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달은 여러분 미국 오하이오 주로 다시 돌아가 엘리톰 벤 이스라엘에게 호흡식 초기의 생활 방식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 엘리톰은 호흡식가에 대해 자신이 만든 새로운 명칭을 소개했습니다

『음식 연금술』이라고 바꿔서 사람들이 무슨 얘기인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이것은 과학이며 사실 음식의 연금술을 다루는 것이죠 우리는 지금 음식의 연금술이 자체로 업그레이드된 단계에 있기에 사람들이 동물의 부산물이나 고기를 멀리 해도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이해합니다 『음식 연금술』은 과학과 기술처럼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이것이 과학임을 이해하길 바라죠 그것은 다시 업그레이드 되어 사람들이 과일만으로 살아가거나 프라나로 살아가는 단계에 이르고 있지만 그것도 여전히 음식 연금술에 바탕을 두고 있죠 결국 사람들이 먹는 이유는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인데 몸은 다른 에너지원을 활동할 수 있기에 우린 그것을 『음식 연금술』이라 부르는 겁니다

엘리톰은 음식 없는 삶으로 전환하기 위한 21일 과정에 대한 그의 경험도 털어 놓았습니다

전 안거를 할 수 있길 바랬지만 말했듯이,직장을 다니고,생계를 유지하는 등등의 일을 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이런 일상적인 일들을 하면서 어떻게 안거를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야 했죠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때 식습관을 바꾸기 위한 또 다른 단계를 창조하기 시작했지요 완전채식에서 생식으로 주스식으로 넘어갔습니다 일과 의무를 다하면서 그 단계들을 거쳤고 그 단계들에서조차도 치유적 고비가 있었죠 계속 먹는다는 게 몸이 적응할 때까지 그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는 게 지겨워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해낼 수 있게 몸이 적응하기 시작하는 걸 봤을 땐 그저 좀 더 멀리,더 멀리 나아가면 됩니다

21일 과정에서 배고픔을 느꼈을 땐 무얼 했나요? 어떻게 대처했죠?

호흡식에 대해서 또 다른 새로운 말을 만들어 봤는데요 호흡식은 단지 자신의 몸 속에 넣는 에너지를 자신이 어떻게 작용시키는지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에 대한 부분을 다룬 음식 연금술이며 『연장된 명상』 이기도 합니다 호흡식은 명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명상적인 상태에 있을 때 팝콘을 먹으며 앉아있지는 않는 그런 거와 같죠 이해합니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그저 명상 자세로 앉아있지만은 않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하며 인생을 헤쳐나가고 다른 일들이 닥칠 때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음은 그것에 도전하는데 그렇게 다음 단계로 가는 겁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거와 같은 일들은 몸의 독소가 움직이는 거며 내장이 그걸 몸 밖으로 빼 내려 시도하는 현상으로 사실 배고픈 게 아님을 알게 되죠 그것은 몸이 거치는 모든 과정인데 당신은 그걸 깨닫기 시작하며 더 높은 자각의 단계로 들어가기 시작하죠 그래서 제가 다른 많은 호흡식가들이 하는 의식적인 맛보기 초기 단계에 들어가면 그것이 배고픔이 아니란 걸 알기에 호흡식을 할수 있단 걸 이해해 몸이 배고픔을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마음의 힘이 아주 강해져 처음 이 상태를 경험한 배가 고프다고 느낀 다른 사람이 독소 제거 과정이 멈추어서 음식을 먹으려는 것과는 상반되게 몸으로부터 독소를 실제로 제거할 수 있어요 물론 다른 음식을 섭취하는 순간 독소 제거 과정은 멈추기 때문이죠

사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음식 때문에 느끼는 고통은 아니에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건 내장이 독소를 제거하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게 전부예요 단식 하는 사람들은 종종 3일이 지나면 배고픔에 대한 고통이 멈춘다는 걸 알 겁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체내에 있는 많은 주요 독소가 몸에서 정화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아요 대개 먹을 때 그렇게 마음이 잠들게 되는데 그건 조건 반사와 감정적불균형 때문이죠

마시는 것도 이와 같나요?

예,마시는 것도 몸에 독소가 많을수록 더 많이 마셔야 하죠 물론 주스나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의 정화 작용을 도울 겁니다 그건 그런 일을 하죠 액체는 전에 제가 말한 바 있는 사과의 다른 형태와 같은 것이죠 그것은 분자를 합쳐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데 단지 사과의 분자는 액체의 그것 보다 훨씬 더 느리게 움직이는 거죠 사과 주스를 볼 때 그것은 사과와 같은 분자이지만 원자의 활동이 달라져 훨씬 더 빨리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게 고체와 액체의 다른 점이죠 그래서 호흡식에선 눈으론 볼 순 없지만 사과의 진동이 있다는 겁니다 조화 측정기는 그런 것을 측정하는 기계들 중에 하나이지요 이 기계는 손가락이나 머리카락을 넣으면 당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말해 줄 거예요 지금 이 기계는 연구소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약초도 줄 수 있는데 그건 진동 외에 그 무엇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들은 약이나 그 밖의 모든 걸 가지고 있죠 한 번은 학생들을 진정시키는데 약을 사용하는 학교를 상대로 일한 적이 있었어요 그들은 알약으로 치료하다 지금은 빛으로 그 일을 하게 되었죠 따라서 우린 이미 진동의 차원을 경험하고 있는데 자신이 허락하고 더 많이 의식적으로 주목한다면 생각이 몸을 먹여살릴 수 있죠

그는 또한 호흡식 초기 단계를 거치는 사람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단계를 지적했습니다

『의식적인 맛보기』로 불리는 프라나로 몸을 지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단계가 있어요 이에 대해 더 설명하죠 어떤 특정 단계에 이르게 되면 인생에 있어 경계선을 정하기 시작하는데 왜냐면 삶의 모든 게 생각을 엮는 과정인 테피스트리와 같기 때문이죠 그것이 당신의 인생 전체를 창조하는 거며 당신의 반려자에게도 당신이 먹거나 먹지 않는 음식에도 당신이 입는 옷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죠 이건 당신이 생각하는 과정이에요

호흡식가는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삶 대신 자신의 삶에 더 통제력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짜 나가는 거지요 의식적인 맛보기는 예를 들어 호흡식가가 친구와 함께 있다면 십중팔구 그는 카페에 차를 마시러 그들과 함께 갈 거예요 그러면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죠 『당신은 호흡식가 인줄 알았었는데 역시 뭔가 마셔야 하군요』 그래서 그들 중 대다수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 거예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거죠 그래서 호흡식 하는 걸 비밀로 하죠 그리고 인간의 마음은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 남을 비방하는 능력이 있거든요 왜냐면 이것은 알코홀 중독자가 익명으로 자신에 대해 말하는 그런 교실이 아니거든요 『전 엘리톰인데요 호흡식 한지 6개월 됐어요』 그래서 그런 일을 피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호흡식가들이 세상에 나오지 않고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며 사는 거예요

하지만 자신들의 삶을 더 여유있고 더 짜임새 있는 그런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며 그것으로부터 유익함을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이 가능함을 알리면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등의 이점을 알리는 거죠 그건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벌어 줄 거예요 그게 선물의 전부죠 그렇게 보통의 삶을 살면서 그들은 영적인 길을 다루는 다른 환경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