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17으로 알려진 2011년 유엔 기후 변화 회담이 일주일전에 시작됐으며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몇일 내에 끝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심각한 기후 변화 사건이 증가함을 과학자들이 보고하면서 이 회담에 참가한 전세계 대표자들은 아주 심각한 중압감 속에서 현재와 미래세대의 목숨을 지켜야 할 책임을 떠안고 있습니다

COP17에 이르기 몇달 전부터 지구 온난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멈출 수 있는 해결방안 즉 유기농 비건채식을 미디어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뉴스 보도는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선도적 방법을 실었죠

예를 들어 미국의 폭스 뉴스는 기후변화에서 리더쉽을 보여준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의 말을 전했습니다 에너지 분야 리포터 로빈 브라벤더가 미국 뉴스그룹 폴리티코 프로를 위해 쓴 기사였지요 2009년에 한 인터뷰에서 고어 씨는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고기섭취를 아주 많이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업이 문제에요』 고어가 피어레스 레보루션 설립자 알렉스 보구스키와의 금요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이느라 소를 키워야 하니 전세계적으로 숲을 너무 많이 없애고 비료로 합성 질소를 사용한게 문제라고 했습니다 고어는 유기농을 권장하며 유기농이 탄소를 토지에 묻는 더 생산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며 안전하고 더 나은 음식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11월14일 인도 전역에서 읽는 영자 신문 스테이츠맨은 영향력이 큰 인도 국회의원이자 비건채식을 하는 마네카 간디 씨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가장 해로운 온실가스 메탄이 가축 생산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말했지요

야생생물 보호가에 바라티야 자나타당의 국회 의원 마네카 간디 씨가 오늘 창립된 캘커타 메이페어의 로타리 클럽 창단식에서 말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가 아니라 메탄에서 나옵니다 『우린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논할때 우리 편할대로 서양처럼 이산화탄소에 얽매여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환경 마라톤과 환경 제재 환경 구호 회담이 전세계적으로 열렸는데도2010년 가장 기온이 높은 해를 기록했으며 이산화탄소량도 전해와 똑같았다고 말했습니다 10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GWP)을 계산하면 메탄이 25고 이산화탄소가 1에 불과합니다 간디 씨는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온실가스의 주요원인인 메탄이 4년 내로 사라질 거라 했습니다

『고기 금지는 나라를 위한 일이고 행성을 위한 일입니다 세계인을 구하고 싶으면 고기를 먹지 마세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앨 고어 씨와 파차우리 의장께서도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채식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전세계인이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바꾸려면 농업도 바뀌어야 합니다 2011년11월 『기후변화에 맞서 식량 안보 이루기』라는 보고서가 지속가능한 농업과 기후변화 위원회지에 출판됐습니다 이 단체는 국제 농업 연구 자문단을 위해 모인 저명한 과학자 단체입니다

다음은 피오나 팔베이가 영국 신문사 가디언에 쓴 새로운 보고서입니다

『저명한 과학자 단체에 의하면 광범위한 굶주림을 피하려면 몇년 내로 전세계 농업과 음식 분배 시스템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 형태에 이 투자를 한다면 농업도 위험한 지구 온난화에 맞설 수 있는 대안이 됩니다

친환경적인 농업으로 인해 토양도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게 아니라 이산화탄소도 흡수하게 되니까요 세계적인 기후변화 회담에서 농업이 간과되고 있었습니다 허나 이 달 말에 남아프리카에서 있을 회담 이전 수요일 아침에 나온 새 보고서에 의하면 정부가 이를 계속해서 무시하면 수백만명이 굶주리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기본적인 영양을 챙기면서 전세계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습관을 조성하려면』 소비패턴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식량 생산은 실은 가축 사육을 위한 것입니다 풍족해지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과학자들은 정부에 농업분야를 포괄적이고 분배적이고 통합된 정보 시스템』을 갖출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농업이 바뀌고 농부들이 지속가능한 농법을 배운다면 환경에 해를 가함이 없이 전세계 증가하는 인구를 먹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축 사육을 계속할 것이냐 아니면 유기농 비건채식 농업을 할 것이냐는 우리의 미래를 포기할 거냐 아님 미래를 지킬 것이냐의 기로점입니다 선도적인 영국 채러티 옥스팜GB의 경제 정의 정책 자문가 리차드 킹은 이 문제에 관해 가디언지에 기사를 썼습니다 2011년6월1일 이 글은 고기 식단이 왜 전세계인의 건강과 기아에 인구 증가보다 더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가축 사육을 하는 건 인간이 소비할 곡물을 키우는 것보다 훨씬 자원 낭비가 심합니다 이미 전세계 곡물 생산의 삼분의 일 그리고 전세계 콩의 10분의9가 가축에게 먹여집니다 주로 콩으로 이뤄진 가축 사료 생산은 직간접적으로 열대우림을 파괴시키고 있지요 열대우림은 탄소를 없애기에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열대우림을 없앤다는건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것이고 이건 이미 전세계 식량생산에 위험이지요 1kg소고기 생산은 1kg밀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물의 12배가 들고 땅도 5배가 더 많이 듭니다

이번에는2011년 11월16일 저명한 경제학자 제임스 맥윌리엄스가 기후변화의 논리적인 해결책으로 완전채식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투고한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05년 베스트셀러 공식홈페이지에 기제되었습니다 본 사설은 모든 것의 숨겨진 이면을 다뤘죠

허나 세계 보존 재단이 (WPF) 최근 보고한 바와 같이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비건 채식을 간과하는 것은 비만에 맞선 싸움에서 패스트푸드를 제외한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문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가 아니다 WPF의 보고서가 보여주듯이 비건채식은 온난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다

『증거는 확실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완전채식을 하는 것이 고기가 포함된 지역의 식단을 따르는 것 보다 온실 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7배나 높다고 한다 온누리가 재래 작물로 구성된 비건 채식을 택한다면 식습관으로 인한 배출이 87%나 감소한다 『지속 가능한』육류와 유제품의 감소량은 고작8%...』

이 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다 많은 소비자들이 쇠고기를 닭고기로 대체하여,식습관으로 인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믿지만 실상은 다르다 2010 WPF의 보고서에 언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대용은 환경문제를5-13% 정도 개선한다 한다

지구온난화 완화비용 감소에 대한 한 연구는 반추동물의 고기가 포함되지 않은 식단은 완화비용을50% 완전채식 식단은 이 비용을 80%이상 감소시킨다 밝혔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전세계의 완전채식 실천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다』

흔히들 육류를 버리고 완전채식을 택해야 하는 이유로 기후 변화와 세계 기아를 듭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보내드릴 기사는 우리 건강도 그 이유 중 하나라 설명하지요 금년8월20일 사라 노바크가 디스커버리 채널에 투고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대규모 육류 리콜과 광범위한 오염 육류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최근 들어 대규모 육류 리콜이 왜 뉴스를 장식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세계 식량 시장 혹은 미국 농무부가 예전보다 육류 오염의 심각성을 더욱 빨리 인지하게 된 것일까? 치명적인 살모넬라와 대장균도 모자라 최근 등장한 항생물질내성균들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는 러시안 룰렛이라 할 수 있겠다… 언제 제대로 조리하지 않은 오염된 고기를 먹어 몸 져 눕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지난 주만해도 16300톤의 칠면조 고기가 살모넬라 오염가능성 때문에 리콜되었다 질병관리센터 관계자는 주 오염균인 살모넬라 하이델베르크 균이 다수의 항생제에 면역력을 보였다 밝혔다 질병 관리 센터는 살모넬라 균의 DNA지문을 검사하여 하이델베르크 균과 이번 파동의 연관성을 입증해냈다

금 주,로이터 통신은 한 회사가 대장균이 검출된 자사 소고기27톤을 리콜했다는 미 농무부의 보고를 인용했다 대장균은 오하이오주 농무부가 실시한 정기 미생물 검사 도중 검출되었다 한다 리콜이 특정 식품에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주 대상은 난제품과 육류인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대중에게 우리가 먹는 음식과 지구의 생존의 연관성에 대해 알리려력하시는 저널리스트 분들과 연구원분들,미디어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두 유기농채식과 채식 유기농법을 비롯한 현명한 선택을 내리길 기원합니다

2010년12월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지구적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정부가 농부들이 가축과 가금사육을 그만두고,유기농 비건채식으로 바꾸도록 힘써줬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축산업은 사육에 드는 사료, 에너지,수자원을 고려할 때,비용이 더욱 비싸기 때문이죠 반면 유기농은 비용이 더욱 적게 듭니다

지금과 같은 비상사태,위기를 맞아 지구를 구하려면 우린 당장 가능한 모든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가 농업부문을 유기농 채식쪽으로 이끌게 할 것이며 또한 정부의 지식과 능력을 사용하여 이런 훌륭한 기술을 다른 나라와 공유해 주기를 바랍니다 세계는 상호 의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할 여력이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생활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린 더 단순하게 살고 최고의 식단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식단인 유기농 비건 식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모두의 지혜와 용기에 축복을 빕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보내드린 기사와 보고의 원문은,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Fox News (Politico Pro) “Gore Wants Society to Ditch Meat and Go Organic to Combat W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