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린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지난 번 몽고에서 구제역 때 2만 5천 마리의 가축을 도살했는데 끔찍했지요. 정말 슬픈 일이에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가축의 구제역에 관한 2부작 중 2부를 보내드립니다. 전염성이 강한 이 바이러스가 가축의 입과 발에 고통스런 물집을 일으킵니다.

구제역은 심한 독감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열이 나며 불쾌해져요. 게다가 가축의 입 둘레에 물집 같은 것이 나기도 하는데 입에서 침이 나고 입 주변이 심하게 아프며 불편하지요. 그리고 발에도 이와 유사한 물집이 생기는데 물집이 생기는데 정말 고통스럽지요. 그래서 때로 이들 가축들에게 발견되는 첫 현상이 발을 저는 겁니다.

구제역은 인간에게 드물게 전염됩니다. 전달 방법은 감염된 가축의 침 배설물, 우유, 소변 숨을 통해서입니다. 보통 이 병은 치명적이지 않으며 치명적이지 않으며 병든 가축들은 치유될 수 있지요. 백신이 있으나 여러 형의 변이에 맞는 보편적인 백신은 없는 실정입니다.

구제역 백신이 있어요. 백신 주사로 동물을 살릴 수 있어요. 동물을 살려야 한다고 믿어요. 그래서 백신이 구제역 통제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러운 공장식 축산에서 빠르게 번지는 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현재 실시하는 표준 방법은 감염된 가축과 이들과 접촉한 다른 건강한 가축 가까이 있었던 모든 가축을 즉시 도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제역이 발생할 때 수백만의 무고한 짐승들이 살처분됩니다.

1997년, 대만에 구제역이 발생했을 당시 3백8십만 돼지들이 감전사되고 화장되었습니다. 2001년 영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엔 7백만의 소와 양이 잔인하게 도살됐습니다. 이러한 해결책에 근본적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2007년 영국에서 다시 발생한 구제역을 통해 입증됐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몽고, 중국, 일본, 북한, 불가리아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으며 2011년 초 한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대부분이 돼지인 3백만 가축이 살처분의 비극을 맞았습니다. 돈을 절약하고 한 번에 최대한 많은 돼지를 도살하기 위해 온순한 동물들을 생매장했습니다.

깊은 구덩이를 파고 수많은 돼지를 트럭으로 계속 실어 날랐습니다. 트럭은 죽음의 구덩이 가장자리로 가서 울부짖는 돼지들을 그냥 버렸습니다. 돼지를 실은 다음 트럭들이 구덩이에 차례로 돼지를 버렸지요. 때로 몽둥이로 맞거나 쫒겨 구덩이로 들어가고 거대한 지게차로 강제로 밀었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과정에서 수많은 돼지들이 다치고 내장이 파열되며 뼈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엔 흙을 덮어 매장합니다. 매장된 돼지들은 질식되어 천천히 죽을 때까지 잔인하게 울부짖었습니다. 한 구덩이에 4천 마리까지 서로 포개져 생매장됐습니다. 생매장 과정은 보통 밤까지 계속됐는데 이런 끔찍한 만행은 세계 전역에서 비통한 항의를 불러왔습니다.

구제역은 이렇게 빈 땅을 파고 묻고 하는 거에서 돼지들은 그냥 살아있는 돼지들을 몰아 넣었거든요.

돼지들이 생매장 되는 용납할 수 없는 장면을 보았는데 그런 일들에 분명히 반대합니다.

돼지들을 몰아 구덩이로 밀었죠. 그래서 공포 속의 돼지들이 살려고 발버둥쳤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죽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들 돼지들의 공포에 질린 울음과 생매장되는 끔찍한 광경은 이 일에 관여된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9명 공무원이 그 과정의 심한 스트레스로 사망했고 일꾼 126명이 다쳤습니다.

이 일을 하시던 공무를 하시던 분들이 어떤 정신적 외상에 의해서 치료도 받게 되고 또 극도의 스트레스로 사망까지 하시던 분들도 있거든요.

돼지는 영리하고 예민한 동물로 연구에 의하면 3살 아기보다 지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팬지보다 복잡한 임무를 더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20가지 다른 소리로 계속 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와 가까운 사랑의 관계를 맺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3백여만 돼지의 잔인한 도살을 애도했습니다.

지금 가축들이 이렇게 상처를 받고 또 산채로 매장당하는 것을 보고서 많이 놀랐고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이런 대량 살육행위는 우리 의사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지금 공분하고 있습니다. 전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4천 곳 이상에서 돼지들이 매장됐고 이들 중 많은 곳이 냇가와 강 주거지역과 학교 근처입니다. 보건에 대한 위험이 심각합니다. 지금 여기 구제역 메몰 현장은요. 돼지가 한 4천두 매몰된 현장입니다. 여 앞에 보시는 까만 관은 유공관이라고 해서 돼지 매몰된 맨 밑에까지 닿아 있는 거고요. 저 옆에 있는 파란 관은 위에 가스를 빼내는 관입니다. 근데 지금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요. 요. 앞에 이 부분은 밑에 있는 침출수 즉, 돼지가 썩어서 나는 핏물이 솟구친 거고요. 바로 그저께 왔을 때는 여기가 피가 흥건히 고여 있었던 거죠. 요 앞에 생석회를 뿌려 놓은 것은 저기에서 솟구쳐 나오는 엄청나게 많은 유기물 즉, 오염물질을 어떤 형태든 받아서 오염을 저감하려고 하는 행위죠.

근처에 이제 구제역으로 인해서 지하수나 상수도 근처에 매몰됨으로 인해서 그 지하 침수된 그 물이 주민들에게 먹는 것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제 날씨가 풀리면서 그 때 묻었던 그 침출수가 식수를 위협하고 번지기 시작하면 우린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뉴스를 보니까 한강을 쭉 따라서 그 매장지들이 많던데 봄이 되면서 이제 그 동물들에 의해서 이게 오염될 수 있잖아요. 한강이 그래서 집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물인데 참 걱정이 많이 되요.

축산업으로 인한 구제역과 돼지 독감 같은 것들의 같은 것들의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지금 천만 마리의 수많은 돼지 소, 닭, 오리들이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뭍히고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런지 압니까? 바로 우리들의 육식습관 때문에 그렇습니다.

채식이 결국에는 우리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우리 지구와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존재들과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육식을 끊는 길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저희들도 질병이라는 끔찍한 고통에서 보호되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유일한 방법은 유기농 채식이다.

결국은 공장식 축산이 중단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어떤 우리의 육식중심의 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 채식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면 좋겠고 그게 제 의견입니다. 얼마든지 채식을 할 의향이 있습니다.

육식 금지법을 만들어야 된다 육식을 금하지 않고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어떤 개량적인 대책 가지고도 안됩니다. 육식 금지법 만들어야 됩니다.

구제역과 그로 인해 수백만 돼지들이 도살된 결과 한국의 더 많은 사람들과 기관 학교들이 현재 고귀하고 자비로운 완전채식을 받아들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앞으로 주 1회 채식 급식을 실시하기로 제가 제안을 했고 이 제안에 대해서 현재 111명의 교직원들이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식을 하자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요번에 이 계기를 통해서 사실 육식을 끊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요.

그런 동물보다는 어떤 식물 위주의 식생활 습관으로 변경을 저 자신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축사육보다는 채식 같은 것을 길러서 더 이상 오염이 안되도록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동물들을 보는 우리의 먹잇감, 고기 이런 것들로 보는 것에서 우리가 조금 더 근본적인 생명에 대한 그런 생각들로 다시 좀 바꾸시고 올해부터 광주 광역시 교육청에서는 3백 개 학교 초, 중, 고 26만 명의 학생들이 1주일에 한번씩 비건채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요즘 구제역 때문에 뉴스에서도 많이 방송되고 그 살아있는 동물들 살처분 되는 것도 많이 보시고 하셔가지고 손님들이 채식을 많이 선호하시고 찾아오십니다. 80%까지 늘었습니다.

다른 많은 기회와 마찬가지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한국 화상회의에서 무고한 동물의 생명을 앗아가는 잔인한 파괴를 즉시 중단하고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셨습니다.

우리는 여태껏 동물친구들을 도살해 왔고 도살해 왔고 환경을 파괴했고 물과 공기를 오염시켰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현재 직면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고쳐야 합니다. 동물친구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 희생시키는 대신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채식을 하고 모든 동물성 제품을 거절하면 아무도 더 이상 동물을 사육하고 도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축산의 물질적 해로움도 멈출 겁니다.

한국과 전세계의 모든 동물의 생명들이 영원히 보호 받기를 기원합니다. 곧 모두가 생명을 보장하는 유기농 채식을 하길 빕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구의 만물이 자유와 안전, 존엄한 삶을 누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