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스페인어로 방송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비 밤이 열리고 비둘기가 태어나네 천국은 구름을 부풀려 그것을 무릎에 안는다

심미적인 시청자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표현력이 뛰어난 시의 형태를 통해 도미니카 공화국 시인들은 국가적 정체성과 사회적 염려 삶의 경험을 반영하는 시를 씁니다 오늘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시인들과 그들의 시들을 소개하는 미국 뉴욕의『여성들이 하는 말』이라는 시 낭송 행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열리는 형사로 검은 옷을 입은 좌익 여성들의 두 번째 시낭송 만남입니다 『여성들의 시』라는 이 단체를 만든 거나 다름없어요 함께 모여서 상대방 말을 듣고 서로 볼 수 있다는 사실만 해도 시 낭송을 할만한 좋은 핑계지요

시를 쓰는 우리 모두가 왔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자신들의 작품을 멋지게 낭송했거든요 여기 뉴욕과 도미니카의 여성 시인들이 창작한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지요 계기가 되지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는 아드리아나 데버스 회사입니다 기분이 어떠세요?

이 행사에 참여해서 뿐 아니라 여기서 우리 여성들이 지닌 재능과 그들이 만든 작품을 이런 과정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저는 이 시인들과 작가들의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 도미니카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도미니카 공화국 뿐 아니라 여타 나라에서 이주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남겨줄 유산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스페인인 아메리카 인디언 아프리카인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유대인에게 소개된 다양한 문화를 지닌 나라입니다 도미니카 사회의 다문화적 성향은 글라디스 몬토리오스의 시에서 표현됐듯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런 표현이 있어요 뼛속까지 도미니카인이라고요 저는 어릴 적부터 글을 썼습니다 제 관심사였고 저는 시를 좋아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뭐가 됐든지 글로 썼습니다 지금 저는 여성들과 작업을 하면서 이 책을 쓰라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듣고 살아온 모든 것에 대해 쓰려고 노력했어요

난 태양처럼 불타는 라틴계의 다양한 색이 물든 피를 가졌다네! 열대의 리듬을 들으면 엉덩이가 흔들리지 내 피에는 백인 원주민 흑인의 피가 흐른다네 문화가 섞여있지! 대적할 만한 이가 없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라틴 피가 흐른다네

나는 태양의 작은 조각 이국적인 천국 위대한 신앙심을 가진 겸손하고 단순한 이들의 나라에 살지 여기 여인들은 근면하고 정직하며 사랑이 많고 기발하고 지적이고 대단한 창의력을 지녔지 위대한 능력으로 우릴 자랑스럽게 하는 아주 현명하고 고귀한 신사 나는 세계인이고 다문화적이어라

거만함 없는 내 민족은 아주 뛰어나지 내겐 라틴 피가 흐르지 내 자신이 우월하다 생각하진 않지만 카르브해의 환상적인 섬에 태어난 내겐 특권이 주워졌다고 말하리… 내겐 라틴 피가 흐르네 20개국 이상의 민족이 혼합되었기에 특별한 것이며 내 민족을 전세계적으로 만든다네 내겐 라틴 피가 흐르네 다문화가 흐른다네 감사합니다

『여자들의 이야기』는 보신 바와 같이 이주자들이 기계적인 일만 하는게 아니라 즐거움을 전파하고 미래 세대와 젊은이들에게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사랑과 자유와 노력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이 위대한 나라에 온 우리의 어머니이자 아내 그리고 근면한 여성 정치인들의 이야기지요

다음으로 루칠라 루티넬 씨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이웃나라 아이티의 포르토 프랭스에서 영사였을 때 어머니가 쓴 시를 읽습니다 도시와 포르투프랭스 사람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단순하고 겸손하며 근면한 포르투 프랭스인들을 사랑해요 오래 전 당신 안에서 발견한 어머니를 찾았거든요 당신의 켄스코프와 검은 산을 미끄러지듯 지날 때마다 긴 머리와 맨발이었을 때를 분명히 기억해요 내 눈은 당신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커지고 난 그대 공기를 마시며 커다란 나무를 심고 야채를 수확하거나 염소에게 먹이를 주죠

당신의 헌신 존엄과 친절 위를 바라보는 당신의 분명한 아름다움 지구의 모든 힘을 모으고 세상에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며 자신의 언어 예술 종교를 창조하는 포르투 프랭스를 사랑합니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당신 곁에 서서 당신은 온 세상과 그 이국적인 아름다움 당신의 용기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세계 이 신세계 안에서의 역사를 나눕니다

사랑해요 포르투프랭스 길과 황량한 사막에 지친 내가 돌아오는 항구 훌륭한 어머니처럼 당신은 나의 걱정을 끌어안고 나의 방랑을 끌어안을 무릎을 내게 주고 쓴 눈물을 삼키며 내 미숙함을 타이르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당신의 혁신과 위안을 찾으며 내가 당신에게 끌어간 이생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새천년 날 기다리는 다른 삶으로 나갑니다

다음 시 낭송은 17살 때부터 미국에서 살고 일해온 도미니카 공화국 원주민 마리아 파라즈델 씨가 선보입니다 최근 문학신문 『팔림세스토』의 편집자이자 사진기사로 일하고 있지요 저서『나의 작은 낙원』은 고향을 향한 시인의사랑을 표현한 시와 사진 모음집입니다

이 책의 집필은 고국을 향한 사랑 너무나 사랑하는 도미니카 공화국인 제 국가를 향한 사랑으로 했습니다 집필을 끝냈으니 이 책은 유산으로 남아 역사의 일부가 될 겁니다 제 목표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곧 출간될 저의 두 번째 책 『기다림의 미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시인과 경험이 있는 시인의 차이점을 볼 수 있는 완전히 다르며 더 나은 작품입니다

여기에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번역된 제 시의 일부가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2주 전에 출간된 명시 선집『시대의 시인들』이 있습니다 국가가 항상 우리를 부르는 『메시지』 『모자』와 같은 시가 있습니다 간다고 말하면서도 항상 조금 더 지체하면서 『안돼,돈을 더 벌어야 돼』 『다른 일을 해야 돼』 그러잖아요

많은 시간이 지났음을 깨달았을 때는요 저 같은 경우 이미 여기에37년간 있었고 그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제게는 돌아올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 동안 이게 절 위로합니다

두 개의 시작,하나의 끝,마지막 종착역 고향으로 돌아가요 맹렬한 햇살,비 오는 날,추운 밤으로부터 내 머리와 얼굴을 감싸줄 모자가 기다리는 곳 내 심장이 당신을 봤을 때,내 눈은 기쁨에 뛰었어요 우리는 잃어버린 군사를 위해 울었지요 밤에 당신의 속삭이는 날개의 일부가 다시 될 수 있어서 내가 고향이라 부르는 곳에 걸린 채 내 머리가 텅 빈 구멍을 채우길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모자를 완벽하게 사용할수있어 감사해요

노르마 펠릭스 페랄타 씨의 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고향마을 콘스탄자로 돌아가고픈 갈망을 표현합니다

콘스탄자,잃어버린 과거 삶의 기쁨이 숨쉬는 곳,그 곳에서 차례로,현혹에 물든 그녀의 시선이 닿았네 설사 사라질 수 있는 곳을 찾는다 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어느 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여정을 꿈꾼다네 그 곳에 가는걸 숙고한 다음 천천히 걸어가지 우리를 돌아가게 만들 무언가 흔적을 언제나 남기며 가늘고 경건한 실로 생각을 이끌지라도

마지막으로 여기 도미니카 공화국 시인들이 시와 세계 평화에 대한 고양적인 생각을 전했습니다

시가 세상을 바꾸고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 시는 사랑이고 사랑이 시라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정보입니다

당신은 당신 주변에서 평화를 느끼기 위해서 평화를 선포했습니다 그것을 지녀야 합니다 사랑을 줘야 하고 사랑으로 평화를 성취해야 합니다 평화로 여러분은 세상에서 많은 걸 이룰 수 있고 그런 기운을 전파합니다 주변에 평화의 기운을 전파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지니고 다니며 가는 곳마다 그것을 퍼뜨릴 거에요 세계평화는 본질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사랑을 창조하기 때문이지요

세계를 위한 소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계속 글을 쓰고 전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것들을 계속 쓸 겁니다 어떤 언어를 말하든 머리 색이 피부색이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하나,둘 하고 불이 꺼지면 우린 모두 같습니다 우린 모두 같고 그래서 메시지는 사랑입니다 모두를 위한 사랑과 평화에요

섬세한 시적 표현을 통해 자신의 삶처럼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이 따뜻한 모임의 모든 훌륭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여류시인들과 주최자들께 감사 드립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음 따뜻한 시와 목소리들이 계속해서 들리며 모두에게 영감 평화 사랑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의 평온함과 기쁨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