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 산책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 스페인어입니다

사랑스런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은 이탈리아 영화인 『바나나 조』 『초콜릿의 교훈』 『남쪽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를 소개합니다

『바나나 조』는 작고한 스테노가 감독했습니다 1982년 이탈리아계 독일인 버드 스펜서가 각본을 공동집필한 영화는 남미의 아름다운 열대우림 마을 아만티도의 온순한 거인 바바나 조를 따라 펼쳐집니다 바나나 조는 아들과 행복하게 살며 주변 지역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는 매일 시장에 엄청난 바나나를 가져와 마을을 위한 약품, 식품 옷과 바꿉니다

어느 날 사악한 토르실로 (지안프랑코 바라 분)의 계획으로 바나나 조는 바나나를 팔려면 허가가 필요하단 말을 듣습니다 토르실로는 바나나 생산을 산업화하며 아만티도를 카지노 도시로 만들 생각입니다 바나나 조는 허가를 얻으러 시당국에 가면서 많은 장애를 만나고 수많은 처음을 경험합니다

바나나 조는 또한 여정에서 아름다운 가수 도리안느 (마리나 랑그너 분)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 동안 토르실로는 바나나 조를 막으려고 합니다 『바나나 조』는 정직과 고결함이 가득한 영웅으로 선함이 탐욕과 속임수를 이기는 유쾌한 영화입니다

2007년 코미디 『초콜릿의 교훈』은 클라우디오 쿠펠리니가 감독했습니다 성공을 향해 빠르게 달리는 젊은 건설업자 마티아( 루카 아르겐테로 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뒤에서 그는 언제나 거리낌 없이 부당하거나 쉬운 길을 찾아 더 많은 돈을 벌지요

어느 불운한 날에 마티아의 불법 이집트 고용자인 카말(하시니 샤피 분)가 지붕에서 떨어졌습니다 마티아가 발판에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국에서 유명한 빵과자 제조업자인 카말은 현재 초콜릿 제조 강좌를 듣는데 강좌가 끝나면 대회가 열려 우승자에게 초콜릿 가게를 열 돈을 제공합니다

이제 카멜은 기부스한 상체로 강좌를 들으러 갈 수 없으니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잃게 되었습니다 카말은 망설이는 카티아에게 대신 강좌에 참석하도록 설득합니다 마티아의 화려한 생활과 멋진 모습은 이집트에서 온 노동자의 모습으로 재미있게 바뀌었습니다 강좌에 늦은 마티아는 분명히 초콜릿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건축업자이자 수업에 종일 참석하는 두 가지 일 때문에 모델인 초콜릿 학생 세실리아 (비올란테 플라시도 분)의 동정을 삽니다 동시에 마티아는 카멜에게 배운 걸 알려줘야 합니다 둘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이 자랍니다 마티아는 외국인 노동자의 어려움과 또한 품위 있지만 단순한 생활의 이점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마티아는 초콜릿 만들기 강좌 후의 대회에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유쾌하지만 상냥한 『초콜릿의 교훈』은 뜻밖의 우정과 문화의 교류 삶의 새 의미를 찾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2010년 루카 미니에로가 감독한 수상작 『남쪽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는 유명한 프랑스 코미디 『지팡이를 환영합니다』의 리메이크작으로 알베르토 콜롬보 (클라우디오 비시오) 분 이야기죠 알베르토 콜롬보는 로마에서 온 우체국장입니다 밀라노로 전근 온 이래 고향 도시로 돌아가려고 온갖 일을 벌입니다

다른 노동자보다 앞서 장애 노동자로 등록하려다가 실패하면서 나폴리에서 한 시간 남쪽의 카스텔라파테로 좌천하여 일하도록 벌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북부와 아주 다르다고 생각하지요 알베르토는 위험한 갱들과 쓰레기가 가득 쌓인 거리에 도둑이 날뛴다는 경고를 친구들에게 듣게 됩니다

그래서 알베르토는 이 모험을 떠나기 전에 많은 대책을 세우며 방탄조끼를 사고 차에 필수품을 실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알베르토는 새 아파트에 침대가 없어 동료 집배원인 마티아 (알레산드로 시아니)의 집에 가게 됩니다 처음에 알베르토는 매주 밀라노에 가려고 열심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따스하고 미소 짓는 카스텔라바테에서 일하고 사는걸 즐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만족을 감추기 위해 아내 실비아(안젤라 피노치아로 분)에게 북부 아탈리아인이 남부인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무서운 통념이 사실인척 합니다 그의 안전을 염려한 실비아는 남쪽에 가 도덕적인 지지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거짓말을 감추려고 알베르토는 아내에게 말한 거짓말을 진짜처럼 만들어달라고 주민들께 부탁하죠 『남쪽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는 수용과 마음을 열 것을 말하는 유쾌한 영화입니다

『바나나 조』 『초콜릿의 교훈』 『남쪽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 는 웃음과 삶에서 소중한 교훈을 주는 뛰어난 이탈리아 영화들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늘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