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성 지구에는 물질적인 음식을 멀리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프라나 혹은 우주 에너지에서 자양분을 얻습니다 적극적인 생활방식의 프라나리언 헨느 끌레르 루지어와 대담하기 위해 오늘도 계속해서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헨느 끌레르는 프라나 자양분과 명상 입문과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인 부모와 모든 연령의 아이들이 건강한 비건 생식 생활방식으로 살도록 이끌어주는 전문화된 특별 기관인 생명 의식 학교의 책임자입니다

제가 여기서 30년간 살았는데 우리가 아직 지구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도시에 가면 알다시피 아직 냄새가 나지요 제 생각이지만 고기를 먹고 동물의 대량 도살과 남이 동물을 도살하는 걸 묵인하며 접시에 담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지옥에 다가가는 듯이 느낍니다 엄청난 고통이지요

헨느 끌레르가 프라나로 산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제리코 선파이어 랴오 퐁셩 스승 이사벨 헤르셀린 같은 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헨느 끌레르는 몸을 단련해가는 여정에서 육식에서부터 채식을 거쳐 비건 생식으로의 점차적인 변화를 거쳤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목표는 프라나 자양분이죠

여러분이 프라나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알아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먼저 채식을 하고 다음에 비건 생식을 해야만 해』등의 계획적인 단계가 아니라 그것은 자각하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일어났죠 채식한 후에 비건 생식을 했고 그 다음 아주 적게 먹었지만 우연히 그렇게 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항상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 예전에 조난되기 전에 육식가였던 조난자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는 죽는 대신에 무의식적으로 프라나를 호흡할 수 있었고 의식적으로 프라나로 살게 되었죠 그가 아마 예전에 그걸 들었을지 모르죠 하지만 의식이 있었느냐 혹은 우연히 하게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저는 그런 식으로 했죠 확실히 채식을 한 다음 비건 생식을 하는 건 우리 의식으로 가져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쿠아도르의 프라나리언 아카히와 카밀라 같이 물을 먹지 않고 프라나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헨느 끌레르에겐 음식 없이 사는데 물이 필수적이지요

매체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호흡식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지요 그건 사실입니다 지상에 존재하지요 하지만 저는 빛 안내자들에게 교육을 받았는데 물은 사람 몸에 너무 귀중하므로 물 없이 지내거나 마시는 걸 멈추지 말라고 강력하게 권했지요 그래서 저의 과정에선 물이 대단히 중요했어요 우리 몸이 많은 양의 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요 75~90%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몸의 80-85%는 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물 한 모금 마실 때 몸의 80-85%에 영향을 준다는 걸 의미합니다 물은 정말 너무 귀중해 포기할 수 없죠 단순히 물질적인 음식을 먹지 않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면 정말로 인간 기계 인간 동물을 변화시키고 더 깊이 체험하기를 정말로 바란다면 정말로 그것을 신성한 성전으로 변화시키고 알게 되기를 바란다면 가능한 빨리 세포 변화를 작동시키는 게 좋아요 물은 의식적으로 한 모금 먹을 때 마다 몸의 85%에 영향을 주니 정말 놀랍지요 저는 결코 누구한테도 물을 끊으라고 안 해요 변화시키고 정화 시키고 부정적인 기억을 제거하고 그것을 또한 변화시키기 위해 구조화하고 프로그램시키기 위해 물 선택을 배워야 해요 그래서 저는 물질 음식을 끊고 프라나로 대체하는 이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격려합니다

잘 지도 받지 못하면 아주 위험할 수 있죠 저는 빛 안내자의 지도를 직접 받았지만 혼자 해선 안되며 도움을 받아야 해요

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헨느 끌레르도 물질 음식을 먹다가 음식 없이 살아가는 전환과정 동안 일어나는 몇 가지 증상을 경험했죠

그 과정을 통해 당신은 생존 본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약해지는 순간을 경험했군요

예 하지만 오래 가지 않고 몇 시간,몇 일 지속되었습니다 저 역시 나약함과 추위를 겪었습니다 여름이었는데 커다란 양모 스웨터 바지,양말 반 장갑을 끼고 걸었지요 몸에 영향을 줄 만큼 온 몸의 신진대사가 변한 게 확실했지요 그리고 무력감 모든 게 마음이죠 마음이 잔잔해지고 이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원하는 건 뭐든 하고 원하는 걸 말해요 마음 안 변할 테니』 일단 마음이 이해하면 이른바 더 이상 『게임』을 못하죠 세포는 가장 크게 소리치는 걸 따르죠 우리가 깨닫지 못한 초기에는 가장 크게 소리치는 게 마음이지요 우리 몸의 왕이고 주인이지요 여러분 자신이 빛 존재와 동일하게 되는 순간부터 마음은 더 이상 크게 소리칠 필요가 없습니다

프라나를 섭취하면 그런 걸 느끼며 또한 마음을 설득하는 데 도움을 줍니까?

그 맛을 보려면 황홀한 순간을 경험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양 쪽 모두 경험했죠 프라나를 섭취하고도 음식도 먹었죠 하지만 점차 몸이 자유와 가벼움을 원한다는 것이 명백해졌죠 그러니 신념은 경험에서 오는 거죠 생각이 아니고요 그건 이론도 종교도 법도 금기도 아닙니다 『먹지 않겠다고 맹세하겠어요!』 이런 게 아닌 그 반대죠 전 선택했고 다른 걸 경험할 수 있어요 그 다음,저는 늘 제 선택으로 돌아 가죠 매번 선택하지요

생존본능을 어떻게 이겨냈나요? 어떻게 바꿨죠 ?

생존 본능을 뛰어넘을 수 있는 눈 안의 괴물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프라나 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과정부터 밟아야 합니다』 삶을 바꾸지 않고선 프라나 과정을 시작할 수 없어요 삶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하면 훨씬 수월하고 나아질 겁니다 그런 다음 프라나 과정에 들어가죠 초기 몇 주간은 기분 좋은 완전한 행복감에 젖습니다 그러나 생존 본능이 발동하며 나타나게 되죠 『안돼,효과 없어』 생존본능을 다스리기 위해서요 우린 아주 힘들게 일해야 하죠 책에 이런 말이 있죠 『명료성』 우리는 정화과정에 대해 많이 얘기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또 부부들에게 의식적인 교감과 명료성을 갖도록 말이죠 우리는 깊은 변화 과정에 있고 음식은 하나의 도구가 되었어요 마치 제가 성공의 발판이 된듯 했죠 처음에 전 정말 이렇게 말했어요 『예,성공했어요 정말 멋져요 놀라워요』 그리고 어느 날 제 안내자에게 물었죠 『이제 제 삶은 평상적이고 프라나로 사는 것에 익숙해졌어요 이제 어떡하죠? 더 나아지기 위해선 이제 어찌하나요? 그들은 제 자존심을 완전히 부셔버렸어요 제게 이렇게 말했죠 『당신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건 목표가 아니라 단지 도구일 뿐이죠 이 도구를 사용하면 당신의 여생 동안 도구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저 도구지요 세포의 변형과 성전의 변화는 음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건 제가 지금 먹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건강한 식사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프라나 과정을 통해 변화한 모든 것들을 잃지도 않죠 무의식적인 음식 섭취의 함정에 다시 빠지지 않는다면요

변화과정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헨느 끌레르는 몸과 마음의 준비를 통해 호흡식에 익숙해 지도록 권합니다

당신의 책에서 말하길 그 안내자가 물질 음식을 좀 먹은 다음 프라나를 섭취하는 식으로 하라고 했죠

안내자들이 제게 프라나와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라고 말했을 때,프라나를 먹고 살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계속 음식을 먹었고 한 동안 자제심을 조금 잃었어요 저는 동반자가 있었고 이곳 학교가 조금 바빠지기 시작했거든요 요리를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했죠 가이야 요가를 전하러 항상 해외에 있어서 먹는 일이 힘들었죠 그래서 많이 먹었죠 십년 전 혼자 살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어요 그건 안내자들이 제게 가르쳐준 제 스스로 천천히 준비하는 방법이었죠 그들은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았지만 전 몰랐어요 그래서 우린 모두와 똑같이 해야 합니다 우린 프라나를 먹기 시작했고 우리 삶에 포함시키기 시작했죠 물질 음식을 끊기 전에 말이에요 이런 방식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이들 심지어 체중 감량을 견디지 못하는 이들도 완전한 프라나를 배워야 그들을 살찌울 수 있어요 물질 음식을 바꾸지 않아도 프라나로 숨쉬면 약간의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면 프라나 방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그 과정 중에서 다시 생기를 되찾고 상당한 양의 물질 음식을 줄일 수 있죠 이미 프라나 만으로 유지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프라나로 살면서 그녀의 삶이 어떻게 향상되었을까요? 다음 주 일요일에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