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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세례의 진정한 의미 1/3부 1989년 11월 30일


  • 인트로
  • 오늘의 지혜의 말씀 『진정한 세례의 의미』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보실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희랍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 스페인어입니다

    『세상의 다리』로 더 잘 알려진 파나마 공화국은 중앙 아메리카의 최남단에 있습니다

    파나마 지협에 자리한 파나마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연결하는 대륙횡단 국가입니다

    『풍부한 물고기와 나비』 라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파나마의 현대 도시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습니다

    ] 역사적인 유적지로는 해양 생물들로 가득한 보호구역인 열대우림과 폴토벨로 요새 산 로렌조 요새 고대 파나마 고고학적 유적지가 있습니다

    파나마 사람들은 친절하며 마음씨가 좋고 영적입니다 신을 알고 신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그들의 열렬하고 신실한 갈망이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심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수 차례에 걸친 그들의 초청을 받아들여 파나마를 방문했습니다 이런 방문을 계기로 칭하이 무상사는 신실한 구도자들에게 그녀의 지혜와 관음법문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서 1989년 11월 30일 이 아름답고 영적인 나라 파나마에서 하신 『진정한 세례의 의미』라는 제목의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계속될 이 아름답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 파나마에서 하신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진정한 세례의 의미』2부에도 함께 해 주십시오 곧 이어서 주목할 뉴스 뒤 예술과 영성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됩니다

    신의 은총으로 기쁨과 평화로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온화한 여러분과 함께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금요일에 이어질 『진정한 세례의 의미』 3부에도 함께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뒤 성공의 모델이 방영됩니다 계속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해 주십시오 천국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삶에 많은 기쁨과 자비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 뒤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이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축복을 빌며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 형제 자매님들 다시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기쁩니다

    귀중한 몇 시간 동안 옛날 거룩한 스승들의 귀한 가르침 속에서 뭔가를 발견해 우리의 마음과 영적인 이해를 고양시키고 고통받는 인류도 고양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봅시다

    물론 나의 능력이 아주 제한되어 있다는 걸 알지만 우리 모두 다 합치면 우리 모두 다 합치면 굉장히 커질 겁니다

    이 세상에서 완벽한 게 없다는 건 사실입니다

    아주 고대에 쓰여진 편지가 하나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지 수개월 후에 쓰여진 걸로 추정되는데 아주 최근에 알렉산드리아의 어느 낡고 버려진 도서관에서 발견됐죠

    그리고 이 편지가 진짜임을 믿을 수 있다면 큰 스승 예수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 시기를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중 일부도 이 편지를 읽어봤을겁니다

    에세네파의 한 장로가 쓴 편지입니다

    에세네파는 예수가 속해 있었거나 적어도 예수 생애 중 한 시기와 관련이 있었지요

    예수와 관련된 정보가 많고 그 중 어떤 것은 아주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 모든 자료들을 한데 모으면 아주 믿을 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밤 탐구를 하는 게 우리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로 간단히 언급해보는 겁니다

    에세네 전통에 따르면 형제단에 든 사람은 그 비밀 가르침을 대중에게 주지 못하게 돼있습니다

    예수는 에세네 형제단에서 비밀스런 교리를 많이 배웠어요

    그들은 많은 과학의 본질을 알고 있었으며 병을 치유하는 약초나 몸 속의 많은 혈자리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읽어 본 에세네는 예수가 살았던 길과 예수가 살았던 길과 아주 가까웠고 그가 보여줬던 기적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리 몸의 기능과 관련된 어떤 비밀이나 약초의 어떤 성분들을 알면 보통 의사들이 고칠 수 없는 병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그런 것들이 구전으로 퍼지고 과장되어서 많은 기적으로 되기도 했지요

    하지만 예수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심지어 에세네 형제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치유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짜 그랬어요

    단지 좀 더 과장된 어떤 것들이 있었던 겁니다

    내가 왜 이 모든 것들을 말하냐고요?

    나는 우리가 예수가 보여준 기적들이 아니라 그의 교리와 미덕을 좀 더 조사해 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나 큰 스승들의 가르침들은 보다 영속적인 구원을 주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아니라요

    우리는 때로 병을 하나 고치면 다음에 또 다른 병에 걸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의 지혜를 알고 신의 더 고차원적인 지성의 원리를 알고 지성의 원리를 알고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이해해서 그 지혜와 원리를 따르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스승이 됩니다

    그러면 어떤 스승도 의지한 필요가 없지요

    게다가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사용해서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바로 예수의 가르침의 목적이라고 믿으며 부처의 목적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위대한 스승들의 목적도 같다고 봅니다

    존경할 가치가 있는 스승은 모두 늘 우리를 무지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살아 생전에 사람들의 이해 수준을 더 높이려고 늘 노력했으며 미신을 공격하고 사제들의 거짓을 공격했습니다

    사람들을 정신적인 노예로 만들고 더 발전하지 못하게 하였지요

    그는 『율법학자들은 슬퍼할지라 너희는 신의 왕국에 들지 못하며 남들도 들지 못하게 하는구나』

    그래서 사제들이 예수를 못마땅해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하고 위대한 이 남자를 죽이려는 온갖 모함을 했습니다

    예수는 이 교리를 대중에게 알리러 나가기 전에 이미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았어요

    영적 세계에 있는 어떤 높은 사람이 그에게 경고를 했죠

    이건 성경에 적혀있지 않지만그랬어요

    글쎄요 믿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는 적어도 미래를 알 정도로 지혜가 충분했다고 말하는 걸로 족합니다

    최소한 그의 높은 지력으로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높은 영적존재들을 믿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또한 에세네 규칙에 따르면 높은 수준의 교리는 그 어떤 것도 공개적으로 설교해선 안됩니다

    그런데 내가 말했던 그 편지에 보면 예수가 에세네 형제단에게 이런 고귀한 진리는 세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이익을 위해 목숨을 거는 걸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 편지에는 예수의 죽음에대해 아름답고도 고통스러운 게 묘사돼 있습니다

    오늘밤 고통스럽고 가슴아픈 걸 기억하게 하려는 게 아닙니다

    원칙과 그 원칙을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한 한 사람의 삶을 기억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 편지에 보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않았죠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 기록을 읽어봤을 겁니다

    나는 다른 기록도 읽어 봤어요

    그 편지에는 예수가 6개월 후에 죽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의학과 왜냐하면 의학과 약초 성분에 관한 지식이 풍부했던 에세네 형제단이 십자가에서 실신한 예수를 소생시켰죠

    그가 못박히기 전에 군인들이 마실 것을 준비했었죠

    이를 테면 십자가에 못박히는 소위 죄수들을 위한 것이지요

    이 음료는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의식을 잃게 합니다

    예수는 그 맛을 보고 알았어요 그는 약초 성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수는 마시기를 거부했어요

    의식을 잃지 않고 선과 진리를 위해 온전한 의식 상태에서 죽기를 원했어요

    이렇게 용감하고 고귀한 사람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지요

    나는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걸 느낍니다

    우리 자신이 발전되고 인류에게서 이런 야만성이 씻겨져 나간 걸 감사 드립니다

    더 이상 그런 끔찍한 광경을 보지 않아도 된 것을 말입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살아남은 후 6개월 동안 편지에 따르면 그가 견뎌야 했던 고통으로 인해 아주 허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살아남은 후 감행한 힘든 장거리 여행 때문이었지요

    그는 제자들에게 부활한 뒤에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거든요

    그는 철저하게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는 절대로 거짓된 위선이나 차가운 태도가 없었죠

    난 기독교가 전세계에 퍼져 나가서 좋다고 생각해요

    한 고귀한 인물의 탁월한 본보기를 기억할 수 있어서요

    하지만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존재지 숭배의 대상만 되면 안됩니다

    예수가 우리에게 뭘 상기시켜 줄까요?

    그는 우리에게 지상의 인간들이 성취해야 하는 높고 고상하고 자비롭고 현명한 성품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대중들에게 지혜로운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가르친 뒤에 편지에 따르면 다른 에세네파 형제들에게도 똑같이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가 말했던 거니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인간의 고통을 줄일 수 있겠습니까?』

    성경을 다시 읽어보면 아마 레위기에서 불탄 제물과 속죄의 제물에 관해 나옵니다

    신께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본다면 지성적인 현대인이 받아들이기엔 정말 너무나 야만스럽지요

    제물이 된 동물은 머리를 관통해 매달고 피가 흘러 넘치는데 피의 일부는 제단 위에 놓고 나머지 피는 제단의 밑에 부었지요

    제단은 항상 피가 뒤덮여 있었어요!

    인간의 죄악 때문에 왜 무고한 동물이 고통 받아야 하죠?

    왜 이런 교리가 안 좋은지 알려 줄게요

    난 이 점에 있어서 예수에게 동의합니다

    음,예수는 이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그도 똑같이 말했을 겁니다

    그는 레위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 했지만 비슷한 말은 했습니다

    그 교리는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만듭니다

    죄를 반성하게 만드는 대신에 말이죠

    죄를 범했다거나 신에 반대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면 양이나 숫양 혹은 염소를 데려다가 제단으로 데려가서 머리를 꿴 다음 제단에 피를 흘리고 제단 아래까지 피를 부으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늘 사제를 통해서 해야 하고요

    그럼 사제는 항상 이 제물의 『성스럽고』 가장 좋은 부위를 항상 차지 합니다

    이제 모두들 압니다

    동물이 죽거나 다치면 우리처럼 똑같이 고통받는다는 것을요

    만일 우주의 신이라는 자가 있어서 고통받는 동물의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다면 난 그를 정말 『숭배』하겠어요

    난 그의『인내』와 『자비심』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알겠어요?

    심지어 우리 일반인도 견디기 힘듭니다

    이걸 보면요

    그래서 예수는 이런 관행을 공격했습니다

    그는 그걸 미신이며 정신적 노예라 했죠

    그래서 사제들이 그를 십자가로 데려갔지요

    그들의 사업을 망쳤으니까요

    그는 사제들의 진정한 얼굴을 알게 해줬어요

    당연히 진실을 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지금처럼 높이 고양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었기에 더욱더 문명화된 세상이 온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둠과 무지에 더 속박될수록 사회는 문명화되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성경에서 읽게 되면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설사 예수가 더 이상 지구상에 함께하지 않는다고 믿더라도 우린 예수처럼 생각해야만 합니다

    우린 그의 논리에 비교해보고 우리 지혜를 늘려야 합니다 우린 남이 하는 말을 아무 것이나 믿지 말고 우리의 모든 지성과 논리에 맞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고해성사만 한 다음 제물을 바치면 우리 죄가 씻겨져 없어진다면 너무 좋겠지요

    그런데 우주의 법인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신성모독이 되겠지요?

    그럼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우리 죄를 씻을 더 논리적인 방법은 예수가 알려준 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죠

    진정한 세례는 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주어 여러분은 빛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목소리를 듣거나 신의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만 외적인 것에 의지하여 우리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모를 것입니다

    성경을 다시 읽어보면 아마 레위기에서 불탄 제물과 속죄의 제물에 관해 나옵니다 신께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본다면 지성적인 현대인이 받아들이기엔 정말 너무나 야만스럽지요

    우리가 죄를 짓고 고해성사만 한 다음 제물을 바치면 우리 죄가 씻겨져 없어진다면 너무 좋겠지요 그런데 우주의 법인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신성모독이 되겠지요? 그럼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우리 죄를 씻을 더 논리적인 방법은 예수가 알려준 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죠 진정한 세례는 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주어 여러분은 빛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목소리를 듣거나 신의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만 외적인 것에 의지하여 우리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모를 것입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신이 내려준 법칙인 『죽이지 말지어다 훔치지 말지어다 남의 재산과 부인을 탐내지 말지어다』 등등에 상당히 반하는 것입니다

    신이 어떻게 온갖 태운 제물과 죄악의 제물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겠어요? 이것은 신이 만든 법칙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무지하고 신성모독을 함으로써 신을 진창에 빠뜨리고 그를 괴물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이것은 그 어떤 죄보다 무서운 죄악입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도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거니까요 그러면서 그들은 이걸 『종교』라고 부르며 『미덕』이라 일컫지요 어떻게 그러지요?

    그들은 온갖 구운 쇠고기와 돼지 가축들과 온갖 재물로 신을 협박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요 대부분의 비논리적인 이런 미신들은 그 당시 사제단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들의 순수함과 무지를 통해 이로움을 얻으려고요 우린 그게 아무에게도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항상 어둠에 있게 하니까요

    예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위대한 신을 믿고 유일한 신을 믿으며 가장 사랑이 많고 지혜로운 신을 믿으라 조언했습니다 그는 절대 사람들에게 잔인한 신이나 갈취하는 신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또한 계율을 깨닫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그들이 자신에 의존해서 선을 수행하게 만들어 신에 더 가까워지고 내면에 있는 신을 깨닫도록 가르쳤어요 또한 진정한 세례라는 체제를 통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신과 직접 만나도록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는 그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진 않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줬어요 그에게 오는 이들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위대한 깨달음을 얻고 그의 가르침과 본보기를 통해 지혜의 일부분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지금껏 계속된 겁니다 적어도 얼마의 사람은 미신에서 멀어지게 됐으니까요 일부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예수나 심지어 부처의 법칙을 이해만 하고 내면의 체험이나 전지전능한 힘과의 내적 연결이 없다면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유용하긴 하지만 별로 쓸 데가 없지요 우리 내면의 힘에서 나오는 원칙과 미덕에 입각하여 지속되고 받쳐주는 든든함이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왜 세례 요한이나 예수가 세례식을 행해야만 했겠어요? 높은 연단에 올라 몇 마디 말만 하면 충분했을 텐데요 글쎄요,사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선택된 스승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그의 힘은 온 우주를 감싸서 스승의 이름으로 믿는 것만으로도 해탈하기에 충분합니다 스승이 살아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러면 그의 자장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 있고 우릴 감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외고 부처의 이름을 외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승이 살아 있었던 고대로부터 전해졌기 때문이에요 스승이 살아 있을 땐 해탈한 그를 믿고 가피력으로 신,구,의의 어떤 종류의 병이라도 치료하면 충분하거든요 하지만 난 변화를 줘야 해요 모두가 치료되진 않죠

    『너희는 치료될 것이다』라는 믿음에 달렸죠 그래서 어떤 여인이 예수의 옷깃을 만졌을 때 즉시 병이 나았어요 예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했다』라 했죠 예수에게 온 모든 사람이 확고한 믿음을 갖진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아버지께 구하고 너희가 받을걸 믿으면 실현될 것이다』 라고 써있죠 하지만 왜 예수는 자신의 존재나 자장,인품 그리고 공덕이 사람들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한데도 세례를 주어야 했나요?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맹목적으로 믿는 걸 원하지 않았거든요

    모든스승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내가 말한 것조차 믿지 말고 확인해라』 이런 위대한 스승들은 사람들이 스승 자신이 되길 원하며 바로 이 생에서 신과 접촉하길 원합니다

    신을 보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요 또한 예수나 부처는 사람들이 스승이 되어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하길 바랬으며 지혜의 혈통이 계속되길 원했죠 단지 이번 세대뿐 아니라 미래에 많은 세대에도 자신으로부터 축복이나 구원을 받길 원했어요 세례를 받을 때 세례를 받을 때 신과의 연결이 보장되고 여러분은 스승,부처,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서 여러분 자신의 스승이 되어 결국 그리스도나 부처로서 지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된 세례여야 해요 참된 세례를 기억해요 참된 세례란 빛을 볼 수 있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신의 실존이 보장되며 지혜로운 스승의 고양된 그룹 가운데 지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힘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능가하는 내면의 형제단의 핵심그룹과 그리스도그룹 부처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회와 참된 세례를 강조했습니다

    물이 아니라 성령,빛, 영혼에 의한 세례 말이에요 이건 신의 빛을 보고 성령과 접촉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이해하겠어요? 따라서 다른 종류의 세례는 단지 참된 세례의 모방이며 신과의 접촉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돈이 들어도요 접촉은 없고 돈만 있죠 참된 세례는 결코 돈이 안 듭니다 한 송이의 꽃도 한 개피의 향도 한 조각의 빵도 한 마리 닭도 안 듭니다

    아무 것도 안 들죠 또한 참된 세례는 교회뿐 아니라 어디서도 할 수 있죠 신의 교회이자 신의 사원인 이 몸에서 행해집니다 이 몸은 성스러운 사원이며 주님은 항상 내면에 거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깨닫는다면 그분을 인식하고 나서 그리스도처럼 될 겁니다 안 그럼 내면의 주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님은 죄인,성인,범인, 가난한 자,부자, 높은 지위나 아주 낮은 신분의 사람 등 모든 존재에 거합니다 깨달은 후에 예수와 부처는 이걸 알았죠 그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들 사이의 동등함을 아주 명백히 봅니다 그래서 자비심에서 사람들 가슴 속에 귀중한 보석이 있다고 말해줘서 자신의 지위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려주고 고통과 무지에서 자신을 해탈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왕자나 공주가 된다면 우리의 높은 지위를 되찾아야 하며 평생 죄수와 노예처럼 취급 받고 살아선 안됩니다 모든 경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죠

    자신이 신의 아들 이라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를 보세요 얼마나 영광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고 자애로운가요 우린 어떤지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주장하기 전에 예수처럼 고상하게 되길 열망해야 합니다

    사실 우린 이미 신의 자녀이지만 너무 어리고 너무 무지해서 모를 뿐입니다 우린 그처럼 되려고 열망하고 배워야 해요 또한 이게 제 방문의 목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내 제자의 초청 덕분이죠 이런 기회를 얻어 신의 사명을 다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은 우주에서 위대한 지위에 있다는 것과 평생 우리 자신을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것과 예수가 했던 것만큼 일어서서 고귀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걸 상기시켜줘 기쁩니다 이렇게 우린 그의 친절에 보답하고 이런 식으로 예수가 겪어야 했던 고통을 보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희생을 통해 가져 온 문명에 감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빚을 진 건 예수뿐 아니라 세세생생 이 세상에 온 많은 성인과 예언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를 말할 뿐이니 여러분의 예언자를 말하지 않았어도 용서하세요 모든 예언자를 언급하려면 다른 걸 말할 시간이 없겠죠 그러면 우린 성인들의 이름을 외는 모임이 됩니다 불교에 이런 종류의 수행이 있죠 사람들이 그저 함께 모여서 모든 부처의 이름을 욉니다 이걸 중국어로 소위 『염불』이라 하죠 때로 수 천명의 아주 많은 부처를 외는데 3일이 걸립니다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휴일을 내진 않았겠죠 참된 세례는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빛을 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성경에 주님의 음성은 천둥소리와 수많은 물소리 및 트럼펫 소리 등과 같다고 써있는 것과 같습니다 신의 음성과 접촉할 수 없다면 참된 세례의 이로움과 참회의 효과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또한 참된 세례는 모방과는 다릅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조차도 많은 이들이 그를 모방했습니다 돈과 명성을 원해서 허세와 비도덕적인 동기를 갖고 이걸로 참 스승과 거짓스승이 구별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명성과 이름만을 원하나 예수 부처는 아니었죠 그래서 그 분들이 찬미와 숭배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세기를 통해 기억되는 겁니다 그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신성한 이상에 대한 순수한 헌신이 전부일 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명상 수행을 할 때 우린 계율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며 그 계율의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자신을 순수하고 신성하게 지키는 거죠 안 그러면 최상의 지혜가 우리의 내면에서 열리지 않아 최고 신에 대한 최상의 비밀을 진정 알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그 일부만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수행자들에겐 비밀 수행자들의 단체에는 언제나 여러 서약과 계율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진정한 빛의 사자로서의 책임과 그에 수반하는 도덕적 의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제자가 평판과 명성을 위해 설교하고 교리를 공개할까봐 염려되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에세네 형제들은 공개적인 설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료수행자들의 에고를 감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세상의 평판과 명성에 끌려가 파멸하는 것을 방지하기 원해서였죠 그 뿐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 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교리를 안 후 이득을 보고자 그것을 팔며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세속적인 욕망으로 신성한 가르침에 오명을 씌우고 최상의 지혜를 왜곡하는 것였지요 그래서 예수가 교리를 전도한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그 이름을 사용했어요 막기란 어려웠죠

    그래서 그러한 아주 많은 허위 주장들과 교파들이 예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세례하고 신성한 교리를 펼치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죠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우리 죄를 씻을 더 논리적인 방법은 예수가 알려준 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죠 진정한 세례는 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주어 여러분은 빛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목소리를 듣거나 신의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만 외적인 것에 의지하여 우리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모를 것입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신이 내려준 법칙인 『죽이지 말지어다 훔치지 말지어다 남의 재산과 부인을 탐내지 말지어다』 등등에 상당히 반하는 것입니다 신이 어떻게 온갖 태운 제물과 죄악의 제물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겠어요? 이것은 신이 만든 법칙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무지하고 신성모독을 함으로써 신을 진창에 빠뜨리고 그를 괴물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이것은 그 어떤 죄보다 무서운 죄악입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도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거니까요 그러면서 그들은 이걸 『종교』라고 부르며 『미덕』이라 일컫지요 어떻게 그러지요? 그들은 온갖 구운 쇠고기와 돼지 가축들과 온갖 재물로 신을 협박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요 대부분의 비논리적인 이런 미신들은 그 당시 사제단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들을 조종하고 그들의 순수함과 무지를 통해 이로움을 얻으려고요 우린 그게 아무에게도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항상 어둠에 있게 하니까요 예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위대한 신을 믿고 유일한 신을 믿으며 가장 사랑이 많고 지혜로운 신을 믿으라 조언했습니다 그는 절대 사람들에게 잔인한 신이나 갈취하는 신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또한 계율을 깨닫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그들이 자신에 의존해서 선을 수행하게 만들어 신에 더 가까워지고 내면에 있는 신을 깨닫도록 가르쳤어요

    또한 진정한 세례라는 체제를 통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신과 직접 만나도록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는 그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진 않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줬어요 그에게 오는 이들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위대한 깨달음을 얻고 그의 가르침과 본보기를 통해 지혜의 일부분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지금껏 계속된 겁니다 적어도 얼마의 사람은 미신에서 멀어지게 됐으니까요 일부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예수나 심지어 부처의 법칙을 이해만 하고 내면의 체험이나 전지전능한 힘과의 내적 연결이 없다면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유용하긴 하지만 별로 쓸 데가 없지요 우리 내면의 힘에서 나오는 원칙과 미덕에 입각하여 지속되고 받쳐주는 든든함이 없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왜 세례 요한이나 예수가 세례식을 행해야만 했겠어요? 높은 연단에 올라 몇 마디 말만 하면 충분했을 텐데요 글쎄요,사실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선택된 스승의 힘은 무한하니까요 그의 힘은 온 우주를 감싸서 스승의 이름으로 믿는 것만으로도 해탈하기에 충분합니다

    스승이 살아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러면 그의 자장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 있고 우릴 감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외고 부처의 이름을 외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승이 살아 있었던 고대로부터 전해졌기 때문이에요 스승이 살아 있을 땐 해탈한 그를 믿고 가피력으로 신,구,의의 어떤 종류의 병이라도 치료하면 충분하거든요 하지만 난 변화를 줘야 해요 모두가 치료되진 않죠 『너희는 치료될 것이다』라는 믿음에 달렸죠 그래서 어떤 여인이 예수의 옷깃을 만졌을 때 즉시 병이 나았어요

    예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했다』라 했죠 예수에게 온 모든 사람이 확고한 믿음을 갖진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아버지께 구하고 너희가 받을걸 믿으면 실현될 것이다』 라고 써있죠 하지만 왜 예수는 자신의 존재나 자장,인품 그리고 공덕이 사람들을 정화시키기에 충분한데도 세례를 주어야 했나요?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맹목적으로 믿는 걸 원하지 않았거든요 모든스승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내가 말한 것조차 믿지 말고 확인해라』 이런 위대한 스승들은 사람들이 스승 자신이 되길 원하며 바로 이 생에서 신과 접촉하길 원합니다 신을 보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요 또한 예수나 부처는 사람들이 스승이 되어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하길 바랬으며 지혜의 혈통이 계속되길 원했죠 단지 이번 세대뿐 아니라 미래에 많은 세대에도 자신으로부터 축복이나 구원을 받길 원했어요 세례를 받을 때 세례를 받을 때 신과의 연결이 보장되고 여러분은 스승,부처, 그리스도의 길로 들어서서 여러분 자신의 스승이 되어 결국 그리스도나 부처로서 지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된 세례여야 해요 참된 세례를 기억해요 참된 세례란 빛을 볼 수 있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신의 실존이 보장되며 지혜로운 스승의 고양된 그룹 가운데 지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힘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능가하는 내면의 형제단의 핵심그룹과 그리스도그룹 부처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회와 참된 세례를 강조했습니다

    물이 아니라 성령,빛, 영혼에 의한 세례 말이에요 이건 신의 빛을 보고 성령과 접촉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이해하겠어요? 따라서 다른 종류의 세례는 단지 참된 세례의 모방이며 신과의 접촉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돈이 들어도요 접촉은 없고 돈만 있죠 참된 세례는 결코 돈이 안 듭니다 한 송이의 꽃도 한 개피의 향도 한 조각의 빵도 한 마리 닭도 안 듭니다 아무 것도 안 들죠 또한 참된 세례는 교회뿐 아니라 어디서도 할 수 있죠 신의 교회이자 신의 사원인 이 몸에서 행해집니다

    이 몸은 성스러운 사원이며 주님은 항상 내면에 거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깨닫는다면 그분을 인식하고 나서 그리스도처럼 될 겁니다 안 그럼 내면의 주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님은 죄인,성인,범인, 가난한 자,부자, 높은 지위나 아주 낮은 신분의 사람 등 모든 존재에 거합니다 깨달은 후에 예수와 부처는 이걸 알았죠 그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들 사이의 동등함을 아주 명백히 봅니다

    ] 그래서 자비심에서 사람들 가슴 속에 귀중한 보석이 있다고 말해줘서 자신의 지위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려주고 고통과 무지에서 자신을 해탈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왕자나 공주가 된다면 우리의 높은 지위를 되찾아야 하며 평생 죄수와 노예처럼 취급 받고 살아선 안됩니다 모든 경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신의 자녀라면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죠

    자신이 신의 아들 이라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를 보세요 얼마나 영광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고 자애로운가요 우린 어떤지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주장하기 전에 예수처럼 고상하게 되길 열망해야 합니다 사실 우린 이미 신의 자녀이지만 너무 어리고 너무 무지해서 모를 뿐입니다 우린 그처럼 되려고 열망하고 배워야 해요 또한 이게 제 방문의 목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내 제자의 초청 덕분이죠 이런 기회를 얻어 신의 사명을 다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은 우주에서 위대한 지위에 있다는 것과 평생 우리 자신을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것과 예수가 했던 것만큼 일어서서 고귀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걸 상기시켜줘 기쁩니다 이렇게 우린 그의 친절에 보답하고 이런 식으로 예수가 겪어야 했던 고통을 보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희생을 통해 가져 온 문명에 감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빚을 진 건 예수뿐 아니라 세세생생 이 세상에 온 많은 성인과 예언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를 말할 뿐이니 여러분의 예언자를 말하지 않았어도 용서하세요 모든 예언자를 언급하려면 다른 걸 말할 시간이 없겠죠 그러면 우린 성인들의 이름을 외는 모임이 됩니다

    불교에 이런 종류의 수행이 있죠 사람들이 그저 함께 모여서 모든 부처의 이름을 욉니다 이걸 중국어로 소위 『염불』이라 하죠 때로 수 천명의 아주 많은 부처를 외는데 3일이 걸립니다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휴일을 내진 않았겠죠 참된 세례는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빛을 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성경에 주님의 음성은 천둥소리와 수많은 물소리 및 트럼펫 소리 등과 같다고 써있는 것과 같습니다

    신의 음성과 접촉할 수 없다면 참된 세례의 이로움과 참회의 효과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또한 참된 세례는 모방과는 다릅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조차도 많은 이들이 그를 모방했습니다 돈과 명성을 원해서 허세와 비도덕적인 동기를 갖고 이걸로 참 스승과 거짓스승이 구별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명성과 이름만을 원하나 예수 부처는 아니었죠 그래서 그 분들이 찬미와 숭배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세기를 통해 기억되는 겁니다

    그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신성한 이상에 대한 순수한 헌신이 전부일 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명상 수행을 할 때 우린 계율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며 그 계율의 본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자신을 순수하고 신성하게 지키는 거죠 안 그러면 최상의 지혜가 우리의 내면에서 열리지 않아 최고 신에 대한 최상의 비밀을 진정 알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그 일부만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수행자들에겐 비밀 수행자들의 단체에는 언제나 여러 서약과 계율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진정한 빛의 사자로서의 책임과 그에 수반하는 도덕적 의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제자가 평판과 명성을 위해 설교하고 교리를 공개할까봐 염려되었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에세네 형제들은 공개적인 설교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료수행자들의 에고를 감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세상의 평판과 명성에 끌려가 파멸하는 것을 방지하기 원해서였죠 그 뿐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 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교리를 안 후 이득을 보고자 그것을 팔며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세속적인 욕망으로 신성한 가르침에 오명을 씌우고 최상의 지혜를 왜곡하는 것였지요 그래서 예수가 교리를 전도한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그 이름을 사용했어요 막기란 어려웠죠

    그래서 그러한 아주 많은 허위 주장들과 교파들이 예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세례하고 신성한 교리를 펼치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죠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문제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초자연적 힘』이란 말은 무엇을 뜻하나요? 『초자연적인 힘』은 신통력을 뜻합니다

    신통력은 보통 사람이 이룰 수 없는 것을 누군가가 이루어낸 것입니다 이를 테면 병자를 치유하거나 공중을 날거나 벽을 통과해 사라지거나 하는 일들이 바로 초자연적인 힘이죠 그는 어제 밤 강연이 끝날 때까지 있었답니다

    세 가지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스승님께 여쭤보고 싶답니다 저는 보잘것없는 이로 스승님께서 어제 밤 말씀하셨던『죽이지 말라』란 개념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어떤 곳에서 읽었는데 동물들을 죽이거나 먹으면 그들을 따랐던 동물들의 영적 성장에 공헌하는 것으로 이 동물들을 따랐던 동물들은 영광 속에 있는다고 했습니다

    이 동물들의 희생 때문에요 어디에 나와 있나요? 어떤 경전이요? 코니 멘데즈에요 그녀는 형이상학파 작가입니다

    당신은 그걸 믿나요? 내 의견을 묻는다면 난 거슬리게 할까 봐 걱정하지 않고 말하죠 내 생각은 나의 것만이 아니니까요 그건 신과 예수와 부처의 생각입니다 예수는 항상 그의 제자들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제 난 이미 성경의 그 얘기를 인용했었죠 부처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육식을 엄격하게 금했습니다 예수와 아주 흡사한 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인도에 한 왕이 있었는데 500마리의 양을 죽여 바치고자 했죠 신에게 비를 내려 달라고 호소하려고요 오랫동안 그들에게 비가 내리지 않았었기 때문에요

    왕은 그게 괜찮은지 부처에게 물었죠 부처는 500마리 양의 생명을 구했지요 그 왕에게 설명하길 도살과 무자비한 행동으로는 자비를 얻을 수 없다고 했지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란 법칙 때문에요 부처가 또 왕에게 설명해 주었죠

    『신이 당신의 희생에 의존하여 생존한다면 그 신은 아주 위대한 신이 아니며 그런 신은 왕에게 어떤 축복도 줄 수 없다』고요 사람들의 죄는 사람들이 지은 것으로 그로 인해 비가 안오고 재앙이 있다는 등을요 동물들에겐 죄가 없는데 왜 동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죠? 동물들이 신성해지든 영적으로 진보하든 진보하지 않든 우린 증명할 수 없어요 적어도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가 그걸 증명할 순 없죠 그렇게 말한다면 우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희생해야하죠 그들이 영적으로 진보하도록 말입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군요 논리적이지 못해요 난 논리적인 걸 믿죠 아무리 형이상학적인 것이라 해도 논리에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시 미신으로 퇴보하는거죠 어제부터 지금까지 난 형이상학적인 것들에 대해 얘기하지만 난 언제나 논리와 지혜를 사용합니다

    여러분 마음에 신비를 강요하며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하진 않아요 사람들을 깨닫게 하며 그들이 현명하고 논리적이게 해주고 무지와 미신 맹목적인 믿음에서 자유롭게 하는 교리야말로 진정한 교리로서 인류에게 이롭습니다 다른 교리들은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스승님의 말씀은 아주 현명하십니다 전 진리를 찾는 이로 전 빛을 찾아 왔으며 그래서 제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네 그는 세 가지 이름 사이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싯다르타 고타마 니치렌 다쇼닌이요 그건 불교의 일본 교파 이군요(맞아요) 세상의 교파는 무수히 많습니다

    항상 그것들을 알기란 불가능하죠 특히 어떤 외국 이름들은요,내가 설명해 주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약 2천년 잔 유대인어로 깨달은 스승을 일컫는 말이죠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명칭이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힘을 지닌 사람에 대한 명칭이죠

    ] 『부처』가 부처가 된 사람 부처의 힘 또는 그리스도의 힘을 지닌 사람을 위한 명칭이듯이요 『싯다르타 고타마』는 부처가 태어났을 때 얻은 이름으로 그가 석가가문의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석가모니 부처』라고 부른거죠 『고타마 싯다르타』가 아니라요 예수의 본래 이름은 『예수가』아니고 그건 그의 세례 이름이죠 그의 이름은 호세라고 되어있죠 마리아와 요셉의 양자라고요 그것이 내가 가진 정보에 따른 겁니다

    그래서 니치렌은 일본 불교 종파의 스승입니다 그는 연화경의 교리를 펼쳤지요 그건 불교의 경전 중에 하나인데 수트라란 『성스러운 경전』을 뜻해요 이 연화경에서 이 연화경에서 부처는 내면의 소리에 대해서 전부 다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우린 신의 시름이 천둥이나 많은 물 소리나 트럼펫 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교의 법화경에서는 더 많은 걸 말하죠 트럼펫 소리 많은 물소리 천둥소리 뿐 아니라 실벌즈 소리 하프와 드럼 소리 및 신 의식의 다른 수준을 나타내는 아주 많은 종류의 음악소리를 말합니다 마치 전구의 60와트 70와트100와트에 따라 전기의 밝기가 다른 것과 같아요 라디오가 다른 소리의 세기인 볼륨을 갖는 것과 같죠 밝음의 정도는 다른 수준의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 그래서 다른 소리는 깨달음의 다른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이 스승이 다른 빛과 소리의 내면의 체험을 했을 겁니다 비밀 교리에의 입문을 통해서요 그는 그의 가르침을 증명하고 설명하는데 연화경을 사용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요즘에 단지 경전의 이름만 외우고 그것이 일본의 연화종이 된 거죠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통해서 보면 아주 깨달은 스승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의 가르침은 그의 적들의 박해와 파괴로 없어졌을 겁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수행하고 설법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세대에 왔을 때는 경전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되었죠 그게 무슨 소용이죠? 만일 여러분이 성경의 이름을 『성경,성경』 하면서 매일 외운다면 도움이 될까요? 미안하지만 그건 논리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은 경전의 이름을 외워서 종파가 된 겁니다 연화종이나 니치렌 종파가 된 겁니다 그건 위대한 인물의 이름입니다 만족합니까?

    그는 오늘날 물병자리 시대의 영향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지금이 물병자리 시대라고 믿나요? 만일 내가 목성자리 시대라고 한다면요? 좋아요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그는 지금 이런 형이상학적인 문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신참자이며 지식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학문에 아주 많은 명칭이 있지요 물병자리 시대란 더 나은 시대를 말해요 밀교와 형이상학적 학문에 따르면요 우리는 지금 보병궁 시대로 접근하면서 변화의 시기에 있죠 아주 영적인 시대 인류에게 평화로운 시대로 여겨집니다 그 시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인류가 아주 높은 정상의 완전한 진화 단체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 진화의 최고봉에 있을 때 『황금시대』에 있는 것입니다 관음법문과 아발로키테스바라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네 관계가 있지만 있지 않아요 중국어로 『관음』은 산스크리트어로 아발로키테스바라 인데 과거의 부처이자 보살인 자비의 여신을 칭하는 이름이에요

    ] 그녀 또한 성불하기 위해 이 법문을 수행했어요 그래서 그녀의 이름이 『관음』으로 불린거죠 그녀는 전에 부처가 될 때까지 관음을 수행했어요 그렇게 해서 자비의 여신 혹은 부처로 된 것입니다 그녀는 중생들이 고통 받을 때 온갖 기도를 듣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관음만이 이 법문을 수행한 부처가 아닙니다

    모두가 수행할 수 있죠 모두가 그녀처럼 무소부재하려면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중생을 도울 수 있지요 그래서 관음법문을 수행한 대부분의 스승들은 그들이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렀을 때 아주 강력하며 전능하고 무소부재하며 어디서 기도하든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스승이 살아있을 때 적용되죠 왜냐하면 그 스승의 자장이 이 물질적 수준에 있으니까요 만일 스승이 이 세상을 떠나 버린다면 그의 자장은 여기에 없으며 스승과의 교통은 어려울 것입니다

    영적 발달에 있어서 아주 높지 않으면요 물질적 자장이 이 세상에 여전히 있을 때 교통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해합니까? 우리는 과거의 스승의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그들에게 기도하면요 하지만 간접적으로돕죠 그들은 우리를 보이지 않는 안배와 우연의 일치로 현 스승에게 보내줍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스승 살아있는 스승은 언어와 접촉과 지시로 우리와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만약 스승이 가버리면, 스승의 지시를 듣기 힘들어집니다,왜냐면 우린 한낱 인간이지만 스승은 천상존재니까요 이해합니까? 등급이 너무 달라서 스승과 접촉할수없어요 그래서 신이 늘 위로자를 보내지요 예수나 부처 단독으로 보내기엔 충분치 않죠 충분치 않아요

    ] 천국과 지상을 연결할 수 있는 육체적 도구가 필요합니다 마치 전화가 우리와 우리 친구나 친척들과 사업거래관계자를 연결하는 것처럼요 알겠지요? 이건 전기의 문제지요 신은 전자적으로 일을 모두 처리하죠 하지만 도구를 사용 해야만 해요 이해합니까? 매우 과학적입니다 알겠어요?

    ] 당신은 우리의 자매라고 말했는데,그건 당신이 외계인이 아니란 거죠 당신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습니까? 만약 믿는다면, 그들도 우리의 형제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예,난 외계인을 믿습니다 그들도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다만 정도가 다르겠죠 난 여러분과 더 가깝고 그들은 좀더 멀리있죠 사실,우리가 같은 가족으로 태어나면, 난 『자매』나 『형제』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세상사람도 형제자매라고 말하죠 하지만 똑같진 않아요 난 차별화 하는 게 아닙니다,난 그냥 당신과 농담하는 거죠 심각하게 굴지 말아요 난 그냥 이 세상에서 매우 평범한 사람이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예수가 사람들을 위해 물고기를 늘린 걸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예수가 심지어 동물도 『죽이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하신다면요 그리고 해로움을 주는 쥐나 바퀴벌레를 죽여도 되나요?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든 걸 기억하나요? 아마도 그 물고기도 돌에서 왔을 겁니다

    우리는 깨달은 부처의 삶을 평범한 존재의 삶과 비교할 수 없지요 뭘 하든 간에 그들은 다릅니다: 힘이 무한하지요, 우린 아직 그가 아니죠 그래서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난 생각하며 업의 법칙(응보)인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부터 벗어나야만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내일이나 다음날 그리스도가 된다면, 그땐 물고기를 늘리는 걸 환영합니다

    쥐나 고양이에 대해선… 우리 집을 완전하게 위생적으로 유지하여 죽이는 대신 예방하도록 애써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도구를 써서 덫을 놓아도 됩니다 그리고선 매우 먼 들판으로 데리고 가서 자유롭게 놔주세요 쥐들이 못 오게 막는 뭔가가 있을 거예요 글쎄요,어렵지요 당신에게 말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뭘할지 말하는 건 어렵습니다

    우린 그 결과로부터 도망갈 순 없어요 위생을 위해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만 합니다 지불해야만 하죠 예,최선을 다하세요 적어도 사랑스럽고 무해하고 순수한 존재를 죽여선 안돼요 나쁜 업(응보)를 최소화 하도록 애를 써 보세요 채식을 하거나 성스런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해 보세요 당신의 상황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이 진보되길 원하고 잔인함에서 멀어지는 겁니다 이해하겠어요?

    잘 자요 신께서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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