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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지상에 평화를 이루는 법-1/2부 1989년 11월 16일, 아르헨티나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지상에서 평화를 이루는 법』
칭하이 무상사 강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1989년11월16일

나는 여러분 나라에 뭔가 좋은 것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의 방문이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최소한 인간대 인간으로요 또한 동서양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거의 없지요 아시다시피 모든 사람들은 평화를 전하는 것은 유엔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죠 또는 신의 왕국을 가르치는 것은 성직자나 승려의 의무라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죠 우리 모두의 의무지요 만일 성직자가 신에 대해 가르치는데 듣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내가 깨달음에 대해 말해도 여러분이 들으러 오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말하죠? 그래서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해요 오늘밤 이러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신과 인류에 대한 신과 인류에 대한 내 의무를 완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도 이세상 시민의 한 사람이니까요 어느 한 사람이나 단체만이 세계 평화나 그 어떤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모든 조직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어제 누군가 우리가 홀로코스트 옆에서 살아가느냐고 묻기에 나는 매일,매순간이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왜냐고요? 우리는 항상 위험에 처해 있고 언제나 계속되는 전쟁 속에 있으니까요 원자폭탄이 아니면 수소폭탄 전쟁이거나 보다 나쁜 다른 종류의 폭탄전쟁이 있지요 이런 폭탄이나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면 질투,불안, 증오,무지와의 전쟁 속에서 삽니다

어쨌든 우리 마음은 언제나 전쟁 중이죠 평화를 전하는 건 나의 의무만은 아니죠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기뻐요,함께 협력하면 평화에 대해 뭔가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보시다시피 모든 사람들의 마음, 생각,행동은 항상 남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한가지 분명한 예를 들어보지요 여러분이 직장에 가서 사장이나 비서를 만났을 때 그 사장이나 비서가 여러분이 아닌 어떤 다른 사람이나 집에서 그의 부인이나 그녀의 남편에게 무척 화가 나 있는데 직장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아주 편할까요?아뇨? 아니죠,편하지 않죠 당장 어딘가 숨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거리에 나가서 친구나 동료를 만났을 때 그들이 웃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우리도 그들의 행복에 영향을 받아서 행복하게 느끼지요 이 작은 예를 통해서 좀더 깊이 생각해 보면 모두가 서로 영향을 준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나의 일은 곧 여러분의 일입니다 나는 전 세계의 평화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나의 관심은 또한 여러분의 관심이죠 그러므로 여러분이 배려와 사랑과 열린 마음으로 와서 나를 지지해 준다면 그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을 지지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간단한 논리를 이해 못해요 그들은 누군가 좋은 일을 하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사업이나 평판에 위협을 준다고 생각하면 제동을 걸거나 그 사람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건 착각이죠 선량하고 사심 없는 사람은 절대로 남의 사업이나 평판에 영향을 안주니까요

예를 들어 예수가 진리를 전할 때 그 당시 고위 성직자가 무척 염려했지요 당시의 왕들과 정치 지도자들도 매우 불안해 했어요 예수가 그들의 명성이나 사업에 영향을 주고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며 돈과 재산을 바치고 아무도 그들에게는 바치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요 아무도 그들의 교회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기부도 안하며 그들의 말을 듣지 않을까 봐 염려했어요 성직자들과 왕과 정치 지도자들은 그런 걱정들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너무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그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그를 왕으로 추대할까 봐 무척 걱정했지요 그런 정치적인 염려를 했지만 예수는 교회나 이 지상의 왕국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는 말했지요 『나의 왕국은 천국에 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진실로 깨달은 스승이나 사람들은 이세상의 어떤 것도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들은 세속적인 존재의 환상 놀이를 꿰뚫어 봅니다 그들은 속속들이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

그들은 모든 천국과 지구를 가집니다 원하는 모든 걸 그들은 가집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럼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그들은 세속의 부와 명성을 신경쓰지 않죠 사람들은 자연스레 이런 깨달은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들의 빛과 보이지 않는 지혜 그들의 자비와 끝없는 사랑 때문에 그렇죠 우린 사랑을 볼 수 없지만 그걸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의 사랑에 매료되는 겁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 때문에 그들에게 매달립니다 깨달은 이는 이보다 더 큰 사랑을 가져서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에 끌립니다 사람들은 그 깨달은 사람에게서 환영과 사랑을 받으며 안정과 보호를 받는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속세 사람들은 이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나 깨달은 사람들을 그들의 세속적인 탐욕의 눈으로 봤어요 예수에게 전 세계를 통치하라고 줬어도 개의치 않았을 겁니다 그가 사막에서 40일 간 명상했을 때 악마가 그에게 나타나서 3계를 제안했습니다 여러분 3계가 뭔지 아세요? 모른다고요?

그럼 여러분은 예수가 3계를 거절했을 때 그가 얼마나 위대한 지 어떻게 알았어요? 누군가 한 나라의 왕국을 거절한다면 그건 이미 아주 대단하죠? 대단하지 않나요? 누군가 전 세계를 거절한다면요? 정말 대단한 거죠 그런데 3계에요 3계가 뭔지 내가 설명해줄게요

3계는 불교에서 아주 잘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성경에는 그게 거의 언급되지 않았어요 여러분 셋째 천국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성경에서요 성령이 어떤 사람이 들어올렸을 때 그는 셋째 하늘에 올라갔어요 셋째 하늘은 3계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거긴 소위 말해서 물질적 영계의 끝이에요 자,우리 세계는 지구나 물질계라고 불립니다

우리 세계 위로 또는 우리 곁에 보이지 않는 천상의 눈에 보이는 다른 세계가 있어요 만일 어떤 종류의 명상을 하면 때론 우리의 천상의 눈이 떠질 테고 우린 몇몇 더 높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은 때론 우리와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아스트랄계는 우리 세계와 가장 가까워요 그곳의 풍경과 집들의 구조와 집들의 구조와 사람들의 용모는 우리와 아주 흡사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은 뒤에 아스트랄 계에 머무르며 거기서 지낼 겁니다 아수라 세계는 소위 천국과 지옥으로 불립니다

천국은 자비로운 이들의 공간이고 지옥은 소위 환자를 위한 병원이에요 우리 몸 어딘가에 암이 있다면 의사가 거길 수술해서 암을 제거할 겁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고요 이제 몸 전체가 미움,욕심 욕망 등으로 인해 아프다면 약을 많이 쓰게 되고 그럼 모든 세포가 아파서 소위 지옥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들은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여 모든 세포를 수술하고 이 모든 흔적을 지웁니다 그래서 우린 지옥이 사람을 불 태운다고 말합니다

그건 사실 우리의 모든 마음의 병을 없애기 위한 일종의 치료에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우리에게 일종의 정신병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사는 동안 또는 많은 생애 동안 계속 그런다면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이런 사랑 없는 행동이나 생각 또는 습관으로 괴로울 겁니다 그러므로 아스트랄계의 소위 말해 의사들이 우리 몸이나 아스트랄체를 치료해야 합니다

아주 높은 진동의 빛을 이용해서 모든 세포를 건강하게 돌려 놓는데 아주 아프죠 그들은 우리가 욕심 미움 욕망 등의 모든 흔적에서 깨끗할 때까지 계속 합니다 이건 사실 일종의 치료입니다 우린 그걸 지옥이라고 불러요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우니까요 마치 우리가 병원에 있을 때도 의사들의 치료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럽듯이 말이에요

아스트랄계는 3계 중에 하나입니다 아스트랄계 위에 다른 세상이 있는데 그곳을 멘탈계라고 부릅니다 멘탈계 위에 셋째 하늘이나 범천이라고 불리는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그곳은 더 높은 세계로 더 아름답고 빛이 더 많으며 힘도 더 큽니다 그래서 누가 3계의 왕이면 그는 소위 말해서 창조의 정상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3계의 왕이 되는 건 아주 높은 지위에요 3계의 왕이 소위 말하는 마야의 왕입니다

그의 지위가 높을지라도 그는 환상의 왕이에요 그에겐 충분한 지혜와 사랑이 없습니다 이런 물질계의 모든 것을 이 왕이 만들고 창조합니다 그래서 그건 완벽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가시 달린 장미를 보고 또는 가끔씩 야수처럼 생긴 사람이나 동물처럼 행동하며 인간으로서 분별력과 존엄성이 없는 사람을 보는 겁니다 이게 마야의 왕이 작업한 결과에요 누구든 지구를 포함한 이 3계 내에 내려온 이는 이런 불완전한 외형을 갖춰야 해요

하지만 원래 우린 완전하죠 우리가 3계를 넘어서 집으로 돌아갈 때는 다를 겁니다 아주 명확한 예를 말해주죠 바다에 가서 잠수 할 때 여러분은 아주 큰 물안경, 산소 마스크, 큰 산소통과 일종의 개구리 복장을 합니다 보기에 물고기 같지도 개구리 같지도 인간 같지도 않지만 그런 것들은 해저로 잠수할 때 필요하죠 바다 속에 머물며 이런 걸 오랫동안 입고 있으면 익숙해져서 결코 그것을 벗지 못합니다 심해에서는 필요니까요 매일 거울을 볼 때 그렇게 보이면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게 되죠 일단 육지로 돌아가면 그렇지 않아요 다시 아름다워지죠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문제죠 우린 많은 장비가 필요한데 예를 들면 마음도 일종의 장비입니다

하지만 장비는 때로 방해가 됩니다 자연스럽지 않아요 마치 개구리 복장을 하면 발이 이렇게 아주 커져서 몸을 가누기 힘듭니다 그리고 코는 산소 마스크로 가려져서 아주 성가시고 움직임이 아주 부자연스러워지죠 등 위에 얼굴에 손,발 등등에 많은 장비가 있어서지요 난 이 세상의 환상 게임을 보면 항상 놀랍니다 하지만 평화가 없는 이유는 이해합니다 그냥 모두 관심이 없는 거죠 축구를 볼 수 있어요 그건 죄가 아니죠 영화관도 갈 수 있죠 그건 때로 시간 보내기에 좋고 우리 삶에 변화를 줍니다

그러나 우린 또한 자신이 누군지 사후엔 어디로 갈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이 여행을 준비해야 하죠 우린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출생, 죽음,노후를요 허나 진작 다음 생은 준비하지 않지요 다음 생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이번 생은 돌봐야 합니다 우린 함께 일하여 세상을 더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야 해요 내 목표는 불교나 신,기독교 등을 설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책에서 읽을 수 있죠 교회나 절, 출가자에게 출가자에게 질문할 수 있어요 그들 모두 불교가 뭔지,천주교가 뭔지 대답해 줄 수 있죠 난 이런 걸 설교할 마음은 없지만 이 세상에 평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도는 있어요 우린 모두 형제 자매니까요 평화는 오직 지혜와 깨달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어떤 헛된 상상으로 얻지는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정치가나 목사나 스님 등등이 되면 지구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 나라에요 그러나 지혜 없이 어떻게 하죠? 일을 할수록 더 잘못될 겁니다 또한 한 사람만 지혜가 있고 그 나라의 다른 사람, 대부분은 지혜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오직 본래의 지혜와 연결된 후에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우리가 평화를 원하고 진실로 세상의 평화를 가져오기 원해도 전쟁을 하게 되죠 어떤 이들은 평화가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니까요 『내 말을 듣지 않고 우리 나라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강제로 듣게 하겠다』그게 다에요 오직 우리가 신의 지혜, 깨달음을 가졌을 때만이 일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어울락에서는 훌륭한 왕을『깨달은 왕』 이라 하죠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죠 이는 왕이라도 나라를 다스리고자 하면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하죠 깨닫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우리의 지혜가 열려 보다 지성적이며 무상의 우월한 지성을 갖게 되어 평범할 때와는 다르게 사물을 보는 겁니다 마치 우리가 어린 아이일 때는 비록 말하고,먹고, 이해할 수 있지만 충분히 현명하지 못하여 부모님의 일을 돌보지 못하고 집안일을 돌보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우린 뇌를 5퍼센트 밖에 쓰지 못하는데 어떻게 나라와 세계를 다스리는 것을 논하겠어요?

중국에서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자의 말을 중국어로 한 거에요 그는 먼저 깨달아라 라고 했지요 그 뜻은수행하라는 겁니다 덕과 빛을요 그리고 나서 집안을 돌볼 수 있죠 가사만 잘 돌보려 해도 깨달아야 하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집안을 돌볼 수 있어야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논할 수 있죠 그 후 세상의 평화를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나 부처 같은 이들이 진정한 평화의 사자, 진정한 세상의 왕이었던 거죠 그래서 인도에선 그런 이들을 위대한 왕, 왕중의 왕이라 하죠 우린 ‘왕중의 왕’이 되려는 야망은 가져선 안되지만 세상의 평화에 기여하고 세상에 아름다운 기틀을 만들고자 하는 야망은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이 행복과 번영 속에 살게 될 곳이죠 그것이 소위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의미죠

우리가 평화에 대해 말하고 지구에 평화가 오길 바라기만 하고 우리자신이 평화롭지 않으면 우스개에 불과하죠 교회와 절을 세우기만 하고 살아있는 절을 돌보지 않으면 그것은 잘못된 태도지요 왜냐하면 성경에서말하길 우린 신의 사원이고 성령은 여기에 거한다고 하니까요 신은 여기 살아요 여러분 안에 살죠 성전을 깨끗이 하세요 우리부터 시작합시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평화를 시작합시다

어떤 스승도 필요하지 않지요 어떤 조직도 필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하는 것이 무엇이든 영감을 줘서 여러분이 평화를 찾고 지혜를 찾고 내면의 신을 찾도록 고무되길 바랍니다 내가 여기 온 이유죠 불교와 가톨릭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주고 싶어요 여러분 집을 더 잘 돌볼 수 있고 여러분 나라를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하여 함께 이 지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요 아멘!

인간 존재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각자 특별한 임무가 있나요? 각자의 임무를 어떻게 알지요? 인생의 목적은 이 세상을 보살피고 동시에 신을 아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신을 잊고 이 세상을 돌보는 걸 잊지요 우리는 여기 와서 많은 아름다운 것들과 좋은 것들을 보고 그걸 그냥 사용해요 우리 의무를 잊어서 그리하여 보다시피 이 세상을 과도하게 착취하고 있지요 이제 기름이 부족하고 삼림이 부족하고 기후가 모두 변하고 모두 엉망이 되지요 과도한 남용때문에요

인과의 법칙과 신의 섭리에 연관된 질문입니다 만일 신이,신성한 힘이 원하신다면 업보를 완화하거나, 다른 말로 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피할 길이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인간의 위반은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주나요?

우린 업장(응보)의 결과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우리가 깨닫는다면요 그것이 바로 신의 은총이라 불리는 거지요 우린 그 신의 은총과 접촉합니다 그럼 그것이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돌볼 겁니다 다른 말로,우린 지혜로써 일합니다 신의 섭리의 은총은 우리가 지혜를 가진걸 뜻하고 그게 전부죠 우린 일을 바르게 할 수 있어서 더 이상 문제가 없어요 우린 그저 감춰진 지혜를 사용해요

어떻게 아르헨티나 방문을 결심하셨나요?

내 제자들이 나를 초청했어요

저는 동물을 죽이지 말라는 스승님 말에 백 퍼센트 동의해요 전 채식주의자지만 우리 부엌의 바퀴벌레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약간의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는지요 바퀴벌레가 많아서 죽이지 않고는 잡을 수가 없어요 잡을 수가 없어요 그걸 죽일 때마다 제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끝도 없이 번식할 겁니다

이해해요 네 이것도 문제지요 난 이해해요 하지만 우리가 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하면 이런 결과를 최소화할 겁니다 바구니나 뭔가에 그들을 잡아서 쓰레기가 있는 곳에 던질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플라스틱 컵이나 뭔가를 써서 하나씩 잡거나 바퀴벌레를 끌어들이는 모종의 상자를 놓아요 그들이 잘 먹는 것을 상자에 모두 넣어두면 바퀴벌레들이 모두 상자에 들어오고 당신은 상자를 닫아 밖에 가져가지요 내 제자들 중 몇 명은 깨달은 후에 바퀴벌레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들은 사라지지요 입문하고 며칠 수행한 후에 모두 사라졌어요 모기,파리가 없고 바퀴벌레도 없어요

수정 안된 계란을 먹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나요?

계란은 수정이 됐든 되지 않았든 깨끗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계란을 써서 악령을 끌어들입니다 흑신통이나 백신통 마법사들이 계란을 써서 영혼을 이끌지요 우리가 그걸 먹으면 우리의 진보에 해로울 겁니다 우린 올라가고 싶고 내려오기 싫지요 우리가 이들 영혼에 묶이거나 당겨지면 아주 빨리 올라갈 수 없어요

저는 관음법문에 대해 알고 싶어요

관음법문은 신에게 즉시 그리고 매일 이르는 길이지요 사실 법문은 무언입니다 난 그저『법문』이란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면 이해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건 즉시 신에게서 오는 직접적인 체험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건 법문이 아니지요 나는 단지 신의 현존을 여러분 삶에 가져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뜻으로 신을 보게 되며 매일 신을 볼 거에요 법문은 전혀 없어요 단지 신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지요 신은 우리내면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심지어 우리 법문으로도 매일 신을 볼 수 있고 또 매일 신을 들을 수 있어요

사탄이 제안하고 예수가 거절한 삼계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그것은 물질계,아스트랄계 멘탈계입니까?

맞습니다

관음법문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법문이란 없습니다 당신 자신에게 내리는 신의 은총입니다 당신 자신의 수용과 스승의 도움을 통해해서요 마치 아이를 갖기 위한 법문이 없듯이요 아이는 태어납니다 당신이 힘을 주거나 의사가 당깁니다 아이가 이미 거기 있죠 우리가 힘을 주거나 의사가 끌어내지요 그러면 됩니다 신이 이미 안에 거해요 만일 당신의 시간이 되면 기꺼이 하려고 하죠 입문을 해서 신을 알고 싶어 해요 와인의 맛을 희생하고 고기와 이 세상의 모든 종류의 조그마한 쾌락을 희생하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을 정화하고 싶고 신에게 걸맞은 깨끗한 사원이 되길 바라니까요 그때 스승이 밀어주고 끌어줘서 『아기』신이 나타나죠 아기 신은 말하죠 『내가 여기 있다』

모든 외계인들이 곧 자신들의 경험을 우리와 나주게 될까요?

아뇨,아직 아닙니다 우린 그들이 경험한걸 알고 그들의 지혜를 나눌 만큼 충분히 지적이지 못합니다 이 세상의 대부분 나라들은 여전히 사랑과 지혜, 과학에 관한 한 미개합니다 외계인이 행동하듯이 우리도 행동해야 해요 대부분 천사 같지요 우리가 그들의 지혜에 근접할 수 있으려면 우린 다시 아이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순수하며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때 그들을 맞이하고 그들과 경험을 나누기에 적합해질 겁니다 지금 그들은 우릴 주시하면서 우리가 문제를 너무 많이 일으키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우리가 우주에 전쟁을 일으키고 보이지 않는 세계들을 어지럽히고 훼손하지 않는지 말입니다 우리가 대량학살을 피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예,그래야 해요 우린 모든 국가에게 이 전쟁을 중단하고 살생을 중단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전력을 다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집이 없어질 겁니다 아름다운 지구가 아마도 몇 분 안에 사라질 거에요 당신은 이런 평화단체나 유엔 기구와 접촉하여 의견을 내거나 편지를 쓸 수 있어요 당신의 힘으로 뭐든 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깨달아서 고결한 삶을 살고 계율을 지키고 신의 힘을 이용해 우리를 지키고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영향을 줘야 합니다

예로,그리스도는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어 고결한 삶을 살도록 이끌었지요 예를 들면,부처는 많은 사람에게 자비와 사랑을 가르쳤어요 우리도 모범을 보여서 사람을 가르쳐야 돼요

어떻게 해야 업장(응보)를 경감시킬 수 있나요?

깨달음에 의해서죠 마치 태양이 어둠을 물리치듯이 우리가 신의 은총을 지구에 가져오면 업이 씻겨질 겁니다 입문할 때 스승은 당신의 모든 과거의 나쁜 업장을 청소하여 다시 순수하게 만들죠 아이처럼요 그 날부터 순수하게 살아야 해요 그날부터 우리는 순수함을 지키고 순수하게 살아야 하죠 그래서 다시는 새 업장을 짓지 않도록요 그래서 계율이 있어요 그게 바로 계율이 있는 이유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계율이 있지요

어떻게 당신이 제공하는 걸 물질화시켜서 우리 각자가 깨닫도록 할 수 있나요? 어떻게 실행하나요?

신이 실행할 겁니다 이 육체의 도구를 통해서요 난 아무것도 안 하죠 오직 신과 부처만이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깨달을 겁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요 왜냐하면 신의 힘과 부처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난 그 힘을 쓰죠

어떻게 지고한 존재의 빛을 빠르게 만들어 천국에 이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최대한 우리 두뇌를 사용하게 할수있죠?

입문하면 됩니다

전 깨닫기 위해서 늘 스승이 필요합니다 어떨 땐 깨달음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절 도와줄수 있나요?

네,때론 스스로 깨닫기도 하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인지는 몰라요 또 우리가 한번 깨달았다 해도 다시 깨달을 순 없지요 하지만 스승이 있으면 더 안전합니다 또 매일 어떻게 하는지 알수있어요

서로 다른 빛줄기인 명상과 빛의 기도가 신을 찾거나 깨달음에 이르는 걸 더 쉽게 하고 그 길을 조화롭게 하나요?

기도와 명상을 함께 해도 됩니다 먼저 기도하고 나서 명상하세요

신의 세계를 보기 위해 카톨릭이나 불교 등, 종교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아뇨 신은 이미 여기 있어요 당신이 불교도든 카톨릭이든 힌두교나 회교도든 해야 할 건 오직 신을 깨우는 겁니다 그리고 들여다 보세요

입문이란 뭡니까?

그건 신과의 연결을 주는 것과 같아요 깨달음을 주는 거죠 당신은 깨닫습니다 즉시 신을 얻고 보고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같은 걸 가질수 있죠 신의 현존 안에 있는걸 볼수있어요 하지만 육안으론 볼 수는 없습니다 지혜안으로 신의 빛을 볼 겁니다 내면의 귀로 신의 소리를 들을 겁니다 이 빛과 소리를 통해 이걸 얻을 거에요 당신은 신이나 불성 또는 부처로부터 지시를 받게 됩니다 그럼 날마다 더 현명해지고 더 평화로워지죠 또 뭘 할지 알게 됩니다 이 삶에서 우리의 목표가 분명해질 거에요 바로 깨달음이죠,

네 입문이란 당신 내면에 있는 빛을 여는 것으로 신을 알게 합니다 그녀가 말하길 성경엔 공개적으로 환생을 언급 안 했고 어떤 사제도 언급한 적이 없답니다(네) 그렇지만 그녀는 환생을 믿는답니다(네) 내가 설명 드리죠 사람들이 예수에게 옛 선지자의 환생이냐고 묻자 예수는 그렇다거나 아니라고 하지 않았죠 수용했다는 뜻이지요 그것이 그 시대의 관습이었어요 어떤 걸 수긍할 땐 침묵을 지킵니다 만약 진실이 아니라면 예수는 매우 강하게 부인했을 겁니다

그의 제자들에게 설명해 줘서 그의 제자들이 잘못된 정보로 길을 잃지 않도록 했을 겁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별로 언급안된 이유는 검열을 당했거나 삭제당했기 때문이죠 또는 예수가3년반 동안만 가르쳐서 시간이 별로 없었겠죠 또는 그당시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소화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비밀스럽게 제자들에게 가르친건 성경에 나와있지 않을 거에요 예수의 가르침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성경 안엔 없죠

『예수의 삶과 가르침- 예수가 사라졌던 시기』라고 불리는 책이 있는데 티벳에 보관돼 있죠 어떤 사람들은 벌써 몇 개의 언어로 번역을 했어요 만약 믿는다면 읽어봐도 됩니다 그건 사실입니까?

네,그래요 13년 동안 그는 히말라야를 떠돌았죠 그는 라마승이나 힌두교 승려나 불교 승려에게서 배웠어요 그는 많은 걸 배웠죠 그가 살아 있을 때 행했던 모든 기적들은 인도나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 보면 매우 평범한 것이었죠 신을 믿도록 노력하고 매일 기도하세요 할 수 있는 한 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신이 우리 세상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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