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식량 안보는 주요 사안입니다 유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서 오늘은 전세계 식량 불안의 근본적 원인과 대처하지 않았을 때 생길 결과 해결책을 알아봅니다

2010년 여름 북반구에서는 유럽 전반 북아프리카 아시아 일부 북아메리카에 엄청난 열파를 포함 일련의 극심한 기후 변화 관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지난 5천년 동안 본 적 없는 이 열파와 가뭄은 엄청난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같은 여름 극심한 몬순에 의해 퍼붓는 비로 파키스탄에서는 홍수재해가 발생했지요 어느 시점엔 비옥한 작물이 있는 땅을 포함해 파키스탄5/1이 물 속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북반구 전반의 작물 소실과 줄어든 수확량은 2008년 이후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전세계 곡물 가격을 치솟게 만들어 많은 개발국에서 식량가격을 치솟게 만들었지요 이 상황이 발생시킨 긴장감은 충돌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얼마전2010년9월 모잠비크에서는 식량으로 항의하다 슬프게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인디펜던트』 경제지 편집장 션 오그레디는 이 커지는 문제에 대해 말했습니다

『개발되고 합쳐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때로는 생사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음식은 이런 국가에서 서양국가에서보다 훨씬 많은 지출부문을 차지하기에 이런 쇼크에 더 무기력합니다』

2007년 이전에 가격은 몬순 흉작 같은 단일 사건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0년 장기적으로 음식에 대한 수요가 공급의 성장을 압도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음식 가격 상승이 걱정스러운 겁니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뉴스가 말하길 『러시아와 파키스탄의 울음은 지난20년 동안 세계 인구의 성장이 농작물 생산보도 앞섰음을 상기시켜 주는 겁니다』

1960년대 시작된 현대 농업방식은 1950년과 1984년 사이 전세계 곡물 생산을 250%향상시키며 『녹색 혁명』이라 불리며 개발국의 매일 평균 칼로리 소비를 평균25% 증가시켰습니다 또 다른 핵심적 이득은 1990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점차 줄였다는 겁니다

지구 정책 기관 설립자이자 저자 레스터브라운에 의하면 1997년 기아에 허덕이던 사람이 7억7천5백만 명으로 줄며 전세계곡물보유고 108일치 있었지요 오늘날 굶주리는 이의 숫자가 절대적인 숫자로 봐서나 비율을 봐서나 치솟아 십억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곡물 보유량은 62일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더 우려되는 부분은 문명의 안정에 끼치는 영향입니다 브라운 씨의 보고에 의하면 과거 주요 문명들은 식량 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붕괴했던 게 아닌가 하고 깨닫고 있으며 우리 현대 사회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가 말했지요

『오랜동안 저는 식량이 우리 현대 문명에서 약점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년 동안 곰곰히 생각한 결과 지난 수십년 동안 토양 침식 대수층 고갈 지하수면 붕괴 땅의 질 악화 산림파괴 등 지속되어 온 이 추세가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도 바꾸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최근 추세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지요 레스터 브라운 씨는 식량 수요가 식량 공급 성장세보다 앞서가면서 식량 가격이 올라가고 이미 생존하기 위해 절박한 수단을 쓰기도 하는 혼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개발국가에 압박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지요

『무너지는 국가』는 국제적인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이로 인해 전세계에서 정치적 안정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마약 무기 피난민이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식량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브라운 씨는 증가하는 전세계적 식량 부족과 전반적인 전세계적 불안을 회복하기 위해 세가지 주요 수요 요인과 세가지 주요 공급 요인을 설명했습니다

수요측에서는 세가지 주요 요소가 있지요 인구 증가 늘어난 동물제품 소비 그리고 음식 대신 연료로 쓰이는 곡물입니다 전세계 인구는 지난 한 세기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오늘날 6백8십만에 달합니다

미국 통계국은 2050년이 되면 전세계 9백2십만이 되어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공급측에 어마한 압박이 가해질 거라 예측됩니다

두번째 수요측 요인 늘어나는 식량 부족은 인간에게 먹이는 것보다 수배의 곡물이 들어가는 과다한 고기 유제품입니다 역사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건강에 좋지않은 동물제품 소비가 늘어났지요 바이오 연료를 위해 사용되는 곡물은 셋째 수요측 원인입니다

영국 수사 언론인 조지 몬비오트는 가디언지에서 왜 연료부문이 동물성 제품 섭취에 비해 훨씬 그 영향이 미미한지 설명합니다

『세계 기아의 가장 큰 원인은 너무 고질적인지 정작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봐도 교통에 들어가는 곡물은1억 톤인데 가축을 먹이기 위해 인간에게서 강탈되는 곡물의 양은7.6억 톤이나 됩니다 이는 세계 식량적자의 14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기아가 걱정된다면 고기섭취를 줄여야죠』

한편으로 공급 면에서 세계 식량공급의 가장 큰 위협요소는 표토의 고갈과 수자원 고갈 기후변화입니다 표토란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양분을 지니고 있는 15cm두께의 최상층 흙입니다

환경보전농업 전문가이신 호주 시드니 대학의 존 크로포드 교수는 매해750억 톤의 표토가 사라지고 있으며 세계 경작지 80%의 토양이 보통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침식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또한60년 안에 지구상 표토가 전부 고갈될 수 있으며 이는 식량안보에 큰 위협이라 밝혔습니다 수자원 고갈은 식량공급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요소입니다 세계적 수자원 고갈은 지하 대수층 고갈과 기후변화로 인한 침전 패턴의 변화에 의한 것입니다

영국 런던의 동물학 협회의 환경 보존부 총장인 조나단 배일리 박사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현 추세가 계속 된다면2030년 엔 세계 인구의 반이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럴 여유가 없어요』

관개를 통해 얻는 물은 석유와 같이 재생되지 않는 화석 대수층에서 나오는 물입니다 인도와 중국에서만 3억 명의 인구가 급격하게 고갈되고 있는 화석 대수층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멕시코 미국을 포함한 다른 만은 나라들도 과잉양수로 인해 대수층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지요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볼 때 불규칙한 기후패턴은 극심한 가뭄이나 한달 치의 비를 하루 만에 퍼붓는 폭우를 초래합니다

이는 농작물과 식량안보에 매우 해로운 현상입니다 기후변화는 또한 세계 평균기온을 상승시킵니다 기온이 섭씨1도 상승할 때 마다 작물 수확량은 10%씩 감소할 거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승된 기온은 건기 때 작물에 물을 대주는 전 세계의 빙하도 녹여버립니다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원의 융해되면 해수면을10m가량 상승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의 예상에 따르면 2100년까지 해수면은2m나 상승할 것입니다

세계 은행은 해수면이 1m상승하게 되면 아시아 전역의 쌀 경작지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떻게 세계 식량 안보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레스터 브라운씨는 녹색혁명도 이미 명을 다 했고 생명공학도 현재의 식량부족을 개선하지 못할 것이라 지적하십니다

또 다른 접근법으로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식량생산을 돕는 것입니다 허나 그는 이조차도 너무 편협한 제안이라 설명하시지요 식량안보를 되찾기 위해서는 이 파괴적인 위협요소들을 뒤바꿔야 합니다

간작과 무경간 농법은 표토를 보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친환경 농법입니다 미국의 로데일 연구소는 종래의 농법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확량을 내면서도 수자원과 표토를 보존할 수 있는 유기농법을 개발해냈습니다

허나 식량 안보를 위한 최상의 해결책은 바로 전 세계가 채식으로 전향하는 것입니다 채식은,더 적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먹여 살리고 기후변화를 타개할 최선의 방법입니다

인간 대신 가축들에게 곡식을 먹이는 건 매우 낭비적인 관습입니다 에너지의 대부분이 동물의 신진대사에서 산화되어버리니까요 조지 몬비오트씨는 채식의 효율성을 입증한 영국 잡지 편집장 사이먼 패얼리의 연구결과를 예로들며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그가 밝히기를: 『잡지The Land』에서 편집장 사이먼 페얼리는 30년 전 출판된 케니스 멜란비의 저서 『영국의 자급자족』의 통계수치를 갱신합니다 페얼리는 모든 영국인이 완전채식을 따른다면 영국의 식량자급자족을 위해선 3백만 헥타르의 땅이면 충분하다 밝혔습니다 (현재 수치의 절반) 완전 채식하는 영국은 세계식량부족현상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전채식은 수자원 소비가 가장 적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국제 물 연구소는 전세계 물 소비량의 70%가 농업으로 인한 것이며,이는 대부분 축산업과 낙농업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은 캘리포니아에서 키운 쇠고기 한 그릇에는 4900리터의 물이 소모되며 닭고기 한 그릇에는 1250리터의 물이 소모되나 곡물과 콩류 두 가지 채소로 구성된 완전채식 한 끼에는 겨우 370리터의 소모된다 밝혔습니다

또한 완전채식은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최선의 방법입니다 축산업이 방출하는 온실가스의 압도적인 기후변화 기여도 뿐만 아니라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는 대기에 훨씬 더 빨리 퍼지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세계 식량 안보 문제는 유기농법을 통한 표토 재생 물을 가장 적게 소모하는 채식식단과 완전채식으로 전향하여 기후변화를 되돌림으로 써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인류의 현명한 선택이 빠른 시일 내에 지구를 구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평화와 가호가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식량 안보는 주요 사안입니다

유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서 오늘은 전세계 식량 불안의 근본적 원인과 대처하지 않았을 때
생길 결과  해결책을 알아봅니다

2010년 여름 북반구에서는 유럽 전반 북아프리카 아시아 일부 북아메리카에 엄청난 열파를
포함 일련의 극심한 기후 변화 관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지난 5천년 동안 본 적 없는 이 열파와 가뭄은 엄청난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같은 여름 극심한 몬순에 의해 퍼붓는 비로 파키스탄에서는 홍수재해가 발생했지요

어느 시점엔 비옥한 작물이 있는 땅을 포함해 파키스탄5/1이 물 속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북반구 전반의 작물 소실과 줄어든 수확량은 2008년 이후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전세계 곡물 가격을 치솟게 만들어 많은 개발국에서 식량가격을 치솟게 만들었지요

이 상황이 발생시킨 긴장감은 충돌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얼마전2010년9월
모잠비크에서는 식량으로 항의하다 슬프게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인디펜던트』 경제지 편집장 션 오그레디는 이 커지는 문제에 대해 말했습니다
『개발되고 합쳐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때로는 생사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음식은 이런 국가에서 서양국가에서보다 훨씬 많은 지출부문을 차지하기에 이런 쇼크에
더 무기력합니다』

2007년 이전에 가격은 몬순 흉작 같은 단일 사건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0년
장기적으로 음식에 대한 수요가 공급의 성장을 압도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음식 가격 상승이
걱정스러운 겁니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뉴스가 말하길 『러시아와 파키스탄의 울음은 지난20년 동안 세계
 인구의 성장이 농작물 생산보도 앞섰음을 상기시켜 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