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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세상
평화의 여왕의 메시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제 마을 (크로아티아어)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은 크로아시아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충실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보스니아계 크로아티아계 세르비아계의 세 민족들이 함께 조화롭게 공존하며 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향하겠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보스니아어 세르비아어를 비롯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3대 공용어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어가 통용되는 메쥬고레를 탐방하겠습니다 오늘은 메쥬고레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톨릭 성지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때는1981년 6월24일 오후6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여섯명의 크로아시아 아이들이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한 아름다운 여성이 언덕에 서 있는 걸 보죠 말하진 않았지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지요 아이들은 약간 두려워하며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어른들은 흥분한 어린이들의 말을 믿지 않았지요

다음 날 이들 중 네 명의 아이들이 두 명의 또 다른 친구와 그 숙녀분이 아직도 있을까 싶어 그 언덕에 다시 가봅니다 빛이 세차례 번쩍이더니 아이 없이 숙녀 분이 나타났지요 아이들은 재빨리 무릎을 꿇고 묵주로 기도했습니다 숙녀분은 자비롭게도 아이들과함께 기도했죠

2008년 쓰인 이들의 목격담 중 하나에 이렇게 쓰였죠 『그 분처럼 아름다운 분을 본 적이 없었다 이 성모는 회색 가운에 하얀 베일을 쓰고 별이 있는 왕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지요 파란 눈과 어두운 머리카락을 지닌 분이 구름위에 서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우린 모두 성모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음 날 성모께선 자신이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라고 밝혔습니다 닷새째 되는 날엔 많은 사람들이 이 비전을 보기 위해 갔지만 오직 어린 아이들만 볼 수 있었지요 일곱번째 날에 성모는 아이들에게 다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장소는 달랐지요

이번에 나타난 비전에선 계속해서 평화 믿음 기도 금식을 장려했기에 평화의 여왕이라 불렸습니다 빵과 물로만 지내는 금식을 장려했습니다 그 때부터 메쥬고레의 본래 아이들은 십여년 동안 성모 마리아를 정기적으로 봤음을 보고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멀리에 살건 상관없이 말이지요

그리고1984년부터 오늘날까지 평화의 여왕은 계속해서 메쥬고레로 오는 주민들과 순례자들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처음에는 본래 비전을 봐왔던 이 중 한명을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메세지를 보냈지요 이제는 매달25일에 메세지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2010년 12월25일 성모의 메세지는다음과 같았죠 『사랑하는 아이들이여!오늘은 내가 나의 아들과 함께 큰 즐거움과 평화를 주길 원하노라 이리하여 너희 모두가 즐거워져서 너희들이 사는 곳에 평화와 즐거움을 보게 될 것이니 어린 아이들이여 축복과 평화가 되거라 내 부름에 대답해줘서 고맙구나』

게다가 이러한 비전을 본 이들은 성모께서 아홉가지 비밀 혹은 열가지 비밀을 이야기해줬다고 말했죠 이 가운데 세 명은 열 개의 비밀을 받았고 여전히 비전을 보지만 일년에 단 한차례만 봅니다 최연소 목격자 야콥 콜로 씨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비전을 봅니다

공식 메쥬고레 웹사이트에 적힌 것처럼 콜로 씨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성모를 봅니다 성모께선2시25분에 7분 동안 그에게 비밀을 이야기해주시고 마지막엔『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지요 성모의 출현은 전세계 많은 곳에서 보고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특이한 점은 출현이 길고 광범위하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목격담은 잠시 동안이고 일부지역만 한정되지요 로마 가톨릭 교회는 여전히 이 사건을 연구하고 있지만 이 비전이 진짜인지 허구인지 확인치못했죠 한편 작가들과 기자들 등등도 자신들이 직접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더 깊이 조사할수록 메쥬고레 이야기에 빠져들었지요

미국 변호사이자 저자 제니스 콘웰이 실시한 아이들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현재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은 두 명은 이 비전을 자주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계속 성모를 만납니다 콘웰 씨에 따르면 이들이 받은 메세지는 신께서 이 세계에 사람들 삶 속에 계시며 평화를 가져오려면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는 겁니다

기적같은 출현 자체 말고도 이 메세지가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이 인터뷰에 기반해 쓴 제니스 콘웰 씨의 책은 『어린이들의 비전』으로 공통적인 영적 메세지를 전하도록 도와준 메쥬고레의 역사에 관한 다수의 책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미국 작가 준 클린스가 쓴 『메쥬고레의 최고 정신』에서 성모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신께서 존재하심을 알려주기 위해 왔노라 신께서 삶을 완성시켜주시니 신께 돌아가야 이 완전함을 즐기고 평화를 얻네』

클린 씨는 본래 저자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입니다 그녀가 1998년 메쥬고레로 순례를 떠났을 때 첫날 낯선 이가 그녀에게 다가와 선생님이니깐 이야기를 들을 때 노트에 받아적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낯선 이가 그녀가 선생님인지 알리는 만무했지요

클린 씨는 실제 노트에 받아적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지역 신문에 그녀의 이야기를 기고하라는 주민의 권고를 받았지요 그 이후에 클린 씨는 메쥬고레의 메세지를 다루는 뉴스레터의 공동 편집장이자 저자가 되었습니다 이 뉴스레터는 현재 온라인에서 볼 수 있죠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해 희망을 불어넣어 주지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메쥬고레 사원을 방문합니다

우선 성 제임스 교구 교회는 기도를 위해 오는 지역주민과 순례자들을 환영합니다 평화의 여왕 대리석 상은 교회 광장에 서 있습니다 교회 밖에는 이런 축제같은 행사를 위해 대략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야외 제단이 있습니다

교회 근처에는 사적인 기도 장소이자 순례자들의 미팅 장소로도 쓰이는 예배 성당이 있습니다 메쥬고레 마을 위에는 8.5m높이의 콘크리트 십자가가 서있는 십자가 산이 있습니다 1934년에 세워진 십자가엔 바티칸의 유물이 담겨있지요

메쥬고레에서 발현을 목격한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84년 평화의 여왕께서 이 십자가 또한 신의 계획 중 일부라 말씀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첫 발현이 목격된 발현산도 빼 놓을 수 없지요 2001년에는 발현20주년을 기념해 발현 지점에 성모 마리아 상이 세워졌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성모께서 발현하실 것 같을 때 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발현산을 찾습니다 가끔은 미르야나 솔도씨와 같은 원조 예언자들도 순례객들과 함께 발현지를 찾지요 지금 보시는 장면은 2010년1월 솔도 씨께서 발현산에서 성모를 만나는 순간을 녹화한 비디오입니다

2001년까지 전세계에서 찾아 온 방문객들과 교구민445명이 공증된 물리적 치유를 증언했습니다 또한 메쥬고레 마을사람들의 마음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지요 신앙이 거의 없거나 신의 존재를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감동하고 지복을 느끼며 신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메쥬고레의 메시지는 종교를 초월한 온 인류를 향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특히 아직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비밀들은 인류의 사악한 행동으로 인해 다가오는 징계를 비롯해,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현재 그 비밀에 의하면 인류는 곧 끝날 유예기간을 거치고 있다 합니다 발현이 최초로 일어났을때 당시17세였던 최초의 예언자 비카 이블란코비치는 성모께서 그녀와 10살이었던 야코브 콜로를 데리고 천국에서 정죄계로 이어 지옥으로 가셨다 전했습니다

비카가 증언하길 『천국은 끝이 없이 넓은 곳이에요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빛이 있는 곳이었어요 작은 천사들이 원을 그리며 돌고 있었죠 천국에는 특별한 기쁨이 있었어요 그 전이나,그 후엔 전혀 느껴본적이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증언은 계속됩니다 『정죄계도 매우 넓은 곳이었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볼 수 없었지요 잿빛의 어둠이 보이는 전부였습니다 사람들의 육신적 고통도 느낄 수 있었지요 그들은 떨며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성모께서는 그들이 정죄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그들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하셨어요

지옥에는 한 가운데 큰 불이 있었습니다 ..성모께서는 지옥에 있는 모두는 다 자신이 선택하여 지옥으로 온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지요 성모께서는 신의 계명을 어기며 사는 이들은 지상에서도 지옥같은 환경을 만들며 살기에 지옥에 가도 변함 없이 똑같이 사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모께서는 지상의 많은 이들이 이 생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날 거라 믿는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성모께서는 우리는 단지 지구에 잠시 들린 것일 뿐이니 이는 매우 그른 생각이라 하셨지요』

성모께서는 각 예언자마다 사명을 하나씩 부여하셨습니다 가족이나 병자 등 각기 다른 범주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죠 예언자 중 한분 이신 미르야나씨의 사명은 성모마리아께서 아직까지 신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이들이라 정의하신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는것입니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어느날부터 성모님의 발현이 멈출 것이라 합니다 그 날,세상은 세 번의 경고를 받게 되지요 이는 먼저 미르야나 솔도 씨께 개시될 것이며 솔도씨는 정해진 신부를 통해 이를 공포하실 것입니다 허나 예언자들은 경고가 시작되면 참회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을 거라 주의합니다

성모께서는 인류에게 신과 조화를 이루라 다급하게 호소하고 계셨던 것이지요 솔도씨는,신을 알면 두려울게 없다 하시며 사람들에게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 격려하십니다 대신 지금 신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현재의 자신을 걱정하라 하셨지요

1981년의 첫 발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메쥬고레를 다녀갔습니다 그 중 다수는 이곳에서 새로워진 영적 기력과 자신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얻었지요 주목할 만한 점은 성모님께서 내리신 메시지의 주요 내용이 늘 같았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유예기간을 거치고 있다 하셨지요

메쥬고레의 평화의 여왕의 메시지를 심사하며 신의 은총이 인류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고자 내려 왔습니다 그는 넘치는 생명이며 그 넘치는 생명과 평화를 누리려면 신께 귀의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이 믿음과 가호 사랑으로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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