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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깨달은 사람은 세상의 성취를 포기하지 않는다 - 1/4부 1992년 3월 22일 -한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 중국사람입니다 저의 부모는 중국사람이고 저는 구포에서 태어났고 구포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포댁이죠 그런데 저 고등학교 졸업해가지고 대만으로 갔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한 10몇 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한국말 많이 잊어버리고 또 잘 못할까 싶어서 여러분께 이해를 많이 바랍니다 저 사부님 만난 지 한 2년 다 돼갑니다 사부님 만나기 전에 저는 종교에 대해서는 영 몰랐습니다 거기 대해서는 취미 없고요

그런데 그 2년 전에 한 날, 제가 택시 탈 때요 택시에서 굉장히 젊고 예쁜 여자스님 사진 한 장 봤습니다 그 때 제가 그 택시 운전사한테 물어봤지요 운전사한테 물어봤지요 『이 여자 스님 누구십니까?』하니까 그 운전사 아저씨가 하는 말은 요 『저의 사부님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관세음보살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살고 있는 관세음보살입니다 석가모니 부다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한마디 맘대로 이렇게 그렇게 물어봤는데도 그 사람은 자기 사부님 말 거리가 딱 나오니까 끝이 없어요 그 사람 계속하는 말은 우리 사부님은 평소에나 강연 할 때나 온 몸에 황금 빛이 나고요 어떤 때는 피부가 황금같이 그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강연할 때 어떤 때는 그 금색 빛이 하도 커가지고 보는 사람 마다 눈도 못 뜬대요 그런데 그 빛이 하도 너무 강해가지고 온 회장까지 다 이렇게 황금빛이 이렇게 가려져서 그 강연회장에 있는 사람마다 다 황금빛에 이렇게 가려서 있고요 사람마다 다 관중들은 황금빛 갖고 만든 옷 입은 것처럼 그런 그렇게 된대요』 그 회장 안에 있는 공간마다 다 황금빛이 가리워졌다고 그런 뜻이지요 한국말로는 그 때는 제가 안 믿죠 완전 이런 신화 얘기는 안 믿어요,저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운전사 아저씨 정신 좀 돌았구나 내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이 운전사 아저씨 좀 조용하게 이렇게 이런 농담 안 했으면 그렇게 생각했는데도 그 아저씬 끝이 없어요 자꾸자꾸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난 이미 택시 탔으니까 이미 차 탔으니까 할 수도 없죠 거기서 들을 수 밖에요 그래서 조용하게 뒤에서 앉았었죠 그런데 그 사람 계속 하는 말은 『우리 사부님 강연회 있을 때요 그 관중마다 뭐 어떤 사람은 아픈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무슨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있고요 그런 사람들은 아픈 사람마다 우리 사부님 얼굴만 보면 그 몸에서 나오는 황금 빛만 보면 또 사부님의 소리만 들어도 그 병,그 아픈 데는 제대로 나아진대요 또 뭐 해결할 수 없는 일도요 점점 그렇게 자연적으로 해결 할 수 있대요』 하여튼 이에 대해서 신기한 얘기 많이,많이 했어요 그 차에서요

저는 그냥 조용하게 들었죠 내 생각에는 『세계에서 이런 사람 있을 거나?』 그렇게 궁금했죠 그런데 저 차에서 내릴 때 그 택시운전사 아저씨한테 우리 사부님 샘플 책 하나 얻었습니다 그 책가지고 집에 와서 맘대로 이렇게 좀 봤더니 딱 보니까 좀 놀랬어요 처음에는 왜냐하면 저는 마음 속에 항상 그런 무슨 문제가 있는데 그런데 그 문제를 그렇게 정확하게는 내가 무슨 문제인지는 정확하게는 저 혼자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책 딱 보니까 내 문제는 바로 그 책 안에 있어요 그 때 내가 참 여자스님이 하는 말을, 또 이 스님 생각하는 일을 더 알고 싶어서 그런 알고싶은 마음이 나와가지고 내가 그런 마음 가지고 또 포모사 (대만) 타이페이 중심에 갔죠 가서 더 많은 책 더 많은 테이프 그런거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 테이프는, 그 책은 아직 한국말로 번역 안 했습니다 영어로는 되었죠 그런데 저는 거기서 그 책 보면 볼수록 굉장히 놀랬어요 왜 이 스님은 내 마음에 내 마음 속 깊이 있는 문제를 그렇게 잘 이해하시고 그렇게 나를 잘 알고요 내가 알고 싶은 그 문제를 그대로 다 대답이 있어요 그날 후에요 제가 이제 제자 되었죠 그런데 저 입문해가지고 그 택시운전사 아저씨 하는 말은 저 혼자 눈으로 다 봤습니다 그 택시 운전사아저씨 하는 말은 저 혼자 몸으로 다 느꼈습니다

너무너무 이렇게 사부님 하고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느끼는 그 신기한 힘 또 신기한 우리 세계 우리 이 인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그런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저 혼자도 내가 어떻게 이렇게 행운스러울까 내 혼자도 내가 이렇게 복 있는 사람,이렇게 행복한 사람인 줄 이렇게 행운 있는 사람인 줄도 몰랐어요 오늘 저는 내 고향 부산에서 또 이 아름다운 한국말로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우리 사부님을 이렇게 얘기하니까 정말로 기쁩니다 여기는 내 고향인데요 저,원래 한국말은 그렇게 아름다운데 저는 예쁘게 한국말로 예쁘게 하려고 하는데 그런 욕심이 있는데 그렇게 노력해도 한국말 그렇게 예쁘게 못해서 정말로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럼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하고 총명한 위대한 한국인 여러분 난 오랫동안 한국을 칭송해 왔어요 내게 추천해준 자동차 중 하나도 현대차 였어요 한국산 차인데 정말 좋은 차입니다 내가 이 나라를 칭송하는 것은 차 때문이 아닙니다 나를 감동시키고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인들의 정신입니다 내가 미국과 여러 다른 나라에 있었을때 내가 이 일을 맡기 전에요 종종 많은 한국 스님들과 재가자들을 만나서 그들의 절에 갔었죠 그리고 한국을 지날때마다 인삼과 김치를 사는걸 늘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공식적인 만남을 갖기 전에 한국인들과 많은 인연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이 나라의 위대한 국민들에게 강연할 기회를 갖게 되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서울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많은 사랑과 좋은 정신,선의를 느꼈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이 나를 좀 쑥스럽게 했어요 하지만 그건 한국인들 내면에 사랑이 너무 많아서 외부로 표현해야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곳 시내에 도착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환영하고 내 작은 방에 나를 만나러 왔는데 그들의 온기가 아직도 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이 나라에 봉사할수 있길 바래요

특히 이 나라는 현재 아주 발전 되어서 물질적인 지원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지요 한국은 아주 빨리 일어섰으며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진것은 물론 책임감 있는 자세는 전 세계로부터 많은 존경과 경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여러분 국민들 몇사람을 가까이 접해보면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할수 있었지요 나는 신 혹은 부처가 이 나라를 풍족하게 축복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도시 주변과 도시 안에 아주 많은 절과 많은 스님들이 있는 걸 봤습니다 아주 다양한 종교 사원들이 도시와 수도에도 많이 있는걸 봤어요 기독교 교회들도 다른 종교 센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와 이 나라 국민들이 영적으로 아주 높이 고양되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오직 사람들이 영적으로 높이 고양되었을 때만 가슴이 열릴수 있으며 인내심과 넓은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좋은 종교들 즉 모든 주된 기본 종교들이 좋고 인류의 안녕을 위해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을 나는 문명이라고 합니다 문명은 부나 기술적인 발전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영적으로 발전한 방식으로 평가됩니다 우리는 종종 영적인 수행은 세상적인 성취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성불을 하거나 신의 왕국에 도달하려면 온 세상을 포기하고 외딴곳에서 혼자 또는 단체로 수행만 해야 한다고 들어왔습니다 일부 맞는 말이긴 하죠 하지만 영적으로도 발전하고 또 세상을 물질적으로도 돌볼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 생산적으로 잘 살수 있습니다

안락하고 편하면서도 동시에 지혜도 계발하는 겁니다 위대한 한국 사람들은 용케 둘다 해냈습니다 이런 균형은 세상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죠 겸손히 축하드립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이 나라는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계속 발전해서 이 위대한 국가에 평화와 행복,번영을 가져올 겁니다 내 생각에 모든 인간은 여린 육체를 갖고 있고 때론 마음도 약하기 때문에 만일 아주 불편한 삶을 살고 모든 물질적 안락함이 결핍되어 있다면 우리의 건강과 정신적 안정에 영향을 줄겁니다

그러면 내적으로 조용해지기 위해 집중하기가 어렵지요 우리가 히말라야에 있든 시장에 있든 상관없이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최고의 명상 체험을 얻을수 없습니다 우리들 대개가 가족이 있고 참여해야 할 국가 업무와 국제 무역과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속으로 달아나거나 동굴속에 숨어서 영적인 수행만 돌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곳에서 가족과 국가 업무를 돌보며 수행하는 길을 찾는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히말라야나 외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면서 명상의 결실의 기쁨을 즐기는 것이 정말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 수행의 축복과 수행의 열매를 나누는 것은 더 큰 기쁨입니다 나는 이걸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열반(영원한 지복)을 버리기도 어려웠지요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얻은 후에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는걸 기억하기가 어렵지요 아주 어렵진 않아요 단지 자신이 다시 세상에 나가야 한다고 스스로 확신시키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지복의 상태에 있으면 다르게 생각하니까요 우린 다르게 느낍니다 모두가 부처라고 느끼지요 세상이 완벽하게 보입니다 그건 마음의 상태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노자는 도덕경에서 천하에 아무 할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할 일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깨닫기 전에 무지했던 걸 기억해 보면 우리도 영적으로 고통받았으니까요 그런데 누군가 와서 그들을 가르쳐주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와서 깨달음이나 영적인 도움을 구하는 건 좋습니다 안 그러면 내 생각에 어느 스승도 세상에 나와서 자신이 얻은 지식과 축복을 나누려고 생각하지 못할 겁니다 좀 전에 말했듯이 스승이 이기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단지 깨달은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자가 그 위대한 책인 『도덕경』을 쓰도록 누군가가 강요해야 했던 겁니다 그는 억지로 썼어요 그는 무형의 쓰여지지 않은 비밀을 책에 밝히도록 강요받았죠 그것은 소수에게만 알려졌던 것이죠 중요한 건 그 책이 아니라 노자가 선택된 소수에게 밝혔던 쓰여지지 않은 비밀의 말들이 중요하죠 부처는 깨달았을 때 그도 세상에 나가서 누구를 가르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열반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열반을 모르는 분이 여러분 중에 있다면 열반이란 산스크리트 어로 아주 높은 의식상태 지복과 평화 무욕의 상태를 뜻합니다 하지만 범천이 그에게 나타나서 나가서 열망하는 이들을 가르치라고 호소합니다 아마 그 당시 부처가 어딘가에 숨어있어서 아무도 그에게 와서 깨달음을 구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범천이 그렇게 해야 했지요 이제 우린 왜 범천이 그렇게 요청해야 했는지 궁금할 겁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범천에게 축복과 깨달음과 구원을 빌었으니까요 범천은 3세계의 신입니다 힌두교에 따르면 범천은 우리 세상과 우주의 창조자입니다 다른 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초대하지 않았으니 여기서 그들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우린 여러 신들이 아닌 한국 사람을 초대하고 싶어했어요 어쨌든 이건 그냥 농담입니다

신들도 여기에 있을 거예요 여러분 각자가 신이죠 또 여기엔 3,4천 명의 신이 있습니다 그러니 왜 그 때 범천이 부처에게 세상에 깨달음의 교리를 펴라고 요구했는지 답을 해보지요 그건 왜냐하면 우주 정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신이 아닌 범천이 세상의 고통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부처는 그 때 최상의 깨달음에 있어서 알 수 없었어요 그래서 범천 같은 이가 상기시켜줘야 했지요 우린 종종 부처나 전능한 신이 우리의 기도를 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최상의 힘에 따르면 세상은 이미 정돈됐고 모든 고통은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겪어야 할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높고 전능한 신과 최상의 부처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요 우리의 고통을 알고 동정하는 건 어떤 종류의 신이나 더 낮은 등급의 보살입니다 마치 교육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람이 시험 문제와 주제를 주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그는 학생들이 답을 하든 못하든 또는 답할 수 없는 학생들의 고통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몇몇 선생님이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도록 학생들을 돌보고 도와야 하는 겁니다

부처가 최상의 깨달음에 도달했을 때 그는 본래의 자아로 되돌아 갔으며 이 본래의 대자아는 늘 기쁘고 영원히 평화로운 상태지요 그래서 그는 자신이 도달한 깨달음에 도달하지 않은 무지한 이들의 고통을 많이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리고 범천은 이 세상의 안녕을 돌보는 존재입니다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하는 지 범천이 살피지요 그래서 더 잘 압니다 마치 대통령이나 한 나라의 왕이 백성들의 소원을 보고받는데 장관과 하위 신하들에게 의지해야 하듯이 말이에요 국회의원이나 장관에게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무지라는 감옥에서 충분히 고통 받으면 전능한 신이나 최고 부처에게 우릴 인도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 뒤 전능한 신이 그걸 보고 받으면 이 사람들을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이끌 사람을 여기로 보낼 겁니다 부처는 내려온 사람들 중 한 명이에요 예수도 그렇고요 이 세상 사람들이 깨닫도록 돕기 위해 내려왔던 성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다음 그는 잊어버립니다 부처는 거의 30년간 잊고 있었습니다

그가 당시 인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자기 눈으로 봤을 때까지 말이에요 따라서 우리도 우리가 부처인지 모릅니다 우연히,혹은 깨달은 스승의 은총으로 깨달을 때까진요 물론 여러분은 자신이 부처인지 아닌지 자신을 알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부처가 말한 게 사실임을 알게 될 겁니다 모두가 부처이며 모든 이가 내면에 발견되길 기다리는 불성이 있다는 걸요 하지만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깨달음의 등급이 다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의식 수준에 있다면 그들은 거의 같은 체험을 합니다 그래서 수행의 길이 『도』라고 불리죠 즉 길을 뜻합니다 그게 길이니까 같은 길을 여행하는 이는 실제로 같은 걸 볼 겁니다 그들이 보는 게 그들이 걸어 온 길의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거리를 지났다면 같은 풍경을 체험해야 합니다 아닌가요?

만일 도가 다르다면 어떻게 모든 부처들이 성불에 이르고 다른 것엔 이르지 않겠습니까? 길이 많다면 사람들의 체험도 각각 달라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경과 다른 종교의 다른 성서들에 따르면 성스런 길을 수행한 다른 사람들의 체험은 같습니다 거의 같지요 물론 여러분이 내면으로 깨달으면 멋진 체험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몇몇 실례를 들게요

모든 종교에서 위대한 신의 빛이나 위대한 부처의 빛이나 불국토의 빛을 이야기합니다 난 다른 종교들의 다양한 경전들을 연구했는데 거기에 언급된 것은 무엇이든지 다른 경전들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깨닫기 전에는 이것을 식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깨달은 뒤에 약간의 깨달음이라고 하더라도 우린 이를 매우 분명히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앞서 위대한 한국인들이 매우 고양되었으며 의식수준이 아주 높다고 말했던 겁니다 인도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종교들 간에 기본적인 유사성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도인들이 많은 신을 숭배한다고 여깁니다 인도에 계층적으로 여러 신이 있는 게 아닙니다 단지 그들이 상징적으로 과거와 현재의 다른 종교들의 모든 스승과 지도자를 존경하는 겁니다 한국에는 절과 교회가 아주 많습니다 다른 수행센터도 많이 있고요 비슷한 정신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더 실용적인 삶의 태도로 축복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성을 이해하면서 물질적인 안락도 돌봅니다 그건 아주 드물다고 내가 말했지요

이제 좀 전에 하던 이야기로 돌아가보지요 우린 깨달음을 얻으려고 물질 세상의 이 모든 성취를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 앉아서 모든 안락함을 즐기며 우리의 임무를 다하고 동시에 깨달은 위대한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깨닫기를 원한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생사와 우주의 다른 문제들을 더욱 이해하기 위해서 더 나은 방식으로 더 지혜롭게 세상에 봉사하고 우리 자신과 전 우주에 쓸모있어 지려면 우린 부처처럼 생각하고 부처의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단순히 부처를 숭배할 필요 없지요

부처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부처다』 그가 2600여 년 전에 그렇게 말했죠 우린 지금 그 미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기다릴 시간이 더 없어요 우린 지금 부처가 될 수 있어요 또는 적어도 부처의 길과 부처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지요 부처의 길은 다른 경전에 나와있지만 어떻게 부처가 될 지는 설명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수 천 년 동안 부처를 경배해오며 부처가 되는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부처가 되는 법은 언어로 말해질 수 없으니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타고난 힘이며 우리 스스로 그걸 발견해야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우리 자신의 위대함을 드러낼 수 없다면 우리에게 그 방법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마치 영어를 못하고 혼자서 배울 수 없다면 훌륭한 영어 선생님을 찾아야 하는 것과 같죠 이는 매우 간단하며 다른 과학과 비슷합니다 내가 말했듯이 길은 같습니다 고속도로로 가기 전에는 갈길이 많겠지만 궁극의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불성에 이르는 궁극적인 방법은 능엄경과 세상의 많은 다른 경전에 언급되어 있지요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나면 내가 한 말을 정확히 이해할 겁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 능엄경에 이렇게 나와 있지요 『궁극적인 길, 마지막 길은 관음법문이다…』 관음법문은 자신의 내면의 본성을 듣는 것입니다 귀 없이도 들을 수 있는 일종의 에너지 진동이 있습니다 신이나 부처의 이 침묵의 말씀이 모든 지혜의 근원이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여러분에게 와 닿고 조금 지혜롭게 보인다면 그건 내가 수행한 관음법문 때문입니다

내가 모든 창조의 근원에서 직접 배운 것이지요 물론 이런 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어요 나 자신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없이도 여러분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입문 시에, 즉 여러분이 능엄경에 나오는 관음법문이란 걸 배우고자 할 때 여러분은 즉시 깨달음이란 걸 얻게 될 겁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세상의 경전에 나오는 수많은 체험이나 약간의 체험 혹은 하나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계속 가지게 되며 계발해서 그 깨달음이 심지어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린 우리의 불성과 신의 왕국과 직접 연결되니까요 내 제자들이 내 말을 증명할 겁니다 여러분은 늘 그들 중 누구에게든 물어봐도 됩니다

미국 제자에게 쓸 수도 있고 영국인 제자에게 유럽 제자들에게 쓸 수도 있고 중국인 제자들 어울락(베트남) 제자들 필리핀 제자들 싱가포르 제자들 태국 제자들에게 쓸 수도 있어요 어느 이름이나 뽑아서 내 말이 진실인지 물어보세요 그래서 우리는 관음법문이 진정으로 세상의 위대한 종교와 부합한다는 것을 알게된 겁니다 최소한 5대 종교와 부합합니다

자, 종교는 부처나 예수 등 과거 스승들의 말을 단순히 암송하는게 아닙니다 과거 스승들의 지혜를 우리 일상속에서 결합시키는 겁니다 과거 스승들의 계율을 신실하게 지키고 아주 현명한 법문 안에서 매일 지혜를 연마하는 것이죠 만일 이 모든게 함께 결합한다면 종교라 부를수있죠 진정한 불교도는 내면으로 부처를 만날수 있어야 하며 부처가 뭔지 알아야만 합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그리스도나 신을 만날수 있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신이 존재하고 부처가 진짜라는걸 어떻게 알겠어요? 진정한 불교도는 최소한 잠깐이라도 불국토를 보고 부처의 위대한 빛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직접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관음법문이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처는 평범한 영어나 한국어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부처는 아주 조용한 소리로 가르치죠 아름다운 곡조와 아주 비슷한 우주의 언어로 가르칩니다

그래서 불교 경전에는 부처가 오직 한가지 언어로만 말하지만 모든 중생들이 자신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진정한 경전이며 부처의 진정한 가르침입니다 우린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현명해집니다 내면으로 신과 부처의 빛을 더 많이 볼수록 더 현명해질테고요 이렇게 우린 부처와 그리스도의 진정한 추종자가 됩니다

이것은 성경과 불경에 나와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관음법문만 언급했지요 관음법문 수행자들의 체험만 언급되어 있고 수행법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걸 언급했다 해도 깨달은 스승의 힘이 없으면 쓸모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처의 길은 언어나 행위로는 가르칠수 없으며 내면의 지혜에서 우리 자신의 지혜로 전수됩니다

입문을 받고 깨어나는 것은 우리의 지혜이며 두뇌나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위 말하는 입문이 필요합니다 열반(최고의 낙원)에서 부처의 힘을 가지고 내려와 우리자신의 부처의 힘을 일깨우려면요 『열반』이라는 건 여러분도 알다시피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의 왕국입니다

나도 한국인들과 같이 어떤 종교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해심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국인들을 처음 만났는데도 무척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내적으로 전수돼야 하기 때문에 비록 경전에 수행법이 나와있지 않더라도 많은 체험과 수행의 결과가 경전에 기록되어 왔기 때문에 만일 지금 우리가 같은 체험을 한다면 올바른 법문을 수행한다는 걸 압니다 사실 법문은 힘과 지혜를 전수하는 것만큼 중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우린 사회에서 일종의 구체적인 계획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니면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우린『네, 당신을 위한 법문이 있어요』라고 해야죠 그래야 여러분은 『그렇구나 뭔가 배우고 알고 계발할 것이 있구나』하고 이해할 겁니다 설사 그런 법문이 있고 종이에 명백하게 씌어있어서 우리가 소위 그 법문을 읽어도 이로움을 얻지 못합니다 전수하는 법맥인 스승의 힘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경전에 기록된 법문은 전혀 찾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불도를 수행하는 건 신비롭고 매우 불가사의하며 이해하거나 얻기가 아주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만일 알고있는 사람을 못 찾으면 어렵지만 벌써 알고 있는 사람을 찾는다면 아주 쉽게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요 우리가 신실해서 스승이 받아준다면요 난 그렇게 배웠죠 여러분도 그렇게 배울 수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얻을 것이 전혀 없지만 우리가 깨달으면 아주 잘 아는 어떤 것이 있지요 계속해도 될까요? 네!

고마워요 여러분의 신실함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이 이렇게 위대한 국가가 된겁니다 한국인들이 추구하는 건 영성이니까요 비록 그들이 나라를 세울수 있고 능력이 뛰어나지만요 우리가 소위 말하는 관음법문을 수행한다면 이전에 이해할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던 우주와 세상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웃에 말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말할수 없는 것도 무수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부처의 말씀은 비범하고 특별해서 세상에선 비교하거나 예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어 더욱 더 깨닫게되면 사용되지 않는 지혜도 많겠지만 그 일부분은 우리 일상에서 접목되어서 사랑이 더 많아지고 더 총명해지며, 더 무아적이고 세상에 더 봉사할수 있지요 우리가 하는건 뭐든 더 좋아질 겁니다 물론 부처가 되려면 갈 길이 멉니다 하지만 깨닫기 전과 비교하면 우리는 지성과 능력이 훨씬 더 커집니다 그래서 깨달음은 오직 출가승이나 히말라야나 산속 동굴에 있는 수행자들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왜 사용되지 않고 남은 지혜가 많다고 말했을까요? 그건 우리 지식의 일부가 불국토를 위한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쓰일수 있는건 조금뿐입니다 우리가 더욱 현명해지더라도 이 세상에는 재료도 부족하고 다양한 정보도 부족해서 대부분의 지혜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예를들어 조금이나마 높은 등급의 수행을 할 수 있어서 불국토를 볼 수 있다면 그건 최고의 등급은 아닙니다 불국토와 부처를 보는 것이 최고의 등급은 아닙니다 아니에요 높긴 하지만 최고는 아닙니다 난 지금 예를 든 겁니다 내면의 불국토와 부처를 볼 수 있다면 수행이 중간등급 정도라고 불러도 될겁니다

불국토를 보면 중간에 있는 거에요 대략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가야할 길이 훨씬 더 많지요 하지만 우리가 불국토를 본다면 이미 아주 지혜로운 겁니다 이미 상당량을 배운 것이 됩니다 우리가 명상하고 매일 수행하며 잠자는 동안이요 입문하고 나면 자는 동안에도 더 높은곳으로 가서 많은 걸 배웁니다 아니면 매일 두시간반 수행하는 걸로는 충분하지 않지요 우린 휴식 시간도 배우는데 씁니다 모든 행위는 부처의 지혜로 고취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불국토를 보면 많은 것을 배웁니다 다른 방식으로 집짓는 법을 배우고 유에프오 같은 것을 만드는 법도 배웁니다

불국토에선 벽돌과 시멘트 대신 수정과 다이아몬드 황금으로 집을 짓는다는 걸 알고있지요 우린 불국토에 가 보았기 때문이죠 우린 얼마나 많은 다른 특별한 기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봤습니다 이건 예일 뿐입니다 진실한 예입니다 여러분이 명상이나 불국토 여행에서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 예를 들어서 이 세상에서 그런 집이나 기계를 축조하여 인간을 돕고 인류를 도와주려고 하지요 하지만 이 세상에선 그런 아름다운 수정을 구할 수도 없고 그런 집을 짓고 그런 기계를 만들 훌륭한 재료들을 이세상에선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지혜와 지식은 미사용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의 많은 지혜는 세상에서 미사용으로 남는다고 말한겁니다 모든 인류가 깨달아야 사용될 겁니다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가 여기서 열반(가장 높은 천국)을 즐길 겁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바뀔 것이고 모든 재앙이 사라지며 모든 질병과 슬픔은 더 이상 없을 겁니다 유에프오도 필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우린 그때까지 자신을 수행하고 이 세계에 만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후 관음 수행자는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아요 그 사람이 부처나 보살로 돌아와 고통을 당하는 인류를 돕길 원하지 않는 한은요 왜냐하면 관음법문 수행자가 갈 더 아름답고 특별하고 장엄한 세계가 훨씬 많이 있으니까요 그는 이 고통스런 세계가 필요 없어요 그의 지혜와 자장은 관음 법문을 수행한 후 지혜와 진동이 성인의 수준으로 올라가 그를 신의 왕국이나 열반의 은총 속에서 살도록 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사람에겐 빛과 천국의 영광이 무섭고 견디기 힘들어요 그들은 견딜 수 없을 겁니다 거지가 왕의 궁궐에 익숙하지 않은 것과 같아요 그는 매우 불편하고 초대 받은 것이 창피할 겁니다 거기서는 가장 직위가 낮은 하인도 자신보다 더 낫고 자신감 있어 보일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국토나 천국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내면의 지혜를 바꾸고 우리의 자장과 내적 존재의 주파수를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해하도록 예를 들어 볼게요 이 세상에는 다른 진동수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때론 누군가를 보면 매우 편안합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를 보면 아주 역겨운데 우리는 왜 그런지 몰라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승려나 종교 지도자, 요기, 다른 종류의 수행자를 보러 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부처나 예수를 보고 싶어 하지요

그것은 동시대의 소위 수행자들에게 많은 질투와 부러움을 초래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보면 그들의 진동 성스런 주파수 아주 깨달았고 편안한 치유 에너지가 주변사람들을 더 편안하게 만들며 아주 행복하고 깨닫게 하니까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은 다른 진동 다른 주파수가 정말 존재하는지 이해하고 기억하지요 우리가 관음법문을 얼마간 수행하면 우리의 진동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우리는 그걸 감지하게 될 것이고 우리 자신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우리의 수준을 알게 될 겁니다 무경지의 경지 비차별의 단계에 이를 때까지요 그것을 성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여러분 모두 이 단체에 무료로 합류하는 걸 환영해요 어떤 구속도 없고 어떠한 조건도 없어요 물론, 모든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물을 겁니다 여러분 주머니를 강제로 열지 않음을 확신해도 됩니다 내게 필요한 돈은 신이 줍니다 내가 필요한 것 이상으로요

그래서 빈곤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요 신은 영적인 재산도 필요 이상으로 주셔서 난 모든 세상 사람과 공유할 수 있지요 돈은 천국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죠 신은 내게 많은 재능을 주셨고 난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어요 나의 모든 제자들도 재능이 있고 함께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이 뭐든 영적, 물질적으로 가진 걸 세상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물론 우리와 함께하고 싶으면 좋아요 자유의지지요 이제 불명확한 질문거리가 더 있다면 하세요 영광스럽게 대답하지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가모니불은49년간 설법했지만 또한 설법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무슨 뜻이죠?

부처는 말하길 그는 49년 동안 어떤 말도 안 했고 어떤 경전도 말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무엇을 말하든 그건 부질 없는 물질 세상에 속하고 진정한 지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했지요 그는 49년 동안 경전에 있는 진리에 대해 많이 말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을 얻으려면 왜 채식을 해야 하나요?

그것은 중생에 대한 자비와 사랑 때문이며 그것이 부처에게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부처는 사랑이 넘치고 자비가 많아야 합니다 아니면 부처가 되는게 무슨 소용이 있지요? 부처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대부분 경전에서 부처는 명확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신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으면 왜 이런 업장(응보)이 있고 이런 차별이 있지요?

신이 업장(응보)를 기록하는 게 아니라 우리자신이 합니다 우리 양심은 우리가 잘못한 것 우리가 다른 중생에게 해를 입힌 걸 용서할 수 없어요 업장(응보)을 기록하는 것은 우리자신이지 신이 아니에요 우린 모든 것에 대해 신을 비난하지요 성경에서 신은 잘못하지 말고 이것저것을 지키라고 했지만 우리가 모든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 결과에 대해 신을 비난하지요

많은 종교들은 이 문명이 아마 끝날 거라고 합니다 예! 세상의 종말입니다 맞지요? (예)

내가 그걸 어떻게 생각하냐는 거죠?(예) 세상의 종말은 매일 일어납니다 누가 죽으면 그의 세상은 끝나죠 그에겐 전 세계가 끝나지요 우리자신의 개인적 세계가 끝나지 않게 돌보는 게 더 좋지요 세상의 종말이나 종말이 아닌 것을 말하기 전에요 수행하는 사람이나 깨달은 자에겐 세상은 결코 끝나지 않아요 심지어 이 세상이 끝나도 우리는 갈 다른 세상이 많습니다 집이 이미 파괴되고 피해를 입고 수선이 불가능하면 집에서 나가는 게 현명해요 안 그러면 우리도 불타거나 다치거나 집안에서 죽지요

깨달음의 체험을 설명해주시겠어요?

나의 체험은 아주 많아요 어떻게 여기서 몇 분 안에 설명하죠? 그걸 알고 싶으면 함께하길 청합니다 김치가 어떤 맛인지 설명해줄 수 없지만 다만 김치를 먹고 얼마나 매운지 알게 청할 수 있어요 내가 그걸 어떻게 설명해도 상관없어요 김치자체는 아니지요 내 설명으로 그걸 맛볼 순 없어요 그걸 먹어야 합니다 소용없어요

고대로부터 아무도 자신의 깨달음을 설명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단지 깨달음의 체험을 당신과 공유할 뿐입니다 당신이 즐기고 싶다면요 당신은 입문 당시에 내 체험의 일부를 알게 될 겁니다 바깥에 당신 이름을 적으면 알게 될 겁니다 설명하는 것보다 더 빨리 알 겁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환생한 걸 알지요?

이 질문은 나한테 할 필요가 없어요 심리학적인 연구와 환자들의 사후의 의학적 체험에서 나온 많은 책이 있어요 오늘날은 아주 많아요 전세계에서 증명됐어요 뭐든 부처가 말한 것은 과학적 연구에 의해 증명됐어요 내게 물을 필요 없죠 가서 책을 사서 읽으세요 권위 있는 과학자들, 의사들 심리학자들의 책을 읽으면 더 잘 믿을 겁니다 그것은 항상 증명되어 왔어요 TV에서도 생사에 대해 윤회에 대해 사후의 영혼과 모든 것에 대해 보여줬어요

관음법문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래요?

관음법문도 역시 설명했지만 가장 잘 아는 길은 입문 때지요 내가 말한 것처럼 전수는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내면의 힘으로부터 옵니다 당신은 깨달음을 체험할 것입니다 부처의 빛을 보고 천국의 빛을 볼 것입니다 부처의 천국의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인간의 언어가 아니지요 이것은 귀로 들리는 게 아니지요 지혜로 이루어지죠 감사합니다

저는 칭하이 스승님을 만나 법문을 배우고 싶어요 어떻게 하지요?

밖에 안내소가 있어요 입문과 관음법문을 배우는 것에 관한 안내소가 있어요 그냥 나가서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당신 이름을 적으면 그들이 당신을 안내할 겁니다 그들이 그걸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줄 곳으로 데려갈 겁니다 이 후에요 내가 여러분 질문에 대답을 다한 후에요 누구나 배우고 싶다면 난 가르칠 겁니다 무료이며 어떤 의무도 없어요

예 하지만 자비롭기로 맹세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육식은 안돼요 왜냐하면 당신은 부처를 예배하는 걸 끝냈고 이제 부처가 되고 싶어하니까요 그래서 부처처럼 행동해야 하고 부처처럼 살고 부처처럼 생각해야죠 부처를 예배하고 싶으면 원하는 걸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부처가 되고 싶으면 부처처럼 돼야 합니다 채식은 모든 중생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를 이해하니 기쁘군요 기뻐요

전 매일의 삶에서 이 속세에 머물며 일상 생활을 꾸리는 평범한 사람들을 압니다 관음법문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관음법문은 어떤 삶에든 잘 맞지요 문제 없습니다 심지어 애들도 수행할 수 있어요 외면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지혜에서 떠오르는 것이니까요 자기 자신이기에 아주 잘 맞습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내면에 당신 자신이 있지요 그러니 히말라야에 갈 필요 없어요 난 거기서 배웠지만 여러분을 위해 그걸 가져 왔으니 여러분은 갈 필요 없죠 다른 모두가 즐기도록 한 사람이 그녀의 젊음과 시간, 에너지와 돈을 희생하는 거로도 충분합니다 모두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요

해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해탈을 원하지 않나요? 유일한 목적이라면 우리가 원해서죠 모든 죄수들은 해방을 원합니다 자신이 이미 욕망 미움 성냄 무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면 해탈이 필요 없죠 여전히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무지로 괴롭다면 자연스럽게 해탈을 원하게 되죠 그렇지 않나요?

스승님께선 업장(응보)를 어떻게 해결하시죠?

업장(응보)을 해결하려면 불광을 봐야 합니다 마치 하나의 등불이 방 안에 있는 천년의 어둠을 없앨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천년 동안 깜깜했던 방에 등불 하나만 놓아도 천년의 어둠을 몰아내는 것과 같죠 업장은 우리의 오해에서 비롯된 겁니다 일단 진리를 이해하면 모든 업장(응보)는 모두 없어질 겁니다

입문 때 불광을 보고 불광을 보고 천국의 소리를 들으면 수천 수백만년 동안 쌓인 업장이 쌓인 업장이 씻겨질 겁니다 영원히 정화되지요 그것이 소위 말하는 진정한 세례입니다 단지 약간의 나쁜 업장(응보)만 남겨서 당신이 세상에 계속 살 수 있습니다 이 약간의 남은 업장(응보)마저 마치면 가는 거죠 만일 이 작은 업장 (응보)가 지워지면 죽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일을 끝내지 못했기에 약간 남겨놔야 합니다 그러나 다음 생에서 기다리고 있는 업장(응보)는 더 이상 없죠 그래서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해야 하는 거죠 새로운 업장(응보)를 짓지 않기 위해서요 그게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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