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십자회 운동의 신비적 형제애는 부득이하게 많은 부분들이 비밀로 행해졌습니다 이것의 뿌리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파라오 투트모세 3세는 오늘날까지 지속되는 원칙에 의해 입문자들의 첫 번째 비밀 학교를 세웠지요

현대 연구가들은 장미십자회 운동이 1607-1616년 독일 신교도들로부터 비롯 되었다고 추측합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익명의 성명서 3개가 출판 되었습니다 그 3개의 문서는 『형제애에 대하여』 『형제단의 고백서』 『크리스찬 로젠크로이츠의 화학의 결혼』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모든 존재의 근원은 신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채식은 개인의 진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었고 과학적 신비적 윤리적으로도 타당한 것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지성에서부터 신비 의식 혹은 깨달음에 이르기 까지 깨우침을 밝히기 위해 고대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듯 보여집니다

오늘은 장미십자회 비경의 현명한 가르침들을 함께 하겠습니다

빛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 『장미십자회 비경: 세가지 높은 의식의 수준』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내면의 고요함과 자비로 삶이 빛나기를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상에서의 신성한 삶이 천국의 덕으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존재들이 천상의 사랑으로 은총 받기를

장미십자회 비경
8부
세 가지 높은 의식 수준

이제 우리는 장미십자회 비경을 주제로 하는 강연의 단계, 특히 의식의 일곱 가지 수준으로 알려진 단계에 도달했다 지금 고찰한 바에 따르면, 위대한 세가지 의식수준은 인간의 의식 수준으로 시작하여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을 포함하며 신 의식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현시를 나타낸다

이 세 가지 높은 의식 수준은 장미십자회의 7개의 의식 수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곱 개의 연결된 원으로 나타낸다 장미십자회는 또한 특별한 상징을 지녔는데, 세가지 연결된 원의 상징으로써 이 세가지 높은 의식 수준을 표현하고자 추구했다 여기서 알게 될 것이다 또 각각의 원은 양쪽에서 두 개와 연결된다 각 원의 원주는 양쪽에서 다른 두 개의 원주 위로 확장된다 이것은 의식 수준마다 다른 것과 섞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진실은 이 장에서 가르침에 대한 설명 없이 나아갈수록 더 자세히 드러날 것이다

5.인간 의식의 수준

인간 의식의 수준은 그 이름이 나타내듯 인간 존재에 의해 높고 낮게 변하는 정도에 따라 발현되는 의식 활동의 수준이다 이 의식 수준은 다른 모든 일곱 가지 의식수준과 마찬가지로 일곱 가지 하위 수준으로 나뉘며, 이 각각은 또 다시 일곱 개로 나뉜다 더구나 한 극점에서 이 수준은 동물 의식 수준의 가장 높은 하위 수준에 섞여서 연결되어 있다 동시에 다른 극점에선 그 다음으로 높은 수준 즉,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의 낮은 하위 수준에 섞여 있다

게다가 이어지는 세 개의 연결된 원의 상징, 인간 의식 수준에서 나타난 똑같은 개인은 (어느 정도) 반신반인의 의식 수준과 신 의식 수준으로 제각기 알려진 두 개의 더 높은 수준과 접촉해 있다 장미십자회가 이 세 가지의 더 높은 의식 수준을 낮은 네 개의 수준과 분명하게 떨어진 삼위일체의 원 안에 둔 이유는 이 세가지 높은 의식 수준에서는 개인의 영혼이 자의식 혹은 『나는』이라는 의식을 적어도 어느 범위에서 나타내지만,반면 낮은 네 수준에서는 이 『나』의식은 완전히 없어지고 정신 활동은 다소간 자동적이며 본능적이기 때문이다 이 차이는 나아갈수록 분명해 질 것이다

인간 의식의 가장 낮은 형태에선 적어도 자의식의 어렴풋한 빛이나 의식 형태로 『나는』이라는 신념이, 인간 개인이 자신을 개별적인 실체로서 알게 됨으로써 나타난다 이것은 지적 발달의 정도라기 보다는 인간 존재의 특징적인 뚜렷한 자국이다

하지만 우리는 원시인이나 심지어 덜 발전된 현대 문명의 개인이 높은 수준까지 이 자의식 능력을 갖는다고 여기는 잘못을 범해선 안된다 반대로 이 유형 모두와 같이 이 의식의 형태는 단지 『새벽 상태』 에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며 아직 『새벽』 은 정신적으로 밤의 어둠으로부터 뚜렷한 진보이다 현대 심리학자는 비교적으로 높은 형태의 자의식에 대해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어렴풋한 생각만한다 그들은 항상 스스로를 당연하게 여기고 결코 내부를 응시하지 않는다』

자의식이 높이 발달된 형태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점진적으로 펼쳐지듯 알게 될 지 모른다 물질적 수준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젊은 사람들이 선조들 모습의 진화 단계를 재생하면서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

정신적 발달의 어떤 단계에서나 혹은 어린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이 그저 감정과 욕구 덩어리의 존재가 아니라 개별적이라는 여명의 자각을 깨닫는 듯 하는 특별한 시기가 찾아온다 어떤 지점까지 어린 아이는 제3자로 자신을 말한다 즉,『조니』 『메리』 등등 그때 갑자기 자신을 말하면서 『나』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다 이 대명사를 문법적으로 틀리게 사용할지라도 그것이 나타내는 것을 아이가 정말로 안다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나는 나』임을 안다

어떤 심리학자들은 많은 아이들이 처음 이 『나』 라는 느낌이나 개별성에 이를 때 공포와 비슷한 뭔가를 느낀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어떤 작가들은 이 개별적 느낌이 유아기에 처음 나타났을 때 이상한 외로움이나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이탈되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어떤 경우에는 자의식의 충분한 새벽은 새롭게 발달된 수줍음과 부끄럼 혹은 『자의식』 이라는 흔한 이름으로 알려진 얼마간 병적인 상태와 함께 한다 자기반성 기능과 함께 종종 너무 맘대로 같은 걸 쓰려는, 그래서 한편으로는 병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어리석게 이기적이고 자만심이 강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한 작가는 새롭게 일깨워진 이 특별한 의식상태를 말한다 『비록 이런 분리감은 나이가 들면서 덜 심각하게 빛나지만 여전히 더 높은 상태에 도달해 사라질 때까지 어느 정도는 늘 존재한다 이 자의식 단계에서 많은 이가 고통스럽다 많은 이들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라는 집단적 마음 상태에 뒤얽혀있거나, 자신과 불가분으로 묶여 있어서 에고의 각성과 그 갇힌 칼집 사이에서 분투하는 것이 때론 매우 힘들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이 자의식과 해방을 발견할 종국으로 가까이 나아갈수록 더 고통스러워진다 사람은 지식의 나무를 먹음으로써 고통이 시작되며 개인이 고등한 본성의 문제에 관해 흥미를 갖지 않고 새처럼 살아가는 어린아이 의식의 에덴 정원에서 축출당한다 인간은 자의식의 선물로 비싼 대가를 치르는데 이는 가치 있는 일이다 마침내 고귀한 의식의 단계에 도달하여 짐을 벗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점 더 잘 알게 되면 다른 사람도 비슷한 상태에 놓였음을 자각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상태에 대해 추측하고 판단하기 시작한다 다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해,감정이나 이성에 호소하려는 욕망에 이른다 이 모든 것이 인간 의식 진화의 뚜렷한 특징이 되는 지적 능력과 논리적 사고의 개발을 촉진시킨다 인간은 그에게 나타나는 많은 『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시작하고, 아는 것으로부터 모르는 걸 추론하고자 애를 쓴다 그는 욕망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구를 만든다 그는 욕망의 마차에 그의 지적 능력을 이용하여 마부인 의지의 명령으로 마차를 몬다

인간은 정말로 이 고등한 의식에 대가를 치른다 그는 의식의 존재나 체험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감에 따라 끊임없이 대가를 크게 치른다 많이 알면 알수록 많이 욕망하게 되고 많이 욕망할수록 갖지 못한 고통으로 더 많이 고통 받는다 고통의 용량은 크기에 있어 진보에 따르는 대가이지만, 그에 동반하는 기쁨의 용량이 그 만큼에 해당한다 그는 물질적인 것이나 육체적 욕망의 소유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욕망의 고통 뿐만 아니라 그의 발달하는 지력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타나는, 커져만 가는 문제에 총명한 해답을 내리지 못하는 데서 고통이 나타난다 또한 불만족스러운 갈망 실망 목표와 야망의 좌절 등 모든 고통이 있다

인간이 진보함에 따라 욕망은 크게 증가하고 고통이 커진다 새로운 욕망은 어느 정도 만족되지만 불만족스런 나머지가 고통을 가져옵니다 문명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새로운 욕망과 결핍이 생겨난다 사람은 『물질』에 집착하고 충족시키려고 애써야 하는 거짓된 욕망을 만들어낸다 그의 지능은 자주 그를 고양되지 못하게 하고 너무 자주 그의 감각을 충족시키는, 새롭고 미묘한 수단과 방법을 발명하게 만든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육욕과 식욕을 충족시키는 종교를 만든다 어떤 이는 허영심이 많고 자만하며 그들의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과장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다른 이는 병적일 만큼 내성적이 되어 그들의 기분,동기, 감정을 분석하고 해부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다른 사람은 내면 대신에 행복을 찾아 자신의 외면을 봄으로서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능력을 다 써버린다 이들은 인간 의식의 밝은 빛에 던져지는 어두운 그림자이다 하지만 그림자는 항상 모든 실재하는 점진적인 진전의 반대로서 발견된다

그러나 인간의 자의식 수준이 진보함에 따라 칼집이나 작동 도구로부터 자아의 감각이 서서히 떨어져 나가는 걸 알게 된다 그는 그의 존재 내면에 일을 제외한 모든 감정, 정서, 욕망, 심지어 사고와 생각에 『내』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 높은 단계에서 그는 자신을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도구와 소유물로 둘러싸인 나-빙빙 도는 세계와 활동으로 둘러싸인 태양으로 인지한다 그는 자아는 육체보다 뛰어나며 마음이나 감정보다 뛰어나다는 걸 깨닫는다 그는 총명하게 마음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총명하게 지능과 감정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한 유명한 작가가 이 진보한 단계의 인간에 대해 말했다: 『우리가 이 육신에 대한 정복을 기꺼이 믿는다면, 우리 내면의 생각과 감정의 정복을 믿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이 마음을 소유할 기회를 가진 어떤 생각의 먹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보통 우리 중에는 불가피한걸로 여겨진다 내일 있을 소송 문제에 대한 걱정으로 밤새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계속 깨어 있을지, 과장된 요구를 보이지 않을지를 결정할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임박한 재앙의 이미지는 당연히 끔찍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아주 끔찍스러움이 마음을 더 집요하게 괴롭혀 쫓아낼 수 없게 한다

『이것은 모든 연령의 계승자에게 터무니없는 관념이며 두뇌의 엉성한 창조에 의해 시달리는 흉한 노파이다 장화 속의 자갈이 고통을 주면 빼낸다 우린 장화를 벗어 흔들어 뺀다 문제가 정말로 이해가 되면 마음에서 방해하거나 아주 불쾌한 생각을 축출해내기란 쉬운 일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실수나 두 가지 생각이 없어야 한다 문제는 분명하고 확실하며 틀림이 없다 신발에서 돌멩이를 흔들어 빼내는 것처럼 마음에서 불쾌한 생각을 빼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럴 수 있을 때까지는 본성이나 그 나머지의 지배력 행사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는 단지 두뇌의 복도를 통해 돌아다니는 박쥐 날개의 환영에 대한 노예요 희생자이다

우리가 무수히 만나는 피곤하고 찌들은 얼굴, 심지어 문명 사회의 부유한 계층에서조차 이것이 거의 정복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 (참)사람을 만나기란 얼마나 힘든가 차라리 체형을 받아 웅크리고 움찔하거나, 혹은 고삐를 당기거나 그가 자유롭다고 설득하는 마부에게 순종하여 즐겁게 달리는데 긍지를 느끼는 폭군의 생각 (혹은 걱정이나 욕망)에 시달리는 사람을 발견하기란 얼마나 흔한 일인가 우린 편안하게 단둘이 밀담을 나눌 수 없다 왜냐면 생경한 존재가 늘 거기서 지켜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