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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사후를 위한 즉각적 대책 - 1/3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989년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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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지혜의 말씀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의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해왔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하여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그 외에도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대응하셔서 국내외에서 온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지금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적으로 그녀의 자비를 미국전역에 넓히고 계시며 여기에는 버지니아,오하이오 켄터키,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등등의 주가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목은 『내세를 위한 즉각적인 계획』이며 1989년 5월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이어질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을 주는 강연『내세를 위한 즉각적인 계획』 2부에도 함께해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후에 성공의 모델이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꿈이 실현되고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무한한 사랑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열린 마음을 가진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주신 따뜻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방송될 『내세를 위한 즉각적인 계획』결말 편에도 함께해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 후에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이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날마다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자비로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연중무휴로 24시간 방송되는 더 많은 고양적이고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경이와 기쁨의 은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환영합니다 먼저 칭하이 스승님을 간략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칭하이 스승님은 어울락(베트남)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신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 부모님을 따라서 항상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갔습니다

    주중에 그녀는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독실한 불교신자인 할머니와 함께 보내면서 불교의 모든 경전을 공부했습니다 이 특별한 가정적 배경으로 인해 칭하이 스승님은 어린 시절부터 천주교와 불교의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스승님의 전기에 관해서는 부디 여러분께 나눠드린 무료 견본책자를 참고해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매우 어린 소년이었을 때부터 인생의 답을 찾아왔습니다 불교에서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찾았지만 칭하이 스승님을 만날 때까지는 전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제게 답을 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오늘밤 조금 뒤면 저와 똑같은 기분을 느낄 분들이 여기 앉아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다시 칭하이 무상사님을 환영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친구들 형제 자매들 아버지 어머니들 그는 보스턴 출신이죠 그는 작년 쯤에 입문했습니다 (네) 포모사(대만)에서 작년에요 그래요 그들은 우릴 맞으러 보스턴에서 왔습니다 그러니 나도 여러분을 환영해줘야 할까요? 오늘은 여러분 모두가 휴가에서 돌아 온 걸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습니까? 휴가 잘 보냈어요? 그래요?

    최고의 휴가는 이 세상을 떠날 때 즐기게 될 겁니다 천상의 왕국으로 돌아갈 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마치 긴 휴가든 작은 휴가든 떠나려면 짐과 수표,연료와 옷가지들 그리고 여행길과 휴가지에서 필요한 필수품들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린 오늘부터 여행의 마지막 날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이 날을 준비하는 법을 우린 대부분 모릅니다 우린 노후 대비와 질병 대비를 위한 생명보험이라는 방법만 알 뿐 죽음을 보장하는 법은 아무도 모릅니다 죽음 보장은 우리가 기억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보험이죠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그녀를 돕고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우릴 축하하고 즐거운 행사를 위한 준비를 돕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조력자와 후원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세상을… 뭐죠? 떠날 때만 제외하고요 저승사자 말고는 우릴 도울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은 다들 말하겠죠 『아니에요 제가 죽을 때 부처가 와서 저를 축복해주고 불국토로 데려가 줄 겁니다 전 불교신자니까요』 기독교인들도 말하죠 『아니오 제가 죽으면 예수님이 구원자로 오셔서 절 데리고 신의 왕국으로 돌아갈 겁니다』 하지만 우린 부처가 해탈과 불국토에 돌아가는 법에 대해 말했던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는 지에 대해 예수가 말했던 것은 잊어버렸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전혀 새로울 게 없어요 그건 전부 성경과 불교 경전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난 다만 우리가 불국토나 신의 왕국에 진정으로 들어가려면 그런 조언을 따라야만 한다고 강조하기 위해 그 내용을 참고하여 언급하는 것 뿐입니다

    자,부처는 말하길 만일 부처를 만나지 못한다면 그는 계속 생사윤회의 굴레를 헤매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천국의 존재인 천신으로 태어나거나 인간으로 태어날 수도 있으며 동물의 왕국이나 지옥에서 태어날 수도 있지만 불국토엔 안됩니다

    『불국토』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무한한 축복과 최상의 행복 혹은 열반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자 그럼 부처가 무엇인가요? 모두들 부처를 압니다 하지만 부처의 진정한 의미가 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부처』는 내가 계속 말한 대로 『깨달은 스승』이라는 산스크리트 말입니다 그게 부처란 말의 전부입니다 언제든 깨달은 스승을 만나게 되면 당신은 부처를 만난 것이며 『그리스도』는 히브루어로 『깨달은 성인』이나 『메시아』『구원자』 라는 의미로 우리를 해탈로 인도할 수 있고 신의 왕국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부처는 말하길 만일 그런 스승이나 부처를 만나지 못하면 완전히 해탈할 기회와 진리와 진정한 세상 보이지 않는 진정한 세상 최고의 세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드물어서 거의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세상에 태어날 것입니다 8만 4천 개의 세상을 헤매면서 돌아다녀야 합니다

    팔만사천 종류의 중생을 뜻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성불은 못합니다 절대 깨닫지 못하죠 진정으로 완전히 깨달은 완벽한 성인은 될 수 없습니다 그게 부처가 뜻하는 것입니다 이젠 그리스도입니다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고 싶을 경우 그리스도가 한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자 그는 뭐라고 했죠? 『나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자 여기서 『나』란 무슨 뜻이죠? 『나』란 신의 아들을 뜻하며 신을 완전히 아는 사람을 의미하고 내면의 신을 깨달은 사람이자 자기 내면에 있는 신의 왕국을 발견한 사람을 뜻합니다

    『자 보아라 신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왕국이 외면에 있다고 한 사람은 없죠 모두들 부처는 내면에 있다고 말해요 모두가 왕국은 우리 내면에 있다고 말합니다 자,불교와 기독교 경전들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다른 경전들도 똑같이 말하죠

    난 시크교 경전을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으며 시크교 경전이 너무 완벽하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아디 그란스』라고 불리는 책입니다 책 안에는 전세계의 위대한 고대 스승들이 남긴 모든 종류의 말씀이 담겨있는데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을 다들 찬탄합니다

    내면의 빛과 내면의 진동 우주의 소리를 모두 찬탄하지요 울리지 않는… 구루 나낙은 말했죠 『켜지 않는 음악』과 그리고 『그대의 켜지 않는 음악은 날 키우고 지혜롭고 겸손하게 만드노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걸 알았어요 켜지 않는 음악을 통해 그는 신을 알았죠

    구루 나낙은 시크교의 창시자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 내면의 진동을 찬미할 때 예수,부처와 비슷한 걸 많이 말했는데요 그건 성경에서 『말씀』이며, 불교에서 관음, 『관암』『음류』를 뜻합니다 또한 난 다른 모든 종교 경전에서 이 내면의 소리에 대해 언급한 걸 찾았는데요 이건 모든 존재를 해탈시키고 키우며 시간이 되면 모든 존재를 신에게로 데려갑니다

    예수가 말했죠 『나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그는 큰 에고인 『나』 곧 오만하고 무지한 『나』를 말한 건 아녜요그가 말한 건 진정한 자, 깨여 있는 자 내면의 존재, 빛나는 자, 현명한 자, 모든 걸 가진 자, 모든걸 만들수 있는 자 모든걸 성취할 수 있는 자를 뜻해요 아무 것도 함이 없이요

    노자가 말한 『함이 없이 함』 『위무위』와 같아요 『함이 없이 함』의 상태가 될 때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에고를 없앤다는 거며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일 때의 에고 없는 상태입니다 이건 『함이 없이 함』 과 똑 같은 것이며 부처가 말한 『보시하고 있는 걸 모르고서 보시하라』와 같아요 이게 진정한 보시죠

    혹은 예수가 말한 누구에게 줄 때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과 같아요 이건 모두 똑같이 에고 없는 깨달음의 상태를 뜻합니다 그러니 예수가 『나를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 갈 수 없다』라고 말했을 때는 깨달은 자 『나』를 뜻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예수는 깨달았으니까요 또한 우리가 예수를 깨닫게 한 그를 따르면 아버지께 돌아갈 겁니다 이게 그가 말한 정확한 뜻입니다 허나 예수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땐 지구상의 또 다른 사람,곧 또 다른 깨달은 스승을 따라야 합니다 그가 힌두교인이든 인도나 미국 또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요

    미국인에겐 최근에 매우 위대한 깨달은 스승인 에머슨이 있죠 에머슨은 에고 없는 상태를 매우 흡사하게 말했는데 그게 뭐죠? 그는 말했죠 『신이 우주를 지배하게 놔둔다면 어깨에서 큰 짐이 사라진다』 우리가 신이 우주를 지배하게 놔둔다면요 그런데 지금 우린 어떻게 되었죠? 우린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고 제한된 지능과 매우 약한 신체적인 힘으로 모든 걸 떠맡고 있습니다 우린 녹초가 되었고 지쳤으며 머리가 뒤죽박죽이 됐죠 신이 우주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지배하고 신도 지배하니까요 우린 그분에게 매일 뭘 해야 할지를 말하죠

    『신이여 절 도와주세요 제 아들이 시험에 합격 하게 해주세요』 『제 딸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도록 돌봐주세요』 『제 사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더 잘 되게 해주세요』 매일 우린 신께 뭘 해야 할지 받아쓰게 하죠 그러다 아무 것도 얻지 못하면 화내고 좌절하며 때로 자신의 종교를 버리고 신이 우리 말을 안 듣는다고 생각하죠 혹은 우리가 미신을 믿는 자라고 생각할지 모르며 종교는 쓸모 없다고 생각하죠

    이건 우리가 종교적 헌신에서 나온 증거를 몰라서 그래요 하지만 어떤 종교에든 신앙심이 깊은 이는 약간의 해법을 찾고 작긴 하지만 현존하는 신의 힘을 조금 찾을 겁니다 우린 성인에 대해 많이 들었죠 이 도시 같은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산타클라라 등 이 모든 게 과거 위대한 스승의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되어있죠 그렇죠? 샌프란시스코는 성 프란시스이죠 그렇죠? 스페인어 성프란시스가 샌프란시스코가 되었죠 그게 다예요 같은 거예요

    유명한 성 프란시스의 같은 이름이죠 그는 어떻게 해서 성인이 되었죠? 아마 그를 인도한 아주 훌륭한 깨달은 스승이 있었겠죠 그리고는 아주 위대한 성인이 되었죠 그가 혼자 수행하면서 정말 헌신적이었다면 아마 더 낮은 성인이 되었을 겁니다

    아무튼 그는 자비롭고 매우 겸손하고 신에게 매우 헌신적일 지는 모르지만 그는 부처와 구루 나낙과 예수 그리스도처럼 진정한 성인이자 가장 높은 성인이죠 그들은 가장 높은 등급의 성인들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까요? 그들 삶의 본보기를 보고 알며 그들이 중생을 어떻게 구제하는지로 알며 생사와 고난,고통의 속박에서 남을 어떻게 벗어나게 하는지로 압니다

    부처는 어디서든 동시에 존재할 수 있죠 예수도 어디든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는 남의 고통을 동시에 치유하는 힘을 가졌으며 시크교의 구루 나낙과 같고 힌두교의 크리슈나와 같으며 과거의 다른 성인과도 같습니다 과거의 성인들이 무수히 많아 셀 수 없기 때문에 말 못하는 겁니다

    하지만 어떤 성인은 등급이 더 높고 어떤 이는 더 낮지요 『열매를 보면 알 것이다』는 말이 있죠 따라서 힘과 행동을 보고 성인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더 위대해지기 위해 유명해야 한다는 걸 뜻하는 건 아녜요 네 꼭 그럴 필요 없죠 대개 성인은 생전에 그리 유명하지 않고 시샘하는 많은 이들에게 박해를 받죠

    예수와 구루 나낙이나 시크교 10대 구루인 구루 고빈드 싱처럼요 고빈드 싱은 그가 했던 일로 인해 여기저기로 쫓겨 다녔죠 그는 사람들을 도왔거든요 그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설교했고 그들은 그를 숭배했죠 체험을 얻었으니까요 그들은 그가 말한 게 진실이었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었고 자신들을 속이지 않았다는 걸 알았죠

    그들은 생전에 구루 고빈드,구루 나낙, 크리슈나 등 누구든지 간에 그에게서 깨달음의 증거를 얻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를 믿었고 예수를 믿었죠 예수가 증거를 주었으니까요 부처가 즉시 깨달음의 증거를 주었으니 그들은 부처를 믿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숭배했죠

    제자들이 그들을 숭배하면 할수록 다른 이들은 질투가 더욱 많아져서 문제가 생겼죠 그러므로 한 스승이 살아 있을때 그 스승의 삶이 반드시 아주 평탄하고 수월하며 모두가 엎드려서 그들을 숭배한 건 아녜요 아마도 일부는 그러고 일부는 안 그럴 겁니다

    그와 반대로 옛날에는 스승의 삶을 유지하기 매우 힘들었으며 공개적으로 스승이 되는 게 매우 어려웠죠 이제 예수의 『나』 얘기로 돌아갑시다 그는 왜 모두가 자신을 따라야 하며 안 그럼 지옥 같이 더 낮은 창조의 세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죠?

    그건 여러분이 깨달은 스승이 없다면 혼자서 존재의 바다를 건너서 다른 자유의 땅,곧 해탈의 피안으로 가는 게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우리가 직접 수영하는 걸 배울 수도 있겠지만 그건 위험하죠 수영할 수 있고 알고 있고 그 강을 여러 번 가로질러 헤엄칠 수 있는 사람과 배운다면 더 낫지요 소용돌이가 어디 있는지 위험한 지점이 어디인지 아주 깊은 곳은 어딘지 등등…

    물 밑에 바위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에 여러분을 아주 쉽게 데려가 줄 수 있죠 대해를 여러 번 항해하는 배의 선장처럼요 그는 압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유일하다고 믿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불교인들도 석가모니 부처가 이 세상에 태어난 혹은 수천 년 사이에 단 한번 왔었던 유일한 부처라 믿습니다

    지금 우린 부처가 말했던 바를 잊지요 어제 내가 말했었는데 그가 말했죠 『난 이미 부처가되었고 너희들은 부처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한 생애 안에 부처가 될 수 있다』 예수도 말했어요 『모든 존재들은 신의 자녀들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희도 할 수 있고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예수는 그렇게 말했죠 『내가 너희보다 더 잘하고 너희는 절대 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았죠 우리는 그걸 잊고 자기 자신을 얕봅니다

    우린 내면에 신의 왕국이 있단 걸 잊었죠 자,신의 왕국이 성경에 나와있는 대로 우리 안에 있다면 왜 내면을 들여다보며 그것이 있는 곳을 찾거나 내면에서 그걸 찾은 이에게 물어보지 않죠? 그처럼 아주 쉬운데요 그리고 부처가 『불성은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했고 모두가 이 불성을 지니고 있다면 또한 왜 내면을 들여다 보며 자신의 불성이 어디 있는지 보려고 하지 않죠? 절에 가서 목상에 대고 절하는 대신에요

    우리의 불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만 하면 우린 부처를 더욱 숭배할 수 있죠 우린 석가모니를 훨씬 더 열렬하게 숭배할 수 있어요 내 말은,보다 굳게 보다 신실하게 보다 열렬하게요 오직 자신의 내면에서 예수를 보거나 그리스도를 보고 내면의 왕국을 본 후에야 진실로 예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그에게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되며 그 때 진실로 신을 믿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직 신을 모르고 있다면… 여러분이 벌써 알고 있다면,용서하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을 말하는 건데 신을 몰랐을 때 신은 단지 『아무것도 아닌』의 추상적 개념이 되죠 신이 뭔지 모릅니다 모두가 신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뭘 사랑하는 거죠? 사랑이 뭐죠? 『신이 날 사랑한다면 난 매일 왜 그토록 비참한 걸까? 내게 돈이 없을 때 왜 신은 내게 주지 않으셨던 걸까? 내가 아플 때 왜 신은 낫게 해주지 않았지? 내가 곤란에 빠져 신을 부를 때 왜 신은 도와주러 오지 않지?』

    즉 우리가 신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신의 사랑을 알수 없죠 내 말의 요점은 이 사랑의 힘 즉 내면의 왕국, 여러분 자신 안의 불성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내게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매일 여러분은 그 사랑을 알게 되며 신의 사랑을 알게 될 겁니다

    신은 이처럼 풍성한 턱수염을 가진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라 참된 사랑입니다 L-O-V-E 신이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가 신과 닿을 때 사랑 받는다는 겁니다 그건 무슨 뜻일까요? 그 때부터 24시간 매일 보살핌을 받는다는 겁니다 하루의 매 순간 신이 거기 있고 우리를 둘러싸며 우리에게서 발산되며 우리를 감싸고 있고 또한 사방으로 퍼지며 다른 이들을 이롭게 하는 사랑이 거기 있다는 걸 알죠 그것이 참된 사랑이죠

    서로 포옹하며 『당신을 사랑해요』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적사랑의 의식이죠 이사랑을 가지고다니며 이 사랑과 함께 자고 이 사랑과 함께 먹지요 여러분은 그걸 알지만 그에 관해선 더 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너무 분명해서 말이 소용없는 겁니다 우린 『사랑,사랑, 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외치고 다니며 모두가 서로를 사랑한다고 하고서 몇 분 뒤에 다투지요

    우린 말은 많은데 아무것도 없어요 모두가 『돈! 돈!』 하고 외치지만 막상 그들에게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백만장자는 『나한테 돈이 있어!』 라고 외치며 돌아다니지 않겠죠 그가 돈을 가지고 있고 그걸 분명히 알면 아주 마음이 놓이겠죠 걸어 다니며 미소 지을 겁니다

    모두가 돈에 관해 얘기하고 돈 몇 푼 때문에 길 위에서 다투고 있을 때 그는 웃습니다 그는 말하죠 『몇 푼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 그렇게들 다투는가?』 이해하지요? 그에겐 아주 많이 있어 푼돈을 두고 다투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없죠 마찬가지로 깨달은 성인은 돌아 다니면서 신에 관해서나 부처에 관해 얘기하지 않지요 더 이상 논쟁하지 않죠 신이 뭔지 아니까요

    그는 신과 함께 있고 신 안에 거하며 그와 신은 하나라고 해도돼요 예수가 말했듯이요 그런 사람은 매일 언제나 거들먹거리고 돌아다니면서 『나와 신은 하나다』라고 하거나 사람들이 이걸 눈치채게끔 하지 않죠 절대로요 그런 사람은 매우 겸손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며 평범하기만 하죠

    그래서 도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심평상시도』즉 『평상심이 도이다』 이제 평범한 마음이 도라고 들었으니 우린 이렇게 말하겠죠 『좋아 그럼 난 평범한 사람이고 일상적인 마음을 가졌으니 명상할 필요도 없고 신께 기도할 필요도 없고 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네 난 깨달음을 얻을 필요가 없어 평상심이 도라고 했으니까』

    도를 얻었을 때 비로소 그건 진정한 의미를 찾죠 정말 평범한 거라면 즉 아주 아주 상식이 있고 보통의 정상적인 거요 그런데 평범한 이들이 정상은 아니죠 왜죠? 우리 마음이 온갖 생각들로 온갖 고민거리로 소란스럽기 때문이죠 그건 『평상심』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마음이란 피곤하면 자고 배고프면 먹으며 그의 마음 안에 요동이 없는 겁니다 자신이 깨달았다는 생각이 없이 그는 깨달은 거지요 자신이 부처라는 걸 염려하지 않고 자신의 지위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지 않는 그는 부처입니다 모든 이와 같이 먹고 잘 뿐이지만 그는 부처입니다

    그의 마음은 매우 일상적이죠 그는 아주 평화롭고 모든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죠 어떤 미움도 걱정도 근심도 화냄도 그는 품고 있지 않아요 그것이 진정한 일상적인 마음, 깨달은 자의 마음이죠 먹을 때 조차도 그들은 모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온 나라와 우주 전역에 화현합니다 그들이 잠들어 있을 때 조차도 그 화신들이 온 우주와 지옥과 천국을 날아 다닙니다

    모든 존재들을 구하고 가르치지만 그는 매우 평범하죠 이것이 바로 소위 『심평상시도』 『평상심이 도이다』 라는 겁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이 도를 가진 것은 아니죠 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충분히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내면이 충분히 고요한 사람들은 도를 인식합니다

    그것을 알기에 그들이 깨달은 거죠 그들은 부처나 성인 예수나 신과 함께 하는 존재가 됩니다 그것이 바로 『평상심』과 『평범한 존재』사이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왜 예수는 『누구도 나를 통하지 않으면 신께 가지 못할 것이다』고 했을까요? 예수는 여전히 에고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다른 이들을 깨닫게 하고자 진실을 말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관심도 없었겠죠 그는 많은 무지한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몸과 건강을 희생시키는 대신에 그냥 먹고 자고 합니다

    바가바드 기타에서 크리슈나가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네가 나를 숭배할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너는 나에게 헌신하고 나를 숭배하고 내 지시를 듣고 내 명령에 복종하고 나만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진정한 자유를 얻으리라』 큰 에고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아요 예수의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나』는 에고인 『나』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진인 소위 『본래면목』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이전의 우리의 본래면목』은 선종에서 말해지는 것이죠 여기에서의 『나』는 내면의 존재이자 능숙한 스승에게 입문할 때 깨어나게 될 진정한 존재입니다 잠자는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알 겁니다 그녀는 왕자가 와서 생명의 키스를 해서 그녀를 깨워주기를 기다리지요

    옛날에는 사람들은 감히 공개적으로 깨달음과 수행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고 우화를 이용했어요 이야기로 그것을 은폐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그들의 제자들이 이해했지요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들이 깨달은 스승과 수행한 후에야 그들 또한 이해할 수 있게 되죠

    이 모임에는 세 나라가 있지요 나는 신이나 최고의 존재나 부처께서 우리가 함께 있는 영광을 허락해주셔서 정말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비록 몇 시간 안되지만 정말로 바쁜 현대사회에서 세 민족과 다른 국가들이 함께 앉을 시간을 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요

    나는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대만에서 왔는데 집에 온 느낌입니다 전혀 분리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나요?느껴요 못 느껴요? 못 느끼는 군요 마치 여러분을 아주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처럼 분리되었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그래서 즐겁습니다 어떤 말로도 이것을 설명할 수 없어요

    세 종교 경전 불교,힌두교, 시크교와 도교 같은 다른 경전에서 해탈하기 위해 살아있는 스승을 믿어야 하고 그 스승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언급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와서 그들 발을 숭배하라고 말하지 않아요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진실을 말하고 사실상 이 스승들은 사람들의 헌금과 예배를 받지 않아요 그들은 오직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여러분이 스승의 지시를 숭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나를 개인적으로 숭배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지시를 따르라』고 했죠 바로 이것이『나, 스승』을 숭배하라는 의미입니다 왜 진정한 스승들은 사람들의 헌금이나 예배를 받지 않을까요? 그들이 매우 검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각자 모두가 내면에 진정한 스승을 가지고 있고 이런 진정한 스승이나 『어제의 우리의 본래면목』 혹은 내면의 왕국 진인이 깨어나야 함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전부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스승을 찾은 거지요 스승을 찾기 전에는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좋아요

    만약 할 수 없다면 이미 내면의 자아를 깨달은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하고 우리를 도와 내면의 진아를 일깨워주는 스승의 의미이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내게 똑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리가 내면에 천국이 있고 부처의 본성이 있다면 왜 혼자서 그것을 발견할 수 없나요? 왜 스승에게 가야 하나요?』 『혼자 찾을 수 있다면 좋다』고 말해 주지만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면도날 같다고 했어요 길을 아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걷기는 어렵습니다

    『자유로 가는 길은 좁고 파멸로 가는 길은 넓어서 많은 이들이 그 속에서 걷기』 때문입니다 왜 자유로 가는 길로 걷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그것은 그것이 소위 『역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즐거움과 감각적 기쁨 속에서 헤엄치지만 우리는 반대 방향에 있지요 흐름에 역행하여 헤엄치기는 힘들죠 그래서 좀더 강하고 길을 알고 우리보다 먼저 미리 좀더 많은 힘을 개발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나중에 우리는 강해질것이고 똑같아 지겠지요

    부처가 되기를 원한다면 부처의 길과 부처의 깨달음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불교경전인 능엄경에서 석가모니부처는 듣는 것을 내면으로 돌리고 내면의 본성인 진아를 듣는 수행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내면의 본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어떤 소리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정확하게 요점에 도달했군요 우리는 귀 없이 내면의 소리 진동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면의 귀를 여는 것은 그것을 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의 일이죠 비행기를 날게 하는 것이 비행사의 일인 것처럼요 그는 그것을 배워서 할 수가 있고 날 수 있는 허가를 얻었죠 스스로 날아서 집으로 돌아 갈 수도 있고 많은 다른 이들을 데려 갈수도 있지요

    스승이나 깨달은 스승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은 집으로 갈 수 있고 따르기를 원하는 다른 이들을 데려 갈수도 있어요 스승을 따르기 위해 혹은 비행기에 타기 위해 우리는 티켓을 사고 돈이 필요해요 그러나 스승을 따르기 위해서는 돈도 필요치 않고 어떠한 티켓도 필요치 않아요 그러나 미덕이라는 가치가 필요하고 미덕은 천국에서의 재산인 『돈』이에요

    만약 우리가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이 티켓이 필요하죠 그러므로 모든 종류의 윤리적 삶이 강조되죠 과거,현재,심지어 미래의 스승이 될 이에게까지도요 감각적 쾌락에 빠진 삶을 살라고 가르치는 어떤 스승도 자신의 소금의 가치가 없어요 육체를 숭배하면 영혼을 숭배할 수 없기 때문이죠 신을 숭배하면서 동시에 돈을 숭배할 수는 없어요 성경에 나와있는 말이죠

    성경에는 또한 말했죠 『영혼을 위해 육체를 버리라』 『생명을 버린 이들은 생명을 찾으리라』 그 뜻은 우리가 부처나 천국의 기준에 부합하려면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하고 삶을 통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면 미국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하죠 이와 같아요 또 무엇이 필요하죠?

    만약 여러분이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녹색카드를 받기에 더 쉬울 거에요 이 모든 조건들은 우리의 절제와 자기 희생을 요구합니다 우리 나라의 재산을 모두 팔고 난 후, 우리는 미국의 삶의 방식을 훈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그들 삶의 방식에 맞춰 나가죠 예를 들어 우리가 차를 운전하며 『날아가듯이』하죠? 날아가는 식으로요

    택시가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쌩쌩 달립니다 그런 뒤 5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그가 서두르고 돈을 벌고 싶어하니까요 여기 미국의 택시는 그렇게 갈 수 없나요? 예를 들어,뉴욕에 사는이가 캘리포니아로 올 때 그는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야 합니다

    내가 캘리포니아에 갈 때면 어디서나 편안함을 느낍니다 성인들에게 둘러쌓인 것 같죠 산타클라라,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정말 성스러운 기운이 있어요 아주 환영받는 것 같고 이완됩니다 모든 차 뒤에 검은 연기가 없어요 그 점도 좋아요 나의 건강을 위해 기분이 좋아요 우리가 부처가 되기를 원하거나 불국토나 천국에 들어가길 원하면 다시 태어나야만 해요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난 매일 죽는다』는 말이죠 어떻게 매일 죽고 다시 태어나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죽는 법을 배우면 살기 시작할 것이다』 누가 죽는 법을 알고 있나요? 에고를 죽이나요? 네 이 말도 맞는데 어떻게 에고를죽이죠? 에고를 죽일 뿐만 아니라 정말 죽어요 육체적인 방식으로 정말로 죽어요 우린 잠시 동안 죽습니다 몇 시간 동안 『죽은』 후 일하기 위해 돌아오죠 이것이 죽는다는 거죠 이렇게 죽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죠?

    실제적인 의미에서 죽지 않아요 우린 아직 육체와 소위 은줄로 연결돼 있지요 정말로 죽을 때 은줄이 끊어집니다 육체와의 연결이 절단되고 나면 영원히 가게 됩니다 하지만 오직 깨달은 이들과 자신을 깨우치고 내면의 신의 힘에 의해 구원된 이들만이 영원히 떠납니다

    다른 이들은 잠시 동안만 갑니다 아마 천국으로 아마 지옥으로 아마 『동물 옷 가게』로 갈 겁니다 어떤 상점은 『동물 옷』을 팔고 몇 십 년 동안 그걸 입다가 사람의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죠 이해하나요?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동물 옷을 파는 곳에서 길을 잃으면 여러분은 잠시 동안 동물 옷을 입게 될 거예요

    혹은 천국에 간다면 천국의 옷을 입을 수 있지요 만약 지옥에 간다면 매우 뜨거운 옷을 입고 마치 뜨거운 불 바비큐 옷을 입죠 얼마간 바비큐를 한 다음 다시 사람의 삶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이 깨닫지 못한 이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오직 덕있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고, 소위 부도덕한 자들은 지옥으로 갑니다 이것이 부처의 설명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사실 믿어선 안됩니다

    우리의 지혜의 눈을 열어서 스스로 증명해 보일 수 있어요 그러므로 사람들이 제 3의 눈 혹은 부처의 눈 혹은 여분의 눈이라 하죠 그러므로 힌두교 관습에 매일 아침 헌신을 한 후 이마에 눈을 붙입니다 이는 그 눈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을 상기시키는 옛 관습이지요 지금은 관습만 있고 핵심은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제3의 눈 지혜안에 대해 듣지만 어디에 있는지 아는 이가 없죠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를 어떻게 여는지 몰라요 우리가 열 수 있어요 나는 어떻게 여는지 알고 있으니 여러분이 열도록 도울 수 있어요 내 눈을 열수 있다면 여러분것도 열수있죠 우리는 육체적으로 다르지 않아요

    지혜안은 신생아부터 80,90살 노인까지 같아요 한 번 열면,모두가 같습니다 열리지 않았을 땐 그처럼 같아요 사용할 수 없을 뿐이죠 이건 마치 돋보기와 같아서 우리가 이를 쓰지 않으면 작은 글자를 보지 못하는 것과 똑같아요 어디 두었는지 모르면 눈이 있어도 소용이 없죠 볼 수가 없어요

    지금 우리의 지혜안은 우리 자신의 무지와 비도덕적인 과거의 행위에 의해 만들어진 장애로 흐려져 있습니다 이젠 그걸 닦으려면 알고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우리는 신에게서 온 큰 힘이 필요하고 이 힘은 우리 안에 있어요 오직 수도를 열기만 하면 흘러나옵니다 마치 물탱크에 물이 가득 차 있지만 수도가 막혀 있어서 배관공이 와서 뚫거나 새것으로 교환하면 수도는 다시 수리가 됩니다

    열기만 하면 물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물은 원래 그곳에 있었으니까요 배관공이 물을 주지 않아요 이미 물은 파이프 안에 있어서 수도를 조절하고 고치면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면 수도를 고쳐줄 수 있어요 무료로 아무 조건 없이요 단 하나의 조건은 여러분의 삶을 정화해야 합니다

    자비로운 식사를 해야 해요 오늘부터 생명과 살을 절대 먹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어떤 생명도 뺏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훔치지도 않죠 성경의 10계와 정확히 같아요 다섯 가지 불교의 재가자 계율과 같죠 살생하지 않고 거짓말 하지 않고 훔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술이나 마약이나 담배를 하지 않죠

    우리는 신의 힘에 중독될 겁니다 값싼 대체품에 말고요 전에 그걸 하도록 했죠 혹은 무지로 그렇게 합니다 우린 불행하고 뭔가를 갈망하기 때문에 공허한 걸 모릅니다 내면이 너무 공허하여 우린 불행하지요 이 모든 돈과 문명의 안위에도 불구하고 우린 어쩐지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담배를 찾고 마약을 찾고 도박을 하려 하고 일명 섹스나 뭐든 찾으려 합니다 만족하기 위해서요 그것이 우릴 만족 시키리라 생각하죠 그걸 더 사용할수록 우린 더 지치고 공허하고 무의미해지죠 아무도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아요 더 많이 가질수록 더 갈구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더 착취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진짜 약은 이 모든 걸 대체하여 만족을 주어서 그것조차 원하지 않을 겁니다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제자들이 50년 동안 담배피고 술 마시고 하다가 와서 입문을 하면 더 이상 안 해요 저절로 끊죠 신은 이유를 알죠 나도 이유를 알죠 내면이 행복하니까요

    그들은 기쁘죠 그걸 찾았죠 그들은 기쁨을 찾았고 그들이 세세생생 갈망하던 진정한 만족을 찾은 겁니다 이제 시간이 되었죠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기 위해 신과 하나되고 고향에 가기 위해 그걸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직 시간이 안 돼서 이생에서 여전히 돌아다니며 사명을 일부 처리하거나 해야 할 일을 완수해야 합니다 자신의 과업과 진보를 위해서요 시간이 되면 그들 또한 깨달은 스승을 찾을 겁니다 또한 진정한 길을 찾아 그들 또한 고향으로 갈 겁니다 그들은 또한 모든 세속적인 집착과 욕망을 끊을 겁니다

    『죽는다』는 것은 진정한 죽음을 뜻해요 우린 명상할 때 천국을 볼 수 있죠 그게 죽는다는 뜻이죠 오직 죽은 자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이해하나요? 네? 죽은 자들은 천국으로 갑니다 그래서 명상할 때 우린 천국으로 가서 잠시 방문하거나 불국토로 갈 수도 있죠

    천국은 약간.. 좀 막연하게 말했는데 사실 천국은 신의 왕국보다 낮아요 사람들은 막연하게 사용하죠 천국과 신의 왕국은 같아요 예수가 돌아다닐 때 사람들은 천국이란 말에 익숙해 있었죠 예수가 열반(최고의 낙원)같은 다른 말을 썼다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열반』을 씁니다

    내가 불교도에게 가면 난 열반이라 하고 기독교도에게 갈 때 신의 왕국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이해하죠 둘 다 같은 거예요 우리가 이 천국 혹은 가장 높은 신의 왕국을 방문할 때 그건 우리가 잠시 죽는다는 겁니다 우린 육신을 두고 지복의 경지로 가죠 그것이 매일 죽는다는 뜻입니다

    우린 원할 때 죽을 수 있으며 뜻대로 돌아올 수 있죠 이걸 조절할 수 있고 우리의 심박동을 조절할 수 있으며 호흡을 조절할 수 있고 모든걸 우리가 합니다 우린 또한 천국에 갈 수 있으며 원하면 불국토에도 갈 수 있죠 방법만 알고 매일 수행을 하면요 마치 비행기를 타는 법을 배우면 어느 날 미국으로 날아가는 것과 같아요 가능하니까요 그렇게 해 봤고 훈련을 했으며 거기에 익숙하니까요

    이제 질문할 시간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청해 주는 것이 진정한 존경입니다

    토요일에 말씀하시길 고기를 먹은 어떤 종파는 부분적인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우리 서양인들을 위한 길이 아닐까요? 『당신은 토요일에 어떤 종파는 부분적인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씀하셨죠』 고기를 먹는 약간의 깨달음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 서양인들 길이며 점차 고기 없이 하면 안될까요?

    이해합니다 흥정을 원하는군요 그럼 당신은 거기로 가세요 거기 가서 부분적으로 깨달으세요 혹시 얻을 수 있다면요 심지어 부분적으로 깨닫는 것도 부분적으로 깨달은 스승을 만나야 해요 이런 스승도 아주 드물어요 고기 먹고 술 마시며 세속적인 쾌락에 빠져있으면 거길 떠나길 어려워요 이걸 떠날 수 없으면 신의 왕국에 갈 수 없어요 신은 일심으로 집중하길 요구해요

    만일 우리가 고기와 여자와 다른 것들을 신보다 더 숭배하면 신은 우릴 떠납니다 『그래 즐겨라』하죠 신은 우릴 내버려두죠 하지만 사실 여러분 모두 승려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최소한 여러분은 승려가 될 필요 없어요 여전히 아내와 남편을 가져도 됩니다 단지 좀 순결하고 성생활을 조절하고 간음을 하지 않으면 되요 그건 하기 쉽죠?

    이제 육식에 대해서인데 고기를 떠날 수 없으면 고기가 당신을 못 떠납니다 『배를 위한 고기 고기를 위한 배』 신은 모두 파괴할 겁니다 성경에서 나온 말 기억하지요? 내가 불교 교리를 설한다고 하지 마세요 성경에 나옵니다 똑 같은 걸 말해요

    부처도 불교수행자에게 어떤 종류의 고기든 금지시켰어요 당신이 부분적으로 깨닫고 싶다면 내가 가르쳐 줄 수도 있고 이런 일부만 깨달은 스승을 찾아도 돼요 하지만 어려워요 내가 당신을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무책임하다고 느낄 겁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이 고기 먹으며 집에서만 수행하면 내가 당신을 도중에 버려둔 것 같아서요

    스승이 없으면 때로 어려움에 처할 겁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난 당신을 완전하게 도울 수 없어요 당신이 고기를 버리지 못하고 우리가 더 높은 의식으로 올라갈 때 고기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니까요 일종의 싸움이죠 알겠어요? 당신이 아주 높이 가고 싶다면 좋아요 끔찍한 거죠

    고기 먹는 게 뭐가 좋죠? 말해 보세요 너무 잔인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좋아요 생각해보세요 왜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하는지 내 책을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 아마 내년이나 다음 생에 돌아오면 거기에 대해 토론해 볼 겁니다 이건 긴 주제라 지금 여기서 토론할 수 없어요

    제 이름은 툭민이며 63세에요 전 거의 7년째 채식을 합니다 오늘 스승님을 만날 수 있게 되니 정말로 당신께 입문하고 싶어요 존경하는 스승님 제 청을 부디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이 부인은 63세 된 노인이죠 그녀는 7년 동안 채식을 했고 나에게 입문을 간청했습니다 내가 받아들여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죠 그 뿐입니다 그게 내용의 전부죠 그녀는 입문을 원합니다 물론이죠 문제없어요 네 문제없습니다 내일 내일 하죠 다른 사람은요? 72세라고요!

    『제 이름은 부이 티 반,72세입니다 전 오랫동안 채식을 했습니다 지금 입문을 원하고 오늘부터 채식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확실합니까? 그녀는 나이 들었고 입문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부터 채식하기로 약속도 했고요 그래서 내가『정말요? 그렇게 늙었는데 바로 채식으로 바꿀 수 있어요?』라고 물었죠 그녀는 문제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고기를 먹는 건 괜찮다 신이 창조한 건 전부 좋으니까 우리 입을 통해 몸에 뭘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우리 영혼에 무엇을 넣는지는 중요하다 그런데 왜 깨달음의 필요조건이 채식을 하는 건가?』 허튼소리입니다 예의상 채소를 먹는건 아니죠? 그래요

    예수는 어릴 때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그는 에세네파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힌두 카스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채식을 했던 것처럼요 혹은 여러분이 시크교 가정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채식만 했던 것처럼요 또 진정한 불교집안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채식을 했던 것도 같은 것입니다

    예수는 복음서에서 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신이 뭐라고 했었죠? 기억나세요? 『누가 수송아지와 암염소를 죽여서 내게 제물로 바치라 말했느냐? 이 무고한 피를 씻어라 그래야 너희 기도를 듣겠다 아니면 너희 손이 피로 가득하니 난 고개를 멀리 돌릴 것이다』

    신은 우리가 암염소 숫염소를 죽여 신에게 바치는 걸 허락 안했죠 그런데 어떻게 먹도록 허락하겠습니까? 신을 말했죠 『이들은 무고한 생명이니 스스로 회개하라 그래야 용서하겠다』 신이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요? 이 부분 읽어봤어요? 아닌가요? 돌아가서 성경을 읽어보세요 지금 당신은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선 당신과 사람들이 왜곡해 놓았습니다

    불교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 경전에는 다양한 부분에 계속 반복해서 절대 어떤 중생의 고기든 먹지 말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불교신자도 말합니다 『난 불교신자고 고기를 먹지』라고요 이에 대해 뭐라고 말하겠어요?아무 말도 못해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는 자비의 길과 신을 기쁘게 하는 길을 따르는 겁니다

    신은 창조했고 죽이지 않았죠,자연스럽게 만물이 죽으니 억지로 우리가 갑자기 죽이면 신의 권리를 빼앗는 겁니다 알겠어요? 오직 신만이 죽일 권리가 있습니다 우린 창조할 수 없는데 왜 죽이죠? 예수는 그 말은 안했죠 예수는 상관 말라 했죠 그 뜻은 『먹고 입는 걸 너무 괘념치 말라 신이 돌봐줄 것이다』 라는 뜻이죠 그게 예수의 뜻입니다

    예수가 뜻했던 것은 제자들이 물질적인 안락함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하며 신에게 복종하면 『신이 돌봐줄 것』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는 또한 『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럼 나머지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지리라』고 했죠 그런 뜻입니다

    예수는 절대 고기를 먹으라 하지 않았죠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채식했습니다 게다가 연구에 따르면 그는 인도에 10년 이상 19년 정도 머물렀습니다 그는 인도에 갔을 때 모든 힌두 요기들과 불교 승려에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채식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설사 예수가 고기를 먹었어도 이들을 따라서 십여 년간 따랐다면 그는 절대로 다시 육식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오판하면 유감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조금만 읽은 게 문제입니다 육식 내용만 택하고 채식에 대한 것은 잊어버렸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예수는 우리를 위해 한 위로자를 보냈다고 했지 많은 위로자로 보냈다곤 안 했어요』 하나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예수님이 부처나 다른 스승들을 그리스도나 위로자로 보냈다고 하시나요』

    아니오 예수는 부처 뒤에 태어났으니 『보냈다』고 하려면 부처가 예수를 보냈죠 예수는 부처보다 더 『젊습니다』 유감이지만 당신이 잘못 읽었죠 예수는 부처 이후에 태어났으니 예수가 부처를 보낸 게 아니죠 하지만 어쨌든 그들은 다 똑같습니다 부디 이 점을 가지고 논쟁하지 마세요

    신은 위로자를 많이 보냈어요 예수만이 아니죠 예수 이전에는 엘리야가 있습니다 많은 성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누가 예수에게 물었을 때 당신은 엘리야 같은 이런 저런 과거 스승이 환생한 거냐는 식으로 물었잖아요?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그가 아니라고 그는 침묵으로 동의 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 이전에도 스승들이 있었고 예수 이후에도 스승은 있을 겁니다 부처 이전에도 부처들이 있었고 부처 이후에도 부처들이 있을 겁니다 신은 부처들도 보내고 신은 예수도 보냈어요 예수가 부처를 보낸 게 아니죠 어쨌든 예수는 좀 더 젊었어요

    세 번째 질문 『모든 아기들은 윤회한 영혼인가요?

    그들이 뭐라 생각합니까? 네? 윤회한 영혼이 아니라면 그들은 무엇이겠어요? 윤회한 돌인가요?

    네 번째 질문 『어떻게 윤회하게 됩니까? 윤회하고 싶은 영혼은 여성이 임신하기를 기다리나요?』

    윤회는 이렇습니다 영혼은 인간 기준에 완벽히 맞는 공덕이 있어야 윤회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려면 이전 생에 매우 고결한 삶을 살아야만 하거나 전생에 지은 모든 악한 죄를 이미 다 갚은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려면 인간의 자질을 지녀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전생에 살생해선 안되며 간음해서도 안되고 훔쳐서도 안되며 거짓말하면 안되고 도박,술,마약 등을 해서도 안됩니다 그래야 이번 생에 곧바로 돌아와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생에 이 다섯 가지 계율에 대해서 뭔가 잘못한 게 있다면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합니다 한 어린이가 태어나기 전에 영혼은 어떤 중간 지점에서 쉬고 있죠 그렇죠? 그리고 나서 인과가 무르익으면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이 아기의 영혼과 어떤 인연이 있으면 그가 올 수 있고 그 전엔 못 옵니다 모든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당신은 바로 가서 누군가의 아들이나 아기가 될 수 없어요 따라서 우리 모두 가족들은 인과와 많은 생에서 생긴 조건으로 연결되어 있죠 불교에 따르면요 당신은 날 믿을 필요 없어요 알았죠

    네,또 다른 질문은 『안 그럼 영혼이 모든 임신한 여자를 보고서 태어나고 싶은 엄마를 결정하나요?』 이미 말했어요 『아님 영혼이 환생을 원해서 사람이 임신을 하게 되나요?』

    이미 말했어요 모든 인과와 조건이 함께 무르익어야 해요 그럼 이건 무엇으로 결정되죠? 업장에 의해서죠 혹은 소위 전생의 인과와 조건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런 삶의 기록, 곧 업장(응보)는 어떤 깨달음의 등급, 곧 2세계에 가면 읽을 수 있습니다 거기엔 도서관이 있어 모든 사람의 삶의 기록을 볼 수 있고 어디서 오고 누구와 인연이 있으며 다음 생이 무언지를 압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주는 법문,곧 당신에게 가르쳐 줄지 모를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사람은 다시 윤회하지 않죠 남을 돕기 위해 기꺼이 자기 의지대로 그렇게 하고 싶다면 예외지만요

    이 분은 당신이 몇 살 인지 알고 싶어하고요 매일 두 시간 반을 명상해야 하는 지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합니다

    꼭 해야 되요 네 내가 몇 살이냐고요 추측할 수 없을 걸요 네가 몇 살 일까요? 질문자가 맞춰 보세요 서른 다섯이요 그렇게 젊은가요? 18살요? 38살요? 네 그와 비슷해요 네 그 정도예요 그건 중요치 않아요 나의 육신의 나이일 뿐이에요 난 세상 만큼이나 늙었고 태어난 적이 없을 만큼 젊습니다 자 우린 두 시간 반을 명상해야 합니다 왜냐면 많은 영약으로 오염된 곳인 우리 영혼을 씻어내야 하니까요

    당신이 하루 종일 일하고 더러워져서 집에 오면 물이 2갤론이나 필요하죠 매일 우린 세상에 섞여 있어서 남에게 오염되고 주위의 모든 이와 우리 자신의 피할 수 없는 악행으로 오염됩니다 예컨대 우린 숨쉬면서 안 보이는 많은 존재를 죽입니다 채소를 먹으면 채소 생명을 죽이죠 알겠어요?

    또는 벌레와 개미를 밟고 손을 씻고 소독하면 무형의 생명을 많이 죽일 수도 있죠 알겠어요? 따라서 이 두 시간 반은 우리 영혼을 씻기 위한 2갤론의 물이죠 알겠어요? 1갤론 반으로 씻어도 좋지만 완전히 깨끗하진 않아요 그리고 나서 다음 날 다시 좀 더 더러워지면 1갤론으로 씻을 뿐이죠 따라서 매일 완전히 깨끗하진 않아 어느 날 냄새가 날 수 있죠

    신만이 죽일 권리가 있다고 언급하셨는데 이것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네,신은 모든 걸 창조했기 때문이죠 그분은 영혼이 언제 옷을 바꿔야 하는지 알죠 우린 모르지만요 알겠어요? 당신이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떤 기계가 좋고 완전해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고 어떤 기계가 결함이 있어서 다시 분해하여 다른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사장인 것과 같습니다 알겠어요?

    당신은 그렇게 못 하죠 당신이 그걸 단독으로 하거나 잘못 하거나 이 기계는 완전치 못해 『좋아,집에 가져 갈 거야』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직무상 실수를 저지른 거여서 사장이 당신을 쫓아 내거나 해고하고 돈을 물어내라 하겠죠 네? 바로 이런 거에요

    제가 삶에 만족스럽지 못함을 느끼고 있고 스승이나 인도자를 알고 싶을 때 절 돕고 제 공허함을 만족시키는 분을 어떻게 만나지요? 또한 제가 완전히 절망할 상황까지 와야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이미 일어났어요 당신이 준비가 될 때 스승은 올 겁니다 늘 이래요 그전엔 안 그렇고요 하지만 확신이 안 생긴다면 집에 가서 신에게 기도하세요 『제가 따를 분이 누구인지 확실히 해주세요? 전 누굴 따를까요?』 스승을 어떻게 알아 보는 지 이미 말했죠

    스승은 자신의 생계를 위해 당신에게서 아무 것도 안 가져가죠 그 또는 그녀는 모든 걸 무료로 줍니다 오직 봉사하고 요구사항도 없죠 그럼 당신은 아무튼 처음부터 잃을 게 없지요 두려울 것도 없어요 스승을 인식할 수 있는 두 번째 표시는 그녀 또는 그가 성경이나 깨달은 체험이 언급된 경전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죠?

    깨달은 사람이 불꽃과 같은 천국의 빛을 보고 천둥같은 신의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면 스승은 적어도 이런 기본적인 체험을 당신에게 주어야 하고 줄 수 있어야 해요 그럼 그 또는 그녀가 진정한 스승인지 알죠 안 그럼 어찌 알겠어요? 누구나 여기에 『난 스승이다』라고 적을 수 있죠 누구나 자기가 백만장자라고 말하지만 어떤 돈도 안 보여주죠

    진정한 스승은 깨달아야 할뿐 아니라 일 이분 안에 깨달음의 체험을 당신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유능한 스승의 징후입니다 알았죠?

    저는 채식주의자이나 제 배우자는 아닙니다 우리 둘을 위해 요리를 조절하는 좋고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린 아주 구식은 아니고 가끔은 따로 요리하거나 식사합니다

    벌써 따로 먹나요? (가끔 그래요) 가끔씩만요? 다른 때엔 당신은 고기를 먹나요?

    네,그게 방법이죠

    따로 요리하세요 그에겐 고기를 주고 당신은 스스로 채식을 요리하네요 각각 자신을 위해서요 채식을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거나 준비가 안 되었다면 누구도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은 채식하고 우린 함께 평화롭게 삽니다 왜 안되죠? 당신 배우자에게 채식 하라고 말할 수 있다면 둘 모두에게 더 좋은 거죠 배우자는 결국 채식할 겁니다 당신이 좋은 모범을 보이면요 당신이 진보하고 좋은 진동을 갖고 있고 명상하고 사랑을 발산하면 그에게 영향을 줍니다

    스승님과 수행하고 나서부터 제 예전 선생님을 방문할 시간이 없어요 배은망덕한 건가요?

    아닙니다 당신은 매일 명상하고 내면에 있는 부처를 숭배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구제하고 친척과 친구와 다른 중생들을 구제할 수 있는 깨달은 사람이 되었어요 이게 당신 선생님께 보답하는 길입니다 그를 방문할 필요 없어요 당연히 시간이 나면 찾아 뵐 수 있겠지만 영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나쁜 일들을 저지른다면 찾아 뵌들 무슨 소용이죠? 그의 친절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어요?

    우리가 착하고 효도하는 자녀라면 부모님을 찾아 뵙기만 하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 자신의 일을 잘 수행해서 부모님께 돈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그분들께 은혜를 갚는 길이죠 알겠어요? 부모님 주변을 매일 배회하면서 스스로 돈을 버는 대신에 그들에게 기대어 산다면 소용없지요 이해하죠? 이와 같아요

    그가 내게 묻기를 나와 공부하면서 그의 전 스승을 다시 찾아 뵐 시간이 더는 없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던 스승 말입니다 이를 테면 목사처럼 덕 있는 삶 등에 대해 가르치거나 그저 도덕적인 것들을 말해주는 스승이요 그가 말하길 옛 스승을 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돌아갈 수 없다면 자신이 배신자처럼 또는 은사를 그 스승이 자신에게 베풀어주었던 은혜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난 아니라고 말했죠

    당신은 자기자신을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개선시킴으로써 당신 스승의 은혜를 갚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깨달으면 더 많이 깨달을수록 사랑과 생기를 더 많이 퍼뜨릴 수 있고 다른 많은 이들과 스스로를 구하여 또한 스승의 은혜를 갚게 되는 거죠 늘 그의 주변에 있으면서 무지한 채 있을 필요가 없어요 스승을 배회하면서 무지한 채 있다면 그건 그 은혜를 갚는 길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왜 스승님께선 기독교 수녀가 되지않으셨죠?

    난 상관하지 않아요 난 수녀도 되고 싶어요 무엇이든요 그건 단지 일종의… 삶의 방식이죠 그렇죠? 다른 길,그러니까 다른 옷을 입고요 난 불교 전통과 더 가까이 태어났어요 네 그리고 불교 사원 같은 곳은 어디에서든 난 채식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기독교 수도원에선 아니었죠 어떤 인연 때문이기도 하죠 이해하나요?

    여러분은 하느님의 서임에 따라 그 무엇이 됩니다 아내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내가 되는 것이고 대통령의 목적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는 것이며 불교 출가승이 되든 기독교 수도승이 되든 그건 운명입니다 여러분은 깨닫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 부처도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가장으로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지요 옷은 갈아입었지만 그의 깨달음은 변치 않았습니다 알겠죠? 그는 변하지 않았어요 그는 그와 같이 수행해나갈 뿐이었죠 그러니 이제 세속적인 옷을 입고서 깨달음을 얻었을 때, 관음법문으로 말하자면 입문 후에 깨달았다고 해서 청바지에서 짧은 치마로 바꿀 필요가 있나요,아닌가요? 아님 다른 옷으로 바꿔 입나요? 아니죠

    깨달았다면 어떤 옷을 입고 있든 깨달은 겁니다 시크교 옷을 입을 수도 있고 힌두교 옷을 입을 수도 불교 옷이나 기독교 옷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차이가 없지요 더 이상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이해하나요? 네? 그런데 왜 내가 뭔가를 바꿔야 하나요? 이대로 난 좋습니다 좋아 보이지 않나요? 당신에게 좋다면 내가 바꿀 필요는 없죠

    왜 우린 술을 마실 수 없나요? 의학적 연구에 따르면 술에는 좋은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아니에요 술은 우리의 정신에 영향을 주어 우리 정신을 흐리고 혼란하게 만들며 우리의 감각을 어느 정도까지 무디게 하죠 모두가 이걸 알아요 그러니 표면적으로 술이 어떤 좋은 효능이 있다해도 난 신경쓰지 않아요 술은 뇌와 사고 체계에 해를 줍니다 우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런 사고 체계에 기대어야 합니다 그걸 이해하나요? 그걸 무디게 할수록 우린 더 혼란스럽게 되며 올바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인과란 무엇입니까?

    인과란 만일 우리가 심으면… 성경에 보면 나와있죠 『뿌린 대로 거두리라』 레몬 씨를 뿌리면 레몬 과실을 얻지요 나쁜 행실을 하면 나쁜 결과를 얻게 되죠 착한 행실을 한다면 선업(응보)을 얻을 겁니다 부처의 길을 따른다면 부처가 될 겁니다 속세의 길을 따른다면 속세의 중생이 되는 거고요 그렇지요?

    세 번째 질문은 인연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인연이란 이와 같습니다 전생에 어느 때에 이 남자가 저 여자에게 어떤 물질적인 안락을 제공했지요 그 여자가 그 생에서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물질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다시 돌아와 어쩌면 그의 아내나 딸이 되어야 합니다 일해서 돈을 벌어 그 빚을 도로 갚기 위해서요 그것을 『인연』 혹은 인과관계라고 합니다 그러니 돌아오고 싶지 않다면 빚은 확실히 갚도록 하세요 그러므로 나와 함께 배운다는 건 도덕적인 삶을 유지함을 뜻해요 훔치지 마세요 그럼 돌아올 필요가 없겠죠 모든 거래를 올바로 정직하게 하세요

    전 입문에 아주 관심 있지만 간음이나 혼전 관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어떤 걸 제안해 주시겠습니까?

    혼전관계는 간음이 아니죠 만약 당신이 파트너를 바꾸지 않고 결혼 의향이 있다면요 그리고 요즘엔 이런 게 결혼과 비슷하죠 함께 살면서 먼저 서로를 알아가는 거죠 그건 괜찮습니다 다른 이에게 가지 않으면요 너무 빨리 바꾸지 않는다면요

    하지만 만약 당신이 결혼하지 않았으면서 서로를 참을 수 없다면 그리고 모든 갖가지 고난 후에 해결을 하지 못하고 대화와 평화 정착을 이루지 못하고 둘 다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면 혹은 훗날 의도치 않게 다른 이를 우연히 만났다면 그럼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봐요 그럼 됐어요

    그거 아나요? 이 현 시대에선 너무 엄격할 수 없어요 내가 말하는 간음이란 당신에게 이미 아내나 남편이 있고 당신에게 그들이 잘 하고 서로 잘 지내면서도 탐욕스런 욕심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죠 알겠죠? 네 그런데 한동안 이 법문을 수행하고 나면 더 이상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지요 네 여러분은 자연적으로 순수해질 겁니다 신의 힘이 여러분을 정화시켜 주니까요

    알고 싶은 것이 있어요 환각은 어디로부터 오나요? 꿈과 같은 원천에서 오나요? 네 이것이 흥미로운 첫번째 질문입니다

    환각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나요? 우리의 잘못된 사고와 식습관에서 옵니다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고 성적 쾌락이나 세속적 즐거움에 빠졌을 때 마왕의 지위를 얻게 되고 부처의 지위를 얻지 못 한다고요 마왕이란 진실된 존재나 최고의 존재가 아닌 잘못된 환각의 지위를 의미합니다

    환각은 우리의 말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능숙한 스승 없이 혼자 명상할 때 쉽게 옵니다 궁극에 경지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도덕적인 삶을 살고 신구의를 깨끗이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과 환각 사이의 어떤 곳에 도달하게 되죠 환각은 어떤 종류의 명상 없이도 올 수 있어요 산소가 부족할 때나 기절할 때 천국 같은 것을 볼 수도 있죠 그건 산소가 부족한 거에요 그렇죠?

    극심한 고통을 겪을 때나 기절했을 때도 볼 수 있어요 너무 지쳐있을 때나 약을 먹었을 때도 환각이 생길 수도 있어요 환각의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꿈과 유사하지만 항상 꿈은 아닙니다 꿈은 자연스러운 거죠 잠자리에 들고 꿈을 꾸게 되죠 하지만 환각은 어떤 시기에 외부적인 압력에서 옵니다 내가 말했듯이 극심한 고통 속에 있을 때나 산소가 부족할 때,지쳤을 때 약을 먹었을 때 오죠 이해합니까? 그래서 둘은 약간 다릅니다

    『저는 닭고기 같은 동물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의학적인 상태에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시대의 사람들은 여전히 동물단백질이 세상의 유일한 단백질이라고 오해하고 있어요 모든 의사와 과학은 식물성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충분하며 육식보다 오히려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입증했어요

    대만에는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지어진 2개의 병원이 있어요 모든 의사와 간호사와 환자들은 안에서 완벽한 채식을 하도록 되어있죠 거기에 눕고자 한다면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매우 빠르게 회복하고 누구도 영양실조로 사망하지 않아요 나는 채식이 의심할 것 없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미국인들은 많은 고기를 먹고 그래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암 발병률이 높아요 그것이 축하할 일인가요? 러시아와 중국은 고기를 먹지 않아서 암 발병률이 가장 낮아요 비유가 재미있었나요?

    제 법명은 듀탄입니다 저는 나이가 여든이고 지난 7년간 채식을 해 왔습니다

    좋아요 알겠어요 당신은 배울수 있어요

    그녀는 입문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몸을 잃어도 영혼은 잃지 않는다고 하는 데 사실인가요? 지혜를 얻을 때까지 영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처의 길을 따르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나요?

    그래요 하지만 수행하기 전에 수행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수행하면 안됩니다 내가 가르치고 나면 수행하는 방법을 알게 될 거에요 그것이 맞아요 맞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직 체계성이 부족해요 내일 내가 가르쳐 주겠습니다 채식을 해야만 합니다

    제가 해탈을 할까요?

    해탈합니다 오직 이 방법으로 수행해야만 해탈할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20살 이후로 1년에 6개월간 채식을 해 왔습니다』

    20살 이후로 1년에 6개월을 채식을 해 왔다는 말이군요 맞나요? 지금 배우고 싶어 하는 군요 좋아요 문제 없어요 아직 젊고 59살이라면 물을 필요도 없어요 65살이면 할 수가 없어요

    깨닫기 전에 죽은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깨닫기 전에 죽은 아이요? 그건 큰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깨닫기 전에 죽으니까요 그래서 다시 다른 어떤 것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이가 깨닫기 전에 죽는 것은 나이 들어서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만큼 슬픈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오랜 시간이 있는데 스승이나 수행법을 찾지 않죠 아이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우린 서른 마흔 쉰살인데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그렇게 하세요 처방된 약은 어떤가요? 배우자와의 성생활은 어떤가요?

    빨리 진보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최소화하세요 자연스럽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반발할 것입니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수행을 많이 할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되고 결국 그것이 필요 없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관계를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아요 어려움 없이 수도승이나 수녀처럼 느끼는 것이 좋아요

    성관계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습관일 뿐이죠 관찰해 보면 몇 달동안 여성을 보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이 성욕을 느끼지 않게 되죠 여러분의 부인에게서 일정기간 떨어져있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 성적인 쾌락이 필요 없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일정시간 시도해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동물들은 그 시기가 올 때까지는 성욕을 느끼지 않아요 짝짓기 철이 있지요 인간도 동물에 속합니다 마음이 신에게 속하는 것을 빼면요

    인간 또한 동물인데 사실상 섹스에 지나치게 탐닉해있죠 물질계의 법칙을 알고 오직 짝짓기 철에만 그것을 해야 합니다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출산을 위한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쾌락에 빠지지 말라고 말하죠 너무 많이 하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지루한 것이 되어 아무것도 아니게 되죠 과거의 대부분의 영적인 스승들은 극소수의 제자들만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왜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나요? 누가 많다고 하나요? 모든 사람이 내게 와서 깨닫는 다고 생각하나요?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오고 어떤 이들은 안 오죠 대부분 고대의 큰 스승들은,당연히 소수에게만 제공했죠 소수만 왔으니까요 대부분의 스승은 숨어서 공개적으로 나오기를 꺼려했어요 그들이 한 번 나오는 순간 신분이 노출되죠

    예수를 보았나요? 오직 3년 반동안만 살 수 있었죠 5세계 스승은 사람들이 그를 쫓아 도시에서 도시로 옮겨 다녔죠 그들은 산채로 가죽을 벗겨서 뙤약볕에 오븐 위에 앉혀서 태웠어요 시크교 5대 스승을요 그들은 그를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팬 위에 앉게 하고 불을 지폈어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그가 저항하지 않았죠 그가 겁쟁이여서가 아니라 제자들의 안전을 위해 참아야만 했기 때문이죠 제자들의 악업과 추하고 무거운 업장(응보)를 자신의 육체로 받은 겁니다 그래서 그는 고통을 참아야만 했죠

    예수처럼요 마음대로 사라질 수 있었고 천국으로 날아갈 수 있었고 신통을 행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저항하지 않고 그들이 못박게 두었죠 도망가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도망갈 수 있었죠 그는 뜻하면 사라질 수 있었죠 많은 신통을 가졌으니까요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무수히 많이 사라진 적이 있죠 요기들의 신통술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사라지거나, 나타나고 병자를 치료하고, 맹인을 고쳐주고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죠 왜죠? 그 당시 그의 제자들의 죄를 씻고 싶었기 때문이죠

    모든 스승들은 깨달음을 위해 찾아온 제자들의 죄를 짊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는 무수하고, 사는 동안 계속 생기기 때문이죠 이 죄가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있죠 이제 그 스승이 부처 스승이 여기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지 이야기해 줄게요 부처가 말하기를 『만약 한 사람의 죄를 본다면 온 우주를 덮으리라』고 했죠 오직 한 명의 죄가 이 우주를 덮는다고 말했죠 성경에도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이미 죄를 짓는다고 말하죠 죄는 우리의 핏속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제한된 지혜와 힘으로 이를 어떻게 닦아내겠어요?

    신의 아들이 필요하고 구세주,혹은 이를 씻는 법을 아는 스승이 필요합니다 오직 하나의 더 높은 힘만이 존재합니까? 깨달은 스승을 위한 단체로서 경험과 힘과 희망을 나눌 어는 정도 깨달은 사람들의 우정을 이용할 수는 없나요?

    오직 하나의 더 높은 힘만이 존재하냐고요? 네,가장 높은 하나요 더 높이 갈수록 그 힘은 더욱 강해집니다 우리 세계로 내려오고 우리 세상과 가까워 질수록 힘이 약해집니다 그러니 깨달음에는 수준이 있어요 더 높이 오를수록 더 깨달으며 더 많은 힘이 있어요 여러분이 신과 하나될 때까지요 그 때 절대적인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 때 열반을 얻고 성불했다고 말하거나 신과 하나가 되었다고 하지요 신의식을 가진 거죠

    깨달은 스승을 위한 단체로서 경험과 힘과 희망을 나눌 어는 정도 깨달은 사람들의 우정을 이용할 수는 없나요? 경험을 나누어줄 어느 정도 깨달은 사람들의 동지애는 사용할 수 없나요? 그게 뭐죠? 모든 깨달은 스승들이 함께 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런 뜻인가요?

    네,그렇죠 가능합니다 그러나 깨달은 스승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만약 많다고 해도 그들은 바쁘죠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에 깨닫지 못한 이들이 아주 많아서 돌아다니며 이들을 도와야 해요 함께하는 것만이 아니라요 네

    그들은 이미 영적으로 함께 합니다 육체적으로 어울릴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입문 후에 우리의 동료와 함께 명상하고 영적인 수행을 함께하고 체험과 기쁨을 나누며 단체의 힘을 느끼죠 아주 먼 곳의 스승들도 그룹 전체를 보호하고 돕고 축복합니다

    단체 수행은 아주,아주 유용해요 그래서 예수가 말하길 『만약 두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명상하면 내가 함께 한다』 이것이 그 말이죠 네,단체명상은 더 많은 신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많이요

    『도』는 무슨 뜻입니까?

    『길』을 의미합니다 중국어로 『도』는 『길』 혹은 『해탈로 가는 길』 우주에서 가장 높은 지혜 창조력을 뜻해요 그것이 도예요

    『평상심이 도이다』 라는 말할 때 어떤 의미인가요? 그 말씀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도가 그것입니다 평상심이란 우리 마음이 평화롭고 차분하며 모든 상황 모든 존재와 조화로울 때를 말합니다 그것을 평상심이라 해요 사실 『평상심』은 『보통의 마음』을 의미하지 않아요 하지만 영어로 번역할 때 이런 어휘가 부족하죠 그래서 평범한 마음 『평상심』은 사실 평범한 마음이지만 이런 일반적인 의미에서가 아니에요 평화로운 마음을 뜻합니다 이미 깨달은 마음 매우 조화로운 마음을 뜻해요 그것이 평상심이죠

    제 이름은 웨이순이고 올해로 32입니다 저는 이미 보살의 길을 받았고 통해 3년째 채식을 합니다 이제 매우 운 좋게도 스승님을 만났죠 제게 입문을 주셔서 진보하게 해 주세요

    우리가 도와줄게요 문제 없습니다

    에고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에고를 없애는 것과 반대로 고양될 수 있나요? 신과 같은 품성과 7개의 차크라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만일 당신의 길이 우리의 길인지 확신이 없을 때 입문을 해보고 나서 나쁜 감정이나 업장 (응보)를 짓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떠나도 되나요?

    네,가능합니다 나는 구속하지 않고 어떤 조건도 없지만 당신이 떠나길 원치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가 입문한 후에 미끄러져서 우리의 해야 할 걸 지키지 못하면요? 혹은 우리가 매일 서너 발걸음 나아갈 때 두 발 물러나거나 다른 길을 결정하면 우리가 입문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먹기 전에 음식의 축복을 요청하는 건 도움이 안되나요? 식사 시작 전에 축복을 요청해야 하지 않나요?

    이런 겁니다 당신이 우리 길을 시도하면 신의 힘은 7개의 차크라와 관련이 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의 육체적인 차크라를 의미한다면 아니에요 난 이 차크라 위를 말하는 겁니다 몸의 차크라를 수행하는 대부분의 요기들은 내면의 열운동만 자극합니다

    우린 몸에는 두개의 움직임,흐름이 있죠 하나는 소리 흐름이고 다른 하나는 열의 흐름입니다 열의 흐름은 육체의 활동을 돌보는 것입니다 소화기능,땀,혈액 순환기능 등입니다 나머지 흐름은 신의 왕국으로 우릴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기들은 수행할 때… 당신이 성 에너지 차크라와 항문 차크라 복부 차크라 그리고 태양 신경총이나 심장,목 차크라를 의미할 때 난 그걸 뜻하지 않아요 그걸 초월해요

    부디 내 책인 『지혜안의 비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난 다양한 차크라를 말했고 우리 수행과 이들 차크라의 차이점도 말했습니다 자,만일 여러분이 입문하길 원한다면 부디 확실히 하세요 여러분이 무엇보다 신을 가장 원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신과 흥정하지 마세요 난 당신이 뭘 하든 상관 없지만 신이 하죠 신은 속일 수 없어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숭배하지 말라』 그리고 음식에 축복을 청하는 거요 『먹기 전 음식에 축복을 청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나요?』

    채소조차도 생명이 있죠 네 도움이 되죠 음식을 먹기 전에 신이나 예수 혹은 부처 등 누구든 가장 믿는 사람 구루 나낙 또는 당신의 구루에게든 음식을 공양한 다음 먹어야 합니다 그럼 음식에 더 많은 축복이 생길 겁니다 소화시키기도 더 쉬워지고요 당연히 좋아집니다

    깨달음을 성취하는데 몇 개의 길이 있으며 그 길은 무엇인가요?

    깨달음에 몇 개의 방법이 있냐고요? 오직 하나뿐입니다 부처는 말했습니다 음류법이라고요 내면의 빛과 소리가 우릴 깨달음으로 인도해줄 것입니다 예수도 똑같이 말했죠

    『난 세상의 빛이다 날 따르면 어둠을 헤매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 빛을 줄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사명을 행하는 것이다 그가 빛을 준다는 것은 여러분을 빛으로 인도하여 어둠 속을 헤매지 않을 거라는 뜻입니다 그렇죠? 『깨달음』은 빛을 내포하기에 누구든 빛을 줄 수 있으면 당연히 여러분은 깨닫게 됩니다

    고기를 먹는 것이 부도덕하다면 벨트나 신발 등 다른 목적으로 동물을 죽이는 것도 부도덕한 것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죽이지 말지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옛말에 이릅니다 따라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떤살생도 금하는 게 더 낫습니다 어떤 동물성 음식도 먹지 않는다면 수익을 못 내니 아무도 죽이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고기를 먹으면 간접살생을 하고 있죠

    깨달음은 저에게 늘 수수께끼 였습니다 사람은 신과 소통할 단계에 이르기 위해 앞으로 더 진화하려면 수많은 생을 겪어야 할 것이라는 걸 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입문하고 싶으면 내일 아침 8시에 우리 장소에서 한다고 알려드리며 온종일 시간을 내어 대규모 입문식을 하고 모든 걸 설명합니다 점심을 가져올 필요 없어요 우리가 책임 질게요 알았죠? 무료입니다 모두 무료이죠 스승으로부터 온 모든 게 무료이며 어떤 업장(응보)도 없죠 돌아올 빚이 없다는 뜻이죠 남들로부터는 오지만 스승의 힘에서 오는 건 빚이 없어요 네

    그걸 어떻게 할까요?

    아마 말들 하겠죠 『이 사람은 매우 조바심을 내내요 그녀가 말했어요 난 새새생생 가서 윤회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전 깨달아서 이 생에서 해탈하고 싶어요』 다들 그걸 좋아하죠 네,당신이 깨닫지 않으면 어디서든 같은 일만 하고 있겠죠 하지만 깨달으면 어떤 석상한테도 절은 할 수 있어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 일을 하고 당신은 당신 일을 하죠 당신은 오직 깨달음의 상징에만 숭배하지 그 사람에겐 안 하죠 당신은 절할 수 있죠

    내 경우에 나에겐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절하지 않죠 나에게 절하지 마세요 이건 육체에 불과해요 난 이 육신이 아녜요 단지 내 옷일 뿐이죠 그러니 나에게 올 때 절할 필요 없습니다 그걸 두려워 말아요 모든 내 제자들은 절하지 않아요 모르는 경우를 제외하곤요 몰라서 절하려면 난 달아나니 빈 의자에 절하게 됩니다

    관음보살은 이 세상에 존재합니까?

    독경과 기도를 어떤 탑과 절에서도 정규적으로 보아왔는데요 이것이 깨달음에 도달하는 길이나 방법인가요? 네,『관암』즉 그러니까 관세음 보살을 말하는 거죠 어울락(베트남)에서 『관암』은 『관음보살』을 뜻합니다 네 이 분 곧 이 성인은 신 또는 부처의 자비로운 품성을 대표합니다 그녀는 존재합니다

    가끔 그녀는 이 세상에 환생하여 육체의 옷을 입고 다른 무지한 이들을 돕지요 그녀는 존재해요 중국에 여러 번 왔죠 그때 우린 누가 관음의 환생이었는지 여러 번 반복해서 누가 환생 했는지 압니다 그녀는 가끔 티벳에서도 환생합니다

    두 번째는 『독경과 기도를 어떤 탑과 절에서도 정규적으로 보아 왔는데요 이것이 깨달음에 도달하는 길이나 방법인가요?』

    아녜요 아닙니다 그 일부분일 뿐이죠 기도와 독경은 신실함을 자극하고 더 신실해지게 도우며 자장을 깨끗이 하는데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조용한 신과 소통하기 위해서 우린 조용해야 합니다 신은 시끄럽지 않아요 또한 우린 신,구,의로 인해 매일 바쁜데다 교회에 가서 찬송하고 무얼 해야 하는지 신에게 얘기하고 말하느라 다시 바쁩니다 그러니 신은 우릴 위해 언제 시간을 내겠어요? 아님 우리가 신을 위해 시간이 있을까요? 조용히 앉거나 심지어 조용히 서 있거나 누워 있어야 신을 찾을 곳을 압니다 그렇죠?

    절과 탑에서 기도하고 독경하는 것 외에 말입니다 당신이 누군가 도울 때 당신이 그들의 업장 (응보)나 공부에 개입하지 않는지를 어떻게 아십니까? 누군가의 구두끈을 당신이 계속 묶어주면 그들 스스로 묶는 법을 배우지 못할 겁니다 언제 돕고 언제 돕지 않는지를 어떻게 아십니까? 도와 달라고 요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보세요 이런 거예요

    어떤 다른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그의 구두끈을 묶어줄 필요 없어요 그가 아파서 할 수 없을 때 도울 수 있죠 따라서 개입하든 개입하지 않는 것이든 이럴 땐 어쩔 수 없죠 때로는 하기 싫어도 우린 합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 길은 신의 힘과 접촉하고 신의 지혜를 갖는 거죠 그럼 신이 뭘 해야 할지 알려 주고 나면 당신은 부담과 책임이 없습니다 됐나요? 안 그럼 결코 그렇게 못해요 네,신만이 압니다

    우리가 지혜와 접촉하면 이 지혜가 매일 모든 일에 우릴 안내합니다 또한 우린 느끼고 확신합니다 올바르게 하고 있는 걸 가끔 확신하죠 당신이 옳은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여 주는 방법을 난 알지만 이건 입문 후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됐어요?

    가장 오래 된 기억에서 당신의 운명을 아셨나요? 당신 스승은 누구셨죠? 그는 히말라야에 계셨나요? 네,히말라야에요 그는 가셨죠 집으로요 누군가 당신을 도우면 당신은 다른 이에게 갚아 줘야 하나요? 다른 이에게 선행해서 빚을 지울 수 있나요? 네,같은 사람에게 그때 갚을 수 있다면요 안 그럼 모든 우주의 존재에 대한 신의 이름으로 다른 이에게 갚으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해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갚으려고 하세요 모든 이가 때로 도움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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