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숙녀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예술이 세상에 아름다움의 고귀한 양상을 가져오며 예술가들의 재능과 사심 없는 헌신의 모범을 반영하는지 느꼈습니다 예술가 누 딘 응오안의 다음 연설은 우리가 창의적인 예술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경험에서 나온 영원한 작품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예술가 누 딘 응오안은 예술가 님으로 알려진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만화가입니다 예술가 누 딘 응오안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이 예술적인 분위기의 고귀한 도서출판기념일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예술작품과 특히 걸작인 『천상의 예술』에서 설명된 스승님의 창의적인 예술 작품에 대해서 말할 수 있도록 초대되어서 더욱 영광입니다

얼마 전 제 친구가 제게『천상의 예술』 책을 빌려줬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저는 제 친구가 존경심과 사랑을 담아 『스승님』이라고 부른 칭하이 무상사님의 예술적인 재능에 진정으로 놀랐으며 크게 감탄했습니다 3백장이 넘는 책은 아주 우아하게 만들어져 칭하이 무상사님의 창조물을 통해 독자들을 선명한 색으로 빛나는 예술의 세계와 자연의 세계로 한걸음씩 데려갔습니다

스승님의 창의적인 생각들은 무한하게 모여서 흘러 커다란 강이 되어 우연찮게 장엄한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시내의 흐름과 같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감탄의 마음을 가져다 줍니다 스승님의 예술적인 능력은 놀랍습니다

시를 쓰고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하시며 무척 다양한 방면에 예술적이시고 보통 사람들에게서 발견하기 힘든 그림 수공예 인테리어 디자인 패션 디자인 보석 디자인을 통한 예술적인 능력으로 제게 더 큰 감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마 제가 예술가이며 제 삶이 그림과 얽혀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전 스승님의 많은 메시지를 전하는 회화들에 감복받으며 사랑합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아주 친밀한 진정한 평화의 세계로 이끌며 예술애호가들의 정신을 고양시킵니다 전 아직 시후 센터를 방문하지 못했지만 강렬한 삽화와 감로수 동굴들에 대한 책의 일화를 통해… 스승님께서 제자들에게 수여한 건축적인 작품들 저는 이 극락의 비전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조경 설계 능력에 완전히 감동했습니다 언젠가 시후 센터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져서 그곳의 장려함을 제 두 눈으로 직접 감상했으면 합니다 스승님의 모든 예술 작품에서 유명한 것은 자연 인류 동물을 사랑하는 빛나는 가슴입니다 각 작품은 아시아의 특징과 함께 부드럽고 고요하며 온화한 자연의 영성과 숨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로 그것은 거룩한 색체와 강하게 대비되며 서양의 특징이 짙습니다 이것은 예술은 물론 문화에 대해 스승님이 지닌 해박한 지식을 가리킵니다 책은 또한 스승님이 항상 자연과 만물의 평화롭고 단순한 삶과 조화롭게 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성이 순수하고 사랑으로 가득하면 창의적인 생각들과 예술작품들은 늘 인류의 생활방식과 깊이 연결되면서 사람들 속의 자연을 향한 사랑 같은 인류를 향한 사랑 만물을 향한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고 놀라는 것은 강한 생명의 힘 영원한 창의력 다재 다능한 예술가인 칭하이 무상사님의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인내력입니다

그것들은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스승님으로부터 배우길 갈망하며 진정으로 감명 받은 점입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님의 『천상의 예술』과 『천년의 사랑』 도서출판기념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저는 스승님의 절묘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된 전람공간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스승님의 장엄하도록 아름다운 명작들을 제 눈으로 직접 보면서 저는 스승님의 예술적인 능력에 더욱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예술가 누 딘 응오안 씨 예술의 고귀한 가치와 특히 칭하이 무상사님의 천상의 예술을 더욱 소중히 하도록 도와준 당신의 소중하고 계몽된 통찰력에 감사 드립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님은 언젠가 말했습니다 『저는 시와 같이 꿈과 같이,로맨스와 같이 되고 싶습니다』 실로 스승님께선 시가 이룬 강물에서 가장 장엄하십니다

지금부터 칭하이 무상사님의 동명의 시를 어울락 (베트남) 현대음악의 『거대한 늙은 나무』인 사랑 받는 팜 두이가 편곡한 곡 『천년의 사랑』을 통해서 강물에 자신을 담그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년의 사랑』은 오늘 출판된 명시선집의 중심 되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가슴에 닿는 목소리를 가진 재능 있는 가수 두이 쿠앙이 노래하며 사이공 심포니의 무용 반주로 강조됩니다

오늘 밤 반짝이는 별 아래 누우니
생각은 머나먼 행성의 그이와 함께하네
시공간도 성스러운우리 사랑 갈라놓지 못하네
수백 년 기다림에 내 가슴은 시들어 간다
광활한 윤회 속에 당신은 어디 계시나?
수백만 은하계를 찾아 헤매고
수백만의 은하를 찾아 헤매고
피곤한 발걸음,거친 수천의 세계 누비는데
당신은 아시는지? 구림 타고 머나먼 세계 여행하며
당신은 우주 곳곳에 사랑을 전하네
홀로 남겨진 내 마음 정처 없이 떠도는데
기억하시는가 그 옛날의 불꽃을?
온 우주를 떠돌아 다녔네
내 사랑, 당신과 다시 만나길 갈망하며
수천 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기다리건만
내 헌신이 시들지 않듯 시간도 끝이 없네!
오, 기억 속의 눈빛은 푸른 바다인 듯
내 영혼을 밝히는 찬란한 별들인 듯
해질녘 황금빛 구름과 같은 부드러운 머릿결
우리 열렬했던 옛사랑 꿈을 짜고 있구나!
우리 열렬했던 옛사랑!
당신의 우아한 실루엣 겨울 벌판에 온기주고
섬세한 발자국에 조약돌마저 넋을 잃네
사랑스러운 미소에 봄 꽃들 피어나고
달콤한 자장가 소리 저녁 새들 달래주네
산도 숲도 기뻐하고 자연은 꿈에 젖고
개울과 산림은 노래로 가득하네
달은 아직도 취해있다 달은 아직도 취해있다
사랑은 한결같고… 당신을 영원히 그리네
사랑은 한결같고… 당신을 영원히 그리네
오, 우주여! 오, 우주여!
내 천년의 사랑이 오셨노라
하지만 우리의 눈가에선 수천의 별들이 침묵하고
당신과 나 친숙하면서 낯설다니

뭐라 할까 파란의 삶에 이리 멀어진 것일까?

너무나 멀구나! 기억하지 못하시나
우리가 왔던 그 옛 행성을?
비오는 밤의 이불처럼 친밀했던 순간들을
시간을 초월한 사랑은 이제 불현듯 어색하니
차가운 조약돌, 깊은 바다 밑에서 구르네

헤어질 때 불안한 눈길로 서로를 보니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이생에,아니면 영겁 후에 다시 만나려나?

두이 쿠앙과 사이공 심포니의 재능 있는 무용수들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을 감상하기 전에 칭하이 무상사님의 『천년의 사랑』 명시선집에 대한 시인이자 극작가 응우옌 띠 홍 응앗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응우옌 띠 홍 응앗은1987년 모스코 영화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후로 베트남영화 감독 영화과의 총감독 베트남영화협회의 부회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일로 봉사하며 모국의 예술에 계속적으로 공헌했습니다

부디 시인이자 작가 응우옌 띠 홍 응앗을 환영해주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 수 천가지의 생각이 단 하나의 질문을 향하고 있죠 『천년의 사랑은 지금 어디 있는가?』 오늘 갑자기 제 머리를 스친 이 두 구절로 운을 뗄 까 합니다 두 구절은 오늘 연설의 표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미 오래 전 선집을 통해 이 질문에 답하셨지요

『천년의 사랑』은 머나먼 추상적 문학이 아니라 고향에 대한 시인의 향수입니다 『산허리에 자리한 작고 아늑한 우리 집 마음을 달래는 미풍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을 살포시덮었네』 다른 날과 달리 아버지를 따라 낯에 익은 버스를 타고 향미가 자라는 논을 지나 친척집으로 향하는 전형적인 베트남 중남부 지역의 평화로운 배경이지요

시『어느 날』은 당시 어린 소녀였던 시인이 부모님들과 함께 살던 곳을 피난하여 산의 작은 오두막에서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시지요.. 『천년의 사랑』은 점박이 개들과 병아리들을 지키려 늘 날개를 펴고 있는 암탉들을 향한 시인의 끝없는 사랑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물을 향한 사랑』은 어미 돼지와 즐겁게 뛰어노는 아기돼지들의 사랑을 묘사하며 돼지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며 생이별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인류에게 잔인한 처사를 멈춰달라 청하지요 고로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무한한 사랑과 자비 인간애로 살아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은 풀과 꽃부터,영겁의 세월 간 인간의 곁을 지켜온 동물까지 만물을 포용합니다

왜 인간들은 그들의 존재를 감사히 여기는 대신,그들을 죽여 고기를 먹을까요? 스승님의 가볍지만 감명 깊은 시를 읽고 사람들은 이 잔혹한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분명『천년의 사랑』의 뜻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는 시간을 초월한 스승님의 신성한 사랑이기도 하지요 이는 본 선집이 다루는 주요 자질로써 저자께선 이 두 부분에 큰 시간과 사랑을 할애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천년의 사랑』을 들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며 놀라울 따름입니다 먼저 이 시집의 아름답고 우아한 레이아웃에 감동하고 놀랐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었지요 이 예술적인 레이아웃은 시와 눈에 확 들어오는 삽화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이가 표지를 보고 느낀 첫 인상이었습니다

천천히 장을 넘길 때 마다 보이는 책의 우아한 그림들에 저는 더욱 감동했습니다 특히 이 아름답고 우아한 삽화들은 시인의 시에 소소한 배경을 겯들였지요 각 구절에 쓰인 시적인 단어들은 더욱 돋보입니다 제가 겸허히 제안하건데 시를 눈으로만 읽지 마시고 소리 내어,크게 읊어 리듬적으로 배열된 4조,5조 및 스승님의 자유롭고 감미로운 문체를 직접 느껴 보십시오

『사요나라』가 보여주듯 감성으로 가득한 저자의 철저한 8,6조 문체를 눈여겨 보시고 이는 오로지 무한한 사랑과 나눔만이 존재하며 무한한 인간애가 그 누구도 가르지 않고 모두를 보호하는 그러한 경지에 도달한 넘쳐나는 삶의 감성과 철학이지요 더 고용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도달하기 위해 방출해야 할 고뇌로 가득합니다

시인은 3부『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실린 첫 번째 시의 시제 『천년의 사랑』을 시집의 제목으로 택했습니다 이는 분명 우연이 아니지요 스승님께서 쓰시길 『오늘날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누우니 저 머나먼 별에 계신 그이가 생각나네 시공간도 그 신성한 사랑을 가르지 못하나 수 백년의 기다림에 가슴이 시들어가네』 이는 분명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어느 날 저녁 하늘을 보며 수 백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온 다른 별에 계신 옛 사랑에 대한 생각이지요 『이 광활한 윤회속에 당신은 어디 있나요? 수 백만은하계를 찾아 헤매고 지친 발로 수 천의 소란스런 세상을..』 그는 우주 이곳 저곳 사랑의 씨앗을 심었지만 하지만 저 먼 땅의 외로운 시인의 마음을 잊고 말았지요

괴로워하며 시인은 묻지요 『기억 하시는가요 옛날의 그 불꽃을?』 수 천 우주계를 죽기살기로 돌아다녀도 옛 사랑을 만나는 그 날을 깊이 갈망하고 있지요 이 부분은 시인의 넓은 도량과 깊은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인은 다음 구절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지요

『수 천년이 지난 오늘까지 기다리나 내 헌신 만큼,시간도 시들 줄 모르니!』 분명,이 사랑은 두 인간 사이의 사랑이 아닙니다 이는 확실히 이 깊은 우주와의 영원한 사랑으로 인간의 사랑에 비해 그 끝이 없지요 사랑이 있다면 만물이 아름다워집니다 눈은 다 녹고 발자국은 자갈들을 황홀캐 하며 산과 숲이 기뻐하고 잔디는 부드러워지며 옷은 저 푸른 하늘처럼 수려하게 변하지요 『한결 같은 사랑 끝 없는 그리움』

그리고 단업합니다 『사랑은 영원하니.. 당신을 꽃으로 덮힌 옥좌에 앉혀 지구별이 장엄히 빛나도록 하리라』 이는 신실한 사랑의 영향력을 잘 보여줍니다 사랑을 위해 흘리는 무한한 눈물을 보여주고 있지요 사랑을 꽃으로 덮힌 옥좌에 앉힌 뒤 왕관을 씌워줍니다 사랑 없는 삶을 불행한 법 일반 사람들보다 감성이 풍부하고 더욱 예민한 시인은 이를 더욱 절실히 느낀 것이지요

다른 시에선 그 사랑의 대상을 왕자님이라고 까지 칭하지요 『아 사랑하는 나의 왕자님』 이제는 왕이시죠.. 『아 내 마음의 왕이여 길이 자주 엇갈림에도 이제야 그대,내 삶에 되돌아 오시네요 그 옛날의 음악은 여전히 아름답나요?』

영광스러운 사랑임에도 시인은 한탄하지요 『아 인간의 마음 덧 없이 사그라드니 영겁 동안 버려진 인연 다시 함께 하는 것은 꿈 꿀수가 없어라 내가 이 부질없는 속세에서 저 높이 계신 당신을 그리니 영원한 사랑은 짝사랑이라도 좋지요 이 사랑으로 하나되지 못한다 하여도 이렇게 가벼이 한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만월은 곧 기운다는 것을 아시나요? 드넓은 바다에서 갈망으로 흘린 내 눈물이 보이나요! 낙엽을 보고도,마음이 흔들리지 않나요? 겨울 바람은 우울한 목소리로 흐느끼고 이 쪽에 내린 비가 그 쪽엔 오지 않네』

영감으로 가득하고 감미로운 이 시는 이번 시집에서 가장 훌륭한 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아름다운 한 구절로 자신을 위로하지요 『무한한 공간 영원한 시간 세세생생의 경이로운 인연 영원히 사라지네』 그리고 이어가지요 『흰 구름에 높은 산에게 부드러운 산들바람에 내 사랑을 보내네』

이 세상의 사랑은 덧 없기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갈망하시고 굳게 믿으시며 영강되게 하신것은 신의 사랑이 아니었을 까요? 성인의 사랑은 한 사람이 아니라 만물을 위한 사랑이지요 『격동하는 강산 타버린 숲 무너진 언덕 말라버린 개울들 이 모든 꿈이 끝나면 불쌍한 영혼들은 어디로 갈까요』

지구여,더 이상 몸부림 치지 말아요 호수와 바다,감미로운 파도를 멈추지 말아요 울창한 숲 부디 자신을 잘 돌보세요 시인은 다음과 같이 전하며,자각하지요 『얼음물에서 고통 몸을 비트는 작은 벌레 같이 슬퍼하지 마려무나 차분히 천상의 후광이 세상을 비추는 완벽한 내일을 기다리자꾸나』

시인은,정신적으로도 편하고,이로 인한 고통 도 덜 수 있도록 만인에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라 조언합니다 그리고『돌부처』와 이야기를 나누지요 『돌부처에게 건네는 이야기』와『천국의 새』의 일부분입니다 『권능을 부여 받은 그 날개 위에 태워다오 나도 가야만 하니.. 고향으로 가야만 하네..』

그 뿐만 아니라 자장가와 같은 4조 형식의 시를 통해 시인은 해와 달 별들과 신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시를 통한 대화에서 시인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향한 자신과 인간들의 갈망을 전하지요 시인이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저명한 음악인 팜 두이와 시인 호앙 캄 가수 타이 항에게 바친 시집『천년의 사랑』의 시,그림들과 노래의 문학적 풍부함을 이 짧은 글로 다 논하기는 불가능 하지요

아직 시인을 만난 적도 시인을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시인의 시집과 지난 저서를 보고나니 음악과 체스 시와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주시는 아름다우신 칭하이 무상사를 향한 존경을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보기 드분 재능을 갖추셨지요

멋진 시와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시고 다양한 악기에 깊은 조예를 보이시는 것으로도 모자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불우한 이웃과 자연재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하시고자 보석과 옷도 디자인 하시지요 스승님께서는 늘 사람들에게 비건 채식으로 전향해 자신의 건강과 지구상 모든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청하셨지요

말을 마치기 전 이어 들려드릴 스승님의 시 『나는』만큼 삶에 대한 스승님의 철학과 세계관 그리고 스승님의 시를 잘 묘사하는 글은 없다고,제 짧은 소견을 피력하겠습니다 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심오한 짧은 시를 통해,시인을 자신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죠

『나는 연단 없는 정치인 나는 옥좌 없는 왕 나는 무기 없는 군인 나는 변호 없는 비해자 나는 적이 없는 전사 친구와 적,다 내 안에 있는 것이라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예술가 응우옌 띠 홍 응앗 씨 당신이 나눈 심원한 내면의 감정들은 청중들이 칭하이 무상사님의 우아한 시의 정원을 더 깊이 알도록 도울 것입니다

다음으로 중국의 생 후아 무용단이 『덩후앙 천무』라는 환상적인 민속춤을 선보입니다

생 후아 무용단의 흥분되는 도착을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생 후아 무용단의 장엄한 무용 공연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사랑은 끝없는 흐름 초월적인 선율 달콤하게 익은 과일 널리 퍼지는 꽃의 향기입니다 사랑은 또한 동경 초조한 기다림 단순한 행복 삶의 여정에서 교제만을 향한 그리움입니다

여러분을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 『세세생생의 내 사랑에게』와 『향기로운 길』을 편곡하고 작곡가 후안 동이 실현한 『세세생생의 내 사랑에게』의 가슴에서 우러난 진실된 구들을 감상하시지요

정묘한 가수 홍 리와 사이공 심포니의 재능 있는 무용수들을 따뜻한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유사가 휩쓸고 가니 사람의 소중한 황금기
대부분은 지난 생의 기억 속으로 유유히 스며드는구나
헤어진 뒤로 어찌 우리 이별을 말했던가?!
지나간 사랑 꽃피울 수 있을까?

이 행성에서 우리 다시 만난 지 어느덧 십 년
내 심장은 하염없이 비참하게 고동치며
수많은 봄이 오가고 세월엔 벽이 없다지만
영원했던 사랑마저 갈라놓으니 마음은 알 길이 없어라
용서하세요 너무 수줍었어요!
내가 잘 몰랐던 것 뿐이에요
진정한 사랑에 익숙하지도 않았어요 오, 내 사랑!
난 아무 바람도 없지만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어요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하며 여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것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요!

유사가 휩쓸고 가니 사람의 소중한 황금기
대부분은 지난 생의 기억 속으로 유유히 스며드는구나
헤어진 뒤로 어찌 우리 이별을 말했던가?!
지나간 사랑 꽃피울 수 있을까?

이 행성에서 우리 다시 만난 지 어느덧 십 년
내 심장은 하염없이 비참하게 고동치며
수많은 봄이 오가고 세월엔 벽이 없다지만
비록 사랑은 영원하지만 마음은 알 길이 없어라
용서하세요 너무 수줍었어요!
내가 잘 몰랐던 것 뿐이에요
진정한 사랑에 익숙하지도 않았어요 오, 내 사랑!
난 아무 바람도 없지만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어요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하며 여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것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요!
말해 주세요 나의 태양 나의 왕자님
이 꿈이 너무 지나친 건가요?

작곡가 후앙 동과 가수 홍 리 사이공 심포니의 무용수들의 뛰어난 공연에 감사 드립니다 부드럽고 열정적인 선율 즉 동양적 색이 풍부하고 서양식 서정시와 결합한 선율은 청중들을 고요함과 로맨스의 차원으로 보냅니다

제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노래를 받은 건 부온 마 뚜옥 도시에 계신 제 선생님이자 시에 음악을 붙인 음악가 후안 동의 덕분이었습니다 노래에는 우리가 모두와 조화롭게 살면서 그들을 전부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뭔가가 있어요 이 노래를 공연하고 이 회담에 참석한 뒤 그 사이에 저는 동물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뜨리 둑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 후로 저는 곧장 결심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고 저는 돌아가는 길에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여러분 부디 채식해서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을 구해주세요 세계 비건채식 세계 평화를 위해서요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나눠주셔서 영광입니다 스승님은 다재 다능한 예술가이십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스승님의 출판물은 공익활동 환경보호 재해구호와 구조에 공헌하는데 사용됩니다 저는 스승님의 예술작품에 감탄합니다

최근 스승님께서 쓰신 시 책 몇권을 읽었습니다 스승님의 그림도 좋아하고 스승님께서 디자인하신 천상의 옷 아주 아름답고 우아한 옷이랑 보석도 좋아합니다 저는 스승님께서 인류 문명과 사심 없고 관대한 삶의 아름다움과 명상을 향해 움직이는 영적 방향을 향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공통된 삶의 목적이어야 합니다

스승님의 시는 아주 뜻이 깊습니다 그 영감들은 일반사람들 속에도 실로 존재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모두들 그러한 시를 쓰는 능력은 없으니 아마 신이나 극락이 스승님께 그 선물을 주지 않으셨나 싶어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천상의 사랑과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천상의 예술과 천년의 사랑』 재방송을 시청해주신 놀라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7월20일 수요일 이 성대한 6부작 행사의 3부를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여러분 삶이 놀라움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