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줄거리와 영적 메시지를 잘 연결시킨 고양되는 영화 『레터 투 갓』 『켈스의 비밀』 『솔로이스트』를 소개합니다

『레터 투 갓』은 데이빗 닉슨이 감독하고 또한 아들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만든 패트릭 도티가 공동 감독을 맡은 2010년 영화입니다 어린 소년이 신앙과 신과 천국에 대한 사랑을 편지로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소년 타일러 (태너 맥과이어)는 암에 걸렸으며 뇌수술을 했지요 홀어머니 매디 (로빈 도허티)는 다른 사랑하는 이를 잃고 싶지 않아 타일러가 병에서 극복할 기회를 포기하지 못하게 합니다 타일러의 십대 형 벤(마이클 볼턴)은 정상생활을 못한다고 느끼지요

타일러는 가족의 큰 사랑에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다시 찾기를 가장 바랍니다 작고 친절한 마을에 사는 가족에게 이웃들은 자주 다정하게 음식을 보내 위안합니다

매일 밤 타일러는 지붕에 가서 별빛 아래에서 신께 편지를 씁니다 자주 천국과 삶에 대해 묻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소망을 설명합니다

어느 날 브래디 (제프리 존슨)란 새 집배원이 마을에 옵니다 브래디에겐 자신의 문제가 있고 술로서 슬픔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그는 음주가 자신을 위안하지 않고 곤경을 더 심하게 하는 걸 어렵게 배웁니다

어느 날 타일러의 골목에서 편지를 배달하는 일을 하도록 제안 받습니다 처음에 브래디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망설이며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상사의 진지한 요청으로 시도하기로 합니다 새 일을 시작하며 브래디는 타일러가 신께 보내는 편지를 발견합니다

어리둥절한 그는 목사에게 편지를 주려 하지만 목사는 편지가 그에게 간 이유가 있다고 하죠 둘은 친구가 되며 브래디는 타일러가 축구를 하거나 함께 산책하는 정상적인 삶을 제공하려 합니다 브래디는 타일러의 감사를 받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관점도 바뀌게 됩니다

집과 학교에서 경험을 통해 타일러는 곧 용서와 신의 계획을 완전히 신뢰하는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슬프게도 암은 치료되자 않지만 어느 때보다 약한 가족을 위안해야 합니다

『레터 투 갓』은 2011년 2월 제 19회 연례 무비 가이드 신앙과 가치관상 갈라에서 가족용 최고영화 9편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에피파니상의 가장 영감을 주는 영화 부문에서 타일러 연기의 태너 맥콰이어가 그레이스상과 가장 영감을 주는 연기상 등 2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드카펫에서 수프림 마스터 TV는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설명한 베일리 메디슨과 대화했습니다

그런 끔찍한 질병과 싸우는 절친한 친구가 있는 사만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녀의 감정과 그런 일을 하는 친구를 가졌으며 언젠가는 절친한 친구가 죽을 것임을 아는 어려움을 정말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지만 그녀를 연기한 것이 정말 좋았는데 많은 자선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게 주었습니다 그 영화의 역할로 큰 축복을 받았으며 오늘밤엔 여기 오게 되었어요

왜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긍정적인 영화들이 중요할까요?

모두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모두가 그런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아주 중요하지요 전세계에서 그런 영화들이 더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신께 더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바쁜 하루를 보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함께 앉아 웃음을 주고 눈물을 주며 모두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 그런 영화들을 함께 보고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이고 고양되는 영화가 가장 필요하며 제가 그런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행복해요

『레터 투 갓』은 신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소년의 순수한 눈을 통해 관객들을 신앙으로 가깝게 데려가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타일러의 여정은 모든 사건에는 이유가 있으며 믿기만 하면 아름다운 일이 생긴다고 우리를 일깨워 줍니다

『켈스의 비밀』은 아일랜드, 프랑스 벨기에가 만든 2009년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는 신약성서의 4대 복음서가 실린 훌륭한 기독교 필사본인 『켈스 복음서』 혹은 『콜롬바 복음서』의 이야기를 정교하게 각색했습니다

오스카상 후보 톰 무어가 감독하고 노라 투미가 제작하여 2010년 아카데미상의 애니메이션상 후보가 되었지요 9세기 아일랜드 켈리의 수도원이 배경입니다

여기에서 10살의 호기심 많은 브랜든 (성우 에반 멕기어)는 그림에 놀라운 재능이 있습니다 수도원 문서실에서 필사본을 복사하고 그림을 그리는 수사들과 함께 지내기를 좋아합니다

한편 그의 엄격한 삼촌인 수도원장 (브렌단 글리슨 성우)는 주민을 바이킹 침입에서 보호할 담을 강화하면서 신앙의 힘을 증명해 보라고 그에게 말합니다

어느 날 전설적인 스코틀랜드 삽화 대가 에이든 (미크 랠리 성우)과 그의 고양이 (베니스 듀 보이스 듀 로이 성우)가 아이오나 수도원이 무너지며 여기로 오게 됩니다 에이든 수사는 미완성의 『아이오나의 서』 (후에 켈스 복음서)를 가져왔으며 브랜든은 전문 삽화가를 도와 아름다운 걸작을 완성할 것을 소명으로 느낍니다

브랜든의 진실한 마음을 보고 에이든은 브랜든에게 삽화기술을 가르치며 잉크용 특별한 열매를 모으게 합니다 그러려면 브랜든은 수도원 담을 넘어가야 합니다 수도원장이 이걸 듣고서 브랜든이 다시 떠나는 걸 금지시킵니다

소년은 에이든이 성콜롬바의 제 3의 눈인 마법 수정을 찾아야 책을 완성함을 알게 됩니다 고양이와 함께 브랜든은 살며시 떠나 주변의 금지된 숲으로 들어갑니다

둘은 곧 길을 잃고 신비한 존재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다행히 늑대소녀 요정인 에이슬링 ( 크리스틴 무니 성우)가 그들을 구해 친구가 됩니다 처음엔 망설이지만 에이슬링은 그들을 돕기로 결심하고 브랜든에게 마법의 숲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도움으로 브랜든은 동굴에서 제 3의 눈을 찾지만 그걸 얻으려면 작은 장애를 이겨야 합니다

그 장애에 더해 바이킹이 켈스에 와서 모든 걸 파괴했습니다 『켈스 복음서』가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고 여겨졌지만 바이킹이 복음서를 없애려고 할 때 브랜든은 빛을 보지 못합니다 『켈스 복음서』의 진실은 무얼까요? 에이든 수사와 함께 브랜든이 제 때에 필사본을 끝낼까요?

『켈스의 비밀』은 창의성과 신앙 유명한 켈스 복음서 이면의 그림을 용감하게 탐색하는 아름다운 그림의 멋진 작품입니다 켈트 상징들이 나오는 영화의 독특한 삽화는 예술가의 매력적인 선과 선명한 색으로 풍성해졌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멋진 그림선물이며 모든 관객을 위한 매혹적인 영적 모험입니다

마지막 영화 『솔로이스트』는 골든 글로브상 후보 조 라이트가 감독했습니다 스티브 로페즈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2009년 영화로 정신 분열증에 걸린 후에 노숙자가 된 나타니엘 아에스의 실화 이야기를 각색했습니다

스티브 로페즈 (오스카상 후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LA타임즈 인기 칼럼에 자신의 자전거 사고를 실으며 시작됩니다 독자들은 그의 글을 좋아하지만 최근 상처보다 더 큰 문제는 이혼한 아내인 메리 웨스턴 (오스카상 후보 캐더린 키너)와 사이가 나빠 아들을 만나지 못하는 거죠

한편 다음 칼럼의 마감시간이 빠르게 다가오지만 화제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도시를 걸을 때 스티브는 아름다운 선율을 듣습니다 소리를 따라가다 나타니엘 (오스카상 수상배우 가수, 작곡가 제이미 폭스)를 만나게 됩니다 노숙자로 2줄의 바이올린으로 베토벤을 연주하죠 나타니엘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습니다

스티브는 나타니엘이 자신을 로페즈씨라 부르며 그가 한때 명망 있는 줄리어드의 학생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놀라게 됩니다 스티브는 호기심이 생기며 칼럼을 위해 이렇게 재능 있는 나타니엘이 쇼핑카트에 모든 짐을 싣고 거리에서 살게 된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줄리어드에 전화를 한 기자는 나타니엘이 유명한 음악학교에 입학했다가 2학년에 그만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티브는 또한 나타니엘의 누이를 만나 그가 한때 바이올린이 아닌 첼로 천재였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병이 점점 악화되면서 줄리어드를 떠나 거리로 왔지요

스티브는 기사를 기고했고 감동한 한 노부인이 자신의 첼로를 재주꾼 음악가에게 주기로 합니다 스티브는 나타니엘을 방문해 악기를 주지만 나타니엘이 램프 커뮤니티란 노숙자 숙소에서만 연주하게 합니다

집필과 다른 이와 관계 등의 많은 일에 열정을 잃은 것을 느낀 스티브에게 음악에 대한 나타니엘의 사랑은 내면의 무언가를 일깨워 신의 은총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이제 스티브는 새 친구를 도와 병과 관련된 어려움을 이기도록 도와주길 강하게 바랍니다 그러나 음악가와 시간을 보낼수록 스티브는 겸손한 나타니엘에 대한 존경심이 커지며 이 관계를 통해 자신이 치유됨을 깨닫게 됩니다 『솔로이스트』는 진정한 우정과 신뢰 회복에 대한 아름다운 영화지요

『레터 투 갓』 『켈스의 비밀』 『솔로이스트』는 모두에게 신성을 일깨워주는 영성의 주제를 담은 훌륭한 영화들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늘 내면에 사랑이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