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밖으로 산책을 갈래요 주위를 맴도는 나비들을 바라봐요
오를 만한 뾰족한 가지를 찾아 대지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뜰래요

자유로움을 느껴요 정말 자유롭죠 내가 사랑하는 걸 따르는 기분이에요
정말 신나고 무척 만족스럽고 감사드려요

즐거운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따르는 로스앤젤레스의 떠오르는 뮤지션인 아름답고 다재다능한 조이 발렌시아를 소개해 드립니다

네 내 사랑을 드릴게요
하늘이 잿빛이라도 괜찮아요 아름다운 날이에요

조이 발렌시아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명망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을 다녔습니다 훌륭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프로듀서로 직관과 음악 장르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창조했습니다

제 일이 정말 좋아요 자신의 기쁨을 따르고 정말 행복해지는 일과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굳게 믿어요 하워드 트루먼의 인용문을 읽고 깨달은 적이 있는데 이런 내용이었죠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 묻지 말고 당신을 활기 넘치게 만드는 게 뭔지 물어라 그리고 그것을 하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활기 넘치는 사람이니까』

팬들의 호응은 확실히 조이 발렌시아가 활기차다는 걸 증명합니다

그녀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천사 같은 모습으로 노래하죠

영혼이 담긴 목소리 황홀한 음악 멋져요

와 조이의 음악은 최고예요 멋져요

『이달의 아티스트』 라는 호칭을 얻은 다음의 두 음악 웹사이트에서
그녀는 언급되길 『조이 발렌시아는 충분한 투지와 정신과 재능으로 얼마만큼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음악계의 훌륭한 본보기이다』

조이, 처음부터 얘기해봅시다 자라면서 늘 가수나 작곡가가 되고 싶었나요?

예 전 늘 작곡가와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알게 된 건 4살 때였어요

4살 때 무슨 일이 있었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알게 된 4살 때를 어떻게 기억하나요?

마이클 잭슨이 4살 때 나왔죠!

정말요 사실이에요 전 그냥 알았어요 음악과 공연의 예술성에 너무나 끌렸고 춤을 사랑했어요 그랬어요 전 알았죠

또 일리도 있었고요 어렸을 때 늘 목소리를 녹음하는데 관심이 있었거든요 2덱짜리 작은 노래방 기기를 갖고 있었어요 하나에는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었죠 전 그걸 전환해서 이쪽으로 넘겼고 제 목소리를 튼 다음 제 목소리를 따라 그 위에 제가 노래하는 걸 녹음시켰어요 화음을 넣은 거죠 그리고 다시 전환했어요 그리고 3개, 4개의 목소리를 녹음했어요 할 수 있는 만큼 12,13살 정도까지 했어요

음악적 실험에 대한 조이의 선천적인 사랑은 세계 최대의 독자적인 현대음악 학교인 저명한 버클리 음악대학으로 그녀를 이끌었고 이곳에서 그녀는 스튜디오에 있는 것에 반했습니다 또한 버클리에서 그녀의 재능 있는 남편 알레한드로 발렌시아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탁월한 음악 콤비가 된 후 그들만의 스튜디오 엘러트론 프로덕션을 설립했습니다

전 작곡을 할 때 음성녹음기를 많이 써요 멜로디와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감지해요 기악편성처럼요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한 구절이나 몇 개의 단어가 튀어나와요 처음 시작되면 갑자기 전부 들리는 거죠

멋진 노래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멋진 노래란 감동을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거나 뭔가를 느끼도록 하는 거죠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이에 관해 이렇게 말할 거예요 『오 나만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니야』 이게 그 일부죠 가사가 훌륭한 노래를 만들어요 하지만 멜로디도 제게 아주 중요해요 저한테 멜로디는 가장 큰 요소예요

음악 업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음악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은 드문데 조이는 이런 소수의 매우 뛰어난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올 인디 매거진은 그녀의 작품에 좋은 논평을 했습니다 『조이가 담아내려고 한 시대와 상관없이 작품은 성공적이며 조이 발렌시아를 가장 매혹적인 음악인으로 만듭니다』

우린 스스로 모든 걸 하며 매 순간 거기에 있습니다 많은 제작 아이디어가 제 생각이며 그건 제가 기악편성을 듣기 때문이에요 전 제가 원하는 걸 알고 알레한드로는 그걸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이에요 전 목소리도 제작해요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길고 지루한 편집 작업도 하지요 왜냐하면 대개 그냥 노래를 녹음하고 그걸 바로 낸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실제 삽입 작업은 많은 시간이 걸려요

조이와 그녀의 제작팀의 성실한 노력은 올해 3월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공식 동영상『사자를 깨우지 마』가 발표되었지요

살려고 한다면 낮추는 게 더 낫지 낮은 곳에

전 가볍고 신나는 예술적인 노래를 쓰고 싶었어요 오르간이 있길 원했고 제가 원하는 특별한 오르간 소리와 아주 높고 흥미로운 목소리를 알고 있었죠 상상력이 나오면서 침대에서 가운을 입은 사자가 그려졌어요 그냥 바보 같고 모자란 우스운 면이죠 그래서 그걸 하게 됐어요

난 그의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 거야

음악은 우주적인 언어예요 그들이 말하고자 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걸 늘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치유 같아요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당신을 고양시키고 희망을 줄 수 있죠

음악은 분명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희망을 주는 한 방법입니다 조이 발렌시아는 생활 방식에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또 다른 강력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전 채식을 한 지 3년이 지났고 비건이 된 지 2년 반이 넘었어요

러셀 시몬스에게 『당신은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런 일이 있을 줄 예상하지 못했지만 러셀 시몬스는 음악분야 책에서 닭과 그들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알려줬죠 그는 뭘 먹든지 그 에너지가 몸 안에 들어간다고 말했어요 불현듯 느꼈어요 고통 받는 동물의 에너지,동물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사람의 에너지, 그 모든 것을요 그걸 계기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죠

그 변화 이후 어떤 걸 느끼셨고 어떤 이로움을 알게 되셨나요?

제 몸과 의식이 모두 가벼워졌어요 음식도 소화가 더 잘되고요 고기를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되고 위에서 부패합니다 소화되어 순환하지 않아요 활동력을 주는 연료 같은 에너지를 주지 않죠 전 더 좋은 에너지를 얻고 더 가볍게 느껴졌어요 비건이 된 후 5파운드가 곧 빠졌어요 애를 쓴 게 아니어서 놀랬어요 전 알지도 못했죠 예 맑다고 느꼈어요

좋아하는 음식점이나 가장 선호하는 요리는 뭔가요?

산타 모니카의 리얼 푸드 데일리가 좋고 팔로우 유어 하트는 제일 자주 갑니다 원월드 베지테리언은 굉장해요 만들어 본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건 지금까지 먹어보고 만들어 본 요리 중 타불리예요 전 퀴노아로 만드는데 정말 운이 좋았지요 제 친구가 요리법을 알려줬거든요 레바논에 있는 그녀의 집안에 대대로 전해 내려온 것이었어요

전세계를 합친 모든 교통수단보다 축산업이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말한 성명서를 유엔에서 발표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프리우스를 운전하는 것보다 채식이 환경을 더 보호한다면 왜 둘다 하지 않겠어요?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죠

동물복지윤리가 당신이 비건을 하는 결심과 어떻게 부합되나요?

비건이 되는 여러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전 그것이 주된 이유예요 제가 동물과 생명 존중과 아힘사에 대해 항상 느꼈던 걸 묘사한 용어를 알게 됐어요 그건 모든 피조물의 신성함과 고통과 폭력의 방지를 강력히 권고하는 믿음입니다 전 평생 그렇게 느꼈어요 애벌레 배를 밟는 아이들을 보면서 초등학교에서 집으로 걸어왔던 기억이 나요 『왜,이유가 뭐지? 우리보다 작은 생물을 죽여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건 제 평생을 괴롭힌 문제였고 이제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근본적으로 고통을 주는 문화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게 기뻐요 사방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있어요 그들은 자유가 없어요 모든 존재가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가 자유입니다

금년 4월 10일 조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서 열린 칭하이 무상사의 시집 『천년의 사랑』 출간을 축하하는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이 의미있는 행사에서 귀빈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행성의 급박한 상황과 특히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사랑이 담긴 채식을 선택함으로써 우리가 각자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법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뛰어난 예술가들과 더불어 조이는 칭하이무상사의 시에 음악을 붙인 오스카상과 5번의 에미상을 수상한 빌 콘티와 함께 『부디 깨어나세요』 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를 담은 고양적인 노래를 공연했습니다

가슴아 눈물을 멈춰,내 혼 이 긴 밤을 편히 보내도록 해다오
눈물도 다 마르고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딱해 할 말까지 잃었네!

그 노래는 어머니 지구의 슬픔에 관한 노래였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이 행성을 변화시켜요 우리는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됩니다 정말 멋진 메시지이며 그 경험은 훌륭했고 그 사람들은 아름다웠어요 주위가 온통 좋은 분위기였고 음식은 놀라웠어요

지구를 되살리고 하나됨의 기쁨을 노래하세
지구를 되살리고 하나됨의 기쁨을 노래하세

멋진 예술적 재능을 나눠주고 영감어린 비건의 모범이 되어주신 조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은 안팎으로 빛납니다! 이 세상을 모든 이웃을 위한 사랑과 자유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협력하고 당신의 음악적 노력이 성공을 거두길 빕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 창가로 날아왔어요 작은 참새처럼 다정하게요
당신은 날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당신은 날 안전하게 해줄 거라고 했어요

친절한 여러분 놀라운 싱어송라이터 뮤지션,프로듀서인 조이 발렌시아를 조명한 오늘 유명한 채식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내면의 빛나는 사랑으로 축복받길

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요 날 사랑한다면 지금 말해줘요
우리에겐 오직 이 순간 뿐이죠 날 사랑한다면 지금 사랑해줘요

안녕하세요 조이 발렌시아예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조이 발렌시아의 음악을 알아보세요 http://JoyValenciaMus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