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시청자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그래미 후보 피아니스트 작곡가 뉴에이지 음악의 선구자 데이빗 란츠를 소개합니다

그의 플라티넘 앨범 『크리스토포리의 꿈』은1988년에 빌보드 최초의 뉴에이지 어덜트 얼터너티브 정상을 27주간 지켰습니다 그때부터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데이빗 란츠의 음악은 고요함 깊은 감정 영성의 거룩한 감정으로 충만합니다

1950년 시애틀에서 태어난 데이빗 란츠는 아주 어릴 적부터 음악재능을 보였습니다

네 살 반 즈음이었어요 피아노 연주자셨던 어머니께 감사드려야 해요 할머니께서도 피아노를 연주하셨어요 어려서부터 주변에 음악이 정말 많았어요 피아노 레슨도 받고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냈어요 10살 즈음에 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고요

12살엔 자신의 재능을 개발해야겠다 결심합니다 여러 종류의 음악과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지요 락밴드 『타운 크라이어스』와 연주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1974년 테리젝스의 전세계적 히트곡 『태양 속의 계절』과 여타 앨범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비틀스가 나왔을 때 제 또래 음악가들이 상당수 그랬듯 정말 들떴습니다 이들은 대중음악에 대한 관점을 바꿨어요 저는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비틀즈 제작자인 조지 마틴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려야 해요 그는 클래식 음악가들을 데려와 색다른 요소를 이들의 음악에 더했거든요 그래서 전 클래식 시대의 위대한 대가들에게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들도 제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란츠 씨의 영적인 의식은 음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렸습니다

요가를 공부했었어요 기초적인 초월 명상법을 공부했어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를 공부했었어요 그의 업적은 정말로 아름답더라고요 예수님과 성 제르멘을 제 주변에서 느낍니다 부처님을 사랑해요

수년 동안 여러 영적인 스승님들에 대해 공부했고 더 많은 빛이 몸과 마음으로 들어오도록 마음을 열었습니다

영성을 찾는 데이빗 란츠 씨는 현재의 음악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이 세상에 치유와 평화를 더욱 가져오길 바랬습니다 그래서『뉴에이지』 라고 알려진 독특한 장르의 음악을 개발하게 됩니다

『세상이 내게 필요로 하는 건 뭘까?』라고 묻는 시점이 왔어요

그러면서 여타 종류의 음악이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늘 음악을 만들 때 단순한 선율적인 접근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 음악적 개성을 유지하면서 제 영적인 면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 그리고 저의 창조 욕구를 모두 절충해 만들었습니다 제 질문의 답은 세상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다 의사가 되겠다는 그런 꿈을 꾸지 않았어요

제게 최고로 중요한 건 제 뜻이 제가 만드는 음악에 스며드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음악이 필요하면 아름다운 감정이 들어간 아름다운 음악이 많아요 그래서 제 음악도 그렇게 만들려고 합니다

수년 동안 란츠 씨는 그래미 후보작 『달의 동쪽』을 포함30개 이상의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음악 프린트 제작자 할 레오나드도 12개 이상의 피아노 음악 노래책을 출판했습니다 최근 란츠 씨는 친구이자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 게리 스트라우트소스 첼로 연주자 월터 그레이와 협연하여 앨범『리버풀 비틀즈 재상상』을 발매합니다

가장 최근 앨범은 『리버풀 비틀즈 재상상』입니다 저는 이 녹음을 하는 과정에서 리버풀로 정말 놀라운 여행을 했어요 폴 메카트니와 존 레논의 어릴 적 고향집에서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 작품은 레논과 메카트니 그 시대 여타 영국의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받은 음악이나 리버풀의 음악입니다 우리 음악을 다시 명명하자면 아마 부드러운 클래식이라 해도 될거에요 우리 음악엔 클래식 접근법이 있는데 우리만의 즉흥 연주가 있어요 꽤 훌륭하답니다

이게 리버풀이에요 리버풀 녹음에 대해 제가 나름 감정적으로 접근해 쓴 곡입니다

마지막으로 란츠 씨는 음악이 어떻게 사람들의 감정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얘기했습니다

전 과학자가 아니기에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할 순 없어요 하지만 특정한 걸 반복하면 말이에요 명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만트라를 반복하잖아요 인간의 마음은 후렴구를 좋아해요 반복되는 특정한 리듬과 특정한 문구는 청중들을 살짝 느낌에 잠기게 합니다

음악이란 공연가 작사 작곡가 가수가 불어넣는 걸 갖고 있게 됩니다 춤추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음악도 만들 수 있어요 혹은 정말 슬프게 눈물이 나게 만들 수도 있지요 웃게 할 수도 있고요 여러분이 말했듯 음악에는 우리가 불어넣는 이 진동 에너지가 채워져요 그 에너지는 공연가로부터 최초 작곡가로부터 시작되지요

치유 이완을 목적으로 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늘 감미로워야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신날 수 있어요 우릴 어딘가로 데려갈 수 있어야 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작은 영화처럼 만들고 싶어요 보통 경험할 수 없는 걸 경험하게요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오락거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훌륭하네요)

이 곡은 어머니 지구에게 헌정하는 곡이에요 본래는 지구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쓴 곡이에요 제목은『마드레 데 라 티에라』대지의 어머니입니다

영혼을 달래는 음악을 만드는데 재능을 나눠주는 데이빗 란츠 씨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의 음악이 계속해서 많은 이의 가슴을 감동시키며 지구에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길 바랍니다

채식해서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해주세요!

데이빗 란츠와 음악 CD들을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을 방문해주세요

음악적인 시청자 여러분,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축복 받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