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줄루어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줄루어 타이어로 방영됩니다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이부작 프로 마지막회에서 남아프리카의 생동감 넘치는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의 공연을 계속해서 즐깁시다

전세계 수천개의 합창단 중에서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은 2010년 저명한 뮤지카 문디 월드 랭킹 세계 25위에 올랐습니다 헌신적인 지휘자 버나드 크루거 씨는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합창단원에게 음악을 즐기고 잘하고 창조력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수많은 국제 합창단 경연대회에서 금메달부터 은메달까지 다양히 수상한 이들은 관중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줍니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레파토리에는 남아프리카 민속 노래 팝 합창 고양되는 영적 음악이 있습니다

모든 땅에 세계에 평화가 오는 걸 봅니다 신이시여 여기에 와서 저희랑 살아주세요 우리 가슴에 아버지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르쳐주세요 해질 녁까지 일하는 우리몸을 쉬게해주세요 다른 땅에서도 그렇게 되지요 이게 제 노래에요 여기에 모든 땅에 도래하는 평화의 노래가 있어요

뭔가 다른게 보고 싶은 분들은 우리 쇼를 즐기실 겁니다 수많은 젊은이들과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음악을 배우도록 할 거에요 음악은 집중력을 키워주는 최고방법니다 뭔가 활동적인 할 거리를 주잖아요 우리 합창단원들은 땀흘리고 일하고 운동하고 연습합니다 자신들이 하는 걸 자랑스러워해요 이 단원들과 일하는 건 정말 보람찹니다

우리 대부분은 평범한 가정과 학교 출신이에요 우린 합창단원으로서 가족처럼 모여 세계 수준의 공연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붇고 희생합니다

자유가 오네… 문이 얼마나 좁은지는 상관없다네
과거는 뒤로하고 난 내 운명의 주인 난 내 영혼의 선장
난 내 영혼의 선장 난 내 영혼의 주인 난 주인이라네
난 내 자유의 주인이라네

방금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유명한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시『인빅터스』를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의 세계초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지휘자 버나드 크루거 씨가 작곡한 남아프리카 영웅이자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억류됐을 때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신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와 평화를 사랑하는 정신을 나타내려 노력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일년 내내 햇살이 비치며 아름다운 경치에 동물도 많고 자연도 있지요 남아프리카에는 산이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사막도 있고 우림도 있고 해안도 있고 아름다운 경관도 있지요 이 모든 것이 더해져 이 나라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예수같은 분은 없다네 그 같은 분은 없지

검부츠는 남아프리카 역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도시 남자들은 탄광과 공장에서 일하곤 했었어요 춤추기 시작하면서 손으로 부츠를 치며 리듬을 타고 발을 구르기 시작하면서 그게 재밌고 흥미로운 소리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됐지요 검부츠 춤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순수하게 남아프리카 것이에요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우리 단원들도 꽤 잘한답니다

공연할 때 재밌게 하려고 합니다 관중들도 우리랑 같이 즐기도록 유도하고요 우리 공연에 오시면 즐거우실 거란 걸 보장합니다 관중한테만 재밌는 경험이 아니라 우리한테도 재밌는 경험이에요

어이!너 말이야! 너희 어머니도 아셔? 오!

노래할 때 그냥 서로 의사소통하지 않고 메세지를 관중한테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관중이 즐기면 우린 더 신이 납니다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좌절하지 않을 거야 이 감옥에서 벗어나면 돼 언젠간 자유로워질거야 신이시여! 사랑할 이를 찾아줘요

여기 사자가 오네요 (예,사자네요)
여기 사자가 오네요 (예,사자네요) 사자네요

1994년 영화 『라이온 킹』은 월트 디즈니의 각광받은 만화영화로 이야기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 사운드트랙은 유명한 영국 음악가 앨튼 존과 저명한 작사가 팀 라이스가 만들었지요 그럼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이 부르는 메들리를 감상합시다

여기에 가져오긴 너무 많은 게 있고 발견한 것보다 발견할 게 더 많은데
태양은 사파이어빛 하늘 높이 떠올라 둥근 지구 위에 있는 우리를 따뜻하게 하네
이게 삶의 순환이지 우릴 움직이게 하고
절망과 희망 속에서 믿음과 사랑 속에서
순환하는 고리를 벗어나 우리의 자리를 찾을 때까지 순화하는 삶이라네

강력한 왕이 될거야 적들은 조심해!

이렇게 머리숱이 적은 왕이나 짐승은 본 적이 없는데

난 예전 왕과는 다른 중요한 인물이 될 거야 밑을 내려다 보는 거 포효하는 것도 연습하고 있다고

이건 그닥 좋지 않은데

얼른 왕이 됐으면 좋겠어! 모두들 왼쪽을 봐 모두들 오른쪽을 봐 어디를 보든 내가 가장 중요한 곳에 있을 거야

아직은 안 돼!

모든 생명체들은 전심을 다해 노래 불러

모두가 지지하는 소리를 들어봐

이건 왕 심바의 최고의 파티가 될 거야 얼른 왕이 됐으면 좋겠어! 얼른 왕이 됐으면 좋겠어! 얼른 왕이 됐으면 좋겠어!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얼마나 훌륭한 말인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잠깐 미친 게 아니야
살아가면서 걱정하지 말란 뜻이야 걱정은 접어두란 철학이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살아가면서 걱정하지 말란 뜻이야 걱정은 접어두란 철학이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오늘 밤 사랑이 느껴지나요? 밤에 느껴지는 평화 세상이 다시 한번 모든 살아있는 존재와 하나 되지요 오늘 밤 사랑이 느껴지나요?(오늘밤) 너무 멀리 볼 필요가 없어요(너무 멀리) 밤의 불확실함이 어느덧 지나가네요 사랑은 거기 있어요

이게 삶의 순환이지 우릴 움직이게 하고 절망과 희망 속에서 믿음과 사랑 속에서 순환하는 고리를 벗어나 우리의 자리를 찾을 때까지 순화하는 삶이라네

종교 레파토리에서 마지막 노래는 『오 시예자』입니다 우리 조상님들과 관련 있지요 아프리카 문화에서 조상의 영혼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지구 위 우리를 돌보지요 그래서 우리가 신에 대해 그리고 지구 위 우리들을 보호해주신데 대해 노래하면서 동시에 우리 나라 우리의 유산 그리고 우리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노래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연에 이 노래와 우리 국가를 합쳐서 『신께서 아프리카를 축복하길』 『노시 시켈엘 이』를 넣었습니다 이 두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사라지는 나날들 내가 쉬는 모든 숨
수많은 밤을 난 홀로 누워있었지
누군가의 꿈에서 깨어나
우리가 했던 모든 진실된 말들이 바람에 날라가 버렸네
오 내게 지금 명확하게 남겨진 건 당신 뿐이라네

(우리가 갈게)
내가 갈게

(우리가 갈게)
내가 갈게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가 갈게)
물이 들어오니

(우리가 가요 우리가 가요)
내가 갈게

(잠시 동안만)
물이 들어오니

(우리가 건너편으로 갈 거야)
이 어두운 곳을 지나

(저 어두운 산으로)
너의 얼굴을 만질 게

(모든 고통을)
너의 자리에

(놓아버릴 곳에)
너를 눕힐 거야

아이 하나가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허락을 구하네 지금은 가고 없는 가까운 이가 아직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다니

(우리가 가고 있어)
내가 가고 있어

(우리가 가고 있어)
내가 갈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가 갈게)
물이 들어오니

(우리가 갈게 우리가 갈게)
내가 갈게

(잠시 동안)
물이 들어오니

(저 편에 도착할 거야)
이 어두운 땅을 지나

(어두운 산으로)
너의 얼굴을 만질 게

(모든 고통을)
너의 자리에

(놓아버릴 곳에)
너를 눕힐 거야

우리가 갈게 우리가 갈게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가 갈게)
우리가 갈게 우리가 갈게

잠시 동안만
저 편에 도착할 거야

어두운 산 위에
모든 고통을
놓아버릴 곳에
아프리카의 아이들이여

날 잡아줘
놔주지 마

날 꽉 붙잡아줘

날 꽉 붙잡아줘 내가 집에 가고 있어

(오 우리가 갈게)
오 내가 갈게

(오 우리가 갈게)
내가 갈게

(무슨 일이 있어도 도착할거야)
물이 들어오고 있어

(우리가 갈게 우리가 갈게)
물이 들어오고 있어

건너가겠어

(저 편에 도착할 거야)
이 어두운 땅을 지나

(저 어두운 산으로)
네 얼굴을 만져야 해

(모든 고통을)
날 가게 해줘

(놔버릴 곳에)
당신의 축복 속에

전세계에 기운 넘치고 즐거운 음악 공연을 선사하는 커스니 칼리지 합창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감사 드립니다 전세계 관중을 즐겁고 고양되게 해주는 여러분의 활동에 최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는 남아프리카 커스니 합창단의 버나드입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는데 채식해서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하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신 다정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여러분이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채식해서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