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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모든 수단을 다해 채식 하라 - 1/3부 1991년 5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모든 수단을 써서 채식을 하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톤
1991년 5월19일

모두들 어떠세요?
음식이 괜찮았어요?
식사 했어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그럼 왜 웃지요?
(아직도 음식 얘기를 하니까요) 그럼요!물론이죠 내 말은,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요? 우린 식량 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가 평화를 맺고 모두 식량 때문에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킵니다 자,뭘 듣고 싶지요?

(명상이요) 명상이요 좋아요! (내면의 평화요) 내면의 평화요 글쎄요 하나를 얻으면 다른 것도 얻습니다 명상을 하면 내면의 평화를 얻습니다 어떻게 명상하는지 아무도 모르나요? 예? 여러분 알지요! 모두들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다른 걸 명상합니다 누구는 돈을 명상하고 누구는 먹을 것을 누구는 남자 친구를 누구는 여자 친구를 누구는 사업을 누구는 아이들과 아내 남편 세금을 명상하고 때로 명예,지위, 권력을 명상하다가 사업이 잘 안될 때 간혹 신을 명상하죠 그 명상들이 모두 실패하면 그때 잠시 신을 명상할 겁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다른 종류의 명상을 알려줄 겁니다 그 명상으로 인해 이생의 어려움들의 대부분을 극복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너무 많은 기법이나 너무 많은 주제를 명상할 필요가 없어요 그대신 하나만 명상하면서도 많은 것을,혹은 모든 걸 얻을 겁니다

성경에 쓰여 있듯이요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성경은 귀에 익숙하죠 그렇죠?

다른 경전들 보다는 성경에 더 익숙합니다 아니면 나도 많은 다른 종류의 종교 원문에 익숙합니다 지금 그저 거기 앉아서 온 종일 신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단지 신과 합류하고 신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늘 신의식 속에 있지요 신의 왕국이란 바로 그런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신의 왕국은 관찰을 통해서 오는 게 아니라 여러분 안에 있다고 말했으니까요 만일 그렇다면 뭘 해야 할까요? 여전히 명상해야합니다 신의 왕국이 관찰로 오는 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명상을 통해 오는 게 아니라고 해도요 뭔가를 관찰할 때는 그 대상을 향해 정말 주목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그것 또한 명상과 묵상을 뜻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명상이 우리에게 신의 왕국을 주는 게 아닙니다 단지 신의 왕국을 좀 더 인식하게 해줄 뿐이죠

신의 왕국은 명상이나 명상에 의해, 명상과 함께, 명상을 통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명상을 함으로써 이미 존재하고 있는 우리의 신의 왕국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옛 지혜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다른 곳에선 이렇게 말하죠『아버지께 기도할 때는 밀실이나 골방에 들어가 은밀히 기도하라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 기도를 은밀히 보시고 상을 주실 것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은밀히 기도를 하죠?
성경은 이교도들처럼 큰 소리로 기도해선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네,위선자나 이교도들이 하듯이 크게 떠들지 말고 골방에 들어가 은밀히 기도하라고 합니다 비법은 그겁니다 그래서 우린 대개 기도를 많이 하고 아주 크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들리게 합니다 신만 빼고요 그래서 대개의 경우 이뤄져야 할 소원이 성취되지 못합니다 아마도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하지 않기 때문일거에요 성경을 믿는다면 뭘 해야 할지 좀 더 신중히 공부해야 합니다

아주 믿을만한 연구와 발굴된 고고학적 자료에 따르면 예수가 많은 나라들을 다녀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특히 인도와 티베트에서 그 당시 여러 종파의 많은 깨달은 스승들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 가서 정말로 스승을 찾으면 정말로 스승을 찾으면 명상을 하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적어도 명상을 가르쳐 줄 겁니다 그냥 길을 가다 아무나 골라서 스승으로 섬긴다는 말이 아닙니다 진실로 찾아야 합니다

내가 아는 스승들은 모두 명상수행을 하고 유명한 티벳 라마승도 대부분 명상을 합니다 아마 다른 방법일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명상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곳에 십수년 넘게 있었다면 그런 소위 스승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을 겁니다 그는 아마 전에는 그에게 주문을 가르치거나 요가 운동을 하거나 물이 우유가 되고 물이 포도주가 되는 등 그런 마술을 가르치는 자격이 안 되는 스승을 만났을 겁니다

그는 이런 것들을 히말라야의 소위 명상하는 스승을 만나기 전인 초기에 배웠을 겁니다 그러나 드디어 그들을 만났지요 그런 요술들을 할 줄 알아도 어떤 종류이든 명상법도 해야 합니다 비록 어쩌다 한번 일시적으로 한다 해도 말이에요

자,예수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명상을 했을 겁니다 그는 명상법을 배웠을 겁니다 아니면 그가 어떻게 광야에서 40일 동안 쉬지 않고 칩거할 수 있겠어요? 지금 갑자기 혼자 광야에 들어가 40일씩 칩거할 수 있겠어요? 사전에 준비와 훈련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관음 법문이라 부르는 명상법을 수행하는 우리들은 즉 내면의 말씀과 내면의 소리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 또는 신의 소리를 관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종종 선칠이나 한달 동안 안거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주 보통이지만 명상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5일은커녕 5분도 못 앉아 있습니다 해보고 싶다면 몸도 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5분 동안 앉아있어 보세요 그러면 이미 스승이 된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40일 동안 명상하러 광야에 갔다는 걸 안다면 그가 명상법을 훈련 받았다는 힌트나 결론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는 그 동안 내내 명상을 해왔고 아마 그것이 세상에 나와 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했던 마지막 안거였을 겁니다 대부분의 스승들이 세상에 나오기 전이나 십자가를 질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지 전에 그렇게 합니다

일종의 마지막 순간이죠 아침에 자명종이 울릴 때 즉시 일어나지 않지요 가야 하는 줄 알지만 침대의 온기를 마지막으로 즐깁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스승들은 깨달은 다음 신이 그들에게 그 시대의 예언자나 당대의 메시아가 되는 임무를 맡겼다는 걸 알면 얼마 동안 안거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닥칠 힘든 과제를 직면하고 신이 맡긴 험한 길을 걷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하는 겁니다

부처의 생애에 대해 아시죠? 메시지를 전하러 나가기 전에 그도 49일 동안 안거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도 49일 동안 했을 겁니다 왜 49일 일까요?

7곱하기7이거든요 많은 소위 신비주의 학문을 연구해보면 사람들이 7이라는 숫자를 믿지요 그들은 신이 6일 동안 세상을 만들고 7일째 되던 날에 쉬었다고까지 하지요 그렇죠? 어쨌든 모두 합쳐서 7입니다 혹은 피라미드에 남아있는 이집트 수리 정보에도 7과 관련된 걸 언급했어요 7이 좋은 숫자이며 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진 숫자라고 믿고 있어요

어떤 영적 시도를 하든 성공을 가져다 준다는 숫자일거에요 그렇죠? 그래서 부처가 안거에 들었을 때도 7일 곱하기7, 49일을 보냈습니다 우리도 선을 할때는 주로 선칠을 합니다 가장 무난한 전통처럼 되어서 아무도 7일을 문제삼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예수도 49일 동안 들어갔다고 봐요 아니면 그가 전통을 깨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그가 말하길『아니 왜 9일이나 더하지? 충분히 했어』하면서 걸어 나와 버렸죠 그는 메시아라는 명성에 개의치 않았어요 해야 할 걸 했어요 그는 에고가 아주 적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마도 40일째 안거에서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생각했어요 『와!9일 더한다고 뭐가 다르겠어 어쨌든 난 깨달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해 빠를수록 더 좋아』 하지만 내 말뜻은 아마 알다시피 예수가 전에 그렇게 명상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그가 어떻게 알겠어요? 어떻게 40일 동안 그가 명상하지요? 부처나 모하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하메드의 생애를 공부해보면 그도 조국이나 신도들 앞에 설교하러 나서기 전에 안거를 했다는 걸 알겁니다 그들 모두가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또 우연히 나 역시 그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같은 일을 했지요 내 말은,안거를 먼저 한 뒤에 나갈 작정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모든 일이 그저 그렇게 되어야 하는 방식 대로 됐지요 자연스럽게요 마치 배 고플 때 먹고,피곤하면 자듯이 말이에요 따라서 내면의 평화를 지니고 싶다면, 만족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앞서 구했던 내면의 평화를 얻으려면 다른 모든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 일종의 특별한 만족을 우리는 지녀야 합니다

여러분이 요구했던 걸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요구했던 것 그 숙녀나 친구가 요구했던 것은 요구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며 우리가 얻어야 하고 갈망해야 할 유일한 한 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내면의 평화를 얻음으로써 다른 모든 걸 얻을 테니까요 그것도 신의 왕국의 이름입니다

모든 기적과 모든 만족 속세와 천국의 모든 갈망의 충족은 신의 왕국에서 오며 영원한 화합과 영원한 지혜 우리의 전능한 힘을 내면으로 깨닫는 데서 옵니다 이를 얻지 않으면 우린 이 세상에서 결코 만족을 찾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돈이 얼마나 많든 우리가 어떤 지위를 지녔든지 이 세상이 우리 발 아래 얼마나 많은 걸 제공했든지 관계 없이 말이에요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성경에서 말했지요 『전세계를 얻었어도 그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또는 신의 왕국을요 왜냐하면 영혼은 신의 왕국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영혼은 신의 왕국 안에서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신의 왕국은 우리 안에 가까이에 있지요 따라서 그걸 찾으려고 히말라야로 갈 필요는 정말 없습니다

우린 교회에 기도하러 가겠지요 그게 도움이 되고 우리 일상 스트레스에 다소 위안이 된다면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은 신의 왕국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단 신의 왕국을 찾았다면 다신 그걸 잃지 않아요 또 다른 모든 게 우리 통솔 하에 있지요 그래서 부처는 속세의 왕국을 버렸지요 그래서 예수는 유대의 왕 자리를 거절했고요 표면상으로 말이에요 그의 제자들과 추종자들은 정말 그를 유대의 왕으로 만들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그가 거절했죠

그는 말했어요『내 왕국은 지상에 없다 내 왕국은 천국에 아버지와 함께 있다』 또 그는 심지어 모두에게 권했습니다 『너희의 보물을 지상이 아닌 천국에 두어라』 왜냐하면 여기서는 물건이 손상되며 파괴될 테니까요 그가 뜻했던 바는 우리의 모든 주의와 사랑을 신을 깨닫는 데 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너희의 모든 영혼과 모든 마음,모든 힘을 다해 신을 사랑하라』 하지만 성경의 이런 모든 말씀을 이해하긴 힘듭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시 말하지요 『보기는 하지만 이해하지 않고 듣기는 듣지만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요? 우리 대부분은 성경을 읽을 때 단어만 읽을 뿐이고 성경의 진정한 효과를 이해조차 못합니다

또 성경은 때때로 역설적인 말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지요 하지만 난 성경이 역설적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후대의 오역이라고 믿죠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지 않고 성경의 진정한 뜻을 명상하지 않고서 자기 생각대로 자기가 이해한 바대로 성경을 해석하고자 하는 통역가의 에고로 오역된 거라 믿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첫 장에서 신은 말했어요 『내가 들판의 모든 풀과 아름다운 열매를 만들었으니 이것이 너희의 고기니라』

따라서 거기서 고기는 양식을 뜻합니다 음식만을 뜻하지요 요새 여러분이 먹는 비프 스테이크나 돼지고기 요리 같은 고기를 뜻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런 뒤에 다른 해석에서 그들은 생각합니다 『고기란 고기지』

또 진짜 뜻을 신경쓰지 않은 누군가가 그것을 고기로 해석했겠지만 사실 원문에서는 그게 식사를 뜻한다고 난 들었어요 그 당시『고기』는 먹을 것을 뜻했습니다 요즘 우리가 뜻하는 고기를 뜻하지 않지요

또 예를 들어 인도에는 아주 달콤한 음식이 있는데 그걸 달콤한 고기라고 부릅니다 인도에 가서 그걸 먹은 사람은 내 말뜻을 알 거예요 달콤한 고기요 이제 그걸 우리 말로 번역한다면,그건 달콤한 고기가 되지요 그건 맞아요,달콤한 음식을 뜻하지요 그런데 그걸 모르고 만일 인도에 가본 적이 없거나 그게 뜻하는 바를 정말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걸 고기라고 하겠죠 그럼 인도의 스승들 모두가 지금껏 달콤한 고기를 먹은 겁니다

그리고 이제 누가 번역하다가 말하겠지요 『와! 말도 안 돼! 고기가 어떻게 달콤해 아마 그걸 잘못 썼겠지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뜻했을 거야』 또 어쩌면 그 번역가가 이중 안경을 썼는데 그걸 잘못 읽었겠지요 때로는 사람들이 손으로 그걸 쓰는데 어쩔 땐 알다시피 여러분이 그걸 잘못 볼 수 있잖아요 대학에서 공부하면 때때로 교수가 시험을 치지요

그가 여러분 귀에 단어 하나를 속삭이며 다음 사람에게 그걸 속삭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말이에요 그럼 15번째나 50번째까지 돌아가면 전부 변하지요 전체 의미와 단어가 변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시험 쳐봤어요? 이제 내 말뜻을 알겠지요 그러므로 2천년 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 대에서 몇 분 이내에 단어 하나가 첫번째 사람에서 15번째나 50번째 사람에게 가면 변하는데 수천 개의 단어들이 2천 년 뒤에 어떻게 그들의 순수성과 원형을 보존하겠어요?

그러니 우리가 이런 어둠 속을 기어가며 사람에 의해 번역된 신의 정확한 뜻을 찾고자 하는 건 아주 불쌍한 일이죠 따라서 우리는 무엇이 논리적인지 찾고 온 힘과 신심을 다해 깨달음을 기도해야 합니다 적어도 성경의 올바른 뜻과 올바른 원문을 구하고자 말입니다 또 우리가 옳은 걸 찾도록 신께 기도해야 합니다

난 더 젊었을 때 아주 열심히 기도했어요 매일 신에게 기도했죠 매일 성경과 함께 잠을 잤어요 그럼 기분이 더 나았죠 어울락(베트남)에 있었을 때 난 불경에 기도했어요 유럽에 있었을 땐 불경이 없어서 카톨릭 성경에 기도했지요 또 매일 적어도 한 장은 읽었어요 또 교회에 가면 다른 건 없고 단지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느님 당신이 계시다면 제게 보여주세요』 그게 다입니다

『당신을 알게해 주고 당신을 보여주세요』 난 다른 그 무엇도 구하지 않았어요 부처에게도 똑같이 기도했죠『정말 계시다면 어디 계신지 제게 알려주세요』 아마 이런 기도와 신실함 때문에 내가 신을 알고 부처를 알았겠지요 어쨌든 이제 우린 좋은 친구에요 신은 항상 거기에 있으며,있어왔고 항상 있을 겁니다

우리가 신을 무시하는 거지 신은 우릴 알아요 우린 매일 우리 삶의 매 초,매 순간을 신 안에서 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를 뿐이지요 우리는 신이 모든 걸 돌본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머리카락 한 올 빠지는 것도 신의 결정이란 걸 정말로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요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신을 체험하고 즉 신의식을 체험한 뒤에야 그걸 알고 믿게 됩니다

내 말은,진정으로 신의 왕국을 알고 진정으로 순종하면 더 이상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이 무력하고 신이 우주를 운영하는 자라는 걸 진정으로 이해하니까요 그럼 자유 의지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묻겠지요 자유의지는 여러분이 행하는 자라고 믿도록 합니다 그걸 믿는 건 자유며 아무도 막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에겐 신이 우주를 운영하는 자라고 믿을 자유의지도 있어요

또 신이 우주를 운영하는 자라고 믿을 이런 확신을 가지려면 우리는 바른 방법으로 신에 대해 명상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유의지가 제 멋대로 날뛰겠죠 우린 온갖 것을 다 믿습니다 우리의 지식으로 세뇌된 것들을요 우린 사회의 관습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될 일』과『안될 일』 『할 일』과 『안 할 일』을 믿으며 신을 믿지 않아요

부정적인 힘은 우리에게 죄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끔찍하고, 본래 죄 중에 태어나 죄 중에 죽는다고 하죠 예수 외에는 구원자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어쨌든 우린 늘 죄인이며,예수처럼 될 수 없다고,또는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왜 그렇지요?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신은 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다』 그건 적어도 우리가 신과 비슷하단 겁니다

우리가 신의 형상이라면 왜 죄가 있어야 하죠? 누가 누구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면,그건 아주 닮았다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이제 우린 신과 정말 닮았으니 우리는 다름 아닌 신입니다

예수는 그가 한 모든 일은 우리도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 신의 아이들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여러분이 록펠러의 아이라면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죠? 여러분은 록펠러죠 안 그래요? (예) 아버지가 가진 모든걸 가지죠 아닌가요? 물어 보세요 록펠러가의 후손들이 뭘 가졌습니까?

그들은 아버지의 모든 특권을 누리며 아버지가 남긴 모든 재산을 소유합니다 아버지가 살아있어도 그렇고요,아닌가요? 자,부정적인 힘, 사탄의 힘은 우리가 신이 아니며 죄가 많고 나쁘며 우리가 하는 모든 게 죄라고 믿게 합니다 우리가 그걸 믿으면 진정으로 신을 믿는게 아닙니다 아닌가요? 우리가 하고 싶어도 반대 방향을 믿도록 길들여졌다면 우린 속아서 신의 힘 대신에 반대의 힘을 믿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는 고통 받아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지 않고 그의 이상과 그의 긍정적인 말과 행위,신념의 힘을 지지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를 죽였어요 하지만 적어도 그는 동시대의 몇몇 사람들을 일깨웠고, 십자가에 못박힌 후에 수 대에 영향을 줬어요 그래서 그는 인류에게 크나큰 일을 하였으며 위대한 문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것이 메시아와 선지자의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가 유일한 메시아가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며 미래에도 아닐 것입니다 그가 이미『내가 하는 모든 일은 너희는 더 잘할 수 있다』 라고 약속했으니까요 세례 요한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난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 다음에 오실 분은 나보다 더 강력하실 것이다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이다』

그래서 한 선지자 다음에 오는 선지자는 더욱 강력할 것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가 더 강력한 게 아닙니다 아마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에게 누가 이렇게 물었죠 『당신은 엘리야의 환생입니까?』 그러자 그는 침묵했죠 침묵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침묵했다는 것은 그렇다는 의미지요 안 그러면 말했겠죠 『아니,아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은 하지 마라』

그는 제자들이 뭔가 틀린 말을 가르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침묵은 받아들인다는 뜻이죠 사실,그 말은 그와 엘리야,그 이전에 왔던 선지자들이 적어도 같다는 뜻이죠 더도 덜도 아니고요

하지만 왜『내가 하는 일은 너희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했죠? 요한은 말했죠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강력하며 난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

글쎄요,그들이 겸손한 겁니다 모든 스승들은 그토록 겸손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진실만 말합니다 스승이 신의 명을 받고 지구로 인류를 가르치러 올 때 그들이 다른 힘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새로운 이상을 받아들이는 능력과 지력,이해력이 다른 것 뿐입니다

사람들은 신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지하고 이해한다면 신이 지지하고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신은 모두의 내면에 있으니 그들이 듣는건 신이 듣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분 말에 동의하는 것은 신이 동의하는 거고요 그들 내면의 신이 여러분에게 동의해서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모든 신들이 함께 모여 여러분 말에 동의한다면 이런 힘이 작다고 생각해요? 네 그러므로 심지어 스승조차도 강력해지기 위해선 이런 우호적인 환경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스승이 아무도 가르칠 수 없고 아무도 안 듣는다면 무슨 스승이겠습니까? 소용없어요,알겠죠?

혹은 온 왕국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왕이라면 그는 힘이 없는 왕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혹은,설사 의학 공부를 통해 스스로 자격을 얻은 의사라도 환자를 치료한 적이 없다면 그를 좋은 의사라 부르겠어요? 쓸모가 없어요 그러면 의사가 될 이유가 전혀 없죠

그래서 그가 환자를 치료할수록 그는 유명해질 것이고 그는 확신을 더 많이 얻게 되며,사람들은 그를 더 믿게 되겠죠 그러니 하여튼 스승이 저절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상황이 필요한 겁니다 마치 물이 있어야 나무들이 자라고 꽃이 피어 적당한 계절에 열매가 맺는 것처럼요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너희는 나보다 더 잘 할 것이다』 여러분이 그보다 더 강하다는 뜻이 아니라 더 나은 조건이라는 뜻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임명되어 우리 내면에 내재된 신의 지혜를 부여 받게 된다면 예수보다 더 강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대가 흐를수록 우리 세상은 더욱 문명화되니까요 보다 강력하고 더 지성적이며 보다 현명해집니다

우린 세상이 나날이 더욱 문명화 되는 걸 볼 수 있지요 다양한 시대의 스승들이 내려와서 그들의 지혜와 축복과 그들의 긍정적이고 지성적인 에너지로 지구를 축복하니까요 그래서 심지어 이따금 우린 이런 스승들과 직접 접촉하진 않아도 그들의 에너지와 축복이 우리 삶에 은총을 주고 만사를 다르게 만들어 주어 세상을 점점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지금 내가 한 일을 너흰 더 잘할수 있다』 그건 더 나은 상황이 우릴 도와 줄 거고 그런 시대가 오면 더 나아질 거란 거죠 스승들의 이해력도 사람들의 이해력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커져야 하니까요

예를 들어 대학 교수가 초등학교에 가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그의 모든 지식을 쓰지 못합니다 그들이 이해하도록 그는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계속 그렇게 한다면 그의 모든 지식은 줄어들 것입니다 그도 알고 있는 걸 잊어버릴 겁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를 대학에 둔다면 그의 지혜는 점점 늘어날 겁니다 학생들이 더 똑똑해서 그에게 더 나은 걸 많이 요청하니까요

이따금 난 다양한 청중에게 말하는데 내 느낌도 다릅니다 어떤 청중에게는 나도 아주 이완되어 계속 말하면서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고 몇 시간을 말합니다 많은 영감이 느껴져 내가 말하는 것들이 전부 양쪽 모두에게 아주 좋습니다 나도 좋아합니다 날 위해 말하는 건 아니지만 강연 내용이 질이 좋다는 걸 이해합니다

아주 높고 높이 깨달은 거죠 그래서 지금 성경에 나온 말이나 예수가 가르친 걸 이해하려면 그가 했던 일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신에 대해 명상하고 남몰래 기도하는 거죠 만일 여러분이 어떤 명상 방법을 이미 배웠다면 부디 계속하세요 적어도 신의 왕국의 일부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알기론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명상 법문은 사실 기술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기록된 것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전수는 구두 의사소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침묵과 내면의 지각 능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알기론 이 명상이 가장 좋고 빠르며 신의 왕국으로 가는 마지막 문입니다 만일 질문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네,요리사인가요?

대부분의 청중들은 음식을 먹고 선택하는 영적인 측면과 채식에 관해 들으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왜 채식을 해야만 하는지에 관해 알고 싶을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왜죠? 그건 성경에도 우린 채식해야 한다고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말했습니다 『내게 바치기 위해 염소와 수소들을 더 이상 죽이지 말라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이 모든 걸 그만 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손은 무고한 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럼 너희가 기도해도 난 고개를 돌리고 듣지 않을 것이다 이걸 멈추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 안 그런가요?

다른 곳에선 이러죠 『배를 위한 고기 고기를 위한 배 신은 둘 다 파괴하리라』 다른 곳에는 이렇게 말하죠『술 마시고 고기 먹는 자들과 어울리지 말라』 그렇죠? 아닌가요? 또 다른 곳에는 이런 얘기가 있어요 신에게 어떤 사람들이 고기를 달라고 하자 신은 무척 진노하여 천상에서 고기를 비처럼 쏟아 붓고 그 뒤에 고기를 먹은 모든 사람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안 그런가요? 이만하면 충분히 두렵지 않아요?

또 신은 말했죠 『너희의 몸을 죽은 시체가 묻힌 무덤으로 만들지 말라』 신이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내가 말한 이 모든 게 사실이 아닌가요? 읽었나요? 네 하지만 여러분은 듣고 싶지 않고 알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버리고 넘겨 버립니다 여러분은 이런 부분도 읽어 봤을 겁니다 성직자들이 온갖 짐승을 죽여 불에 굽는 시커먼 연기가 천상에까지 닿아 사원이 도살장이 되었다는 부분이요

채식을 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영적인 이로움은 어떤 게 있지요?

그렇게 물어봐 줘서 정말 기쁩니다 당신은 오직 영적 이로움에만 집중하거나 신경 쓴다는 거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식을 말할 때 건강,식이요법, 외모만 신경을 씁니다 채식의 영적인 면모는 아주 분명합니다 비폭력이지요 『죽이지 말지어다』 신은 우리에게 말했죠 『죽이지 말지어다』 신은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존재를 말한 거죠 신이 모든 동물을 만들어 우리 친구가 되고 조력자가 되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모든 동물을 우리에게 돌보라고 했잖아요? 신은 그들을 돌보고 다스리라고 했지요 여러분은 자신의 백성을 다스리면서 백성을 죽여서 먹나요? 그럼 왕 말고는 아무도 거기 없겠죠 (네) 이제 알겠지요 신이 말하면 우린 그걸 해야 합니다 신에게 물을 필요 없죠 신은 분명히 말했지만 신 외에 누가 신을 이해합니까 그래서 우린 신을 이해하기 위해 신이 되어야 합니다 난 여러분이 다시 신처럼 되고 남이 아닌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

신을 명상하는 것은 신을 숭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신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과 신이 하나임을 인식하는거죠 『난 아버지와 하나다』 예수도 그랬잖아요? 그가 그의 아버지와 하나라 했다면 우리도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우리도 신의 아이들이니까요 예수는 그가 한 일을 우린 더 잘할거라 했죠 그러니 우리는 신보다 더 좋을 거에요 누가 알아요? 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신을 경배하나요? 왜 그렇게 맹신하죠?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해요

결혼하기 전에 결혼할 여자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처럼요 오늘날 현대에는 더 이상 중매로 결혼하지 않아요 그러니 왜 우리가 맹신하면서 신을 경배해야 하나요? 신에게 나타나라고 우리가 신을 알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우리가 어느 신을 따르고 싶은지 선택할 권리가 있어요 그러니 이제 알지요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한다고 성경에서 아주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과학적인 이유에서 채식을 해야 합니다 건강의 이유 때문에 채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채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비의 이유 때문에 채식을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는 지구를 구하자는 구호로 채식을 해야 합니다 서양에서 미국인이 일주일에 한번 채식을 하면 해마다 6천만 명을 구할 거라고 어떤 연구에서 말했어요 영웅이 되세요 채식을 하세요 모든 이유에서요

질투나 분노의 패턴처럼 개인의 발전에서 재발하는 패턴이 자신을 방해하지요 이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두나요?

그건 어려워요 글쎄요, 질투는 정상적인 행동이죠 단지 질투가 우리를 지배하여 우리를 비참하고 잔인하게 만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우리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고 잘못된 사람을 사랑하거나 우리 사랑이 아직 통제되지 않았다는 신호지요 우리 감정이 아직 생생하고 우리가 아직 살아있다는 신호죠 행복하세요 당신이 죽으면 질투는 끝납니다

그 전에는 안 되요 누가 당신을 꼬집으면 아플 겁니다 통증을 멈추려고 그 부분에 마취주사를 놓을 필요가 없어요 그 고통을 알지요 할 수 있다면 고통의 원인을 멈추되 더 이상 고통을 안 느끼려고 몸을 죽이지는 마세요 그건 나빠요 만일 고통을, 고통의 원인을 멈출 수 없으면 받아들이고 몸이 아직 살아있고 아직 유연하다는 걸 기뻐하세요

의사가 반사능력을 시험하고 싶으면 무릎을 망치로 쳐서 무릎이 뛰어 오르면 좋은 거지요 안 뛴다고 상상해봐요 그러니 바다는 혼자선 파도가 없어요 지구의 자전과 바람의 압력으로 바다에 파도가 있어요 하지만 바다가 더 이상 바다가 되지 않는다고 저항한다면 더 이상 바다가 아니지요 그 속에 물이 없고 파도가 없죠 사해죠 그러니 바다에 파도가 있으면 아직 바다고 진정한 바다의 자질이 있지요

그러니 질투가 있어도 좋아요 물론, 당신은 질투를 즐기지 않지만 최소한 살아있는 걸 알게 됩니다 느낌이 아주 예리하고 아주 인간미가 있어요 다만 조절하세요 당신을 이용하여 적을 해치지 않게 하세요 대신 다른 사람이 당신과 똑같이 질투를 가진 걸 아세요 그 사람을 지원하고 당신 대신에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도록 하세요 당신이 도울 수 있으면 그 원인은 끝납니다

자신의 결단과 자연스런 결과를 강하게 믿는 사람인 저는 내적인 평화에 이른 걸 느낍니다 하지만 누가 그런 걸 성취하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무엇을 하죠?

정말 아끼는 사람이고 자연스럽게 그런 과정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인데 그 과정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당신은 이미 내적인 평화에 이르렀고 다른 사람을 돕고 싶은 거지요? 맞지요? (예) 그건 아주 좋은 선의의 소망입니다 자기에게 그것을 강요하지 않으면서요 자연스럽게 하세요 누군가가 들으면 말해주세요 아니면 멈추세요 당신 주변에 누군가가 있다면요 오늘처럼 난 초대받아서 왔어요 나를 초대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을 거에요 듣고 싶지 않으면 걸어 나가세요

내가 와서 옷깃을 잡아 끌고 앉으라고 말하지 않을 거에요 들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말해요 그런 식으로 하세요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가능한 한 많이 자는 것처럼 그렇게 하세요 가능한 많이요 물론 때로는 상황이 분명하지 않지요 그러나 그냥 맡기면 신의 뜻대로 될겁니다 신이 당신한테 누구를 데려오든지 옳아요 아무도 데려오지 않으면 당신은 업(원인의 결과)이 없다는 뜻이에요 행복하세요

완전히 신적인 것과 완전히 인간적인 것이 동시에 가능한가요?

예 완전히 신적인 존재가 완전한 인간입니다 완전한 인간이 완전히 신적이지요 지금 우리는 반만 인간입니다 우리는 주저하면서 일을 하고 에고로 일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의 즐거움과 경험을 위해 안배한 사람이 신이란 것을 우리는 믿지 않아요 우리는 죄와 선을 분리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거창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우리자신과 남을 판단합니다 그에 따라 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우리 자신의 한계에 의해 고통을 당합니다 사실 신이 우리 내면에 있으니 우리가 그를 제한해요 신은 모든 것을 즐기고 놀고 싶지만 우리는 몰라요 그냥 말합니다『아! 그러면 안돼요』 자신에게 말해요 『나는 그러면 안돼 난 이걸 하면 안돼』 하지만 왜 채식을 해야 하냐고 물을 겁니다 예! 알아요

채식은 우리 내면의 신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살해되기를 원치 않는 우리 원칙에 어긋나죠 우리는 살해되는 걸 원치 않아요 혹은 도난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요 이제 만약 남에게 그렇게 하면 자신을 거스르고 고통스럽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자기자신을 거스르는 모든 행동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예컨대 자기자신을 때릴 수 없고 자기자신을 굶길 수 없어요 똑같죠 우리는 죽이면 안돼요 그것은 생명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니까요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러니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자신을 제한한다는 게 아니죠 그것은 우리가 모든 생명에게 우리 삶을 확장한다는 뜻이죠 우리 삶은 이 몸에 제한되지 않을 것이고 동물의 생명과 다른 모든 중생에게 확대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 위대하고 더 행복하게 무한하게 만들 것입니다

어두운 힘이란 개념은 우리 마음에 있나요?

예 우리는 흑백에 대해 생각할 자유의지가 있어요 사탄도 신의 왕국에서 나옵니다 신의 왕국은 우리 안에 있어요 우리가 생명의 원칙 선의 원칙 진실의 원칙에 반대하여 변혁을 일으키면 어두운 힘 속에 있지요 어두운 세력의 부정적인 세력의 도구가 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힘도 괜찮습니다

삶을 흥미롭게 만들고 삶을 존재하게 만들죠 안 그러면 우리 모두 천국에서 잠자고 있겠죠 할 일이 없죠 하지만 부정적인 힘에 지쳐서 집에 가고 싶자 마자 집에 가야 합니다 부정적인 데에서 항상 놀 수는 없어요 우리도 언젠가 집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니 내 메시지는 노는데 지치고 더이상 놀고싶지 않은 사람,쉬고 싶고 집에 가고 싶은 자를 위한 것이에요 그게 전부에요

인간의 삶에서 규율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당신을 절제 있게 하죠 예 다른 게 뭐지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예 감사합니다
수 년 동안 8년 동안 매일 2,3 시간 때로는 그 이상 명상했습니다 단식 등을 했어요 그런데 병이 나서 명상을 할 수 없었죠 명상하려고 앉을 수 없어서 겁이 났어요 그래서 나는 신을 찬양하고 생각하고 경전을 읽으려 했어요 이제 8년이 되었고 더 좋아졌지만 별로 튼튼하지 않고 아직 몸이 고통스럽죠 매일 2시간 반 동안 명상할 수 없어요 아주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알려주세요 왜 명상하기 위해 꼭 앉아야 하지요? 당신은 눕거나 서서 명상할 수 있어요 한 다리로 서서도요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명상하세요 신의 왕국에 집중하세요 주문을 욀 때도 명상하는 것이지만 시끄러운 명상이죠 그러니 조용히 하세요 그냥 누워서 당신이 하던 식으로 명상해요 명상은 가부좌에서 오는 게 아니라 당신의 주의를 집중하는 데서 옵니다 해보세요 똑같아요 눕거나 앉거나 서거나 삼매에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자기의 스승을 알아보나요? 한 사람 이상의 살아있는 스승을 따를 수 있나요?

한 명이면 충분해요 하나면 충분해요 한 스승에게 배우면 이미 배울게 많아요 어떻게 2,3 명에게 배우겠어요? 따라잡을 수조차 없어요 두 명에게 배우는 건 생각도 마세요 원래 지구에는 한 스승이 있어요 다른 등급의 스승이 있을 거라는 뜻이지만 당신은 가장 높은 최선의 존재를 알고 일생에 해탈하도록 기도해야만 합니다

안 그러면 오랜 시간이 걸려요 2,3생이나 2,3천 년 만에 해탈할 수 있어요 그러니 최고를 바라고 최고를 취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당신 기도가 신실하면 신이 최선의 것을 보낼 것입니다 최고를 구하세요 『난 이생에 오직 신을 알기만 바라니 내가 신을 알고 신을 알 수 있게 도와 줄 사람을 보내달라고 하세요』 신은 최고를 보내죠 안 그러면 신은 당신을 어떤 천국에 데려갈 사람 또는 신통력이나 환상적인 것을 당신에게 주는 자를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신을 알고 한 생에 신만 알고 싶다고 기도하면 신은 가장 좋고 빠르며 가장 힘센 자를 보내죠

명상은 깨닫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인가요?

예 어떤 명상인가에 달렸어요 우리 명상은 그래요 즉각적이죠 즉시 신에 대해 어떤 것을 압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같죠『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있었으며 그 말씀이 곧 하느님이니라』 당신이 우리 법문으로 수행하면 하느님인 말씀을 듣고 신은 알게 될겁니다 하지만 처음 신호에는 아마 확신하지 못 할 겁니다

신의 말씀에 대한 명상을 반복한 후 그게 신이라고 확실히 알 겁니다 게다가 당신과 신이 하나인 걸 알 겁니다

다음 질문은 관음법문은 무엇인가요?

그건 신의 말씀을 인식하고 신의 말씀, 혹의 하느님인 말씀을 인식하는 겁니다 됐나요?

사탄은 인간화된 악마인 것 같습니다만 이 세상을 떠돌거나 우리 내면에 있는 실체화된 악한 존재나 악마가 있습니까?

내면의 세계 역시 외면의 세계입니다 그러니 우린 정말로 분리시킬 수 없어요 우리 마음 속에 무엇이 있든 보통 겉으로 나타날 겁니다 그러므로 알다시피 두 사람이 같은 방에 있어도 그들을 둘러싼 상황과 분위기를 다르게 인지합니다 아마 한 사람은 죽도록 불행하고 다른 사람은 매일 또는 적어도 그 순간은 천국에서 즐거울 겁니다 그러니 악마가 우리 내면이나 밖에 있다고 말할수 없죠 둘 다에요

신이 우리의 내면과 외면,모든 곳에 있지요 우리의 지각에 따라서요 우리의 지각이 신이나 악마이며 신이나 악마가 나타나게 하죠 우리의 개념과 지각이죠 관념과 인식을 바꿔야 해요 신의 길로 생각하고 신의 길을 수행하면 우린 항상 신의 현존 안에 있어요 악마의 길을 수행하고 악마에 대해 생각하면 항상 사탄과 함께 있지요 사탄은 사람이 아니고 인격도 아니며 성격도 아니에요

이건 우리의 부정적인 신,구,의에서 빠져 나온 힘이에요 모든 곳에 존재하죠 하지만 우리 자신을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면 그를 알 필요가 없어요 신의 왕국에 주파수를 맞추면 신의 왕국에 있는 거고 악마의 왕국에 파장을 맞추면 어둠의 왕국에 있는 겁니다 모든 건 우리의 관념과 『조정』능력에 달려 있지요 그러니 명상해서 신의 왕국에 맞추는 기술을 알게 되면 항상 신의 왕국에 있는 겁니다 마치 라디오를 다양한 채널에 맞출 수 있는 것처럼요

영혼이 뭔가요? 순간에만 나타나는 건가요 지속적으로 인식될 수 있나요?

지속적인 자각과 명상으로 끊임없이 인식할 수 있어요 반복적으로 영혼,성령을 인지함으로써 우린 늘 영혼을 자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으며 그 후 자동적인 과정처럼 됩니다 그럼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상관이 없이 늘 그 안에 있죠 선처럼요 그들은 『행주좌와가 선이다』 라고 하지요 이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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