 그들의 행복도 나누지요 그것이 잘 먹는 비결이지요』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하지만 매일 잘 자는 건요? 자는 것에 대해 걱정하나요?』 그녀가 말했죠 『아녜요,잘 자라는 어머니 말씀은 모두가 잠든 후 문단속을 하고 불을 다 끄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고,안전한지 도둑이 안 들었는지 모두가 이불을 잘 덮고 자는 지를 확인하는 거죠 모든 가족들을 보살피고 모두가 잘 자는 지 확인한 후에는 제 마음도 걱정없이 편안하고 이완되죠 모두 잘 보살펴지고 이불을 따뜻하게 덮고 밤새 잘 잘거라는 걸 아니까요 그럼 그들은 깨어나 나를 번거롭게 하지 않을 거고 뭘 달라거나 아프지 않을 거예요 그럼 전 걱정할 필요 없지요 그러면 저도 편하게 잘 잘 수 있죠 다른 할 일이 없으니까요 그게 어머니가 뜻하신 거죠』 모든 이들이 어머니와 딸의 지혜에 놀라고 감동했습니다 당연히 그 어머니의 그 딸이었죠

이제 그들이 말했죠 『그러면 마지막 것은요 그걸 말해 줘요 왜 잘 입어야 하죠? 좋은 옷을 입나요?』 그녀가 말했죠 『예,잘 입으라는 것은 늘 적절하게 깔끔하게 입으라는 거지요 그리고 아침에 깨서 잘 때까지 큰 미소를 짓고(입고) 있으라는 거지요 그리고 신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모든 자애로움을 입고 있는 거죠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천사를 보고 당신 얼굴에 있는 사랑을 보고 당신 눈에서 빛나는 은총을 보고 인자한 미소에서 신을 보게 되죠 그것이 어머니가 말씀하신 잘 입으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저는 매일 그렇게 입고 매일 건강하기 위해 그렇게 먹고 매일 밤 좋은 꿈을 꾸기 위해 그렇게 잘 잤지요 여러분 모두가 그리 한다면 여러분 가족이나 시댁들 모두가 제 가족들 처럼 될 거예요』 그러자 모든 이들이 당연히 절하고 박수치고 웃으며 잘 입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알았지요? 이제 남편을 자신이 아는 유일한 신으로 받들어요 잘 자요 아름다운 천사들 내일 보지요 잘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신의 은총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