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신의 체험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사실이며 사랑이란 것을 압니다


오늘밤 이곳에 와서 칭하이 스승님에 대해 얘기할 수 있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제가 처음 주목한  것은 채식 식당에서 나누어 준 큰 책자가 무료였다는 것입니다 뭔가 아주 신실한 거라는 인상을 주었죠 왜냐하면 불행히도 여타 세상의 것들은 무료가 아니거든요


자기자신 및 신과 교류할 수 있게 하는 법문의 중요성과 그 교류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하는 직접적인 통로를 찾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며  이것을 하고 나를 끌어 올려 줄 안내자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 안내자가 바로 칭하이 스승님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아니면 수 천년 또는 수백만년이 지나도 우린 서로 알지 못 할 겁니다


우리내면에 영원히 있는 신의 빛은 우리가 알든 모르든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직도 『무상』이라는  이름이 거슬린다면  사실 그건 내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모든  것을 신에게 바쳤어요 그래서 말을 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칭하이』는   육신의 이름이며  『무상사』는 신의 이름입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라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신을 『무상사』로 부르고 『스미스』『존스』『처칠』등의 이름을 붙일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의 호칭이나 직함이 아니라 어떻게 느 끼느냐 지요


겸손은 겸손한 호칭을 불러서 오는게아니라 내면에서 오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이며 아버지와 하 나임을 깨닫는 바로 그때 진정한 겸손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상』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최고』라고 느끼는 것과 똑 같아요 어쨌든 그들은 바로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내면에무상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우주에서 가장 높은 힘을 상징하는 이름이 무엇이든,그걸 접하게 될 때마다 우리가 바로 거기서 왔으며 그곳이 우리가 속한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유산이며 진정한 본성입니다 조만간 우리 모두 그걸 깨닫게 될 겁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 겸손해질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또는 『나를 통해 아버지께서 하신다』라고 했 을때 에고가 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교만이나 자만을 느끼지 못해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걸 느끼나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이나 친구들 또는 아는 사람들이 때로 뭔가를 말할 때는 자신들이 매우 위대하다고 하지는 않지만 교만한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인도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날때 아주 신성하고 위대한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예컨대 인드라 같은 신성한 이름을 지어줍니다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거나 영적인 배경이나 훈련이 전혀 없어도 그런 이름을 지어줍니다 왜냐하면 인도의 부모나 사람들은 아이들과 자신들이 단지 육신이나 이름보다 더 높은 뭔가를 열망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이것도 좋은 겁니다


유대인 전통에도 이런 미스터 가드러브나 그런 비슷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겁니다 그런 이름과 신성한 열망을 갖는 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신성을 깨닫는다면 더 좋겠죠


우리는 늘  『신의 왕국이 너희 안에 있고 우리가 신의 사원이며 신은 항상 우리 내면에 거한 』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있나라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나요? 난 왜 그를 모를까? 네 우리는 그를 알 수 있어요 또는 그녀를요 여러분이 신의 본성이 여성이라고 한다면요


아주 신실한 기도나 내면의 초자연적인 본성과 무아지경과 같은 깊은 교류를 통해서 신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더 빠른 방법으로 소위 내면에 있는 무상의 본성을 이미 찾은 사람의  법문을 따르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신에 이르는 길들이 많이 있지만 더 빠르고 안전한 길도 있고 더 긴 길도 있어요 오랜 기간 동안 금욕이나 단식 기도나 침묵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으며 올바르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서 심지어 일분이나  일초 안에 신속히 얻을 수도 있어요 만일 방법을 알거나 이 분야에 경험이 있는 누군가의 힘을 통하게 된다면요


그들이 우리를 이끌고 도와줄 수 있으면 더 빠르고 신속합니다  또한 내면의 신의  왕국을 여 행하는 동안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돌봐 줍니다


신은 뭔가 멀리 동떨어진 게 아닙니다 신이 사랑이라고 하는 건 맞는 말입니다 오직 신과 직접 접촉하는걸 알아야만 정말 신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린 날마다 일상 활동 속에서나 소망이 성취되거나 나날이 피어나는 지혜 속에서 신의 사랑을 느끼고 알고 보게 될 겁니다


방금 우리 친구처럼 그는 나를 몰랐으며 내가 직접 그에게 지시하거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라고 그의 이상이나 판단을 지시하지 않았어요 허나 열심히 수행했죠 그는 진심으로 진리를 알기 원했어요  그래서 진보한 겁니다


그는 어제 여기서 처음 나를 만났지요 하지만 우리는 물론 언제나 직접 교류하고 있었어요 자『직접 교류』라는 말은 내가 홍콩이나 포모사(대만)에 앉아서 어떤 단추 같은 것을 누르며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내면에 있는 최고의 본성, 최고의 힘,혹은 『신의 왕국』과의 직접적인 교류지요 그런 식으로 표현하길 바라면요


그런 다음 서서히 이렇게 진보하면서  여러분은  무상사가 되는 겁니다  그 무상사는 여러분 자신의 권리이며 모든  인간의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사다리를 올라왔고 창조의 가장 높은 정점에 도달했기 때문이죠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물론 재차 학습은 해야 합니다 그것을 『윤회』나  『환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잠시 멈춰 생각해보면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을 갖고 있는 경전들 마다 모든 창조 중에서 언제나  사람의 지위가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디 있죠? 우리에게 소위 이 최고의 지위를 갖게 한 건 뭘까요? 우리가 동물의 왕국에 있는 다른 존재들보다 조금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인가요? 비행기를 만들 줄 알기 때문인가요?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인가요? 일을 할 수 있어서 그런가요?


창조에서 다른 존재들 보다 더 위대하게 만드는 게 뭘까요? 그것은 바로 내면에  있는 무상의 힘이며 그것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천국에서 천국으로 천국에서 지옥으로,지옥에서 지상으로 지상에서 천국으로  여행하는 권리이며  능력입니다 그리고  다음 생에 어디서  태어나 며 일상생활에  뭘 할지 사후에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  권리이며 특권입니다


우리를 다른 창조물과  다르게 만드는 것이 이 무상의 품성입니다 하지만 그 사용법을 알 때만 그렇습니다 나는 스스로 사용하는 것을 배웠으며 전 세계에 있는 우리 동료 수행자들도 사용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알며 불교  경전과 힌두교 경전 등에서 말하는   진리도 압니다  경전을 읽거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체험으로 깨달은 거죠


그래서 어떤 조건이나  비용 또는 아무런  구속 없이 여러분에게 이것을 주려는 겁니다  여러분도 즐길거란 걸 아니까요


깨닫게 될 겁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우리가 지상에 왔으며 이것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고 이것 때문에  우리가 지상의 창조물이나 다른 행성의 창조물과 다른 겁니다


어떤 과학 연구에서는 다른 행성에도 생명의 흔적이 있다고 암시하거나 찾아내기도 했지만 아직 확신을 못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는 이 무상의 힘을 사용해 알아낼 수 있으며 우주 전체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가나 명상 같은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어떤 장소나 사원, 교회 히말라야나 그런 곳에 은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 그렇게 할수도 있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필요도 없고 필수요건도 아닙니다


모두가 히말라야로 간다면 어떻겠어요?  어쨌든 히말라야는 방대하지 않아서 호주인 모두가  간다면 교통이 마비될 테고 인구과잉 문제도  생길 겁니다 그러니 많은 나라가  부러워하는 이런 멋진 풍경  속에서 머무는 게 낫지요


여러분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다고 말하는 걸 잊었네요 하지만 이미 알 거에요 여러분에겐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숲이 있습니다 어제 잠깐 이곳을 돌아봤는데  나도 정말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


신이 여러분에게 준 그 특권을 내게도  준다면 말이에요  여러분 나라는 여기만이 아니라 어디든 아름다워요 아름다우면서도 아주 이상적인 곳입니다 여러분 문 앞에  산이 있고 바다가 있어서 여러분은 그다지 갑갑하지 않지요 언제라도 바다로 도망갈 수 있죠


나도 그렇게 느끼곤 했지만 지금은 무슨 일이 생기면 내면의 신의 왕국으로 달아나요 거기서  난 영원히 안전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서기 2000년에 종말이 올 거라고 사람들이 예언한 걸 아세요?


그럼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어떻게 생각해요?』 라고 물으면 나는『아무것도 안하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왜냐하면 머잖아 죽으면 어쨌든 세상이 끝나니까요』 라고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왕국을 찾아야 합니다


10여년 전  내가 홍콩에  있었을 때 절에서 명상을 했어요 왜냐하면 우연히 지나다가 친구를 알게 되어 그 절에서  머물렀기 때문이죠 나는 그저 앉아서 언젠가 세상이 끝날 거라는 성경의 계시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슬퍼서 신에게 불평을 했죠


나는『당신은 그럴 권리가 없어요 사람들을 고통받게 할 권한이 없어요 만일 세상을 파괴하고 싶다면 좋아요 하지만1초 안에 하세요』라고 했죠 성경에는 많은 고통과 오래 끄는 죽음에대한 끔찍한 얘기가 있거든요!


나는『당신은 신인데  그럴순 없어요!왜 그러는 거죠?당신은 사람들에게 말해서 그보다 더 위대한 다른 뭔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  그들의 방식을 바꾸게 하세요 웬만큼 하세요! 시간을 주세요!행실을 바르게 하고 자신을 향상시킬 기회를 더 주세요 여기 사람들의 행실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했죠


그렇게 나는 감정이 복받쳐서 논쟁을 했어요 그러자 신이 말했어요『좋아 그럼 네가 해라』 그래서 신이 내게 문제를 안겨줬죠 난 농담인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그 때 나는 제자들도 없었고 언젠간 내가 스승이나 그런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으니까요


신이 내게 말하길 『좋아 네가 해라 한번 해봐』했죠 그렇게 된 거에요 그 비전이 사라지면서 모든 게 평상대로 돌아갔죠 아주 오래 전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세상의 종말을 정말로 걱정한다면 『여러분이 하세요』 사람들과 자신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향상시키고 우리에겐 신이 가장 중요하단 걸 모두가 깨닫게 만드세요
신은 우리 내면에 있는 최고의 지혜입니다  그것을 찾아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유형이든 무형이든 말이든 침묵이든 주위 사람들을 축복하는데 써야 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우리는6살부터 명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아이들은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없어서 그들은 하루에 20분,30분 가량 명상하는데  그 중 몇몇은 아주 오래 앉아있어요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몇 시간을 앉아있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삼매에 들어 신과 교감하기 때문이에요  모든 게  진행되는 걸 인식하는 동시에 내면의 왕국도 인식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천국을 봅니다  아이들은 예수와 부처 같은 이들과 직접 교감하거나 과거와 현재의 스승이나 미래의   스승 등 인연이 있는 누구와도 직접 교감합니다


6살과 12살  난 아이들이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가능합니다 내가 이렇게 작은데도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두 배로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크기로 말하자면 여러분은 두 배의 힘으로 두 배는 성공할수 있습니다 더 빠를지도 몰라요


여기 앉아서 내가 여러분보다 낫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최고이며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싶다면 그건 아주 쉽고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입문식 때 여러분은 그저 조용히 앉아서  내가 여러분을  돕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여러분이 해야 할 전부에요 그러면 바로  깨달음의 맛을 약간 체험할 겁니다


이틀인가 삼일 전에 가 시드니에 있었는데 거기에 50세 정도 된 그리 늙지 않은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입문식 때 거기 앉아 있었고 모두들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가 큰 소리로 걷잡을 수 없이 울었어요 그는 옷으로 눈물을 닦고 코를 닦으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화장지를 줬어요 종이 냅킨을요


나중에  입문식이 끝난 뒤에 그에게 물었죠 『왜 그렇게 소리를 냈죠?』 그는『못 믿겠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라고 했죠


그는 자기가 보고 느낀 것을 설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어요 입문식 때 느꼈던 기쁨이 반시간 동안 밖에 안됐는데도  이미 울어버린 거죠 입문식 동안에..


왜냐하면 즉각 깨달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그는 천상의 왕국을 봤고 그 안에서 더없이 행복해 하면서 아기처럼 걷잡을 수 없이 울었던 거예요


그는 평생 운 적이 없었어요  입문식 동안이나 나중에 명상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그래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힘들이지 않고도 그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었으니까요 


노력을  요하는 명상이나  운동이나 기도도 한 두번은 결실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천국의 놀라운 은총을 우리는 순식간에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길 원하기만 하면 됩니다


『죽기』를 바라면 삶을 아는 게 시작 됩니다 진실로 신을 알려는 신실함만 있으면 됩니다 정말로 최고의 힘을 알고 싶어하면 그날부터 그 길에 들어 선 겁니다 우리는 신과  하나가 될 때까지  점점 더 높이 진보합니다  그러면 그 때 말할 수 있죠『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요



어떤 스승이든 지상에 오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숭배하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비록 사람들이
수행 초기에 그렇게 하기는 하지만요 말이에요


그들은 스승을 은인으로 압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동료 수행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소원이 이뤄지며 뭐든 더 잘하고  명상으로 총명해졌다면 그건 자신의 초능력이 발동되고 여러분 자
신의  위대함이 깨어난 거지 스승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합니다


글쎄요 뭔가 관련이  있긴 하겠죠 스승이 안내를 했으니까요 어쩌다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을모르거나 비틀거리거나 작은 장애를 만나면 스승이  거들어 주지만 그게 다예요 모든 건여러분 자신에게서 옵니다 여러분이 최고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약속했죠 『내가 뭘 하든 너희는 더 잘할 수 있다』 그러지 않았나요?  예 왜 이걸 잊지요?


왜 우리는 항상 자신을 낮추고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위해 기도하지요? 왜 먼저 알고 나서 기도하지 않지요? 나는 신의 왕국과  직접 교류하는 이 아주 오래된 고대의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내 발명품이 아니에요


이 법문 또는 소위 교감 내지는 『직통 전화』는 항상 이 세상에 있습니다 장소만 다를 뿐이죠
 

어제 우리 동료 수행자 중 한 명이 내게 물었는데 그가 이런 말을 했죠  『스승님께서 이 굉장 한수행법을  가져오셔서  우리가 수많은 이로움을 얻었습니다 이 모든 걸 어떻게 표현할 지 모르겠지만 굉장하다는 건 압니다 그래서 뭔가를 조직하면 어떨까요? 법맥을 하나 말들어서이 법문이 지속되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이로우니까요』


그는 너무나 열정적이어서 손짓 발짓을 해가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해요!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죠  『아니요 그럴 필요 없어요 그럴 필요  없어요 무엇이 되든 신의 안배입니다


이 길에서 똑같이 체험하고 신의 왕국에 이르는 길을 위 아래 모두 여행해서 다른 영혼들을 안내할 수 있는 계승자를 찾는다면 좋습니다  그러면 이 법문을 계속 전파할 겁니다 아니면 소용없어요』


중요한 건 법문이 아니라 경험있는 안내자입니다 차는 좋은데 좋은 운전자가 없다면 차만이 아니라 운전자도 좋아야해요 그래서 때로 사람들이 『왜 그 법맥이 끊어졌지?』하며 의아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도 같은 법문을 가르쳤고 부처도 같은 법문을 가르쳤는데 왜  기독교 왕국에선 그걸 찾을 수 없죠?』라며 사람들이 물었어요  나는 그것이 때로는 강과 같아서 땅 속으로 사라졌다가 세상의 다른 곳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했죠 끊어진 게 아니에요


그건 늘 신에게서 흐르지만 때론 방향을  바꿀 뿐이지요 가령 내가 스승인데 신의 왕국으로 영혼들을 계속 안내하기 위해 법을 계승할 수 있는 똑 같은 경험을 가진 제자를 못 찾았다고해봅시다 그러면 이 법맥은 이 생에서 끝납니다


아마 수 백년 간은 사람들이 그 힘에서 좀 덕을 보겠지만  그 뿐이에요 끝난 겁니다 그런 다음  사람들은 아마 칭하이교나 어떤 교회를 만들고는 거기에 내 청동 동상을 놓고 숭배할 겁니다 그러면 그 길은 끝나고 다시 우상숭배가 시작되고 살아있는  내면의 연결은 없어지는 겁니다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그들을 막으러 가지 않을테니까요


내가 막고 싶다 해도 쉽지 않아요 여러분은 인간의 강한 의지를 잘 알 겁니다 그래서 가령 우리 법맥이 끝나고 소위 끊어졌는데 50년이나 백년이 지난 뒤에  나의 어린 입문자들 몇 명이 아마도 수행을 계속해서 50 ~60년 뒤에 깨달았다고 칩시다


6살부터 60세까지 수행해서 아마 거기 도달하고 그러면 내가 없더라도 스승이 될 겁니다 나의 직접적인 가르침이 없어도  여전히 내면으로 계속 수행하다가 갑자기 다른 곳에서 스승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새 스승이다 새종교,새전통이다』 라고 말하겠지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요즘은 TV 등 온갖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수단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디 가서 뭘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에는 한 나라에서  다른나라가 단절되어 있으면 다시 교류하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러면 어린 제자가 성인이 되어 그나 그녀의 혼자 힘으로 스승이 되어도 모를 겁니다 그러면몇몇 다른 소위 칭하이교 추종자들은 그 스승을  낮선 사람으로 취급할 겁니다 『추종자들』은제자와는 다릅니다 『추종자들』은 스승을 통해 살아있는 신의 은총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나 가까운 사람들은 이로움을  얻지만 스승의 힘과 직접 소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스승은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입문은 여러분의 위대한 유산을 상기시켜서 매일 여러분의 보물을 사용하도록 하는 겁니다 살아있든 죽었든 어떤 스승에게 의지하는 대신에요 그게 우리 수행 법문의 목적입니다 그 외에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수많은 고통을 받고 실패로 끝나는 모험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는 신이 축복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린 유사이래로 신이 부여한 힘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비난해야 합니다


이 힘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여기 있는 겁니다 이 힘을 쓰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거나 주변에서 고통받는 걸 보는 겁니다 이 힘을  쓰지 않기 때문에 서로 전쟁을 하는 겁니다 오닉 이 힘을 쓸 때 진정 영원한 평화를 이루게 될 겁니다


하지만 세계 인구의 일부만이라도 이 힘을 사용해도 좋은 겁니다 지구가 한참 고양될 겁니다 아니면 지옥이 될 겁니다 지옥은 어떤 빛도 통과할 수 없는 곳이며,사람들이  신의 왕국을완전히 잊어버리고 우주에서의 자신의 최고의 지위를 잊어버린 채  헛된 양심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곳입니다
지옥 사람들은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을 벌합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그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연극으로 신의 놀이처럼 여기니까요 그래서 그에 맞게 연기하려고 합니다


설령 남들처럼 고통을 겪는다 해도  적인 힘은 아주  강해서 많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렇게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켰어요 여전히 중심을 지키고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남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옆사람이 신을 알도록 축복하고 용서 해 주길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예수의 위대함입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의연했어요 그런 위대함이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와 성인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며 그것이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성자들을 존경하게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성인이 되는게 더 좋습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그들을 숭배할 수 있죠 왜냐하면 성인의 위대함을 정말로 이해하니까요 안 그러면  머리나 문자로만 이해하는 것일뿐 알지는 못합니다 그걸 깨닫지고 못하고 이 위대함을 사용해서  자신을 이롭게 하고  친척이나 친구들 크게는 세상을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위대함을 기억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죽으려고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 일과 아이를 양육하는 책임으로 압박을 받기 위해서만 태어난 건 아닙니다


여러분은 우리 아버지의 위대함을 알려고 태어났어요 우리는 내면의 무상의 힘을 알아내서 세상을 축복하려고 태어난 겁니다  그저 몇 십년 살다가 죽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며 신의 창조의 힘을 낭비하고 마음 속의 영웅적인 이상을 낭비하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의 꿈을 실현하고 바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보지  못했다면 습관적인 생각과 조직이 아니라 최상의 지혜를 통해 지금 그렇게 할 겁니다


인간의 지성과 인간의 체계를 통해 배운 모든 것은 인간의 수준에서만 쓸모가 있습니다 그보다 더 위대해지고 싶다면 우리가 지닌 뭔가 초인적인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인간의 몸은 단지 도구이며 사무실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진아가아닙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 죽어 누워 있으면 먹일 수도 없고 말하게 할 수도 없고 아직  두뇌가 거기 있어도 생각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심장이 그대로 있어도 더는 뛰지 않습니다


무엇이 몸을 기능하게 만들지요? 그것은 무상의 힘입니다  너무 늦기전에 그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다시 겪으면서 가나다부터 모든걸 다시 배워야 하기 전에 말입니다


다시 돌아와 배우고 싶다면 괜찮아요 하지만 그걸 원치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길 바란다면 모든 사랑을 바쳐 진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른 건 없어요 돈도 회비도 지금도,이전에도 나중에도 중간에도 죽은 다음에도 없어요  완전 무료입니다


진정으로 스승의 힘은 여러분이 천국에 이를 때까지 내내 도와줄 것이며 세상이 끝날 때까지 여러분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을 겁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이제 질문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