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지혜의 말씀
신의 언어를 되찾자 - 1부 1993년 4월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의 언어를 되찾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오스트리아 비엔나 1993년 4월 27일
안녕하세요? 좋습니다 왜 웃으세요? 행복한가요? 네, 나도요

우리 모두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고 있어요 우린 우리가 뭘 찾는지 정확히 모를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뭔가가 빠졌다는 것은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니고 분주하게 삽니다 때로는 어떤 활동에 지나치게 몰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달래보고 우리가 가진 이 구멍을 채우려는 또 다른 방법이 독서를 통한 거지요

저의 경우엔 말씀 드렸듯이 많이 찾아왔어요 전 정말로 해답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읽은 것이 더 소화가 안됐어요 내 지성의 일부와 약간의 내 영혼을 부양시킬 뿐이었어요 음식 냄새는 나는데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았어요 아주 가까이 갔지만 여전히 할 수 없었죠 내 것이 아니었어요

많은 성인들의 전기도 많이 읽었지요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일부가 따뜻함을 느끼고 흥분이 되었어요 아주 고양됨을 느꼈죠 하지만 제가 책을 덮고 일상생활을 계속하자 마자 정말로 갑갑한 곳으로 내려 온 느낌이었어요 난 아주 지적이며 마음의 세상에 있었죠 그래서 좌절했어요 난 이 세상에 이런 빛을 들고 있고 이런 힘을 가졌으며 무조건적인 사랑과 자비를 가진 존재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들은 인도나 티베트처럼 먼 곳에 있다는 걸 알았죠 그들은 머나먼 땅에 있었고.. 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멀리 여행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명상하려고 했고 나 자신만의 방법을 시도했어요 여전히 그다지 많이 성취할 수 없었어요 난 많은 지식을 얻었어요 그것은 결국 내 마음을 복잡하게 했어요

하지만 내면에서 느낀 배고픔은 증가시켰어요 그래서 전 모임에 갔었죠 어떤 식이든 깨달은 스승이나 구루의 모임에요 그런데 찾지 못했어요 많은 지혜를 찾았지만 그것은 항상 문화 속에 너무 갇혀있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힌두교 스승과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요 별 상관은 없지만 난 어떤 한계든 벗어나는 가르침을 원했어요 어떤 식으로든 묶을 수 있거든요

나는 모든 종교들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들은 아마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야 했던 거죠 사람들이 다르니까요 그들은 서로 다른 지성과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고 메시아와 선지자들은 다른 시기에 왔지요 그래서 제 좌절감은 갈수록 커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말했어요『그만두자 이제 나는 스승을 찾지 않을 거야』 그런데 보통 뭔가를 포기할 때 그것들이 스스로 나오지요 바로 그때 칭하이 스승님을 만났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이론적인 지식만 주어진 게 아니었어요 천국에 대한 개념과 머나먼 장소들, 그들이 내면에 있는지 외면에 있는지 모르는 장소들에 대한 개념 말입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내 인생에 대한 실제적인 질문을 할 예수 그리스도가 옆에 없었으니까요 부처를 불러서 이런 말도 못했어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지요?』 우린 대부분의 삶을 고통 속에 살며 의심하고 삶에서 많은 투쟁을 벌입니다

칭하이 스승님을 만난 건 저에게 우리가 가진 무형의 왕국과 무형의 품성에 대한 내적인 지식을 주었을 뿐 아니라 내가 매일,매분 쓸 수 있는 지혜를 주셨어요 왜냐하면 오늘날 내가 사는 세상은 예를 들어 예수님이 살던 세상과 다르니까요 우리의 유혹은 더 복잡해졌지요 그래서 가르침과 그걸 나누는 방식이 좀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감사 드리는 것은 내가 이성적이고 지적이기 때문에 제 가슴만이 아니라 내 마음을 통해 확신이 들어야 했어요 칭하이 스승님이 저를 감동시킨 한 가지는 그녀는 추상적인 수준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거죠 그녀는 내려와서 뭔가를 아주 실용적인 방식으로 설명하시며 복잡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녀가 제공하는 법문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분은 종교나 철학 또는 다른 명상 기술에 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신실함입니다

이 명상법은 많은 면에서 여러분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습니다 아주 특별한 예를 들어보겠어요 칭하이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저는 많은 청중 앞에서 말하는 걸 몹시 두려워했어요 대부분의 선생들이 그럴 텐데, 그들은 여러분이 하기 싫거나 하길 두려워하는 일을 시킵니다 아무튼 이 명상을 통해서 더 많은 평화를 얻게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에고는 아니죠 그래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내가 프랑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철학 수업을 받았을 때가 기억납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리고 나의 부정적인 면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숙제를 했어요 나의 습관과 두려움 나의 잘못된 개념을요 하지만 저는 저의 자질에 대해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더 높은 잠재력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어요 그리고 만일 지식이 힘을 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명상법으로 우리가 알아내는 것은.. 우린 정말로 매일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결점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명상법으로 우리의 가장 위대한 잠재력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달은 존재를 만나게 되면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이제 더 이상 여러분의 시간을 빼앗지 않겠어요 진심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저녁이 여러분이 해오신 기도에 대한 모든 응답을 제공하길 희망합니다

아주 훌륭한 말씀을 해 주셨군요 자리가 편하세요? 서 계시는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이 위로 올라와서 앉겠어요?그러세요 아직 자리가 있어요 거기나 여기 앞에요 그렇게 하면 적어도 나를 볼수있죠 저기나 여기 위에 앉으세요 원하는데 앉으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어린 형제 자매님들 내가 어린 자매지요 그걸 잊어버렸어요 이번 여행에 대해 좀 얘기해 볼게요 내가 불어를 하는 나라에 돌아왔을때 불어를 할 수 없었어요 불어는 20년 전에 일년동안 공부했지요 20년동안 그 언어를 쓰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며칠 뒤에 연습을 많이 했더니 불어가 다시 돌아왔어요

오스트리아로 다시 왔을땐- 난10년, 20년전 휴가 차 여기에 한번 왔었어요 독일어을 안 한지는 10년밖에 안되어서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한 언어를 수년간 연습을 해야 유창한 수준으로 할 수 있지요 난 그런데,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다른 모든 언어보다 뛰어난 언어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 신의 언어입니다

하지만 지상에 오래 있을수록 덜 기억하지요 그걸 사용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는 지식을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근원에 대해 잊어버린 겁니다 성스러운 언어로 신과 대화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떨어져 있으면서 그 사람과 만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아끼는 사람에 대한 사랑도 얼마 후엔 먼 추억이 되며 서로간에 할일이 거의 없게 됩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될겁니다 이방인들처럼요 많은 좋은 관계들이 지속되지 못합니다 양쪽이 너무 바쁘기 때문이죠 혹은 한명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요 이건 단지 하나의 예입니다

너무 바쁘다 보면 연인관계를 포함하여 모든걸 잊어버립니다 완전히 잊어버리진 않아도 상대방에 대한 갈망은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추억은 그리 선명하지 않습니다 비록 삶에는 언제나 뭔가 빠진듯 해도요 하지만 우리는 일에 파묻혀서 돌봄이 요구되는 사랑을 쌓을만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진정한 고향과 신의 왕국에 대한 갈망이 항상 우리를 다그치지요 하지만 우린 바깥 세상에 너무나 바쁘고 생존투쟁에 급급하다 보니 우리 본래의 언어로 신과 만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와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우리 말도 다시 기억이 날테고 조금씩 연습하면 내면의 언어를 다시 유창하게 말할수 있을겁니다

『스승』은 모국어를 연습하도록 돕는 고향친구와 같습니다 안그러면 세상의 언어에서 일어나는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즉 연습을 적게 할수록 더 적게 기억나겠지요 여기저기 몇문장 더듬거리지만 별로 쓸모가 없지요 게다가 때론 문장 파편이 아무 의미가 없어서 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올바른 문맥이나 올바른 방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오해나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내면의 진선미를 표현하려 할때마다 종종 할 수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최선을 다해 세상에서 우리과업을 완벽하게 하려해도 내면의 보물인 지혜를 완전히 사용할수 없으니까요

우리에겐 정말 보물이 있지만 사용하는 법을 잊어버린 겁니다 가끔 우연히 지혜의 근원을 맛볼수는 있지만 대개는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진선미는 미개발로 남습니다 우린 우리가 생각하거나 확신하는 무력하거나 비 영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실 우린 우주에서 가장높은 힘입니다 세상을 축복하러 여기에 왔지만 진실을 잊어버려서 임무를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린 왕족이지만 거지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닌 위대함에 비하면 말입니다 내면의 위대함이요 형제 자매 여러분 어린 자매님들 난 최고의 힘에 이르는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러 여기왔어요 우리 행성을 올바로 축복하기위해 따를만한 길이죠 스승의 길입니다

우리 거처의 왕은 바로 우리니까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여러분 거처의 왕은 여러분입니다 맞아요,왜냐하면 여러분이 가장 높으며 우주이니까요 세상은 단지 우리가 살고있는 방이며 우리 내면에 있는 고양의 원천에서 샘솟는 진선미와 신의 품성으로 아름답게 하고 다시 정리해야 할 방중에 하나입니다

내면의 신의 왕국을 성취하게 되면 우린 오직 진선미를 대표하게 됩니다 일단 이 위대한 내면의 힘을 접하게 되면 이 특별한 품성을 성취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품성들은 이미 우리 내면에 있으니 저절로 찾아올 겁니다 우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도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침묵을 앎으로써 이걸 알수있습니다

비록 외적인 활동을 계속 추구하더라도 우린 모든 진선미가 흘러나오는 지혜와 사랑의 바다로 깊이 들어갈테니까요 그러면 우리 인생의 외적인 세파에도 더 이상 문제될것이 없을 겁니다 이 물질적 육체라는 비행기를 타고 모험하는 여행이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우리 자신의 힘으로 보호받을 테니까요 그 여정 둘다에서 보호받을 겁니다 그럼 이곳 세상은 다시 아름답고 선해질겁니다

우린 다른 관점에서 숨겨진 아름다운 눈으로 볼 테니까요 그것은 자연의 숨겨진 아름다움인 사랑과 자비의 법칙을 열어줄 겁니다 우리는 천국의 밝은 빛을 명확히 보고 인생의 모든 고통과 기만,부족한 덕성은 단지 환영이며 이런 것들은 태초부터 아예 존재한적이 없었고 신의 왕국은 사실 지금 여기 그리고 영원히 존재함을 인식하게 될 겁니다

마치 처음엔 시야를 왜곡시키는 마법의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자신과 주변의 실상을 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겁니다 그럼 사실은 모든게 매력적이며 거울에 비친 모습은 초라하고 왜곡된 환영으로 호기심많은 구경꾼을 즐겁게 해주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알다시피 서커스에 그런 거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이 뒤틀리게 되면 아름다운 미스월드도 그 거울에선 마녀가 되지요? 그렇게 하여 우린 이 인생을 신의 왕국의 물질적인 투사나 반영으로 경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 우린 이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왜곡된 형상에만 집착하면 우리는 고통을 받으며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신의 탓으로 돌릴 겁니다 신이 불쌍하지요 이 세상을 즐깁시다

요술 거울의 신기한 모습에 경탄하지만 그와 동시에 진정한 세상에 있다는 것을 알며 서커스를 즐기는 청중들처럼요 우리가 스승이 알려주는 방향으로 간다면 지혜와 미덕으로 가득한 진아를 찾게 될테고 모든 거짓 형상을 사라질 것입니다 좋지 못한 품성이 사라진 자신을 다시 보게될겁니다 게다가 죄도 없고 거짓형상도 없습니다

마법 거울에 왜곡된 모습일 뿐이니까요 난 여러분이 진아를 다시 찾도록 돕기위해 신의 뜻에 따라 여기 왔습니다 수많은 방면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잘못된 인생에 질렸다면 내가 제공하는 방법은 깨달은 스승들의 전통에서처럼 아무 제제나 구속이 없으며 무료입니다

스승은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인간이면서 자기 내면의 최상의 힘을 발견한 사람이며 그 힘으로 세상을 돕고 우릴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스승은 그 길로 가고 싶지만 불행히도 아직 그 길을 찾지못한 사람이면 누구나 데려갈수 있습니다 그들 둘 다 그걸 성취하기 위해 협력해서 일합니다

그 시작은 소위 입문이며 그 끝은 진보한 제자들을 위한 스승의 자리지요 조만간 모두 여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승은 제자가 진보할 때까지 절대 그를 떠나지 않아요 이것은 제자가 신의 왕국의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경우입니다 입문할 때에 지혜안이 열리며 우린 찬란한 빛으로 충만하고 신과 천상의 품성을 받게 됩니다 천상의 음률을 통해 많은 질병이 사라집니다

관음이란 내면의 소리와 연결되는 겁니다 악기없이 연주되는 이 음악은 신의 직접적인 인도를 나타냅니다 이 신성한 빛과 신성한 음악은 입문 중에 우리에게 곧바로 옵니다 그래서 이과정을 『 즉각개오 』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미 우리 내면에 있기 때문에 즉각적이지요 오래 탐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의 왕국은 우리 내면에 있지만 우린 그걸 찾기 위해 어딜 봐야하는지 잊어버렸습니다 스승의 영적인 손길로 우리 발전소의 스위치가 켜지고 빛과 영광이 우릴 채울 겁니다 천 개의 태양 같은 진짜 빛이죠 예 때로는 아주 강하고 넓지요 우린 다시 태어나 순수해지며 온 우주의 사랑을 받습니다 천국의 관문으로 들어가서 신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습니다

때로는 과거의 스승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이 모든 축복을 지구로 가져 옵니다 요약하자면 낮은 세계에 속하는 모든 짐을 벗어놓고 스승의 세계에 들어가며 거기서 다시는 덧없는 곳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하면 다시 돌아와서 축복과 영원한 행복을 찾는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천사들의 스승으로만 내려오지요 우린 영계와 지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고대로부터 성자의 길이었습니다 애쓰면 모든 걸 이생에 성취할 수 있지요 사실은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재미있고 신납니다 깨달은 후 여러분은 시공을 뒤로하고 세상의 모든 법칙을 넘어선 노력없는 행위의 세계에 들어가니까요

모든 것이 놀라운 방식으로 저절로 일어나고 우린 정말로 지상의 천국에서 살 겁니다 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하는 겁니다 이것이 원래 우리가 뜻한 인생입니다 우린 신의 자녀이니까요 신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면 우린 신과 유사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우리가 누군지 기억한다 해도 잃는 건 없고 힘과 은총을 얻기만 할 겁니다 이 위대함은 이미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신의 반영체이며 신의 품성을 가졌지요 난 이 진실을 깨달았고 많은 사람들도 관음 법문을 통해- 신 혹은 우리 자신의 지고한 존재의 화현인 신성한 빛과 천상의 음악과의 연결을 통해서 점점 이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 법문으로 여러분 자신의 위대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죠 아이들도 합니다

오계와 채식은 이 목표의 성취와 수행진보에 매우 유용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범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것은 모두 완전함과 무한함 참 자비와 지혜,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가진 현자의 길입니다 다른 모든 좋은 덕성은 이 원래의 품성에서 나옵니다 이제, 충분히 말했습니다 아마 질문이 있을 것 같은데 이 주제에 관해 질문이 있으면 하십시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 없이 아이들을 키우면 해롭지않나요?

우리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채식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건강하고 튼튼하고 혈색도 좋게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린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말하지 책을 보고 말하진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경험한 겁니다

영적인 존재로서 스승님 자신을 어떻게 보시고 사후의 삶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오후 기자들이 똑 같은 질문을 했죠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묻더군요 지고의 존재인지 대단한 스승인지 UFO에서 온 누군지 다른 행성에서 왔는지 어떤지 물었지요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보죠?』 난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내 안에 있는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한 매우 평범한 인간으로 봅니다

난 나 자신에 대해 계속 탐구할 겁니다 이 놀라운 여성처럼요 오스트리아 인이죠 그녀는 독일어를 자유롭게 하지만 또한 영어도 배워서 능통하죠 그래서 제2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죠 그건 그녀 스스로 습득하고 개발하고 발전시킨 특별한 자질입니다

나도 그래요 여러분처럼 평범하죠 나도 먹고,미를 사랑하고 뛰어난 사람들을 좋아하죠 여러분처럼 상냥한 사람을 좋아해요 그 외에 나는 다른 특별한걸 발견했어요 발견하고 인식한 과학이지요 따라서 난 이 방향으로 가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약간 더 많이 가진 거지요 그 뿐이에요 약간 더 가졌지요 여러분도 가질수 있죠 여러분도 가질수 있는 놀라운 거예요 이미 여러분 내면에 있으니까요

우리가 영적으로 보스니아 사람들을 어떻게 돕지요?

그건 참 자비롭지만 먼저 우리자신을 도웁시다 왜냐하면 우린 아직 고요히 영적인 삶을 영위할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고 좋은 환경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이 행운을 활용하고 아마 나중에 도울 수 있을 겁니다 됐죠?

『고기를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생선은 괜찮은가요?좀 덜 나쁜가요?

네,이해해요 하지만 생선은 채소가 아니죠 살아있는 존재는 먹으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있는 걸 이용해야 합니다 야채가 너무나 풍부해서 충분한 영양을 취할 수 있고 우리에게도 좋아요 또 과학적인 이유와 경제적인 이유, 또한 건강과 모든 면에서 채식은 일류 음식입니다 또 우리가 반드시 지녀야 할 자비의 관점에서도요 우린 위대한 사람이죠 작고 힘 없는 자를 보호해야 해요 그것이 채식 영양의 철학이죠

우리 주위가 온통 더러운데 어떻게 선과 미를 얻습니까? 여기서 오물이란 개발,공장,자동차 컴퓨터 등입니다

이미 말했듯이 세상은 환상적입니다 진짜 세상 말입니다 우리가 보는 건 진리의 왜곡된 모습이므로 우리의 진정한 눈을 열어서 다르게 봐야 합니다 예? 아주 다르게요! 예로,전쟁 같은 끔찍한 환경 속에 놓여 있을 때 만일 우리의 천안이 열려있다면 우리는 육체의 눈을 감고 다른 눈을 뜰 수 있어요

우리는 주위에 전쟁도 없고 죽는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안 일어나며 우리 주위에 천국만 봅니다 설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경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여러분이 요술 거울을 보다가 거기에 몰입하여 거울 속의 모습이 심하게 뒤틀린 것을 슬퍼합니다

그럼 울기 시작하고 자신을 아주 불쌍히 여기지요 그러면 난 말하죠 『여길 보세요 다른 거울이 있어요! 당신은 그런 모습이 아니에요! 이런 모습이에요! 여길 보세요!』 하지만 당신은 돌아서서 보지 않지요 당신은 마술 거울에 현혹되어서 난 도울 수 없고 당신이 아주 아름다우며 멋지게 태어났다고 설명할 수 없어요

부처는 어디 있나요?

죽은 지 2천년이 넘었는데 그가 어디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알죠? 농담한 겁니다 부처는 그의 집인 불국토에 있어요 하지만 내면으로 여행하면 볼수있어요 그를 보러 『불국토』로 여행을 갑시다! 물론 볼 수 있어요! 우리 형제들, 동료 수행자들은 내 동료들은 같은 법문을 수행하는데 그들은 스승들을 많이 봅니다 부처, 예수 그리스도,다른 많은 스승을 봅니다

우린 모두 볼 수 있죠 그들의 경지에 이르면 지금 나를 보듯이 아주 명확히 볼 수 있어요 불가능한 게 아니죠 우린 가끔 명상 중에 부처를 보고 때로는 그와 대화하거나 질문을 하고 일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부처나 예수에겐 어떤 빛이 있습니까?

내게도 빛이 있어요! 아직 못 봤나요? 정말이에요! 네! 봤나요? 그래요? 얼마나 크죠?

빛이 군중에게로 흐르고 있습니다

아주 큰가요? 커요? 얼마나 많죠? 3킬로그램이요? 부처나 그리스도의 주위에 있는 후광을 우리 모두 가질 수 있어요 명상을 하여 부처나 그리스도의 경지에 이른다면요 각자 모두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지요 이를 위해 열심히 애쓰고 신실하게 수행하면요 그렇게 해서 나도 이 빛이 있는 겁니다 특별할 게 없어요 예 빛은 항상 있죠 난 빛을 지니고 다니는데 익숙해져서 빛이 있는지 조차 잊어버렸지요

본보기로 저희에게 스승의 경지를 보여주실 있나요? 글로만 읽는 게 아니라 뭔가를 볼 수 있도록요

스승의 힘이요? 신통이요! 네! 네, 알겠어요 쇼가 보고 싶은 거죠 이건 싼 게 아닌데요! 이미 많은 걸 말하고 보여줬는데 당신은 아무것도 못 봤지요 왜냐하면 여기 눈이 닫혔으니까요

정신병자는 어디가 아픈 건가요? 영혼도 아플 수 있나요?

영혼은 아플 수 없죠 그러나 우리가 자신을 질병이나 육신, 정신 이상과 동일시한다면 고통받을 겁니다 그러나 영혼은 결코 아플 수 없어요 정신 이상이 있는 이들에겐 많은 원인이 있어요 그들은 어쩌면 사회의 압박을 더는 견딜 수 없었겠죠 너무 약했을 겁니다 혹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강한 열망을 가졌던지요 아주 많은 원인이 있지요

사랑에 빠졌는데 그 사랑하는 이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우린 병이 납니다 많은 이유가 있어요 스승이 없이 명상하는 이들이 있는데,그들은 가끔 명상하다가 그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너무 강한 내면의 힘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 경험 있는 선생,스승의 지도 없이 명상하는 것은 위험하지요

정신이상도 고칠 수 있나요? 어떻게요?

어떤 경우는 고치지만 항상 고치진 못해요 그들이 자신을 도우려 하지 않으니까요 많은 이들이 그런 상태로 머물길 바라죠 기분이 좋거나 어떤 책임이나 의무가 없으니까요 다양한 경우가 있어요 확실하게 이건 『흑』이고,이건 『백』이라 할 수 없죠

스승님은 다음의 인용구를 좋아하세요?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한 현명하나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한 현명하나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아니에요 아니죠 이걸 좋아하냐고요? 그런 게 아니죠 그냥 그렇게 보이는 거에요 사람이 지혜를 찾으면 아이처럼 보입니다 허나 바보는 아니죠! 사실은 아니죠! 아주 순수하고 아주 단순한 사람처럼 보이는 겁니다 평범한 사람처럼요 그렇게 현명하고 위대하다는 표시가 전혀 나지 않아요 그래서 동양에서 이렇게 말한 거죠 『현자는 바보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죠

로마 가톨릭 교회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계율을 지킬수 있을지 확실치 않은 이가 입문을 해도 될까요?

난 많은 성직자들과 연락하고 지내며 문제 없죠 난 단지 사람들에게 내면의 위대함,천국을 일깨우니까요 나는 절대 훔치거나 남을 해하거나 법을 어기거나 나쁜 일을 하도록 부추기지 않죠 그래서 가톨릭이나 다른 종교만이 아니라 모든 영적 단체들은 우리를 보호하고 동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해로운 건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내버려둬야 합니다

게다가 난 한 푼도 받지 않죠 모두 무료입니다 따라서 난 누구에게도 위험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했군요!

신의 축복을 빌어요 게다가, 우린 때로 약해지고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그래서 맡은 일에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 없지요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거죠 어릴 때처럼요 걷기를 시도하지만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몇 걸음 더 걷지요 빨리 걸을 수 있는 오늘날 까지요 그렇죠? 문제 없죠! 신은 아주 자비롭고 이해심이 많으니 두려워 마세요

이 길에 들어서도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 수 있나요?

내가 금했나요? 네 일반 사람이 하는 건 다 해도 됩니다 단지 명상하고 채식하면 됩니다

어떻게 제 진정한 스승을 알아볼까요?

내면 깊이 자신에게 물으세요 혹은 신께 방향을 구하세요 소위 스승을 만나보고 그나 그녀의 그녀에 대한 점수가 이만큼 높다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알겠죠?

왜 채식이 필수적인가요?

왜냐고요? 내 강연의 마지막 문장에서 말했듯이 우린 고귀한 인간이 되고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가져야 합니다 게다가 채식을 하면 영적인 힘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힘은 너무도 강력하여 만일 어쩌다 청정하지 못한 신구의를 가졌다면 그 힘을 견디기 아주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아주 거북한 부작용도 있지요 그래서 우린 순수해야 합니다 행동과 말과 생각까지도요 게다가 성경에서 말하길 하느님은 우릴 위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창조했다고 했죠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죽음은 미리 예정된 건가요?

네 그리고 아니요 보통은 죽기로 예정된 때에 죽습니다 정확히요 그러나 영적인 수행을 하면 좀 미룰 수 있어요 네 당기거나 늦추죠 오래는 아니죠 어떤 수행자도 오래 살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좀 미룰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몇 가지 일을 완수하기 위해 몇 일 몇 시간을 미루죠 가능한 일입니다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왜 권능으로 이를 끝내지 못하시나요?

그건 그들의 업장이죠 그들은 서로간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내가.. 고마워요 불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해줄게요

다른 도시와 전쟁에 휘말린 작은 도시가 있었어요 그러자 부처의 제자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부처님! 스승님! 그들이 당신의 친척이니까 당신 힘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으시죠?』 부처가 답했어요 『아니다 아니야 내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건 인과의 법칙이니라 그들 서로가 그걸 해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제자들은 계속 물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양쪽 도시 지도자들에게 말해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얼마 간 효과가 있었지만 며칠 뒤 다시 전쟁을 했어요 나쁜 업장이 계속 돌아와서 그들은 다시 서로 싸웠습니다 부처의 제자 중 한 명은 신통이 많았고 그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그는 양쪽을 그릇에 넣어 봉한 뒤 매일 그 앞에서 명상했습니다 7일 뒤에 그는 그릇을 열었는데 그들이 그릇 속에서 계속 전쟁 중인 걸 알았어요 그 작은 두 나라는 계속 싸웠습니다 그릇 전체가 피로 가득했어요 그건 피할수 없어요 피할 수 있었다면 우리 그리스도께서 오래 전에 그렇게 했을 겁니다 아니면 부처가 오래 전에 우리의 세속 삶을 끝내고 모두를 천국에 데려갔을 겁니다 나도 할 수 없었어요

이 세상 모든 악이 환영이라는 말이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 그걸 이해할 수 없다고요 나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제 진리의 눈으로 그걸 보니까요 더 이상 난 거울을 보지 않습니다 내가 원할 때는 거울을 보지만 진정한 세상을 보길 원할 땐 난 돌아섭니다 선택권이 있지요 당신은 한 방향만 보고자 하거나 혹은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걸 보지 못해요 그렇지요? 하지만 입문한 뒤 여러분은 점점 진실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어떻게 생각으로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나요? 제가 어떻게 더 높은 자아와 만날 수 있나요?

수행하면 됩니다 일단 우리가 평화롭고 내면의 위대함으로 돌아가면… 그런 뒤 매일매일 다시 고요해질 겁니다 고요함은 우리의 품성이며 평정은 우리의 덕이니까요 우린 그걸 잊었으며 불안해합니다 우리 주위 세상이 불안하니까요 그게 영향을 미치지요

왜 신은 인간을 창조했나요?

신에게 물어보세요 난 그 방법을 해결책을 알아요 당신이 입문을 해서 나중에 신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왜 신이 세상을 만들었냐고요 됐죠?

이 법문은 뭔가요? 이런 깨달음을 어떻게 얻지요

깨달음은 입문할 때 바로 옵니다 그러니 와서 찾으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앉아있으면 깨달음이 옵니다 입문하는 동안에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 시계를 집어드는 것처럼요 아주 간단하지요 왜냐하면 본래 우린 깨달았고 신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어딜 봐야 하는지 알면 바로 알 수 있는 겁니다 그건 간단해요 여러분은 우리가 어딜 봐야하는 지 잊었을 뿐이에요

깨닫기 위해서는 스승을 찾아야 합니까? 제게 맞는 스승을 가졌는지 제가 어떻게 알지요?

왜 부처는 깨닫기 위해서 6년이 필요했나요 당신 스스로 길을 찾을수 있다면 스승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길을 찾았다면 또 천국의 빛을 보고 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스승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승이 있는게 더낫고 더 빠르고 안전해요 이런 문제에 대해 경험이 많은 스승에게 배운다면 말이에요 영어나 독일어를 말하거나 경제적인 문제처럼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더 낫습니다 또 더 빠릅니다

그럼 그 스승이 올바른지 어떻게 아나요?

내가 이미 말했듯이 내면의 느낌으로요 답을 찾거나 신께 기도하세요 왜 부처가 6년이 걸렸는지 그에게 나도 물어봐야겠네요 그런 다음 당신에게 대답할게요 됐죠? 묻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가 왜 6년 또는 60년이 걸렸는지 우린 알 필요 없어요 우리와는 상관없지요 우린 오직 우리가 성불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걸릴 지만 알면 됩니다

전 오랫동안 입문을 기다려왔고 오계도 지킬 겁니다 그런데 세번째 계율인 『간음하지 말라』가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의 결혼이나 사랑하는 사이를 보호하려는 겁니다 한 명의 사랑하는 배우자로 충분해야 한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여러분은 이웃의 부인을 보지 않는 거지요 단 한 명의 사랑하는 배우자를 뜻해요 하지만 이미 두 명이 있는데 그 두사람이 서로 행복하다면 난 할말이 없습니다 이미 있다면 난 그들을 갈라놓지 않을 겁니다 둘 다 서로에게 잘한다거나 그런 식이면요

하지만 입문한 뒤엔 제발 문제를 찾지 마세요 한 명으로도 문제는 충분해요 여러분 모두 기분이 좋군요 그렇지요? 행복하고 잘 웃고 편안합니다 난 감동했어요

왜 신을 볼수없죠?

신은 여러 형태로 옵니다 신이 올 때 마치 광선과 같아요 천 개의 태양이나 하나의 태양이나 백 개의 태양 같아요 또 신은 천국의 음악으로 옵니다 때론 신이 빛나는 인간의 모습으로도 옵니다 내면의 스승의 모습으로 오지요 그래서 일단 제 삼의 눈이 열리면 우리는 볼 수 있고 들을수 있습니다 단지 귀와 눈으로만이 아니라 지혜와 『자성』으로요

죽음은 완벽하고 가장 높은 수준이 신과의 합일이 아닌가요? 영적의미에서 죽음이 있나요?

없습니다 죽음은 완전하고 가장 높은 등급이 아니에요 아닙니다! 죽은 후에 지옥에 가는 사람이 있죠 또 죽은 후에 천국에 가는 사람도 있어요 또 죽은 후에 다시 지구로 되돌아오는 사람도 있지요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에요 하지만 깨달은 존재가 죽을 때는 그 존재는 즉시 고향으로 갑니다

우리가 온 곳으로 근원으로 가죠 그렇지 않으면 우린 어디나 갑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에요 깨달은 사람에게는 죽음이란 없습니다 진정한 죽음이란 없죠 다만 바깥 옷이 변할 뿐이죠 또는 이 방에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거와 같죠 죽음도 없고 고통도 문제도 없으며 장애도 없습니다

제 삼의 눈을 어떻게 열지요?

때론 스승을 만날 때 그렇게 할 수 있죠 우연히요 좀더 확실하게 하려면 스승과 접촉해야만 합니다 그때 도움을 받죠 아주 빨리 이뤄지죠 고통도 없어요 칼이 필요 없죠 수술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들 삶이 얼마나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이 생애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상관 있어요,있죠 신은 우리에게 십계명을 줬어요 또 신은 우리에게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많은 규칙을 줬죠 우리가 빨리 고향으로 갈 수 있도록요 그다지 이득이 없는 삶을 살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수행의 진보를 막습니다 만약 아주 도덕적인 삶을 산다면 매우 빠르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기위해 중요한 전제조건은 무엇입니까? 세 가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주시겠어요?

글쎄요,첫번째는 스승을 찾아야 해요 두번째,입문해야 돼죠 세번째,신의 계율을 지켜야 해요,그리고 네번째는 채식이에요 다섯번째는 지시에 따라 매일 명상하는 겁니다

지구에서의 삶이 더 이상 불가능하면 어떻게 인류가 진보를 계속할수 있나요? 예를 들면, 만약 오존층이 전부 파괴되고 모든 작물들과 삶의 기반들이 파멸돼 버리면요?

우린 지금까지 진보할 수 있었죠 그러니 진보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합시다 그리고 그게 불가능해지면 그때 생각해봐요 스스로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깨달으면 어떤 불가능도 없을 겁니다 우린 끔찍한 미래를 맞지 않을 거에요 단지 무서울 뿐이죠 신의 소리에 복종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지구에 모든 나쁜 일이 생기는거죠

입문의 다섯 가지 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과정도 없어요 당신이 입문식에 참석하면 저곳에 앉아서 잠시동안 자신을 조용하게 가라앉히죠 그럼 그때 깨달음을 얻게 돼요 간단해요,난 아무말할 필요도 없고 만지거나 어떤 행위도 안 하죠 우린 신의 축복을 받아들이기 위해 매우 고요해야 해요 아주 간단하죠 그리고 당신 안에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이 지구와 천국 사이에 차이를 만들죠 그리고 명상중에 우린 이 버튼을 눌러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건 물질적인 거나 말이 아니라 완전한 고요함이죠

어떻게 내면의 빛을 지각할 수 있나요?

난 이미 말했어요 입문 중에 즉시 들을 수 있고 즉시 볼 수 있다고요 그런데 조용한 곳에서 함께 앉아 있을 시간이 좀 필요해요 그래야 남들이 우릴 방해하지 않고 우리도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지요

암에 걸린 사람이나 죽음을 맞이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고 말하면 당신이 즉시 나에게 그렇게 하길 원하겠죠 만약 못한다고 하면 진실이 아닙니다 뭐라고 해야 하죠? 모든 스승이 그런 기적적인 힘을 가졌죠 만약 스승이 그런 등급에 이르렀다면요 하지만 스승들은 좀처럼 쓰질 않아요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도가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예수는 죽은 자를 일으켜 세웠지요 하지만 예수는 매일 돌아다니며 수백명의 사람들을 살리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물을 포도주로 바꾼것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왜 제게 이런 일을 시키죠?』 라고 물었죠 마지못해 한 거예요 그가 오천 명에게 빵을 준 것도 어쩌다 한번 한 겁니다 오직 필요할 때만 했어요 꼭 필요할 때만요! 나도 당신이 물었던 그 일을 해왔어요 아마,미래에도 꼭 필요한 일이라면 신의 뜻에 따라 계속 살아야 할 제자를 위해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쇼를 하거나 내가 얼마나 대단하고 힘이 많은지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우린 그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 알고 싶으면 카세트를 몇 개 사서 그런 기적을 만난 동수들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아주 많습니다 큰일도 아니에요 그리 얘기할 거리도 아닙니다

입문 후에 바로 빛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까?

예,즉시요 즉시오! 내가 손가락을 튕기듯이 빨라요!순식간에요! 그 정도면 빠르지요?

그건 남은 인생동안 스승님이 우리 안에 머문다는 뜻입니까?

네 이생 뿐 아니라 영원히요 최고의 천국에 갈 때까지요

깨달으면서 동시에 평범한게 가능한가요?

내가 평범해 보이지 않나요? 평범하단걸 보여 주려고 목이 마르네요! 네!

육체가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건 죽으면 알 거에요 이미 설명했죠 많은 길이 있어요

지구가 존속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입니까?

깨달음입니다

『즉각개오』란 말이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인내심 없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건 아닌지, 그리고 인내심을 좀 수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도 가시밭길을 걸었고 즉시 깨닫진 못했습니다 예, 우린 오래도록 이 순간을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이미 수천년간 진리를 찾아 헤맸을 겁니다 즉각개오를 찾는 건 어렵지만 여러분은 그걸 벌었죠 깨닫고 나면 여러분이 벌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간단하지 않지요 예? 그러나 간단해요 여러분이 이미 여기 있고 나도 이미 여기 있으니까요

예,인내요! 여러분은 이미 여기서 수천년간 인내해왔어요 계속 인내할 수도 있겠죠 앞으로도 시간은 수천 년간 더 있어요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여러분은 돌아와야 하며 다시 또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몰라요

모하멧도 스승인가요?

예,스승이었지만 지금은 죽었죠

명상은 기억하는 행위인가요?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삶과 평범한 삶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결합할 수 있지요?

어떤 것도 합칠 필요가 없어요 그럴 필요 없죠 영적인 문제는 높은 삶의 차원이고 우리는 전처럼 일상생활을 계속합니다 마찰은 없어요

왜 스승님은 자신을 무상사라 하십니까?

예! 내 아버지 성이 무상사이니 그분의 성을 갖지요 가령 당신 성이 뮬러이면 당신 딸도 뮬러 양이라고 불리지 않나요?

누가 이 칭호를 줬죠?

그건 내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말했어요 신은 무상사입니다 난 그로부터 왔어요 당신도 그렇지만 잊어버린 겁니다 내 잘못이 아닙니다

요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어떤 건 좋고 어떤 건 좋지 않죠 그건 그 요가 체계에 있는 스승에게 달렸습니다

스승님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보시나요?

네! 있어요! 물론 존재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우리 행성보다 더 문명화된 행성들이 있어요 외계인은 존재해요 그들은 UFO를 만들어서 팔아요 아마 미래엔 2500년 뒤엔 수퍼마켓에서 살수있을 겁니다

한명 이상의 스승을 가져도 됩니까?

네 물론이죠 쇼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죠? 학교엔 교사가 여럿입니다 네, 그렇죠, 그건 세상 교수들이 모든 분야의 지식을 두루 갖출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교사가 필요해요

하지만 영적 세계에선 그럴 필요가 없어요 오직 한 스승이 모든 걸 압니다 우린 고향에 가고 싶은 것 뿐이고 스승은 그 길을 아주 잘 아니까요 그래서 한명이면 됩니다 원한다면 두 세명을 가지세요 혼란스럽고 싶다면요 당신의 일입니다

혼란을 일으킵니다 어떻게 하면 직관적인 사람이 될까요?

지혜를 말하는 거겠죠 그렇죠? 그럼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니 입문을 신청하세요 그럼 그런 사람이 될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올까요?

뭐하러 그가 와야 하지요? 그를 알아보겠어요? 그가 예전처럼 긴수염을 갖고 있을까요? 아마 지금 쯤 그가 너무 늙어서 돌아온다면 우리가 알아보지 못할겁니다 예수가 돌아왔을 때 어떻게 알아보죠? 예수는 늘 존재해요 우리 영혼안에 있죠 그리스도의 힘이며, 천상의 힘이고 우리의 내면에 존재합니다 우리가 그 힘을 일깨우면 예수가 다시 돌아올 거예요

늘 지금과 같이 깨달음이 없는 보통의 삶을 산다면 그때 여러분 앞에 예수가 서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네! 좋습니다

마약을 드시나요? 마약을 어떻게 생각하시죠?

내가 왜 마약을 먹죠? 왜요?그가필요해요? 난 필요 없습니다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외롭거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또는 신성한 기쁨을 찾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죠 그들은 이런 마약이 즐거움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수하는 거죠 마약은 그들을 해치고 혼란만 줍니다

내면의 빛과 소리와 접촉하게 되면 훨씬 더 큰 기쁨이 있으며 지속되는 행복을 줍니다 마약보다 훨씬 많이요

세상의 종말이 있나요?

예 하지만 파괴가 아니고 변화입니다 저승은 아스트랄 계이며 영적인 집에서 우리 지구 다음의 첫번째 세계지요 1세계에 저승의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길의 제자들은 들어갈 필요가 없지요 다른 사람들은 필요해요

당신은 언제 종말이 일어날 지 아세요?

우리가 죽으면 세상이 종말이죠 내 생이 끝나면 나에겐 세상도 끝나지요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깨달으면 세상은 결코 끝나지 않아요 우리에겐 안 일어납니다 게다가 우리의 영적인 기운이 고양되어서 세상을 도우면 세상은 끝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주할 다른 행성이 아주 많아요 여기서 도덕적으로 살고 신을 기억하면 세상의 종말에 고통 받지 않을 겁니다

전 깨달았는데 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됐죠 제 시력이 나쁜가요? 안경이 필요하겠군요 밖에 나가면 많아요

스승이 되려면 인간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구에 남아있어야 하나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누군 느리고 누군 더 빠르죠

예수는 천계에서 가장 높은 존재인가요?

네!

살아있는 스승에게서만 입문이 가능한가요?



의식과 무의식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까?

그것들은 절대 어울릴 수 없어요 각각의 일이 있어요 좋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신에 대한 사랑에 감동했어요 나에 대한 사랑도요 즐거웠어요




International Sites
English | Âu Lạc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Français | Deutsch | Magyar | Italiano | 한국어 | Indonesia | Español | Português | Svenska | فارس | jezik | Русский | 日本語
  • PC 버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