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스페디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어울락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페르시아어 이태리어, 포르투갈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태국어, 아랍어 일본어 입니다

지구상 두 번째로 넓은 대륙 아프리카는 신의 손에 의해 축복받았습니다 흔히 인류 탄생의 기원지로 여겨지는 이 곳에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산에는 지구의 플라티늄 금, 다이아몬드가 숨겨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은 아프리카 하늘 아래 신의 살아있는 무수한 창조물에게 생명의 원천을 주며 동아프리카에서 이집트까지 북쪽으로 4천 마일을 굽이쳐 흐릅니다

여러 위대하고 축복받은 아프리카인에는 넬슨 만델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배우 빌 코스비, 슈퍼모델 이만이, 있는데, 모두 아프리카인들의 은총과 재능의 모범입니다 신은 인류와 지고의 사랑을 공유할 임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살아있는 스승을 통해 아프리카를 계속해서 축복합니다

1995년 칭하이 무상사는 서아프리카의 아이보리코스트,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보리코스트의 영부인 헨리엘 베디 여사는 칭하이무상사를 귀빈으로 모셔 대통령 궁에 초대했습니다 지역 병원들의 현황을 알고서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생활필수품과 장비 그리고 의약품을 구입해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보리코스트 왕자가 아비드잔시의 고아들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습니다

아굴리 악보 왕과 여왕은 칭하이 무상사의 베닌 왕국 방문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베닌에 머무는 동안 칭하이 무상사 역시 병원, 빈민촌, 수녀원의 수녀들이 운영하는 고아원들을 방문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은혜의 소나기로 아이들을 씻어주고 더 많은 편의시설들을 설비하여 성 앙팡 지저스 고아원에 기부했습니다 다음 해에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은 국제적십자사와 기타 인도주의 단체들을 통해 르완다의 전쟁희생자, 수단의 기아희생자와 우간다의 영적 조직들에게도 기부했습니다 협회회원들은 그해 내내 가난한 이웃, 집없는 사람, 고아들을 도우며 자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1999년 11월과 12월에 칭하이 무상사는 중동과 아프리카 순회 강연 중 위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다시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남아공의 대도시 중 요하네스버그, 더반과 케이프타운 3곳의 강연에 초대되었습니다 이 도시 구도자들은 내적 열망을 만족 만족시키려 신의 감로수를 열망했습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아프리카 인들은 자신들에게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준 칭하이무상사를 귀빈으로서 따뜻하게 맞았습니다

케이프 타운 강연에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국제선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협회회원들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공통된 목적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이제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1999년 12월28일 칭하이 무상사가 강연한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란 제목의 깨달음이 있는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계속해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 2부가 방송됩니다 잠시 후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여러분의 고귀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 3부가 방송됩니다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삶이 밝아지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계속해서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 4부가 방송됩니다 이어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매일 천국의 사랑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스런 시청자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 5부가 방송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경이와 아름다움으로 고양된 날들이 되시길…

사랑과 웃음 속을 거닐자는 이것으로 막을 내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오늘 프로그램에 멋진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칭하이 무상사의 또 다른 감동적인 강연이 방송됩니다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해 주세요 매일매일 즐거움과 평화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워킹팀이에요?(네) 정말 많네요! 나라는 몇 뿐이데 일은 많군요 정말로 워킹팀인 거예요? 먹기 팀 아닌가요? 뭘 하는 거죠? 무슨 일 하는데요?

전단을 배포합니다

쉬운 거네요 아이들도 하겠어요 그것도 워킹팀이라 부르는 건가요? 네, 좋아요 상관없어요 오늘 어때요? 기분 좋나요?

음식이 더 필요한가요? 여기 준비되어 있어요 그게 다인가요

전단 배포만 해요? 딴 건요?(포스터요) 입문팀이요 접수 말이군요 그리고 또요? (통역이요) 통역이라, 와! 그건 괜찮은데요 방편법이요? 뭐예요? 심사요! 나쁘지 않군요 좀 일하는 것 같네요

또 뭐요? 호법이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죠 서성이다 날 먼저 보고서 사람들을 통제하니 괜찮은 일 같네요 만약 호법 일을 하면 미소 짓는 게 좋아요, 알았죠? 사람들 겁주지 말아요 여러분은 나까지 겁을 줘요 저기 문에 있는 호법처럼요! 그들은 제일 먼저 날 보는 사람들이죠 내가 웃으면 같이 웃어주면 좋겠는데 그는… 다음에는 언제나 웃는 로봇을 세워둬야겠어요 더 나을 거예요 그는 로봇 같지만 웃지를 않아요 호법들 조심하세요 자신 먼저 챙기세요 불친절한 호법이 되어서는 안 되죠 알았나요? 어떤 일이든 친절히 하세요, 알겠죠? 여러분은 친절하기로 유명하잖아요 모두가 여러분이 친절하고 따뜻이 맞아준다고 말합니다

나만 보면 얼어 붙고, 떨리나요? 왜 그래요? 내면에 무슨 화학 변화라도 생기나요? 누구는 내게 말할 때, 제..제대로 마…말도 못해요 대…대체 왜…왜 그래요? (위압감이요)네? (위압감 때문에요) 위압감이라고요? 내가 무서워 보이나요? 아주 예쁜 여자인데요 좋아요 여러분이 긴장을 하면 나도 겁이 납니다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화장이 잘못 되었는지 생각하죠 혹시 마스카라가 지워져서, 이상하게 보이나 합니다 그냥 차분하세요 예? 여러분은 수행자예요 무슨 수행자가 그렇죠

좋아요 영적인 일이든 세상 일이든 웃음은 항상 성공의 열쇠입니다 웃으면 자신이 행복하단 걸 확신하게 되죠 예 거의 항상 내가 웃는 걸 알죠? 내 천성이에요 난 내가 웃는지도 몰라요 내 말은… 내가 웃으면 여러분도 기분 좋죠? (네!) 네, 그럴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내가 얼마나 자주 어려운 상황과 큰 에고, 고통스런 상황을 다루는지 몰라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말이에요 물론 내 진아는 아니지만요 난 여전히 이 불만스런 장치를 써야 해요 그리고 여전히 이 육체도 다뤄야 하고요 때론 여러분처럼 고통스럽기도 하죠 힘들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대할 때는요 때론 그 모든 걸 다뤄야 하지만 여러분을 보러 올 때에는 내색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내가 웃지만 내 속이 어떤지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요 혼란스런.. 뭔가 교란되는 듯하지요 그러니 웃도록 하세요 여러분과 잠깐 동안 웃으면 모든 걸 잊어요 내가 웃으면 여러분은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니까 나 또한 행복한 거죠 나도 내가 행복하다 생각해요 이제 웃는군요! 그러니 더욱 즐거워 지세요, 네?

여러분이 신이나 부처의 대리인을 보고 나를 부처라 여기면서 부처를 볼 때 안 웃으면 언제 웃을 수가 있겠어요? 여러분이 웃지 않고 그렇게 무뚝뚝하면 난 여러분이 나와 함께 있는 게 싫은가 싶어 도망가려 합니다 한번은 한 제자가 호텔에서 날 태워주기로 했는데 누가 그를 꾸짖었는지 정말 차갑게 얼어서, 내 살을 파고들 정도였어요 난 물었죠, 『무슨 일 있어요?』 『아닙니다 스승님』 먼저 내가 『안녕하세요』했어요

한번은 동과 함께 있었는데 아마 더반이었을 거예요 세상에 벌써 잊어버렸어요 더반! 맞아요 그들을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가끔 그들에게 공항에 나와 달라고 해도 안 나오니까요 왜냐면 그들이 시간을 착각하든가 어떤 오해가 있어서 서로를 탓하니까요 그러면 우린 그들을 찾아 헤매야 해요 출구에서 서로 못 만나면 문제가 커지니까 난 원치 않았는데 동은 차를 이미 대기시켰다며 고집하기에 『좋아!』 하고는 내려가 보니 동과 기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차에 탔는데 기사는 아프리카 흑인이었어요 오리지널 초콜릿이었죠 환한 웃음에 표정도 밝았어요 아프리카 태양이 모두 그 얼굴에 집중되어 있었어요 내가 인사를 하니 그도 인사했죠 『안녕하세요』 그리고 우리는 마냥 얘기 했어요 그는 아주 밝았어요 그가 입문자라고 생각 안 했는데 내가 착각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상관없이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영적인 주제로 들어섰지요 그러자 동이 말했죠 『스승님, 그는… 형제가 아니에요』 마치 자매라는 듯이 들렸어요! 그래서 나는 『왜 그래?』 하니까 동이 중국말로 그는 비입문자라고 했어요 『뭐 어때, 그래도 형제잖아』라고 했죠 그리고 계속 얘기했어요 그는 아주 재미있고 보기에도 즐겁고 피부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색이니까요 그가 아주 밝아서 계속 얘기했어요

그런데 이 형제가 더반에서 나를 기다릴 때는 얼음이었어요 아프리카 태양도 녹이지 못했죠 어쨌든 나는 그런 일이 있어서 이 형제를 봤을 때는 조금 조심했어요 그가 동수라고 바로 단정하지 않았죠 난 그가 인사할 줄 알았는데 그는 안 했어요 그래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하니 그도 인사했어요 그 형제 여기 있어요? 괜찮아요 누구나 그럴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난 놀랬어요 나중에 그는...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요 그는 계속.. 그래서 물어봤어요 『당신은…』 동에게 물었어요 『그가 형제 맞아?』 무슨 형제가 이런지 의심이 났으니까요 그래서 동에게 『그가 형제 맞아?』 라고 확인했죠 난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형제임을 알지만 그런 것 같지 않았죠 동에게 그러냐고 묻자 동은 말했죠 『예 형제예요』 『근데 왜 그렇게 싸늘하지?』 『모르겠어요 그는 형제입니다』 형제라는 것은 알아요 분명 자매는 아니니까요

아무튼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어요 차 안이 차갑고 무거웠으니까요 차도 좁아서 피할 데도 없었고요 문 열고 뛰쳐나와 택시라도 타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하지만 속으로 『좋아, 참는 게 낫지 참다 보면 좋아지겠지』 난 기다리지 않고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어요 이미 다른 형제들 때문에 조금 괴로웠고 그래서 별로 웃을 기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해 봤어요 내가 『무슨 일 있어요 형제님? 괜찮아요?』하니까 『아무 일 없습니다 스승님』 그제서야 나는 형제임을 알았어요 스승이라고 하니까요 그 다음에 『괜찮아요?』하니 『예, 괜찮습니다』 『당신이 내게 인사를 안 하길래 물어보는 거예요 난 당신이 우리형제가 아닌 줄 알았죠 그래서 말을 해야 할 지 망설였어요』 때로는 택시기사들도 인사를 안하고 말도 안 하니까요 그것은 괜찮아요 왜냐하면 온갖 손님들이 얘기하고 질문을 해서 피곤하니까 조용히 있고 싶어서겠죠 『당신이 먼저 인사를 안 해서 인사를 해야 할지 망설였던 거예요』라고 하니 그는 말했어요 『어떻게 할지 몰라 그랬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몰랐답니다 나는 『정말요? 친구나 숙녀를 보면 뭘 할지 모르나요? 『아무도 뭘 하라고 말해주지 않아서요』

『세상에! 나는 멀리서 왔는데 당신이 나를 보면 최소한 인사는 할 줄 알았어요』 『반가워요, 스승님』 『뭐라구요?』 난 그냥 그렇게만 말하냐는 뜻이었죠 웃지도 즐겁지도 않은 표정이었으니까요 그는 못 들은 줄 알고 『남아공에 온 걸 환영합니다』고 했죠 예, 정말 그랬어요 치아도 하나 안 보였어요 좋아요 그래서 나는 『세상에, 형제님 혹시 누가 당신을 꾸짖던가요?』하니 『아닙니다 스승님』 나는 말했죠 『그런데 왜... 아주 차갑고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요 날 위해 운전하는 게 싫어요?』 『아닙니다, 스승님 영광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이에요?택시를 탈 수도 있어요』 『아뇨 정말 기뻐요』 증인도 두세 사람 있어요 그래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표현이 더 정확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그때 난 정말이지 비행접시를 타고 강연장에 가고 싶었어요 이젠 어떻게 미소를 지을 지 막막했죠 난 주변에 베를린 장벽을 쳐놓은 그 아프리카 사람과 통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어요 허나 소용없었죠 『세상에!』 난 걱정됐어요 걱정하기 시작했죠 속으로 『오, 세상에 하느님!』 강연장 사람들에게 조차 웃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싸늘해지지 않기를 바랬어요 전염될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그렇게 많이 침체되고 다른 사람과 통할 수 없다면 일을 하기가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 거예요 그건 아주 중요한 일이죠 모든 사람이 자상하고 사랑스럽고 자비스러우며 친절하게 악수하고 아기에게도 뽀뽀해주길 기다리는데 말이죠

난 속으로 말했죠 『아니, 아니야 이건 그의 문제야 어찌됐든 그의 문제야 아내가 떠나버려서 그럴지도 몰라 아무튼 그의 문제야 이 강연을 가능하게 만든 동수들처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고 배려와 사랑으로 이 강연장에 나를 보러 먼 길을 와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난 제대로 그들을 대해야지 그들은 먼 길을 왔어 특히 아프리카나 어떤 지역은 차가 없고 교통수단이 늘 좋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왔으니 그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지』 난 평상시처럼 웃으며 들어왔죠 즉시요! 봤지요? 하지만 차 안에선 질식할 것 같았죠 숨막힐 것 같았어요 네, 다음엔 그와 같은 사람은 안 봤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일이 힘들든 상관없죠

모두 열심히 일해요 낯선 외국 땅에서 강연을 준비하는 것처럼 그런 중대한 사명이나 큰 일을 할 때는 형제나 자매들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죠 당연히 우리에겐 모든 것이 낯설어요 그리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도 실수를 합니다 공간이나 편의시설이 충분치 않거나 시간에 쫓기고 어느 때는 모든 것이 아주 혼란스럽죠 모두 잘 알죠 나도 마찬가지죠 나도 똑같아요 제시간에 호텔로 안 오거나 늦거나 호텔을 바꾸고 내게 말도 안 해줘 허둥대게 만듭니다

여러분 일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웃으세요 울상을 지어도 바뀌진 않으니까요 울거나 찡그리거나 마찬가지예요 찡그릴 땐 73개 근육을 쓰지만 웃는 데는 몇 개면 되죠 이해해요? 그러니 과로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벌써 무리했어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어쨌든 좋아요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매번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신과 자신을 위한 무조건적인 헌신에 대해서요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여러분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축복도 얻게 됩니다 그렇죠?

행복해지고 다른 나라에서 온 형제와 자매들도 알게 되고 그들 내면의 아름다움과 헌신, 신실함, 그들의 의식 수준을 배우게 되죠 같이 일하는 동안 그들도 축복을 줍니다 물론 일하는 것 자체가 여러분의 축복입니다 신과 대중을 위해 일할 때 여러분의 공덕은 배가 됩니다 많은 사람을 도울수록 공덕은 몇 배가 되고 영적 진보의 보물로 더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고마워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잘해줘서 고마워요

장주들과 만나기로 했었는데 길을 잃어서 이리로 왔는데 여러분은 자격이 있죠 벌써 여기 왔지만 원래 먼저 장주들과 만나려고 했었어요 어떤 일 때문에요 그 다음, 여기 오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들을 못 찾았어요 준비가 안 된 거죠 운전사만 보내고 어디로 가야 되는지 기사에게 말을 안 한 거예요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 그들을 못 만났어요 계속 여기를 서너 번 오게 되어 생각했죠 『상관없어 그냥 두자 여러분을 먼저보고 장주들은 거기서 기다리게 하자』

이런 모든 문제들 또 가끔은 내 몸의 불편함과 다른 개인적인 문제들 또 여기 저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웃어요 여러분은 자격이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내 문제를 알 필요가 없어요 내 고통이나 내 육체적 불편이나 어떤 것도 이해할 필요가 없어요 그게 필요 없죠 여러분은 내게서 최상의 것을 얻으러 여기 온 겁니다 그렇죠? 그러니 이걸 기억해요 여러분과 나, 우리 모두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의 문제는 여러분이 만든 거고 내 문제도 여러분이 만들었어요

됐나요?
음식 더요?
내게 말하고 싶은 게 있나요?
여러분 일에 대해서요 일하는 동안 좋은 일이 있었나요?
그게 뭐죠?

스승님 추우세요?

뭔가 가져오고 있어요 춥지는 않아요 감기 기운이 있어요 기내의 담배 연기 때문에 감기 들었어요 그리고 가끔 뭘 마시게 되고.. 잊어 버렸어요! 이륙하기 전에 승무원이 주는 따놓은 오렌지 쥬스를 마시게 되잖아요 때론 그것들은 따 놓은 지 오래돼서 온갖 세균이 들어갑니다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깜빡 했어요 가끔 목말라서 잊어버리지요 아, 좋아요

여러분은 괜찮아요? 텐트 모든 게 따뜻해요 춥진 않고 시원해요 전혀 춥진 않아요 내 코만 여행 시작하고 거의 며칠 동안 계속 이래요 물론, 그로 인해 내 기분도 별로 안 좋지요

예를 들어 오늘은 침대에 있고 싶었어요 온 종일 누워 자는 거지요 와! 천국이 따로 없어요! 『천국이 뭐예요?』 사람들이 물으면 『온종일 일 안하고 자는 것 특히 여행이나 선 동안에는요』 라고 말합니다 그게 내 천국이지요! 여러분은 모르겠어요 아마 우린 결국 각각 다른 천국으로 가야 할 거예요! 알지요 언젠가 그런 날처럼요

스승님, 요하네스버그에서 전단지를 돌릴 때 현지 사람을 만났어요 (현지 사람요?) 예, 그는 우리 단체와 가까이 하니 매우 편안하다면서 『고마워요 요 이틀 이 지역이 많이 나아진 걸 느꼈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 역시 명상 수행을 하는데 느낌이 아주 편하다며 우리 단체에 감사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 가르침과 법문에 대해 조금 얘기했어요

기분이 좋았겠군요 (예) 그렇게 수행의 축복을 확인하는 거지요 때로는 수행을 많이 하지만 진보했는지 모르지요 여러분에게 얻을 게 아무 것도 없고 매우 객관적인 사람이 여러분이 훌륭하고 좋은 느낌을 준다고 와서 말하기 전에는 몰라요 명상을 많이 하면 다른 영적 수행으로 민감해진 사람은 그걸 느낄 수 있지요 여러분을 가까이 하면 내면이 차분해져요 평화롭고 고요하며 두려움이 없어지고 안심이 됩니다 그게 몸으로 느끼는 기분이지요 물론 영적으로 고양되어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좋아요 좋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수행을 할수록 성인이 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입문할 때 해탈한 거예요 수행할수록 점점 더 큰 성인이 됩니다 아마 내 크기만 해질 거예요 또 뭐지요? 예, 뭐든 말해도 괜찮아요 그럴 필요 없어요 스티브, 예

터키에서 난생 처음 남자에게 키스를 받았어요

누가 키스했어요?

예 강연 날 밤에요 스승님이 위층에서 신문기자와 있을 때 앞에서 대화 중이었는데 관중 중에 한 사람이 스승님이 내려 오시기 전에 떠나야 한다면서 일어나 내게 악수하며 제 양 볼에 키스했어요! 며칠 동안 면도를 안 했더군요 재미있었어요 그는 정말 사랑이 넘쳤어요

누가 키스한 게 재미있는 일이에요?

남자가 키스했으니까요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예, 처음이었어요

아 세상에! (아마..)

마지막 이길 바래요

더 원해요? 그런 사람 소개해 줄게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그렇게 정이 많아요 터키 역시 아프리카와 비슷해요 알다시피 대개 피부색이 짙은 사람은 더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죠 태양이 강렬한 나라일수록 감정 표현도 많고 인정도 많아요 내 느낌은 그래요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여행해 보면 햇빛이 많은 나라라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들은 늘 흥얼대며 즐거워 하지요 아프리카 사람은 키스를 많이 합니다 유럽인 대부분은 두 번만 키스하는데 아프리카인은 세 번 한번 두번 세번 해요 어디서나요 아프리카에서 온 초콜릿 피부색 아이 봤지요 무대에서 내게 달려와 이렇게 끌어 안았어요 아주 자연스러워요! 아무도 안 가르쳤어요 누가 가르치고 싶어도 못 가르쳐요 천성이 그런걸요 그들은 더 행복하고 덜 물질적이죠 아마도 그래서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더 만족해하는 나라 대부분이 별로 부유하진 않지만 사랑과 애정이 풍부한 거지요 때로는 외적인 부유함보다는 내적인 부유함이 더 나아요 예? 또 있어요?

역시 터키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입니다 이틀간 이집트 시장이라는 곳에서 전단지를 배포했는데 한 작은 상점 주인이 우리모두에게 반했어요

오! 그건 좀 큰 사랑이군요

유명한 터키차인 『차이』를 매일 줬고 앉을 의자도 갖다 줬어요 어떤 상점에 들렀더니 주인이 무화과와 대추야자를 주더니 그 사람 아들이 내게 다가와서 진지하게 말했어요 『우리 엄마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저런, 내 남편도 2년 전에 죽었단다』 했더니 아이는 이렇게 말했죠 『아빠는 아줌마가 정말 아름답대요』

거기서 아들 하나를 얻었군요

양자를요 네 그리곤 말했어요 『아빠가 아줌마랑 결혼하고 싶대요』 와, 멋지군요 『아빤 부자예요』 하길래 난 『나도 부자야』했죠 아이는 『농담 아니에요! 정말 부자인 걸요 큰 집에 운전기사도 있어요』

점점 흥분되는 데요…. 그 사람 어디 살아요? 다른 여자에게 주소를 가르쳐 줘요! 그래서요?

끝내 제가 『난 하나님과 결혼했단다』했더니 아이는『아, 안 돼요』 하며 절 가게 밖으로 데려 나가며 『아이는 있어요?』 하더군요 아무튼, 그들은 왜 우리와 있고 싶은지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아마 우리가 명상해서 우리의 빛 때문에 편안해져서 우리와 사랑에 빠졌나 봐요

그럴 겁니다 가끔 오해도 생기지요 그게 행운이라 생각이 들면 다른 이에게 주소를 알려주세요 부자 주소 필요한 사람 없어요, 큰 집과 운전사도 있는데요? 좋습니다 또요? 멋진데요!

스승님, 더반 강연 때 어떤 신사를 만나 이야기를 했는데 그는 진정한 스승을 찾기 위해 온 세상을 헤맸다고 합니다 일본, 이집트, 인도, 중국 등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에 관한 책도 썼다고 합니다 모든 영적 수행이 어떤 점은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만스러워 그에 관한 책을 썼답니다 언젠가는 그 책을 여러 타입의 스승을 찾는 모두에게 배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스승요) 『그런데 오늘밤 스승님을 뵙고 강연을 들으니 모든 말씀이 신을 찾는 진정한 길임을 알겠어요 이것이 가장 좋은 진리이며 관음 법문 수행이 최고라 믿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입문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더니 그가 『여기 보세요』하며 그의 옷에 달린 입문증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그날 밤은 많은 사람들이 더반에서 강연을 듣게 되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었고 사람들은 스승님께서 남아프리카에 다시 오시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한 인도 부인을 만났는데 4년 전 사위가 스승님의 책자를 가져와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스승님의 꿈을 꿨다고 해요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스승님 책을 보면 모든 답을 찾게 되어 문제를 해결했다고 했어요 그날 밤 강연장에 와서는 『이분이 그분이세요?』묻기에 『네, 느낌이 어때요?』하니깐 그녀는 『사위와 딸 손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하더니 그날 밤 그들 모두 입문했습니다 스승님, 정말 좋았어요 전 많은 인도인들을 봤는데, 그들은 지위가 높고 부자들 같았어요 옷을 잘 차려 입고 들어 와서는 스승님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름다운 스승을 보기는 처음이라 했습니다 흔히 나이 들고 긴 수염의 스승만 봤었는데 우리 스승님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감동했답니다

네!

이집트에서도 재밌는 일이 있었죠 우리 팀이 떠나려고 했어요 준비해 놓은 축복음식을 다 나눠줘야 했죠 호텔 앞에서 우리 형제 자매들은 온갖 과일과 오렌지 등을 쌓아 두었죠 한 경찰이 오더니 다가온 아이들에게 계속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안돼! 물러서!』 하면서요 집지 말라고요 네, 경찰은 아무도 못 집게 했습니다 물건을 공짜로 준다는 게 낯설었나 봐요 한 자매님이 『경찰이 못하게 막아요』라고 하자 그 경찰관은 화를 냈어요 그리곤 말했어요 『안돼, 그만둬요』 그리고 잠시 뒤 화가 풀려서 우린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니 그 경찰도 자기 것을 챙기더군요 나중에는 우리 중국 형제님들을 껴안고 키스하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나중엔 행복해 했지요

재미있죠? 이런 일이 있었어요 한 번은 거기 갔었는데 정권이 바뀐 탓에 강연을 못하게 했어요 예? 그래서 거기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아무 말 없이요 사람들과 나는 서로 쳐다보며, 모두 행복했지요 그 뒤 나눠줄 음식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줬죠 어떤 나라는 그렇지요 세계 곳곳을 다니며 가르침을 나누는 일을, 내가 원한다 해도, 항상 가능하진 않아요 여러분의 요청으로 여러번 시도했지만요 어쨌든, 우리가 음식을 나눠주자, 경찰들 모두가 말렸지요 『좋아요, 상관없으니 안 할게요』라고 난 말했습니다 난 아주 너그럽죠 여러분이 자기나라에 유익한 걸 원하면 주고 원치 않으면 다시 가져오지요 그런데 나중에는 그들이 무대에 뛰어올라 내 대신 음식을 나눠줬어요 (네!) 네!

정말 기분 좋은 분위기였어요 음식을 나눠준 후 정말 행복했거든요

네, 그래요 사람들은 좋아요 어딜 가나 사람은 사람입니다 간혹 정치적 상황이 다를 뿐입니다 정치인들은 항상 두려워해요 두려움이 있죠 다 그렇진 않고요 많은 정치인들이 누군가 자신들을 해칠까 싶어 항상 두려워 합니다 그들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나라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면 할수록 나라는 그만큼 안정이 되지 않아요 그런 거지요 하지만 그들은 몰라요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우린 그들을 위해 뭔가를 했고 때가 되면 싹틀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돌보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충분합니다 할 일이 많아요 모두 충분히 식사 했어요?모두 다요? (네!) 좋아요, 좋아요 그래서 선을 그렇게 좋아하는군요 집에서 얻을 수 없는 걸, 적어도 여기선 얻으니까요 좋아요, 여러분, 난 할 일이 있어요 나중에 홀에서 봐요 아마 볼 수 있겠죠

어떤 남자가 술을 엄청 마시고 매일 취해서 집에 돌아왔어요 아내는 불평하며 말했어요 『이해가 안 되는군요 목마르지도 않는데 술마시는 사람이요 목마르지도 않는데 왜 계속 마시죠? 그런 사람 이해가 안 가요』 그러자 만취된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당신이 이해가 안 가 어째서 집에 오기만 하면 당신과 똑 같은 여자가 넷이나 있는 거지?』

나도 두 개로 보이는 것 같아요 오렌지 주스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행복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이렇게 모인 건 처음 봐요

그럼 다른 질문 있나요? 여러분이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네요 좋아요, 예 기분 좋아요? 네! 그럴 겁니다 그게 깨달음의 목적이지요 적어도 가끔은 기분이 좋죠 여자분들 모두 질문하고 난 다음 남자분들 하세요 좋아요, 좋아요

누구를 치료하면 동종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면, 그들의 업장을 받나요? 동종요법이요

괜찮아요 일종의 의술이죠 괜찮아요 의사의 일과 같으니 문제없어요 다른 사람요?

아프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모두 스승님을 무척 사랑하고 필요로 합니다 영혼의 동반자에 대한 질문인데요 설명 해주시겠어요? 영혼의 동반자를 꼭 만나야 하나요? 그럼 어떻게 되나요?

이 생에서요?(네) 필요하면, 필요한 것이고 필요 없으면, 필요 없는 거예요 당신이 알 겁니다 사실 영혼의 동반자는 많아요, 하나가 아니죠 우리의 길이 항상 만나는 건 아닌데 그건 필요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영혼의 동반자가 있나요?(네) 그런데 왜 걱정하죠? 또 찾을 필요 없어요 운이 좋군요! 전에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은 무척 자유로웠어요 지금도 어느 정도 그렇지요 어떤 부족은 여전히 자유분방해요 몸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우리 문명인처럼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한 동수가 제와 제 남편에게 말하길 제가 전생에 큰 실수를 해서 그 무형의 존재가 저를 둘러싸서 해탈을 못하게 한대요 하지만 전 스승님의 가르침을 믿기에 말도 안 된다 했지요

실없는 소리네요!

현재 그녀는 제가 자신의 문제를 풀고 싶다면, 두 가지 해결책을 따라야 한대요 먼저, 직업을 그만두라 하더군요 제 직업은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학생들로부터 많은 업장을 받게 된다고요

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계속할까요?

그럴 거 없어요 다 쓸데없는 소리예요

왜 그렇지요?

당신 일을 하고 그녀 말을 더 이상 듣지 말아요 그녀 말을 다 잊어요 (네, 감사합니다)

내 말 전하세요 명상을 더 많이 해서 더 겸손해져야 한다고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난 그런 허튼소리 누구에게도 안 해요 당신 직업은 아주 고귀합니다 당신은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좋은 자장과 좋은 의도 사랑을 발산하기에 학생들에게 유익하답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건 다 쓰레기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두 잘 들으세요 수행이 모자라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첫째 그건 여러분 일이 아니에요 둘째, 그 말은 사실이 아니에요

질문은 없습니다 스승님, 제 업장을 짊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을 빕니다

신이 더 축복하길..

안녕하세요, 스승님 프레토리아에서 있었던 십일조에 관한 질문입니다 헌금이 좋다고 하셨는데 누구에게 전해야 하는 겁니까?

10%요?

맞습니다

그럼, 자선을 하세요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세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나 단체에 주세요 수입의 10분의 1을요? 교회에서 유래했지만 그건 좋은 겁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 혹은 영적인 목적에 유익하게 쓰는 이에게 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제가 필요할 때면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은 저의 진정한 친구세요

좋아요, 별말씀을요

언젠가 스승님께선 교육을 받지 못해 글읽기나 글쓰기를 못하는 사람이 보통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보다 영적 진보가 좋다고 하셨는데요, 예를 들자면요 제가 궁금한 건…

늘 그런 건 아니고 대개 그런 거지요

예전의 단순한 마음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요? 방법이 있나요?

배운 걸 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건 쉽지 않죠? 쉽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지우기 어려워요 하지만 명상을 많이 하고 신실하고 겸손하게 노력하면 찾을 겁니다

네 그게 아니고

너무 많이 배운 사람은, 여기가 꽉 차지요 마치 녹음기 같아요 뭐든 기록되면 늘 다시 나옵니다 그래서 책처럼 생각하는 게 습관이 되지요 진정한 지혜의 지식이 들어가기 힘들죠 오래 걸립니다 두뇌를 씻는 과정이 오래 걸립니다 갑자기 영적으로 되어도 그건 잠깐 뿐이고, 그걸 지우고 더 높은 지식으로 대체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죠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고, 좀 힘들지요 때론 아주 어렵지요 에고, 예? 마음의 교만 때문에요

직업은 어떤가요? 예로, 제가 선택한 분야는 계속해서 새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두뇌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되는 분야로 바꿔야 하나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전기공학 공부를 마쳤습니다 전자 공학이지요

네 걱정하지 말아요 이미 마음이 겸손하면, 아마 어렵지 않을 거예요 경우에 따라서요 세상 지식에 너무 집착해서 마음이 아주 교만하면 어렵습니다 영혼이 진보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진보는 하지요 매일 명상하고 스승을 진심으로 믿고 변화를 간청하는 겸손함이 있으면요 진보는 합니다! 단지 마음이 씻기지 않아서 세속적 삶에서 계속 실수하고 스스로 장애를 만드는 것 뿐이에요 그 뿐이죠 됐죠? 지혜로 자신을 돕는 게 어렵다는 거지 영적 진보를 하지 못한다는 게 아닙니다 에고는 없애기 어렵다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스승님이 오시기 전에 질문이 있었는데 스승님이 행동으로 답하셨어요 어제… 지금까지 그런데 스승님이 만져주셔서 자랑스러웠어요 전 그렇게 늘 자랑을 해요 저도 어쩔 수가 없죠 자랑하는 게 나쁜 걸 알고 이런 마음을 없애려면 스승님의 은총과 축복이 필요한 것도 압니다 이런 자부심은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건 아버지와는 아들인 게 자랑스럽고 형제와는 형제란 게 자랑스럽죠

멋진데요 맘에 들어요

하지만 그런 자랑은 그만 두고 싶습니다 그게 첫째 일이고 스승님의 축복을 바랍니다 (왜요?) 저 외에도 저 같은 사람들한테요(왜요?) 그게 좋지 않다고 생각되니까요

형제와 형제간인 걸 자랑스러워 하는 게 왜 좋지 않죠?

왜냐하면 형제 간인 사람이 유명하거든요

유명인사요 나라도 자랑스러울 텐데요 내 형제가 줄루족 왕이라면 난 아주 아주 자랑스러울 거예요

감사합니다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두 번째는 좋은 걸 사람들에게 전하기가 겁난단 겁니다…

어떤 좋은 거요?

이를 테면 스승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거요

예, 그렇군요 알겠어요 그건 어려워요 저는 현재 입문한 지 석 달쯤 됐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안 건 열 달 정도죠 아직 용기가 없어… 아내는 예외고요 함께 살기 때문에 제 일에 대해 잘 아니까요 아내도 방편법을 배웠습니다

마음이 준비되면 하세요 괜찮아요

이제 하고는 싶지만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요 인위적으로는 싫습니다

좋아요 그럼 먼저 단체로 해봐요, 네? 그러니까 다른 동수들과 나가서 뭔가 하세요 우리 센터나 단체에선 많은 형제와 자매가 함께 나가서 홍법 등을 하잖아요 함께 도와줘요 그 또한 괜찮아요 꼭 혼자 개인적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

전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서 왔습니다 입문자는 다섯 명뿐인데요 정기적으로 모입니다 그래서…

그럼 함께 일하세요

축복이 필요합니다 모리셔스로 모실 생각이었지만…

먼저 하세요 그럼 갈지도 몰라요

예, 감사합니다

수염에 머리도 백발이 된 다 큰 어른이 아무것도 안 하려 하면서 이렇게 나처럼 작은 여자보고 그 멀리 있는 작은 섬에 와서 큰일을 해달라니 그만 두세요! 나도 겁납니다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라는 책에서 두 종류의 스승이 있다 하셨죠 늘 법열에 든 스승과 법열 안팎에 동시에 존재하는 스승이 있다고 하셨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스승의 의식은 법열과 일상의 의식을 오가는 건지 어떤지요?

아니에요

이원적인 건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오 동시에 같은 겁니다

그 부분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예, 그러죠 이 세상 모든 건 사물의 이원성이라는 개념 때문에 시간과 공간으로 나뉘어요 신이 있고 내가 있고 천상이 있고 지상이 있는 등등요 이 육체와 물질적 환상에 둘러싸여 있고 사물은 시간과 공간이 있어서 당신은 거기 나는 여기에 있는 겁니다 시간 때문에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고요 또 그 때문에 신과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우린 신을 즐길 수 있어요 내 말 알겠어요? 우리가 만든 환상이죠 그래서 사건이 늘 동시에 일어나지 않아요 그렇죠? 예를 들면, 먹으면서 동시에 하모니카를 불 수는 없겠죠? 또 파티에서 뭘 마시며 동시에 해변에서 수영할 순 없어요 그렇죠? 그렇지만, 더 높은 차원에선 일들이 늘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래도 서로 겹치진 않아요 모든 걸 한꺼번에 가지도록 선택하거나 하나만 갖는 걸 선택할 수도 있어요 이해합니까?

예를 들어, 이 세상에선 내가 여기 있고 당신은 거기 있어요 또는 난 여기 당신은 거기에, 당신은 아프리카에, 난 영국에요 왜냐하면 공간으로 분리돼 있으니까요 영국 해협과 아프리카, 혹은 여러 나라로 말입니다 만약 서로 보고 싶다면 당신은 비행기를 타야 하고 나도 비행기나 배를 타야 하고, 시간도 걸려요 하지만 천국에선 서로 떨어져 있어도 당신을 보고 싶으면 즉시 당신이 거기 있지요! 혹은 내가 거기 있어요 내 말 알겠어요? 왜냐하면 여기 저기에 동시에 있으니까요 그래도 서로 치이지 않아요 우린 한 사람, 한 사물, 한 공간을 선택할 수도 있고 홀로 있을 수도 있어요 이게 천상계에서의 자유인데 여기에는 없는 거지요 그래서 진짜 스승은 두 세계를 다 터득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동시에 여기저기에 있으며 동시에 양쪽 일을 할 수 있어요 내 말 알겠어요?

그렇게 여기 저기에 있는 것이 가능해요 그래서 영국이든 아프리카든 어디에서든 동시에 존재하며 그런 차원에선 온갖 언어로 말합니다 이 차원에선 스승이 영어나 어울락어, (베트남어)중국어로 말해도, 동시에 누군가 호주나 독일에서 스승에게 기도하고 간청하면 만일 그 사람이 충분히 높게 진보했다면 스승과 영어, 독일어, 오스트리아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어떤 언어로든 스승이 여기서 영어로 말하듯이 동시에 대화합니다 바로 즉시요! 알겠어요? 왜냐하면 스승은 시공의 차이를 초월해 있으니까요 그래서 스승은 여러분을 여기서도 인도하고 사후에도 계속 인도할 수 있죠 동시에 말입니다 또는 스승이 육체를 떠나고 여러분이 육체를 떠나도 스승은 늘 여기 있어요 이제 알겠어요? 고마워요 또 있어요?

제 업을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 천만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든, 문제 없어요

다음이요, 예

사람들에게 각자의 영혼을 대면시켜서 독립하는 방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요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무상 형제님

무상사님, 저는…

그냥 간단히 스승님이라고 하세요 너무 공식적이에요 『무상~』라 하면요 난 이미 최고예요 모두 아니까, 그러지 말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전 가끔 스승님을 뵈면 죄송하고 부끄러워요 스승님은 제게 무료로 입문과 가르침을 주셨는데, 어떻게 보답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명상하세요 자유로워지세요! 즐기라는 뜻이에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 어릴 때부터 가장 나빴던 부정적인 것과 가장 좋았던 긍정적인 건 어떤 거였나요? 괜찮으시다면 불어로 하겠어요 예, 불어로 하면 통역을 듣겠어요 좋아요, 상관없어요 스승님, 제가 알고 싶은 건 스승님께서 어릴 때부터 겪었던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체험입니다 아, 아주 많아요 다 말하기 힘들어요

이해했어요? 정말이에요 (예) 그럼 영어로 통역하세요

그는 스승님 생애에서 어떤 게 가장 고통스러웠고 어떤 게 가장 좋은 체험이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너무 많다고 말했어요 수천 권의 책을 쓸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백 년 후의 삶에 대한 비전이 있으신지요? 백 년 후의 세상을 어떻게 보십니까?

백 년 이후요? 이전이요?

미래요

미래라, 어디 봅시다 아! 보인다 아! 사라졌어요! 돌아오라! 아 우! 보인다.. 보는 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점점 관음가족에 합류하는 영혼이 많아진다 뭔가 보인다 다른 뭔가가 보인다 스승이 떠날지 모른다 하지만 떠나지 않는다 거기 있지만 거기 없다 이제 여기 있다 하지만 또한 여기 없다 보인다 뭔가 보인다 미래가 어떨지 보인다 될 대로 되라 이제 행복해요? 모든 게 괜찮나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사랑이 무척 많으세요

스승님은 매력적이에요

예? 뭐요? 다시 말해봐요 들었는데 못 들었어요 다시 말해보세요

스승님은 매력적입니다

예 내 생각도 그래요 그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항상 그렇게 말해주세요 예, 또 뭐요? 그건 질문인가요 답인가요?

정말 감사해요 스승님 눈에서 눈을 뗄 수 없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아니겠어요? 내 눈은 아름다워요 아프리카 인들은 정말 귀여워요 특히 불어로 말한 그 사람이요 『감사해요 스승님』 예?

전 영어를 잘 못해요 프랑스인이죠

프랑스요, 좋아요

불어로 해도 되나요? (예) 입문한지 9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혼자 걸을 수 없어요

오, 왜요?

영적으로 말이에요

왜요? 빛을 못 봐요?

예, 조금이요 9개월은 짧은 기간이에요 어떻게 더 빨리 자랄 수 있나요?

당신은 이미 자랐어요

오늘 아침, 선에 오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선이나 단체명상에 참가할수록 더 쉽게 성장하나요?

또 남을 도울수록..

언제쯤 영적으로 어른이 됐다고 할 수 있죠? 언제 어른이 돼죠?

당신에게 달렸어요 그에게 말해주세요 우리는 단체명상과 선 뿐만 아니라 큰 사랑으로 이웃에게 봉사해야 한다고요 그건 자연히 그래야겠지만 처음엔 자신이 정말 그런 것처럼 연습을 해야 해요 그럼 나중에 자연스럽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명령하면 마음은 결국 따르게 되어 있어요 그럼 세포가 새겨듣고 영혼이 지원해주죠 그러니 타인에 대한 사랑도 없고 깨닫게 도와 줄 수도 없다고 생각되면 먼저 그 방면으로 뭐든지 노력해야 해요 자신이 정말 사랑이 있든 없든 간에요

이어폰으로 통역이 됐습니다

아, 벌써 들었군요 좋아요

운명이 있으며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자유의지 자유선택은 뭐죠? 환상인가요?

아뇨 자유의지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입문식 때 정해진 업장은 바꿀 수 없다고 말한 겁니다 정업은 이 생에서 이렇게 가겠다고 스스로가 정한 길입니다 그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선택한 것으로 우리가 개입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한 여정이 너무 피곤하면 스승은 여러분을 잠시 업어줍니다 한편, 전생의 찌꺼기로 초래한 또 다른 업이나 수행을 방해하는 현생의 새 업이 있는데 그것은 신이 벌하는 게 아니죠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죠 그건 자동적입니다 그래서 이 생에서 뭔가를 했을 때 그게 영적인 상황에 좋지 않으면 스승은 그걸 처리해야 해요 또 미래에도 뭔가를 더 초래한다면 당연히 그걸 함께 처리해야 하죠 됐나요? (네)

스승님이 주신 모든 축복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네, 다음 여기요

독어로 해도 될까요?

알아들을지 모르겠어요 천천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의 사랑과 유머에 감사합니다 스승님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머리 주위에 압박을 느낍니다 눈높이에서요 (네) 2년 전부터 그럽니다 처음엔 눈 아래쪽이었는데 버틸 때마다 부위가 넓어집니다 처음엔 아프다가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지만 떨칠 수가 없어요 명상 때마다 나타나서 그 압박이 확장되는데 버텨야 하나요? 놓아야 하나요?

생각하지 말아요 뭐든 그대로 두세요 알았죠?

하지만 방해됩니다

왜요?

그게 퍼지면서 뼈가 튀어나옵니다

그래요? 그런 것 같군요 세상에! 보여요 튀어나오네요 뼈가 튀어 나와서 얼굴이 괴상하게 보여요

그 때문에 소리도 못 듣고 빛도 못 봅니다

늘 빛을 볼 필요 없어요 체험은 다양합니다 때론 의식이 확장되거나 몸이 확장되는 걸 느끼죠 신체의 어떤 감각에도 집중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럼 돼요, 생각도 느낌도 갖지 말고 몸의 어떤 느낌에도 개의치 말아요 안 그러면 거기서 걸려버리죠 입문 때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몸을 잊으라고 했지요? 때로 몸은 다른 차원의 영적인 힘에 반응하니까요 물론 전에 채식도 안 하고 명상을 안 했거나 다른 종류의 명상을 했으므로 지금 서로 충돌하는 겁니다 그래서 때로 몸은 있는 그대로 반응해요 그러니 신경 쓰지 말아요 그 느낌을 기억 말고 잊으세요

전 이 년 전 입문했지만, 집중을 잘못했었습니다 눈 사이에 집중했었지요 최근에야 스승님 책을 다시 읽으면서 여기에 집중해야 함을 알았죠 (네) 수행을 더 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그렇게 할 거에요

예, 좋아요 내가 고쳐줄게요 하지만 신체에 주의를 두지 마세요

상호관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 누군가 이 세상에서 미치면 정신병적 상태나 영적인 차원으로 들어가면요? 아마 누군가… 서양의 정신의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그 영적인 의미에 대해 알고 있나요?

잘 모릅니다 그들은 그저 문제가 있는 뇌신경을 고치려 하죠 그게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전부죠 어떤 이들에겐 그게 필요하죠 어떤 의사들도 그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괜찮습니까? (좋습니다) 네 네 처음에는 융 같은 몇몇 철학자들이 내면의 다양한 영역을 발견했지만 나중에 사람들은 그 본질을 잃어버렸죠 책 속의 이론만으로 사람들을 도우려 하죠 이런 명상법이

도움이 된다고 난 생각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환자가 내 말을 이해해야만 하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친애하는 스승님 오늘 아침 명상 중에 작은 흰 점을 봤는데 아주 작고 이렇게 생겼어요 그게 뭐죠?

그건 만(卍)자예요

작고 아주 밝았는데

그건 괜찮습니다 그건 만(卍)자로 불교의 상징이죠 불교신자예요?(네) 괜찮아요(감사합니다) 불교의 어떤 상징을 본 겁니다 그건 괜찮습니다 어쩌다 있는 작은 체험 중 하나죠 또요? 한국인인가요?

오늘 아침 명상 때 있었던 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명상 후에 말입니다 『리틀 붓다』라는 영화를 보고 존경심이 생겨서 똑같이 해봤습니다 뭘 하려는 거죠? (섬광이요!) 섬광이 눈에 번쩍였습니다 어젯밤처럼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천만에요 형제님 이제 그만 하세요 됐어요 됐어요

전 심지어 머리가 어찔어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언젠가 말했죠 만약 빛을 볼 수 없으면 저렇게 해야 합니다 전에 말했었지요? 한가지 방법이죠 좋습니다 늘 그러진 마세요 언제나 그러진 말아요 여러분은 여기에 달걀 같은 지혜안을 가지게 될 겁니다 부어오른 지혜안을요 네 됐습니까? 선행사를 할 때마다 기분이 더 좋습니다 매번 더 좋아집니다 비록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해도 점점 『하나』가 되는 느낌을 가지죠 질문이 적어지고 더 만족감을 느끼고 더 총명해지고 모든 게 더 좋아지고 더 사랑스럽고 더 천국 같지요 난 천국이 여러분과 함께 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을 볼 때마다 천국이 점점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신사숙녀 여러분 내일 아침 만나죠 괜찮죠?

여러분은 내가 본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가장 운 좋은 여자고요 사랑합니다! 신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우린 늘 해냅니다 아주 아주 유능한 『무능한』제자들이죠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유능한 남녀들의 단체로 아주 헌신적이고 총명하지요 군 사령관이나 장군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극복하고 나라를 정복하는데 있어 여러분보다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가는 곳마다 그냥 먹어 치우죠! 아니 정말이지 아주 훌륭합니다 난 늘 감동합니다 언제나 감동합니다

우린 어딜 가든 즉시 가족이 됩니다 물론 음식도 있어야 하죠 요 며칠 잘 먹었지요? (네) 예! 이건 기적입니다 정말 기적 같습니다

이렇게 나무 아래와 같은 단순한 환경과 시설 속에 앉아 있어도 여러분은 너무도 빛나고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우린 항상 과거 성인의 모습을 알고 싶어하죠 여러분 자신과 옆 사람을 보세요 그런 모습이었어요 아마 옷은 달랐겠지만 여러분과 같았습니다 이런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단체는 전엔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재능 있고 유능한 거죠 행복해 할 때는 모든 게 순조롭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할 때는 어떤 상황에서 뭘 해야 할 지를 알고 정확한 대처방법을 압니다 긴장할 때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일상의 일과 요구를 우린 돌볼 수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행복할 때는 모든 게 순조롭습니다 신께 다시 감사 드립니다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다시 주신 신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영예로운 일을 맡기시고 아주 아주 많은 아름답고 다양한 사람들을 알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이 너무 너무 좋은 사람 이어서 신께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자신들이 좋은지 모를 지도 혹은 알지도 모르죠 안다구요? 그래요 알지요?

모든 이가 가슴속에서 우러나 너무도 기쁘게 다양한 방법으로 돕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우리의 선이 항상 문제없이 진행되는 거지요 가끔 여러분이 세상으로 나가 스무 명쯤 되는 사람들과 있을 때 돌발적인 일이 생기면 서로 조화롭지 못하지요 우린 항상 수천 명씩 있지만 마치 하나 같아요 항상 그런 식이죠 우린 정말 즐기죠 여러분 그렇죠? (네) 그렇게 보여요 그건 우리가 올바른 곳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예요 여러분과 나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아주 훌륭한 거예요 우린 서로에게 아주 잘하죠 우린 단합이 아주 잘 되기 때문에 많은 걸 할 수 있죠 물론 물을 마시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 건 없어요 하지만 우린 해낼 수 있죠 그렇죠? 여러분의 믿음, 여러분 내면의 높이 진보된 영성, 여러분 진아와의 직접 연결, 이 모든 것 때문에 모든 일을 쉽게 하죠 전에 말했듯 난 여러분 형제의 자매인게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난 정말 정말 행복해요 여러분 때문에요 내 말은, 나 스스로 이미 행복하지만 여러분과 있을 때 더욱 기쁘다는 거죠 천국이 우리보다 더 나은지 모르겠어요

천국만큼 좋다면 이미 좋은 거죠 나한테 좋은 거예요 정말요 훌륭해요 우린 항상 지구에 천국을 만들 수 있죠 사람들은 정말로 그걸 모릅니다 예 진실로요 천국은 원하면 언제든지 여기 있죠 우린 항상 또는 최소한 일년에 한번이나 두 번 이렇게 정기적으로 천국에 있을 수 있지요 내 말은 공동의 천국 붐비는 천국 말이죠 집에서는 더 작은 천국이 되거나 각자의 천국인 거죠 주고 받음과 책임 혹은 여기에 발을 들여 놓기 전 선택했던 힘들었던 여정 때문에 아직 이 세상에서 문제가 있다 해도 적어도 우리가 관음 법문을 알기 전 보다는 스트레스를 덜 받지요 난 여러분이 정말 신실하고 헌신적이며 순수한 마음이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이제 막 와서 수행을 오래 안 한 사람도 아주 신실하고 스스로에게 신실하며 다른 이 에게도 신실하며 항상 가능한 방법으로 자신과 이 행성을 도우려 최선을 다하죠 이런 부처와 성인의 위대한 모임을 아는 것 보다 더한 영광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을 너무도 존경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여러분을 너무도 존경하고 숭배하며 여러분에게 아주 감명 받았습니다 항상 언제나 감동하고 감명 받아요 난 꿈에서 조차 여러분 같은 좋은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매번 매 선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예 느끼나요?

여러분뿐만 아니라 전체인구가 좋아지고 전 행성의 분위기가 점점 좋아졌어요 정말 그래요 네? 정말 그래요 신께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많은 희생을 하시고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며 끝없이 계속해서 축복하시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선택한 길을 항상 평화롭고 용기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신 전능한 신과 과거와 현재의 스승께 감사하는 걸 잊지 말길 바랍니다 여기와 다른 세계에 있는 이런 모든 고귀한 존재의 축복에 대해 우린 늘 마음 깊이 감사히 여길 겁니다 부디 기억하세요 우리가 더욱 감사할수록 더 축복받을 겁니다 그들의 애정 어린 친절을 더 많이 기억하면 우리 또한 애정 어린 친절을 더 갖게 됩니다 그들이 이 행성과 우리의 여정에 부여하신 평화에 더욱 감사 할 때 더 많은 평화 더 많은 축복 더 많은 천상의 기쁨을 느낄 겁니다 이런 물질적 행성, 이런 어려운 지구의 상황에서 조차도 우리에게 오는 모든 것이 더욱 좋아질 겁니다 우린 늘 평화와 보호 속에서 걸을 겁니다 그리고 그걸 알 겁니다 그걸 느낄 겁니다 일상에서 매 순간 확실히 깨달을 겁니다 그게 내가 하는 거죠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사랑을 여러분 가족과 친구, 나라에 가져다 주는 걸 잊지 마세요 알았죠 여러분!

안녕!(중국어) 잘 가요!(어울락어) 안녕!(불어) 안녕!(독일어) 안녕!(스페인어) 아프리카말로는요?

슬라라가쉐!

햄바가쉐! 좋아요 잘 가요! 안녕! 그래요 여러분,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은 최고예요! 신의 창조물 중 최고예요! 여러분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