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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부단한 시도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 한국 부산 1993년5월14일 (한국어)


오늘의 지혜의 말씀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한국은 수천년의 역사를 지니고있습니다 『코리아』란 이름은 『고려』왕조에서 유래했습니다 고려는 『높고 아름답다』는 뜻으로, 한국 산수의 특징인 높은 산과 맑은 물을 적절히 묘사한 것입니다 한반도의 척추는 태백산맥인데, 그곳의 웅장한 산인 백두산은 영성을 추구하는 한국인들에게 신성한 산입니다 신비한 아름다움과 태고의 환경을 지닌 이 산은 수많은 순례자와 여행자들을 매료시킵니다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랑스런 문화 전통을 가진 한국은 옛 것과 새 것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대 왕궁과 신성한 사원들이 고층건물 같은 초현대적인 시설들과 공존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개발에 신실하고 열렬한 한국 국민들은 깨달은 스승을 두 팔 벌려 환영했는데요 1992년 첫 축복을 받은 뒤 수 차례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소개할 강연은 “부단한 시도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칭하이무상사의 1993년 5월14일 대한민국 부산 강연입니다


오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주목할 뉴스 뒤 성공의 모델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됩니다 신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삶이 기쁨과 평화로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있나요?


월간 『부처님 말씀』의 문상진 기자라고 합니다 지금 스승님 말씀은 인간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지니고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스스로 자기 마음부터 일을 해야 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관음법문의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스승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더 좋은 세상과 인류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승님의 관음법문에 입문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가르침을 주시면 제가 스승님의 말씀을 널리 얘기해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는 스승님께서 가르침을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입문자는 아니지만요 또 한국에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그가 기본적 가르침을 배우고자 한다면 방편법을 함께 나눌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 테잎이 있으니 그것을 그에게 주세요 그것이 책으로 번역되어 있으면 첫 번째나 두 번째 책인 것 같은데 그것을 그에게 주세요 그가 입문을 원하면 말로 할 수는 없어요 입문하는 동안에 나는 말하지 않아요 진짜 입문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내면으로부터 오지요 많이 말할 순 없어요 나의 모든 가르침은 비언어적 가르침을 소개하는 것일 뿐이죠


스승님은 우리 단체가 일종의 종교라고 생각하십니까?


종교요? 아니에요 우린 여기서 종교를 가질 수가 없어요 이미 너무 많은 종교가 있으니까요 천주교,이슬람교 불교,도교 등요 우리는 새로운 종교를 만드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지혜와 위대함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죠 그 지혜, 그 위대함은 신이고 부처이므로 우리는 그것에 이름을 붙이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그럼 기독교나 불교나 천주교나 도교나 모든 종교의 가르침과 내용이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그럼 이름 자체는 짓지 않는다 하더라도 뜻은 상응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가 말하길 스승님의 설교와 가르침은 기독교,도교 불교,다른 종교와 비슷하다고 말했는데 그런지요?


교리요,그래요 하지만 어떤 종교도 두 부분을 가져야 해요 교리와 수행이죠 교리는 이 세계의 좋은 시민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에요 천국을 상기시키고 천국을 소개하는 것은 바로 영적인 부분이죠 만약 종교가 영적인 부분이 아닌 교리만을 제공한다면 충분하지 않아요


우리 단체가 종교 명칭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완전한 종교를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좋은시민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고 천국을 보여 주니까요 동시에 사람들이 천국을 보게 하고 천국에서 살게 하죠


그렇다면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타종교에서도 각자 나름의 수행법으로 수행한다면 천국이나 극락을 볼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그것을 인정하십니까?


많은 종교의 가르침에서 말하길 그 종교를 믿는다면 모든 믿는 이들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동의하시나요?


만약 진실로 종교를 믿고 실행하면 천국에 갑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를 믿는다면 10계를 지켜야 해요 진실로 신을 경배하고 진실로 신을 믿고 진실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살생해선 안되며 도둑질해선 안되고 간통해선 안되고 그런 걸 해선 안돼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는 종교를 믿는다 하면서도 종교에 따라 살고 있지 않아요 그건 마음으로부터 나와요 그 사람이 진실로 신실한가에 달려있죠 하지만 믿음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매우 제한적이죠 그들이 아플 때 재해를 당했을 때 그들은 신을 비난하고 신이 없다고 말하죠 그들의 제한된 믿음 때문에 제한된 시간 동안 천국에 머물게 되죠 또한 많은 생의 악업이 천국에 오래 동안 머무는 것을 막습니다


우리 가르침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천국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천국을 지구에 가져올 수 있죠 평화로운 방식으로 살수 있게 되죠 당신이 어떤 종교를 믿는다면 천국에 갈 수도 안 갈 수도 있겠죠 볼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은 알수가 없어요 오직 죽은 후에야 보게 될 겁니다 우리의 가르침과 함께 한다면 죽기 전에 보게 됩니다


내면의 지혜는 깨달음이나 수행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종교단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런 내용은 타 종교에서도 누구나가 주창하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그렇다면 굳이 스승님께서 이렇게 단체를 결성하고 제자들을 모으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내면의 지혜에 대해 가르치고 계시고 종교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런 가르침은 타종교도 가르칩니다 종교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왜 이런 가르침을 주시나요?


종교는 두부분이 있죠 하나는 교리고 하나는 수행이죠 많은 종교들이 사람들에게 소개하죠 천국이 있다 열반이 있다고요 하지만 그들에게 보여주지 못하죠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이건 절반이 빠진거죠 그래서 나는 빠진 절반을 제공합니다 예,빠진 부분요 그래서 난 종교를 만들 필요가 없어요 세상엔 종교가 충분히 있으니까요


나는 천국을 알고 나는 신을 알고 나는 부처를 알기에 보여줄 수 있죠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신과 천국 열반,부처에 대해 듣기만 하고 결코 보지 못하죠 그것이 내가 사람들을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녀는 한가지 더 질문하길 원합니다)0 예,하세요


스승이란 자리에 있는 분이 개인적인 감정입니다만 여자분이라는 면에서 사실은 굉장히 통쾌함을 느끼고요


개인적으로 여자 스승이셔서 스승님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리더들은 남자들이 전세계적으로 거의 그렇다고 보는데 이런 자리 있으면서 여자이기에 어렵다든가 또 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이 있으신지요?


보통 정치,종교의 모든 지도자들은 남성입니다 하지만 스승님은 여성 지도자로서 어떤 감정이나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나요?


여자들은 너무 바쁘니까요 남자들은 가정과 아이를 돌볼 수 없죠 여자만큼 잘 못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족에 묶여있어요 나는 가족이 없어요 그래서 할 수 있죠


스승이 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육체를 이끌어 가고 세상의 압력과 제자들의 압력과 악업을 견뎌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때때로 이를 위해 많은 생이 걸려야 해요 대부분의 부처와 성인들은 여자로 태어나려 하지 않아요 세상은 남성을 숭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자 스승을 볼 수 없는 거죠


모든 좋은 직업과 지위를 남자 부처들이 차지한 것을 보고 여자 자리가 하나 남아있길래 내가 차지했죠 그래요 남자 부처들은 강하고 빨리 달려서 좋은 자리들을 전부 차지해 버렸어요


스승님께서는 이 세계의 행복을 설교하고 가르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얻는다면 다른 사람 다음 사람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되나요?


그들도 계속 행복해지죠 행복은 부모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행복한 부모는 행복한 아이를 낳죠 모든 사람이 세대에서 다음 세대까지 행복하기 때문에 천국이 천국으로 남는 것입니다


우리 세계는 절반은 행복하고 절반은 불행하죠 어떤 사람들은 행복하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대개 정말 행복하도록 훈련돼 있지 않아요 습관이 되었죠 매일 불행하게 사는 습관이요 모든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해요 자기신뢰나 자부심 또한 훈련이 필요해요 어떤 이는 내가 열심히 일한다고 칭찬해요 내가 부처이기에 할 수 있다고요


나는 말합니다 내가 부처일진 몰라도 나의 몸은 여전히 인간이라고요 내가 성공한다면 그건 항상 시도하고 시도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기 때문이에요 결코 육체의 피곤이나 기분 때문에 포기하진 않아요 정말 끊임없는 시도죠 모든 여성은 내가 하는 걸 할수 있어요 육체적으로요 그들이 원한다면요 대부분은 원치 않죠 심지어 남자들도요


어떤 남자들은 그냥 서서 보면서 『내가 당신같이 일한다면 바로 죽을 겁니다』라고 말하죠 서구에선 천재는 쉬지 않고 일하고 시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난 제자들이 그걸 알기를 원합니다 그들보다 나은 게 아니라 노력할 뿐이죠


나는 항상 일해요 결코 포기 안해요 어떤 사람이 자신감이 없으면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 줍니다 그래서 나를 숭배하지 말라고 하는 거죠 나의 모범을 따르고 내 가르침을 따르되 숭배하지는 말아요 내가 하는 건 그들도 할 수 있으니까요 깨달았든 깨닫지 못했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습관과 마음에 귀 기울이게 되면 거기서 멈추게 돼요 그게 차이점이죠


모든 깨달음을 가지고 계신 모든 스승들은 제자가 자신을 능가하기를 바란다고 알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자신의 위치나 깨달음의 정도보다도 더 나은 제자가 나오기를 바라십니까? 보통스승들은 제자들이 스승의 수준을 넘어서기를 원합니다 스승님께서도 제자들이 스승님을 넘어서길 원하시나요?


할 수 있다면요 대부분은 스승들은 겸손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요 하지만 어떻게 스승의 한계를 넘어서겠어요? 스승과 비슷해질 수 있을 뿐입니다


그는 스승님께서 한국을 방문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며 한국의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고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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