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인 하르 하르를 묵상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가 없어 그들은 윤회를 반복하게 된다 진정한 스승 근원인 존재를 만나지 못한 이는 근심을 일으키며 무서운 세상의 바다에 길을 잃는다 이 영혼의 보석은 값을 헤아리질 못하나 이처럼 기회를 놓치면 한낱 껍데기와 바꾸게 된다 진정한 스승과 즐겁게 만나는 이들은 완전히 충만하고 현명하도다 스승과의 만남으로 그들은 무서운 세상의 바다를 건너간다 주님의 왕궁에서 그들은 영예를 얻고 허락을 받을지어다 오 나낙이여 그들 얼굴은 빛나고 사바드의 음악 신의 말씀이 그들 내면에 가득하다

그대들의 거래로 물건들을 관리하라 그대와 함께 가는 물건을 구입하라 다음 세상에서 모든 걸 아는 상인이 이 물건들을 맡아 관리할 지이다 운명의 형제들이여 신의 이름을 부르고 그대 의식을 신께 맞추어라 신의 천국의 보물을 함께 가져라 그대 남편인 주님이 이에 허락할지이다 진리의 자산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평화를 찾겠는가? 거짓의 거래를 하며 그들의 마음과 몸은 거짓이 되어버린다 그들은 무서운 고뇌로 고통 받아 계속해서 고통 속에 울부짖는다 위조된 동전은 보고에 넣어두지 않는다 그들은 주님 스승의 축복받은 비전을 얻지 못한다 거짓된 자는 사회적 지위나 영예도 없다 거짓을 통하여 성공한 자는 없다 반복해서 거짓을 수행한다면 사람들은 윤회를 반복하고 그들의 영예를 박탈당한다 오 나낙이여 스승의 사바드의 말씀으로 그대 마음을 가르치고 신을 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사랑에 고취된 자들은 의심으로 짐을 내리지 않는다 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큰 이로움을 얻어 그들 마음에 두려움 없는 주님이 계신다

부와 젊음의 아름다움과 꽃들은 며칠간의 손님이다 수련의 잎과 같이 그들은 시들어 끝내 죽고 만다 사랑하는이여 행복하라 그대 젊음이 있는 한 신선하고 즐겁다 하지만 잠시일 뿐 그대는 기진맥진하고 그대 몸은 늙어 간다 내 쾌활한 친구들은 묘지에 잠이 들었다 이해하는 마음으로 나는 가야만 한다 나는 희미한 목소리로 운다 나낙은 기도한다 내 기도를 들으소서 그대는 웅덩이며 백조의 영혼이네 그대는 낮의 연꽃이며 밤의 수련이네 그대 스스로 보고 축복 속에 꽃핀다

이 몸을 벌판으로 삼아 선한 행동의 씨앗을 뿌리거라 모든 세상의 손안에 넣고 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물을 주거라 그대 마음을 농부로 삼으라 주님이 그대 마음에 싹을 띄우시고 그대는 니르바나 (영원한 지복)을 얻게 될 것이니라 그대는 어리석도다! 마야(환영)을 왜 그리 자랑스러워 하는가? 아버지 어린이 배우자 어머니와 모든 친지들 그들은 결국 조력자들이 아니다 악마와 사악함과 부패를 던져버려라 이걸 뒤에 남기고 그대 영혼이 신을 명상하게 하라 찬양과 금욕적인 명상과 자기훈련이 그대를 보호하게 하면 연꽃이 앞에 피어나고 꿀이 떨어질 것이니라 27가지의 신체 요소들을 그대의 통제하에 두고 삶의 세 단계를 통해 죽음을 기억하라 자연의 다채로움과 모든 곳에서 무한한 신을 보라 나낙은 이렇게 말한다 유일한 신께서 그대에게 오실 것이다

선행을 하고 사바드(신의 정수)의 말씀을 그 열매로 삼으며 진리의 물로 계속 비옥하게 만들라 이런 농부가 되면 믿음이 싹이 튼다 이건 천국과 지옥의 지식을 가져올 것이다 그대의 남편인 주님을 단순한 말씀으로 얻게 된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부와 미의 광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생을 낭비하고 있다 죄로 이끄는 신체의 결함은 진흙탕이고 이런 마음은 안개로 연꽃을 전혀 감상하지 않을 것이다 땅벌은 계속해서 교훈을 주는 교사이다 하지만 누군가 이해시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알겠는가? 이 담화와 경청은 마야(환상)의 사랑에 물든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바람의 노래와 같도다 스승의 은총은 신께만 명상하는 자에게 내려진다 신의 마음으로 그들은 즐겁다 그대는 30일의 단식과 매일 5번의 기도를 드리지만 사탄은 안 한다 나낙은 말한다 그대는 죽음의 길을 걸어야만 하니 모은 부와 재산를 왜 걱정하는가?

그는 세상을 꽃피운 스승이다 그는 우주를 새롭고 푸르게 꽃피우셨도다 그는 속박에 물과 땅을 품고 계신다 창조주 주님을 부르라 진짜 창조주는 있고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는 태어나지 않았고 죽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매일 5번 기도문을 외우고 성경과 코란을 읽을 수 있다 나낙은 말한다 무덤이 당신을 부르고 이제 음식과 음료도 마실 수 없다

탐욕의 개가 나와 함께 있다 이른 아침에 그들은 계속 바람에 대해 짖는다 나는 좋은 충고를 따르지 않았고 선행도 하지 않았다 나는 기형적이고 끔찍하게 추해졌다 주,당신 이름만이 세상을 구원합니다 이것이 제 희망이자 제 지주입니다 내 입으로 나를 중상한다 밤낮으로 나는 남의 집을 염탐하고 나는 비열한 저급한 삶을 산다 채워지지 않은 성적인 욕망과 미해결된 화가 내 몸에 존재한다 죽은 자를 화장한 쓰레기처럼 나는 타인을 속이는 계획을 세운다 비록 친절한 듯해도 나는 도둑이다 나는 세상을 훔친다 나는 아주 영리하다 난 죄의 짐을 진다 나는 주님이 나를 위해 행한 것에 감사하지 않았다 나는 남에게 빼앗고 그들을 착취한다 내가 주에게 무슨 낯을 보일까? 나는 뱀이고 도둑이다 나낙은 비천한 자의 상태를 묘사한다

모든 창조물 가운데 하나의 자각이 있다 이 자각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들의 자각이 있어서 그들의 길이 있다 우리 행위의 원인에 따라 우리는 윤회하여 오고 간다 오 영혼이여 왜 그런 영리한 계략을 꾸미나 가져가고 되돌려주고 신은 지체하지 않는다 모두 당신에게 속한다 모두 당신의 것이다 오 주님이며 스승이여 어떻게 당신이 그것에 화낼 수 있나요? 비록 당신이 오 주님이며 스승이 그것에 화가 나도 당신은 그들의 것이고 그들은 당신 것입니다 우린 입버릇이 더럽다 우린 상스러운 말로 모든 걸 망친다 당신은 당신 은총의 섬광의 저울로 우리를 잰다 사람의 행동이 올바르고 그 이해가 완벽할 때 선행이 없다면 그것은 더욱 더 불완전하다 나낙은 기도한다 영적인 사람의 본성이 무엇인가? 그들은 자아를 깨닫고 그들은 신을 이해한다 스승의 은총으로 그들은 신을 명상한다 그런 사람이 신의 법정에서 존중된다

당신은 강이다 모든 것을 알고 본다 나는 한 마리 물고기 어떻게 당신의 한계를 찾겠는가? 내가 어디를 보아도 당신은 거기 있다 당신 밖에서는 나는 폭발해 죽는다 나는 어부를 모른다 나는 그물을 모른다 하지만 고통이 오면 나는 당신에게 외친다 당신은 모든 곳에 있다 나는 당신이 멀리에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당신 안에서 한다 당신은 내 모든 행위를 보지만 나는 부인한다 당신이나 당신 이름을 위해 난 일하지 않았다 뭐든지 당신이 내게 준 것을 나는 먹는다 거기 다른 문은 없다 어느 문으로 나는 가야 하는가? 나낙은 이 기도 하나를 준다 이 몸과 영혼은 전부 당신의 것이다 신은 가까이도 있고 멀리도 있다 신은 사이에도 있다 신은 주목하고 신은 경청한다 신의 창조력으로 신은 세상을 창조했다 신을 기쁘게 하는 것 오 나낙이여 그 명령은 용인된다

왜 창조된 존재들이 마음속에 자부심을 느껴야 하는가? 선물은 위대한 증여자 손 안에 있다 신을 기쁘게 할 때 신은 주거나 안 준다 창조된 존재들의 명령으로 무엇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신은 진리이다 진리는 신의 의지를 기쁘게 한다 영적으로 장님인 자는 미숙하고 불완전하고 열등하고 가치가 없다 숲의 나무들과 정원의 식물을 소유하는 신이여 그들의 성질에 따라 신은 그들 모두에게 이름을 주신다 신이 사랑하는 꽃과 과일은 예정된 운명으로 획득된다 우리가 심으므로 우리는 거두고 먹는다 몸의 장벽은 일시적이다 그 속에 영혼의 집이 있다 지성의 향미는 소금이 없으면 개성 없고 맛이 없다 나낙이여 신의 뜻대로 신은 바르게 만든다 하나님 이름이 없으면 인정되는 것은 없다

속일 수 없는 자는 기만을 당하지 않는다 그는 어떤 단검으로도 상처를 받지 않는다 우리 주님이며 스승이 지키니 우리는 산다 이 탐욕스런 사람의 영혼은 이렇게 저렇게 던져진다 기름이 없으면 어떻게 등불이 밝혀지는가 당신이 기도 책을 읽는 것이 기름이 되게 하라 신에 대한 두려움이 이 몸의 등을 위한 심지가 되게 하라 이 등을 진리에 대한 이해로 밝혀라 이 등을 밝히기 위해 이 기름을 사용하라 그것을 비추고 당신의 주이며 스승을 만나라 이 몸은 스승의 바니의 말로 온화하게 되었다 당신은 세바 (무아의 봉사)를 하면서 평화를 찾을 것이다 전 세계는 윤회 속에서 계속 오고 간다 이 세상의 한가운데서 무아의 봉사를 하라 주님의 법정에 명예의 자리가 주어질 것이다 나낙은 말한다 기쁘게 팔을 흔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