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나라 몽골은 광활한 대평원에 깃든 신비와 오늘날까지도 몽골 사람들이 간직한 강한 영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설봉을 가진 산정상에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초원과 유명한 황야인 고비 사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과 기후를 가진 나라입니다.
고대부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목민의 생활방식이 수 세대에 걸쳐 이어져 왔습니다. 다양한 민족에서 유래한 몽골인의 아름다운 관습과 문화 전통 예술은 국가의 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250만의 몽골 사람들과 수 많은 독특한 동식물의 거주지인 이 나라는 최근 수십 년 간 사막화와 기근 극한 날씨 여건에서 입증되듯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성의 상태에 염려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몽골 협회회원들은 "시급한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지구온난화 SOS 국제회의"를 조직했으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앙 문화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월27일에 열려서 1천명이 참석했으며 그 가운데는 수백 명의 인사와 다양한 단체의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참석한 귀빈 중에는 몽골 국회 의원인 바트바이르씨, 소드놈 두미 전 몽골 총리, 전 부총리이며 울란바토르 부지사인 가볼드 다바도르즈씨, 고학 아카데미 부회장인 엔크투브신 바트블드 박사, 몽골 대통령, 종교 및 교회 담당 보좌관인 체덴담바 삼단씨, 몽골 수상 외교 고문인 오드 오치씨가 있었습니다.
주빈으로 초청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생방송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하셔서 청중의 질문에 답변해 주셨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 행성의 심각한 상태와 시급한 중재활동이 요구되는 것을 강조한 과학적인 증거에 근거하여 칭하이 무상사는 지난 2년동안 전해주고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채식, 즉 비동물성 식사를 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 회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남바른 앤크바야르 몽골 대통령의 특별 메시지였습니다. 당시 해외출장 중이었던 대통령은 보좌관 쩨덴담바 삼단씨를 통해 청중들에게 서한을 전했습니다.
주요 신문인 "우넨", "주니 메디", "몽골린 메디", 몽골 국영 라디오 방송과 FM 105.5 국영 TV 채널 TV9 몽골 국영 방송의 MM통신사와 이글 TV등 22개 매체가 이 행사를 보도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FM 105.5와 TV9는 수프림 마스터 TV와 함께 생방송으로 회의를 방영했습니다.
지구온난화 회의에 이어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새들" 몽골어와 러시아어판
출판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그 후엔 특별한 주빈이신 칭하이 무상사와 어머니 지구에게 바치는 웅장한 음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이제 몽골 울란바트르에서 2009년1월27일에 개최된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 지구온난화 -시급한 기후 변화에 대한 SOS국제회의"를 시청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