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축복이 미풍과 구름과 함께 떠나가고
슬픈 비가 삶에 내리니 눈물속에 실연의 시간을 묻네
연인과 이별한 시간 그 마법의 날
그대 왕위에 오르고 크나큰 슬픔, 희미한 향냄새 속에 잠겨 재회의 순간을 바라네

행복 속에 숨겨진 불행을 누가 알까?
외로운 밤, 고독한 박쥐 날개 한 마디도 말이 없네, 내사랑
속이지 않은 세상의 사랑이 있을까?
이전의 황홀함으로 우리 사랑해보자

나무를 위해 노래하는 잎새들 바람이 구름의 길을 이끄니
순수했던 시간처럼 사랑하자
우리 눈이 여전히 빛나고 머리가 희지 않았고 입이 진실 만을 말했던 때

덧없는 사랑의 축복 여생 동안 남은 슬픔 서로 믿음을 간직하자
꿈을 깨닫지 못해도 우리 비록 비참하더라도 평화의 새벽을 기다리자
사랑의 말이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기쁨의 길을 고요히 찾네

사랑은 부드러운 아침햇살을 달콤하게 기다리는 새로 핀 꽃입니다 사랑의 정원에는 활력이 넘치는 신선한 꽃들이 빛을 내고 삶은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책의 펼쳐진 페이지입니다 유명한 프랑스 시인 라마르틴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불후의 시에서 『그대 없이는 쓸쓸한 세상』으로 묘사했습니다

영원한 연인과의 고귀하고 신성한 교감 없이는 세상이 훨씬 쓸쓸해집니다

봄밤에 떨어진 천사 낙원에서 지구로 내려왔네
광대한 우주에서 외로운 연인이 되어 천국을 잃은 것을 슬퍼하네
집으로 돌아가는 긴 여정 환상의 말에 유혹되어 사랑은 날아가 버렸지
기쁨에 충만한 덧없는 시간이 여전히 지상에 남겨졌네

응웬 딘 토안의 시 『첫사랑 노래』로 작곡가 부탄이 만든 노래를 칸 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행복은 덧없지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시간은 영원 같지요 행복한 날은 빨리 지나고 연인의 갈망은 극에 달합니다 연인에게 만물은 색다른 분위기와 감정을 느끼게 하고 후회와 그리움은 사랑에 빠진 이를 괴롭히는 영원한 악몽입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작하면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쓴 시 『내 곁에 돌아와』를 투이 빈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로 동명의 곡을 감상하겠습니다

투이 빈은 유명한 시 낭송가입니다 그의 가슴 뭉클한 목소리는 시 애호세대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인인 그에게 최초의 시집『충적토의 시간』이 있습니다

오, 왜 난 떠난 사람을 그리며 이 밤에 외로이 깨어있을까?
커튼과 담요도 풀이 죽었네 우리 사랑이 시든 것처럼

갑자기 날은 길어만 가고 여름 밤바람도 서늘해지는 것 같아
난 비 오는 황혼에 밀물과 석상처럼 춥고 외롭게 앉아 있네

내 인생에 네가 없다면 꽃들은 미소 짓지 않고 태양은 떠오르지 않으며
달과 별은 구름 뒤로 숨을 거야

헤어져 지내는 삶이 우울한 것을 너도 알겠지?
우리 서로의 곁으로 돌아가자
그럼 가슴속 삶의 향기가 다시 넘치게 될 거야

우리 향기로운 꽃을 따서 활기 넘치는 머리에 매달자
사랑의 자장가로 재워주고 키스로 서로 얼굴을 꾸미자

밤은 변덕 부리지 않고 날도 더 이상 길지 않네
인생은 즐겁게 빛날 것이고 우리 사랑 시들지 않을 거야

오, 왜 난 떠난 사람을 그리며 이 밤에 외로이 깨어있을까?
커튼과 담요도 풀이 죽었네
우리 사랑이 시든 것처럼 갑자기 날은 길어만 가고
여름 밤바람도 서늘해지는 것 같아
난 비 오는 황혼의 밀물과 석상처럼 춥고 외롭게 앉아 있네
내 인생에 네가 없다면 꽃들은 미소 짓지 않고 태양은 떠오르지 않으며
달과 별은 구름 뒤로 숨을 거야
헤어져 지내는 삶은 우울한 것을 너도 알겠지?
우리 서로의 곁으로 돌아가자
그럼 가슴속 삶의 향기가 다시 넘치게 될 거야
우리 향기로운 꽃을 따서 활기 넘치는 머리에 매달자
사랑의 자장가로 재워주고 키스로 서로의 얼굴을 장식하자
밤은 변덕 부리지 않고 날도 더 이상 길지 않네
인생은 즐겁게 빛날 것이고 우리 사랑 시들지 않을 거야

내 인생에 네가 없다면 꽃들은 미소 짓지 않고 태양은 떠오르지 않으며
달과 별은 구름 뒤로 숨을 거야
헤어져 지내는 삶은 우울한 것을 너도 알겠지?
우리 서로의 곁으로 돌아가자
그럼 가슴속 삶의 향기가 다시 넘치게 될 거야
우리 향기로운 꽃을 따서 활기 넘치는 머리에 매달자
사랑의 자장가로 재워주고 키스로 서로의 얼굴을 장식하자
밤은 변덕 부리지 않고 날도 더 이상 길지 않네
인생은 즐겁게 빛날 것이고 우리 사랑 시들지 않을 거야
밤은 변덕 부리지 않고 날도 더 이상 길지 않네
인생은 즐겁게 빛날 것이고 우리 사랑 시들지 않을 거야
밤은 변덕 부리지 않고 날도 더 이상 길지 않네
인생은 즐겁게 빛날 것이고 우리 사랑 시들지 않을 거야

칭하이 무상사가 작사, 작곡, 노래한 『내 곁에 돌아와』를 감상했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이런 옛 속담 있습니다 『육신을 갖는 것은 고통을 갖는 것이다』 『큰 불행은 이 육신 때문에 온다』 이 속담에서 알게 됩니다 세상에 태어났다면 신에게 불평하면 안 된다는 것을요 각자가 자기의 무거운 짐을 져야 합니다 조약돌처럼 작지만 주저앉거나 눈송이처럼 가볍지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검은 새가 있어요, 지붕 위에 외로이 돌이 하나 있어요, 나의 가슴을 누르는! 』

그러니 인간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몸이라는 감옥에 자신을 가둡니다 작은 새의 날개는 잃어버린 천국의 평화로운 고향을 찾아 광대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날기에는 너무 무겁습니다 『먼 곳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자존심도 있어요, 나를 떠나지 못하게 막는...』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독일 뮌헨에서 지은 시 『아무것도 없다면』을 도안 옌 린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의 동명의 시로 작곡가 트란 쾅 록이 만든 노래를 미 레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도안 옌 린은 1939년 태어났으며 많은 시 낭송 프로그램과 운문연극 라디오와 TV에서 40년 이상 공연했습니다 그는 특히 많은 세대에게 운문연극을 가르쳤고 사이공 라디오의 시 낭송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을 했습니다 시에 대한 사랑과 세련된 목소리로 불후의 시 『매춘부의 말』 『장미와 은매화의 보라색』 『어린 아가씨 호앙의 과거』 등을 낭송했습니다

검은 새가 있어요, 지붕 위에 외로이 돌이 하나 있어요, 나의 가슴을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겨울 밤처럼 차가운 눈송이가 있어요, 내 마음에 부드럽게 내리는!

추억이 있어요, 잊혀지길 거부하는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밤새 잠을 설치네

먼 곳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자존심도 있어요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검은 새가 있어요, 외로이 지붕 위에 돌이 하나 있어요, 나의 마음을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겨울 밤처럼 차가운 눈송이가 있어요, 내 마음에 부드럽게 내리는!

추억이 있어요, 잊혀지길 거부하는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밤새 잠을 설치네

먼 곳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자존심도 있어요,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검은 새가 있어요, 외로이 지붕 위에 돌이 하나 있어요, 나의 마음을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겨울 밤처럼 차가운 눈송이가 있어요, 내 마음에 부드럽게 내리는!
추억이 있어요, 잊혀지길 거부하는 하루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밤새 잠을 설치네

먼 곳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자존심도 있어요,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하지만 자존심도 있어요,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1979년 독일 뮌헨에서 지은 시『아무것도 없다면』으로 트란 쾅 록이 작곡한 노래를 미 레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트란 쾅 록은1949 년 쿠앙 뜨리의 지오 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하며 베트남 예술과 문학 재단의 노래 작곡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트란 쾅 록은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모든 청중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로 『집으로 와요, 연인이여』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지요

최근에 그는『트란 쾅 록의 노래 50곡 선집』을 발간했습니다 발간 첫날부터 이 음악책은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선집에는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많은 시로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됩니다

작곡가 트란 쾅 록은 시인 피 반의 시가 영성이 특징이며 사람들을 평화롭게 만들고 청중에게 위안을 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에서 작곡가 트란 쾅 록은 세상에 아름다운 많은 시를 선사한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 레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후에 음악학교에서 8살부터 첼로를 배웠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 레는 노래와 작곡으로 온 마음을 표현하여 청중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깁니다 그녀는 말했지요 『제가 음악기술을 더 닦아서 어울락(베트남) 노래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멋지며 자랑스런 활동이 될 겁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매 순간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천국과 지상이 합일하는 곳
은하수에 의해 헤어진 내 그리움은 강처럼 깊고 산처럼 높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