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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믿음과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세 편의 콜롬비아 영화 『남자』 『더 코너』 『결혼하거나 구속되지 말라』를 소개하겠습니다

2009년 영화 『남자』가 첫 영화입니다 헤롤드 트롬페테로 사라이가 감독했고 정직하고 근면한 택시 운전사로 어머니께 헌신하는 펠리페 드 라스 아구아스를 따라갑니다 펠리페(베르나르도 가르시아 분)이 사랑하는 어머니께 은행에 대한 오랜 채무가 마침내 끝났다는 즐거운 소식을 전하며 시작합니다

신나는 소식에 축하할 때 놀라운 방문자가 문으로 들어옵니다 가족처럼 여기던 어린 시절 친구 페데리코 리코 (페르난도 솔로르자노 분)입니다 펠리페는 진심으로 친구를 환영하며 함께 축합니다 페데리코는 다른 의도가 있습니다 펠리페와 그의 어머니 집을 포함한 이웃의 모든 재산을 가로채려 합니다 소박한 가족의 단순한 집에 그가 매혹적인 제의를 합니다

펠리페의 어머니가 많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집을 팔길 거부하자 페데리코는 펠레페에게 모친이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게 합니다 펠리페는 이 기회에 옛집을 팔아 돈을 벌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펠리페는 자신에게 반한 앙겔루주에게 조언을 청합니다 앙겔루즈(아이다 보스 분)은 최근에 지역부동산을 산 새 부동산업자에게 그의 집의 진정한 가격을 알아보게 제안합니다

펠레페가 놀라게도 그의 집 가격은 친구의 제안보다 훨씬 높았고 페데리코 리코는 거대한 기업의 사장이었습니다 낙담하고 슬픈 펠리페는 어머니와 함께 집을 팔길 거부합니다 페데리코는 부정한 방법으로 펠리페 이웃의 모든 집을 사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점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이웃 코로넬 (자이메 바르비니 분)이 펠리페에 다가옵니다

펠리페 어머니의 오랜 친구이자 구혼자로 펠리페에게 도덕적 원칙에 따라 영웅으로 행동할 것을 일깨워 줍니다 펠리페는 이제 남자로서 부동산 거물에게 지역사회를 구하려고 합니다 모든 영웅처럼 역경이 있고 문제를 해결하지만 다른 슈퍼영웅과 달리 펠리페에겐 신께 대한 믿음만 있을 뿐입니다

2004년 영화 『더 코너』는 라울 가르시아가 감독했고 엔리케 카리아조와 다고 가르시아가 각본을 맡았지요 드라마 코미디 스타 파비오 루비아노가 페르난도 엔리케 카리아조가 미구엘 자이로 카마르고가 코미디 황제 돈 아돌프 역입니다 성공을 추구하는 감동적인 두 코미디언과 그들 삶을 완전히 바꾼 상황들을 그립니다

단순하고 소박한 페르난도와 그의 스승이자 본보기인 미구엘는 오랜 친구이자 코미디언입니다 미구엘은 더 전문적이고 진지한 사람으로 『유머가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모토를 가졌습니다 둘이 코미디 황제 돈 아돌프에게 촌극을 보이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공연은 성공하며 돈 아돌프의 흥미를 끌지만 둘이 바로던 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페르난도의 공연에 깊은 인상을 받은 코미디 황제는 자리를 제안하며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을 가진 해외여행을 요구합니다 한편 돈 알프레도는 미구엘에게 차갑고 무심한 태도를 보입니다 미구엘은 좌절하며 결정에 침묵으로 반대합니다

충실하고 사려 깊은 페르난도는 이런 기회에 위해 친구를 버리길 망설이며 특히 미구엘은 해외에서 페르난도의 성공 가능성에 수긍하지 않습니다 원맨쇼를 염려하면서 미구엘은 자신의 위대한 작품을 상상합니다 어머니의 반대와 모두의 실망을 무릅쓰고 페르난도는 돈 알프레도의 제안을 뿌리치고 오랜 친구와 일할 기회의 잠재력을 더 크게 평가합니다

미구엘은 페르난도의 잔류결정을 조용히 축하하다가 서서히 자신에게 코미디언이 맞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지요 미구엘의 계획이 빠르게 무너지며 돈도 직업도 없고 재능 있는 코미디언에 대한 자신감도 잃기 시작합니다 문제를 감추려고 노력할수록 절친한 친구와 다른 사람들을 잘못 이끌게 됩니다

미구엘은 돈 아돌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는 두 가지 조건으로 필요한 돈을 구합니다 얼마 후 페르난도는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와 미구엘과 관계도 알지 못합니다 미구엘은 친구의 기억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익살맞은 일상을 지속하려 하지만 어렵습니다 가슴은 아프지만 미구엘은 직접 자신의 많은 두려움을 직면하며 장애를 극복하고 잠재력을 다시 발견해야 하는 상황에 남겨집니다

『결혼하거나 구속되지 말라』는 리카르도 코랄이 감독한 2008년 영화입니다 루벤 (빅토르 휴고 카블레라 분)은 책임이 거의 없는 독립적인 생활을 즐깁니다 한편 알리시아 (루즈 스텔라 루엔가스 분)은 결혼과 큰 집의 미래를 꿈꿉니다

루벤과 결혼하려는 많은 시도를 실패한 알리시아는 한 번 더 시도합니다 이전에 그는 실제로 의식을 치르는 것에서 도망갔습니다 알리시아의 마지막 시도에도 루벤은 빠져 나왔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젊은 아가씨가 루벤의 문에 나타났고 놀랍게도 그녀는 루벤이 알지 못했던 딸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망설이며 마르시아(훌리아나 보테로 분)을 집에 환영합니다 루벤에 대한 알리시아의 의심은 깊어지지만 그는 일부러 마르시아를 비밀로 둡니다 시간이 흐르며 루벤은 아이에게 기쁨과 희생, 사랑을 발견합니다 서서히 그는 아빠의 의무와 결혼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리고 즉흥적이며 태평한 마르시아는 쇼핑과 다른 경비를 쓰며 루벤의 재정에 부담을 줍니다 마르시아와 그녀 약혼자와 함께 사는 루벤은 아이와 학비를 위해 돈을 훔칠 황당한 계획을 짜게 됩니다

이 범죄계획에 포함된 가까운 친구들이 계획을 반대하게 됩니다 루벤에게 실망하고 낙담한 알리시아는 헤어지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합니다 마르시아는 상황을 알자 최선을 다해 아빠를 돕기로 결정합니다 유쾌하고 익살맞은 영화는 성실하고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것의 보람을 강조합니다

『남자』 『더 코너』 『결혼하지도 구속되지도 말라』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믿음과 내면의 힘을 찾아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고결한 힘을 보여주는 세 편의 훌륭한 콜롬비아 영화들입니다

고무적인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고귀한 꿈을 이룰 끈기와 성실을 갖도록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