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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스승이 되기 위해 스승에게 배워라 1989년 6월 18일, 브라질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스승에게 배워서 스승이 되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1989년 6월18일 브라질

스승의 화신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빛의 몸인가요?

스승의 빛의 몸은 꿈에서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지금 나를 보듯이 눈을 뜨고 있어도 볼 수 있습니다 기차역에서도 보고 기차 안에서도 비행기 안에서도 일하고 있을 때도 화장실 청소를 할때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볼 필요가 있으면 스승이 나타납니다 몸이 빛으로 가득해서 화신이나 빛의 몸이라고 하는데 진짜 육신처럼 보이지만 살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잠시 동안 잡아 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스승은 공중으로 사라집니다 간혹 스승이 창문을 통해 나는 걸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것은 육신이 아니라 스승의 삼매의 힘을 통해 나온 화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불교도들이 말하는 『천백억 화신』 이라는 겁니다 기독교 용어나 힌두 용어로는 『무소부재』라고 하죠 『그가 없는 곳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어디든지 스승이 있습니다 진정한 스승이라면 누구든지 수 천백억 화신으로 몸을 나툴 수 있습니다 그 화신은 제자들을 돕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든 나툽니다 스승이 그 많은 몸으로 화현하지 못한다면 그 많은 제자들을 돌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스승이 그 많은 몸으로 화현하지 못한다면 진짜 스승이 아닙니다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 고기를 마련할 조건이 안되면 몸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아뇨,부족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려면 풍부한 단백질 식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내 견본 책자에 채식에 대해 얘기했어요 그 책에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 어떤 게 영양이 충분한지 말했어요 고기는 하나도 좋을게 없어요 이제는 모두다 알잖아요 보세요 병원은 고기먹는 사람들로 만원이에요 채식하는 사람들은 병원 갈 일이 거의없죠 문명화 될수록 고기도 더 많이 먹고 병원도 더 많이 지어요 채식이 영양이 부족한 게 겁나면 코끼리를 보세요 말을 보고 소를 보세요 코끼리 보다 더 힘 센게 있나요? 코끼리가 뭘 먹죠? 코끼리는 단백질 걱정 안 해요 알겠어요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채식은 건강에 좋아요 심지어 권투 선수 모하메드 알리도 채식을 합니다 고기는 좋지 않아요 아주 더러워요 온갖 세균이 들어있고 온갖 독소가 들어있죠 도살될 때 동물에서 나오는 온갖 증오,불안 공포나 자장이 고기 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고기를 먹을 때 그런 에너지들도 모두 같이 먹는 겁니다 그 에너지가 너무 무거워서 귀향할 때 올라가질 못합니다

삼매에 드는 것과 쿤달리니 에너지가 깨어나는 것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쿤달리니가 깨어날 때 삼매에 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삼매에 들었을 때 쿤달리니가 깨어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미안하지만 쿤달리니는 일종의 육체적 에너지로 몸을 돌보는 일을 합니다 중국어로『기』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죠 그 기를 깨우면 활력이 넘칩니다 몸도 튼튼해지고 마음도 강해지지요 하지만 삼매는 지혜를 줍니다 몸은 허약하고 아플지 모르지만 삼매에 들면 지혜를 갖게 됩니다 그것이 삼매와 쿤달리니의 차이점입니다

주위에 진정한 스승이 없을 경우 직접 체험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게 가능한가요?

네,스승이 없이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전에 여러 생애에 걸쳐 수행을 해서 아직도 그 기억이 있는 겁니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걸 할 수 있죠 이런 게 전생의 수행에서 생긴 힘이 남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이미 수행과 명상 채식하기를 원하며 절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어요 또 다른 경우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어떤 스승을 만났기 때문인데 이들이 스승인 줄은 모릅니다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 스승을 믿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축복을 얻지요 어떤 경우 한 번이라도 스승의 눈을 보면 깨달음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심지어 그 은총으로 해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에서 스승이나 부처가 되게 하지는 못해요 그것이 차이입니다 이런 깨달음은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단지 깨달음의 일부에 불과하죠

또 한 부류는 이런 스승의 한 제자나 여러 제자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하튼 그들과 만나서 그들을 돕거나 좋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그 제자가 그 스승에 대해 말하고,스승의 사진을 줄 것입니다 그럼 축복을 받지요 때때로 그들은 그 스승이 준 축복 음식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한 조각을 먹고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긴지도 모르고 빛을 보고 깨달음을 얻고는 그게 자신에게서 왔다고 생각하지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제자들과 스승의 축복을 받은 축복 음식에서 비롯된 보이지 않는 축복에서 온 겁니다

그 스승의 영적인 힘에 의해서 축복된 것이지요 힌두어로 그것을 『프라사드』라고 해요 따라서 깨달음에는 많은 경우가 있어요 때때로 깨달은 스승의 입문자와 친척이라면 그럼 여러분도 그 사람으로부터 그 제자로부터 그 스승으로부터 이익을 얻습니다 많은 경우가 있죠 내 제자 중 몇몇에겐 자녀가 있습니다 2,3,4살이죠 밤에 그들이 명상할 때 아이들은 뒤에 있지요 갑자기 그 아이가 말합니다『스승님이 여기 오는걸 봤어요』 『예수님을 봤어요』 『부처님을 만났어요』 『빛과 소리가 있어요』 그러니 4살 짜리도 이미 깨달았지요 서너살 먹은 아이가요 엄마를 통해 전달된 스승의 힘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 경우,우리는 스승 없이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자녀가 있는 게 해탈에 지장을 줍니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또 다른 영혼을 집에 데려갈 기회지요 이미 영적인 분위기에 태어난 아이들은 복된 겁니다 깨달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니 정말 축복 받았지요 자녀를 두는 건 좋아요 모두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 부처가 어디에서 오겠어요? 예수도 돌아올 기회를 못 갖겠지요 그는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어요,그렇죠 여러분 자녀 중 하나가 예수일 지도 모릅니다 희망을 가져야 해요

업장이 우리에게 아이를 갖도록 하나요? 업장 때문에 우리가 아이를 갖는 것입니까?

네,과거 생에 뭔가를 통해서 그 아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때론 악업 때문이고 때론 선업 때문입니다 업장이 늘 아주 안 좋은 건 아닙니다 아마 지난 생에 누군가를 돕고 이번 생에 깨달음을 얻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도 깨닫도록 돕고 싶어합니다 그럼 그가 여러분의 가정에 태어나서 자녀가 될 겁니다 그런 경우엔 매우 좋죠

아이는 아이를 돕고자 하는 부모의 소원에서 오기도 합니다 아마 그 아이가 그들의 과거 생에서 그 부모를 도왔을 테니까요 이제 그 부모가 깨달아서 그 친절을 갚길 바랍니다 그들의 잠재의식 속에서 그 사람도 깨달아 해탈할 수 있길 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사람이 그 가정에 태어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경우에는 좋아요 그것은 악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업이지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같습니까?

물론 같습니다! 내면에는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입고 있는 옷이 다를 뿐이지요 그리고 이 옷은 항상 바뀝니다 이번 생에는 남자고 다음 생에는 여자지요 누가 알겠습니까? 내가 늘 여자 스승이진 않습니다 이번에는 여성도 깨달아서 스승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려고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어떤가요? 여러분의 거짓된 남성우월주의 개념을 깨려고 말이에요 여성성을 지지하고 영광되게 하며 겸손함을 남자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죠 지금 절실하니까요

모든 부처와 예수의 어머니는 여성입니다 그들은 좋은 지위를 가질 자격이 있어요 여성이 없다면 아무도 존재할 수 없죠 하지만 수백만년 동안 사람들은 지구의 어머니에게 무례했어요 그래서 신은 지금 여성을 스승으로 선택했습니다 내면은 여성도 없고 남성도 없어요 오직 지혜와 신의 힘 오직 지혜와 신의 힘 사랑과 은총 뿐이죠 여자의 은총 남자의 은총도 없고,여자의 사랑 남자의 사랑, 여자의 지혜 남자의 지혜도 없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과거 스승들의 법맥과 어떤 연관이 있는 건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쉽습니다,보다시피 도제 창이나 노자가 뭘 했으며 그들이 살아있을 때 무엇을 했습니까? 유명했나요? 지금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스승이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까? 가지고 있다면 분명 과거의 스승과 연결된 것입니다 똑같이 비슷한 자질이 있으니까요 노자가 살아있을 때 분명히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모든 공덕을 갖췄죠,자비,사랑 그리고 중생을 해탈시키는 힘을요 그는 빛이 있었어요 여러분의 스승이 이런 자질이 있다면 분명 이 법맥의 후손입니다

여러분도 똑 같은 자질을 갖고 있다면 약간이라도 있다면 더 발전시켜서 여러분도 그 스승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결된 것이죠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영혼들이 태어나는지 혹은 영혼들이 이미 정해진 숫자만큼 있는 건지 궁금해요 오래된 영혼도 있고 새로운 영혼도 있죠 대부분 오래됐어요 오래된 영혼들은 인간으로 태어나며 많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새로운 영혼들은 광물이나 꽃, 동물의 왕국에서 태어납니다 그들은 진화해서 인간이 됩니다 새로운 영혼들은 좀 무디며 반응이 좀 느립니다 잔인하기도 하고요 그가 돌에서 태어나 처음 인간이 됐다면 그는 돌처럼 보일 겁니다 차갑고 건조하며 멍청하고 고집 세게 보이죠 전생에 나무였다면 멋지고 착하지만 말을 못하고 약간 지성이 떨어집니다 지능이 낮은 편이죠 이들은 윤회를 많이 해야 완벽함을 배웁니다

어떤 이들은 천상에서 왔습니다 신의 왕국이 아니라 천상의 왕국이죠 이를 테면 천사와 어떤 천신들 천상의 영들이죠 이들은 지구로 와서 인간이 됩니다 완벽함을 수행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들은 스승을 찾고 싶어 하며 생사윤회를 초월하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직접 스승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들은 오래된 영혼이나 새로운 영혼과는 다릅니다

부부의 업장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요?

만일 부부가 화목하다면 좋은 인과입니다 만일 부부가 매일 싸운다면 여러분도 그게 어떤 업장인지 잘 알겠지요 알기 쉽지요? 화목하다면 행복하게 지내세요 화목하지 않다면 서로 조절하고 관대해지고요 다음에 다시 오는걸 막으려면요 다시 부부의 인연을 원치 않는다면요

톨스토이의 부인은 매우 무서웠습니다 레오 톨스토이 알죠? 전쟁과 평화 알죠? 그는 악처가 있었다고 합니다 매일 그녀는 그를 괴롭히고 저주하며 그를 꾸짖고 때리기까지 했으며 가끔 던져버렸어요 어느 날 친구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톨스토이에게 물었죠 『왜 그 악마를 집에서 내쫓지 않는 건가? 그러면 평화로울 텐데』 톨스토이는 말했죠 『쉿! 크게 말하지 말게,전생에 이미 내가 버렸기 때문에 이번에 더 나빠졌지 난 감히 못하네』 이해됩니까?

더 몸부림칠수록 상황은 악화됩니다 그러니 신이 주신 걸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걸 극복하려 하고 스스로 인내와 관대를 훈련하고 『원수를 사랑하세요』 톨스토이처럼 지혜로운 사람도 악처를 못 다뤘는데 평범한 사람들은 침묵하는 게 낫지요

제 자신을 용서하고 당신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수 될까요?

가능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뭔가 잘못했다면 신실하게 뉘우치세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저지른 것을 만회함으로써 용서할 수 있어요 만회할 수 없다면 적어도『미안하다』고 하거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세요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면 신께 회개하고 다음에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맹세하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때로는 모든 인간이 잘못을 저지릅니다 중요한 건 회개하고 더 낫게 변하는 거예요 평생 자신을 비난한다면 누구에게도 좋지 않죠

어떻게 탐욕을 끝낼 수 있습니까? 어떻게 야망을 멈출까요?

그건 쉽지 않아요 당신이 신의 왕국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볼 때만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야망을 잊을 수 있어요 그래서 관음법문을 권하는 거예요 그럼 신과 천상의 영광을 보고 물질적인 부와 명성에 대한 욕망이 사라지거든요

당신은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그렇지 않죠 그래서 전 이런 자만으로 괴롭습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자만심을 극복할 지 알고 싶어 합니다

당신에게 이런 자만이 있다는 걸 아는 건 좋아요 당신의 병 절반이 이미 치유되었어요! 이런 교만을 극복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죠 우주의 위대함을 생각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우주의 모든 걸 생각하는 겁니다 당신은 우주에 대해 신의 법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 자신이 아주 작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얻은 세상의 지식이 무엇이든 그건 아주 하찮아요 무슨 중요한 사업을 하든 그건 정말 덧없어요

죽으면 아무 것도 없지요 그러니 깨닫는 게 낫죠 더 많이 깨달을수록 더욱 더 겸손해지죠 자신은 아주 작고 우주는 매우 거대하단 걸 아니까요 그럼 당신은 가장 겸손한 사람이 될 때까지 겸손해지고 겸손해집니다 그럼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른다고 인정합니다 그 다음에 모든 걸 압니다 그래서 노자가 말했죠 『현자는 바보 같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내가 일하지만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시니라』 그는 정말 위대하지만 아버지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지요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아요 그래서 그가 모든 걸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영성과 주황색이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아뇨 없어요 주황색은 승려의 전통적인 색이죠 인도에는 사프론이 많았어요 그건 한 색으로 뿌리죠 노란 사프론으로 염색할 수 있어요 승려들이 옷을 그 색으로 물들이죠 금욕의 상징이자 사랑의 색이거든요 그들은 모든 중생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고 깨닫겠다고 맹세하죠 또한 그 색은 흙 색깔과 같아서 쉽게 더러워 보이지 않아요 인도의 승려는 때로 물도 없고 씻지도 못한 채 먼 거리를 걸어야 하거든요 그것은 승려를 자신이 흙에서 나고 나중에 흙으로 돌아갈 테니 집착할 게 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옷이 아닌 마음을 물들이는 게 낫죠 옷을 물들일 필요 없이 마음을 물들이세요 사랑의 색으로 마음을 물들이세요 여러분 주위에 있는 신의 은총을 입으세요 그럼 신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사랑이 되죠

전 입문했다가 약해져 다시 고기를 먹을까 봐 두렵습니다 스승님 그래도 입문할 수 있나요?

예 아주 정직하군요 마음에 들어요 미래는 모르죠 현재를 돌보세요 아마 먹을지,전혀 안 먹을지도 모르죠 누가 알겠어요? 신실해야 하며 스승에게 기도하면 도움을 줄 거예요 만일 신실하다면 스승은 떨어지게 놔두지 않습니다

오늘 들은 바로는 특별한 체험을 말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사라질 거라고 하지만 친구나 다른 이들은 어떤가요?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예,듣는 이들에겐 유익하겠지만 말하는 사람은 아니죠 우리 친구가 자기 아들의 체험을 얘기했어요 스승의 축복은 당신만을 위한 것이며 누구와도 나눠서는 안됩니다 그걸 말한다면 스승이 닫아버리죠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스승이 되기란 어렵죠 그 때문에요 내가 여기서 어떤 신통을 부려 모두를 꾀는 건 쉽겠지만 난 그렇게 하도록 허용되지 않아요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난 다른 종류의 스승이 되어 사람들을 고향에 데려갈 수 없죠

진정한 영적 수행자는 자신의 체험과 힘을 결코 자랑할 수 없지만 제자는 스승이 얼마나 위대한지 압니다 입문할 때 입문한 뒤에 수행할수록 스승이 얼마나 위대한 지 더 많이 압니다 왜냐하면 그는 매일 축복 받으니까요 매일 기적이 일어나죠

스승만이 대중에게 기적을 행하도록 허용되지 않아요 또 스승은 아주 겸손하기 때문에 전혀 이런 걸 자랑하지 않고 추종자들을 끌려고 기적을 사용하지 않죠 이건 자화자찬이자 공개하는 거니 스승의 기품에는 안 맞아요 여러분은 이 스승과 배우니까 자신이 스승이 되는 걸 배우게 되죠 스승이 되려면 첫 번째 자질이 겸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제자일 때 겸손을 배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얻은 것에 대해 입을 다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신이 되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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