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오늘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미디어 전략가 줄리 버그만 센더와 이야기합니다

줄리 버그만 센더는 이십 년간 영화관련 일을 하며10개 이상의 영화와 여러 편의 갈채 받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그녀는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설 픽쳐스 월트 디즈니에서 스튜디오 감독으로 일했고 유명한 미국의 영화 감독 시드니 폴락이나 조디포스터와 함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일했습니다 그녀의 영화에는 제니퍼 제이슨 리가 출연한『워싱턴 스퀘어』데미 무어가 출연한『지아이제인』 해리슨 포드가 나온 『식스 데이 세븐 나잇』이 있습니다

현재 남편 스튜어트 센더와 다큐멘터리 필름 발코니 영화사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이자 파트너이기도 하며 남편은 수상경력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아카데미상 후보였던 영화제작자입니다 발코니 영화사는 진보적인 가치와 생각을 움직이는 미디어 내용을 만들려 비영리적 영리적 분야에서 일합니다 그들의 영화프로젝트 중 하나는 현재 아카데미 후보작인 『가든』입니다 발코니 영화는 영화『천국의 포로들』로 아카데미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발코니 영화와 주연 배우들은 『뉴욕 타임즈』 『보스톤 글로브』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NBC저녁뉴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더 뷰, 오프라 윈프리 쇼와 그 외 주요 미디어에서 소개됐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가 대중에게 건설적인 발전을 일깨우는데 없어서는 안될 영화와 미디어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센더씨와 이야기했지요

전 사회적 메시지와 정치적 행동주의에 대한 제 관심을 주목하기 시작했어요 전 영화 제작으로 바쁘면서도 늘 그런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중매체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시대에 왔다고 생각했어요 정보를 얻는 곳과 의사소통 하는 방법 그것이 웹이건 텔레비전의 또 다른 활동이건 갑자기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방법이 다양해진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열린 거에요

영화는 너무 오래 걸리기에 바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무대에서 한다는 생각이 좋았습니다 2004년 대통령 선거 쯤에 저는 유권자 개입과 미디어라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처음 우리가 한 몇 번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사람들이 투표등록을 하도록 고무시키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죠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투표소에 오도록 하는가 도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촉진하는 일련의 캠페인을 했고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연합을 등록했고2004년 이런 노력으로 거의 5백만 명의 새로운 유권자를 동원했어요

정치적 이상을 위해 대중을 움직이는 센더 씨는 자신의 다큐멘터리에서 사실적 이야기에 줄거리를 짜 넣는데 대가입니다 그녀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대중이 긍정적인 변화에 개인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책임이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줄거리가 영화에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를 고치면서 사람들은 또 다른 시각이 있음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과 관련된 거에요 문제점을 다루면서 해결책이 생겼음을 축하하지 않으면 우리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반드시 갈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대중매체와 그것들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 네트워킹이 아주 많죠 협동적인 의제를 만들기 위해서 연립 단체들을 모아온 경험을 이야기해줄 수 있으세요?

물론이지요 솔직히 아직도 어려운 두 가지가 있답니다 하나는 연합을 만드는 거고 더 큰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는 거에요 하지만 보람 있는 일들은 모두 시간이 걸리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인쇄처럼 점점 더 사람들은 자신들이 특정 의사소통 방법에만 아주 뛰어나다고 느끼고 있다고 봅니다 인쇄 기관의 간행물 저널리스트들은 점차 더 방송망 없이는 자신들을 이대로 유지하지 못하리란 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송망은 문자만 내보내지 않잖아요? 비디오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죠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미지와 감정과 이야기를 다루는 사람들과 딱딱한 신문잡지 보고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지금 상호교환이 활발한 겁니다 원래 신문기자들은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을 보면 인상을 찌푸리곤 했습니다 이해가 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염려되는 사안에 대해 어떻게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식적인 활동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쪽만 택하는 게 아니라 두 개의 결합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렇게 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아 이 두 개가 결합되어야 함을 이해했지요 세계는 아주 흥미롭고 복잡한 상태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두뇌를 그렇게 사용할 방법을 찾고 있어요 그들은 정보를 얻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전한다고 하더라도 다큐멘터리는 그들의 분야에서 현실적이고 동시대적인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은 이야기 식의 영화입니다 그 감각을 다큐멘터리에 가져오는 것은 흥미로운 접목이지요 진실이든 허구이든 이야기전달이야 말로 사람들이 느끼고 흡수하고 기억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화자의 창조력이 과거나 현재의 실제 사건과 결합되면 영화는 실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대중으로 하여금 변화하도록 동기를 주는데 진정 효과적입니다 잠시 후에 존경 받는 영화제작자 줄리 버그만 센더와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하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줄리 버그먼 센더와 남편 스튜어트 센더 씨는 미국에서 가장 큰 유기농 정원의 연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가든』의 제작총지휘를 맡았었습니다 『가든』은 2009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도 올랐었습니다

이 영화는 인구가 밀집한 빌딩 숲 속에서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협력한다면 가장 척박한 땅에서도 건강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센더씨는 이 중요한 영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설명합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이신 스캇 해밀튼 케네디 씨는 몇 년 전 훌륭한 영화 한편을 제작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계기가 된 『우리 읍내』였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수 년 동안 스스로를 사우스 센트럴 농부들이라 부르는 250가정의 공동체 정원이 된 로스앤젤레스 중남부 17646평 넓이의 땅에 대하 놀라운 이야기를 조사했습니다 거리 건너에 있는 푸드뱅크는 그 곳에 황폐화된 빈 땅이 있음을 보고 이것이 그곳 주민들을 부유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정을 돈독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12년 뒤에 커뮤니티 센터였던 이 놀라운 장소는 정원이 아니었다면 비싸서 못 사먹었을 몸에 좋은 유기농 과일과 야채들을 많은 집에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시 정부가 토지 수용권으로 인해 원 소유주인 개발업자에게서 압수한 이 땅을 다시 돌려주는 아름다운 사연을 지니게 됩니다 이 땅을 개발업자에게 돌려주려 노력하는 과정과 대중이 그 공간을 녹화시키는 것이 그들이 소유해서 창고들을 세우는 것보다 더욱 좋다는 것이었어요

발코니 영화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그린과 같은 기구와도 함께 일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전 미국과 세계적인 대규모 해결책을 알아보고 우리가 현재 위기상황에 처해있음을 알리기 위한 무삭제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이 사실을 흡수해서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더욱 전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저도 사람들이 다른 방식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구를 교체하거나 연비가 좋은 차를 몬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지구와 더욱 낫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채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연결만큼 정서적인 공감대도 중요합니다

줄리 버그만 센더 씨는 대중에게UCC와 사회 네트워킹 그리고 여타 새로운 미디어 형태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세계와 나누는데 동참하라 권합니다

대중매체는 여러분의 생각과 이야기를 이방인과 친구들에게 전하는 걸 돕습니다 그들이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예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일을 해낸다면 정말 큰 도약을 한 셈이지요

마지막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어떻게 건설적인 대중매체에 참여해서 서로 협력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저는 전문가들의 대중매체 창조물을 깎아 내릴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하지만 저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미디어를 아주 많이 지지합니다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자기 만의 채널을 페이스북이나 마이 스페이스 또는 유튜브에 개설하잖아요 사람들이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은 정말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문가 기술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많은 일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도구들이 편리하게 사용자에게 제공되니 놀랍지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런 방법으로 표현할 생각을 못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의 경험을 기록하고 사람들에게 그들이 속한 사회나 나라 또는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이 도구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게 우리가 현재 미처 생각 못하는 매우 풍요로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며 현대 대중매체의 건설적인 역할에 대한 견해를 나눠주신 줄리 버그먼 센더 씨께 큰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실로 대중매체라는 도구와 고귀한 생각을 지닌 사용자들 덕분에 인류가 진정 중요한 사안을 위해 서로 연결하는 흥미진진한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그들의 훌륭한 노력이 안전하고 발전적이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필름 프로듀서 줄리 버그먼 센더씨와 함께 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새 순간들이 함께하길 빕니다

오 캐나다! 우리의 고향 모국! 모든 아들이 진정한 애국심을 지니고 있네 캐나다의 시민이 되면 무엇이 특별할까요? 살기 좋은 곳이에요 캐나다가 좋아요 다른 문화에 아주 개방적이에요 정말 중요한 점이지요 우리의 커다란 특징이에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다가오는 수요일 7월1일 캐나다 날을 경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