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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1/3부 대한민국 서울, 1993년5월9일 (한국어)



수부티는 아니라고 했죠 그의 제자들이 아니라고하자 부처는 그의 제자들이 여기 저기 어느
 곳에나 있는 표식들이 부처가 아님을 이해했음을 알았어요

물질적이고 아름다운 부처의 표시들은 부처가 아니지요  그것은 이 “윗부분” 문장을 설명합니다
부처는 그에게 불성은 형상이 없고 외형이 없음을 이해하기 바랬지요

하지만 후대에 번역이 간혹 명확하지 않아 오해를 일으켰죠  하지만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깨끗한
물속을 바라보듯 보입니다 또한 지금도 만족하지 못했다면 질문하세요

그런데 모두들 이해했나요? 어떻게, 그 대답에 만족하십니까?  예예
매우 좋습니다  예예

간혹 승려들이 어떤것에 집착이 경우가 있는데 그는 빨리 이해했어요 네 난 행복합니다
대부분 승려들에게 말하는 것은 꽤 어렵죠 많은 이론을 알지만 실천은 모릅니다

일부가 그렇죠  모두 그런건 아녜요  마치 이 장군의 아들 처럼요 아버지에게서 모든 책들을
배웠지만 싸우는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아뇨 농담입니다 모든 승려들은  매우 자비롭습니다 좋아요 질문 있나요?질문 없어요?
그는 매우 젊고 잘생긴 선한 부처예요 32가지 표식을 가졌을지 몰라요 그가 날 처음 만났을 땐
질문이 더 많았죠

삼일 동안 매일 와서 질문 했어요 기억하나요? 그런데 이젠 말이 없군요 그의 입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땐 지혜의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래요 이젠 모든 것이 여기
내면에서 나오죠 그는 변화됐어요 나조차 놀랐습니다

반년인가요 일년 인가요? 일년이요? 일년요? 일년 밖에 안됐는데 다른 사람이 됐군요
완전히 변했어요 그는 그의 오랜 친구죠 그는 그를 알아요 그가 날 처음 봤을 때 책을 한권 쓸 수
있을 정도였어요 질문 질문 질문 책 한권으로 모자랐을 거에요 그는 포모사(대만)에 와서
질문을 더 많이 했죠

다른 책을 썻어요  두번째 권이요 이젠 말을 않네요 이제 그는 이것으로  내면이 가득찼어요
진보했어요 정말 달라졌군요
 
우리 옛날 말에 그 말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도를 깨우치면
바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했는데
,

 내일 죽을 수 있다고요 네 맞아요 

사실 도를 깨우치면 죽는 게 아니고 영원한 거겠죠?

물론이죠 하지만 영혼이요
몸이 아녜요 그 말의 뜻은 너무 만족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영원히 삶니다

오늘 그… 크게,큰 스님이라고 해야 할까요,
큰 분을 뵙고 도라는 것이 상당히 가까이 있구나

 
네 매우 가까이있죠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구나 하는 그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 그를 도왔다면 가치있는 거죠 하지만 말하는 것은 말일 뿐이에요 또한
정수가 있고 정수는 언어 없이 가르칩니다 만약 앞으로 그가 말 없이 정수를 배우고 싶다면
내게 알려주세요 내가 누군가 보내 가르치도록 할 겁니다

가르치기 위해 내가 여기 있을 필요 없어요  난 포모사(대만)에서 가르칠 수 있지만
누군가 매일 어떻게 수행하는지 방법을 말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때가 오면 포모사(대만) 또는 미국에서 그의 눈을 뜨게할 수 있습니다
문제 없어요 그가 원한다면 알려주세요 우린 늘 그의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우리가 누군가 보내면 됩니다

세시간 정도 걸릴 거에요 그러면 그가 매일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되면 그 다음엔
와서 많은 질문을 할 필요 없죠  물에 대해 말하는 것과 물을 마시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렇죠?

그러면 이제 자러가세요
나는 밤새고 말씀을  들어도 좋은데
 그가 질문이 더 있는 가에 달렸어요

하지만 주변분들이 가셔야 하고 내일 또 부산에 내려가셔야 되니까 또 이야길 하셔야##
하니까 떠나셔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잠을 안주무시고 계속 두시까지  오늘도 계속 법문하시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처럼  이쪽 것도 돌보셔야 하니까


괜찮아요  내 생각에 간혹 난 나의 육체적 부분을 잊는 것 같아요 그것도 영적인 것과 함께 가죠
거의 매일 이렇게 일합니다 걱정마세요  순회강연 중엔 자고  먹는 시간을 거의 못내요 내기 어렵죠
하루 종일 거의  아무것도 못먹습니다 아무것도 안먹죠 그래요

내 시자는 알아요 내가 오늘 처음 먹은게 이 케익이군요 아뇨 오늘이 아니에요
24시간만이에요 문제 없습니다  몸도 간혹 듣지요 ‘차’는 ‘운전자’의 뜻에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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