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우르두어로 방영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점잖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파키스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파키스탄 도시의 길거리를 걷다 보면 따뜻하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느낍니다 사람들은 서로 안고 이웃과 악수를 하며 낯선 이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파키스탄의 사람들은 어떠한가요?

아주 사랑스러워요 아주 친절하고 사랑이 많고 생기 가득해요

외국인을 형제처럼 대합니다 인간애를 실천합니다

물탄 도시에서 손님을 맞는 건 즐거운 행사이자 감동적인 경험입니다 주인은 집에서 나와서 손님을 환영합니다 우아한 스카프와 모자를 손님이 입도록 하면서 장미 꽃잎을 뿌리거나 손님에게 꽃다발을 주기도 합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이 나와 손님을 반기지요

손님이 오면 지금처럼 손님을 축복으로 여깁니다

손님들이 자리에 앉으면 온 가족이 손님 주변에 앉아 동석합니다 손님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건 파키스탄 환대에서 당연한 부분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손님이 오면 『평화를 기원합니다』 같은 인사로 먼저 맞이합니다

두 팔 벌려 우린 손님을 집에 들이고 먼저 차를 권합니다 차가운 음료를 원하면 찬 음료를 드려요 원하는대로 드려요 그 다음 손님들이 식사할 준비가 됐든 안됐든 음식을 권하고 식사를 준비합니다 저녁식사든 점심 식사든지 말이지요 식사가 끝나면 후식이 아주 중요합니다 뭐근 갖고 있는 후식을 드립니다 식사하면서 우리는 대부분 비르야니 (쌀 요리)나 야채 달(편두 요리)를 권합니다

손님들은 각각 접시를 받고 원하는 음식을 선택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야채와 권합니다 온갖 야채가 있어요 그리고 손님이 원하시면 빵도 권합니다

우리는 당근과 망고로 만든 집에서 만든 망고 피클이 있습니다 으깬 감자도 있지요 모두 집에서 만들었고 환경친화적입니다

손님들을 가능한 편안하게 만들어서 편히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합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식사하는 상이나 식탁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두 식사를 끝낼 때까지 기다립니다 모두들 끝마치면 함께 일어나지요 그것이 전통입니다 그리고 우린 알라의 이름으로 시작하고 끝냅니다 『알라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신 알라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끝냅니다

후식 뒤에는 다 함께 모여 이야기합니다

가족에 대해 말하거나 가족이 없는 이라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합니다 여러가지를 이야기하죠 손님들이 더 머물길 원한다는 걸 알려주는 거지요 우린 전통이 있어요 손님이 원하는 만큼 머물게 합니다 손님이 머물길 원함을 알려줍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대가족 제도를 지켜왔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든 것을 나누며 삽니다 어렸을 때 부터 가정의 기쁨인 파키스탄 어린이들은 모든 것을 나누며 부모님과 가깝고 개방적으로 지냅니다 형제자매를 돌보고 사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요 이 사랑과 보살핌의 네트워크는 파키스탄 인들의 평생 버팀목입니다

모자 지간 부자 지간에는 사랑이 넘치지요,, 어린이들 덕에 부모님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흐르지요

고맙구나

고마워

(먼저 마시셔야지)

이제 충분해

처음엔 낯을 가리던 형도 어느새 읽는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매일 자주,알라께 함께 기도 드립니다 그들은 삶의 매 순간에서 신을 기억하지요 오늘 이사하신 삼촌 집에 집들이를 하러 모두 모였네요 사제님도 새 집에 초청받으셨답니다

가장 자비로우신 신의 이름으로 먼저 파키스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제 삼촌의 새 집입니다 집을 새로 사셔서 집들이 준비까지 다 해놓으셨지요 이게 파키스탄 문화죠 이제 사촌 형이 집들이 의식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거에요

고마워,아비드 이 의식은 파키스탄에선 매우 평범한 의식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가까운 친지,친지의 가족들을 초대해 지내는,일종의 단체 기도지요 그리고 사제도 초청합니다 사제께서는 집안 모두의 안녕과 집에 사는 이들의 풍요와 미래를 위한 기도를 읊으시지요

다시 말해서 종교적이고 파키스탄에서는 흔이 있는 의식입니다 사람들은 단정하게 입고 나와서 새 집을 마련한 사람을 축하해주고 이 집에서 사는 동안 그리고 평생동안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 주는 의식이죠

파키스탄 사람들은 신실하고,감사하며 열린 마음으로 삽니다 마름 밭의 농부와도 구수한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과일가게 주인과는 현대 사회 사안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도 있죠

다 최근에 우리 나라를 덮친 홍수 때문이에요

함께 자란 사촌들과 친구들이 함께 나와 노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버지들은 퇴근 길에서 정성스레 과일과 채소를 고르고 있지요

파키스탄은 정말 안전한 나라입니다 사랑이 넘치지요 투자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오면 기분도 좋습니다 북쪽에는 관광객도 많지요 삶의 모든 면을 사랑하게 될 겁니다

미소와 웃음 진심이 담긴 포옹과 알라에 대한 믿음.. 바로 파키스탄에서의 일상생활입니다 이 멋진 나라에서 얻은 추억을 간직할 아름다운 기념품도 살 수 있지요 알라께서 파키스탄과 온화한 국민들에게 무한한 조화와 풍요 행복을 내리길 빕니다

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