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고귀한 생활 채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희는 지금 샤요나 채식 식당의 맛있는 요리를 시식하기 위해 남아프리카의 활기찬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의 메이페이 근교 조용한 곳에 자리한 작은 채식식당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채식인과 비채식인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샤요나에 도착하면 직원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줍니다 계산대 앞의 냉장고 유리문 뒤에 진열된 각종 채식 과자들이 여러분이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부추깁니다 매혹적인 모양과 색깔,향기는 더욱 더 신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각 음식을 주문하면 계란이 안 든 진미를 안전하게 즐긴다는 확실한 편안함 속에 최상을 맛볼 것입니다

메뉴에 있는 다양한 음식 종류를 검토한 후에 잘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받고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되풀이해서 샤요나의 채식 음식을 즐기러 다시 오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사모사부터 수프 피자,파스타 달,도사까지 모든 요리가 어떤 입맛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채식을 먹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손님들이 특히 샤요나 음식을 처음으로 맛보고 얼마나 만족하는지 매우 놀랍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첫 번째 긍정적인 건 사람들이 올 때 실제로 음식을 좋아할 지와 음식을 다 먹을 것인지를 의심하는데 손님들은 떠나면서 자신이 너무 많이 먹어 버려서 오늘밤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채식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인도인이나 인도인이 아닌 손님들 모두에게 인지도가 생겼어요 그래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죠 사람들이 여기 와서 매우 행복해 합니다

단골 손님들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새로운 손님이 많으세요? 채식 음식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요

둘 다 많아요 단골 손님도 계시고 채식 음식을 시험삼아 먹으러 오는 새로운 손님도 항상 계세요

저희는 점심 시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가기 전에 빨리 식사를 하러 오거나 음식 포장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샤요나에선 채식인이든 비채식인이든 모든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채식인 손님들이 이를 되풀이해서 증언해줍니다

샤요나에 단골로 식사하러 오시나요? 네, 정기적으로 옵니다

음식이 어때요? 너무 음식을 좋아해요 정말 맛있어요 매우 즐기고 있어요

채식 식사로 기분이 좋아 지나요? 그럼요,확실히요

원래 8여년전엔 인도 요리 컨셉으로 시작했는데,이후에 샤요나는 점점 늘어 나는 채식인들의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고자 젊은 손님들을 맞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이탈리아 요리를 추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최근 인도 요리에 이탈리아 요리를 추가했다고 하는데 좀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단지 채식 음식을 다양하게 하려고 한 것인가요?

피자나 파스타 같은 것들을 좋아하는 젊은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거예요 젊은이들이 다른 가게에 가면 항상 비채식 재료가 음식에 섞여 있어서 불안하지요 그래서 아탈리아 음식을 도입하되 철저히 채식으로 하지요

채식이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채식 음식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네,놀랍게도 사람들이 채식 쪽으로 많이 전환해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요 특정 인종이나 문화적 배경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요 또 국제적으로도요 스와미나라얀 단체는 국제적이어서 샤요나 컨셉도 국제적이고 우리는 국제적으로 채식 생활 방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양한 연령의 다양한 신념과 교육의 사람들이 잔인함이 없는 채식을 선택하여 배려와 사랑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느 채식인 손님이 왜 고귀한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식인이신가요? 그렇습니다

얼마나 채식을 해 오셨어요? 거의 40년이요

어떻게 채식하기로 결정하셨어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죽이지 않고 해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눈을 가진 건 건드리지 않습니다

채식이 건강을 유지 하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네,그렇습니다

오늘 점심이 맛있었나요? 매우 맛있어요

모든 훌륭한 음식 냄새가 우리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몇 가지 음식을 시식하고 다시 돌아와서 샤요나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얻은 이야기를 듣고 세계 평화를 위한 간단한 해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귀한 생활 채식,특별 방송 후반부 『샤요나: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의 일류 채식 요리』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샤요나는 국제적인 그룹인 스와미나라얀 단체에 속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주요한 수행 계율 중 하나인 아힘사,즉 비폭력을 전세계 채식 식당 체인점인 샤요나를 통해 구체화시켰습니다 직원인 메휴는 독실한 스와미나라얀 신자로 샤요나 배후 개념인 국제 단체와 채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샤요나라는 단어는 저희 영적 스승님의 존함의 음절에서 따온 거예요 그 분의 존함은 나메이 나라얀 스와룹이며 거기서『나』를 땄고 저희 스승님의 스승님과 또 그 스승님의 스승님 즉 3대 스승의 존함에서 음절을 땄죠 3이름을 합쳐서 『샤요나』란 단어가 됐어요

샤요나 식당은 어떻게 운영되는 지 좀 더 소개해 주실래요?

네,샤요나는 사실 BAPS (보카산와시 아크샤 푸루쇼땀 스와미나라얀 산스타) 스와미나라얀 단체의 일부입니다 이곳은 국제적인 단체로 사회-수행적 (전인적)인 단체이며 수행 계율 중 하나는 채식입니다 샤요나는 기본적으로 채식주의와 엄격한 인도 식습관을 장려하는 이 단체의 지부입니다

매이훌 씨는 채식인이세요? 네,당연히 자랑스런 채식인이죠

얼마동안 채식을 하셨나요? 태어날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저희 가족들도 모두 채식인입니다

채식주의는 전 연령과 모든 종교에서 행해져 왔으며 위대한 스승들과 우리의 세상을 지혜로 축복하고 인도한 훌륭한 마음을 가진 이들에 의해 지지돼 왔습니다 그들은 타인을 자신처럼 사랑하고 존중하며,자비와 평화를 실천하고 이런 이상을 사랑하는 동물에까지 확장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채식은 모든 종교에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네,모든 종교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비폭력을 전도합니다 인간의 의식이 그 단계에 도달하면,그는 먹기 위해 다른 생명을 해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신은 사랑과 자비로 이 우주를 창조하셨고,우리는 신의 최고의 창조물입니다 바꿔 말하면, 우린 다른 창조물들을 해치지 않고 돌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신은 인간의 몸을 채식에 완전히 적합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신은 사랑과 자비로 우릴 창조했으므로 우리는 다른 창조물들에게 그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물론,채식은 음식이 되기 위해 아픔과 고통을 받는 동물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지구 온난화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채식 선택이 훨씬 더 유리한 거죠

우리는 광우병과 이런 류의 여러 질병들 그리고 전염병 등 육류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육식은 지구 온난화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채식주의를 장려하고 사람들이 비폭력적인 생활 방식으로 살도록 영감을 주는 샤요나의 개념을 더욱 더 중요하게 만듭니다

미훌은 왜 접시 위의 평화가 중요하며 이 식당의 신조처럼 어떻게 우리의 식생활이 우리를 만드는 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식당의 신조는 『자신의 식생활이 자신을 만든다』란 걸 봤는데,설명해 주시겠어요?

네 자신의 식생활이 자신을 만든다는 인도 경전에 나오는 인도 신념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이 된다는 뜻입니다 채식을 하면 차분해지고 평온해집니다 채식을 하면 우리 주위의 다른 창조물에게 최소한의 해로움만 끼치기 때문이죠 우리의 좌우명은: 자신의 식생활이 자신을 만든다예요 비폭력으로 창조된 채식을 먹으면 여러분도 그렇게 됩니다 평화를 추구한다면 평화로운 방식의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친절과 배려로 만드는 맛있는 채식요리를 제공하는 샤요나 같은 식당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옳은 식습관으로 이룩하는 세계 평화 보다 더 매력적인 개념은 없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샤요나 채식 식당에는 맛있는 인도 요리부터 이탈리아 요리까지 진정으로 모든 입맛을 충족시키는 메뉴가 있습니다 식당으로의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계의 더 많은 맛있는 채식 요리를 찾아 떠나는 또 다른 여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평온과 기쁨으로 삶이 축복받길 빕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