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그램은 스페인어 영어로 방영되며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리아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자막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0년2월27일 진도8.8의 파괴적인 지진과 쓰나미가 칠레를 강타해52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필요시 자신들의 생명을 바친 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지요 그들은 이름을 알리지 않고 거의 본능적으로 이유없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든 살리는게 목표였으니까요

지진이 콘스티튜션시 해변 리조트를 강타한 것은 새벽3시34분이었죠 사람들은 마울레강 섬의 야영지에서 깜짝 놀라 깨어났습니다 쓰나미가 오자 피할 곳이 없었어요 47세의 헥터 오스왈도 곤잘레스는 『겸손한 작은할머니』 라는 이름의 배를 타고 마울레강을 건넜습니다 10분 만에 10명을 태웠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도 최소20여명씩을 안전하게 데려왔지요

구조된 이들의 일부는 가족들이었습니다 집들이 통채로 떠내려가기에 그는 파편들 사이를 항해해야 했지요 네 번째 시도에서 그는8미터 높이의 검은 물 벽-쓰나미를 보았습니다 할 수 없이 돌아와야 했지요 60명을 구하고 그도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빌린 모터와 배가 파괴되면서 금전적인 부담을 갖게되었지요

그 동안 사촌 오스왈도 알레얀드로 고메즈 역시 배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불행히도 쓰나미로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구조된 한 친척은 말했습니다 『그는 영웅이에요 위험을 무릎쓰고 섬에 있는 우리들을 데리러 왔어요』 랄로라는 같은 예명을 사용한 두 남성의 신원이 혼선을 빚어 이 비극이 일어난지 1년이 지나서야 곤잘레스 씨의 용기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헥터 오스왈도 곤잘레스 씨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과 배 수리 비용을 돕도록 미화 만 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또한 작고하신 오드왈도 알레얀드로 곤잘레스 씨께 세계 빛나는 영웅상과 장례비용으로 미화2천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신께서 응답하셨어요 이런 것을 기대하지 않았어요 절 알아주리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국 오래 걸려서 이렇게 도착했네요

모두에게 너무 치명적인 날들이라 슬프군요 우리 모두 지진에 고통받았으니까요 무엇을 느끼셨나요?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사촌 오스왈도가 사람들을 구하려다 세상을 떠난 것은 너무나 강력해서 저도 다시 살고 싶지 않았어요

오늘 듣고 계신 분들께 무엇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받는것 없이 주어야 합니다 아플때까지 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상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천국에서 온 것 같아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주신 상은 매우 감정적인 행사에서 전달됐습니다 이날 참석한 손님에는 곤잘레즈 씨 작고한 고메즈 씨의 부모님 그리고 여타 가족들과 휴고 틸레라 시장 시 여성부 디렉터 파츠 소토 씨 오스발도 고메즈 후아소스 클럽 회장 후안 압후아드바 씨 그리고 지역 미디어가 있습니다

『곤잘레즈 씨 부부와 가족들께 귀하의 사랑하는 아드님 오스발도 알레잔드로 고메즈씨의 작고 소식을 듣고 너무도 슬펐습니다 그를 기리며 여러분 가족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상은 아드님께서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타적으로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보여주신 뛰어난 용기를 표창하려 수여합니다

나라 전체를 불구로 만든 2010년2월 3분간의 지진은 여러분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스발도를 포함해 5백명의 생명을 앗아갔지요 오스발도는 그 혼란스런 거대한 폐허와 여진 속에서 용감하게 섬해변가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이 사람들을 고지대로 데리고 가겠다는 의지로 그는 자신의 안전을 개념치 않고 배를 타고 이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조하러 떠납니다 그의 배가 엄청난 쓰나미에 맞은 건 가슴아픈 비극이었죠 이 거대한 물결은 무엇이 됐건 사정없이 파괴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격변을 만들었지요

귀하의 가족은 위대한 사람을 잃었지만 그는 수세에 길이 남아 빛날 단호한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지닌 영웅주의와 이타주의를 남겼습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그가 떠난 것이 부당해 보이지만 신께서는 오스발도의 희생적인 행동을 아시고 천상에서 보상해 주실 겁니다

이 애도 기간 동안 우리 협회 회원 전부를 대표해 저희는 귀하와 귀하 가족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신께서 귀하의 용감하고 사랑스런 아드님 오스발도 고메즈 씨를 보내시고 겪는 힘든 시기에 가족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시고 보호해주시길 빕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제가 달리 무슨 말을 할까요… 정말 여러분이 저희에게 해주신 일에 너무 너무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아들의 이름으로 스승님께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가족에게 후고 틸레리아씨께 우리 아이들에게 저희에게 큰 호의를 배풀어주신 후안 아부다 씨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감동해서 목이 메이네요

정말 기쁩니다 스승님께 특별히 감사 드려요 보내주신 모든 성원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는 제 아픔도 조금 덜어주었지요 우리 아들의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겠지요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부인이 말했듯이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을 배려해주시고 위로를 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도 한없이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께 가장 깊은 사의를 전합니다

이어 헥토르 오스발도 곤잘레즈씨께 상패가 증정됐습니다

『헥토르 오스발도 곤잘레스 씨께 귀하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본 상은 한 사람의 용기가 많은 이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신 귀하의 비범한 용기와 굳건한 의지 훌륭한 이타심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칠레를 강타한 규모8.8의 지진은 524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고 연안 도시 다수를 짓밟으며 통신을 두절시키고 대부분의 지역 도로를 파괴했습니다 폐허 속에서 여진이 일어날 것이란 경고가 있었음에도 귀하께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높아지는 수위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험블 리틀 그랜마』에 몸을 실으셨지요』

마치 용감한 전사처럼 귀하께서는 보트의 최대 수용인원인 20명을 태우시고 육지로 돌아오셨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두 번 더 왕복하여 총60명의 사람들을 고지로 모셔드렸지요 귀하는 보트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4차 도강을 고집하셨습니다 다행히도 형 알레한드로씨가 지켜보고 계셨기에 귀하께서는 다가오는 8m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피하실 수 있었지요

귀하께서는 파도가 배를 산산조각 내기 일보직전 배에서 뛰어내리실 수 있었죠 비록 귀하의 영웅적인 구조 활동은 1년이나 지나서야 조명 받게 되었지만 귀하의 용기가 구해낸 사람들에게 귀하는 언제나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진정한 영웅으로 남을 것입니다!

귀하의 용기와 인류를 위한 사랑 극적인 상황에서 보여주신 신속한 대응 그리고 보여주신 고귀한 귀감을 기리며 이 자리를 빌어 마울레의 수호천사 헥토르 오스발도 곤잘레스의 용기에 큰 박수와 경의를 전합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드림』

모두에게 특히 스승님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하늘의 도움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DVD 다수 독자를 고양시키는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과 『고귀한 야생』이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콘스티투시온의 휴고 틸레리아 시장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히셨죠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듯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모두 천상에서 내려온 우리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이 생기 강력한 힘으로 치유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요 콘스티투시온에서 우리는 마침내 마음의 영혼의 치유를 이루어냈습니다 곤잘레스 가족과 120가의 콘스티투시온 가족들의 슬픔을 치유한 것이지요

시상식에서 고메즈 씨의 영웅적 행적에 영감을 받아 세워진 지역단체 오스발도 고메스 후아소 클럽에서 두 영웅을 기리는 칠레 전통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사촌 지간인 두 영웅께 전하신 상 덕분에 영웅들의 두 가족도 과거의 오해를 풀고 다시 화목한 예전의 관계를 되찾았습니다 빛나는 세계 영웅상과 미화 만 달러의 성금을 받으신 곤잘레스 씨께선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과 같은 감사 편지를 쓰셨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제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해주신 스승님께 경의와 깊은 사의를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영원토록 감사히 여길 것입니다 그 지원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스승님은 모르실겁니다 물질적으로 모든 것을 잃어,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그렇기에,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엔 스승님 같은 분이 더 많이 필요하니까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헥토르 올림

고메즈 씨의 부모님도 칭하이 무상사께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저희 가족을 비롯해 저희는2010년 2월27일 칠레를 강타한 지진 때문에 이 세상을 뜬 아들 오스발에게 보내진 이 상을 받고 너무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주신 미화2천 달러는 힘든 시기에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허나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건 스승님 같은 중요한 분께서 우리 아들을 여전히 기억해주신다는 겁니다

이 상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주신 모든 걸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수상식 날 스승님을 대신해서 온 분들로부터 어찌나 큰 사랑을 느꼈던지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온 마음을 바쳐 감사드리며 신의 영원한 축복을 빌고 스승님께서 우리행성을 위해 하시는 일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 비극으로 가족과 사별한 모든 이들께 애도를 표하며 오스발도 고메즈 씨와 헥토르 오스발도 곤잘레즈 씨의 엄청나게 용기있는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도움 받은 모든 이들을 축복하시길 빕니다

오늘 프로를 시청하신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여러분 삶이 조화롭고 고귀하길 빕니다

HOST:
Greetings, viewers of Supreme Master Television. On February 27, 2010,
Chile was hit by a devastating 8.8-magnitude earthquake and tsunami that resulted
in over 520 fatalities and injuries of hundreds of people. 

 (In Spanish) Dr. Juan Abhuadba (m):
Those who give their lives if necessary in an emergency, they were nowhere,they were not seen. Of course not, because these anonymous people, they act almost instinctively
without reason, their only goal is to save others at any cost.

HOST:
When the quake struck the city of Constitución, a seaside resort, it was 3:34 am. People awoke, caught off guard at their camping grounds on an island of the Maule River. With the tsunami coming, they had no way to escape. Mr. Héctor Osvaldo González, 47, ran to
his boat, 『The Humble Little Grandma,』 and crossed the Maule River. He picked up the first 10 people in 10 minutes. Second and third boatloads with at least 20 people each made it
to safety as well. Some of the rescues were family members.
By then, he had to navigate through the wreckage, as entire houses floated by.
But on the fourth attempt, he saw a black wall of water – the tsunami, 8-meters high. He was forced to turn back. He was safe, as were the 60 lives he had saved. But his boat was destroyed along with the borrowed motor, leaving him financially burdened. Meanwhile, his cousin
Osvaldo Alejandro Gómez, also attempted a boat rescue. Unfortunately, he did not survive the tsunami. One of the rescued relatives said, 『He’s a hero, because he risked himself to go after us who were on the island.』 Due to a confusion involving the identities of
the two men, who shared the same nickname Lalo, only a year after the tragedy did the courage of Mr. González come to be widely known. Supreme Master Ching Hai honored Mr.Héctor Osvaldo González with the Shining World Hero Award, along with a US$10,000 gift to help ease
the cost related to repairing his boat. She also honored Mr. Osvaldo Alejandro Gómez with the posthumous Shining World Hero Award and US$2,000 to help ease the memorial exp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