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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세상
라오스의 매력적인 동굴들의 관조적 탐방(라오스어)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은 라오어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라오어 말레이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에선 남동 아시아의 아름다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라오스는 14세기에서 18세기에 존재했던 고대 란상 왕국 시기에 온 이름으로 백만 코끼리의 땅이라 알려져 있지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메콩강 하구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

오늘 여정은 웅장한 팍우 동굴에서 시작합니다 북부 중부 라오스의 우와 메콩강 교차 지점에 위치해 있지요 팍우 동굴은 탐 띵이라 불리는 아랫 동굴과 탐 퉁이라 불리는 윗 동굴로 나눠져 있습니다 강을 내려다보는 석회암 절벽에 조각되어 있지요 이 동굴은 이 안을 장식하는 수천 개의 불상으로 유명합니다

아랫 동굴 탐 띵은 크기가 작습니다 빛이 들어오며 강을 보기 제일 좋은 곳이지요 측면에는 절벽 통로가 있어 어둡지만 대부분의 불상이 위치한 윗 동굴로 연결됩니다 불상 일부는 누워있고 일부는 서 있으며 일부는 명상하는 자세로 앉아있지요

이 불상은 수세기 동안 마을 사람들이 동굴에 두고 간 것이라고 합니다 불교가 퍼지기 이전 초창기엔 동굴이 강의 정령을 숭배하는 곳으로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탐 띵 혹은 탐 띵 동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예전에 자연이나 정령 귀신을 믿었습니다 당시엔 불교도가 아니었지요 그래서 대부분이 정령이나 귀신을 숭배했어요 이 동굴은 팍 우 지역에 있습니다 우측에는 남 우 강 혹은 남 우 강 끝자락이 있지요 그래서 탐 띵이라 이름지은 거에요 그게 팍 우 동굴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은 대개 이 동굴에 올 때 보트를 타고 오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잠시 멈춰 쉽니다 정령이나 귀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이 보트가 상류나 하류로 갈 때 안전하길 기원하지요

15세기에 세타리라 왕이 이 동굴을 발견했어요 동굴엔 불상이 아주 많지요 총4천개의 불상이 동굴 안에 있어요 탐 띵은 아주 좋습니다 강 옆에 있고 동굴 주변에 산이 많거든요 전체적인 경관이 아주 훌륭합니다 오래 전에 한 수도승이 아랫 동굴 말고 윗 동굴에서 살며 명상을 했습니다 혼자서 명상하려고 홀로 동굴에서 살았던 거지요 그러다가 떠났어요

그 이후 어떤 사람들이 이 동굴에 온 거지요 이 주변 사람들이 부처님께 존경을 표하기 위해 불상을 가지고 왔어요 그러나 돌아갈 땐 불상을 들고가지 않았어요 여기 동굴에 불상을 두고 갔지요

동굴 통로와 선반에는 이 평화로운 얼굴을 띤 불상이 줄지어 있습니다 동굴을 따라 돌아다니면 경외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요 팍 우 동굴의 차분한 아름다운과 고요함 때문에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옵니다 지역 주민의 헌신적인 마음이 아주 깊고 강하기에 수천개의 불상이 이 동굴에 쌓인 겁니다 그래서 동굴은 거대한 절로 변화했지요

탐 창 동굴도 라오스에 있는 아름다운 동굴입니다 이 동굴은 중부 라오스의 강가 마을에 있는 방 비엥 지역에 위치해 있지요 탐 창 동굴은 도시의 푸르른 벌판과 산 그리고 남 송 강을 바라보는 장엄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이 동굴은19세기에 피난처로 쓰였기에 탐 창이라 이름지어졌습니다 탐은 동굴을 의미하고 창은 충실 혹은 변함없음을 뜻합니다 산의 샘물이 이 동굴에 바로 연결되어 있기에 동굴 깊이 수영해 들어갈수 있지요 이제 이 동굴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방 비엥 시의 탐 창 동굴입니다 수리랑 관련해서 두 군데 교차로가 있습니다

처음 건 명상실로 연결됩니다 두번째 건 동굴 안쪽으로 연결됩니다 동굴 안에는 바위 조각품이 많습니다 거기에 올라가면 다 볼 수 있지요 정글 수도승들이 탁발하는 모습을 조각한 바위도 말이지요

그럼 이제 계단을 보죠 147개 계단이 있죠 이 동굴 안에는 관음상 같은 바위 조각도 많습니다 정글 수도승들이 탁발을 하던 것이거나 혹은 할아버지할머니라 부를 수도 있어요 그 옆에는『천 만개의 은행권』나무가 있어요 종유석은 다이아몬드처럼 보이지요

두번째 방에는 정글 수도승의 안락의자가 있고 벽옥 엄니를 지닌 하얀 코끼리와 두꺼비 왕이 있고 백악질 바위 사이로는 바람 부는 팬이 있지요 다 석회암이지요 마지막 것은 구리 심벌즈에요 손으로 칠 수도 있어요 꾕!꾕!하고 소리가 나지요

다음 방엔 빛이 없어요 왼쪽 교차로엔 아직도 이 동굴에서 나가려면2킬로미터나 남았네요 이젠 교차로 왼쪽 지점으로 갑니다

교차로 왼쪽으로 가면 머리가 세개 달린 코끼리상과 작은 마놀라 씨 상 작은 낙타상 정글 수도승이 탁발하는 것 백년 천년 전에 수도승들이 탁발하며 선에 드는 걸 볼 수 있지요 방은 길이3킬로미터 넓이10미터입니다 동굴 안에는 구멍을 통해 동굴에 들어갈 때 빛이 필요합니다 빛이 없으면 안에 들어갈 수 없지요

많은 관광객들은 동굴 안 전기 때문에 그리고 시원한 물 속에서 수영하고 싶어서 요탐 창 동굴을 방문합니다

이것으로 라오스의 매력적인 동굴 탐방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방문자들이 계속해서 이 훌륭하고 평화로운 묵상 분위기에 감탄하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시청자여러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신께서 마음의 평화를 축복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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