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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예수와 부처는 중생을 일깨웠다 - 1/2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1989년10월14일


우리 모두 영화배우입니다. 이 세상은 커다란 무대이고 우린 수퍼스타입니다. 우린 세세생생 많은 역할을 완벽하게 했어요. 때로는 천사가 되기도 하고 때론 인간이 되었고 때로는 남편이 되거나 부인이 되기도 했으며 왕,재상,여왕이 되고 때론 원치 않는 역도 맡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두가 이 역할들을 모른 채 무의식적으로 수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자신에게 물어보죠『왜,왜 난 이 역할을 해야할까?왜 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걸 까?왜 누구는 왕위에 있는데,나는 그냥 노동자나 그냥 비서일까? 등이죠.

알고 있는 영혼에게 세상은 무대일 뿐이죠. 그래서 우린 다양한 역할을 맡아야 우리의 욕망과 필요를 배우고 충족시켜 완벽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린 신이나 부처가 매우 자비롭고 뭐든지 다 알며 완전하고 무소부재하며 전능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왜 신은 우리가 필요한 걸 모를까요?신은 왜 완벽하게 우릴 안 만들었죠? 왜 신은 우릴 보내서 분투하며 이 모든 어렵고도 고통스러운 교훈을 배우게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내가 깨달은 바에 따라 말하자면 그건 큰 고통이 아닙니다. 다 연극이죠,그래서 모든 건 영원 속에서 아주 순간일 뿐이죠. 마치 찰나의 순간처럼 지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신이나 부처의 눈에는 사실 아무것도 그렇게 오랫동안 견뎌야 할 큰 고통이 못됩니다. 단지 우리 눈에만 우리 자신의 한정된 이해력과 시공간에서 우리는 그렇게 인지합니다. 내 자신이 거대한 각성을 얻으면서 난 무소부재하며 모든 창조물 속에 있는데 다만 특정 상황을 즐기는 것임을 봤어요.

나비나 새,혹은 곤충 또는 천사나 바위 나무 속에서요.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벽합니다. 이것을 말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는 언젠가 그런 이해력을 얻겠죠. 그것을 갈망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게 유일한 해결이죠. 그게 유일한 순간이며 우리가 환상을 끝내고 허망한 존재에 대한 거짓된 믿음을 버릴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이런 식의 인간적 의식과 이해력 속에 있다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더 높은 상태의 이해력과 의식을 갖게 된다면 사물이 달리 보이고 더 즐거우며 가벼운 마음으로 긍정적이 될 수 있죠. 그러므로 신이나 부처,보살들 즉 『성인』들이요.  예컨대 예수와 같은 보살이나 부처들은 『성인』을 뜻합니다. 서양 용어로 하면요. 부처는 깨달은 스승 구루,성인을 말하죠. 그래서 선인들이나 부처,신들은 높은 등급의 의식을 가졌기에 그들은 고통이 뭔지 잘 모릅니다. 그들은 이해를 못해요.

하지만 우리 인간들과 다른 존재들은 그들에게 기도합니다. 전지전능한 존재들 매우 강력한 존재이자 현명하고 자비로운 존재들에게 우리가 매우 열심히 신실하게 기도하면 그들이 내려다보고  이렇게 말하겠죠.

『뭘 원하는 거지?왜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들은 영문을 모르죠.                       
그들이 말하는 『고통』이 뭐지? 그냥 『연극』일 뿐인데

마치 우리가 영화나 공연을 보는 것처럼 우린 때로 울기도 합니다. 무대의 역할 속에 자신을 몰입해서 때론 배우들 자신이 울고 노여워하면서 비통해하고 고통스러워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연기하는 역할에 자신을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쿨하고 차분한 사람들은 말하죠. 『사람들이 왜 울지?그냥 토마토 케첩이고 피도 아니잖아.
그냥 한 시간이나 20분이나 2시간이면 끝나는데 뭘 그리 야단법석이지?』

때로 우린 환상에서 깨어나 이 모든 것이 연극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 부처와 성인들은 연극에서 깨어난 존재들이며 그들은 아무런 고통도 없고 즐거움과 재미 뿐이죠. 우리는 모두 재미로자기 자신과 서로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또는 우리의 재능을 표현하기 위해 연극을 하는 겁니다.

어떤 이는 왕이 되어 장엄하게 연기하고 어떤 이는 잔인한 사람을 연기해서 매우 잔인하고 사나운 것을 표현하죠. 하지만 그들이 가면과 옷을 벗어 던지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으로 매우 선량한 마음을 지닌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이자 좋은 친구일 겁니다.

이처럼 창조 속에서 이미 이런 환상이자 거대한 꿈에서 깨어난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 년의 인간의 삶이 단지 우주에서 순간이자 찰나에 불과하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깨달은 마음에는 모든 것이 왔다 가는 거품과 같아서 바다의 거품같기에 언급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보고 나면 이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신실하고 솔직하게 이들 부처와 관음보살 예수 그리스도나 누구든 여러분이 마음 속으로 가장 믿고 숭배하는 존재에게 우리가 계속 기도하는 거죠. 자,이런 존재들은 지구에서 여러 번 반복된 신실한 기도를 들은 다음에 마음 속에 뭔가 일어나,우리 요청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면그들이 내려오거나 지구를 둘러보려고 의식의 일부를 보냅니다.

그들이 이 세상을 탐험하고 인간의 언어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으려면 인간의 몸이 있어야 합니다.그래서 때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걸어  다니는 신과  부처를 보는 겁니다. 참 운이 좋은 거죠.

그래서 부처나 성인들이 이 세상에 내려올 때 그들은 인간의  몸을 도구로 삼아 세상을 탐험하고 문제를 이해하고 왜 인간과 기타 존재가 울면서 도움을 청하는지 알게 됩니다.

부처나 성인들이 이 도구와 함께 내려올 때 그들도 고통 받기 시작합니다. 더위와 추위, 압력,기압,혈압,몸 상태와 온갖 인플레이션과  정치적 압력 등으로 고통 받습니다. 그럼 그들은 우리의 고통이 무엇이고 왜 고통을 받는지 이해하고 그들도 울기 시작합니다. 그들 자신이 울어봤기 때문에 그들은 이곳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위『층』과 연결돼서 축복과 도움의 힘을 받게 되고 그들로부터 이 힘이 무한히 쏟아져서 타인에게도 나눠 줍니다. 그들은 『이제 당신 문제를 알아요. 내 문제도 똑같죠 봐요! 해결책이 있으니 함께 나눠요』라고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우리도 부처가 됩니다.

그들이 이 무한한 보물을 우리에게 나눠주고 병을 치료할 약을 주고 새로운 세상의 것들과 천상 세계와 불국토를  가르치면 우리는 새로운 걸 배우고 기운이 납니다. 똑똑해지고 지혜롭고 그들과 같아집니다.

우린 숭고함을 배우고 자신의 숭고한 근원을 배우고 기억하죠?  네 그 후 내면의  옛 기억들을 깨우기 시작하면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기억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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