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바하이 신앙』 1부

태초부터 인류는 모든 생명에게 자비롭고 인정 많은 지구의 지배자가 되도록 신께서 임명했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풍족하게 『지구상에 수확되는 모든 과일과 열매 맺는 나무』를 주셨으니 그것이 우리의 양식입니다

신의 사랑스런 자녀와 행성의 지배자로서의 역할에 귀감이 되도록 신은 우리에게 시대마다 많은 스승을 보내어,고귀한 자아를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 시대 지구상에는 크리슈나, 선지자 모하메트, 예수,석가모니 부처 노자,구루 나낙, 요가난다와 그 외의 깨달은 많은 존재들이 우리와 함께 최상의 고귀한 삶을 나눴습니다

위대한 사랑과 자비심으로 동물은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할 신의 소중한 창조물임을 명확히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동물성이 들지 않은 채식은 태초부터 신이 명한대로 인간에게 적합한 유일한 양식임을 스승들은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는 오늘날 세계에 존재하는 종교 단체 영적 단체와 공동체의 기원을 고찰해 봅니다

고귀한 여러분,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 주요 종교는 보통,수 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죠 그 종교를 창시한 스승들은 오래 전에 떠났지만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그들을 기억하고 존경하지요 기독교,불교 이슬람의 오랜 전통이 우리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기에 다른 지역에 최근에 살았던 깨달은 스승들이 있다는 걸 상상하기란 때로 쉽지 않습니다 바압도 그런 인물이죠 그는 바비교의 창시자이자 바하이 신앙의 세 핵심 인물 중 한 분입니다 바압의 선언일은 바하이들의 성일이며 5월 23일에 기념됩니다 이 날은 세이예드 알리 무함마드 쉬라지라는 상인이 최초의 신자에게 자신의 소명을 선언한 날입니다 그 후,그는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로『문』 이란 뜻의『바압』 이란 칭호를 얻었죠

오늘 방송에선 로스 앤젤레스 바하이들의 영적 회합의 서기관인 랜돌프 돕스 씨가 친절하게도 바하이들이 경축하는 바압 선언일의 성일 기간에 바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바압의 선언일은 5월 23일로 실제로,그날에 일어났습니다 그는 5월 22일 저녁 일몰 후 2시간 11분후에 최초의 신자에게 그의 소명을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바하이들은 5월 22일 저녁에 바압 선언일을 경축합니다

바하이들에 의하면 바압의 출현은 성경에 예언돼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바압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예수에게 제자들이 물었죠 『언제 재림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는 문을 거쳐 동쪽에서부터 어떤 결과가 있을 거라고 했지요 물론 동쪽이었죠 세계의 모든 종교는 동방에서 시작됐습니다 문은 아랍어로 바압을 말합니다

바압의 선언일 저녁에 열린 행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카짐이란 남자는 어떤 비전을 보았죠 이 비전을 제자인 몰라 호세인에게 말했고,호세인은 이 약속된 분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집으로 그들을 초대한 바압을 만나게 됐습니다

네이빌 아잠이 쓴 『여명의 개척자들』 또는 『네이빌의 이야기』 라는 책에서 몰라 호세인에겐 최고의 행운이었던 이 만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쉬라즈의 문 밖에서 만난 젊은이는 애정과 자애로움으로 나를 압도하였다 그는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으며 여행에 지친 나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나는 두 명의 동료가 이미 이 도시에 내가 머무를 곳을 다 안배를 해놓고 기다릴 것이라 말하며 『신의 가호에 맡깁니다』라고 용서를 비는 기도를 했다 그는 『신이 분명히 보호하고 돌보실 거예요』라고 말한 후,자신을 믿으라고 했다 나는 낯선 젊은이의 공손하면서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기품에 깊이 감명받았다

그는 이 사람이란 걸 알아채지 못했어요 저녁이 깊어 지고 많은 시간이 흘러 그들의 대화는 신비의 세계로 이어지고 몰라 호세인은 이 사람에게 도취됐지만 이 사람이 자신이 찾고 있던 분이라는 것을 연결시키진 못했지요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몰라 호세인이 어떻게 바압임을 확신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짧은 메시지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바하이』란 말은 아랍어로 『빛을 따르는 자』 『영광을 따르는 자』 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제자를 선택했고 그 제자들을 신뢰했고 그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18명의 생명의 문자들이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 두 번째로 널리 퍼진 바하이교는 오늘날 200여 개국에 약 6백만 명의 신도들이 있습니다

경전은 80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의 모든 곳에 경배의 장소가 있습니다 어디에 살든 어떤 언어를 쓰든지 그들은 스스로 바하이라고 칭합니다 바하이들에겐 현대의 모두에게 적합한 보편적인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건 그들은 결합한 신앙인데요 대체 뭣이 이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을 바하이 신앙으로 이끌었을까요?

바하이들이 경축하는 바압 선언일 성일을 기념하여 바압이 약속된 자로서 공식 선언한 날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빌 아잠이 쓴 여명의 개척자들 또는 네이빌의 이야기에는 최초의 신도인 몰라 호세인이 바압의 계시에 관해 말한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일몰 후 1시간 후에 젊은 주인은 나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세이예드 카짐 다음에 누구를 후계자이자 지도자로 여기지요?』 라고 그가 물었다 『돌아가실 때 우리 스승님은 우리에게 고향을 버리고 흩어져서 약속된 분을 찾으라고 강력히 권하셨죠 그래서 저는 페르시아로 여행을 와서 그의 유지를 받들고 있어요 저는 아직도 찾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계속 물었다 『당신의 스승이 까임에 관한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나요?』 『네 빛나는 가문의 순수한 혈통이며 파티마의 자손이에요 나이는 20-30세 사이고요 선천적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중간 정도의 키에 금연을 하지요 육체적인 장애도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잠시 가만 있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선언하였다: 『보세요 모든 증표가 나에게 있어요!』

그래도 몰라 호세인은 바압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12가지 테스트를 하였다고 그가 쓴 책에 나와 있습니다 몰라 호세인은 바압의 선언이 맞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지금이 요셉 수리 주석을 보여줄 때입니다』 그는 펜을 들어 매우 빠른 속도로 요셉 수리 주석의 첫 장인 물크 수리 전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글을 쓰는 강렬한 태도는 자신이 쓴 글을 읽어나가는 온화한 억양에 의해 더욱 돋보였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그는 펜으로 글을 써내려 갔다 그는 물크 수리를 끝마치고서야 멈추었다 나는 그의 목소리와 계시를 써 내려가는 힘의 마력에 빠져 앉아 있었다

마침내 호세인은 그를 알아봤습니다 바압이 그 때를 새로운 종교가 시작하는 때로 정한 시간은 몰라 호세인이 그 시대의 신의 선지자를 알아본 때로 정확하게 일몰 후 2시간 11분 후였죠 그건 그런 의미죠

바압의 선언 후에 몰라 호세인은 그의 첫번째 제자가 되었으며 18 생명의 문자 중에서 첫째로 스승의 가르침을 퍼뜨리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바압은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현시하실 분』이 오시는 것을 사람들이 준비하도록 이 신성한 메시지를 흩어져서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곳곳에 흩어져서 그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자들을 통해 바하이교의 포교가 이루어지고 세력이 모아졌습니다

돕스 씨는 선지자나 스승들의 특성에 대한 바하이교의 관점을 설명했습니다

신의 사자들은 순수한 통로예요 이들은 하느님인 태양을 향해 있는 닦여진 거울과 같아요 그들은 이 신성한 품성들,즉 신의 빛을 완벽히 반영하죠 그걸 반영해요 실제로 신은 아니고 신의 빛의 화신들이죠 이들은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다른 시기에 출현해요 이전의 집정자의 빛이 희미해질 때 보통 출현하지요

아시다시피 그리스도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서 유대인이었어요 사원에도 갔지요 그러나 자신의 종교를 창시했고 베드로에게 법을 계승했으며 베드로는 새 종교의 반석이 되었죠 마호메트가 (그에게 평화가 있길) 왔고,매번 계승되는 진리는 이전의 같은 영적인 믿음을 강하게 했어요 바압이 왔을 때 그가 순례차 메카에 갔어요 그리고 그의 소명도 발표했지요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 바압 선언을 소개하는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일요일 우리의 고귀한 근원 『바하이 신앙』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의 고귀한 생각과 생활 방식에 천국의 축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