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의 횃불이 되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여러분이 다시 이를 택할 준비가 됐다면 난 어떻게든 기꺼이 도울 겁니다 이런 삶은 충분히 겪었으니 이젠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을 겁니다 그렇긴 하지만 천국에 가기 위해 이 세상을 버릴 필요가 없지요 둘다 가질수 있어요 예컨대 난 여전히 여기 있죠 매일 천국을 즐기지만 이런 삶도 즐깁니다 난 이런 보석과 의상을 아주 즐깁니다 때로는 영적인 이들도 이 삶에서 성공하기로 결정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승들은 신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어떤 스승은 예수나 부처처럼 완전한 출가의 길을 택하기도 하고 또 어떤 스승들은 신이 주신 재능을 사용하기로 하거나 신이 그렇게 하라고 정해줍니다 신의 의지에 달렸죠 여러분은 이 생에서 영적,물질적으로 모두 풍요롭거나 물질만 풍요롭고 영적으론 그렇지 않거나 영적으론 풍요로우나 물질은 안 그럴 테죠 모두가 다른 길을 걷지만 우리 모두 집으로, 신의 차원을 향해, 걸어가고 있지요 이것이 여기에 온 목적입니다

인간의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그것이 그 목적인 거죠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기꺼이 대답해 주겠어요 그 이후에 신을 기억하는 법을 보여줄 겁니다 명확히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네 여러분은 총명하죠 세상에! 난 놀랍지 않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주 영적입니다 자연과 훨씬 더 많이 접하고 있어서… 아주 영적이지요!

친애하는 스승님 스승을 따르는 것의 이점이 뭔가요? 스스로 결정하고 깨달음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걷고 자신의 업장을 정리하는 게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사실 말로 하자니 나를 『스승』이라 하지만 이미 말했듯 난 여러분이 스승임을 상기시켜줄 겁니다 그게 전부에요

업장과 그런 모든 것은 여러분이 우주의 스승이고 신과 하나임을 깨닫는 즉시 없어질 겁니다 그러나 그 전에 완전히 깨닫지 못했으면 난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모든 것을 이해할 때까지 도와줄 겁니다 그러면 날 스승이라 부르거나 따라도 되죠 나를 따를필요 없어요 난 아프리카에 영원히 있지 않으니까요 그저 지시사항을 따라 매일 깊이 내면으로 묵상하고 신을 찾으면 돼요 당신은 언젠가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겁니다 어쩌면 오늘 완전히 이해할 수도 있죠

이는 신에게 돌아가고픈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에 달렸습니다 그러니 그 누구의 육신이나 영적 존재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을 따르세요! 난 그저 방법을 보여주고 지시사항을 보여줄 뿐이에요 그러면… 그건 여러분이 몰라서가 아니라 잊어버린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생존에 급급하고 세상 모든 것이 이 근심과 고통 속으로 우릴 묻어버리려 하며 바쁘고 정신 없게 만들어서 우리는 잊어버립니다 난 이미 그 늪을 빠져 나왔어요 그래서 난 밧줄로 여러분을 꺼내어 깨끗이 씻을 수 있죠 그럼 여러분은 다시 나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될 겁니다

방편법으로도 입문처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나요?

다르죠 좀 다릅니다 방편법은 편의를 위한 거죠 예를 들면 어떤 이들은 완전히 채식을 못하거나 시간제로 할지 완전히 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매일 짧게 시도해 보고자 하죠 그래서 물론 이로움은 완전히 할 때만큼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편법도 당신 자신만의 일세해탈을 보장합니다 이에 반해 완전히 입문하여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여러분의 5대,6대 7대,9대 조상까지 해탈하도록 도울수 있습니다 더 많이 벌수록 더 부유해지는 거죠!

아담과 이브를 어떻게 설명하시죠?

내가 그들을 설명해야 하나요? 자신을 보세요 그러면 알 겁니다! 우리 자신을 보세요! 네

입문 후 스승님께서 여기 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연락하죠?

난 늘 여기 있어요! 항상 여기 있지요 그걸 알게 될겁니다 때로 당신은 집에서도 나를 볼 겁니다 충분히 집중하면요 또한 나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어요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죠 요즘은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연락은 내면에 있죠 우린 온 우주와 다시 연결될 테니까요 당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든 온 우주가 알고 물론 나도 압니다 나도 그 연결망과 연결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즉시 답이 올 겁니다

그러나 시작할 때 확신이 서지 않으면 언제라도 내게 편지 쓸 수 있어요 그러나 답은 항상 내면에 있어요 연결이 되어 있어요 24시간 쓸 수 있고 요금도 없죠! 예,그것이 깨달음의 경이입니다! 선생의 육신이 항상 제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면 불편할 겁니다 충분한 힘이 없지요 그 스승이 얼마나 강력하고 힘이 있든 상관없이 육신으로는 24시간 제자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승인 그나 그녀가 이미 연결된 우주의 힘에 의해 보호됩니다 난 내가 아니며 여러분을 보호할 것은 현재 육신이 아닙니다

나를 통한 우주의 힘과의 연결이 여러분을 보호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그 힘은 알고 보호해주며 응답해줄 겁니다 여러분은『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를 알게되죠 기도는 항상 응답을 얻고 질문은 항상 내면의 연결에 의해 답을 얻을 겁니다 그것이 이 깨달음의 길에 들어선 경이로움이지요 아니면 산 넘고 물을 건너 스승을 찾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리고 얼마나 같이 있을 수 있겠어요?

입문 후에는 심지어 스승이 이 세상을 떠나도 여전히 여러분을 보호하고 인도할 겁니다 이것이 스승이 되는 것의 의미이지요 아니면 스승이 되지 말아야 해요 일이 많으니까요!

우리가 제 3의 눈으로 천안통을 통달할 수 있을까요?

그건 별것 아니죠! 그냥 어린 아이의 장난이니 이를 목표로 삼지 마세요 여러분의 목표가 아니죠 물론 여러분은 볼 겁니다 모든 것을 보죠 그러나 여기 저기 작은 것들이 아닌 온 우주를 봅니다 미래나 과거만 보는 것도 아니죠 모든 생명력을 통달하고 온 우주를 통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목표지요

전 성경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게 다에요? (네)

그럼 공부하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네 압니다 이해하기 어렵죠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나 용어가 다소 의미심장하니까요 의식의 수준이 같지 않다면 이해하기 아주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 깨달으세요 여기 남으면 어떻게 성경의 진정한 체험으로 들어가는지 보여줄 겁니다 성경에는 많은 체험들 과거의 영적 수행자들이 했던 많은 체험이 기록되어 있지요

예컨대 예수가 사막에서 40일간 명상했을 때 그는 신과 말씀을 나누었지요 또한 악마도 와서 삼계의 힘으로 그를 유혹했습니다 그를 유혹했습니다 삼계가 뭔지 아나요? 아주 크죠! 이 세상도 이미 아주 큰데 누군가 와서 여러분에게 이세상의 왕을 제안하면 좋아하겠지요?

벌써 좋아하는데 그는 삼계의 왕이 될 것을 제안 받았지요 이 세상 너머 다른 두 세상까지요 악마는 거기까지만 통제할 수 있기에 삼계만을 제안했던 겁니다 예수는 말했죠 『물러가라』 예수가 그랬습니다 『사라지라』고 했죠 이런 체험은… 미안하지만,우린 원해도 악마를 볼 수도 없었어요 아직 영혼으로 볼 수 없으니까요

예수가 체험한 것을 이해하고 심지어 악마에게 『없어지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가르친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의 길을 걷고 그와 명상해야 하죠!『벽장에 들어가라』는 뜻은 명상하란 것이죠 침묵의 기도,올바른 기도를 뜻합니다 『너희 눈을 하나되게 하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할 것이다』 난 여러분이 천국을 볼 수 있도록 눈을 하나로 만드는 법과 여기 하나의 눈을 찾는 법을 보여줍니다

이 모든 물질적 형상 때문에 속아왔던 진정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린 속았죠! 진정한 삶을 보지 않았지만 진정한 눈을 사용하면 볼 수 있죠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입니다 나중에 보여줄게요

스승님 깨닫는 데 채식이 중요한가요?

중요합니다 중요하죠 무엇보다 사랑을 가지려면 사랑을 실천해야 하니까요 신처럼 모든 곳에 편재하고 자비로워지려면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채식에 담긴 의미이지요

건강을 위해서나 예수나 부처가 금해서가 아닙니다 우린 사랑의 화신이 되어야 하니까요 우린 이 세상에 걸어 다니는 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린 신이 살듯이 그렇게 살아야 해요 그러니까 신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신이 벌해서가 아니라 유유상종인 겁니다 뭔가에 가까이 있고 싶으면 거기로 가야 합니다 그 방향으로 가야죠

신은 모든 중생을 창조하여 자연히 죽도록 하셨으니 우리도 그래야죠 창조할 수 없다면 최소한 파괴하진 말아야죠 성경에 나오는 계명은 『죽이지 말라』입니다 이는『인간만 죽이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냥 『죽이지 말라』이니 뭘 죽이든 살생이죠

영적 치료를 어떻게 생각하시죠? 생계를 위해 치료비를 받으면 이를 해도 괜찮을까요?

영적 치료는 아주 좋습니다 환자를 위해선 아주 좋죠 허나 치료사에겐 그다지 좋지 않아요 이런 환자의 업장(응보)를 받아야 하는데 때로 그건 감당하기가 아주 힘들 겁니다 영적 치료는 신 의식의 한 수준일 뿐입니다 거기 도달하면 치유할 수 있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이들은 영적으로 아주 강해요 치료사는 영적으로 매우 강하죠

그러나 예수가 그랬듯 치료하지 않으면서 치료하려면 좀 더 높이,훨씬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손을 올려놓지 않고도 고칩니다 어떤 이가 예수의 옷을 건드리자 병이 나았던 것처럼요 그녀가 예수께 감사 드리자 그는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라고 했죠 결코 내가 했다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하신 걸 알았기에 이렇게 말했죠 『내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하셨다』 그것이 영적 치유의 최고 수준입니다

우린 많은 다양한 수준에 있을 수 있죠 그러니 당신이 어디 있는지에 달렸지요 가장 위대한 영적 치료사는 치료하지 않아도 그들이 낫습니다 당신을 통해 치료되는 것이 신의 의지라면 그는 그냥 나을 겁니다 스승,혹은 예컨대 예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죠 그래서 그는 결코 내세우지 않았지요 진정한 스승은 이렇게 겸손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놀림을 받지 않고 이러한 삶을 살도록 가르칠 수 있을까요?

네,말했다시피 남들은 여러분에게 멋진 남자친구나 아내가 있는 것조차 조롱합니다 왜 겁을 내세요? 이 삶은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된 거에요 그러니 온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최소한 우리 자신이라도 바꾸고 우리 주변이라도 바꾸며 영향을 줄 수 있는 누구든 바꾸세요

아이들이 이런 길로 가고 싶어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든 그들을 이끄는건 우리 의무죠 여러분은 예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돌 던지고 저주하며 낙인을 찍어 십자가에 매달았지만 예수가 포기했나요? 아니죠! 우리가 기독교인이든 누구든지 간에 신의 길을 가야해요 맞습니까?

우린 다른 존재에게 모범이 되어야 해요 남을 따를 수 없어요 남들은 이미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횃불을 든 사람이 돼야 합니다! 바뀌어야 하지요! 그럼 누군가가 또 바뀔 것입니다 처음엔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집에 가서는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아,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은데』 그럼 나중에 말합니다 『오,확실히 더 좋아요 좋아요, 따를게요』그렇죠? 그래서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가 예수를 따르잖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우린 따랐지만 실천은 못했어요 더욱 실천해야 해요

신은 우리 내면에 있나요? 잠재의식은 마음인가요? 아니면 정확히 뭐죠?

신은 내면에 있어요 그건 의식입니다 신은 우리 밖에도 있고 어디나 있어요 신은 여러분입니다

전 신의 힘을 느끼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절 도와주시겠어요? 전 강하고 신심이 충만하고 싶어요

네 당신이 신을 봐야만 강하고 신심이 충만할 수 있어요 보지 못한 것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미안하지만요 내가 신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면 신을 믿을 수 있죠 알겠어요? 신은 빛입니다 신은 당신이 신과 만나는 동안이나 명상하는 동안 신을 위해 남겨놓은 시간 동안 느끼게 될 사랑입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더욱더 매일 매순간 신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겁니다 명상을 하지 않아도 심지어 우리가 걷고 있거나 운전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신의 사랑과 하나임을 느낄겁니다 그것은 경이로운 느낌입니다 그게 신을 믿는 방법입니다,알겠죠? 그렇게 해야 믿을 수 있어요

신이 우리와 함께 있는걸 어떻게 보죠? 언제 성령이 함께 한다는 걸 느끼나요?

난 늘 그렇게 느껴요!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어떻게 보나요? 내가 보는걸 말해줄 순 없지만 당신이 똑 같은 걸 보도록 해줄순 있어요 내가 마시는걸 당신은 모르니까요 내가 마시는걸 당신은 맛볼 수 없어요 내가 먹은 걸로 당신이 배부르진 않죠 하지만 난 같은 식사와 같은 주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그럼 당신은 알 수 있죠

신이 보여줄 수 있는 물질적 꽃이길 바래요 하지만 신은 꽃 안에도 있으며 신은 여기도 있어요 이건 신의 아름다움이 물질로 화현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이건 신 존재의 물질적 화현입니다 여러분은 신의 물질적 화신입니다 그러니 신의 물질적인 면을 느끼고 싶다면 이웃을 만져보고 안아주고 키스하세요 그게 신의 물질적인 차원입니다

하지만 신을 추상적 형태로 보고 빛과 광휘로 보고 천국에서 보려면 추상적인 방법으로 보여줘야만 합니다 이해됩니까? 추상과 물질이라는 두가지 방법이있어요 물질은 이미 봤지요 난 추상을 보여줄게요 나중에 우리가 함께 시간을 갖고 조용히 앉으면 알려줄겁니다

뭘 하고 어딜 보는지 내가 말해줄 겁니다 그건 아주 빠릅니다 내가 어떻게 알까요? 내가 누굴 사랑하면 내가 아나요? 내가 여기 아프리카에 앉아있으면 알까요? 신을 아는 건 그런 겁니다 아주 분명해요! 거기에 관한 한 실수는 없습니다 난 여러분 스스로 보게 해 줄 뿐이에요 하지만 물질적으로는 보여줄 수 없어요 이것은 삶의 다른 측면이니까요

스승님 올바른 기도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네,알려줄 겁니다 그렇게 할거에요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할게요 첫 번째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모든 질문이 끝나면 나와 함께 앉아서 잠시 신을 체험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원하면 집에서 계속하세요 원할 때마다 10분이나 5분정도요 두 번째는 방편법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30분을 명상합니다 알겠어요? 세 번째는 신을 깨닫기 위해 완전한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그게 입문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세요 설명하는데 두시간은 걸릴 겁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빠르며 여러분은 매일 똑같거나 혹은 더욱더 높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을 위해 내가 여기 온겁니다

스승님의 법문과 영성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신은 우리와 함께 있나요,일부인가요? 입문 중에 우리는 어떻게 혹은 무엇을 체험을 하게 되나요?

여러분은 신을 봅니다 빛으로 된 다른 신의 측면을 볼것이며 그것은 다르며 우주의 멜로디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에게 신은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게 아니라 물소리처럼 곡조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성경에서 신은 천둥소리와 많은 물소리처럼 말한다고 언급되어 있지요 이걸 체험할 테고 더욱더 그럴겁니다 성경이 모두 기록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체험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책을 천 권 써도 부족할거에요! 그러니 성경 한권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어떤 참조는 되지요 모세가 신을 볼 때 커다란 불꽃이었고 성 요한은 세번째 천국에 가서 트럼펫 소리를 들었다는 등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은 체험하고 알게 될 겁니다 이건 우리가 언어로 묘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정말로요 다만 신의 현존이 가까이 있거나 접촉하게 되거나 다시 기억나면 알게 됩니다 신은 늘 가까이있죠! 그저 기억하세요

오늘날 세상은 전쟁, 오염,질병 등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린 이런 위기를 집단으로 창조했는데 그래도 위대한 영광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네 하지만 이제부터는 더 잘 할겁니다 더 잘 아니까요 그건 실수였으니 이젠 수리해야해요 영원히 실수만 계속하면서 『좋아 이 모든걸 창조했으니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할 순 없어요 네! 일부는 대혼란을 창조하고 일부는 천국을 창조하니 균형을 잡아야해요 우린 오염시키고 숲을 벌목하며 서로 전쟁을 하면서 세상을 파괴하기만 해선 안됩니다 깨어날 때입니다! 우린 이미 충분히 고통 받았어요

스승님께서 세상을 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다른 사람이 스승님의 법맥을 잇습니까? 누가 사람들을 입문시키나요? 누가 거기서 우릴 인도합니까?

세상에!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그때가 되면 알게 됩니다 신이 결정할거에요 신이 계속할 사람이 있는지 결정할테고 여러분에게 신이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이 준비되면 모든게 드러날겁니다 준비가 안되면 스승이 천명이 와도 소용 없습니다 여러분이 준비되면 모든 게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 걱정마세요,알겠죠? 내가 여기있는 동안 우선 입문하세요!

스승은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아요 그래서 당신이 여행을 마칠 때까지 계속 인도해줄 겁니다 누구든 한 스승에게 입문하면 그게 계속될 겁니다 그 스승이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신이 정하신다면 새 스승이 올겁니다 성경에 씌어진 대로 『너희 죄를 회개하라 그러면 너희 기도가 응답 받으리라』에요

저는 죄인의 기도에 신이 어떻게 응답을 하는지 궁금한데요

당신의 질문은 실제 사실보다 좀 불완전하군요 이건 동물을 죽여 제물로 바친사람들에게 신이 말한 이야기의 일부분입니다 신은 말했어요 『누가 이 모든 암 양과 숫 소들을 죽여서 내게 제물로 바치라고 했느냐? 너희 손은 피로 물들었다! 너희는 무고한 살생을 그만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요청 할때 고개를 돌리리라』 거기에 해당합니다

사실 성경에서는 먹는 것은 고사하고 제물로 삼으려고 죽이는 것도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요,신은 동물을 죽이라고 만든게 아니라 우리가 기뻐하라고 창조했어요 하여튼 회개한다면 물론 그 뜻은 우리가 했던 일들에 죄책감을 느끼라는 뜻은 아닙니다 했던 일은 했던거지요 게임의 일부이고요 신을 알아가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비 신적인 일을 충분히 창조했으니 이젠 신적인 행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일단 우리가 신에 반대되는 일을 멈추기로 결정하고 신에 속하는 일로 돌아가려고 하면 그때 신은 우리에게 곧바로 답을 줍니다 오늘처럼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죄를 지었는지 여러분이 뭘 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내게 말할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입문하려고 앉는 순간 신은 모두에게 똑같이 올 겁니다

죄를 회개 한다는건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며 신이 나타날 거에요 나중에 잠시 앉으면 오늘 신이 올겁니다 사실 여러분 몇몇은 여기서 이미 빛을 체험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체험한 사람은 손을 들어주시겠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세상에! 정말 영적이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아프리카에 처음 왔습니다 내가 말했듯이 신은 차별하지 않아요 신은 우리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신을 원하기만 하면 신실하게 신을 그리워하기만 하면 바로 신은 거기 있지요 명상 하기도 전에 내가 알려주기도 전에 벌써요,맞지요? 신은 모든 사랑이며 다른 건 없어요! 신을 두려워 마세요! 신은 늘 사랑해주며 신을 원하기만 하면 신은 옵니다 신은 우릴 사랑하고 신은 우릴 축복하며 신은 지금과 이후 우리 삶의 모든것에 은총을 줍니다

파리,바퀴벌레와 벼룩등의 해충을 죽여야 할까요?

집을 깨끗이 하는게 더 좋겠지요 집의 외부에 예방책을 쓰세요 냄새가 나면 해충은 가까이 오지 않아요 그러니 사실 해충을 죽일 필요는 없어요 알겠어요? 신은 벌을 주지 않아도 여러분 양심이 가책을 느끼니까요 뭔가를 죽이면 『세상에,그렇게 작고 무력한데 내가 그냥 죽여버렸구나』라고 느낍니다 여러분이 깊이 느끼진 못하더라도 양심은 가끔씩 밤중에 깨어날 테고 좀 물어뜯는 듯한 느낌을 받겠지요 그리고 개미나 바퀴벌레가 오면 생각나고 물릴테니 해충을 죽여선 안됩니다!

꿈이나 꿈꾸는 게 뭔지 설명해주세요

꿈에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런겁니다 당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예시나 경고를 하는 천리안 같은 겁니다 여러분이 아주 깊고 깊은 잠에 빠지면 미래나 과거를 더 인식하는 겁니다 다른 종류의 꿈은 여러분이 낮에 바랬던 것이나 잠들기 전 낮에 깊이 생각했던 것이 꿈에 나타난 겁니다 낮에 받은 인상이 남아 있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꿈의 마지막 종류는 그냥 터무니 없는 것으로 아무 의미 없지요 그냥 두뇌에 모은 온갖 쓰레기들인데 여러분이 잘 때 너무 가득 차서 흘러나오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동물을 도살하는 걸 성경에서 읽었는데요 그게 죄인가요?

고대인들은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걸 믿었어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은 심지어 자기 몸속의 신에게 바치려고 매일 동물을 도살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뭔가를 했지요 그건 그의 일이에요! 내 일은 아무 동물도 도살하지 않는겁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방식과 각자의 선택으로 신을 알게 됩니다 누구는 빠른걸 누구는 느린걸 선택하지요

그래서 난 여기 세가지 제안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영원이 있으니까 천천히 또는 여유 있게 하길 원하는 사람은 몇 분간 잠시 맛볼 수 있어요 좀 더 진지한 사람들은 방편법을 하지요 정말 이생에 질렸으며 진정으로 신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가서 완전입문을 하세요 알지요? 난 여러분을 비평하고 여러분이 육식을 해서 죄가 있다고 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많은 선택을 상기시켜 주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어떤 선택에 머물지 어떤 선택을 계속할 지 혹은 다음에 완전함을 선택할 지를 결정하세요 다음 선택을 하거나 이 선택에 머무세요

예수는 빵과 생선으로 5천명을 먹였어요 생선은 고기지요 그건 죄인가요? 예수는 또 어부들이 물고기 잡는걸 도왔죠 그게 죄인가요?

아니요 죄는 우리가 그를 이해하지 못한 거죠 그는 생선을 먹지 않았으며 먹이지도 않았어요 우리도 매일 생선을 먹지만 채식생선을 먹지요 그걸 생선이라고 해요 햄버거라고 부르죠 때로는 채식햄버거 라고 불러요 때로는 게을러서 햄버거라고 불러요 우린 닭 같은 것도 있어요 생선찜 같은 것도 있어요 이 모든 게 채식이죠 맛있어요! 당신이 채식인이 아니고 처음으로 그것들을 맛본다면 생선처럼 보이고 생선 맛과 같아요 여러분은 아마 모를 겁니다! 그걸 생선이라고 한다면 믿을 겁니다 햄버거라고 말해주면 그걸 믿을 겁니다

그리고 예수는 수 천년간 항상 채식을 해왔던 지파의 후손이었죠 예수의 생애에 대해 더 조사를 하고 싶으면 더 시간을 내는 게 좋아요 그리고 또 예수는 13년간 인도에 공부하러 갔고 그건 성경에는 빠져있는 부분이어서 설명할 수 없지요 그가 인도에서 공부했다면, 거기 요가수행자들 스승들은 모두 채식을 했는데 어떻게 그가 또 고기를 먹겠어요? 당신이 놓친 요소가 두 개 있어요 물론 성경은 모든 걸 기록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연구해봐야 합니다!

예 교회는 여러분이 게으르고 모든 걸 탁자에 갖다 주길 원치 않아요 여러분은 창의적이고 갈망해야 합니다 예수의 생애에 대해 알고 싶으면 스스로 연구하고 책을 더 읽고 역사와 사실들과 새로운 발견 등을 더 읽어야 합니다 어쨌든,예수가 선택한 어부에게 다시 낚시를 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는 말했어요『오라 내가 너에게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예 그는 말했어요 『그물을 내려놓으라 내가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마』 하지만 그들은 어부였기 때문에 예수는 때로 그들에게 말하려고 어부의 말을 썼어요 이를테면『좋다 오늘 대어를 잡을 거다』 그건 입문을 받기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뜻이죠 우리도 때로는 같은 걸 말해요!

왜 내가 이 모든 걸 이해하지요? 난 직접 가르침을 받았으니까요! 여러분도 이해하고 싶으면 직접적인 가르침이 필요해요 예수로부터 직접적인 가르침을 얻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했지요 그럼 예수와 토론을 할 수 있고,그가 생선을 먹지 않았음을 가르쳐 줄 겁니다! 불쌍한 스승! 모두 그가 이렇고 저렇다고 말해요 그는 여러분에게 다르게 말해주지만 들을 수 없지요

마찬가지로 예수에게 그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를 박해하고 그와 그의 제자를 중상모략했는지 기억하지요? 그래서 그들은 암호로 말해야 했어요 『오늘은대어를 낚 자』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낚시하러 가자』 그가 정말로 고기를 잡아야 하면 그는 12제자들에게 『오라! 그건 잊어라 내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지』 라고 말하지 않았겠죠 이제 알겠지요 감사합니다

주님은 다른 중생에게 고통을 주는 건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그는 그러지 않았죠? 그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었어요 영혼은 위대했지만 외적으로 아주 겸손했고 자제했어요 그는 자신이 사는데 생선이 필요 없었어요 이 행성에는 목숨을 연명하는데 먹는 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