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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천국 음류의 가르침-1/3부 1993년 6월 12일 태국, 방콕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천국 음류의 가르침』 칭하이 무상사 강연
태국 방콕 1993년 6월 12일

스승님을 환영합시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법회 (진정한 가르침)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밤은 우리 모두에게 특히 진리를 찾는 분들에게 멋진 기회가 될 겁니다 무상사님의 강연은 축복이 가득하며 바로 이 이생에 틀림없이 해탈하게 해 줍니다 이제 케아차이씨를 모셔서 입문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찬차이 형제라는 입문자가 있었는데 그는 스승님을 만나기 전까지 5년이 넘게 암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입문 후 행복하게 수행하며 방콕 센터에서 단체 명상도 자주 했습니다 6개월 뒤 그가 중병으로 람칸행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다른 동료 수행자 3명과 저는 병원에 문병을 갔습니다 찬차이씨는 간밤에 그가 죽을 뻔 했다고 말했어요 그는 숨이 차고 손 발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는 스승님의 도움을 신실하게 청했어요 스승님의 온기가 느껴지자 모든 심각한 증상이 가라앉았어요 죽는 순간 스승님의 축복을 느꼈던 겁니다 그 때 몸이 따뜻해지고 호흡이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어요 그는 스승님이 3일 안에 그를 데려갈 거라고 낮은 소리로 말하는 걸 들었다면서 아주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위로할 지 고심했어요 그저 곁에 머물며 최선을 다해 위로할 뿐이었죠 난 말했어요 『그는 3일 안에 죽을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아요 병원에서 그와 함께 명상해야 해요』 나는 그가 죽는다고 엄살을 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문병간지 3일만에 편안히 죽었습니다 이것이 입문자의 죽음을 알려준다는 스승님 가르침의 증거입니다 스승님의 화신은 입문자와 늘 함께 있습니다

스승님이 영으로 화한 몸은 죽기 전에 알려주기 위해 우리의 의식 속에 나타납니다 수행자들 모두가 관음법문이 이생은 물론 죽을 때에도 평화를 준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가피력이 분명 해탈시켜 줍니다 전 감사히 생각합니다 입문은 정말 위대해요!

이제 사콜페치씨께서 이 명상법에서 얻은 체험을 얘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스승님 강연에 참석했을 때가 시리킷 회의장이었어요 그 때 저는 입문하기 전이었는데도 기적을 체험했어요 스승님 몸에서 나오는 황금빛이 강당을 금빛으로 가득 채우는 걸 봤어요 스승님의 오라가 보통 사람들과 너무 달라서 놀랬어요

사람들마다 빛의 색깔이 달라요 수행이 좋은 사람은 흰빛을 발산해요 그런데 스승님의 빛은 황금빛이었어요!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빛이어서 평범한 스승이 아니란 걸 알았어요 그녀의 빛은 막강해요! 누구든지 그 빛에 닿아 본 사람은 행복하고 편하게 느낍니다 저는 바로 그 다음 날 스승님 강연에 다시 왔을 때 그 빛을 재차 목격하면서 입문을 신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비범한 스승님을 찾았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위대하며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입문한 뒤 저는 다른 입문자들과 함께 단체명상을 하며 관음법문이야말로 정말 막강하며 강렬한 진동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다 강연을 듣고 그 가피력을 받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세 해탈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대한 자아를 즉각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밤 무상사님의 강연에 오신 모든 분들께서도 얘기할 체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께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영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이 왕국에 다시 오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나라는 처음부터 손님을 집에 온 것처럼 아주 편하게 해주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태국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태국 사람들의 형제애와 고귀한 정신에 아주 감명받았어요 태국에 오면 아주 고귀하고 우아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가 없고 스스로 공손하지 않거나 고상하지 못한 말을 하거나 고귀하지 않거나 우아하지 않은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태국 사람들이 아름답고 고귀한 전통 속에서 잘 교육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장구한 문화와 확고한 도덕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부처의 가르침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태국에 있는 다른 종교의 영향도 받았겠지만 나는 부처의 가르침이야말로 이 나라 사회 질서의 근본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왕과 왕비 왕실,그리고 태국 정부가 부처의 가르침을 존중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가 처음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사람들이 불교 전통을 엄격히 지키고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국에 와 보니 전통이 약간 달랐어요 여기는 예를 들어 누구나 일주일이나 3개월 혹은 일년 동안 아니면 영원히 승려가 될 수 있어요 각자 결정에 달렸어요 아무도 승단을 탈퇴한다고 꾸짖거나 비하하지 않아요 이게 더 좋다고 봐요

그것은 태국 사람들이 부처로부터 동등함을 배우고 우리 자신도 습득하고 남들에게도 똑같은 특권을 부여해 주는 자유로운 정신의 교리를 진실로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외모나 옷차림에서 불성을 찾아서는 안되며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그래서 태국인들이 그처럼 아름답고 마음이 열린 겁니다 바로 그럴 때 승려들의 사원이나 부처의 가르침이 도움이 되는 걸 봅니다

왜냐하면 이름만 불교신자인 것은 불교 교리 가르침의 정수를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이 지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 강연장에 오는 길에 나는 여러분 나라를 위해 깊은 기도를 했습니다

차 안에서 시방세계 부처들께 말했습니다 『이 나라를 축복하고 태국 사람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그들은 너무 고귀하고 너무 순수하며 너무 신실합니다』 이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겁니다 나는 여러분 나라가 더욱 번영하고 더욱 고귀하며 더욱 깨닫길 바랍니다 언젠가 내가 여기서 얼마간 머물기로 한다면 여러분이 나를 태국 시민으로 맞아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날부터 이미 노력하고 있어요 어제 어떤 태국 제자에게 태국 옷을 입겠다고 약속했죠 그러길 원했거든요 여러분 전통이 아주 아름다워서 흉내 내려고 최선을 다했을 뿐이에요 옛날에는 대부분 나라들의 고대 전통이 아주 찬란하고 고귀했어요 우리가 아주 영광된 근원에서 왔기때문이죠

옛날에는 천국과 쉽게 교류할 수 있었으며 천상의 존재들이나 불국토 사람들의 온갖 영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언의 형태로 천상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런 무언의 교류는 오늘날의 고전음악과 아주 흡사해요 그 음악적 선율의 가르침을 들을 때 하늘로 비상하는 것만 빼고요 그러면 감춰진 지혜의 보물과 창조의 힘이 열리며 이 세상의 음악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그걸 음악이라고 하는 건 비교할 만큼 좋은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이것은 일종의 아주 강력한 에너지로 우리를 우주의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줍니다 우리 관음법문은 이런 천상의 가르침의 특성을 본 딴 이름입니다 『관』이란 관찰한다는 뜻이며 『음』이란 소리를 뜻하거든요 고대에 아직도 사람들이 하늘과 쉽게 교류할 때는 늘 이 음악을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많은 악기들을 만들어 낸 겁니다

천상의 가르침을 본 딴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교회 종과 하프,플루트 피아노,치터 등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면 온갖 악기들을 볼 수 있고 절에 가도 역시 여러 가지 악기들이 있어요 친척이나 친구가 죽을 때 교회나 절에서 의식을 치를 때 음악을 연주하며 소리를 냅니다 그것은 오래된 천상의 영광스런 전통의 흔적입니다

먼 옛날 중국에 왕이 있었는데 아주 자비로웠어요 그는 그의 현명한 보좌관에게 어떻게 해야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고양되고 행복할 수 있는지 물었어요 그 현명한 보좌관은 『그들이 큰 종소리를 듣는다면 그들의 영혼이 고양되고 기뻐할 겁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왕은 큰 범종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매일 그것을 울리도록 명령했어요

사실 지옥 사람들은 내면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내면의 음류의 가르침을 일깨워 줄 외면의 종을 들을 겁니다 그런 유사한 전통은 그런 자비로운 사람에게서 온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죽을 때 떠나는 영혼을 위로해 주길 바라면서 여러 가지 음악을 들려주는 겁니다

만일 사람이 만든 세속적인 음악이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위로할 수 있다면 아직 살아있을 때 하늘로부터 진짜 음악을 직접 듣는다면 얼마나 더 큰 위안이 될지 상상이 가나요? 그래서 우주의 더 높은 차원에서 많은 깨달은 존재들이 이 세상에 내려와 우리를 불국토나 가장 높은 천국과 연결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일단 불국토나 천상에서 온 가르침과 직접 연결되면 우리의 삶은 영원히 바뀝니다 왜냐하면 황금의 가르침과 다른 경지의 부처나 성인과 같은 더 높은 존재들이 있는 황금의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니까요 그래서 부처가 이 세상에 왔을 때『너희를 부처가 되게 하려고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도 와서『내가 하는 것은 너희도 다 할 수 있다』고 했죠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도 같은 말을 했어요 그들도 모든 존재들이 동등하다는 메시지를 가져 왔죠 그런데 우리를 부처로 만드는 게 뭘까요? 만일 부처의 구두 가르침이 부처가 되게 할 수 있다면 이미 오래 전에 부처가 됐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말로 한 가르침을 제자들이 기록한 것이나 책으로 펴낸 것이 여러분을 깨닫게 할 수 있다면 내가 올 필요가 없지요 여러분 집으로 책을 보내면 될 것이며 우리 제자들이 오늘 강연을 준비하느라 몇 날 며칠씩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도 없죠

부처가 가르침의 정수를 뜻하는 진정한 가르침을 그의 제일가는 제자인 마하가섭에게 전할 때 그는 말하길 『법을 전할 때는 말이나 언어가 필요 없다』고 했어요 부처가 말했지요 『내 교리와 가르침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불교 승단의 다른 조사들도 똑같아요 예를 들면 중국의 육조 혜능도 그런 말을 했어요 다른 종단들도 마찬가지에요 글귀나 말이 아닌 스승의 정수를 알아야 합니다 가르침의 진수를 알아야 합니다 관음법문이야말로 언어가 없는 그 진수를 얻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이 법문은 오래된 거죠 우리가 이 행성에 나타난 이래로요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천국 음류의 가르침』 칭하이 무상사 강연
태국 방콕 1993년 6월 12일

우린 영광된 차원에서 왔으며 그곳으로 돌아가야 해요 이 지상의 일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사람들은 바로 관음법문이 그들을 위해 있습니다 때가 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네,어떻게 알까요?

우리가 더 이상 이 세상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이 곳의 모든 것에 만족을 못 느끼며 이 곳의 모든 것이 영원한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될 때 그 때가 집으로 갈 때입니다 이와 같이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아직 이 세상에 머물고 싶고 많은 것들을 하길 원하며 이 세상에 만족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각자가 이 행성에서 사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일을 마쳐서 여기 머물 수 없다고 느끼며 아무 것에도 흥미가 없지요 그리곤 알지 못하는 뭔가를 찾으려고 갈망합니다 이 세상에서 많은 재산과 명예와 존경을 얻었지만 우린 여전히 뭔가가 결여됐다고 느끼지요

그것이 부처가 출가한 이유이며 많은 비구나 비구니들이 세속의 집착을 버리고 방랑이나 금욕생활을 하며 자신의 삶에서 결여된 요소를 찾으려는 이유입니다 일부는 찾고 일부는 못 찾겠죠 그래서 이 핵심을 찾지 못한 사람은 누구든지 우리가 도와주려 해요 출가자나 재가자 모두요

왜냐하면 우리의 불성은 법복이나 장소 인간의 지위를 구별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부처가 살아 있을 때 다양한 제자들이 있었지요 출가자도 있고 재가자도 있었죠 재가자들 가운데 유마힐이라는 제자가 있었지요 그는 부처 승단의 많은 출가자들 보다 더 현명했어요

남잔가요? 여잔가요? 남자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자도 부처가 될 수 있어요 법화경에, 『수트라』는 범어로 성서나 경전을 의미합니다 부처가 많은 설법을 해서 제자들이 매번 기록하여 책으로 엮은 걸 수트라 혹은 경전이라고 부르죠 『수트라』는 범어로 경전입니다

마치『부다』가 범어로 깨달은 스승을 의미하듯 이요 만일 그걸 번역하지 않으면 생소하고 난해하게 들리지요 『깨달은 스승』 이라고 말하면 더 친밀하게 들려서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법화경에서 문수보살은 여덟 살 된 여자아이가 성불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살』은 깨달은 스승을 뜻합니다 그러니 재가자든 여자든 성불하는 건 문제 없습니다

비슷하게,기독교에도 여러 남녀 성인들이 있지요 남,녀에 대해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말하는 것은 고대 경전에 나와 있으며 내가 꾸며 낸 게 아닙니다 믿지 못하면 집에 가서 이 경전들을 찾아서 읽어 보세요 어느 절에서나 찾을 수 있고 어느 교회에서도 여러 성자나 성녀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르침의 핵심은 인간의 언어로 전해질 수 없습니다 오직 내면의 지혜와 침묵을 통해 전해집니다 하지만 침묵 속에서 천국의 빛과 불국토를 보며 더 높은 경지로부터 음류의 가르침을 들을 겁니다 말로 전하는 건 모두 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소개에 불과합니다

연꽃을 광고하거나 연꽃을 이야기할 때 그것이 꽃 그 자체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혹은 태국의 왕이나 왕비에 대해 말할 때도 그건 왕이나 왕비가 아니라 단지 소개하는 겁니다 그에 대해 말할 뿐이죠 왕과 왕비에 대해 말하는 건 좋지만 그 고귀한 사람들을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겁니다

이를 테면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남,여 친구나 남편이나 아내에 대해 말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있거나 직접 보면 더 좋지요 그러니 부처가 존재하고 불국토와 천국이 있다는 걸 아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스스로 이것들을 경험한다면 가장 좋겠지요

많은 이들이 입문하고 깨달음을 얻고 싶어 합니다 진짜를 원하니까요 진짜를 보기 원한다면 우린 기꺼이 여러분을 도와줄 겁니다 그건 매우 쉽습니다 어린이도 할 수 있지요 방법을 안다면요 왜냐하면 우리 내면에 이미 그걸 가지고 있으니까요 내 손에 이 종이가 있다면 언제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바삐 어딜 보거나 바빠서 손 안에 있는 종이를 잊어버린다면 물론 손 안에 있어도 보지 못할 겁니다

그것은 늘 거기 있지요 우리의 깨달은 본성, 지혜, 불성은 항상 거기에 있어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도 죽은 후에도요 이것이 우리의 진인, 진아이지요 이 육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진아가 육체를 떠나면 육신은 저기 누워 꼼짝도 못합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건 그게 행복이든 고통이든 이 육체적 도구에게만 일어나며 진아에게는 안 일어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아를 잊고 자신을 이 도구와 동일시했기 때문에 고통이나 행복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고통을 끝내는 길이 있다』 그것은 깨달은 성인의 길이며 부처의 길입니다 고통을 끝낸다는 건 고통에서 도망친다는 게 아니며 세상에서 도망친다는 뜻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더 강해져 고통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며 가장 극심한 격변을 겪을 때에도 잠시만 그걸 느낄 뿐입니다 그리고 나면 다음 순간 삶은 정상으로 됩니다 고통을 끝낸다는 뜻은 깨달은 후엔 전혀 고통을 겪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고통을 견뎌내고 행복에 초연해질 만큼 강해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 덧없는 세상의 모든 변화를 초월하여 실제를 깨달을 수 있지요 이것은 부처가 제자들에게 이천여 년 전에 가르쳐온 방법이며 이 전승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근원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깨달아서 고통을 끝내려는 사람이 있는 한 부처나 위대한 성인의 가르침은 존재할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그것을 재발견하고 싶다면 기꺼이 이 가르침을 선사합니다 매우 논리적이며 과학적이고 매우 쉽죠 천국에서 직접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든 건 모두 어렵지만 뭐든 자연스럽게 천국에서 태어난 것은 모두 쉽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지성과 인간의 모든 품성을 갖춘 아이를 낳는 것은 부부에겐 쉽지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과학자나 최고 지성인들에겐 어렵고 심지어 비쌉니다 하지만 결혼한 부부는 사랑으로 할 수 있지요 연구할 필요도 없고 실험실 장비나 시간,돈,아무 것도 필요 없지요 그래서 천국에서 온 건 모두 얻기가 쉽습니다 단지 우리가 잊은 거죠 다시 기억하길 원한다면 우리가 기꺼이 돕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하는 동안 마음을 어디에 둡니까? 스승님의 경험에 비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명상법을 알고 싶다면 강연이 끝난 뒤에 있을 입문식때 보다 상세히 알려줄 겁니다 그래서 입문식이 몇 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즉각적으로 옵니다 다만 매일 명상하는 방법과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 등 알아야 할 게 많기 때문에 입문식이 긴 것입니다

그냥 쉽고 기본적인 걸 배우려면 밖의 제자들에게 방편법을 부탁하십시오 심오한 깨달음과 세부적 지침을 원하면 입문신청을 해야 합니다 둘 다 무료이며 조건은 없지요 입문 전이나 중이나 후에요

지혜는 무엇입니까?

지혜는 소위 내면에 있는 불성, 신의 왕국 입니다 이것은 모든 지성이 흘러나오는 가장 위대한 지성의 원천입니다 이 지혜가 열리면 앎이 없이 모든 걸 알고 함이 없이 모든 걸 하며 그 어디에 가지 않아도 동시에 어디든 존재합니다 이 지혜가 열리면 전지 전능하고 무소 부재한 힘을 얻게 됩니다

성불이나 열반은 누구나 성취할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신실함과 근면함,배후에 있는 공덕에 달려 있지요

깨달음을 얻은 뒤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그건 당신이 살아있을 때 어디에 있는 가에 달렸습니다 예를 들어 살아있을 때 깨달음의 세 번째 등급이나 세 번째 천국을 성취했다면 최고의 천국은 아니나 이 세계를 떠날 때 세 번째 천국으로 갑니다 그 뒤에 스승은 계속 우릴 가르쳐서 점차적으로 열반이나 최고 차원의 천국에 이르도록 합니다

이 생에 이미 열반에 이르렀다면 이 세상을 떠난 뒤 물론 열반으로 갈 겁니다 『열반』은 범어로 가장 높은 천국을 뜻합니다 기독교에서 『신의 왕국』을 뜻하는 말입니다

저는 방콕에 처음입니다만 이전에 이 상황과 강연을 꿈에 보았습니다 이건 제 전생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어떤 스승과 인연이 있다면 당신이 스승을 만나기 전에 그 스승은 당신에게 알아볼 징표를 줄 겁니다 당신의 스승임을 알도록요 당신이 알아보도록 보낸 증거나 신호이죠 그래서 여기 오기도 전에 이 강연을 보게 된 겁니다 그건 부처가 내린 축복이지요 당신이 올바른 장소에 와서 올바른 사람을 만날 걸 알려주는 거지요 많은 이들이 나를 직접 만나기 전에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때론 17년, 20년,10년 전에 내가 대중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말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천국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인간의 언어로는 완전하게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뉴욕에서 한 두 번째 유엔 강연에서 천국의 구조에 대해 대략적으로 말했습니다 원한다면 이걸 참고하세요

스승님은 미래를 보십니까? 보신다면 세상의 종말이 언젠지 알려 주십시오

난 종말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도와 이 멋진 행성을 보존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미래는 우리 손에 있죠 아름답게 만들든 악화시키든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뭐든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해선 안됩니다 늘 좋은 일과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미래도 좋아집니다

그 예로 난 여기 오기 전에 아름다운 옷과 보석으로 치장했죠 여러분에게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서요 난 아름답기로 선택했지요 아름답지 않기로 선택해서 헤지고 더러운 옷과 헝클어진 머리에 볼품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여러분 것이죠

입문 후에 타인의 질병을 치료하면 안 된다는데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허용이 안 되는 게 아니라 하지 말라는 충고이죠 당신에게 더 좋거든요 왜냐하면 깨달은 후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생각하고 기도하면 저절로 치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게 양자에게 더 좋죠

왜냐하면 당신이 치료한다는 걸 알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집착할 거고 내면의 치유력을 찾는 대신 당신을 숭배할 테니까요 자신에게 의지하는 대신 당신에게 의지할 겁니다 그건 예속이며 의존입니다 동등함의 가르침도 아니며 깨달음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이제 함이 없이 치유할 때 당신의 에고도 더 커지지 않으며 그게 당신에게도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내게 기도하고 치유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난 아무 것도 안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도 난 자랑하거나 내세울 수 없어요 만약 어떤 성취에 자랑스러워한다면 환상,마야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 에고 없는 수행 길,자만심이 없는 길을 가르칩니다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천국 음류의 가르침』 칭하이 무상사 강연
태국 방콕 19993년 6월 12일

왜 혼외정사를 하면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는 걸 의미하나요?

난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지 말라 충고했죠 더 절제할수록 당신의 정신력이 더 강해지고 집중력이 강해지며, 당신은 더욱 강력해질 겁니다 당신이 너무 많이 분열되어 있고 당신의 관심이 물질적인 문제로 너무 많이 분산돼 있으면 깨달을 수 있지만 빨리 깨닫지 못할 겁니다 혼외 성적 관계는 고통을 가져오고 긴장을 불러일으키며 가족 관계와 분위기에 불행을 가져오며 그것은 집중을 분산시킵니다

또한 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로는 혼외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심장 마비가 좀 더 많이 일어나고 병도 더 많이 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이것은 불안한 양심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뭐든 내가 말해주는 것은 매우 과학적이죠 난 오래 전에 말했는데 최근에서야 과학자들이 밝혀냈지요

사업을 하면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해야 하고 혼란을 겪고 문제와 대면해야만 하는데 어떻게 명상을 공부할 시간을 낼 수 있나요? 명상엔 시간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했듯이 시간이 나는 언제든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 세상에서 일과 의무는 완수해야 해요 여러분이 출가승이라 해도 여전히 절에서 어떤 일을 해야만 합니다 누구에게든 특권이든 특혜든 없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엔 우리 이 단체가 나와 가까운 제자들이 하루 종일 가부좌만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그랬다면 오늘밤 날 못봤을테죠 난 40명의 비행기 티켓과 이 모든 장비와 여러분이 보았던 이 임원들을 위해 일해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 일해야했죠 아무 할 일도 없이 히말라야에서 사는 환상을 갖지 마세요 깨달음은 반드시 사회에 유용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러니 일을 하고 자유로운 시간에 명상하세요 최선을 다하면 부처와 신이 당신의 노력을 알고 늘 당신을 축복합니다

삼사라 혹은 윤회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당신도 알다시피 여전히 이 세상의 어떤 것에 욕망이 있으면 우리가 만족하기 위해 또 다른 인간의 몸을 얻거나 다시 또 다른 종류의 몸을 받습니다 그것이 윤회입니다 또 우리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빚지면 다시 돌아와서 갚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께 명상을 가르칠 때, 계율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도 어떤 것도 재정적으로 감정으로 정신적으로 빚져서는 안됩니다 심지어 물질도 안돼요 그래서 채식을 지키는 겁니다 어떤 살아있는 존재의 생명도 빚지면 안돼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열반입니까? 그리고 열반이란 당신의 이해에 따르면 소승의 정의와 같은 겁니까?

소승 이론과 같은 것입니다 『소승』란 『작은 차』를 뜻하는 불교의 원래 가르침입니다 예, 같은 것입니다 열반은 오직 하나에요 아마도 이해하는 정도가 다를 거예요 개인적인 지적 이유에 따라서요,하지만 진정한 건 오직 하나죠

신을 보거나 깨달음을 얻는 것은 같나요? 다른가요?

같은 것입니다 신은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깨닫게 되면 신을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고기를 주는 것은 죄인가요?

그 개도 채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개의 업(응보)를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고기 요리를 하는 건 죄인가요?

그들이 부탁했다면 죄가 아닙니다 당신이 요리하게 강요 했다면 죄가 아니죠 하지만 당신 개는 부탁하지 않아요

우리가 생각 한 것이 틀렸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신이 생각한 것이 뭐든,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채식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당신이 천상의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면 천국으로 갈 겁니다 채식 요리는 단지 규칙 중 하나일 뿐이죠 그렇지 않으면 채식 천국에 가서 거기에 있는 모든 소들을 볼 겁니다

낙태 후에 우리 자신을 돕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첫째,다신 하지 말고 고아들을 기르는 데 돈을 좀 주세요 고아원에 돈을 좀 기부하세요 당신을 용서하고 참회하세요

칭하이 스승님 당신은 누구신가요?

난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입니다 난 개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결코 변하지 않아요 당신의 이해 수준에 따라서 난 그렇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 질문과 관련해서,당신은 어디서 오셨나요?

난 당신이 왔던 바로 그 장소에서 왔습니다

당신은 삶에서 무엇을 원합니까?

어려운 질문이군요 내가 뭘 원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전엔 원하곤 했지만 이젠 뭔가를 원했던 지가 오래되어서 잊어버렸습니다 깨닫기 전에는 난 많은 것을 원하곤 했어요 당신처럼요, 난 성공하고 싶었고 최고 성적을 갖고 졸업하고 싶었으며, 멋진 남편을 갖고 싶었어요 화평한 가족을 이루고 싶었지요 그런데 결국 난 깨달음을 원했어요 이제 원하는게 없어요

명상할 때 우리는 빛을 봅니다 중앙에 흰 빛이 있어요 이걸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건 그 빛의 강도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수천 개의 태양처럼 빛이 난다면, 3세계 깨달음에 이른 것입니다 여전히 매우 어둡다면 더 열심히 해야만 합니다 흰 빛보다 더 멋진 빛이 있지요 오직 입문한 사람들만 더 위대한 빛을 경험합니다

누군가를 죽였는데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이 생에 구원받을 수 있나요?

살인요? 예, 가능합니다 네 회개하고 다시 살생하지 않으면요 당신이 몰라서 그렇게 한 겁니다 혹은 상황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죠 이제 당신이 이해하고 계율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용서를 받을 겁니다 부처가 살아있을 당시 누가 99명을 죽인 뒤 100명을 채우려고 부처를 죽이려고 했지요 왜냐하면 이전 선생이 그렇게 하도록 속였으니까요 그가 부처에게 왔을 때 부처는 그를 깨닫게 했지요 그는 그걸 알고 회개했으며 부처는 그를 용서했고 아주 단기간에 그는 아라한이 됐죠 우리에겐 모든 죄를 씻을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자아는 어디서 오나요?

깨달으세요 그러면 모든 걸 압니다

왜 과학계가 더 많이 알수록 종교에 근접해지는 걸까요?

이미 말했듯이 종교는 원래 아주 과학적입니다 삶의 과학이지요 그래서 많은 깨달은 스승들이 과학적인 발견 이전에 많은 걸 아는 겁니다 예로 부처는 한잔의 물에 무수한 중생이 있다고 했죠 이제 과학자들은 그것을 세균이라고 합니다 부처는 그걸 2천년 더 이전에 알았습니다 과학자들이 그걸 확신하는데 많은시간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깨달은 사람은 진정한 지혜안으로 보고 과학자는 도구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처는 당시에 육식을 했습니다 그가 동물의 생명을 빚진 건가요? 그랬다면 어떻게 열반에 들었죠?

깨닫기 전에 육식을 했고 그 후엔 안했죠 그래서 많은 경전에서 부처가 중생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설명했지요 그의 가르침의 초기에 그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의 깨끗한 고기를 먹도록 허용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죽이지 않고 살해되는 동물의 울음을 듣지 않고 병으로 죽거나 늙어서 자연사한 것이면 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능엄경에서 승려들에게 이제 진보했고 성장했으니 더 이상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른 불교 경전인 열반경에서 한 승려가 부처에게 누가 공양한 음식 안에 고기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지요 그래서 부처가 말했죠 『고기부분을 씻고 먹어라』 제자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다면 그도 안 먹었겠지요

그리고 다른 경전인 능가경에서 부처는 말했지요 『육식은 세상에 아주 나쁜 결과를 낳으며 전쟁이 나고 여러 유형의 고기 먹고 피 마시는 귀신을 만든다 부처가 경전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나한테 묻지 마세요 돌아가서 불경을 더 공부하세요 내가 한 말은 새로운 것이나 내 발명품이 아닙니다

입문하려면 평생 동안 채식을 해야 하는데 그건 아주 어려워요 많은 이들이 좋은 걸 하거나 수행하는 걸 막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예 아주 어렵지요 하지만 항상 쉬운 것만 해야 하는 건 아니죠 그건 아기들과 아동을 위한 것이죠 성장하면 뭔가 어려운 걸 합니다 우린 강하니까요 그러나 그건 당신에게 달렸어요 우린 두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큰 길』이고 다른 건 소위 『작은 길』이죠 『큰 길』은 입문이고 완전채식과 계를 지키며 오대 조상을 구해서 해탈시키며 사랑하는 누구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깨달으면 많은 사람들이 유익합니다

『작은 길』은 당신 자신이 깨닫고 자신에게만 유익하지요 『작은 길』을 방편법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면 내 제자들이 가르칠 수 있죠 방편법에서는 완전 채식할 필요 없이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채식해서 업을 줄입니다 업은 행위에서 유래한 악영향,좋거나 나쁜 결과를 뜻합니다

성불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지요?

우린 알지만 모릅니다 부처는『케이크를 얻었어』 라고 정의할수있는 사탕이나 케이크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린 알고 시방의 부처도 알고 전세계가 알고 전우주가 압니다 성불하면 다른 징조가 있습니다 당신도 모르게 모든 치유력과 전능하고 무소부재한 힘을 갖습니다

당신이 집에 앉아 있는 동안에 수천의 장소에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그건 부처의 징후 중 하나며 아주 중요한 징후지요 그래야 이세상만이 아니라 우주의 다른 곳과 다른 천국과 지옥에서도 다른 중생을 도울 수 있지요 그리고 당신 제자들은 당신이 부처라는 걸 압니다

왜 제자들에게 계란을 허용하지 않나요? 어떤 건 양계 계란이나 무정란인데요

물질적인 안위에 꼭 필요하다면 드세요 하지만 나중에 깨닫고 나면 순수한 채식 외에 어떤 것이든 여러분을 아프게 하고 토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주 불편하고 불결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내가 말한 것은 이롭고 진보하는데 가장 좋고 안전하며 빠른 길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전심으로 해야 합니다

백 퍼센트 완전한 결과를 얻고 싶으면요 당신이 뭔가 하는걸 금지하는 게 아닙니다 난 깨달음을 얻고 유지하고 부처로 진보하기 위한 이 모든 비법을 제공할 뿐입니다 결혼을 하는 건 괜찮지만 결혼을 유지하는 건 어렵듯이요 아주 신실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완벽한 스승에게 입문을 하면 숙업(축척된 업장)이 파기된다고 합니다 이제 그 사람이 당신처럼 또 다른 살아있는 완벽한 스승에게 입문하고 싶다면 그의 입문에서 당신의 역할은 뭐지요?이미 모든 저장된 업이 파괴됐는데요

당신에게 살아있는 완벽한 스승이 있고 그를 믿으면 내게 올 필요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자라는 걸 믿을 때만 오세요 이미 스승이 있으면 축하합니다 거기 계세요 인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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