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와 내 인생의 새 어울락어(베트남어)판 출간 기념 화상회의
２００８년 １０월 １１일 태국

친애하는 무상사와 신사숙녀 여러분， 동료 수행자들， 가족과 친구 여러분 먼저 스승님께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스승님의 책 출간을 축하하는 기회를 갖도록 내 인생의 새 어울락어 판을 번역하고 출판하게 허락해 해주신 스승님의 무산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또한 마음을 열어 우리 귀빈들과 동료 수행자들을 맞이해 주신 아름다운 나라，태국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ＳＯＳ: 지구 온난화를 멈추자』 세미나에 맞춰 책을 출판하기 위해 모든 면에서 지원해 주신 에이티 세븐 프린팅과 핑크레몬 출판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귀빈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베트남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칭하이 무상사의 책 출간을 축하하는 행복한 모임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과 연장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포모사(대만) 일본，한국，미국， 태국에서 오신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동료 수행자 분들과 특히 어울락 (베트남)에서 오셨거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도 따뜻한 환영을 표합니다 스승님의 무한한사랑과 우리의 내적 하나됨은 오늘 이 멋지고 성대한 축하행사에 우리를 함께 엮어줬습니다 다 함께 최고의 신과 부처와 보살과 성자들께서 오늘의 책 출간을 축복하셔서 우리의 영적 수행에 많은 이로움을 주도록 신실하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스승님과 소중한 귀빈들 동료 수행자들과 가족과 친국들께 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즐겁고 성공적인 책 출간식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귀빈들과 가족과 친구들， 동료 수행자 여러분 전통복장인 네 조각 드레스와 콰이타오 모자를 쓴 젊은 어울락 (베트남) 여성들이 우아한 형태와 섬세한 손 동작으로 멋진 춤을 공연할 것입니다 무희들은 오래 전의 어울락 여성들의 일상의 활동 즉 노 젓기，오디 따기 물레 잦기 베짜기 등을 표현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무희들은 매일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거울을 보는 흉내를 내는 동작을 통해 매력적인 어울락 여성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어울락에서 온 회원들의 공연인 『어울락의 매력』 이라는 춤을 보시겠습니다

와 와！ 아주 전문적이군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멋집니다！ 예，나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켜 베트남(어울락)으로 돌아가고 싶게 하네요

멋진 공연을 해주신 중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오신 무희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내 인생의 새』 서적 출간식의 사회자들을 무대로 초대하겠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내 인생의 새』가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이 책의 어울락어 (베트남어)판이 어울락 독자들에게 책장을 넘길 때 마다 놀라운 통찰과 경이로운 순간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애독자들은 물론 많은 분들이 『내 인생의 새』를 읽으면서 더 많은 통찰력과 인식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순서는 가장 기다리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바로『내 인생의 새』의 저자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 회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모든 동료 수행자와 청중들은 스승님을 모시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여러분을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모두 잘되고 있지요？ 네 스승님

신사 숙녀 여러분 다음은 『내 인생의 새』의 책에 관해 질문하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어서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첫번째 질문을 하실 분은 어울락 과학자 탄 테 하오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당신의 책을 한권 읽어봤는데 새들과 자연 환경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질문이 있어요 우리 모두 알고 있고 과학자들도 증명했듯이 야생 동물을 가둬 키우는 것은 동물의 기본 본능을 잃게 만들므로 그들을 자연 서식지로 돌려 보낼 길을 찾아야합니다 자유란 인간만의 욕구여서는 안됩니다 그렇죠？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자유로운 동물들은 살던대로 둬야합니다 동물들을 잡아서 우리에 가둬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 붙잡혀서 오랫동안 우리에 갇혔던 동물들이 버려지면 더이상 야생에서 살 수 있는 조건이나 필요한 훈련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입양하듯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런 동물들은 훨씬 더 나쁜 상태에서 서서히 죽게 됩니다 그런 동물들을 입양해서 자유를 더 많이 준다면 그들에게 더 좋습니다

가능하면 자유롭게 살도록 훈련시키세요 아니면 공간을 넓게 만들어주면 비록 우리의 보살핌 속에서 살더라도 평소 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 좋지요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절대로 그 어떤 동물도 밖에서 잡아다가 집에 데려와 기르지 않는 겁니다 그게 최고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그들을 잡았고 그런 환경 속에서 지내왔다면 조심스럽게 정성들여 키워야합니다

자유가 많을수록 더 좋습니다 그런 야생 새들을 훈련시킬 수 있다면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풀어줘도 돌아올 겁니다 그렇게 드나들며 날아다니죠 그게 훨씬 더 좋아요 훨씬 더 나아요 잡혀서 갇혀 지내왔고 우리 속에서 태어난 동물들은 더 이상 밖에서 사는 법을 모릅니다 좀 힘들죠 상황에 달렸어요 가장 좋은 것은 절대 잡아서 우리에 가두지 않는 겁니다 동물에 대한 당신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 동물들은 오래 전에 붙잡혔던 겁니다 수백년 동안이요 그들은 대대로 인공 부화기 속에서 태어났던 겁니다 때로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샀다가 나중에 싫어지면 흔히들 내다 버립니다 이런 동물들은 밖에서 사는 법을 더이상 알지 못합니다 아주 어렵지요 사람들과 살던 그런 동물들을 놓아주면 다시 잡혀서 많은 경우 더 나쁜 환경속에 갇혀버립니다 하오 박사님 그렇죠？ 그런 특별한 상황을 알거에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은 저명한 예술가인 탄 디엔씨가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어울락)에서 아주 유명한 감독님이죠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스승님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게 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며 행복합니다 『내 인생의 새』 책을 읽었을때 저의 첫 반응은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당신의 자비심에 크게 감탄했습니다 이제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얼마든지 하세요

왜 스승님은 특히 새들을 소중히 하며 일반 동물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드십니까？

그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듯 그 동물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입양한 새들은 버림받고 아주 비좁고 더러운 새장 속에 갇혀있었어요 그들은 날아다니거나 즐겁게 지낼 충분한 장소가 없었어요 정성스런 보살핌을 받지 못했지요 그래서 입양한 겁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에요 예컨대 내 집에 있는 개들도 입양해서 집에 데려와 돌보고 있습니다 밖으로 쫓겨나 병이난 개들이 있어서 입양한 다음 수의사에게 데려가 응급처치를 받았어요 그들이 회복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공이 들었죠 어떤 개들은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밤낮으로 쇠사슬에 묶여있었어요 유럽이나 미국의 겨울은 어울락 (베트남)같지 않아서 아주 춥죠 어울락이 더 좋죠

유럽과 미국은 겨울에 눈이 옵니다 눈이 가슴까지 차도록 옵니다 그리고 기온이 영하 ２５，３０도로 떨어지죠 내가 입양한 개들이 추위에 밖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었는데 돌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가끔씩 빵조각 같은 거나 던져줬어요 그런 광경을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집에 데려와야했어요 물론 그들을 입양했을 때는 내 가족과 자식들이나 다름 없었어요 나는 그들을 제대로 돌봐주고 보살펴주며 키워줘야 합니다 그들을 사랑하니까요 그들을 사랑하므로 그들을 행복하게 하고 과거의 고통을 보상해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주고 싶어요 예컨대 당신도 그런 개를 본다면 분명히 입양할 겁니다 나 뿐만 아니라요 그렇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탄 디엔 씨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독님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다음 셋째 질문입니다 교수님 부탁합니다 응웬 티 녹 안 박사님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오늘 질문을 하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내가 영광입니다

『내 인생의 새』 책을 읽고나서 이거야말로 멋진 책이란걸 알았어요 그리고 동물을 향한 당신의 동정심에 한없는 사랑이 담겨 있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보다 더 나아가 당신이『내 인생의 새』책을 끝낸 후 가졌던 느낌을 우리와 나눴으면 하는데 그래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물론이죠 난 책을 완성하고 나서 안도의 숨을 쉬었죠 이런 책을 쓴다는 건 -교수님이니까 아실 거에요- 아주 힘듭니다 쓰고 싶다고해서 당장 앉아서 쓸 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때로 흥미있는 주제로 학생들 수업을 준비할 때는 장시간 머리를 짜내야만 합니다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나도 여느 작가들 처럼 집필을 마치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한잠 잘 수 있었어요 드디어 끝났다 했죠 며칠 동안 쉬면서 좀 잘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책을 쓸 때는 주로 시간이 없으니까요 전혀 잠을 자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집필이 끝나자 너무 행복했어요 그러자 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 보호를 시작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면 책을 완성시키는 일을 계속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죠 이들 무력한 동물들은 우리를 해치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인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기쁨만 가져다줍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은 조건없는 사랑도 보여줍니다 동물들은 친구들이 죽으면 대개가 그 자리에 서서 온종일 웁니다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그들은 우리 인간이 하듯이 되살아나길 바라면서 죽은 동물의 몸을 들어올리려고 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래서 그 책을 다 쓴 뒤에 난 인류에게 어느 정도 공헌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우리처럼 신이 내린 영혼이 있으며， 도덕을 알고 친절하며 충성심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더 많이 깨닫도록요 또한 그러한 이해에서 우리는 인류가 한 걸음 더 진보하길 희망합니다

우리의 타고난 자비심을 발달시켜서 우리와 함께 거주하는 동물들을 더 사랑하고 살생을 멈추도록요 그것만이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환경을 돌봅니다，동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그들을 돌보지요 이런 행동들이 지구에 공덕을 가져와 지구 온난화를 줄이고 인류의 생존력을 가져오고 지구를 보호할 것입니다 그럼 우리 자녀들이 오랫동안 행복하게 계속 살 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답변은 아주 훌륭하고 아주 자비롭군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트란 반 남 선생님을 환영해주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예) 남 선생님

스승님，안녕하세요 스승님，저는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새』 책을 쓰셨을 때 이 책이 인간의 삶에 가져올 이익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물론 이 책을 썼을 때 우리는 살생이 줄어들길 희망했어요 좀 전에 응웬 티 녹 안 교수에게 말했듯이 말이지요 살생이 줄어들면 그럼 당연히 동물들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살생의 감소로 지구 전체에 수많은 축복이 오겠지요 우리가 새들의 말을 읽고，그들이 서로에 대해 가진 사랑을 분명히 이해한다면 우린 인류가 더이상 동물을 죽이길 원하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도교에서 말하고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의 말처럼 모두가 하나란 걸 이해할 겁니다 그리고 인류가 자비 정신을 키우고 다른 모든 존재를 사랑하도록 말이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법을 안다면 그럼 그건 마치 『자신을 사랑하듯 남들을 사랑하라』는 베트남(어울락) 속담처럼 우리가 다른 중생들을 사랑하면 그건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아요 그런 공덕들이 우리와 우리 가정 우리 선조들과 자녀들 우리 삶에 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돈이 없는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천국과 부처가 당신이 고귀한 일을 계속하게 축복하시길 빕니다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새』가 취학 연령의 아이들에게 적합한가요？

물론입니다 (네) 왜냐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 사랑과 자비의 정신을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들이 자랐을 때 그런 고결한 틀에서 삶을 살 테니까요 또 선량한 시민이자 효도하는 자녀가 되겠지요 그래서 난 아이들이 예를 들어 새나 개와 같은 다른 존재의 감정을 이해하는 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당신의 답변에 동의합니다 정말 스승님께 감사 드립니다

남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아이들을 가르쳐주세요

예，감사합니다 스승님，감사합니다 트란 반 남 선생님，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윙증 박사의 질문입니다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박사님，안녕하세요 전 영웅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왔습니다

아，감사합니다

인간의 건강에 특히 요즘 환자들의 건강에 동물들이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우선 가난하고 다른 병원에 갈 형편이 안 되는 환자들을 자비롭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공덕과 에너지， 돈을 아프고 가난한 많은 사람들을 돌보는 데 써왔습니다 사람들을 도와 세상을 제도하시지요 당신의 큰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울고 싶어 지네요 세상에！ 박사님，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고통받는 많은 이들이 있는데，당신은 그들을 구하는 성인들 중 한 명이에요 천국과 부처가 당신을 축복하길 빕니다 당신 질문에 답할게요

동물들이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치냐고요？ 특히 환자들에게요 내 답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이미 알듯이 과학과 의학 연구가 입증한 바로는 개，고양이，돼지와 닭 같은 자신의 동물을 사랑하고 적절히 돌보는 이들은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개나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종종 그들을 예뻐해주는데 그럼 그들의 병이 많이 진정되거나 자연히 덜 아픕니다 그런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가 없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덜 아픕니다 예를 들면 그래요 또 그들이 아프다고 해도 예뻐하고 돌봐줄 개나 고양이가 곁에 있으면 더 빨리 회복됩니다

일반적으로 유럽과 미국 모든 곳에 또 특히 아시아의 몇몇 나라에는 병원 환자들을 방문해 위로하고자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 협회가 있습니다 노인을 위로하러 양로원에도 가지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게 그들의 상태를 덜 심각하게 만들지요 그건 그들 병의 위중함을 아주 빠르게 감소시킵니다 이 모든 게 이미 입증이 됐지요 포모사(대만) 사람들은 이들을 『닥터 독』 이라고 부릅니다

닥터 독이라는 협회가 있습니다 이 협회는 전문적으로 개와 고양이들을 병원에 데려갑니다 환자들을 방문해 더 행복하게 만들고 그들은 빨리 회복하죠 따라서 과학은 누구든 동물과 친한 이들은 그들의 삶과 영혼， 몸이 아주 건강하다고 증명합니다 또한 과학은 누구든 개와 고양이만이 아니라，예를 들어 말과 가까이 지내도 그들의 뇌파가 더 안정되고 더 긍정적이고 밝게 된다고 증명합니다 또한 그들은 더욱 훌륭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과거나 그 외 안 좋은 일에 대해서 잊습니다

영국에서 오래 전이 아닌 최근에 이야기한 건데 치유하기 매우 힘든 병을 앓는 아이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을 말과 함께 이야기하고 놀도록 데려갔답니다 병을 완화시키려고요 그러자 아이들이 자연히 생기있고 생명을 더 사랑하고 전보다 더욱 정상이 됐습니다 그런 예는 많아요 그걸 다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러니 의학의 성인인 당신은 아마 이를 모두 알 겁니다 하지만 질문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여기 사람들과 다른 이들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박사님，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제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변으로 많은 청중들과 여기 귀빈들 또한 영적이고 사회적인 삶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겁니다 또한 인류 간에 동물들 간에 매일 이해와 사랑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 『내 인생의 새』 책 출간식을 맞이해서 전 심오한 이해를 많이 얻었다고 느껴집니다

환자들을 다루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대해서는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 하나 있는데 어떻게 제가 부자와 가난한 자를 차별하지 않고， 아무런 조건 없이 많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단순한 삶을 사는 가에 대해서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건 가장 효과적이고 모두에게 최선인 가장 단순한 방법이죠 네，맞습니다 진실로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께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소망에도 감사합니다 그렇게 멀리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천국과 부처가 당신을 축복하기를

스승님，감사합니다 박사님，질문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과학자 탄테 하오 씨입니다

최근에 우린 조류독감이라는 엄청난 전염병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이 무서운 전염병이 베트남 (어울락)과 동남아 다른 국가들로 번지면， 우린 새와 오리 가축과 같은 동물들을 죽이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그 문제는 다시 일어날 겁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직면해야 할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감사합니다

만일 집안에 사는 동물들이 잘 보살핌을 받고 인간들처럼 위생적으로 먹는다면 그럼 병이나 독감은 걸리지 않을 겁니다 설사 걸린다 하더라도 즉시 수의사에게 가면 걱정할 게 전혀 없습니다 방금 당신이 언급한 전염병과 독감은 주로 끔찍하게 잔인하며 불결하고 꼼짝할 수도 없이 갇혀 있는 상황에서 식용으로 도살되는 공장식 동물들만 걸립니다

사람들은 닭이나 타조를 아주 좁은 닭장에서 태어나서 다 자랄때까지 기르죠 그들은 먹기만 할 뿐 움직일 순 없습니다 보통 그 더러운 데서 그들이 어릴때부터 다 자랄때까지 사람들은 그 철장과 그들이 지내는 곳을 치워주지 않습니다 그래서，물론 그 더러운 것들이 동물을 병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동물학대 금지에 관한 프로그램을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볼수있어요 고기를 위해 기르는 동물들의 고통스런 삶을 잘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처럼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면 이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그렇게 더러운 곳에서 동물을 기르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면 다른 야생동물들에게 이 병을 퍼뜨립니다 만일 근처에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있다면 그들도 전염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그걸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강제로 동물을 죽이도록 압력을 받는 세상의 정부나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이건 우리의

통제 밖에 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난 종종 ＴＶ 에서 이런 살생장면을 보는데，난 눈물을 멈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런 질병이 중생들이 더 이상 서로 죽이지 말라는 경고이며 동물들을 그렇게 고통스럽고 비참한 상황에 가두어 두는 그런 잔인한 행위를 저질러선 안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계속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언젠가 온 세상이 깨어나 모든 순수한 동물들을 포함하여 서로 사랑하고 보살피길 바랍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상이 자비를 베풀어 우리 자신과 아이들의 목숨이 보존되어 모두가 즐기도록 지구가 살아남길 바래요 탄테하오 과학자님 고마워요

부 반 탄씨를 환영합시다

스승님，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을 하도록 허락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천만에요 계속하세요

『내 인생의 새』가 출간된 이후에 영문판과 중국어 번역판 및 한국어판은 ２００７년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１위가 되었는데요，스승님의 새들은 이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했나요？ 그 당시，스승님의 새들이 나누고 털어놓은 중요한 메시지는 뭐였나요？ 스승님，설명해주세요

당연히 그들은 날 축하해 줬습니다 또한 인류와 지구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일조한 것에 대해 아주 자랑스러워했죠 그들은 또한 인류가 새를 사랑한다면 다른 동물들도 사랑하길 바라고 있죠 그 때부터 그들은 살생을 멈추고 인류와 동물들을 해치길 멈추고 조화롭게 공존할 것입니다 그 새들을 통해 우린 다른 동물을 이해하고 살생을 멈춤으로써 세상을 위한 축복을 창조할 겁니다

나도 새들이 고마워요 그들의 아주 개인적인 감정들을 모든 인류에게 드러내어 지구를 구하는 일에 중요한 공헌을 하도록 허락해줬으니까요 그래서 그 새들은 매우 기뻐하며 그 일에 전적으로 동의했고，도움을 준 것을 자랑스러워 합니다，그 뿐이에요 보통 새들은 영적등급이 무척 높아서 우리처럼 말을 많이 안합니다 그들은 텔레파시로써 서로를 이해합니다 가끔 몇 초만 지나면 깊이 이해하게 되죠 우리 인간들은 수많은 시간을 들여 오랫동안 얘기해도 깊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보통 새들은 매우 행복하고 자긍심이 있으며，우리가 깨어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고맙습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스승님 다음 질문은 부티비치한 님입니다 부티비치한 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한 부인

스승님께 제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전 스승님과 존경하는 귀빈들， 관음가족의 동료 수행자들 앞에 설 수 있어서 아주 감격적입니다 스승님 입양하신 새들에 관해 말씀해주세요 그들도 여전히 인간처럼 관음법문을 수행하려면 윤회를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관음수행자와 비슷해서 지구에 돌아올 필요가 없는지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아니오，그들은 다시 윤회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은 곧바로 천국으로 갈 겁니다 그들의 등급이 낮다면 거기서 배울테니까요 그러면서 그들은 더 높은 영적등급으로 계속 갈 수 있습니다 관음법문 동료 수행자들 여러분과 같아요 차이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한 양의 질문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질문은 레 트롱 텝 님입니다

반갑습니다，스승님

텝 씨 반가워요！

전 스승님께 말씀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뻐요 동물 친구들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스승님，어울락 숲에 사는 동물친구들은 대부분 사냥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가축들을 야생으로 돌려 보내도 그들은 총에 사냥 당할 겁니다 스승님，야생동물을 어떻게 보호해야할지 알려주시겠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그럼 놓아주지 마세요 계속 기르세요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함께 살 수 있고 그들을 잘 돌본다면 여러분은 수많은 공덕을 얻을 것입니다 각각의 종에 따라 그들을 어떻게 돌보고 보호하는지 배워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놓아줘도 그들이 총에 맞아 살해될 걸 알고 있다면 그들을 풀어주면 안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그들에게 충분히 제공해줘야 합니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평화와 행복 속에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스승님 다음 질문은 레 휴 투엉 씨입니다

칭하이 스승님께 인사드립니다

투엉씨 안녕하세요 스승님，고대 경전엔 종종 의식이 보다 높은 존재들이 동물로써 지상으로 하강하는 경우를 묘사하곤 하는데요 맞아요 스승님 어떻게 그런 동물들과 평범한 동물들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더 높은 등급의 많은 존재들이 동물의 형상으로 현재 지상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어느 시대나 늘 보살들이 있으며 높은 영적 차원에서 중생들을 돕기 위해 동물이나 인간으로 지상에 내려온 등급이 높은 존재들이 있어요 부처도 많은 전생을 동물로 살았습니다 사슴，새 등이었죠 동물들을 돕고 인간을 돕기 위해서죠 지혜안이 없다면 이런 존재들과 평범한 동물 간의 차이를 구별 못합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컨대 아주 높은 등급에 이른 수행자들이 많지만 우린 이 높은 등급의 영적 수행자들과 다른 평범한 인간들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새나 다른 동물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우린 모든 존재들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새들로 화현한 성인들에게만 집중을 하는 게 아니라요 그들을 구별한다는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높은 등급의 성인들은 어느 시대나 늘 내려와 있습니다 이 시대만이 아니에요 모든 존재들을 사랑하고 보호해야만 천국이 감동할 겁니다 그 동물들이 평범하든 성인들의 환생이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다음 질문은 트랑 녹 도안 님이죠

반갑습니다，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제 질문은，보통 동물 친구들은 매우 높은 영적 등급이며 여전히 인류에 많은 공헌을 하는 선택을 하는데 인간들은 그들의 희생을 인식조차 못하면서 심지어 계속 해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인식도 못하는데 왜 동물친구들은 이런 희생을 선택하는 것인가요？ 스승님，감사합니다

이들 동물 친구들은 그들의 영적 수준이 높으면， 물론 어떤 희생도 상관하지 않아요 자기 생명에 많이 집착하지 않고 남을 섬기는 것만 생각해요 고귀한 인간들과 비슷해요 동물과 인간은 비슷합니다 아주 고귀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남을 구하려고 자기 생명을 포함해서 무엇이나 희생하지요 그러니 고귀한 동물들도 똑같아요 대부분의 동물은 자기 의무를 이해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의식을 유지해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모두 받아들입니다 인간은 선택할 것이 많아서 너무 많아서 물질적인 유혹이 우리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타고난 본성과 신성한 임무를 잊게 합니다 하지만 동물은 안 그래요 그들은 자기 의무를 알고 아름다운 의식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신성한 자질과 자비심을 잃느니 차라리 죽어요 그래서 동물은 계속 의무를 완수하고 인간을 돕고 인류의 영성을 고양시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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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over twenty years of sharing her knowledge on how to live a balance life while pursuing a spiritual path，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to dedicate her time and effort to uplift and enhance the life of all beings.

In recent years，she has written and published three animal books - The Dogs in My Life，The Birds in My Life，and The Noble Wilds – to introduce humankind to the magical world of animals. Supreme Master Ching Hai shared that the books she wrote are works of love:

Motivated by her unconditional love and overflowing compassion for our planet and all of its inhabitants，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selflessly accepts invitations to share her insights and wisdom on a kinder，nobler，and more loving way of life at gatherings with our Association members，symposiums，radio interviews，or via videoconferences and the like. We now invite you to enjoy the videoconference with Supreme Master Ching Hai at the premier of the Aulacese edition of the international #1 best seller The Birds in My Life on October 11，2008 at Pathumthani，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