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상사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호주 브리스번 1993년 3월 20일

감사합니다 이제 입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신의 체험을 나누고자 하는 어떤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사실이며 사랑이란 것을 압니다 이제 마틴 세바스찬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밤 이곳에 와서 칭하이 스승님에 대해 얘기할 수 있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제가 처음 주목한 것은 채식 식당에서 우리에게 나누어 준 큰 책자가 무료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뭔가 아주 신실한 인상을 주었죠 세상의 다른 것들 대부분은 불행히도 무료가 아니거든요

자기자신 및 신과 교류하기 위한 법문의 중요성과 그 교류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하는 직접적인 통로를 찾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그렇게 한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이걸 하려면 안내자가 필요하단 걸 알았죠 저를 끌어 올려준 안내자가 바로 칭하이 스승님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아니면 수 천년 또는 수백만년이 지나도 우린 서로 알지 못 할 겁니다 우리내면에 영원히 있는 신의 빛은 우리가 알든 모르든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직도 『무상』이라는 이름이 거슬린다면,사실 그건 내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모든 것을 신에게 바쳤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칭하이』는 육신의 이름이며 『무상사』는 신의 이름입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라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신을 『무상사』로 부르고 『스미스』『존스』 『처칠』등 자신의 이름을 붙일수있어요 문제는 우리 자신의 호칭이나 직함이 아니라 어떻게 느끼느냐 지요 겸손이란 아주 겸손한 직함에서 오는게아니라 내면에서 오는 겁니다 모두가 신의 자녀이며 우리와 아버지가 하나임을 깨닫는 바로 그때 진정한 겸손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상』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최고』라고 느끼니 같은 거죠 어쨌든 그들은 바로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내면에 무상의 힘이 있어요 우리가 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우주에서 가장 높은 힘을 상징하는 이름이 무엇이든,그걸 접하게 될 때마다 우리가 바로 거기서 왔으며 그곳이 우리가 속한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유산이며 진정한 본성입니다 조만간 우리 모두 그걸 깨닫게 될 겁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 겸손해질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또는 『나를 통해 아버지께서 하신다』라고 했을때 그의 에고를 느끼지 못합니다 교만이나 자만을 느끼지 못해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걸 느끼나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이나 친구들 또는 아는 사람들이 때로 뭔가를 말할 때는 자신들이 매우 위대하다고 하지는 않지만 교만한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인도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날때 아주 거룩하고 위대한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예컨대 인드라 같은 신성한 이름을 지어줍니다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거나 영적인 배경이나 훈련이 전혀 없어도 그런 이름을 지어줍니다 왜냐하면 인도의 부모나 사람들은 아이들과 자신들이 단지 육신이나 이름보다 더 높은 뭔가를 열망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이것도 좋은 겁니다

유대인 전통에도 이런 미스터 가드러브나 그런 비슷한 것이 있을 겁니다 정말 좋은 겁니다 그런 이름과 신성한 열망을 갖는 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신성을 깨닫는다면 더 좋겠죠

우리는 늘 『하느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고 우리가 신의 사원이며 신은 항상 우리 내면에 거한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있나라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나요? 난 왜 그를 모를까? 네,우린 그를 알 수 있어요 또는 그녀를요 여러분이 신의 본성이 여성이라고 한다면요

아주 신실한 기도나 내면의 초자연적인 품성으로 무아지경과 같은 교류를 통해서 신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더 빠른 방법으로 소위 내면에 있는 무상의 본성을 이미 찾은 사람의 법문을 따름으로써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신에 이르는 길들이 많이 있지만 더 빠르고 안전한 길도 있고 더 긴 길도 있어요

오랜 기간 동안 금욕과 단식 기도와 침묵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으며 올바르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서 심지어 일분이나 일초 안에 신속히 얻을 수도 있어요 방법을 알거나 이 분야에 경험이 있는 누군가의 힘을 통하게 된다면요 그들이 우리를 이끌고 도와줄 수 있으면 우린 더 빠르지요

또한 우리가 내면의 신의 왕국을 여행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돌봐집니다 신은 멀리 동떨어진 뭔가가 아닙니다 신이 사랑이라고 하는 건 사실입니다 오직 신과 직접 접촉하는걸 알아야만 정말 신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린 날마다 일상 활동 중이나 소망이 성취되거나 나날이 피어나는 지혜 속에서 신의 사랑을 느끼고 알고 보게 될 겁니다

방금 마틴 친구처럼 그는 나를 몰랐으며 내가 직접 그에게 지시하거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라고 그의 이상이나 판단을 지시하지 않았어요 허나 열심히 수행했죠 그는 진심으로 진리를 알기 원했어요 그래서 진보한 겁니다 그는 어제 여기서 처음 나를 만났지요 하지만 우리는 물론 언제나 직접 교류하고 있었어요

자 『직접 교류』라는 말은 내가 홍콩이나 포모사(대만)에 앉아서 어떤 단추 같은 것을 누르며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내면에 있는 최고의 본성, 최고의 힘,혹은 『신의 왕국』과의 직접적인 교류지요 그런 식으로 표현하길 바라면요 그런 다음 서서히 이렇게 진보하면서 여러분 자신의 권리인 무상사가 되는겁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사다리를 올라왔고 창조의 가장 높은 정점에 도달했기 때문이죠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물론 수업을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그것을 『윤회』나 『환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면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을 갖고 있는 경전들 마다 모든 창조 중에서 사람의 지위가 최고라고 언제나 말합니다 그런데 어디 있죠?

우리에게 소위 이 최고의 지위를 갖게 한 건 뭘까요? 우리가 동물의 왕국에 있는 다른 존재들보다 조금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인가요? 비행기를 만들 줄 알기 때문인가요?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인가요? 일을 할 수 있어서 그런가요? 창조에서 다른 존재들 보다 더 위대하게 만드는 게 뭐지요? 그것은 내면에 있는 무상의 힘입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천국에서 천국으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지옥에서 지상으로 지상에서 천국으로 여행하는 권리이며 능력입니다 그리고 다음 생에 어디서 태어나며 일상생활에 뭘 할지 사후에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 권리이며 특권입니다

우리를 다른 창조물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이 무상의 품성이죠 하지만 그 사용법을 알 때만 그렇습니다 나는 스스로 사용하는 것을 배웠으며 전 세계에 있는 우리 동료 수행자들도 사용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알며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진리와 힌두교 경전 등에서 말하는 진리도 압니다 경전을 읽거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체험으로 깨달았지요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에게 주려는 겁니다 어떤 조건이나 비용 또는 아무런 구속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이걸 즐길거란 걸 아니까요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지상에 왔으며 이것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고 이것 때문에 다른 지상의 창조물이나 심지어 다른 행성의 창조물과도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될겁니다

어떤 과학 연구에서는 다른 행성에도 생명의 흔적이 있다고 암시하거나 찾아내기도 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죠 하지만 우리 스스로 이 무상의 힘을 사용해 알아낼 수 있으며 우주 전체를 한가한 때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가나 명상 같은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장소나 사원 교회,히말라야나 그런 곳에 은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하면 특정한 기간 동안 그렇게 할수도 있죠 하지만 모두가 그럴 필요도 없고 필수요건도 아니에요

모두가 히말라야로 간다면 우린 뭘 하겠어요? 어쨌든 히말라야가 무한하지 않아요 호주인 모두가 거기 간다면 교통이 마비될 테고 인구과잉 문제도 생길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멋진 풍경 속에서 많은 나라가 부러워하는 여기에 머무는 게 낫지요

여러분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다고 말하는 걸 잊었네요 하지만 이미 알고 있지요 여러분에겐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숲이 있습니다 어제 잠깐 이곳을 돌아봤는데 정말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

신이 여러분에게 주신 그 특권을 내게도 준다면 말이에요 여러분 나라는 여기만이 아니라 어디든 아름다워요 아름답죠 하지만 여긴 이상적인 곳입니다 산이 있고 여러분 문 앞에서 바다가 있어서 여러분은 그다지 갑갑하지 않지요 언제라도 바다로 도망갈 수 있잖아요

전엔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무슨 일이 생기면 내면의 신의 왕국으로 달아나요 거기서 난 영원히 안전하지요 많은 이들이 물어요 『서기 2000년에 종말이 올 거라고 사람들이 예언한 걸 아세요?』 『그럼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난 말해요 『아무것도 안해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죽으면 어쨌든 조만간 세상이 끝나니까요』 우리가 찾아야 할 건 영원한 왕국입니다

10여년 전에 내가 홍콩에 있을 때 절에서 명상을 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친구를 알게 되면서 그 절에서 머물렀습니다 거기 그냥 앉아서 언젠가 세상이 끝날 거라는 성경의 계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난 너무 슬퍼서 신에게 불평했습니다 난 말했어요 『당신은 그럴 권리가 없어요 사람들을 고통받게 할 권한이 없어요 만일 세상을 파괴하고 싶다면 좋아요 하지만 1초 안에 하세요』

성경은 많은 고통과 오래 끄는 죽음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끔찍하지요 난 말했어요 『당신은 신이에요 그럴순 없죠 왜 그러는 거예요? 당신은 사람들에게 말해서 사람들이 그것보다 더 위대한 다른 뭔가를 알게 해야죠 그들의 방식을 바꾸게 하세요 서둘지 마세요 그들에게 시간을 줘요

행실을 바르게 하고 자신을 향상시킬 기회를 더 주세요 당신 생각에 여기 사람들의 행실이 적절하지 않다면 그들을 가르쳐야지요 그들을 가르칠 방법을 좀 찾아서 세상을 더 낫게 만들어야죠』 그것이 내가 감정에 복받쳐서 주장했던 거예요

그러자 신이 말했어요 『좋아 그럼 네가 해라』 신은 그 문제를 내게 안겨줬어요 난 농담인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그땐 제자들도 없었고 내가 언젠간 스승이나 그런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으니까요

신이 내게 말했어요 『좋아 네가 해라 한번 해봐』 그게 다였어요 그 비전은 사라졌고 모든 게 평범하게 돌아갔습니다 아주 오래 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오늘 말하고 싶어요 세상의 종말을 정말로 걱정한다면 『여러분이 하세요』 사람들과 자신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향상시키고 우리에겐 신이 가장 중요하단 걸 모두가 깨닫게 만드세요

신은 우리 내면에 있는 최고 지혜입니다 그걸 찾아야 해요 우리의 행복에 그걸 쓰며 주위 사람들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말이나 침묵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그건 어렵지 않아요 우린 6살부터 명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아이들은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없어서 그들은 하루에 20분,30분 가량 명상합니다 그 중 몇몇은 아주 오래 앉아있어요 때로는 의도하지 않고도 몇 시간을 앉아있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삼매에 들어 신과 교감했으니까요

그들은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인지하면서 또한 내면의 왕국을 인식합니다 또 아이들은 천국을 봤습니다 아이들은 예수와 부처 같은 이들과 직접 교감하거나 과거와 현재의 스승이나 미래의 스승 등 인연이 있는 누구와도 직접 교감합니다 6살과 12살 짜리 아이가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가능합니다 난 이렇게 작은데도 그걸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 배로 할 수 있다고 믿어요 크기로 말하자면 여러분은 두 배의 힘으로 두 배는 성공할수 있습니다 더 빠를지도 몰라요 여기 앉아서 내가 여러분보다 낫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닙니다 난 여러분이 최고며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싶다면 그건 아주 쉬워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입문식 때 여러분은 거기 고요하게 앉아서 내가 여러분을 돕도록 허락하면 됩니다 그게 여러분이 해야 할 일 전부에요 그럼 여러분은 바로 깨달음의 맛을 약간 체험하지요

이틀인가 삼일 전에 난 시드니에 있었어요 거기에 50세 정도 된 그리 늙지 않은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입문식 때 거기 앉아 있었고 모두들 조용하게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큰 소리로 걷잡을 수 없이 울었어요 그는 옷으로 코와 눈물을 닦았습니다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화장지를 줬어요 종이 냅킨을요 그런 뒤 나중에 입문식이 끝난 뒤에 내가 그에게 물었어요 『왜 그렇게 소란스럽게 했나요?』 그는 믿어지지 않았고 놀랍다고 말했어요

그는30분간 진행됐던 입문식 동안 그가 보고 느낀 기쁨을 설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어요 하지만 이미 울고 있었지요 입문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분은 즉시 깨달음을 얻으니까요 그래서,그는 천상의 왕국을 봤고 그것과 함께 축복을 느껴서 아기처럼 걷잡을 수 없이 울었던 거예요

그는 살면서 운 적이 없었어요 입문식 동안이나 나중에 명상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그래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그렇게 쉽게 행복할 수 있단 걸 믿을 수 없으니까요 노력을 요하는 어떤 명상이나 운동 또는 기도 역시 한 두번 결실을 얻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천국의 놀라운 은총을 우린 순식간에 얻을 수 있어요 요구되는 모든 건 우리가 정말로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길 원하는 겁니다 우린 삶을 알기 위해 죽길 원해야 해요 요구되는 모든 건 정말로 신을 알려는 신실함입니다 우린 정말로 최상의 힘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럼 그날부터 우린 그 길에 있는 거지요 신과 하나될 때까지 우린 점점 더 높이 진보합니다 그럼 그 때 우린 말할 수 있어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지구에 와서 자신을 숭배하라고 말하는 건 스승의 목적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수행 초기에 그렇게 해도 말이에요 그들은 스승을 은인으로 압니다 하지만 난 항상 동료 수행자들에게 말해요 여러분에게 기적이 생기고 소원이 이뤄지며 일을 더 잘하게 되고 여러분 명상으로 총명해졌다면 그건 여러분의 초능력이 발동된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위대함이 깨어난 거지 스승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글쎄요 뭔가 관련이 있기는 하지요 스승은 그저 안내자니까요 때론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을 몰라서 비틀거리거나 작은 장애가 생기면 그땐 그 스승이 도와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다예요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서 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약속했지요 『내가 뭘 하든 너희는 더 잘할 수 있다』 그가 그랬지요?예 왜 이걸 잊지요? 왜 우린 항상 자신을 낮추고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위해 기도하나요? 왜 먼저 알고 난 뒤 기도하지 않지요?

난 신의 왕국과 직접 교류하는 이 아주 오래된 고대의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내 발명은 아니에요 이 법문 또는 소위 말해 교감은 『직통 전화』로 이 세상 다른 곳에서 언제든 쓸 수 있어요

어제 우리 동료 수행자 중 한 명이 내게 물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스승님 당신은 이 굉장한 수행법을 가져오셨어요 우린 거기서 수많은 이로움을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표현할 지 모르겠지만 그게 훌륭하단 걸 압니다 그래서 뭔가를 조직하면 어떨까요 이게 인류에게 이로우니까 우린 이 법문이 지속될 법맥을 조직해야 합니다』

그는 너무나 열정적이었고 손짓 발짓을 해가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해요 우린 그래야 해요』 난 말했어요『아뇨 그럴 필요 없어요 무엇이 오든 신의 안배에요 우리가 이 모든 길을 끝까지 곳곳마다 여행해 보아서 신의 왕국으로 다른 영혼들을 안내할 수 있는 계승자를 찾는다면 좋은 일이죠 우린 이 법문을 계속 전할 겁니다 없다면 소용없지요』

그건 법문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경험이 많은 안내자에요 좋은 차가 있고 좋은 운전자가 없다면 차만이 아니라 운전자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때로 사람들이 『왜 그 법맥이 끊어졌지?』하며 의아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는 같은 법문을 가르쳤고 부처도 같은 걸 가르쳤는데 왜 우린 기독교 왕국에선 그걸 찾을 수 없죠?』라며 사람들이 물었어요

난 말했어요 왜냐하면 때론 그게 강과 같아서 땅 속으로 사라졌다가 세상의 다른 곳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요 끊어진 게 아니에요 그건 늘 신에게서 흐르지만 때론 방향을 바꿀 뿐이지요 가령 내가 스승인데 신의 왕국으로 영혼들을 계속 안내하기 위해 법을 계승할 똑 같이 경험 있는 제자를 못 찾았다고 해봅시다 그럼 우리의 법맥은 이 생에서 끝납니다

아마 수 백년 간은 사람들이 그 힘에서 이익을 좀 보겠지만 그게 다지요 끝난 겁니다 그런 다음 사람들은 아마 칭하이교나 어떤 교회를 만들고는 거기에 내 청동 동상을 놓고 숭배할 겁니다 그럼 그 길은 끝난 거예요 그럼 다시 우상숭배가 시작되고 살아있는 내면의 연결은 없겠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난 그들을 막으러 거기 있지 않을겁니다 내가 막고 싶어 해도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인간의 강한 의지를 잘 알지요 그래서 가령 우리 법맥이 끝나고 소위 끊어졌다고 하면 50년이나 백년이 지난 뒤에 나의 어린 입문자들 몇 명은 아마도 50 ~60년동안 수행을 계속해서 깨달음을 얻을겁니다 6살부터 60세까지 수행해서 아마 거기 도달하고 그러면 내가 없더라도 스승이 될 겁니다

나의 직접적인 가르침이 없어도 여전히 내면으로 계속 수행하다가 갑자기 다른 곳에서 스승이 되는 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아,새 스승이다 새종교,새전통이다』 라고 말하겠지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현대는 TV 등 온갖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수단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디 가고 뭘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에는 한 나라와 다른나라가 단절되어 있었으면 다시 교류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린 제자가 성인이 되어 그나 그녀 자신의 권리로 스승이 되어도 모릅니다 그러면 소위 칭하이교 추종자들은 그 스승을 생소하게 생각할 겁니다

『추종자들』은 제자와는 다릅니다 『추종자들』은 스승을 통한 신의 은총을 믿으며 그로 인해 개인적으로나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이로움을 얻지만 스승은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스승의 힘과 직접적인 소통이 없었으니까요 다른 수단을 통했을 뿐이고요

그러므로 입문은 여러분의 위대한 유산을 상기시켜서 여러분이 매일 보물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든 죽었든 어떤 스승에게 의지하는 대신에요 그게 우리 수행법의 목적입니다 그 외에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많은 고통을 받으며 비성공적인 모험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때론 신이 우릴 축복하지 않는다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린 태곳적부터 신이 부여한 힘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우리 스스로를 비난해야 합니다 신이 준 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여기 있는 거죠 이 힘을 쓰지 않아서 우리가 고통 받거나 주변에서 고통받는 걸 보는 겁니다 이 힘을 쓰지 않아서 남들과 전쟁을 하는 겁니다

이 힘을 써야만 진정 영원한 평화를 이루게 될 겁니다 하지만 세계 인구의 일부만이라도 이 힘을 사용해도 더 좋아집니다 이미 지구는 매우 고양될 겁니다 아니면 지옥이 될 겁니다 지옥은 어떤 빛도 통과할 수 없는 곳이며,사람들이 신의 힘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우주에서의 최고의 지위를 잊어버린 채 자신의 헛된 양심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곳입니다

지옥 사람들은 스스로 죄책감을 느껴서 자신을 벌합니다 깨달은 사람들은 그렇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연극으로 신의 놀이처럼 여기니까요 그래서 그에 맞게 연기하려고 합니다 깨달은 사람들이 남들처럼 고통을 겪는다 해도 그들의 영적인 힘은 아주 강해서 많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렇게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차분했어요 여전히 중심을 지켰으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니까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신께 기도하면서 옆사람이 신을 알도록 축복하고 용서해주길 신께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예수의 위대함입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했어요 그런 위대함을 우리도 지녔습니다 그것이 우리와 성인의 차이점이죠 그것이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성자들을 존경하게 만드는 이유지요 하지만 우리가 그런 성인이 되는게 더 좋습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성인을 숭배하게 됩니다 성인의 위대함을 진정 이해하니까요

안 그러면 머리나 문자로만 이해하는 것일뿐 알지는 못합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거나 이 위대함을 사용하여 자신을 이롭게 하고 우리 친지들이나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위대함을 기억하도록 초대하고 싶습니다 죽으려고 태어난건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일과 아이를 양육하는 책임으로 압박을 받기 위해서만 태어난 건 아닙니다

여러분은 신의 위대함을 알려고 태어났어요 우리는 내면의 무상의 힘을 알아내서 세상을 축복하려고 태어난 겁니다 우린 몇 십년을 살다가 그냥 죽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며 신의 힘을 낭비하는 것이죠 우리 마음속의 영웅적인 이상을 낭비하는 겁니다

우린 꿈꾸는 걸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을 해야만 합니다 해본 적이 없다면 습관적인 생각과 조직을 통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최상의 지혜를 통해 그렇게 해야겠지요 인간의 지성과 인간의 체계를 통해 배운 모든 것은 인간의 수준에서만 쓸모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보다 더 위대해지고 싶다면 우리가 지닌 뭔가 초인적인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인간의 몸은 단지 도구이며 사무실에 불과합니다 우리 진아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거기 죽어있으면 먹일 수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을 말하게 하고 생각하게 만들 수가 없지요 설사 두뇌가 여전히 거기 있거나 심장이 그대로 있어도 더는 뛰지 않습니다

무엇이 몸을 기능하게 만들지요? 그건 무상의 힘입니다 우린 너무 늦기 전에 그걸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로병사의 고통을 다시 겪으면서 가나다부터 모든걸 다시 배워야 하기 전에 말입니다 다시 돌아오고싶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걸 원치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길 바란다면 사랑을 다해 진심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며 다른 건 없어요 돈과 요금은 지금도 이전에도 나중에도 죽은 다음에도 없어요 완전히 무료입니다

진정으로 스승의 힘은 여러분이 천국에 이를 때까지 온갖 방면으로 돕고 세상이 끝날 때까지 절대 여러분을 저버리지 않을 겁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린 것입니다 이제 질문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죽이는 것을 막으려면 국가들이 뭘 해야 합니까?

좋은 질문이군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육체와 육체의 즉각적인 요구와 몸에서 생겨난 모든 요구를 그들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서로 전쟁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살생하는 겁니다 유일한 최상의 해결책은 우리는 육체가 아님을 깨닫는 겁니다 그래서 우릴 적대하는 이도 없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위험에 처하지 않게 됩니다 깨닫는 것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깨달음은 진실된 답변이며 영원한 답변입니다 아니면 우린 계속해서 육체와 동일시 하며 그리하여 육체적 욕구를 충족하려 할겁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곡식을 훔치거나 부인을 데려가고 조국을 침범할까 걱정하니까요 어떤 나라들은 경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인구 과잉인 자국을 부양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게서 국토를 더 빼앗고 경제 시장을 좀더 획득하려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건 전부 육체와 관련된 것이지요 설사 우리가 그걸 이상의 차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모든 것이 결국은 육체의 요구지요 그래서 우리가 깨닫게 된다면 이 전쟁들은 저절로 멈추게 될 겁니다 인간의 형제애를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영적인 지식을 어디서 얻습니까?

내면에서 얻어요 내가 지식을 얻은 그곳에서 여러분도 그걸 얻을 수 있죠 아마 초기엔 선생이 필요할 겁니다 어떤 함정을 피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요 그게 다죠 지식은 여러분 내면에 있어요 여러분은 그걸 발견하고 활용하기 위해 매일 시간을 내야 합니다

가령 여러분이 큰 창고를 가졌고 안에 밀가루가 가득한데 결코 살펴볼 시간이 없다면, 그저 바깥에 머물면서 『난 배고프다』라고 생각하기 바쁘지요 하지만 창고에 있는 밀가루 사용법을 전혀 모릅니다 그럼 안 좋겠지요 모든 지식이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난 거기서 얻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에 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신은 어떤가요?

신은 여러분과 같아요 신은 두가지 측면 선한 면과 짓궂은 면이 있습니다 신이 사용하는 짓궂은 면은 인생의 비탄과 기쁨,온갖 어리석은 일을 만들어 그걸 보고 싶어하는 이들을 기쁘게 합니다

신이 쓰는 선한면은 우리에게 힘과 영적인 지식을 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성스럽고 고귀한 것들을 줍니다 신이 절대 선이며 사랑뿐이라고 하면 그것도 맞지요 하지만 그러면 세상의 온갖 악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는 악이 없습니다 그건 단지 우리가 신과 노는 방법을 몰라서 사물을 그런 식으로 보는 것이며 그래서 모든 일이 힘들고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신과 만나는 법을 배우면 모든 것이 저절로 재건되며 우린 다른 관점에서 모든걸 보게 됩니다 우린 그것들을 섞는 법을 알지요 약간의 소위 독을 사용하기도 하듯이요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건강을 돕는데 독을 사용하는 법을 압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방식으로 사용하면 살생을 합니다

신은 인간도 아니고 『비인간』도 아닙니다 신은 온 우주에 충만해 있는 최고의 힘으로 우린 그 힘 안에 있고 그 힘의 일부이며 또한 그 힘 전체입니다 우리는 구도에의 정진과 신의 은총에 따라 이 신을 알며 그것은 내면의 신의 왕국을 갈망하는 신실함의 정도와 비례하여 옵니다

그것이 소위 신에 대한 일시적인 설명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을 보고 싶으면 이웃을 보세요 신은 옆에 있어요 서로를 바라보면서 상대의 내면에서 신을 찾아보세요 성경은 그렇게 말하니까요 여러분이 전심으로 이웃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선하고 고귀한 일을 한다면 그때 자신이 신이란 걸 깨닫고 내면의 신이 깨어난 때입니다

여러분이 남을 해치거나 불쾌하게 한다면 신의 짓궂은 면이 우세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어쨌든 전부 게임이에요 우리가 그 양쪽을 모두 견디고, 악을 선으로 바꾸려면 깨달아야만 합니다

스승님은 명상으로 소리와 진동을 쓰는 것을 말하셨는데, 어떤 주문을 사용하시며 왜 우리와 그걸 공유하지 않나요?

난 기꺼이 여러분과 나누고 싶지만 나와 함께 몇 시간 있어야만 전 과정을 말해줄 수 있어요 어떤 요소를 피하고 무엇을 기억하려 해야 하는지 말하려면요 어떤 주문도 안 써요 소리는 입문 시에 그 자체에서 나옵니다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하면 올 겁니다 난 조용히 앉는 법을 가르쳐 줄 겁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우린 잊었어요 우리는 너무 바쁘고 너무 복잡하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에 익숙해졌으니까요 우리는 더 이상 조용히 앉아있는 법을 몰라요 우리가 잠잘 때 그게 조용히 앉는 때고 혹은 우리가 아무것도 안 할 때가 조용히 앉은 거라고 생각하죠

그렇지 않아요 작은 『연결』이 있는데, 그게 천국과 지상을 분리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보여줄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강연 후에 우리와 함께 시간을 내고 정말로 관심이 있고 비밀을 알고 싶다면 난 기꺼이 나눌겁니다 입문 시에 모든 걸 말해주려면 2시간 동안 함께 앉아야 합니다

길 위의 함정이나 어디서 잘못되는지 어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려면요 하지만 깨달음, 소리 혹은 빛은 스스로 오며 이 가르침 때문에 오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옵니다 깨달음은 스스로 옵니다 신의 은총이죠 우리의 진아이며 지혜로운 자아가 깨어나는 겁니다

저도 『빛과 소리』의 명상에 입문하여 거의 십 년간 그 명상을 해왔어요 저는 입문할 때 깨달음에 이를 수 있을 거라고 들었으며 충실하게 했지만 아직 깨닫지 못했어요 왜 스승님의 체계가 더 우월한가요?

먼저,내가 이 법문을 최고로 여기는 이유는 내가 다양한 법문을 시도해봤기 때문이에요 우리 동료 수행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법문을 수행했는데 지금 도달한 곳에 이르지 못했어요 또한 나 자신도 어린 시절부터 진리를 추구했고 신에게 이르는 많은 길과 수단을 수행했죠 하지만 이 법문으로 난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게 얻었죠 그래서 경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입문한 빛과 소리가 천상의 빛과 소리인지,아니면 그저 외적인 주문과 촛불인지 모르겠군요

많은 이들이 사람들에게 촛불을 보며 많은 것을 상상하라고 가르칩니다 사물을 떠올리고 빛을 떠올리고 소리를 떠올리라고 하지요 아마 그건 우리 법문과는 약간 다를 겁니다 빛과 소리는 시각화하지 않고 외부의 도움이 없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옵니다

모두 순전히 신에게서 옵니다 많은 시스템이 있어요 그들도『빛과 소리』로 부르지만 그들은 사람들에게 바닷가로 가서 해변의 파도소리를 들으라고 말해요 우린 내면으로 들어요 바다의 파도는 내면에 있고 교회 종소리도 모두 내면에 있어요 어떤 노력도 없이 어떤 주문도 없이 어떤 육체적인 행동도 없이 우리는 내면에 신의 왕국을 가지므로 모두 신의 왕국에서 오고 인간의 노력에서 오는 게 아닙니다

왜 스승님은 자연적인 치유 형태를 신통으로 간주하세요? 신통이라고 했나요?

『영적인 치유』라고 말했겠지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손을 얹어서 그를 치유하면 우리는 신의 지위를 훔치는 겁니다 우린 그 사람이 신에게 감사드리고 내면으로 돌아가 내면의 모든 치유의 원천을 얻도록 하게 하는 대신에 우리에게 감사하게 만듭니다 아마 그건 아주 이상적인 게 아니며, 또한 우리의 영광된 신의 왕국으로 가는데 필요한 영적인 힘을 고갈시킵니다 많은 치유가 있어요

아마 어떤 것은 신통의 치유입니다 『신통 치유』는 때로는 오늘은 치유될 수 있지만 내일이나 다음 달에 같은 형식이나 다른 형식으로 다시 오지요 일종의 미루는 것이며 진정한 치유가 아니죠 진정한 치유는 치유하지 않을 때 오죠

예를 들면 어떤 이는 단지 예수의 옷을 만지고 치유가 되었어요 예수는 결코 그걸 자랑하지 않았어요 그는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고 했어요 알지요? 그는 아버지께 그걸 돌렸고 그게 최선의 치유입니다! 우리 동료수행자중 많은 사람이 내가 소위 『화신』으로 그들을 치유했다고 주장하지만 난 그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요

그건 당신의 덕이며 당신의 지혜가 깨어나 어떤 형태든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 거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예수의 형태를 통하거나 내 육신의 형태를 통할수도 있지만 개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게 최선의 치유지요 당신이 영혼을 영원히 치유할 때 그러면 그 영혼은 영원히 육신의 불편에서 자유롭고 죽지 않아요 영원히 영광 속에 있죠 그게 최선의 치유지요

그러므로 난 영적인 치료를 자제하지만 어떤 경우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면 영적인 대가를 치루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진보에 어느 정도 지연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결코 그걸 자랑하지 마세요 안 그러면 당신은 자연법칙에 개입하는 아주 무거운 업장을 받을 겁니다

칭하이 스승님 깨달음이 자신의 노력에서 나오는 건 어느 정도이며 신이나 스승의 은총에서 오는 것은 어느 정도 인가요?

사실 둘 다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우리의 신,구,의를 정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올바른 행동을 더 배우고 더 적절한 생활방식과 채식을 하고 지구에 유혈을 감소시키고 신을 기억하기 위해 고요히 앉는 것을 통해서요 이 범위까지 우리는 노력한다고 말하지만 이것들은 여전히 단지 육체적이고 도덕적인 수준에 있어요 때로는 의식적으로 그걸 하지 않아도 여전히 신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려오고 깨달음을 줍니다

예를 들면 입문 시에 자신이 채식할 준비가 안 됐지만 하기로 약속하면 나로선 충분해요 여러분은 여전히 깨달음을 얻어요 똑같이요 어떤 전제조건이나 사전준비 없이도요 그게 신의 은총이죠 그 후에 깨달음을 유지하고 자신을 정화하고 도중에 더 빨리 진보하려면 계속 덕 있는 삶을 살고 채식해야 합니다

부작용을 줄이고 내면의 사랑의 품성을 더 연마하고 모든 중생을 포용하려면요 그러면 우리는 계속 더 위대한 지혜와 더 큰 깨달음을 얻어요 둘다 정말 필요하지만 우린 애쓰지 않고 합니다 거기 앉아있거나 채식을 한다고 부처가 되는 게 아니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우리의 신실함 때문이며 우리는 최소한의 방식,즉 입맛을 희생하는 것이나 좋은 일을 하거나 신과 소통하기 위해 매일 몇 시간 할애하는 것을 통해 영혼을 위해 육체를 희생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안 그러면 그것은 깨달음을 위한 주된 요소는 아니에요 깨달음은 신의 은총이 틀림없으며 그것은 입문할 때 신실한 갈망을 통해 받으며 평생을 통해 지속됩니다

어떻게 보통사람이 깨달은 사람을 알아보나요?

영적인 눈이 열리면 깨달은 사람이 빛나는 것을 볼 겁니다 그의 주변에서 그가 머무는 모든 곳에서 은총이 그에게서 나오지요 그로부터 빛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지혜 안이 어느 정도까지 열리지 않으면 그걸 볼 수 없어요 그러므로 많은 제자들이 예수의 주변에 후광을 봤어요

영적으로 깨달은 사람을 알아보고 싶다면 자신이 어느 정도 깨달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는 그 사람을 그의 말, 행동, 혹은 우리의 직관적 느낌이나 기도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신께 기도할수 있어요 『이 사람이 나를 안내할 정도로 충분히 깨달은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전 궁극의 깨달음을 원합니다』라고요

신에게 깊이 기도하고 신이 어떻게 인도하나 보세요 만일 느낌이 그 사람에게 더 끌리면 그게 옳고 이 사람이 괜찮다는 걸 알지요 당신이 아직 세상이나 다른 스승에게 더 끌리면 그걸 따르세요 하지만 직관적 응답을 얻기 위해 자신의 깊은 지혜에 이르려면 신실해야 합니다 만일 볼수있는 천안이 열리지 않았다면요

영적인 사람의 빛은 물질적인 빛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걸 볼 정도로 고도로 개발되지 않았으면 육안을 아프게 합니다 안 그러면 그리스도는 전세계나 최소한 그 시대 사람들을 구했겠지요 부처는 최소한 모든 인도를 구했겠죠 그런데 우린 눈멀었죠 명확히 못 봅니다

성경에서 말했어요 너희는 보되 보지 못하고 듣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우리는 지혜안을 열어 봐야만 합니다 우린 여러분이 그렇게 하도록 도울수 있어요

당신은 깨달음의 서로 다른 등급을 알아볼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 시험이나 표시는 무엇입니까?

예,깨달음엔 분명히 서로 다른 등급이 있습니다 우리 법문은 집에서 어떻게 그걸 확인할수 있는지 보여 줄수있죠 특정한 의식의 등급을 나타내는 특정한 빛과 소리가 있습니다 거길 통과한다면, 어떤 빛이 어떤 등급에 속하는지 알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스트랄계는 우리 지구의 의식과 매우 근접한 세계로 빛이 희미하죠 태양빛과 유사해요 아마도요 하지만 다른 곳인 더 높은 등급에선, 빛이 더 밝죠,때론 수천,수만개의 태양과 같습니다 그건 아주 쉽게 알아볼수 있어요 하지만 수행으로, 그걸 알려면 거길 지나가야만 합니다 상세히 알고 싶다면 나중에 입문식때 알려드리겠어요

자비심이 없는 사람이 자비심이 없는 자신의 상태를 알았다면 이런 사람은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짜 자비를 갖나요, 아님 서서히 얻나요?

난 두번째 것을 권하고 싶어요 만약 그게 없다면 최소한 배우는걸 시작해야 해요 난 가짜 자비가 아니라 배우는 자비라고 말하고 싶어요 마치 영어를 말할 수 없는 학생이 선생의 말을 따라하듯이요 설사 영문학의 모든 단어를 몰라도 적어도 그는 몇 구절을 배우고 매일 몇 페이지를 암기하다가 결국엔 그의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각자가 배워야 합니다 가짜나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만 아직 못 배웠을 뿐이에요 아무도 자비의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았으며 그는 수행하지 않았죠 작은 방식으로 시도해 보세요 그럼 점차 늘어납니다 당신이 자비롭단 걸 알지 못하고 의식함이 없이 완전히 자비로워 질 때까지요

칭하이 스승님, 만약 신이 모든걸 알고 더 없이 자비롭고 더 없이 강력하다면 왜 신은 우리와 의사소통하지 않죠? 우리의 부족한 노력과 무지에도 불구하고 왜 우릴 신의 힘으로 깨닫게 하지 않나요?

신은 그렇게 합니다 우리가 원치 않죠 우린 너무 바쁩니다 우린 이야기하고 일하느라 너무 바쁘고 자녀들을 꾸짖고 자신과 이웃을 꾸짖는 그런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쁩니다 심지어 교회에 가도 노래하느라 바쁘고 신에게 뭘 할지 명령하느라 바쁩니다

『오,제발 신이시여, 제 집이 엉망입니다 내 아내는 도망가고 애들은 겁쟁이에요』 등등 말입니다 『그들을 데려가시고 이런저런걸 해주세요』 우린 너무 바쁘죠 또 신이 뭘 말하는지 조용히 듣지 않죠 요청해 놓고 응답을 기다리지 않아요 내가 신의 대답을 듣는 법을 알려주겠어요 만약 시간이 있다면요

신은 우리와 의사소통도 하지만 신의 말을 들을지 안 들을지 선택할 자유의지도 줬습니다 그게 문제죠 우린 영리해야 하며 그 길을 선택해야 해요

칭하이 스승님, 우리는 하나입니까? 아니면 개인인가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가 하나라면 내가 말할 필요가 없겠죠 또 우리가 개인이라면 『나와 내 아버지가 하나』란걸 거부하는 것이니 어쩌죠? 뭐라고 말할까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가 하나란걸 알고 속으로 정말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가 앉아서 명상할 때 만물의 하나됨 안에 녹아들면 그때 우린 하나라고 말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 지상의 삶의 이원성으로 다시 돌아오면 우린 개인이 됩니다 우린 우리 의무를 완전히 끝낼 때까지 이 삶의 게임을 계속 해야 합니다

그럼 우린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 다시 영원히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별성을 잃진 않아요 그러므로 예수는 아직 살아있지요 그리스도 말입니다 그는 다른 곳에서 여전히 가르치고 있죠 그는 여기서의 일을 마친 후 다른 곳에 배정되었어요 어쨌든 우리중 누구도 죽지 않아요 그냥 다른 곳으로 갑니다

사후의 삶이 있나요?

물론 있습니다! 나에게 안 물어봐도, 텔레비전이나 신문 보도,수많은 의학연구나 과학적 연구에서 봤으며 그건 많은 책으로 쓰여졌지요 영어로는 훨씬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선 더 잘 알 것입니다

칭하이 스승님, 진화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꼭 필요한 과정이죠 마치 학교에서 배워야 하듯이요 유치원을 끝내면 우린 초등학교에 가죠 또 초등학교를 마치면 우리가 원하거나 의무적으로 고등학교에 갑니다 그럴 의무가 있다면요 또,만약 더 높은 지식 수준에 이르려고 하면 대학에 갑니다

그 후에도 심지어 직장이나 자신의 분야에서 경험이나 실습을 통해 계속 배워 나갑니다 유사하게 창조에서도 인간으로 이곳에 머물수도 있고 또 천상 존재의 등급이나 그리스도 같은 상태로 우리자신을 고양시킬 수 있죠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내가 한 것은 너희도 할 수 있다』 부처도 말했어요 『내가 부처가 됐으니 너희도 부처가 될 수 있다』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입문을 하고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누구에게든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마도 문제는 음식일 겁니다 입문한 후엔 채식요리를 합니다 소고기를 몇 점 집어넣는 대신에 우린 두부나 채식햄 또는 채식 단백질을 몇 점 던져 넣어요 만약 이 대체물에 대해 무슨 문제를 삼고자 한다면 아마도 문제라고 부를 수 있겠죠 그렇지 않으면, 누구에게든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봐요

『믿음』이 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게 우리를 사랑으로 되돌리지 않나요? 그 모든 건 사랑이 아닌가요?

예,맞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추상적인 걸 묘사할 수 있겠어요? 당신이 다른 소년이나 소녀를 사랑한다면 이 사랑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지요?할 수 있나요?

친애하는 스승님 전 5개월이상 채식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업 때문에 계속 고기와 관계를 맺어야 해요 저는 제과점에서 파이를 만듭니다

다진 고기파이 같은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제가 입문할수 있을까요?

그럼요 하지만 당신은 양심이 다소 괴로울 겁니다 그러니 천천히 미래에 나은 직업을 찾아 보세요 나은 직업을 찾게 되면,지금 일을 그만두세요

칭하이 스승님 신을 보신적 있나요?

네 난 여러분을 보는 것처럼 언제나 신을 봅니다 내 모든 제자들은 어느 정도 신을 봅니다 예수,부처,인도의 성인과 다른 성인들을 보고 그들과 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그들은 신을 대표하지요 우린 신을 직접 알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해결하려면 이생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그것들을 다시 체험해야 하나요?

알다시피 이 내면의 신의 힘은 모든걸 지울수 있지만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우리의 잠재의식 깊이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오직 신의 은총을 사용할 때에만 모든걸 지울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린 사물을 상상해서 지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뿐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그에 대한 해답이죠

칭하이 스승님 스승님께선 우리 내면과 신으로부터 깨달음이 나오며 신은 우리 내면에 있다고 하셨죠 그 말은 우리가 신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신은 단지 우리가 그나 그녀라고 믿는 것일 뿐인가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으며 또한 신은 우리내면에 거하신다고 했어요 정말 우리는 신입니다 육체는 우리가 아니죠 그냥 신이 머무는 집일 뿐입니다 만일 자신을 육체와 동일시 하게 되면 우린 신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그 집의 거주자, 주인을 알고 있다면 그것이 신입니다 우린 신이지만 우리가 복잡한 삶을 따른 다면 그걸 아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요 신의 방식을 따른다면 아는데 아주 짧은 시간만 걸리죠

『진실로 여러분을 초대해요』 라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이제 뭘해야 할까요?

안내하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올 거라고 말해두세요 이름을 적어두면 우리가 들어오라고 부를 겁니다 그게 다에요 비프 스테이크를 두부나 식물성 단백질로 바꾸세요 그게 다에요 유일한 조건이죠 다른 건 없어요 그리고 가르쳐준 대로 매일 명상하세요 명상할 시간을 내세요

여러분 대부분이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할 거란걸 알아요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이며 사후에 어디로 갈지 모르는 채로 세상의 노예처럼 자기 시간과 힘을 사소한 일에 전부 써버리는데 만족하면서 시간을 보낼 건가요? 비록 여러분에게 돈이 충분하더라도 세상은 더많이 벌길 요구하죠 비록 여러분이 높은 지위를 가졌어도 세상은 여러분에게 더높은 지위 등을 요구합니다 심지어 여러분에게 시간이 많더라도 가서 이것 저것을 하고 시간낭비를 하라고 요구할 겁니다

시간을 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만의 스승이 되고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려면 용기를 가져야 해요 이런 용감한 삶을 살기를 바라세요? 아니면 이런 슬픈 상태와 목적 없는 삶에 빠져서 모든 상황이 당신을 통제하도록 놔두길 선호하나요? 당신이 선택하세요

내가 이해하기론 명상 수행할땐 사람들은 매우 조용한 곳에서 수행해야 해요 이런 산업국가에서 일어나는 소음처럼 시끄러운 환경에서 사람들이 명상수행을 한다면 심각한 영향이 있을까요?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버스와 기차 안에서도 명상합니다 일하러 가는 중이나 집에 가는 중에 버스에서도 명상하며 점심시간 공원에서도 명상을 합니다 난 기내에서 명상했죠 모든 승무원들과 스튜어디스들이 고기요리와 아이스크림 등을 들고 돌아다니지만 문제 없었어요 말했듯이 난 여행하면서 비행기나 버스 바쁜 슈퍼마켓 등 어디서든 온갖 체험을 했습니다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요 놀라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신실하다면 신은 모든 곳에서 항상 함께하며 절대 떠나지 않아요 신은 모든 상황에서 여러분을 보호하며 늘 내면에 있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외부에서 일한다해도 늘 내면으로 향합니다 그건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주 경이로운 마음 상태입니다

난 여러분이 이해하고 참여하고 즐기도록 초대할 뿐입니다 만일 내가 아주 멋진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전화상으로 묘사한다면 소용이 있겠어요? 없습니다 난 멋진 애플파이를 만들수 있어요 영국에서 배웠지요

칭하이 스승님 사후의 삶에 대해선데 이전의 삶과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우린 깨닫는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목적 즉 지구를 축복하고 살아있는 지상의 존재들을 더높은 의식으로 진화하게 만드는 것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시 돌아와 이 목적을 완수할 때까지 다시 이런 교훈을 배워야만 합니다 그건 우리가 내면의 힘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아니라면 우린 다시 돌아와서 배워야만 합니다

스승님 첫 깨달음에서 마지막 깨달음까지의 단계를 상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설명해줄 수 있어요 입문시에 더 잘 설명해 줍니다 여러분이 직접 경험할 테니까요 대략적인 틀은 좀 설명할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누군 입문 시에 1세계 수준인 아스트랄계 수준에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이미 3,4세계 수준에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종 깨달음을 얻는 순간도 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지상의 수준 바로 위에 있는 아스트랄계에서 시작해서 지성의 수준을 거쳐 창조력의 수준을 지나면 거대한 검은 터널을 지납니다 그런 뒤 신의 왕국으로 들어갑니다 대략 그렇습니다

완전한 진리를 아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5단계의 수준이 있을 겁니다 입문 시에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도달 하기까지의 속도가 결정됩니다

스승님,이상적인 일상 생활을 알려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했으면 하는 것을 하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은 피하도록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달음이 최선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직관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해야 되고 저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해서 말해줄 스승이 필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스승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당신 자신을 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칭하이 스승님 이 생에서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 경우, 배움을 계속 하기 위한 윤회나 돌아옴에 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윤회는 채우지 못한 영적 혹은 물질적인 욕망의 잔재물입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이 속한 세계로 자신을 끌어당길 만큼 충분히 깨닫지 못했다면 여전히 물질적 욕망이나 못다 이룬 약속에 의해 지배받게 될 겁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우릴 사랑하지 않고 다른 이와 결혼했다 합시다 우린 이런 채우지 못한 감정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잠재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다음에 다시와서 못다한 약속을 달성하려고 평생동안 노력합니다 그것이 윤회의 이유입니다

성스러운 사람들도 역시 윤회합니다만 자기 의지에 의하지요 오고 싶으면 오고 오길 원하지 않는다면 신의 왕국에 머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욕망의 힘에 의해서 태어나지요 그것이 차이점 입니다 입문을 하면 마음의 욕망이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떨어져 있음을 느끼죠

심지어 여전히 가족들을 사랑하고 여전히 일을 하지만 동시에 천상의 존재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우린 더 나은 부분을 알고,낮은 부분은 더 이상 우릴 유혹하지 못해요 그러므로 우린 소위 죽을 때에 욕망에서 자유롭지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니까요 뭐든 가볍고 자유로운 건 떠오를 겁니다 위로 올라가는 풍선처럼 위로 날아오르죠

그래서 윤회 이론은 존재하지만 단지 우리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있죠 그게 다죠,안 그럼 윤회 같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마음 상태가 있습니다

칭하이 스승님 제가 깨닫는 다면 어떻게 그것을 계속 지속할 수 있나요? 잃을 수도 있나요?

지킬수 있어요 하지만 신구의를, 정화함으로써 그것을 닦아야 해요 깨달은 스승에게 입문을 한다면 가끔 실패를 하더라도 우린 보살핌을 받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내면의 스승에게 기도하면 올려집니다

하지만 사는 동안 고통을 경험하다 보면 깨달음을 잃은 것처럼 보이거나 이따금씩만 올 수도 있어요- 계속적인 축복과 자기확신,자기실현의 과정이 아니라요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계속하며 매일 신실하게 수행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원히 유지할 겁니다 사는 동안은 물론이고 죽을 때도 천국에 가서도 계속 지켜나갈 겁니다 그들은 스승이 될 수 있을때까지 계속 연마할 것입니다

칭하이 스승님,천국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천국은 두 가지 단계가 있어요 하나는 지구에 있고 하나는 천국에 있지요 『지상 천국』은 우리가 깨닫고 만족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을 느낄 때지요 『천상 천국』은 우리가 지구를 떠나 아주 축복받은 행성에서 영원히 머물 때이지요 우린 슬픔도 없고 걱정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요구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여러분의 많은 축복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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