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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우리는 입문하면서 부처가 된다 1/2부 포모사 신티엔 1988년1월1일


모든 사람들이 이미 부처인데 그걸 모르다니 참 안됐군요. 모든 사람들이 이미 부처에요. 여기 있는 여러분 모두 이미 성불을 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자신이 부처라는 걸 믿지 못하는 거죠. 자신감이 없어요. 그래서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모두 입문 중에 부처가 됐습니다.  알겠어요?

그걸 깨닫기만하면 돼요. 내면과 외면의 체험을 통해서 깨달으면 됩니다.  서서히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다 보면 자신이 부처라는 걸 깨달을 겁니다. 그래서 중생이 매우 중요한 겁니다. 중생이 없다면 부처도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동굴 속에서 깨닫고 자신이 부처라는 걸 알았는데 여러 다른 상황에서 시험 받지도 않고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오는 체험도 얻지못한다면 당신의 깨달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깨달았을 때 얻었던 자각을 믿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중생이 없다면 부처가 없는 겁니다. 일단 입문을 하면 이미 부처가 된 겁니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계속 수행하지 않으면 입문한 날 하루만 부처가 되고 마는 겁니다 알겠어요?그리고 나중에는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즉각적인 깨달음을 성취하여 곧 바로 부처가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처의 빛을 볼 때 여러분은 부처와 하나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성불한 겁니다. 여러분이 천국의소리를 들을 때 여러분은 부처와 이미 하나가 된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스승의 발을 잡으면 그녀의 몸의 일부이니 스승을 붙잡은 겁니다. 스승의 손을 잡아도 스승을 붙잡은 거고요. 스승의 손,머리 등등 모두 그녀의 부분이죠. 이처럼 여러분은 입문을 했을 때 이미 부처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부처의 자질이나 부처의 전지전능한 힘과 능력을 완전히 인식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처임을 못 믿지요. 그것 뿐입니다. 그러니 성불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이미 부처이니까요. 다만 여러분은 자기 확신과 체험이 부족한 것뿐입니다. 나중에 여러분 등급이 더 높아지면 우리는 중생을 구제할 힘이 충분히 생길 것입니다. 그 때 우린 자신이 어떤 부처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부지런히 수행하고 마음을 평정해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게 다예요. 여러분이 부처가 아니라는 게 아녜요. 여러분은 이미 부처입니다. 누구든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부처는 깨달은 존재이고 위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며 위대하고 깨달은 스승이죠 그게 다예요. 모든 걸 완전히 이해할 때 위대한 스승의 경지 또는 해탈의 경지인 성불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 외엔 아무 것도 없죠.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매일 조금씩 명상을 통해 이해합니다. 그렇죠?매일 더 많은 깨달음을 얻지요. 매일 서방정토에 갔다가 돌아 옵니다. 때로는 그걸 기억하고 때론 기억하지 못하죠. 그건 죽는 것과 같죠. 우린 부처와 함께 방문할 때 부처입니다. 부처만이 불국토에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처와  함께 살려면 부처의 품성을 지녀야 합니다. 불국토에 가야 부처가 됩니다. 불광을 볼 수 있어야 부처가 됩니다. 우리 내면의 불광이 빛날 때 우린 부처가 됩니다. 우리 내면의 불음이 나타날 때 부처가 됩니다. 그것이 성불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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