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바사어와 프랑스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존중받는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카메룬 서쪽 지역에 있는 도시 카메룬창의 놀라운 문명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카메룬창은 이 지역에서 가장 자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카메룬창 문명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프라버트 타부 누아에입니다 여기 문명 박물관의 큐레이터이자 총관리인이지요 이 박물관은 대학촌인 카메룬창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서 카메룬을 이해하고픈 이들에겐 역사적인 마을이지요

카메룬창 문명 박물관의 설립 목적은 카메룬의 풍부한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겁니다 카메룬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네가지 군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이 박물관은 카메룬 서쪽 지역의 수없이 많은 관할 종족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메룬창 문명 박물관은 카메룬창 정부와 민간 기관들과 파트너를 맺고 있습니다

문명 박물관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겁니다 난테스(프랑스)의 카메룬 디아스포라처럼요 카메룬의 엘리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문명 박물관 친구 협회들을 만들었지요 부총리 진 누에테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문명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몇몇 기관들도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문명 박물관은 카메룬에 풍부한 이 유산을 알리고 나누고 홍보하고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지요

문명 박물관은 카메룬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걸 보여줍니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을 들어서기도 전부터 이 건물의 커다란 크기와 아름다운 예술적 디자인에 감동받습니다

이 독특한 스타일의 건물을 통해서 사람들이 카메룬을 볼 수 있게 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지구촌 세계잖아요 발전을 잘 하는 이들은 알고보면 일상생활 속의 긍정적인 면이나 전통의 긍정적인 부분을 잘 보존하는 이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전부 잘 보여줄 수 있는 걸 모은 거지요

평화를 사랑하고 우호적인 중앙 아프리카 나라 카메룬은 다양한 민족적 부족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모두가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네개의 민족문화체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각 그룹의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호노르 찻조우앙입니다 카메룬창 문명 박물관의 문화 매개인이지요 오늘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일단 카메룬 문명 중에서 숲의 사람들이라 불리는 팡베티부루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은 중앙 지역과 남쪽 동쪽 지역에 거주합니다 『숲의 민족』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숲에서 계속해서 살아왔기에 이들의 환경과 지리학적 특성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전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것에 나무가 있지요

숲의 민족 다음에는 두번째 문화 시대로 들어가봅니다 물의 민족 혹은 바다의 민족이라 불리는 이들로 카메룬 해변가에서 거주합니다 두알라와 림베 크리비 부에아 사이 지역에서 거주하지요 이 사람들이 사는 환경은 물이 특징입니다 두개의 카누가 있지요 두개의 카누는 쓰임새가 분명합니다 경주 카누는 주요 행사 때마다 하지요 이런 행사의 예로 응곤도가 있어요 카메룬 이 지역의 문화 행사지요

숲의 민족 물의 민족을 만나보셨으니 그럼 이번엔 세번째 문화 민족을 볼까요 이 문화 시대는 수다노사헤리안 혹은 대북 사람입니다 카메룬은 아프리카의 미니어처란 말이 있어요 북부 카메룬은 카메룬의 미니어처고요 이 지역엔 정말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합니다 게다가 그 중에선 건축물이 가장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평야를 위한 건축물 산지를 위한 건축물 고원을 위한 건축물이 있어요 전통 건축물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스룸인들을 위한 오보 오두막 같은 건축학적 기량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옥수수 모양의 오두막은 진흙 물 소똥 그리고 식물 섬유로 만들어졌어요 오보 오두막은 대부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문명 박물관이 이 지식을 소중히 여겨 보존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작은 오두막집 모형을 놓은 거에요

그럼 카메룬의 네번째 문화 시대를 살펴볼게요 이건 산의 민족 문화시대에요 목초 사람들 문화시대라고도 하지요 목초 사람들 혹은 목초지인들은 서쪽과 북서쪽 그리고 남서쪽 작은 지역에서 살았어요 바미레케 바문 그리고 티카르 사람들로 이뤄져 있지요

목초민들의 건축물은 굉장히 정확한 건축 양식을 사용했어요 오늘날에는 전통 양식이라 불리는 그런 방식으로요 관할 지역에서는 늘 라피아 대나무로 만든 오두막이 발견돼요 이 오두막은 늘 식물 섬유로 만든 원뿔 지붕과 함께 하죠 그리고 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어요 방문객들이 항상 좋아하시며 가보지요 바로 지역 왕궁이에요

지역 왕궁을 지을 때는 온 마을 사람들이 전부 모였어요 곡물을 추수하는 것부터 짚단을 만들어 건조시켜 기둥을 만들고 벽을 만들고 할 때 온갖 물건을 교환하는 사람들이 다 모여서 쾌활하게 자긍심을 갖고 이 건물을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이건 늘 모든 부족 모든 사람들을 한데 모았다는 상징으로 남을 거에요

카메룬의 서쪽 지역은 전통적으로 행정지입니다 이 지역 관할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관할지는 다양한 씨족을 위한 문화 진원지 역할을 했지요 그래서 카메룬창 문명 박물관은 『관할지 로드』라는 프로를 만들기도 했죠

우리 문화 유산의 대부분은 유형문화건 무형문화건 우리 전통 관할지 안에서 발견됩니다 『관할지 로드』는 카메룬 문화 유산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지요 문명 박물관은 그래서 관활지 주변의 문화 유산 관련 활동을 기획하면서 우리가 지닌 물품으로 제작했습니다 우리 문화 유산을 알리려는 노력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든 거지요

이 열다섯 부스는 최초의 열다섯개 관할지를 전시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문명 박물관의 모든 관람객이 잘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초문명을 이해하는 또다른 비결은 이런 관할지들의 실제 현장에 가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와 카메룬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빛나는 구전문명을 갖고 있는데 목초문명 사람들은 그래픽 문자 체계를 발명했습니다

또한 바몬족은 은조야왕이1896년 바몬 문자를 발명했고 또 바감족은 멘가카 문자를 발명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 두 문자체계는 연구자들에게 인정되고 있습니다 바몬 문자는 1896년 은조야왕이 발명했고 멘가카 문자는 말콘이라는 관리가 1910년 발명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 카메룬 신세대들은 자랑스러운 유산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박물관은 카메룬 신세대들이 카메룬 문화유산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게 만들까요? 어린 학생들을 위해 우리는 각종 활동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또한 이런 대중적인 가치관을 잘 전달하기 위한 각종 비결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교재를 개발했습니다 도서관에도 각종 문서자료를 비치해 놓았습니다

카메룬창의 문명 박물관은 국제적인 연구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중요한 장소입니다

무엇보다도 여기가 관광의 시발점이 됩니다 우린 이 박물관이 우리 나라의 웰빙과 개발에 어떻게 기여해왔고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열거할 수 있습니다 이곳 카메룬창에서 관광지 선택을 망설이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여기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열심히 준비된 프로그램이

또 박물관은 카메룬 전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뿔뿔이 흩어진 카메룬 사람들이 이 박물관의 프로그램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그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고 그들은 금방 카메룬 박물관의 친구가 될 겁니다

문명 박물관의 팀과 관할지 프로그램을 대표하여 또한번 감사드리며 이 기회를 통해 늘 여러분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카메룬창의 문명 박물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에 찾아와 전시를 보면서 훌륭하고 풍부한 카메룬 문화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주목할 뉴스 뒤 지혜의 말씀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됩니다 우리의 문화적 유산과 더불어 우리 내면의 신성한 유산에 대해 모두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